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 109/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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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Bf 109 1. 개요[편집]
영화나 드라마, 게임, 만화 등 대중매체에 나오는 Bf 109의 모습을 정리한 문서.
2. 상세[편집]
루프트바페를 상징하는 전투기답게 영화나 게임에 자주 등장한다. 제2차 세계 대전을 다루는 매체들 가운데 독일 공군 전투기가 나온다면 안 나오는 걸 보기 힘들 정도라고 봐도 좋을 정도다.[1]
3. 게임[편집]
3.1. DCS World[편집]
현대 시대를 주요 소재로 삼는 DCS에서 추가 구매 기체 모듈 중 몇 안 되는 제2차 세계 대전 전투기 중 하나로 K-4형이 나온다.
3.2. IL-2 Sturmovik 시리즈[편집]
오리지널 IL-2 Sturmovik은 동부전선을 주요 무대로 시작된 게임인 만큼 독일군의 주요 기체로 등장하며, G-2형이 플레이어블 기체다. 그 뒤 확장팩에서도 태평양 전쟁이 배경인 Pacific Fighters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판에서 나온다.
후속 시리즈에서도 대부분 나온다.
- IL-2 Sturmovik: Birds of Prey / Wings of Prey[2]
- IL-2 Sturmovik: Cliffs of dover - 영국 본토 항공전을 배경으로 한 만큼 독일 진영에서 Bf 109 E형이 나온다.
- IL-2 Sturmovik: Great Bat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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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1112] A B C D [1] Fw 190은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간혹 반대로 Fw 190이 메인이며 Bf 109가 나오지 않는 작품도 있다. 예를 들어 마츠모토 레이지 원작의 애니메이션 《더 콕핏》 제1화 〈성층권 기류〉와 게임 《엠파이어즈 근대사회의 여명》의 독일군 유닛 등이다.[2] 가이진이 멀티 플랫폼 버전으로 낸 IL-2 시리즈의 비정식 후속작으로 이를 기반으로 한 PC판(Wings of Prey)이 2009년에 출시되었다. 2012년에 Wings of Prey를 개량한 후속작이 바로 워 썬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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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월드 오브 워플레인[편집]
B, E, F, G형[3]이 독일 전투기 트리의 4티어부터 7티어까지 배치되어 있으며, 쌍동체 전투기인 Bf 109 Z도 7티어 중전투기로 들어가 있고, 영화 《덩케르크》 컬래버레이션으로 등장한 E-3 사양의 프리미엄 전투기도 있다.
또한, 과거 9티어 전투기/중전투기였다가 삭제된 후 8티어 프리미엄 다목적기로 복귀한 제트 엔진 사양인 Me 109 TL도 볼 수 있으며, 30mm 건팩이 추가로 장착된 Bf 109 K-6가 7티어 프리미엄 전투기로 등장한다.
그 밖에 이스라엘 공군의 Avia S-199도 유럽연합 6티어 프리미엄 다목적기로 등장한다. 2.0 업데이트 이후로는 G형이 9탑방의 방공 전투기로 등장하기도 한다.
3.4. 월드 오브 탱크[편집]
베를린 맵을 비롯한 여러 맵에서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5. 워 썬더[편집]
독일 트리에서는 A-0, B-1, E-1, E-3, E-4, E-7/U2, F-1, F-2, F-4[4], G-2 사막형, G-6, G-10, G-14, K-4, Z형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탈리아 공여 G-14/AS, 일본 육군이 사간 E-7, 루마니아 공여 G-2[5], 헝가리 G-2[6], 핀란드 G-6[7], 미국 노획 F-4형도 있다. 실제 역사처럼 포케불프 Fw 190-Ta 152 트리와 함께 독일 전투기 라인을 책임지는 기종이다. 조작 난이도가 높은 Fw 190과는 다르게[8] 유연한 기체 성능, 미넨게쇼스를 통한 고화력, 기종이 업그레이드 될 수록 좋아지는 엔진성능의 삼위일체 덕분에 독일 전투기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하지만 초기형 Bf 109는 등장 BR대도 복엽기가 잔뜩이기에 선회전, 속도전도 일부 복엽기에게까지 뒤떨어져 지뢰 장비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워 썬더/항공 병기/독일 트리/메서슈미트 계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스라엘 트리의 출시로 인해 Avia S-199가 추가되면서 무려 24종의 Bf 109가 게임 안에 들어갔다.
