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sphemous 2/적

덤프버전 :





1. 개요
2. 일반 적
2.1. 부서진 수레바퀴 ★
2.2. 복사 ★
2.3. 권좌의 창 ★
2.4. 고행자 ★
2.5. 호퍼 ★
2.6. 잠토자 ★
2.7. 방랑하는 묘 ★
2.8. 잠 못 이루는 벽감 ★
2.9. 벨리도 ★
2.10. 기는 자 ★
2.11. 돌진하는 조종 ★
2.12. 새 인간
2.13. 날개 달린 항아리
2.14. 남성형 벽감
2.15. 바위 검사
2.16. 무장 병사
2.17. 해골 랜턴
2.18. 망치 거한
2.19. 바위 팔
2.20. 자폭 수사
2.21. 나무를 메고 있는 수사
2.22. 노파
2.23. 시체에서 나온 유령
2.24. 구르는 가시공
2.25. 박쥐
2.26. 검을 든 유령
2.27. 번개술사
2.28. 이콘을 든 병사
2.29. 암살자
2.30. 거적대기 검사
2.31. 낫을 든 여인
2.32. 날으는 관
2.33. 불 뿜는 노인
2.34. 누워있는 자
2.35. 황금색 새
2.36. 샹들리에를 던지는 여인
2.37. 향로를 든 참회자
2.38. 석상 머리를 굴리는 남자
2.39. 얼굴 없는 초상화
2.40. 쌍검을 든 유령
2.41. 엑토플라즘 형태의 유령
2.42. 머리 없는 병사
2.43. 파도를 소환하는 여인
2.44. 잉크 인간
2.45. 검은 손에 매달린 남자
2.46. 불 뿜는 남자
2.47. 불 뿜는 추기경
2.48. 아이언 메이든



1. 개요[편집]


액션 게임 Blasphemous 2에 등장하는 적 개체들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전작에 비해 적의 종류가 다양해졌지만, 전작에서 나왔던 적들이 일부 재사용되었다.

전작에서도 등장한 적은 이름 옆에 ★ 표시

전작에서도 등장한 적을 제외한 대부분의 적은 우선 가칭으로 표시했습니다.


2. 일반 적[편집]



2.1. 부서진 수레바퀴 ★[편집]


초반부에 등장하는 적.

  • 후려치기 : 들고 있던 수레바퀴로 후려친다.

처치 시 받는 속죄의 눈물은 25.


2.2. 복사 ★[편집]


긴 촛대를 들고 있는 해골. 범위 내에 들어가면 곧바로 돌진 공격을 하는데, 가끔씩은 공격하지 않고 촛대로 바닥을 두 번 내리치기도 한다.

중후반부에 가면 색깔만 바뀐 강화형이 존재한다. 패턴 자체는 똑같은 돌진이지만, 패링하지 않고 피했다면 첫 번째 돌진이 끝나자마자 한 번 더 돌진하므로 주의하는 게 좋다.[1]

처형 모션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촛대를 빼앗은 다음 몸통에 박고, 머리를 짓밟는다.

도트를 새로 찍어서 사망 모션도 바뀌었는데, 뼈와 살이 분리되며 사라지던 전작과 달리 넘어지면서 들고 있던 촛대에 배를 찔리고 불타 죽는 모션으로 바뀌었다.


2.3. 권좌의 창 ★[편집]


전작의 외형에서 바뀌지 않았고, 공격 패턴 역시 긴 창으로 내려찍는 공격 그대로다.


2.4. 고행자 ★[편집]


복사와 마찬가지로 도트를 새로 찍었으며, 들고 있는 무기가 짧은 채찍 두 개에서 거대한 채찍 하나로 바뀌었다. 채찍을 들고 공격 준비를 하다가 그대로 후려치는데, 전작보다 피격 범위가 꽤 넒어졌다.

그 외에도 주변만 왔다 갔다 하는 전작과 달리 점프를 하거나 아래로 내려가는 등, 좀 더 적극적으로 플레이어를 쫓는다.

금색 가면을 쓴 강화형이 존재하는데, 강화형은 채찍질에 오돈의 파도와 비슷한 붉은 웨이브가 나간다.

처형 모션은 전작의 것을 쓰지 않고, 나무가 된 팔로 터뜨려 죽이는 범용 처형 모션이 쓰였다.


2.5. 호퍼 ★[편집]


외형이 소소하게 변했으며,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플레이어를 따라온다. 성모들의 성모부터 등장하며, 가라앉은 대성당에서는 잉크 웅덩이들 중 정해진 장소에서 갑자기 등장하니 주의.


