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Crushers 2/더비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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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Car Crushers 2 1. 개요[편집]
Car Crushers 2의 미니게임이다.
초보, 중수[1], 프로[2] 서버가 있다. 초보는 아무나 다 들어갈 수 있어서 문제점이 많다.[3]
29번째 업데이트 패치로 서버 최대 인원이 16명으로 크게 늘어 점수 벌이에 좋아졌지만 고인물화가 진행되었다.
2. 등급[편집]
처음 오면은 아무 곳도 못 들어가지만 조금 모으면 비기너를 들어갈 수 있고 그 후에 돈을 모아서 해제하는 식이다. 단 고수 등급은 차량제한이 없지만 나머지는 차량제한이 있어 제한된 차량은 스폰을 못한다. 돈이 부족한 사람의 돈벌이로 좋은 편이다.
2.1. 상세[편집]
여러가지 게임들이 있다. 맵을 선택후 1라운드는 기본 모드로 고정되며 2라운드와 3라운드는 특수 모드로 시작한다.
예를 들면 저거넛:영구파쇄기가 있는데, 이 게임에서는 플레이어 중 한명이 추첨으로 저거넛이 되어 다른 사람을 썰고(?) 다른 사람들은 저거넛에 부딪쳐 저거넛을 박살낸다.[4]
게임이 끝나면 각 모드별로 가장 좋았던 기록을 세운 유저에게 추가 보상을 준다.
가장 기본적인 리스트는
MVP: 게임에서 1위를 하거나 점수가 가장 높을 때 준다.
가장 많은 파괴: 가장 많은 부품을 부순 유저에게 준다.
가장 많은 쓰러뜨리기: 가장 많은 넉아웃을 시킨 유저에게 준다.
가장 적은 재생성 횟수: 게임 내에서 리스폰을 가장 적게 한 유저에게 준다. 단, 그 유저가 해당 게임의 제한 시간의 60%(4분 12초)이상의 시간을 참여해야 한다.
가장 빨랐던 충돌: 게임 내에서 가장 빠른 속력으로 차량에 충돌했을 때 준다. 단, 그 충돌이 자신이 다른 차량에게 다가갔을 때에만 인정된다. 다른 차량이 다가와서 충돌당한 건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
2.2. 파워업 (아이템)[편집]
이 게임의 변수이며 아이템을 잘 활용하면 내가 소형차 이더라도 탱크를 날릴 수 있다. 순위를 올릴수 있는 변수가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효과가 없는거랑 똑같다. 저거넛전은 파워업이 스폰되지 않는다. Q키를 누르거나 파워업 인벤토리를 터치시 작동한다.
2.2.1. 쉴드[편집]
약 15초간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2.2.2. 파쇄기[편집]
약 12초간 파쇄기를 작동시 차량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큰 데미지를 주는 무시무시한 파워업이다. 파쇄기에 찍힌 차량은 그대로 갈리며 특히 3티어 차량들의 숙적일 정도. 파쇄기는 차량의 크기에 따라 크면 클수록 파쇄기의 크기가 커져서 킬을 쉽게 딸수 있다. 저거넛은 기본으로 장착한다.[7]
EB7이나 기가드릴같이 앞에 파쇄기, 드릴이 돌아가는 차량은 파쇄기 아이템이 없으면 파쇄기, 드릴은 작동하지 않는다. 반대로 파쇄기 아이템을 사용하면 파쇄기가 평소보다 더 빠르게 돌아간다.
파쇄기도 내구도가 있어서 어느정도 치면 부서진다.
2.2.3. 부스터[편집]
사용시 부스터를 발진해서 가속력을 크게 올려준다. 움직이지 못하는 차량들에게 한방 맞추면 그 차는 반파되거나 엔진이 폭발한다. 다만 잘못 이동하면 난간이 없는 맵에서 떨어질시 자살행위나 마찬가지다.
가장 빨랐던 충돌을 찍기에 좋다. 특히 맵이 공항같이 한쪽으로 쭉 뻗은 맵일 때 말이다.[8]
2.2.4. 에너지 구체[편집]
사용시 에너지 원을 구성해 인근에 있는 차량들에게 데미지를 준다. 넉백 효과도 상당해서 낭떠러지가 있는 맵에서는 낙사로 넉아웃을 시킬 수도 있다.
탱크의 경우 이 아이템이 폭발 탄환으로 바뀐다.
2.2.5. 돌[편집]
사용시 돌을 날려서 맞은 차에게 큰 대미지를 준다, 실력을 많이 타는 파워업이며 제대로 먹이면 킬까지도 따지만 조준을 못하면 빗나가 버려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 파쇄기와 함께 3티어 차량의 숙적. 탱크의 경우 이 아이템이 탄환으로 바뀐다. 일부 대형 차량들, 특히 EB7 Mountain Annihilator가 이 아이템에 맞으면 차량이 전도되면서 거의 완파되어 버린다.
2.2.6. 눈덩이[편집]
사용시 눈덩이를 사용하여 차를 파괴한다.
이 아이템도 은근히 실력이 중요하다.
