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마이클 잭슨의 노래에 대한 내용은
HIStory 문서
를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0 10px; padding: 4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transparent 45%, #FFFFFF 45%, #FFFFFF 55%, transparent 55%); width: 70%"
{{{#!wiki style="margin: 0px 10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FFF; word-break: keep-all;"
- [ 음반 ]
 Swim
싱글
2019.06.22
| Cry Bird
싱글
2019.06.29
| 선잠
싱글
2019.07.06
| Flare
싱글
2019.07.16
|
|
|  선잠
싱글
2020.11.12
|
|  Gatcha!{{{#!wiki style="display:inline-block;padding:2px 4px 1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762AC7;font-size:0.6em" 싱글
|  동문서답{{{#!wiki style="display:inline-block;padding:2px 4px 1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3505f9;font-size:0.6em" 디지털 싱글
|  BLUE{{{#!wiki style="display:inline-block;padding:2px 4px 1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006494;font-size:0.6em" 미니 2집
|
|
| |
[[BLUE(음반)|미니 2집
BLUE
]]
(2021)
| →
| [[Childhood|정규 1집
Childhood
]]
(2022)
| →
| [[INSERT COIN(음반)|미니 3집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010101; font-size: 0.865em; letter-spacing: -0.2px"
INSERT COIN]]
(2023)
|
4.14. We will fly away (feat. 송은혜)
루시가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8월 17일 음원 발매, 8월 22일 피지컬 앨범이 발매되었다.
3만 6천여장으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000000 자유이자 동심 그리고 순수한 마음을 지닌 유년기를 뜻하는 'Childhood'는 이 모든 것을 잃지 않고자 하는 LUCY의 염원이 담긴 그들의 모토이자 아이덴티티이며, 초심 같은 단어이다.
이번 앨범에서 그들은 장르에 국한되거나 규정되지 않은 다양한 시도를 통하여 자유로움과 에너지를 표현하며, 그들만의 꾸밈없고 현실적이고도 따뜻한 가사들이 이를 뒷받침 한다.
데뷔 2년 만에 신곡만으로 15곡을 꽉 채운 그야말로 Full Album 통해 탄탄한 프로듀싱 능력과 전 멤버의 작사, 작곡, 가창을 담아내어 그들의 역량을 과시하였다.
단독콘서트와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이미 공연형 밴드로의 입지를 다진 밴드 LUCY, 첫 번째 정규앨범을 통해 더욱 다양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
|
Childhood
|
|
2022년 8월 17일 18:00 발매
|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Knowhow
| 03:40
| 조원상, 이은송
| 조원상, 최영훈. BYMORE
| 조원상, 최영훈, BYMORE, 박지환
|
02
| MP3
| 03:04
| 조원상, 이은송, 서예은
| 조원상, O.YEON, 최영훈
|
03
| 놀이
{{{-4
TITLE
| 03:46
| 조원상
|
04
| 10sec
| 04:02
| 조원상
|
05
| 넌 혹시, 난 괜히
| 04:38
| 조원상, 이은송
| 조원상, 이은송.
BYMORE, 최영훈
|
06
| Domino (feat.디핵)
| 02:54
| 조원상, 디핵, 이은송
| 조원상, 이은송, 서예은
|
07
| 파울
| 03:30
| 조원상
| 조원상, 최영훈
| 조원상, 최영훈. O.YEON
|
08
| 내 쓸쓸함은 차갑지 않아요
| 03:56
| 신예찬
| 최상엽, 최영훈, 신예찬
|
09
| 이미 다 알고 있었지만
| 04:19
| 조원상, 이은송
| 조원상, 이은송, 서예은
| 조원상, O.YEON,
최영훈, BYMORE
|
10
| 이 밤을 잊지 말아요
| 03:53
| 신광일
| 신광일, 안소현
|
11
| 무색 (無色)
| 03:19
| 최상엽
|
12
| Opening
| 03:57
| 조원상, 이은송
| 조원상, O.YEON, 최영훈
|
13
| Ending
| 05:18
|
14
| We will fly away (feat. 송은혜)
| 03:29
| 신광일, 신예찬
| 신광일, Add Blessed
| 신광일, Add Blessed,
신예찬
|
15
| 나는 너야
| 04:20
|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 신예찬
| 최상엽
|
Track 1 〈Knowhow〉
|
인트로의 경쾌한 피아노와 클랩 사운드를 통해 곡의 몰입감을 높였다.
팝스러운 신스에 리얼 브라스 사운드가 더해져 매우 독특하고 에너제틱한 인상을 준다.
