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5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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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2년 12월 27일 발매한 god의 정규 5집 앨범이다.
2. 수록곡[편집]
2.1. 이렇게 또[편집]
2.2. 편지[편집]
2.3. Report To The Dance Floor[편집]
2.4. 기회를 줘[편집]
2.5. 요즘[편집]
2.6. 사랑이야기[편집]
2.7. 0%[편집]
2.8. 걸어선 안되는 전화[편집]
2.9. 사랑? 사랑![편집]
2.10. 더듬고 있어[편집]
2.11. 눈치 없는 눈물[편집]
2.12. 우리[편집]
2.13. 5집을 내며[편집]
3. 영상[편집]
3.1. 뮤직비디오[편집]
3.2. 음악 방송[편집]
4. 성적[편집]
4.1. 판매량[편집]
정규 5집 앨범의 판매량은 한국음반산업협회 기준으로 총
462,617장이다.
4.2. 시상식[편집]
4.3. 음악 방송 순위[편집]
5. 여담[편집]
- 4집 활동이 큰 성공을 거둔 후 공연의 재미를 안 god가 100회 콘서트를 시작한 이후 45회 1차 공연 종료 후 녹음한 앨범이다. 100회 콘서트를 하며 늘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그 전 앨범보다 실력이 조금 상승한 시기였다. 또한 이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멤버들의 자작곡이 삽입되기 시작해, 멤버들이 쓴 자작곡이 4곡이나 된다. 6번 트랙 '사랑이야기' 는 데니안이 작사, 작곡했고, 9번 트랙 '사랑? 사랑!' 은 김태우가 작사, 작곡을 했으며, 12번 트랙 '우리' 는 손호영이 작사, 작곡을 했다. 13번 트랙의 '5집을 내며' 는 god 멤버 전원이 작곡에 참여했다.
- 발매 당시 반응은 곡은 잘 만들었다는 평이었으나 너무 앨범 자켓이 촌스럽다고(...) 약간 욕을 먹었다. 또한 수록곡들 중 '편지' 역시 너무 올드한 느낌이 난다는 평도 있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평은 괜찮았다.
이 때부터 김태우가 수염을 길렀다.
- 타이틀곡 '편지'는 감옥에서 나온 죄수가 전 여인에게 편지를 쓰며 느끼는 심정을 담은 곡으로, 데니안과 박준형의 말하는 듯한 랩으로 화재를 모았다. 아쉽게도 100회 콘서트 여파로 방송을 많이 나가지 못하면서 그 전의 인기만큼은 없었지만 1위 후보는 여러번 올랐다.
- 후속곡 '0%'는 타이틀 곡보다 더 유명해졌는데, 이 앨범에서의 히트곡은 이 곡이라 봐야 한다. 2003년 3월 2일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을 수상했고, 이 후 여러번 1위 후보에 들며 유명해졌다. 사실상 god의 마지막 국민적 히트곡이라 봐야 할 듯.[1]
- 'Report To The Dance Floor' 는 힙합 댄스곡으로, 영어 가사와 코믹스러운 랩이 특징이다.
- '기회를 줘' 는 남자가 여자에게 기회를 한번만 더 달라고 호소하는 곡으로, god 팬들 사이에서 손꼽히는 명곡으로 불리며 콘서트에서도 god가 가끔 올리는 곡 중 하나이다.
- 이 앨범의 인트로격인 트랙인 '이렇게 또'는 SE7EN, 개그맨 '옥동자' 정종철 등에게 비트박스를 가르쳤으며, 리쌍 등의 앨범에 참여한 바 있는 실력파 비트박서 은준이 참여한 곡으로, god의 히트곡 랩 가사를 메들리식으로 이어서 부르는 게 인상적인 곡이다.
5.1. 마지막 전성기[편집]
- 사실상 god의 마지막 전성기라고 해도 무방하다. 비록 100회 콘서트 여파로 방송 출연을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100회 콘서트의 흥행이 매우매우 대단했고, 또한 god의 인기를 입증하듯 2002년 전체 음반판매량 12위를 차지하였는데, 총 39만장을 판매하였다. 그런데 음반 발매일이 12월 27일. 그 말은, 4일동안 40만장 가까이를 팔았다는 소리다. 이 후 2003년 후반기에도 10만장을 더 팔아 5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발매 시기를 감안해도 5집의 판매량은 전작들인 3집과 4집의 무시무시했던 판매량에 비하면 매우 상대적으로 적은 수치여서 god의 하향세가 어느 정도 드러나기도 하였다.[2]
- 이 앨범을 끝으로 2004년 경에 윤계상이 팀을 떠나버렸고, 이후 god는 인기를 급격히 잃어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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