돌의 하위호환 버전이다.
2.2.7. 탱크 탄 (일반탄/폭발탄)[편집]
탱크 한정으로만 나오는 파워업으로 탱크를 스폰시 기본으로 일반탄 1개를 준다. 맞은 차는 데미지를 받는다. [9]특히 폭발탄은 맞추면 큰 데미지를 준다. 저거넛이 탱크를 고르면 폭발탄이 기본 무기다. 폭발탄은 돌과 에너지 구체를 대체한다.
여담이면서 유의할 점이 있는데, 탱크의 포신이 망가져버리면 포격 자체가 불가능해지니 주의하자.[10]
여담으로 바퀴를 맞추면 크기에 상관없이 바퀴가 터진다.(그것이 일반탄이라도!) 3티어, 특히 거대한 바퀴를 가진 차량[11][12]에겐 치명적이다. [13]
탱크 사용시 다른 차들의 엔진 위치를 미리 숙지하자. 탱크의 포는 또다른 탱크를 제외하곤 일반 차들의 겉을 뚫고 엔진을 충분히 터뜨릴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스폰하자마자 보호막이 풀리고 바로 엔진을 쏘는 방법도 있다.
만약 근처에 엑소니픽(15T) 탱크로 자만하고 다니는 누군가가 있다면 폭발탄으로 모가지를 쏴서 확 끊어버리자. 누구든지 약간의 에임만 받쳐주면 엑소니픽 정도는 한방컷 낼 수 있다. 거기다 쿨타임도 3티어 차는 7분으로 굉장히 길기에 당한 사람은 오열... [14]
3. 미니게임[편집]
4. 게임모드[편집]
4.1. FFA(Free For All)[편집]
맵이 바뀌고 항상 먼저 나오는 모드로, 평범한 데스매치다, 많은 점수를 얻는 사람이 승리한다.
4.2. 저거넛:영구파쇄기[편집]
사용 가능 저거넛 목록[ 펼치기 · 접기 ]
유저 두명을 랜덤으로 뽑아 저거넛이 되며 저거넛은 3티어[15], 나머지는 1티어 차량을 선택한다. 저거넛은 파쇄기를 장착하며 탱크일 경우 폭발탄으로 변경한다. 30T 차량인 EB7 Mountain Annihilator 의 경우는 파쇄 바퀴가 매우 빠르게 돌아간다. 125T 드릴 차량은 EB7과 같이 원래는 천천히 돌아가던 드릴이 매우 빠르게 돌아간다. 저거넛은 제한 시간 동안 1명이라도 생존시 승리하며 공격자는 2명의 저거넛의 차량이 완전히 부셔저[18] 넉다운을 할시 승리한다. 그런데 반영구 파쇄기를 공격자가 계속 치다 보면 없어져버리기도 한다!!
또 29차 업데이트로 저거넛전의 운용방법이 상당히 변화하였다. 서버 인원수가 16명이 되고 저거넛이 될 사람이 2명[19]으로 늘어나먼서 저거넛 2 : 공격자 14 구도가 되어 이전에는 막강한 힘을 가진 저거넛 혼자 7명을 계속 쓸어버리는 느낌이었다면, 현재는 저거넛 2명의 팀플레이가 상당히 중요해졌다. 한쪽이 먼저 터지면 다음 저거넛 또한 곧 터져버린다.[20] 예를 들어 저거넛 각각이 딜러(탱크) 하나, 탱커(트럭) 하나씩 하면 서로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명예의 전당은 5개가 있다.
MVP - 점수가 가장 높은 공격자에게 준다.
가장 많은 부품 - 가장 많은 부품을 부순 공격자에게 준다.
가장 많은 희생 - 저거넛에 의해 차량이 파괴된 후 가장 많이 리스폰한 공격자에게 준다.
마지막 일격 - 마지막 저거넛을 쓰러뜨린 공격자에게 준다.
가장 적은 피해 - 저거넛이 승리했을 시 저거넛에게 준다. 이때 표기되는 것은 종료 휘슬을 분 시점에서 남은 저거넛의 내구도이다.
여담으로 업데이트 44에서 Juggernaut Champion라는 새로운 타이틀이 생겼는데, 위의 20개의 저거넛 차량으로 1번씩 승리를 거두어야한다. 몇몇 차량은 저거넛으로 이기기 쉽지만[21],또 몇몇 차량은 승리 난이도가 매우 높은 탓에[22] 부품 500만개를 모아야하는 Annihilator와 쌍벽을 이루는 획득 난이도 최상위 자리를 고수하는 타이틀이다.
4.3. 팀전[편집]
말 그대로 팀전이다. 팀을 나누어서 차들끼리 부딪히는 형식의 게임이다.[23] 섬멸전과 주도권 변환이 있으며[24] 가장 많이 점수를 얻은 팀이나 상대팀을 전멸시 승리한다.
명예의 전당은 다음과 같다.
