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is & Allies Revi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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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is & Allies Revised Edition
파일:external/3.bp.blogspot.com/pic42246_lg.jpg
디자이너
래리 해리스, Mike Selinker
발매사
Avalon Hill
발매년
2004
인원
2 ~ 5명
플레이 시간
240 분
연령
12세 이상
장르
워게임
테마
워게임 / 경제 / 제2차 세계대전
시스템
지역 이동 / 주사위 굴림 / 연합
홈페이지
포럼 페이지 / 긱 페이지
1. 개요
2. A&A 클래식과의 차이점
3. 룰
4. 게임 내에서의 전개
5. 진행
6. 국가별 진행
7. 특수 룰
7.1. 옵션 룰
7.1.1. 소련군
7.1.2. 독일군
7.1.3. 영국군
7.1.4. 일본군
7.1.5. 미군
7.2. 무기개발
8. 평가


1. 개요[편집]


2004년 발매된 A&A의 시리즈 중 하나로 A&A 클래식(1981/1984)의 개정판이다. 현재는 절판되었고 후속작으로 A&A 1942가 있다.


2. A&A 클래식과의 차이점[편집]


1. 밸런스 조정을 위해 맵 구역이 세분화됐다.
2. 유럽과 태평양 버젼에서 등장한 야포와 구축함이 추가됐다.
3. 전차의 방어력이 3으로 상향됐다.
4. 전투기의 가격이 10 IPC로 내려갔다.
5. 수송선의 탑재량이 조정. 지상유닛 1기+보병 1기가 됐다.


3. 룰[편집]


기본적인 룰은 A&A 시리즈의 룰을 따른다. Axis and Allies 문서 참조.


4. 게임 내에서의 전개[편집]


파일:attachment/Axis & Allies Revised/axis-and-allies-revised-1_1.jpg
1942년 봄을 가정하고 있다. 진주만의 함대는 폐허에서 회복하고 있는 중. 일본은 태평양과 아시아에서 극도로 팽창한 상태다. 영국은 해협 너머의 점령된 프랑스를 노리고 병력을 준비중. 소련은 러시아의 혹한에서 벗어나고 있다. 미국은 이제 본격적으로 전쟁에 참여하기 시작한 상태.


5. 진행[편집]


빅토리 시티(Victory City) 보유로 승부를 가른다. 총 12개로 시작시 추축은 독일과 일본이 각각 3개씩, 연합은 영국과 미국, 소련이 각각 2개씩 보유한 상태다. 미국의 턴이 끝난 상태에서 한 진영이 승리조건을 충족할 만큼의 도시를 점령한 상태면 게임은 끝난다.

소규모 승리 : 8개
대규모 승리 : 10개
완전 승리 : 12개

소련 - 레닌그라드, 모스크바
영국 - 런던, 캘커타
미국 -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독일 - 베를린, 파리, 로마
일본 - 도쿄, 상하이, 마닐라

게임 플레이는 2~5명이다.
2인 플레이 : 추축 / 연합
3인 플레이 : 독일 / 일본 / 연합
4인 플레이 : 독일 / 일본 / 영국 / 소련+미국
5인 플레이 : 각자 하나씩

턴 순서는 소련->독일->영국->일본->미국.[1]


6. 국가별 진행[편집]


국가별 진행은 상위 항목을 참조.


7. 특수 룰[편집]



7.1. 옵션 룰[편집]


게임의 재미를 올리기 위해 각 국가별 특성을 적용시킨 말그대로 일종의 옵션이다. 필요하지 않다면 적용시키지 않아도 상관 없다. 다 적용시킬 필요도 없다. 적용시 주사위로 선택하여 스릴을 올리는 방법도 사용한다.

옵션은 서로 공유하지 않으며(소련 유닛은 소련 옵션만 적용되며 영국이나 미국의 옵션은 적용X) 유닛의 국적이 바뀌면 바뀐 국적의 옵션룰만 적용된다. (영국 유닛이 소련 유닛으로 바뀌면 그 유닛은 소련 옵션만 적용.) 개정판은 래리 해리스 토너먼트 버전부터 참고할 것.


