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총잡이(크레용 신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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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12기 폭풍을 부르는 석양의 떡잎마을 방범대의 등장인물.
2. 구성원[편집]
![파일:녀석들은내가막겠다!.jpg](http://obj-sg.the1.wiki/d/66/06/e7d0b22b76143a05b74b3a9b65a76694227eb50fb057b48686fbfac2854fe401.jpg)
"녀석들은 내가 막겠다! 서둘러!"모티브는 율 브리너
히로시를 쏘는 총잡이를 쏘며 등장. 사격실력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보인다. 달리는 말의 위에서 총을 쏘는 총잡이의 권총을 정확하게 맞혔다. 격투술도 수준급인지, 화면엔 잘 안 나오지만 저스티스 시티의 잡졸들을 패대기 치기도 한다.
![파일:갑자기나오시면.jpg](http://obj-temp.the1.wiki/data/eab091ec9e90eab8b0eb8298ec98a4ec8b9ceba9b42e6a7067.jpg)
"Okay, 열차 속도를 높여라!"모티브는 찰스 브론슨이며 오라일리처럼 샷건을 쏘며 등장. 인상이 푸근하게 생겼다. 저스티스 일당 잡졸들한테 두들겨 맞는 것으로 보아, 격투는 별로 잘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2]
- 리(リー)
- 브릿(ブリット)
- 해리 랙(ハリー・ラック)
![파일:저스티스시장아님.jpg](http://obj-temp.the1.wiki/data/eca080ec8aa4ed8bb0ec8aa4ec8b9cec9ea5ec9584eb8b982e6a7067.jpg)
기차 연결부에서 저스티스 일당을 공격했으나, 저스티스에게 채찍으로 타격 당해서 치코와 동시에 리타이어.
- 치코(チコ)
![파일:고기잘구울듯.jpg](http://obj-temp.the1.wiki/data/eab3a0eab8b0ec9e98eab5acec9ab8eb93af2e6a7067.jpg)
브릿의 위에서 저스티스 일당을 공격했으나 상술했듯 브릿과 함께 리타이어 했다.
3. 작중 행적[편집]
본 극장판의 서부식 액션 담당 인물로, 저스티스 시장을 이길 방법에 대한 단서를 알고 봉인된 장소로 향하게 되자 마이크가 도움이 될만한 사람들을 찾아보겠다며 기관차에 동승해 노하라 일가 일행을 도와주는 7인의 총잡이들이다. 처음부터 저스티스를 무찌르기 위해 계획된 영화 속 인물들이다.[5]
히로시가 일행들이 기관차를 타기전 시장의 부하들을 유인하며 말을 타고 달리며 시간을 벌인 뒤에 기차에 타려다가 저스티스 부하들의 총격으로 균형을 잃어버리고 낙마할 뻔한 상황에 급 등장하면서 히로시를 엄호한다.
이후 저스티스 부하들이 타고온 말들이 기관차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이들을 따돌리는 데 성공했지만, 이후에 자동차를 타고 기관차를 추격하며 재등장을 한다.[6]
![파일:1d22ds.png](http://obj-temp.the1.wiki/data/3164323264732e706e67.png)
말로 추격했을 때와는 달리 저스티스 시장도 나섰기에 이들만으로는 역부족이었고 결국에는 포위 당하면서 작전이 실패하던중[7] 카스카베 방위대들이 강건호 박사의 발명품 팬티의 힘을 발휘하게 되면서 상황을 대역전시키면서 저스티스 시장을 물리치는데 성공하였다.크리스 : Okay!
오라일리 : 걱정하지마 영웅!
빈 : 이길때까지 신나게 싸우는거야!
파일:xvxvxv.png
이후 봉인된 장소의 비밀이 알려지면서 영화가 끝이 나고, 작중 마지막 대사는 없었지만 마이크와 강건호 박사가 악수를 나누는 장면에 나오는것을 마지막으로 엔딩을 맞이한다.
4. 기타[편집]
- 율 브리너를 비롯한 유명 서부영화 황야의 7인[8] 에 출연한 배우들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성우도 일본 더빙판에 맞게 캐스팅됐다고 한다. 물론 더빙판에는 제작진이 관련 정보를 사전에 못 구해 몰랐던 탓인지 몰라도 해당 사항은 없다. 몇 명이 중간에 탈락하지만 끝까지 남은 이들이 몇 있었는데, 저스티스의 발악을 저지하고 영화 세계를 끝장낸 뒤에는 총잡이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불명이다.
[1] 투니버스판에서 짱구의 할아버지, 흑곰 등을 맡았다.[2] 허나 이는 다구리인 점도 감안해야 한다.[3] 채찍이 아닌, 그냥 저스티스 일당들에게 밀려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4] 열차 위에 저스티스 일당들이 올라탄 뒤에도 제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어째선지 잡졸들이 랙을 건드리지 않았는지는 의문이다.[5] 다만 저스티스가 주인공인 영화에선 저스티스를 무찌르기 위해 등장하는 악역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저스티스가 주인공 역할에서 변질되어 악역이 되고 오히려 이쪽이 선역으로 뒤바뀌어 버린 점은 아이러니한 부분이다.[6] 이때 미사에가 어떻게 서부 시대에 자동차가 나올수 있냐며 의문을 품지만, 마이크가 서부시대가 끝나갈 무렵에 자동차를 발명하였기에 시대적 설정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설명한다. (미사에가 마이크의 엉덩이를 발로 걷어 차며) 땡땡이 치치 말고 장작이나 넣으라고요!!![7] 리, 해리 랙, 브릿, 치코가 저스티스 시장에게 제압 당한 뒤로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8] 이 영화는 구로사와 아키라의 7인의 사무라이를 리메이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