2.6. 잠토자 ★[편집]


잉크의 바다 초입부에서 등장한다. 1편과는 달리 바다에서 튀어나와 공격하기 때문에 지렁이 같은 하반신이 인어처럼 변경되었다.


2.7. 방랑하는 묘 ★[편집]


검으로 느릿하게 베는 공격을 구사하는데, 맞으면 넉백을 크게 당하던 전작과 달리 일반 피격 모션이 뜬다.


2.8. 잠 못 이루는 벽감 ★[편집]


벽에 장식물처럼 붙어 있는 적으로, 공격 범위에 들어가면 팔을 뻗어 후려친다. 공격 직전에 나오는 특유의 효과음과 준비 모션 덕분에 어렵지 않게 대처할 수 있다.


2.9. 벨리도 ★[편집]


새끼줄로 동여맨 파란 항아리를 짊어지고 다니는 여성형 적.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등에 짊어지고 있는 항아리를 던진다. 체력이 꽤 많이 깎인 상태에서 벨리도의 인식 범위에서 벗어나거나, 다른 적에게 정신이 팔려 있으면 항아리 안의 액체를 마셔 체력을 회복한다.

사망 모션은 항아리 속의 내용물을 뒤집어 쓰자마자 불 타버리는 모션으로 전작과 동일하다.


2.10. 기는 자 ★[편집]


인식 범위 내에 들어가면 갑자기 땅에서 솟아나온다. 다만 전작과 다르게 잘려나간 탑에서만 출몰하며, 그마저도 밀랍으로 된 존재만 등장한다.


2.11. 돌진하는 조종 ★[편집]


거대한 깨진 종을 들고 다니는 거한. 인식 범위에 들어가면 빠르게 돌진한다. 몸통이 드러나 있는 뒷부분에만 데미지가 들어가며, 돌진하는 조종이 부딪히는 벽 근처에 있는 벽을 타고 있었다면 강제로 떨어진다.

전작에는 없었던 처형 모션이 추가되었는데, 깨진 종의 구멍으로 나무가 된 팔을 넣어 터뜨려 죽이는 모션이다.


2.12. 새 인간[편집]


상반신이 새에 가까운 형태가 된 인간형 적으로 날개가 끈으로 묶여 있어 날 수 없으며 공격 전에 날개를 펼치며 괴성을 지른다. 몸이 석화된 것처럼 보이는 강화형도 존재하지만, 내구력과 공격력만 향상되었다.

  • 구르기 : 몸을 둥글게 말아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로 구른다.

  • 유도탄 : 유도성을 지닌 투사체를 4개 발사한다. 유도탄은 어느 정도 따라오다가 자동으로 소멸한다.


2.13. 날개 달린 항아리[편집]


전작의 날개 달린 얼굴처럼 정해진 구역을 왔다 갔다 하기만 하는 적이다.

처치 시 받는 속죄의 눈물은 5.


2.14. 남성형 벽감[편집]


전작의 잠 못 이루는 벽감과 비슷한 적. 마찬가지로 벽에 붙어 있는 고정형 적으로, 기존 벽감이 근거리인 것과 달리 바위덩어리를 집어 던진다.


2.15. 바위 검사[편집]


방랑하는 묘처럼 느릿느릿하게 걸어다니는 석상. 등에 떠 다니는 방패가 있지만, 일정량의 데미지를 가하면 파괴할 수 있다.


2.16. 무장 병사[편집]


다키스트 던전나병환자를 연상케하는, 금색 갑옷과 상체를 덮은 누더기를 걸친 병사.

  • 가시 : 오른팔을 들어올리는 준비 자세를 취한 후, 직선상으로 살아있는 들장미의 갈레라와 비슷한 가시를 소환한다. 공격이 끝날 때까지 무방비 상태가 된다.

  • 검 휘두르기 : 기합 소리를 낸 후, 앞에서 뒤로 크게 벤다. 거리가 있어도 어느 정도 추적하기 때문에[2] 공격 범위 밖에 있다고 방심은 금물.

  • 화염탄 : 솟아오른 대성당부터 등장하는 팔레트 스왑 버전의 무장 병사가 가시 대신 쓰는 마법. 유도성을 지닌 화염탄을 소환한다.

처치 시 받는 속죄의 눈물은 160.


2.17. 해골 랜턴[편집]


해골이 담겨 있는 랜턴으로 일정 거리 내의 플레이어를 추적하며 화염, 독, 정신 계열의 구체를 발사한다.