7.1.1. 소련군[편집]


1. 동장군
* 러시아 최고의 동맹군은 그곳의 겨울이었다. 독일의 침략은 눈 속에 파묻혀 최후를 맞았다.
게임 중 한 번만 가능. 수입 획득 단계에 선언하면 발동. 소련이 다음 턴을 시작할 때까지 소련군 보병의 방어력을 3으로 만든다.

2. 소-일 불가침조약
* 일본은 전쟁 중 소련 침략을 자제했다. 이미 동쪽에 위협적인 존재가 있었기에.
일본군이 소련 영토(지도상 초기 소련영토)를 최초로 공격할 경우, 전투 시작전에 공격받은 지역 한 곳에 소련군 보병을 4기 무상으로 배치.(지역이 여러 곳일 경우는 공격 받는 지역중 한 곳을 소련 플레이어가 선택 가능.) 소련 영토 바깥에 있는 소련군을 공격해도 발동하지 않는다. 또한 해상전만 발생할 경우에도 발동하지 않는다. 소련이 먼저 일본을 공격할 경우에 이 옵션은 무효.(소련이 해전으로만 공격하는 건 괜찮다.)

3. 이동 공장
* 소련은 러시아 전선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하여 공장을 동쪽으로 옮겼다. 1942년에 우랄 동쪽에서 전차 5000대를 생산했다.
비전투 이동 단계에 공장을 1칸 이동시킬 수 있다. 턴 시작할 때부터 소련 영토였던 곳으로 이동시키면 그 턴에 유닛 배치 가능. 또한 공장은 수송선에 실을 수 없다.

4. 잔해 수거
* 1943년 쿠르스크 전투에서 독일군은 부서진 전차의 잔해를 버려두고 물러갔다. 소련은 그것들을 이용할 괜찮은 방법을 찾아냈다.
초기 소련 영토에서 방어를 성공하고, 적의 공격 전차를 1기 이상 파괴할 경우. 그 지역에 소련군 전차 1기 무상으로 배치. 몇 대가 파괴되어도 1대만 배치되며, 양측이 모두 전멸해도 방어 성공으로 간주하여 전차 배치 가능.

5. 무기대여법(랜드리스)
* 우크라이나 지역을 빼앗기고 공장도 동쪽으로 이동시킨 소련은 식량 공급과 재건 모두 불가능했다. 연합군은 소련을 구하러 달려왔다.
유닛 구입 단계에 초기 소련 영토에 있는 영국과 미국의 유닛을 소련군 유닛으로 교체할 수 있다.(해군유닛은 불가.) 유닛 수량은 제한이 없으며 교체한 유닛은 바로 전투에 투입 가능.[2]

6. 시베리아 횡단철도
*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연결된 1만 킬로미터짜리 시베리아 횡단 철도는 세계에서 가장 긴 주요 철도였다.
소련군 보병, 포병, 대공포 유닛은 다음 4구역간 비전투 이동시 2칸 이동 가능.
Russia / Novosibirsk / Yakut S.S.R. / Buryatia S.S.R.

-LHTR(래리 해리스 토너먼트 버젼)
1,3,4,6은 동일하고 2번과 5번이 일부 수정.

2. 소-일 불가침조약
일본이 먼저 '소련 점령지'를 공격할 경우 발동되며, 보병 4기는 (공격받은 지역을 포함해서) 일본 점령지에 인접한 아무 소련 점령지에나 놓을 수 있다.

5. 무기대여법
유닛 배치 단계에서 영국과 미국 유닛 각각 하나씩만 소련 것으로 교체. 전투가 다 끝난 후에 교체하는 거라 바로 전투 투입이 불가능해졌다. 확실한 너프.

