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Urbanite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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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6월 29일에 발매된 YB의 다섯번째 정규 앨범.

재결합 및 멤버 교체(유병열 → 허준) 이후 발매된 첫 정규 앨범이다. 재즈 기타리스트였던 허준의 영향인지 이전 앨범들에 비해 사운드가 다소 가벼워졌으며, 이는 2집에도 수록된 노래인 <이 땅에 살기 위하여>에서 잘 드러난다. 이 때문에 기존 팬들이 보기에는 약하고 대중들이 보기에는 그리 대중적이지 않은 상당히 애매한 앨범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훗날 YB 최고 명곡 중 하나라고 꼽히는 박하사탕이 수록되는 등, 실패작이었다고만 볼 수도 없다.

2. 앨범 수록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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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박하사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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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2.2. 도대체 사람들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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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찌들어 살며 돈만 밝히는 현실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노래이다.

2.3. 내게 와 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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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신나는 록 넘버이다. 그러나 신나는 노래와는 다르게 결국 그녀는 다른 남자의 품으로 달려 간다...

2.4. 거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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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난 나를 사랑할 줄 몰랐습니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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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의 친구 김C가 쓴 곡으로, 초반부터 뭔가 오묘한 사운드가 끊임없이 나고 그 사운드 위에서 "그대"라는 존재를 향해 노래를 부르는 곡이다. 이 곡은 김C가 속한 뜨거운 감자의 2집 <New Turn>에 리메이크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2.6. 흑백사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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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 땅에 살기 위하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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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그대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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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하노이의 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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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박태희가 쓴 노래로, 제목이 "하노이의 별"인 것도 그렇고, 옷에 많은 별을 달았다는 가사도 그렇고 이 전쟁을 모티브로 한 노래일 가능성이 크다.

2.10. 독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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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말 없는 축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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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후배 밴드들과 함께 리메이크하여 싱글로 다시 발매하기도 한다.

12번 트랙은 말 그대로 앨범에서만 들을 수 있는 히든 트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