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YK(가수)

덤프버전 :

1. 소개
2. 여담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앨범 & EP
3.1.1. Audition (EP) (2005)
3.1.2. 돌연변이 (EP) (2010)
3.1.3. CMYK (2013)
3.2. 디지털 싱글

우린 미쳤거나 천재거나 둘 중 하난데 아냐 둘 다 같애 우린 미친 천재같애

- CMYK, '돌연변이' 中



1. 소개[편집]


데피닛(Deffinite), 지백(Jeebag), 투덱즈(Twodeckz)[1], 그리고 Ken(a.k.a 미카엘천재)[2]로 이루어진 4인조 힙합 그룹.[3]

1999년 당시 '신기'란 랩네임을 쓰던 데피닛[4]김진표의 공식 홈페이지 JPhole에서 시작된 크루 FPClan에 들어갔을때 그 곳에서 지백을 만나게 되었고, 둘은 이후 또다른 뮤지션 RealcostaR를 통해 밀림에서 호주 멜버른에 거주 중인 비트메이커 투덱즈을 만났다. 신기와 지백의 랩에 투덱츠는 비트를 제공했고, 이러한 2 MC & 1 프로듀서 형태로 셋은 2003년 겨울 Sunday 2PM[5]을 결성하였다. 블록버스터 레코드에서 활동하던 Sunday 2PM은 이후 10월에 블록버스터 레코드가 해체되자 무소속으로 다음 정규 앨범을 준비하였으며, 11월에는 프로듀서 미카엘천재를 영입, 새로운 색깔의 작품을 만들어갔다. 그 후, 2012년 4월부터 6월까지 네 장의 싱글을 연달아 발표하며 활동한 Sunday 2PM은, 그 해 가을 Fame-J가 이끄는 Factory BOi Production에 합류하면서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겠다'는 뜻으로 팀 이름을 CMYK로 바꾸었다.

2. 여담[편집]


  • 이름 때문에 상당히 애를 먹은 그룹이다. 이전에 썼던 팀 이름인 Sunday 2PM은 남자 아이돌 2PM의 데뷔시기보다 5년 먼저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팀명과 메인스트림 데뷔 시기 때문에 2PM을 따라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하였다. 특히 상기했다시피 데피닛은 99년도 당시에 '신기'로 활동했었는데, 버스타고 가는도중에 강남길 한복판에 '동방신기 핫데뷔'라는 현수막을 보고 결국 지금의 데피닛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근데 팀명을 CMYK로 완전히 바꿔 활동하려 했더니 래퍼MYK의 닉네임과 또 겹친다. 상당히 불쌍하다. 아예 이런 일을 랩으로 풀어놓은 영상을 만들었다. 비트는 'Eminem - Real Slim Shady'

  • 2011년 9월 디지털 싱글로 발표된 〈힙합할 것 같지?〉의 가사는 "각 나오니까 l.i.k.e 박아넣고 이게 펀치라인 쉽거든", "모자만 비스듬히 써 기를 쓰고선 혀도 비스듬히 굴리려 하진마" 등의 구절로 인해 Dok2스윙스를 디스한 것 같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힙합 매니아들 사이에서 구설수가 되었었다. 이를 본 스윙스가 트위터에서 '나같이 가사 쓰는 애들 비판한 것 같은데 한번만 더 그러면 무대에서 입 찢어준다고 얘기해줘라'고 남기면서 더욱 불이 붙었다. 그러나 데피닛이 "가사가 잘못 해석이 되었는지 의도한 메시지가 전달이 잘 안 된 것 같다"고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 곡이 특정인을 향한 디스가 아님을 분명히 했으며, 이후 이 곡에 대한 논쟁은 사그라들었으나 여전히 그 말이 사실이 아닌지는 팬들 사이에선 궁금증으로 남아있다.