평가 : 다 쓸모있는 옵션이지만 닥치고 랜드리스가 0순위다. 소련 특성상 공군력은 필요한데, 경제력이 딸려서 생산하기 힘든 딜레마를 대가없이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 너프를 시켜도 여전히 쓸모있는 옵션이다. 그 다음은 2번 불가침조약. 시베리아쪽 병력을 대독전선에 투입시킬 수 있어서 많이 선호한다. 그외의 것들도 다 괜찮은 편.

7.1.2. 독일군[편집]


1. 유보트 해양봉쇄
* 연합군 항로에 잠입한 독일 잠수함은 실린 화물과 상관없이 그 선박을 침몰시켰다. 일부 화물은 군수 물자가 아니었다.
영국과 미국의 수입 획득 단계에 해상에 있는 독일군 잠수함 1기당 1 ipc씩 수입을 삭감. 미국이 자기 차례에 독일 잠수함을 파괴했다면 영국보다 수입 감소를 덜 수 있다.

2. 대서양 방벽
* 독일은 노르웨이에서 스페인에 이르는 대서양 해안을 대규모 방어 시스템으로 요새화했다.
초기 독일영토 구역에 연합군이 상륙작전을 할 경우, 첫 사이클에 독일군 보병의 방어력이 3이 된다.

3. 전차 전격전
* 대규모 전차군단이 굉음을 울리며 유럽과 북아프리카를 가로질렀다. 전차들은 적 전선을 뚫고 방어 부대를 궤멸시켰다.
공격 시 전투 첫 사이클에 적군을 전멸시킨 경우, (즉, 공격 1번으로 그 지역 적군을 전멸시켰다면) 그 전투에 참가한 전차들은 비전투 이동단계에 1칸 이동이 가능.

4. 울프팩
* U-boat 떼는 대서양을 돌아다니며 협공으로 연합군 보급선을 침몰시켰다. U-boat에 대한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U-boat 주위엔 항상 다른 U-boat가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한 해역을 3대 이상의 잠수함이 공격할 경우, 잠수함의 공격력이 3이 된다.(대형 잠수함 기술개발시 4) 전투 손실로 잠수함이 줄어들어도 그 전투에서 상승된 공격력은 계속 유지.

5. 루프트바페 급강하폭격기
* 지상에서 전격전이 벌어질 때, 런던 시민들은 정밀 폭탄과 소름끼치는 사이렌으로 무장한 Ju-87 "슈투카" 급강하폭격기 때문에 심한 공포를 겪었다.
독일 전투기는 폭격기처럼 전략 폭격 수행 가능. 전략 폭격 수행할 때도 여느 때와 같이 대공포의 목표가 된다.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의 절반(소수점 반올림)만큼 해당 국가의 IPC 파괴. 파괴할 IPC가 목표 지역 최대 IPC 를 초과할 수는 없다.

6. 유럽 요새
* 히틀러는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이탈리아 구스타브 전선을 사수할 것을 명령했다. 양 측에서 수만 명의 사람들이 희생되었다.
초기 독일영토에 있는 독일군 포병의 방어력이 3이 된다.

-LHTR(래리 해리스 토너먼트 버젼)
1,2만 개정버젼과 동일하고 3,4번은 일부 수정, 5번은 대폭 수정, 6번은 교체.

3. 전차 전격전
전투 이동 결과 전투를 벌일 필요가 없는 경우(즉, 전투 이동한 곳에 적이 없는 경우)에도 비전투 이동으로 1칸을 움직일 수 있다.

4. 울프팩
잠수함이 2기 이상 모여 공격해도 공격력이 상승.

5. 루프트바페 급강하폭격기
공격 지역에 방어 전투기가 없다면 전투기의 첫 사이클 공격력은 5가 된다. 육전에서만 가능하고 해전에선 사용할 수 없다. 전략폭격은 삭제됐다.

6. 유럽 요새 → 독일 과학자(German Scientists)
기술 개발시 주사위 1개를 4 ipc로 구입.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 제에에에에에일!!!