3.6.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편집]
극 초기형인 B형부터 K형, 심지어 공랭식 엔진으로 개조된 Bf 109X 까지 등장한다. 게임이 워낙 아케이드 성향이 강한지라 기체의 성능적인 특징은 거의 없고 그냥 전투기 치고 크기가 꽤 작아서 피탄률이 낮은것이 특징. X형은 공랭식 엔진으로 개조되어서 속도스텟은 약간 낮아지고 그 대신 선회성능이 좋아졌다.
3.7. 스트라이커즈 1945[편집]
플레이 가능 기체로 등장한다. 다만 사이에 하이픈이 들어간 잘못된 이름을 썼다.
3.8. 시드 마이어의 문명[편집]
문명 5와 문명 6에서 전투기의 모델로 등장한다. 참고로 전작에서는 슈퍼마린 스핏파이어가 이 유닛을 맡았다. 5에서는 모습이 위의 다른 파생형들과는 판이하게 달라서 대충 다른 항공기의 외형을 따온 것 같기도 하지만, 실제로 공랭식 엔진의 탑제를 계획한 Bf 109"X" 형이 페이퍼 플랜으로만 존재하는데 이거랑 똑같이 생겼다. 정말 X형이라면 뾰족한 기수를 가진 다른 수많은 파생형을 두고 왜 굳이 이걸 썼는진 의문이긴 하다. 그리고 문명 6에서는 익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3.9. 월드 오브 워쉽[편집]
7, 8티어 독일 순양함인 요르크급, 아드미랄 히퍼급과 전함인 샤른호르스트급, 비스마르크급이 탑재 가능한 수상 전투기로 E형, G형이 각각 등장하고[9], 항공모함 트리의 8티어 아우구스트 폰 파르제팔에 T형이, 10티어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에 Me 155A가 각각 공격기로 탑재된다.
프리미엄 함선으로 추가된 그라프 체펠린급 항공모함이 함재기형 사양인 T형을 전투기로 탑재하고 나온다. 출시 초기버전에는 8티어 전투기였고, 이것이 티어대비 적당하지 않은 성능이라 한단계 내려간 7티어가 되었는데 여전히 매칭되는 모든 함재전투기 중 최약체다.
3.10. 종말의 이제타[편집]
2화에서 제국군 메서슈미트 네 대가 등장. 이제타와 교전 후 베슬러 대위 기를 제외하고 전부 격추되며, 베슬러 대위의 기체마저 역시 프로펠러가 파손되면서 강제로 전투에서 이탈한다.
3.11. 함대 컬렉션[편집]
함상 전투기로 등장한다. Bf 109T改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실제로 T형을 운용할 계획이었던 그라프 체펠린과 함께 등장한다.
3.12. 전함소녀[편집]
그라프 체펠린의 Bf 109T가 함재기로 등장하며 루프트바페의 에이스 아돌프 갈란트가 조종하는 Bf 109E가 존재한다. Bf 109T는 대공 6의 쓰레기 함재기지만 아돌프 갈란트기는 대공 12 명중 3 행운 3의 준수한 기체다.
3.13.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편집]
독일군 진영의 전투기로 나온다. 피탄면적이 적지만 항공폭탄이 하나여서. Yak-9나 P-38 라이트닝은 폭탄이 각각 4개와 2개이다. 물론 위력이 다르지만.
3.14. 배틀필드 V[편집]
공개 트레일러에서부터 나올 것이 확인되었다. 독일 진영의 전투기로 등장하는데, Bf 109 G-2형이 등장한다. 성능은 좋은 편으로 시원한 기관포 탄막을 갈길 수 있다. 대체로 외형이나 계기판은 그럭저럭 잘 구현된 편이다. 그러나 위의 G-2 혹은 이와 외형적으로는 거의 같은 F형을 봐도 E형에서 넘어오면서 주익의 고정 무장을 뗀 것을 알 수 있는데, 정작 게임에선 E형처럼 주익에 기관포를 달아놨다. 폭장으로 21cm 공대공 로켓을 장착할 경우 기관포 포드와 겹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런 모양인데, 차라리 로켓 포드 위치를 조정했다면 문제될 일은 없었을 거란 아쉬움이 남는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V/탑승 장비/독일 공중 장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5. SD 세계대전[편집]
독일군 2티어 공중 유닛으로 등장한다.
3.16. Gunship Sequel WW2[편집]
독일군 전투기로 등장한다.
3.17. Hearts of Iron IV[편집]
독일 공군 1티어 전투기로 나왔었지만, 기체를 이름부터 무장까지 100%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연구탭에서 사라졌다. 그래도 Bf 109는 시작부터 생산 가능한 기체로 존재는 한다.