- MVP - 가장 높은 점수 1인
- 가장 많은 KO - KO수가 가장 높은 1인
- 가장 많은 부품 수 - 파괴한 부품 수가 가장 많은 1인
- 퍼스트 KO - 가장 먼저 KO를 낸 1인
- 가장 적은 피해 - 최후까지 생존한 유저들 중 받은 피해가 가장 적은 1인
4.4. 폭탄 술래잡기[편집]
폭탄 돌리기.
랜덤으로 한 유저의 차량에 폭탄이 설치된다. 폭탄이 설치된 유저는 다른 유저를 박아서 터치시 폭탄을 옮길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폭탄은 터지며 폭탄이 설치된 유저는 굉음과 함께 폭발하며 탈락한다.[주의사항] 마지막으로 남은 사람이 승리한다.
명예의 전당은 다음과 같다.
- MVP - 최후의 1인
- 가장 긴 주행거리 - 생존한 시간 동안 가장 긴 거리를 이동한 1인
- 가장 많은 폭탄 지정 - 생존 시간동안 가장 많은 횟수로 폭탄으로 지정된 1인
- 가장 많은 폭탄 옮기기 - 가장 많은 횟수로 다른 유저에게 폭탄을 옮긴 1인
4.5. 탱크전[편집]
말 그대로 탱크만 이용 가능하며 탱크탄(일반탄)을 이용해 적을 넉다운 하는 모드다, 마지막으로 남은 사람이 승리한다. 탱크마다 약점이 존재하는데, 이 약점을 잘 간파하면 한방컷도 가능하다.
사용 가능 탱크 목록[ 펼치기 · 접기 ]
탱크 포탄으로 적 탱크를 부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포신이 망가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자. 포신이 망가지면 포를 못쏘고, 포탑이 박살나면 나머지가 멀쩡해도 그대로 KO판정이 뜨니 포탑을 맞지 않도록 조심하고, 상대에게 포탑을 최대한 조준하자.[25]
엑소니픽(15T)은 가급적이면 쓰지 말자. 정말 튼튼하여 몸싸움이 최강이긴 하나 타 탱크와 달리 차체가 사다리꼴 모양이라 다른 탱크에 올라타기 어렵고 타 탱크가 올라타는 걸 쉽게 허용한다. 포탑과 몸체를 이어주는 부분이 대놓고 드러나 있어서 그곳을 한방만 쏴도 포탑이 그자리에서 사출당하여 탈락한다.[26] 그리고 포신은 타 탱크에 비해 그렇게 긴 편은 아니지만 피격당했을 때를 포함하여 단순 충돌에도 잘 망가지는 등 유난히 잘 부서진다. 더군다나 사이즈가 커서 마우스, 란드크로이처와 함께 탄 것만으로도 어그로가 매우 잘 끌린다. 정말 뉴비들만 있을때 빼고는 안 쓰는게 좋다. 돈이 많다면 란드크로이처를 사용하는걸 추천.[27]
레오파드 2A7, 최근에 추가된 A7V, 전자에서 설명한 엑소니픽이 굉장히 불리하다.
레오파드는 속도는 빠르나 포신이 상당히 길어[28] 엑소니픽과 마찬가지로 충돌에 망가지기 쉽고,
A7V는 단점이 장점을 씹어먹은 탱크인데 내구도는 준수하지만 전면 주포가 양옆 45도 각도까지밖에 조준이 안되며 화력도 크루세이더급으로 약한데다 속도조차 26km/h라는 처참한 속도를 보여준다. [29]
이 점 때문에 밸런스가 뛰어난 티거 1[30]이나 랜드크루저가 가장 많이 보이며, 이들보다 체력은 조금 낮지만 크기가 작으며 포신이 짧고 장전시간이 매우 빠른[31] 크루세이더나 기동능력이 탱크 중 최상위권인 WDZ도 종종 보인다.[32]
그러나 최근 마우스가 추가되며 완전히 뒤집어졌다. 마우스는 현재 튼튼한 체력, 강력한 포, 그리고 결정적으로 운전석이 포탑에 존재하지 않는다. 마우스 만큼은 상대하는 방법이 완전 다르다. 포탑은 웬만하면 노리지 말고, 앞쪽을 노려라. 그 쪽에 운전석이 위치하기 때문이다. [33][34]
명예의 전당은 다음과 같다.
- MVP - 가장 높은 점수 1인
- 가장 많은 KO - KO수가 가장 높은 1인
- 가장 많은 피격 - 가장 많은 포격을 견뎌낸 1인
- 퍼스트 KO - 가장 먼저 KO를 낸 1인
- 가장 많은 피해 - 가장 많은 유효타를 낸 1인
여담으로, 탱크의 앞이나 뒤에서 무한궤도을 조준해 쏘면 그 전차의 바퀴 한쪽이 모두 날라가는 경우가 있어 되도록이면 상대 탱크의 전축을 노리자. 단, 커다란 전차에는 잘 통하지 않는다.
각 탱크들에 대한 평가를 작성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 A7V
전투력만 놓고 보면 최하위. 돈이 부족해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 정도에 그치며, 전투력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스펙이 크루세이더에 비해 딸린다. 또한 포신의 각도 조절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매우 비추천.
