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eva Coppolo

덤프버전 :


ALLEVA COPPOLO
알레바코폴로

파일:allevacoppolo.jpg
창립
2006년, 뉴욕
창립자
Jimmy Coppolo
링크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특징
4. 생산시리즈
4.1. LG 시리즈
4.2. LM 시리즈
4.3. RA 시리즈
4.4. RESURRECTION 시리즈
4.5. KBP 시리즈[1]
5. 여담


1. 개요[편집]


미국의 베이스 기타 제조 회사. 공방은 캘리포니아에 있다.

재즈 베이스의 하이엔드라고 불리고 있으며, 양산은 하지 않겠다는 철학을 가지고있어 100% 수작업으로 제작된다.[2] 제작자인 지미코폴로와 조수 2명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제작기간이 오래 걸리고[3] 하이엔드답게 가격이 비싸기로도 유명하다.


2. 상세[편집]


악기 제작자인 지미 코폴로는 80년도 후반부터 뉴욕에 있는 악기 수리점에서 빈티지 악기를 수리하며 빈티지 사운드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익히게 되었고,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의 브랜드인 알레바코폴로를 설립하게 된다.

처음에는 파츠캐스터[4] 형식으로 3,4대 정도 만드는 소규모 공방으로 시작하였지만[5]점점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더니 인기가 치솟게 되자 공방을 캘리포니아로 이전한 뒤 자리를 잡게 된다.


파일:JimmyCoppolo.jpg
악기제작자 지미코폴로



3. 특징[편집]


빈티지 사운드를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액티브 사운드가 특징이며 이큐가 과하게 부스팅되진 않고 올드 펜더의 액티브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5현 모델 같은경우 34인치임에도 훌륭한 로우B 사운드를 내주고 굉장히 편안한 넥감을 보여준다.[6]


4. 생산시리즈[편집]


생산 시리즈는 크게 LG,LM,RA 이렇게 3가지 시리즈이며, 제일 인기있는 시리즈는 60년도 컨셉인 LG 시리즈 5현이 가장 인기가 많다.

LM은 70년도 컨셉으로 메이플로만 제작되며, RA는 60,70년도 두 컨셉을 섞어놓은 스펙으로 제작한다.

등급은 Standard, Classic 이 두가지가 있으며 스탠다드 등급에선 우레탄 피니쉬, 스탠다드 배선등이 들어가고 헤드매칭이나 외관적인 옵션이 빠진다. [7]

클래식 등급에선 헤드매칭, 씬라커피니쉬,빈티지 배선등 고급 옵션들이 들어간다. 여기서 옵션을 더 추가하게되면 슈프림이라는 네임이 붙고(ex 클래식 슈프림) LM모델은 디럭스라는 네임이 붙는다.

지판목재는 기본적으로 인디안 로즈우드가 올라가지만 옵션으로 브라질리언 로즈우드와 같은 고급목재로도 선택이 가능하다.


4.1. LG 시리즈[편집]


파일:allevacoppolo.LG5jpg.jpg


4.2. LM 시리즈[편집]


파일:allevacoppolo.LM4jpg.jpg


4.3. RA 시리즈[편집]


파일:allevacoppolo.RA5jpg.jpg


4.4. RESURRECTION 시리즈[편집]


파일:RESURRECTION.jpg

  • 패시브로 나오는 시리즈.

4.5. KBP 시리즈[8] [편집]


파일:KBP SERIES.jpg


5. 여담[편집]


  • 회사가 파산위기를 겪었으나, 잘 넘긴 듯 하다.[9]

  • 지미코폴로의 성격이 상당히 독특한 걸로 유명한데, 지판 목재인 지미우드가[10] 어느날 CNL 지판으로 이름이 바뀌어 있어 유저가 메일로 물어보니 자기 강아지 이름 철자를 붙혀넣은 이름이라고 하거나.. 후술할 마감에 문제가 있어 문의하니 소리 좋으니까 그냥 쓰라고 한다던지…~딜러에 3대 보냈으니까 그거 사라는 배짱..~

  • 1인 공방이다보니 마감의 이슈가 있었다. 너트가공이 이상하다던지 피니쉬 처리가 불량이거나 심지어 트러스로드가 없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11]초창기에는 악기마다 편차가 매우 심했으나 요즘에는 덜한 모양이다. 아무래도 1인이 전부 만들다보니 그 날 컨디션에 따라 악기의 편차가 생길 수 밖에없고, 양산에 비해서 균일한 품질을 갖기 어렵다.


  • 인기가 있는 브랜드지만 아무래도 비싼 가격에 마감 이슈, 대체 악기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최근 위세가 많이 줄어들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1-01 05:49:33에 나무위키 Alleva Coppolo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프레시전 베이스 시리즈[2] 넥 플레이트에 지미 코폴로의 철학이 적혀있는데, 양산은 사탕이나 전자기기만 하는것이다 라고 음각으로 적혀있다[3] 공장에서 양산으로 제작시 빠르게 제작할 수 있지만 수작업으로 제작할시 최소 6개월 이상 걸릴 뿐더러 주문량이 많을 경우 그 이상으로 걸린다. 현재 주문하면 주문이 많이 밀려 대기 포함 최소 2년정도 걸린다고 한다.[4] 파츠 하나하나 구매하여 조립 제작한 기타[5] 파츠캐스터로 제작하던 초창기인 2000년도 초반 모델들은 헤드쉐잎이 펜더 헤드쉐잎이다.[6] 유저들 평으로는 5현이지만 4현 넥을 잡은듯한 느낌이라고 한다.[7] Classic 등급에 적용되는 씬라커피니쉬 작업을 뉴욕에서 하기 때문에 오래 걸릴뿐더러 옵션가가 비싸다.[8] 프레시전 베이스 시리즈[9] 이때 커스텀도 가능한 방식으로 제작했었다.[10] 지미코폴로가 발견한 목재인데, 브라질리언 로즈우드 교목으로 알려져있으며 자기 이름을 따 지미우드라고 명칭을 붙혔었다.[11] 트러스로드가 없다고 넥을 다시 제작해달라고 문의하자 넥은 따로 제작도 안될 뿐더러..이로써 넥이 튼튼한게 증명됐다며 말도 안 되는 개소리를 시전했다고 카더라..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