4. 만화 및 애니메이션[편집]
4.1. 시간탐험대[편집]
34화에 등장, 리키와 스카이 일행이 탑승한 스쿠터를 추격하며 기총을 난사해대다 연합군의 대공 기관총사수에 의해 격추되었다. 파일럿은 무사히 탈출.
4.2. 고르고13[편집]
'최후의 스파이 인섹트' 편에서 등장한다. 주인공인 듀크 토고를 압박하던 이스라엘 정보부의 사실상 흑막인 스파이 '인섹트'를 찾기 위해서 중고로 Bf 109와 C-54를 구매한 다음 영화감독과 배우를 고용해 인섹트가 숨어있다는 마을에서 제2차 세계 대전 배경의 영화를 찍는 척 하여 작중 시간대가 1970~80년대 임에도 아직도 세계가 제2차 세계 대전 시대인 것 마냥 꾸며낸다.
처음에는 미군의 복장을 한 배우가 인섹트를 SS가 오기전에 대피시킨다고 했을 때에도 인섹트는 여전히 늙어있는 자신의 모습 때문에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의심하다가 이후 C-54를 타고 탈출을 감행하는 도중 실제로 Bf 109에게 추격을 받는 상황이 되자 진짜로 나치가 쫒아오는 줄 알고 당황한 인섹트가 당시 루프트바페의 콜사인을 부르면서 자신의 정체를 밝히게 되어 그 자리에 있던 듀크 토고에게 발각된다.
4.3. 단편 애니메이션 《Paths of hate(증오의 길)》[편집]
5. 영화[편집]
영화 같은 실사 영상물의 경우 보존 기체가 별로 남지 않은 진품 대신 현재도 비행 가능한 잔존기체가 많고 보존상태도 양호한 Ha-1112를 대역으로 찍은 경우가 대부분이다.[Ha-1112] Bf 109가 CG가 아닌 실사로 나온다면 십중팔구는 이 기종이라고 봐도 될 정도. 엔진 카울링이 뚱뚱해져서 무슨 팰리컨 주둥이처럼 못생겼기 때문에 많은 항공기 동호인 및 밀리터리 동호인들은 실사로 오리지널 Bf 109가 제대로 나오는 영상물을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해 적잖이 아쉬워한다.
5.1. 공군 대전략[Ha-1112][편집]
영국 본토 항공전을 직접 다루는 영화인 만큼 독일군의 전투기로 등장한다.
5.2. 멤피스 벨[Ha-1112][편집]
주로 주인공 일행이 탑승한 B-17 편대를 상대하는 적군으로 나온다.
5.3. 터스키기 에어맨[편집]
5.4. 진주만[Ha-1112][편집]
영화 초반에 주인공 레이프가 영국 본토 항공전에 지원하여 싸울 때 등장한다. 레이프에게 두 대가 격추당하지만 곧 이어서 레이프가 탑승한 스핏파이어를 격추한다.
5.5. 하트의 전쟁[편집]
격추당하는 씬으로 등장한다.
5.6. 레드 테일스[편집]
주익에 MG151 기관포를 장비한 Bf 109G-6/R6가 등장. 초중반에 루프트바페가 몰고나와 332 전투비행대와 공중전을 펼친다.
5.7. 단편 영화 《THE GERMAN》[편집]
5.8. 덩케르크[Ha-1112][편집]
Bf 109E 전투기가 등장하는데, 고증을 중시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답게 Ha-1112를 Bf 109 E의 형태로 마개조해서 촬영했다. 다만 기수가 고증과 안 맞는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대체로 전투기에 대해 생소한)관객들이 전투기를 구분하기 쉽게 일부러 칠했다"고 언급했다.
[3] 동체 연구로 K형 동체를 볼 수 있으며, 엔진 연구에 따라 G-6, G-10, K-4의 과정을 밟을 수 있다.[4] 기본형 및 사막형[5] 독일 트리에 포함.[6] 이탈리아 프리미엄 기체로 판매중.[7] 스웨덴 프리미엄 기체로 판매중이다.[8] 고속 선회전에서 맞붙을 경우 대개 Bf 109가 승리한다. Fw 190이 Bf 109의 선회력을 상대하지 못하고 금세 꼬리가 잡히기 때문.[9] 
사실 실제 수상기형 모델도 W라는 제식명으로 있었지만 페이퍼플랜에 그쳤다. 사진은 모형이다.[Ha-1112] A B C D E Ha 1112를 Bf 109의 대역으로 촬영된 영화
사실 실제 수상기형 모델도 W라는 제식명으로 있었지만 페이퍼플랜에 그쳤다. 사진은 모형이다.[Ha-1112] A B C D E Ha 1112를 Bf 109의 대역으로 촬영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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