- 크루세이더
포의 화력은 부족하지만, 좋은 편인 기동성과 매우 빠른 장전속도로 승부보는 타입. 탱크끼리 엉켜서 난전이 벌어지는 사이 멀리서 은근슬쩍 포 몇발을 날리는 등의 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방어력 또한 중소형 전차 치고는 나쁘지 않다. 대신, 무게가 19.7톤으로 탱크전에서 사용 가능한 전차 중에서 가장 낮아, 낭떠러지, 물, 용암 등이 있는 맵에서는 다른 헤비급 전차들에게 밀려 낙사할 수 있으니 육탄전은 자체하는게 좋다.
- 레오파르트
자체 스펙으로 놓고 보자면 중소형 전차 중에선 상위권이며, 최고속력이 무려 71km/h로 가장 빠르다. 무게도 크기에 비해서 꽤나 나가는 편이라 의외로 육탄전에서 그렇지 밀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꽤 큰 단점이 몇개 있는데, 바로 포탑을 360도로 회전 시킬 수 없다는 점. 이 때문에 조준에 약간 장애가 있으며, 포신이 차체를 넘어갈 정도로 길어 정면으로 어딘가에 박으면 자주 부러진다. 이 점 때문에 크게 추천하진 않는 전차.
- 3호 전차
방어력이 크루세이더보다도 떨어지며[35], 속력도 크루세이더보다 딸린다. 크루세이더에 비해 나은 점이라면 미미하게 나은 핸들링과 어느정도 차이는 나는 자체 공격력. 이것만 보고 채용했다가는 순식간에 털릴 것이다. 그나마 굳이 장점을 찾자면, 다른 전차들과 비교해도 독보적으로 짧은 포신 덕분에 충돌로 부러질 일은 거의 없다는 점.
- WDZ 130
주포의 장전시간이 크루세이더와 맞먹을 정도로 짧은 3.72초 이며, 최고속력을 제외한 기동성은 전 전차들중 1위이다. 중장거리에서 깔짝대면서 포를 쏘고 튀는 WDZ를 보고있으면 절로 화가 날 것이다. 다만 큰 문제가 하나 있는데, 바로 방어력. 169 라는 한심한 수치이며, 모든 전차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방어력이 낮으며, 방어력이 200 미만인 전차는 이놈 하나뿐이다. 때문에 육탄전은 절대로 하지 말자.
- 티거 1
적당한 스펙에 적당한 방어력을 가진, 밸런스 하면 바로 이 전차다. 방어력이 300으로 꽤 좋기 때문에 란드크로이처, 마우스 등이 날뛰는 곳에서도 은근 잘 살아남는 전차. 다만 올라운더들이 그렇듯, 애매하다라는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유동적인 플레이로 올라운더라는 특성을 최대한 살려서 싸우자. 또한 포신이 은근 앞으로 튀어나와있어 이따금씩 부러져 버리기도 한다.
- M2A4-S1
또 다른 올라운더. 방어력은 앞의 티거보다도 훨씬 높은 405이며, 속력도 더 좋다. 자체 공격력은 오히려 란드크로이처보다 소폭 앞선다. 하지만, 레오파르트처럼 포신이 길다는 단점 때문에 사용하기 꺼려지는 전차.
- 란드크로이처
한때 엑소니픽 MK1 출시 이전까지 최강의 탱크로 명성을 날렸던, 현재까지도 탱크전에 가장 적합한 전차. 방어력은 뒤의 둘보다 부족하지만, 그래도 상위권인 436 이며, 자체적인 스펙이 그 거대한 크기에 비해 상당히 높다. 포탑이 살아있는 한 중소형 전차들은 특유의 궤도 형태 덕분에 그냥 짓밟고 올라가 버리며, 뒤의 두 전차들과 비교해도 전혀 꿇리지 않는, 오히려 어떤 상황에서는 더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레오파르트와 같이 포탑을 일정 각도 이상 돌릴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워낙 튼튼한 맷집과 육탄전에 특화된 스펙 덕에 묻히는 편. 소소한 단점이라면, 조종석이 포탑에 위치해 있다는 것. 포탑 연결부가 파괴되면 포탑이 그대로 분리되며 KO 당한다. 조종석이 파괴되어 떨어져 나간 것과 같은 판정이기 때문.