  • 2013년 8월 한국 힙합에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컨트롤 디스전에서, 지백은 당시 23일, 아웃사이더를 디스하는 Lose Control이란 곡을 발표하였다. 이 곡에서 지백은 아웃사이더를 '대장놀이 오타쿠' '사기꾼' 등으로 지목하면서 "몰랐지 그땐 사무실 월세 내는 게, 매니저형 집 보증금이 내 투자금인게. 몇 천이라던 투자금이 단 오백이었던게. 당연한 줄 알았던 그 형제란 핑계" 등의 가사로 디스하였다. 이어 26일에는 데피닛이 Out of Control이란 곡으로 다시 아웃사이더를 디스하였는데, "니 친구가 빼돌려 준 정산서를 들췄더니 자꾸만 늘어나는 투자금" 등 아웃사이더가 자신들을 속였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추가적으로 "이 곡 쌩깔거면 너 다신 랩하지마"라는 가사가 있었으나 아웃사이더는 반격하지 않고 끝끝내 변명으로 일관했다. 이에 대한 아웃사이더의 반격곡은 없었으며, "인신공격이고 말이 안 되는 얘기"라며 "과거에 합의되었던 부분을 괜히 들추어냈다"며 반격을 할 가치가 없다고 못 박았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3.1. 정규 앨범 & EP[편집]



3.1.1. Audition (EP) (2005)[편집]


파일:external/cfs10.blog.daum.net/download.blog?fhandle=MDZFOENAZnMxMC5ibG9nLmRhdW0ubmV0Oi9JTUFHRS8xLzExMy5qcGcudGh1bWI=&filename=113.jpg

01. Sunday 2PM (Feat. 딥플로우)
02. 생각해 보면
03. 큐피트의 화살
04. 양치기 늑대 (Feat. Jindogg)
05. One Soulstar (Feat. U`nno)
06. 우물 안 개구리 (Feat. U`nno)
07. Let Me Be Your Angel
08. 20살의 증거 (Feat. 아웃사이더, U`nno)
09. Like Nobody Else... (Outro)
10. Money P Show (Blah Blah) (Skit)
11. For The Love Of The Game (Instrumental)


3.1.2. 돌연변이 (EP) (2010)[편집]


파일:external/www.allkpop.com/20101124_sunday2pm.jpg

1. Optimus
2. 돌연변이
3. 어떻게 (Feat. Kuan of All That)
4. 아우토반 (Can't Stop)
5. 마리오네트 (Feat. Illinit, JayRockin)
6. 기도 (Feat. 용진)


3.1.3. CMYK (2013)[편집]


파일:external/www.applemusic.co.kr/201303271132102.jpg

01. 망 (Remastered) (Feat. DJ Writz)
02. 눈을 감고서
03.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어 (Remastered) (Feat. 소현)
04. 환상속의 그대 (Narr. 차형)
05. 떠나지마 (Remastered) (Feat. JD)
06. 어떻게 (Original Ver.)
07.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 (Feat. 정환 of M To M)
08. 덫 (Remastered) (Feat. 수영)
09. 한국말로해 (Money P Skit)
10. 힙합 할 것 같지 (Original Ver.)
11. Burn It All (Remastered) (Feat. Ringo Jay)
12. 좀 봐주쇼 (Remastered) (Feat. DJ Writz)
13. 전화 받어
14. 개다운 (Remastered) (Feat. Ringo Jay)
15. 변사또전
16. Citylight (Remastered)


3.2. 디지털 싱글[편집]


2008년 모르겠어
2011년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
2011년 힙합할 거 같지?
2011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2012년 망 (Digistep 1)
2012년 좀 봐주쇼
2012년 개 다운 (Get Down)
2012년 Burn It All
2012년 떠나지마
2013년 Too Crazy
2013년 너란 여자, 나란 남자
2013년 Great Deal
2013년 감기
2013년 형이 말이야
2014년 비밀
2014년 Good Night
2015년 달라보여 (Love Yourself)
2016년 훠이훠이 (Out of my zone)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2 00:58:32에 나무위키 CMYK(가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전에 Undefeated라는 이름으로 잠깐동안 활동했었다.[2] Sunday 2PM 영입 전 초창기에 Small U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으며 Blockbuster Records의 창단 멤버 중 한 명이었다.[3] Sunday 2PM은 데피닛, 지백, 투덱즈 셋이 만들었으며, CMYK로 활동명을 변경할 당시쯤부터 미카엘천재가 합류해 4인조가 되었다. 하지만 현재 미카엘천재는 멤버 간 의견 차이로 인해 탈퇴한 상태이다.[4] 2006년에 Batu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다.[5] 팀명을 의논하던 중 데피닛이 대화 당시 시간이 일요일 오후 2시였는데 이를 착안해서 '어느 때보다 무료한 이 시간대를 정복할 만한 음악을 하면 좋겠다'는 뜻으로 지었다고 한다. 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