  • 속성 구체 : 특정한 속성이 포함된 구체를 발사하며 파괴 가능하고 독 구체는 유도 속성이 있다.

  • 분열 : (초반에 등장하는 화염 속성 랜턴 제외) 체력이 낮아지면 풀 체력의 두 마리로 분열한다.


2.18. 망치 거한[편집]


거대한 망치를 들고 있는 거한. 독, 번개, 화염 속성의 거한이 존재하며, 각 속성별로 입고 있는 옷의 색상과 망치에서 뿜어져 나오는 이펙트의 컬러가 다르다. 망치로 바닥을 후려치면 전방으로 충격파가 나간다. 충격파 그 자체보다도 휘두를 때 망치 피해가 무시무시하고 거리도 긴 편이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타이밍을 잘 잡아서 망치 공격을 방어시 충격파도 막을 수 있다.

  • 독 : 녹색 옷을 입은 거한으로, 망치로 바닥을 후려치면 전방으로 독 속성의 충격파가 나간다.

  • 번개 : 푸른색 옷을 입은 거한으로, 망치로 바닥을 후려치면 전방으로 다섯개의 번개가 내려친다. 번개는 세로로 높은 곳에서부터 내려치므로 공중 점프가 아닌 점프로는 피할 수 없다.

  • 화염 : 붉은색 옷을 입은 거한으로, 망치로 바닥을 후려치면 전방으로 화염 속성의 충격파가 나간다.

처형 모션이 꽤나 화끈한데, 망치를 뺏어 들어 머리를 친 다음, 자세를 다잡고 그대로 내려쳐 거한을 짓이겨 버린다.


2.19. 바위 팔[편집]


신성한 무덤에서 흙이 쌓인 지역에서만 등장하는 거대한 팔. 근처에 진입하면 팔로 후려치고 다시 숨는다. 흙 속에서 이동하는 모션이 있다.


2.20. 자폭 수사[편집]


땅 속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적으로, 빠른 속도로 무언가를 중얼거리다가 그대로 폭발한다. 속죄의 눈물은 5


2.21. 나무를 메고 있는 수사[편집]


기도를 올리고 있는 적으로, 근접하면 몸에서 보라색 기운이 돌다가 이내 폭발한다. 자폭 수사와 달리 죽지 않는다.


2.22. 노파[편집]


가시나무 합창단에서 등장하는 올빼미 두 마리를 데리고 있는 노파로, 인식 범위에 들어가면 푸른 올빼미가 달려든다.

사망 시 푸른 올빼미는 소멸하고, 자신의 어깨에 있던 올빼미와 다른 올빼미가 달려들어 노파를 잡아먹고는 숲 속으로 날아간다.


2.23. 시체에서 나온 유령[편집]


가시나무 합창단에서 등장하는 적으로 상당히 먼 거리부터 인식하고 검으로 공격해오지만 무적 상태라, 본체와 연결되어 있는 시체를 찾아서 처리해야 한다. 시체를 처리하면 즉시 뼈로 변하며 소멸하고, 자장가를 통해 들어가는 꿈 속에서도 등장하지만 스크롤이 지나가면서 시체가 사라지므로 회피에 집중하자.


2.24. 구르는 가시공[편집]


가시나무 합창단에서만 등장하는 적으로 절벽이나 주요 통로를 따라 회전하기 때문에 미리 정리하는 것이 편하다.


2.25. 박쥐[편집]


가시나무 합창단, 조수의 미궁에서 등장하는 적으로 천장에 매달려있다가 플레이어를 인식해서 몸통박치기를 사용한다.


2.26. 검을 든 유령[편집]


탑의 왕관에서 등장하는 적으로 검을 크게 휘두르는 푸른 유령. 검을 휘두른 후에는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다.


2.27. 번개술사[편집]


탑의 왕관부터 등장하는 적으로 플레이어의 위치에 조준이 완료되면 시작점부터 조준점까지 번개 속성의 공격을 하며, 플레이어를 발견하서 조준하는 범위가 넓지만 체력이 약하므로 재빨리 처리해야 한다.


2.28. 이콘을 든 병사[편집]


이콘이 부착된 막대기를 든 병사로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가까이 다가와서 이콘을 회전시키며 공격하는 것이 유일한 패턴이지만 아래의 암살자, 거적대기 검사와 같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2.29. 암살자[편집]


귀족 복장을 한 작은 키의 적으로 갈색옷을 입고 단검을 든 녀석과 파란옷을 입고 장검을 든 강화형이 있으며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칼 휘두르기 : 일반적인 근접 공격

  • 돌진 : 잠시 대기했다가 앞으로 돌진하는 공격.