- 엑소니픽 MK1
공격 성능 면에서는 최상위권. 레이저포 특유의 고화력 + 모든 전차 중에서 가장 높은 자체 공격력이 합쳐져 공격 성능이 뛰어나며, 최고속력은 전차 중 2위로 덩치에 맞지 않게 매우 빠르다. 레이저포 자체가 주는 위압감은 덤. 그러나, 스펙상으론 방어력이 2위이지만, 실질적인 생존성은 매우 낮다. 바로, 포탑 연결부가 쓸데없이 판정이 넓어서 대충 포탑과 몸체 사이에 몇발 꽃아넣으면 바로 포탑이 사출당한다. 그 외에도 다른 탱크를 올라타기에 부적합한 궤도 형태를 띄고 있으며, 특성상 같은 전차끼리의 전투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특유의 그 외형과 레이저 발사음 때문에 어그로가 엄청나게 끌리며, 그리고 포신이 상당히 길어 서로 충돌하면 포신이 자주 부러진다. 이 때문에 좋은 공격 성능에도 불구하고 잘 쓰이지 않는 비운의 전차.[36]
- 마우스
본격 탱킹 특화 전차. 무게가 124톤으로,[37] 전차들 중에선 물론이고 인게임 내의 모든 차량중에서 가장 무겁다. 방어력도 무려 520으로, 가장 튼튼한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기동성 관련 스펙이 타 전차들에 비해 떨어지고, 원체 무거운 무게와 맞물려 기동성은 상당히 나쁜 편. 마우스 또한 포탑 회전 각도가 제한되어있으며, 포신이 상당히 길다. 하지만, 조종석은 포탑이 아닌 차량 전면부에 위치해서 포탑을 파괴하는것으로는 넉다운 시킬 수 없다. 또한 엑소니픽처럼 어그로가 굉장히 끌리며, 하다못해 서버에서 자기들끼리 싸우는 두세명 빼고 전원이 마우스를 다굴하는 상황도 일어나기도 한다. 그 외에도, 유난히 마우스는 포탑 각도 조절에 필요한 파츠가 적의 공격에 잘 부숴져서, 시작한지 10초만에 포탑 회전 모터가 마비되기도 한다. 포의 장전시간이 8초를 넘어가서 한번 빗맞추면 손실이 크다는 점도 있다. 이 때문에 마우스의 실전성과 생존성은 괴물같은 스펙에 비해 떨어지는 편.
4.6. 얼음 땡[편집]
(영문 프리즈 태그) 규칙은 얼음땡과 약간 비슷하다. 술래랑 레이서로 나뉘며 술래는 제한시간내에 레이서들을 얼리면 되고 레이서는 제한시간내에 얼리지 않으면 이긴다. 만약 술래에게 잡히면 얼어버려 다른 레이서가 태그를 할때까지 움직일수 없다. 만약 얼린 레이서를 태그시 그 레이서는 풀려나고 태그한 레이서랑 풀려난 레이서는 일정시간동안 무적이 된다.
또 지형을 많이 타는 아케이드로, 맵이 꽉 막힌 형태이거나 낭떠러지가 많으면 술래한테 유리하다. 이유는 레이서는 차량이 한 번 부서져버리면 탈락이지만, 술래는 무한정 리스폰이 가능하기 때문.
명예의 전당은 다음과 같다.
- MVP - 가장 높은 점수 1인
- 가장 많은 태그 - 생존자들을 가장 많이 얼린 술래 1인
- 가장 많은 구조 - 얼어버린 생존자들을 가장 많이 구조한 생존자 1인
- 가장 긴 거리 - 제한 시간동안 가장 긴 거리를 이동한 1인
5. 차량[편집]
Car Crushers 2에 있는 차를 모두 쓸 수 있다.
차량 등급이 있다. 1티어는 소환 시간에 제한 없지만 2티어와 3티어는 한번 소환시 그 경기가 지속되는 동안 다른 플레이어가 동일 티어의 차량을 스폰할 수 없으며 일정시간[38]동안 소환이 불가능하다.
1티어 차량은 피격범위가 작고 속력이 빠르지만 방어력이 약해 큰 차에 박으면 터지기 쉽다.
2티어 차량은 간단히 밸런스형 차량이라 생각하면 되고
3티어는 큰 차량이며 데미지와 방어력이 높지만 속력이 느리며 다른 유저의 먹잇감이 될수 있다.[39]
최근 드릴이 추가되어 드릴 하나로 버티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드릴의 단점은 뒷부분이나 옆에서 드릴을 부수면...
6. 맵[편집]
6.1. 쓰레기장[편집]
둥근 모양의 쓰레기장. 중간에도 쓰레기가 있어 위에서 보면 도넛 모양이다.
6.2. 다리[편집]
두 개의 차선이 있으며, 중간중간에 둘을 이어주는 부분이 있다. 급하게 달리면 물에 빠지기 쉬우니 조심하자. 조금만 조심해도 그런 일은 피할 수 있다.
29차 업데이트로 다리 길이가 더 길어졌다.
6.3. 경기장[편집]
그냥 넓은 경기장. 경계쯤에는 스턴트 기구가 한 쪽당 2개씩 있다.
6.4. 원형 경기장[편집]
말 그대로 넓은 원형의 경기장. 특징이라면 완전 평평하진 않고 가운데로 갈수록 움푹 패인다. 아이템이 원 끝자락에 나올 때가 있는데, 이때 잘못하면 차량이 아이템과 함께 없어져버리므로 주의.
관중들이 있는데 어떤차가 녹아웃되면 함성이 터저나온다.
그리고 바로옆에서 일어났으면 더큰소리로 함성을 지른다.
이것을 유의하자.
6.5. 쇼핑몰[편집]
거대한 정사각형 모양의 쇼핑몰. 각 꼭짓점 부분마다 코너가 존재한다. 위에서 보면 파괴시설과 비슷하다.