평가 : 독일도 전부 꽤 쓸만한 편이다. 가장 선호하는건 3번 전차 전격전. 전차를 후퇴시킨 뒤 다시 연달아 공세에 투입시킬 수 있어서 연합군의 카운터에 또 카운터를 먹이기 쉽다. 잠수함을 쓸 경우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는 해양봉쇄나 울프팩도 꽤 많이 쓰인다. 다른 옵션들도 효과는 좋은 편이라 버릴게 별로 없다.


7.1.3. 영국군[편집]


1. 레이더
* 영국 레이다는 해협을 건너는 독일 비행기의 위협에 경보를 울렸다. 이 경보는 독일 공군이 다른 쪽에서 오지 않은 것이라는 확신을 주었다.
초기 영국영토 구역에 있는 대공포의 방어력이 2가 된다.

2. 연합 공격
* 전쟁 동안 가장 강력했던 합동 공격은 노르망디 침공이었다. 이 침공을 실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계획은 전무후무하였다.
게임 중 단 한 번, 영국 턴에 합동 공격을 선언할 수 있다. 영국은 전투 이동과 전투 단계를 건너뛰고 정상적으로 턴을 진행한다(비전투 이동은 할 수 있다). 미국 턴이 되었을 때, 미국 플레이어는 영국 유닛을 함께 움직여 전투 이동을 한다. 아군 부상 유닛에 대해서는 영국과 미국 플레이어가 상의하여 결정한다. 옵션 발동 후에 오는 미국의 턴에서만 영국 유닛을 쓸 수 있다. 또한 미국은 영국 유닛의 비전투 이동은 할 수 없다.[3]

3. 에니그마 해독
* 블레츨리 공원의 비밀 기관에 있는 앨런 튜링의 암호 해독 팀은 나치의 암호 코드를 망가뜨렸다. 그들은 틀린 메시지를 되돌려 보낼 수 있었다.
1회용. 독일군 차례에 선언한다. 독일군이 전투 이동을 마치고 전투 수행을 하기 전에 영국군의 비전투 이동이 가능. 공격받는 지역 1곳과 그 인접 지역 1곳에 있는 영국군 유닛을 이동시킬 수 있다. (한마디로 공격 당하는 지역의 증원과 후퇴가 가능. 단, 둘 중 하나만 가능하다.) 후퇴시 유닛 이동 숫자에 제한은 없지만, 최소한 연합군 1기는 남겨야 한다.(소련이나 미국 유닛이 남아도 된다.) 항공기를 착륙지가 없는 곳으로 이동시킬 수 없으며,(비전투이동 규칙을 따르므로) 텅 비어있는 해역은 어느 진영에게나 '우호 구역'으로 취급한다.(예를 들어, 독일이 텅 빈 해역으로 상륙 공격을 시도했다면, 거기에 인접한 영국 유닛을 끌어 올 수 있다.)

4. 중동 급유
* 1920년, 영국 자치령인 서아시아 지역은 사막에서 힘을 이끌어냈다. 독일은 그 힘을 차지하려고 했다.
비전투 이동단계에 다음 지역에 착륙한 영국군 항공기들은 원 이동력만큼 한번 더 이동이 가능하다. Anglo-Egypt / Trans-Jordan / Persia (즉, 이 3지역에 착륙한 항공기들은 추가로 비전투 이동을 할 수 있다. 전투기는 4칸, 폭격기는 6칸만큼 더 이동할 수 있다는 것.)

5. 프랑스 레지스탕스
* 프랑스는 순식간에 독일에게 점령당했다. 전투에서 죽었어야 했던 수천 명의 프랑스 애국자들이 점령군에 대항하여 일어섰다.
게임 중 단 한 번. 영국의 유닛 배치단계에서 연합국이 Western Europe을 점령하고 있을 경우, Western Europe에 영국군 보병을 3기 무상으로 배치할 수 있다.

