293Project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293Project(293プロジェクト、つぐみプロジェクト)는 VOCALOID곡의 패러디 영상을 올리는 일본의 유튜버이다. 이름은 고로아와세로 츠구미라고 읽는다.[1]
2. 영상 특징[편집]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무슨 약을 하셨길래 이런 생각을 하셨어요?
막대인간이긴 해도 애니메이션 능력은 수준급이지만 가사를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병맛덕에 영상이 매회 카오스 수준이다.[2] 즉, 가사 직역. 그래서 영상 제목에 "그려보았더니 큰일이 되었다(描いてみたら大変な事になった)"가 붙는다. SM플레이는 기본 소재이며 꼭 이게 소재가 아니더라도 정신나간 해석을 선보인다. 특히 알파큥과 쿠프라가 듀엣한 곡을 그리기라도 한다면... 다만 최근에는 앨런 베커식의 영상도 올리기도 했다.
편집 능력도 수준급인데, 네타 소재가 떨어지면 구석에 ※네타소재 떨어짐(ネタ切れ)을 띄운 뒤 모션 그래픽이나 타이포 등으로 때운다. 물론 의미불명의 댄스로 채울 때도 있지만... 텔레캐스터 비보이나 울려퍼져라에서 수준급의 편집 실력을 보여주었다.
3. 작품[편집]
3.1. 그려보았더니 큰일이 되었다[편집]
※편의상 앞뒤의 【가사를 직역으로】와 【그려보았더니 큰일이 되었다】는 빼고 서술.
4. 여담[편집]
- 이름의 유래는 개똥지빠귀(츠구미). 여기서 293이 되었고 뭔가 있어보이려고 뒤에 프로젝트를 붙였다고 한다.
- 영상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친구의 "니코니코 동화 랭킹 1위하면 1년동안 콜라 사줄게"라는 말(...) 결국 1위는
당연히못 했다고 한다. 최고랭킹은 75위. - 그림은 굉장히 못 그린다. QnA에서 그림 진심으로 그리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하츠네 미쿠를 그렸는데 나온건 뭔 괴인이었고(...) 울려퍼져라 패러디영상에선 휴우가 미쿠라는 괴작이 나왔다.
- 본업은 회사원. 사축이라고.
- 작가 본인도 저체중으로 막대인간이라는 드립을 쳤다.
- 사용 소프트웨어는 어도비 애니메이터, 애프터 이펙트, 프레미어.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8 08:43:31에 나무위키 293Project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