6.6. 도시 가로지르기[편집]
전형적인 도시의 모습. 지상주차장, 3층짜리 주차장 건물[40][41], 정비소 등 가지각색의 시설이 있다. 맵은 좁은 편.
29차 업데이트로 공원이 생겨 맵이 확장되었다.
6.7. 마그마 동굴[편집]
화산 내부를 연상케 하는 장소. 맵은 넓지만 울타리 따윈 없는데다가 곳곳에 구덩이가 있어 엄청난 변수를 일으킨다. 1티어 차량에겐 그닥 좋지 않은 맵이다.
3티어 차량도 빠져죽기 굉장히 쉬운 맵이다. APC와 같이 적당한 속도의 2티어 차량이 활약하는 맵.
6.8. 공항[편집]
해안가에 위치한 공항. 한쪽으로 긴 직사각형 형태라 가장 빠른 충돌을 내기에 유용하지만 울타리가 없고, 바다 앞 모래는 급경사라 차가 한 번 그곳에 걸리면 사실상 리스폰해야 한다.
6.9. 산 정상[편집]
높은 산의 정상이다. 산답게 맵이 진짜 좁은 편이다. 안에 동굴이 있다.
29차 업데이트로 동굴을 포함한 맵 전체가 조금 넓어젔다.
6.10. 유적지[편집]
고대 유적지. 앞의 산보다도 맵이 좁고 지형이 울퉁불퉁해 1티어 차량에게는 그닥 좋지 않은 맵. 여담으로 함정이 있는 방이 존재하는데, 차량으로 그 방을 들어가길 시도한다면 가시가 튀어나오거나 바닥이 갈라지면서 차량을 박살낸다. 가끔가다 사람도 죽기도 한다.
6.11. 공사장[편집]
도시 내부에 있는 공사장. 맵은 어중간한 크기를 가지고, 정사각형 형태이다. 오르막이 많아 3티어 차량같이 매우 느린 차량은 운행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6.12. 트로피컬 아일랜드[편집]
활화산이 있는 열대 섬. 중앙에 용암이 흐르고 있어 컨트롤에 유념해야 한다. 그 위를 나무 다리 2개가 이어주고 있다.
6.13. 항공모함[편집]
거대한 항공모함. 맵은 대체로 평탄한 편이나 기다란 쪽의 양 끝에는 울타리가 없고, 한 쪽은 경사갑판이 있어 경사가 져 있어 추진력을 얻기 용이하다. 물론 잘못하면 바다에 떨어진다. 떨어지면 익사.
여담으로 저거넛한테는 이 맵이 상당히 꿀맵으로 알려져있는데, 의장 옆에 조그맣게 올라갈 수 있는 구역이 있는데 좁은 탓에 속도를 낼 수가 없어 공격자가 공격하기 매우 힘든 구역이기도 하고, 저거넛은 어떻게든 올라가서 알박기를 시전하면 3분 내로 저거넛을 공략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이다. 특히 저거넛이 탱크라면 공격자가 올라가는 순간 바로 요격당하는 탓에 공략 난이도가 수직상승한다.
원본은 쿠즈네초프급이다.
6.14. 아이스 링크[편집]
맵의 2/3를 차지하는 빙판 경기장이 있는 맵. 길이 엄청 미끄러운 데다가 경기장의 골대에는 파쇄기가 있다. 이 때문에 이속이 빠른 1티어 차량들은 경기장 내부에 들어가기만 해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42] 반면 느린 3티어 차량은 거의 미끄러지지 않는다. 따라서 빙판 위에서는 주로 큰 차량들이 싸우고, 밖에서는 작은 차량들이 싸우는 풍경을 볼 수 있다.
29차 업데이트로 주차장이 생겼다.
6.15. 더블-8 아레나[편집]
8자로 이어진 길이 2개로 겹쳐 있다.
6.16. 항구[편집]
배랑 항구랑 같이 있는데 연결하는 다리가 있다. 다른 맵보다 가장 좁다.
6.17. 루프 아레나[편집]
8자로 이어진 길에 안쪽은 잔디로 되어 있다.
7. 팁[편집]
일단 자신이 쓸 차는 풀업을 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차 성능이 좋아야 높은 점수를 내기에 수월하기 때문이다.
차에는 꼭 앞에 방패를 붙이자. 보통 엔진이 차의 앞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없으면 엔진이 터지기 십상이다. 엔진이 앞쪽에 없어도 방어에 훌륭한 도움이 된다.
상대를 공격할 때는 정면 충돌을 해야 할 것 같지만,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니다. 정면에 위치한 엔진은 단단히 보호되어있고, 특히 엔진이 그곳에 없으면 자신만 손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대의 차를 공격할 때에는 측면(특히 운전석 쪽)을 노려야 한다. 운이 좋으면 상대 운전석이 떨어져 나가 바로 녹아웃이 되고, 녹아웃이 안되어도 상대의 바퀴가 박살나기 때문에 2차 공격이 더 쉬워진다.