6. 식민지 주둔군
* 2차 세계대전은 대영 식민 제국의 절정을 보여주었다. 20년 후의 영국 연방은 세계에 퍼져 있던 영국의 흔적이었다.
게임 시작 전에 초기 영국영토 중 경제력이 1 이상인 구역에 공장을 1기 배치하고 시작할 수 있다. 이미 공장이 있는 곳에는 설치 불가. 이 공장은 첫 턴부터 사용할 수 있다.

-LHTR(래리 해리스 토너먼트 버젼)
1,4,5,6은 개정버젼과 동일하고 2번과 3번 일부 수정.

2. 연합 공격
소련 턴 시작 때 선언. 영국은 전투이동, 전투, 비전투이동을 실행하지 않고 턴을 끝낸다.(미국 턴에 영국 비전투이동까지 실행.) 적 대공포 사격 시 영국과 미국 항공기에 대해 따로 주사위를 던진다. 연합 공격 선언 후엔 취소할 수 없다. 영국의 턴이 아니라 소련 턴에 미리 선언해야 한다는 점에서 약간의 너프.

3. 에니그마 해독
독일에게 공격받는 구역으로 이동할 경우, 그 구역이 턴 시작 시 연합군 점령구역이어야만 그 구역으로 이동이 가능.(즉, 독일이 빈 해상으로 들어온 것은 이 옵션이 적용되지 않는다.)

평가 : 영국의 경우도 다들 괜찮은 편. 가장 선호하는건 2번 연합 공격이다. 연합군 캐사기 옵션 No.2. 미군이 영국군의 물량까지 같이 동원해서 공격할 수 있기에 추축군의 부담이 배로 증가한다. 그외에 많이 선호하는 건 6번 식민지 주둔군이다. 방어할 지역은 많은데(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호주) 생산은 영국 본토에서만 가능해서 유럽 외 지역은 방어는 몰라도 공세가 쉽지 않다. 경제력이 넉넉하지도 않아서 초기 공장을 뽑는 것도 일장일단이 있는 상황. 초기에 배치가 가능하단 점 때문에 식민지 주둔군을 많이 사용한다. 다른 옵션들도 효과가 좋은 편.


7.1.4. 일본군[편집]


1. 도쿄 익스프레스
* 일본의 고위 지휘관은 보병을 수송하는 데 구축함을 사용하였다. 연합군 해군은 이것을 '도쿄 익스프레스'라고 불렀다.
일본군 구축함은 보병1기를 수송할 수 있다. 이 경우, 수송선의 규칙을 적용받는다.(해전에서의 능력치는 구축함이지만, 유닛의 수송과 하역은 수송선의 룰을 따른다. 상륙작전시 함포지원은 불가. 기술 개발로 연합 포격 개발시에는 함포지원도 가능하다.)

2. 카미카제
* 이 끔찍한 개발은 일본 비행사들이 자발적으로 그들의 비행기를 미국 함선에 충돌시키는 것이었다. 그들은 심지어 군인을 태운 '비행 폭탄'을 개발하였다.
일본 전투기는 착륙지 확보 없이 출격할 수 있으며 전투 이동 단계에 카미가제를 실행한다고 선언해야 한다. 선제 공격 단계에 공격하며, 함선만 파괴 가능하다. 공격 받은 목표는 방어측에서 선택하며 잠수함도 공격받을 수 있다. 카미가제를 수행한 전투기는 자동적으로 선제 공격 단계에 파괴된다. 공격에 실패해도 자동으로 파괴된다.

3. 가이텐
* 요코스카 MXY7 오카 '비행 폭탄'처럼 가이텐에도 안에 조종사가 탑승하고 있다. 일단 해치를 닫게 되면 다시 열 수 없었다.
일본 초기영토의 인접 해역에서 방어할 경우, 일본군 잠수함을 지정해서 사용. 잠수함의 방어력이 3(기술개발시 4)이 되며, 지정된 잠수함은 카미카제와 마찬가지로 선제 공격 단계에 자동으로 파괴된다. 카미카제와 마찬가지로 목표는 방어측에서 정하며 상대 함대에 구축함이 있다면 가이텐이 명중한 함선은 반격이 가능하다. 참고로 초기 일본군의 보유 잠수함은 1척. 어지간한 상황에서 일본군은 잠수함 뽑을 일이 없기에 실용성은 있으나마나 한 수준이다. 게다가 이건 공격용이 아닌 방어용이다!