  • 점프하며 회전 : 점프하면서 360도 회전 공격

특히 덩치가 작아서인지 천장에 숨거나 지형지물에 위장해 있다가 갑툭튀하며, 덩치에 비해 주는 피해가 크니 주의해야 하지만 베레딕토로 공격하면 높은 확률로 누워서 뻗어버리는데 이 때는 무방비이므로 신속히 제압하자.


2.30. 거적대기 검사[편집]


누런 거적대기를 뒤집어 쓰고 어깨에 방패를 차고 있는 검사.

  • 검 투척 : 포물선 궤도로 검을 던진다. 검은 투사체 판정이라 공격하면 없앨 수 있다.

  • 크게 휘두르기 : 검사의 뒤를 잡으면 앞에서 뒤로 검을 크게 휘두른다.

  • 방어 : 검사의 바로 앞에 서면 어깨에 차고 있는 방패로 방어한다.

두 개의 달에서 붉은 거적대기를 뒤집어 쓴 강화형이 등장하는데, 일반형보다 공격력이 훨씬 높고, 검을 휘두르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


2.31. 낫을 든 여인[편집]


눈뜨는 거리에서 등장하는 적으로 인식 범위로 들어서면 낫을 든 양 팔을 선풍기처럼 회전하면서 돌진한다.


2.32. 날으는 관[편집]


눈뜨는 거리에서 볼 수 있는 날아다니는 관. 유도 능력이 없는 황금색 창을 소환해[3] 플레이어를 향해 발사한다.

사망 시 관짝이 닫기며 그대로 불타 없어진다. 핏빛 비 구간에서 짙은 색깔의 강화판이 등장하며, 체력과 공격력이 향상되었다.


2.33. 불 뿜는 노인[편집]


목에 칼(계구) 비슷한 나무를 차고 있는 거대한 노인. 입으로 독, 정신, 화염 속성의 불을 뿜는데, 각 속성별로 노인의 외형이 조금씩 다르다.

  • 화염 : 노인의 등에 붉은 빛깔의 양초가 붙어 있다.

  • 독 : 노인의 등에 녹색 빛깔의 양초가 붙어 있다.

  • 정신 : 노인의 등에 사람 얼굴 같은 게 붙어 있다.

그로기 상태가 되면 -목이 칼칼한지- 기침을 한다. 처형 모션은 앞으로 넘어뜨려 머리를 터뜨린 다음, 착지하면서 남은 몸뚱이를 터뜨리는 모션이다.


2.34. 누워있는 자[편집]


시종 둘이 침대에 누워있는 남자를 가마처럼 메고 이동한다. 붉은색과 푸른색은 바로 앞에 서 있으면 안 맞는다.

  • 붉은색 : 전방으로 강력한 화염탄을 하나 발사한다.

  • 푸른색 : 전방으로 번개탄을 3개 발사한다.

  • 초록색 : 범위는 좁지만 높게 치솟는 독 기둥을 설치한다.


2.35. 황금색 새[편집]


자수 궁전에서 볼 수 있는 적으로 날개 달린 항아리와 유사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2.36. 샹들리에를 던지는 여인[편집]


자수 궁전에서 볼 수 있는 뚱뚱한 여인의 모습을 한 몬스터. 참회자가 근접하면 작은 샹들리에를 팽이 돌리듯이 던져서 공격하며, 발사체는 참회자를 일정 시간동안 추적하지만 공격해서 없앨수 있고, 샹들리에를 반사시켜 폭딜로 반격할 수도 있다.

뚱뚱한 체구답게 죽으면 배가 터져 죽는데, 이 때 내장이 그대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사망 모션이 매우 강렬하다.


2.37. 향로를 든 참회자[편집]


메인 보스인 잠자는 왕녀와 비슷한 카피로테를 쓴 적으로, 플레이어가 들고 다니는 베레딕토보다 훨씬 작은 향로를 빙글빙글 돌리다가 크게 휘두르는 공격을 구사한다.


2.38. 석상 머리를 굴리는 남자[편집]


석상의 머리를 굴리는 누더기만 걸친 남성. 가까이 다가가도 플레이어가 인식 범위에 없어도 정해진 방향으로 계속 굴리고 있다 보니 사실상 파괴 가능한 장애물 소환 오브젝트 같은 느낌이 강하다.


2.39. 얼굴 없는 초상화[편집]


결여된 얼굴의 대성당에서만 등장하는 적으로, 얼굴이 그려지지 않은 붉은 옷차림의 사람이 그려진 초상화다.

