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갓 오브 하이스쿨)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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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하이스쿨의 등장인물. 검은 마스크로 늘 입을 가리고 있는 남성. 240화에서 나온 작가의 부가설명으로는 74화에서 박일표에게 초대권을 줬었고,[1] 잠행 작전 전문. 충성심은 누구보다 강하지만 본인의 직무에 충실하기 때문에 만화상 등장이 뜸하다고.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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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 ~ 5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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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전국대회 편 녹스와의 전쟁 선포 당시 집행위원 무리에 있었으며, 그 다음 등장은 박일표에게 초대장을 전달할 때였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문기주가 박일표에게 초대장을 전달해서 나오지 않는다.

이후 모습이 나오지 않아 단순히 엑스트라인 줄 알았으나, 4부 세계대회편 214화에서 간만에 출연했다. 유미라, 한대위, O, B, Q와 함께 결승전이 진행 되는 동안 중앙 컨트롤실을 장악하는 임무를 맡게된다.

240화에서 작가의 부가설명[2]과 함께 재출연, 아군 집행위원을 확실하게 보조해주고, 비숍을 상대로 꿀리지 않는 전투능력을 보인다.

2.2. 6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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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에선 400화에서 재등장. 평소의 타이트한 닌자복이 아니라 사복을 입은 모습이며 자신의 집에서 술에 쩔어 지내고 있었다. 박무봉을 찬양하는 뉴스를 보며 영웅? ㅈㄹ한다라고 신랄하게 말하다 진모리, 한대위가 기지국을 향하는걸 보고 '올것이 왔나'라 중얼거리며 출동. 무고한 약자를 내버려두지 못하는 이 둘의 성향을 이용해 주변 모든 민간인들에게 시한폭탄을 쥐어줘 기폭하게하는 방법으로 한대위의 틈을 만들어 부상을 입히고 진모리 또한 같은 수단으로 막으려 했으나 압도적인 실력차에 바로 반격당해 패배. 이때 독백 회상에 의하면 충성심이 깊은 만큼[3] 배신과 여론조작속에 영웅으로 오른 박무봉과 대항하면서 같이 죽을 각오를 한 동료들 등에 비수를 꽂은 자신들에 대해 깊은 자기혐오를 느끼고 있었으며 적어도 진모리가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 끝까지 쓰레기로서 행동하면서 그들을 약간이나마 영웅으로서 올려주려 한 것.[4]

그리고는 폭탄을 폭파시키기 위해 오른손에 기폭스위치를 들지만 진모리의 여의에 의해 오른손이 날아가면서 남은 수단도 다 사라지게 되자

“네 할아버지의 죽음... 미안...했다. 죽음으로 사죄하마.”

라고 하며 남아있던 왼손으로 자신의 몸에 심어두었던 폭탄을 터트려 자폭한다. C의 죽음에 대해서 진모리는 아무렇지 않은 척 "악당 하나 사라졌을 뿐인 걸..." 이라고 답했지만 배경이 새하예지는 연출을 보아 회의감이나 공허함을 느낀 것 같다. 한때는 같이 싸운 동료였는데 직접 죽여야하는 상황이 오고 스스로 미안하다며 자폭하니 여러 심정이 겹쳐진걸로 보인다.[5]

이후 박무진도 Q가 떠나면서 그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였지만, 세계멸망이 실현되면서 S, Q, O와 함께 절대신 박무진이 윤회의 서로 소환한 소환수가 되었다는 것이 간접적으로 연출된다.

3. 차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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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토리 한조

4.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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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행술 통나무 바꿔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