4. 전광석화(Lightning Assaults)
* 전쟁 초반, 일본은 잇달아 침략을 감행하여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다. 극동 지역의 거의 모든 해안을 점령할 때까지 섬들을 연달아 점령하였다.
일본 수송선은 한 턴에 한 번 이상 상륙 공격 가능. 첫 해안에 상륙 후 옆 해안으로 이동하여 상륙 가능하며 적대 해역에 들어갈 경우는 정지. 수송선의 이동거리와 적재량은 변하지 않음. 전투 이동 단계에서만 가능하며 전투함의 함포 지원은 한 곳만 가능하다. 쉽게 말해서 이동 거리한도 내에서 2군데 이상 상륙전이 가능하다인데…수송선의 탑재량은 그대로라 실용도는 제로를 넘어 마이너스 수준.

5. 옥쇄
* 태평양의 섬에서 방어하던 일본군은 항복하기보단 벙커에서 죽는 것을 택했다.
섬 지역의 일본군 보병의 방어력이 3이 된다. 한 해역 안에만 있어야 섬으로 인정. 따라서 일본 / 호주 / 영국은 해당되지 않는다.

6. 반자이 어택
* 일본 제국군이 외치는 '반자이'는 '천황 폐하 만세'라는 의미다.
일본군 보병으로만 공격시 공격력이 2가 된다. 상륙작전시에도 유효. 함포지원은 받을 수 있다.

-LHTR(래리 해리스 토너먼트 버젼)
1,5는 동일하고 2번과 6번 일부 수정. 3번과 4번은 교체.
2. 카미가제
일본 턴에 58/59/60/61번 해역[4]에서 전투를 벌이는 연합군 함선(잠수함 제외) 하나를 선택하여 카미가제로 공격. 선제공격이며, 전투기 유닛을 소모하지 않고 가상 유닛으로 공격. 공격력은 1이며 주사위 2개를 던진다. 가미가제는 한 턴에 한 번만 발동할 수 있다. 공격범위가 줄었지만, 가지고 있는 전투기를 소모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버프.

3. 가이텐 → 해상 야습(Naval Night Fighting Skills)
전함은 모든 해상전의 첫 사이클에서, 공격/방어 모두 주사위 2개를 사용.
옥쇄와 더불어 가장 쓸모없는 옵션인 가이텐 대신 쌍전함의 효용을 극대화 시켰다.

4. 전광석화 → 거함거포(Most Powerful Battleships)
전함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5로 오른다.

6. 반자이 어택
첫 사이클에서만 공격력이 2이며 두번째 부터는 1으로 정상화. 그리고 후퇴가 불가능하다. 이건 너프. 후퇴하면 총살. 본격 역사재현.

평가 : 고증대로옵션이 거의 다 쓰레기다. 그나마 쓸만한 건 LHTR 기준 3번 해상 야습과 4번 거함거포 두 가지 뿐. 1번 도쿄 익스프레스는 구축함을 뽑아야 쓸 수 있고, 수송능력도 딸려서 비선호. 있는 병력을 소모시켜야 쓸 수 있는 카미카제랑 가이텐은 경제력 딸리는 일본 입장에선 쓰기 난감하다. 반자이어택은 원판에선 그나마 가장 쓸만하지만 LHTR에선 이것도 너프당해서 효용성이 떨어진다. 옥쇄는…쓸 일이 있을까?

7.1.5. 미군[편집]


1. 도서(島嶼) 기지
* 맥아더군은 점령한 섬에 많은 공군 기지를 건설했다. 이 기지를 바탕으로 일본 영토에 더욱 깊은 공격을 가할 수 있었다.
미군 항공기는 연합군이 점령한 섬 지역과 섬을 둘러싼 해역간 이동시 이동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한 해역 안에만 있어야 섬으로 인정. 일본군의 옥쇄와 마찬가지로 한 해역 안에만 있어야 섬으로 인정.