차량 구동계에 해당되는 바퀴를 노리는 것도 좋다. 차량을 구동시키는 바퀴가 제기불능 상태에 빠지는 경우 녹다운이 될 수 있다. 전륜(FWD)차량의 경우, 운전석 방향 휀다를 충격하면 운전석이 떨어져 나가거나 앞바퀴가 떨어져 나가거나 둘 중 어떤 피해를 입히든 유용한 타격이 될 수 있다.
만약 상대의 정면이 박살나 있다면, 이때는 정면 충돌을 시도해보자. 방어가 더 약해져 있기에 상대 엔진을 터뜨릴 수 있다.
꼭 큰 차가 좋은 것은 아니다. 물론 방어엔 효과적이겠지만, 그만큼 공격이 약하기 때문에 점수를 내기가 어렵다.
필드에 있는 아이템을 활용하자. 아이템들은 순위를 뒤바꾸는 결정적인 변수이며, 상대에게 큰 피해 심지어 녹다운을 끌어낼 수도 있다.
차량 리스폰을 하자. 리스폰을 안하게 되면 자신의 부서진 차를 계속 끌게 되고, 그렇게 되면 상대의 타겟이 되기 쉬워진다. 자신의 차가 위태롭다고 느껴지면 리스폰을 하자.
폭탄 돌리기나 얼음땡 모드에서는 빠른 차들이 유리하다. 상대로부터 잽싸게 도망갈 수 있기 때문이고, 반대로 쉽게 폭탄을 넘기거나 얼릴 수 있다.
저거넛 모드에서 자신이 공격자라면 저거넛의 바퀴를 노리자. 기본적으로 공격자의 차가 작기 때문에 저거넛의 운전석을 공격하기 매우 어려우며, 무엇보다 방어력이 몇 배는 뛰어있기 때문에 부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바퀴는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 작은 차가 공격하기 쉽고, 바퀴가 대부분 떨어져 나가면 저거넛이 움직일 수 없게 되며 모두 떨어지면 그대로 녹아웃이 된다.
자신이 저거넛이라면 상대를 부수기 쉬운 차량을 고르되, 바퀴가 큰 차는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44] 그리고 주변의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또한 같은 팀원끼리 서로 도와야 승리할 수 있다.(예를 들면 저거넛인 경우 다른 저거넛이 공격을 많이 당하고 있으면 거기 옆을지나가 도와준다.)
탱크 배틀에서는 방어력이 가장 중요하고 공격력도 높으면 최고이다. 상대를 공격할 때는 바퀴를 공격하는 것이 좋으며, 자신이 방어력이 떨어진다면 주포를 공격하는 것도 좋다. 다만 주포는 한번에 부서지지 않기 때문에 여러번 공격해야 한다. 주포가 긴 전차의 경우 측면에서 들이받으면 부서지는 경우가 잦다.
탱크의 엔진을 부술 생각은 절대 하지 말자. 일반적인 차보다 방어가 단단하며 엔진 자체도 더 단단하다. 물론 부수고 싶다면 부술 수는 있겠지만 그전에 자신이 먼저 터진다.
만약 본인이 좀 크기가 애매한 트럭과 버스 둘중 하나를 골라서 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무조건 버스를 고르자. 트럭이 무지막지하게 큰게 아닌 이상 부품이 더 많은 버스가 내구성이 오히려 좋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11 00:40:26에 나무위키 Car Crushers 2/더비 아레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9M 돈이 필요[2] 320M 돈이 필요[3] 그래서 양학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저거넛전에서 풀강 APC를 이끌고 단 한 번의 유효타를 내지 못하게 만든다던지...[4] 더비 아레나 중에서 2번째로 빈도가 높은 게임.[5] 때때로 고수 유저가 15T 탱크 1대 + 1티어 차량 1대로만 운영하면 저런다. 이경우 배지가 잠금 해제된다.[6] 완벽하게 데미지를 막지는 못한다. 진짜로, 엄청난 속도로 충돌하면 아주 미미하게 차량의 내구도가 깎인다.[7] 탱크는 파쇄기 대신 폭발탄을 계속 쏠 수 있다. 하지만 대포를 쏠 수 있게 업데이트되기 전에는 탱크도 파쇄기를 장착했다.[8] 60T짜리 차량이나 200T짜리 차량에 달면 안그래도 높은 가속력이 폭증한다. 잘만 컨트롤하면 시속 500km이상의 속력으로 충돌시킬 수 있다! 또한 60T짜리 차량과 200T짜리 차량은 앞쪽이 뾰족한 형태라 충돌 면적이 좁아 단위면적당 들어가는 충격량이 매우 크니, 일격필살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 경우 풀피였던 3티어 탱크가 원콤나기도 한다![9] 하지만 일반탄은 데미지가 그다지 크지는 않다.[10] 이게 생각보다 민감해서 조금만 충격을 가해도 포신 자체가 떨어져나간다![11] 그리고 바퀴가 적은 차량이 더 취약하다.