  • 회전 돌진 : 빙글빙글 돌면서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한다.

다른 적처럼 일정 구역을 배회하지 않고, 배경처럼 있다가 인식 범위 내에 접근하면 초상화 액자가 흔들거리면서 나타난다.


2.40. 쌍검을 든 유령[편집]


결여된 얼굴의 대성당부터 등장하는 적으로, 주교 복장을 한 해골 유령의 형태이며 일정 거리 내 접근하면 순간이동 후 쌍검으로 회전 돌진을 한다. 전작의 티조나와 비슷하지만 공격 속도가 더 빠르므로 주의.

  • 회전 돌진 : 플레이어의 뒤를 노리는 공격으로 플레이어와 거리가 있으면 연속 순간이동 후 공격한다.

핏빛 비에서는 모자를 착용한 강화판이 나오며, 체력과 공격력이 상향되고, 낙사 위험이 큰 지역에서 등장하니 유의


2.41. 엑토플라즘 형태의 유령[편집]


결여된 얼굴의 대성당에서만 등장하는 적으로, 화면 전체를 좌우이동하면서 붉은 색의 마법 속성의 구체를 날려 공격한다. 해당 구체는 색을 제외하면 보스인 베네틱타의 구체 공격과 동일하고 공격으로 없앨 수 있다.


2.42. 머리 없는 병사[편집]


창을 들고 다니는 머리 없는 병사.

  • 찌르기 : 들고 있는 창으로 찌른다. 찌르는 방향이 살짝 위를 향하고 있다 보니 계단에서 이 녀석보다 살짝 아래에 있으면 안 맞을 때도 있다.

공격 범위도 넓지 않고 느릿느릿해서 상대하기 어려운 적은 아니지만, 머리 없는 병사의 진가는 보스인 소금 형제회의 오돈과의 협공에서 드러난다. 오돈의 패턴 중에 병사들의 방어력을 무지막지하게 올리는 패턴이 있는 데다가 좁은 지역에서 한 번에 2 ~ 4마리까지 소환한다.


2.43. 파도를 소환하는 여인[편집]


가라앉은 대성당에서만 등장하는 적으로 세이렌처럼 생겼으며 노래하는 포즈를 취하며 경사로에서 물고기 형태의 파도를 지속적으로 소환한다. 이 물고기 모양의 파도는 데미지가 크기 때문에 파도 사이의 빈 공간으로 회피해야 한다.


2.44. 잉크 인간[편집]


가라앉은 대성당에서만 등장하는 적으로 자폭 수사와 비슷하지만 플레이어를 발견하자마자 돌진한 뒤, 엎드려서 넓은 범위로 자폭하니 주의해야 한다.


2.45. 검은 손에 매달린 남자[편집]


가라앉은 대성당에서만 등장하는 적으로 철퇴를 들고 있는 남자를 검은색 손이 잡고 있다.

  • 잉크 투척 : 철퇴를 아래에서 위로 휘두르며 잉크를 투척한다.

  • 후려치기 : 철퇴를 위로 번쩍 든 직후, 곧바로 다가와 후려친다.


2.46. 불 뿜는 남자[편집]


조수의 미궁, 잘려나간 탑에서 등장하는 적으로 전작의 재소자들과 같이 파묻혀 있는 남자 모습을 하고 있으며, 고정된 자리에서 화염방사 공격만 한다.

  • 화염 방사 : 180도 방향으로 화염을 뿜어대며, 일정 횟수 방사 후 잠시 딜레이가 있다.


2.47. 불 뿜는 추기경[편집]


추기경의 주케토와 붉은 옷을 착용한 매우 뚱뚱한 애벌레같은 적.

  • 화염 방사 : 아래쪽을 향해 불을 뿜는다. 너프 전에는 위아래로 넓게 뿜었으나, 너프되었다.

처형 모션은 목에 감겨 있던 천으로 머리를 졸라 터뜨리는 모션이다.


2.48. 아이언 메이든[편집]


두 개의 달에서만 등장하는 적으로 쇠사슬을 좌우로 회전시켜서 공격하는 적으로 낫을 든 여인의 강화판, 체력이 어느 정도 깎이면 덮개가 깨지고 안에 구속된 사람이 드러나며, 이 때부터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간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04:14:50에 나무위키 Blasphemous 2/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점프나 대시를 사용해 반대로 피해도 곧바로 방향을 바꿔 돌진해오니 피했다고 안심하면 안 된다.[2] 끝까지 추적하지는 않는다.[3] 전작의 보스 세명의 비통과 같은 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