2. 중국군
* 1942년에 중국에는 300개 사단이 있었다. 루즈벨트 대통령은 장제스가 그 사단으로 뭔가를 하게끔 하는 데 전쟁의 많은 부분을 사용했다.
미국 유닛 배치 단계에서 미국이 점령한 다음 지역 중 한 곳에 미군 보병을 1기 무상 배치한다. China / Sinkiang / Kwangtung / French Indochina (이 지역들중 한 곳에 1기만 배치되는 것이다.)

3. 해병대
* "해병대를 보내라!"는 2차 대전 동안 미국에서 수시로 외쳤던 구호다.
상륙 작전시 첫 사이클의 미군 보병의 공격력은 2가 된다. 야포가 있어도 3으로 올라가진 않는다.

4. 기계화보병
* 수송 차량으로 인해 미국의 육군은 2차 대전 동안 가장 기동력이 강한 군대였다.
미군 보병의 이동력을 2로 올려준다. 전차처럼 전격전도 가능하다.

5. 고속 항공모함
* The U.S.S. Independence는 Cleveland급 순양함에 건조된 최초의 가벼운 9대의 항모였다.
미군 항공모함의 이동력을 3으로 올려준다.

6. 수퍼포트리스(Superfortress)
* B-29 "수퍼포트리스" 폭격기는 다른 미국 항공기보다도 높이 날아서 더 많은 폭격을 수행했다.
미국 폭격기는 적 대공포에 맞지 않는다.
기능이 너무 사기적으로 강해서 이후 '미국 폭격기 1기당 주사위 2개를 굴려서 3 이하가 나오면 명중'으로 너프시켰다.

-LHTR(래리 해리스 토너먼트버젼)
1,3,4,5는 동일하고 2번은 수정, 6번은 교체.

2. 중국군
미국 유닛 배치 단계에서 미국이 점령한 다음 지역 중 한 곳에 미군 보병을 1기 무상 배치한다. China / Sinkiang / Kwangtung (프렌치-인도차이나가 제외)

6. 수퍼포트리스 → 전시 경제(War Economy)
해군/공군 유닛을 생산할 때 1 ipc씩 싸게 생산.본격 쇼미더머니

평가 : 전부 다 좋다. 오오 천조국 기동력 관련 옵션이 많은데 미국이 가진 그나마 유일한 약점이 기동력인데(초기 생산이 본토에서만 가능하기에 전장 투입에 시간이 필요하다. 공장을 지어도 건설한 구역의 생산량 이상의 배치는 불가능하니 빠른 물량 투입은 힘들다.) 그것을 상쇄시킬 수 있게 한다는 점이 메리트.

7.2. 무기개발[편집]


무기 개발은 상위 항목 참조.


8. 평가[편집]


연합군이 근소 우세하긴 하나, 추축군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구)유럽/퍼시픽에 비하면 밸런스가 잘 맞는 편이다. 또한 이전 버전에도 없고 이후 버전에도 없는 국가별 옵션이 추가되어 있어서 매번 다양한 흐름을 누려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하지만 오리지널 옵션 룰을 사용하면 밸런스가 파괴되므로, LHTR(래리 해리스 개정룰) 옵션룰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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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드판은 5개국 플레이시 다 이 순서로 진행한다.[2] 연합군의 퍼주기가 가능해 리바이즈드 밸런스 붕괴의 일등공신이다. 소련이 공군으로 탑을 쌓는게 가능해 독일에겐 그야말로 악몽.[3] 미국이 영국의 유닛까지 함께 조종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리바이즈드 밸런스 붕괴의 이등공신. 특히, 독일의 경우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다.(차례가 독일 - 영국 - 일본 - 미국 순이니)[4] 일본 본토 인접해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