[12] 7T 덤프트럭, 30T 차량이 그 예시이다.[13] 그중에서도 바퀴 보호가 제대로 되지 않은 차들이 더.[14] 기존에는 일반탄으로도 한방컷이 났었지만 제작진들이 엑소니픽의 연결 부분이 취약한 점을 인식했는지 업데이트로 인해서 일반탄으로는 포탑의 연결 부분을 끊기가 매우 어려워졌다.[15] 2티어가 딱 1개 존재하는데, APC이다.[16] 사실 바퀴가 다 부서지지 않아도 주행 자체가 거의 불가능해질 정도로 망가지면 (예를 들면 거대한 바퀴가 4개 있는 차량은 3개 이상 망가뜨리면)KO판정이 난다. 또한 구동륜만 모두 부숴도 끝나기도 한다. EB7의 경우는 뒷바퀴 두개가 터지면 자동으로 운전자가 사출된다.[17] 쉽게 말해 저거넛의 체력바가 있는데 그걸 0으로 만들면 공격자가 승리한다.[18] 바퀴가 다 부셔지거나[16][17]엔진이 터졌거나 운전석이 박살났을경우[19] 다만 공격자가 적으면 1명으로 줄어든다.[20] 다굴 앞엔 장사없다고, 제 아무리 강력한 저거넛이라도 혼자서 14명의 공격을 받으면 금새 터진다.[21] 대표적인 예시가 Forestboxer D-33.[22] 대표적인 예시가 Mashinator G-35 Mobile Crusher.[23] 원래 Car Crushers 2에서는 PVP를 키지 않으면 차들끼리 못 박지만 여기서는 서로 박을 수 있다.[24] 섬멸전은 상대를 넉다운 하면 상대는 탈락하게 되며 주도권 변환은 상대를 넉다운 하면 상대는 우리팀으로 변환된다. 참고로 인원 제한이 없어서 레드나 블루에 모든 플레이어가 전부 몰려있는 광경도 볼 수 있다.[주의사항] 폭탄은 스플래시가 있고, 조금이라도 영향을 받으면 즉사 판정이다. 폭발하기 직전에 폭탄이 있는 차량과 바짝 붙어버린 경우 그 차량은 함께 폭사할 수 있다.[25] 포탑이 완전히 다 부서져도 KO긴 하지만 포탑과 몸체를 이어주는 틈새가 파손되면 바로 KO다. 다만 엑소니픽 포탑을 뗐을 때 한정으로 녹아웃했다는 판정은 안 난다.[26] 전고가 높고 약점을 조준해서 때리기 쉬운 랜드크루저는 말 그대로 천적이다.[27] 란드크로이처는 도색에 따라 약점의 색깔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색깔에 따라 잡히기 더 쉬울수도 있고 그저 그럴수도 있다.[28] 윗쪽 좌석도 같이 딸려 움직인다. 그래서 체감상 포신이 무진장 길다.[29] A7V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만들어진 탱크라서 개발자가 속도를 일부러 너프시킨 듯 하다.[30] 포탑이 좀 느리게 돌아가는 것이 흠.[31] 3.6초, 탱크류 중에서는 최상위급 속도이지만 다른 전차보단 위력이 약하다.[32] 간혹가다 크루세이더가 탱크전을 이겨버리는 상황이 있다. 이땐 정말 교활하게 플레이한 경우다.[33] 이상하게도 유난히 마우스가 탱크전 때 포탑 회전 능력이 망가지는 경우가 잦다.[34] 사실 마우스의 실전에서 생존성은 그닥 좋지는 못한데, 너무 무거워 기동성이 딸림과 동시에 어그로가 엄청 끌리는 탱크다... 또 재장전 시간이 8.22초로 탱크류 중에서는 압도적으로 길어 위력은 강해도 장전하는 동안 쳐맞기 십상이다.[35] 순위로 보면 뒤에서 2등이다.[36] 반대로 저거너트에서는 포탑만 공격받지 않는다면 높은 학살 성능을 보인다.[37]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100톤이 넘어가는 차량이다!![38] 2티어는 2분, 3티어는 5분. 단 저거넛으로 선택한 차량은 쿨타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39] 물론 15T짜리 탱크 정도는 돌이나 파쇄기만 없다면 한 라운드 끝까지 그 하나만 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서버 인원수가 2배로 늘어나면서 이것도 거의 옛말이 되었다.[40] 가끔 이 건물 옥상에 있는 점프대에 아이템이 나오는데, 그거 가지겠다고 여러 명이 그 좁은 주차장 통로를 지나가려고 싸우기도 한다.[41] 아케이드 게임 때는 올라가는 통로가 막힌다.그런데 꼭데기에 아이템이 생기는 버그가 종종 있다.[42] 나머지 1/3을 차지하는 눈밭에 있어야 제 성능을 낸다.[43] 내구도 10% 미만인 상태에서 차량 삭제 시 마지막에 공격한 사람에게 녹다운 카운트가 들어가도록 패치되어서 킬뎃 관리 난이도가 수직상승하였다.[44] 바퀴 수가 많을수록 좋다. 대표적으로 무한궤도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