섬세하고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 위로 날렵한 바이올린의 선율과
삶의 노하우를 색감에 비유한 가사가 더해져 감정을 증폭시킨다.
|
|
|
- [ 가사 보기 ]
최상엽 신광일 조원상아무리 달래도
어두운 바다에 잠긴 듯
하늘이 눈부셔도
머리엔 먹구름 비가(쥬르르륵)
될 대로 되라
외치는 마음은
가슴에 머금고
맘먹고 뱉은 말이 사람들 눈엔
그저 어린아이아쉽게도 망치고 막혀도 빛나는 게 너예요
너를(너를) {{{#59A538 너를
전혀 모르면서}}} 너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남겨놓은
흔적들을 따라
그런(그런) {{{#81629D 그런
길을 가야만 하는 거라도 다른 사람인척하는 건 어질러진 꿈에 너만}}} 너만 너만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널 다른 색에 담는 것보다
난 나를 사랑한다
할 수 있는 게
노하우인 거야아니지 잠깐잠깐
정해져 있지 않잖아
빨주노초파남보
가나다라마바사 아
맘대로 생각하라 해
너는 늘 아름다워아쉽게도 망치고 막혀도 빛나는 게 너예요
너를(너를) {{{#59A538 너를
전혀 모르면서}}} 너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남겨놓은
흔적들을 따라
그런(그런) {{{#81629D 그런
길을 가야만 하는 거라도}}} 다른 사람인 척하는 건
어질러진 꿈에너만 너만 너만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널 다른 색에 담는 것보다
난 나를 사랑한다
할 수 있는 게
노하우인 거야
이 세상 어딜 봐도
넌 하나뿐인걸
다른 사람인 척하는 건
어질러진 꿈에
너만(너만) {{{#81629D 너만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널 다른 색에 담는 것보다 난 나를 사랑한다 할 수 있는 게 노하우인 거야}}}
|
Track 2 〈MP3〉
|
플루트와 밴드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아일랜드풍의 멜로디 위로 두 보컬의 담백하고 부드러운 창법이 어우러져
추억을 회상하는 곡의 분위기를 증폭시키며,
아련하고도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
|
|
- [ 가사 보기 ]
최상엽 신광일
항상 나란히 너와 나
손에 닿은 바람
기억할까 작은 MP3
매번 애석한 줄들은 둘둘 엉켜있고
늘 한쪽을 건네주던 너
겨우 10곡 반복되며 같이 흥얼대다
바람이 줄을 데려가 흔들면
혹시 빠지진 않을까 더욱 가까이 붙어
네게 맞춰 걷던 나
난 너의 세상을 함께 듣고 싶어
네 눈에 담은 걸 같이 보고 싶어
너의 맘 깊은 곳 작은 감정 하나도
내게 모두 다 전해지기를
어느새 시간은 지나 모두 흐려지고
어디론가 숨은 MP3
이젠 이어질 줄조차 없는 세상이라
그때 널 그리워하나 봐
너무 오래돼 바래진 기억 저 너머에
그때 그 노래가 입을 맞추면
우리, 반씩 나눠 들었던 모든 추억들이
두 귀로 쏟아내려
난 너의 세상을 함께 듣고 싶어
네 눈에 담은 걸 같이 보고 싶어
너의 맘 깊은 곳 작은 감정 하나도
내게 모두 다 전해지기를
|
Track 3 〈놀이〉
|
무엇이든 놀이처럼 즐길 수 있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따분하고 지루한 일상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내었다.
리드미컬한 드럼과 기타가 조화를 이룬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효과음과 앰비언스 사운드를 적재적소에 사용하여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
|
|
- [ 가사 보기 ]
최상엽 신광일
멀어져 가는 꿈의 잔상처럼
지난 내 하루의 표정이 기억이 안 나
멋대로 밀려오는 생각이
날 괴롭혀 또 다그쳐
어린 날 훔쳐본
어른의 모습은
내게 환상이라 말하고
무감각해진 시곗바늘
난 그대로인 듯이
어린애로 남아 있나 봐
하늘이 무겁다 해도
까진 무릎이 아팠던 것도 모른 채
온 세상을 날아 모든 걸 놀이 하듯이
지금도 똑같아 다를 거 없어
많은 사람들 사이를 안 닿고 지나기
남모르게 은밀히 자리에 앉기
맨 먼저 퇴근한 사람이 술래인 거야
꼭 말해줘 다시 만나 또 놀자고
환하게 웃으며 얘기하는 사람
뒤돌아 떠나도 미소를 머금고 있기를 바라도
스치는 혜성처럼
찰나인 듯한 아름다움
하늘이 무겁다 해도
까진 무릎이 아팠던 것도 모른 채
온 세상을 날아 모든 걸 놀이 하듯이
지금도 똑같아 다를 거 없어
많은 사람들 사이를 안 닿고 지나기
남모르게 은밀히 자리에 앉기
맨 먼저 퇴근한 사람이 술래인 거야
꼭 말해줘 다시 만나
무궁화에
꽃이 피고
돌아보면
다 그대로 멈춰라
더 이상은
떠나가지 말아줘
멈춰서 줘
다시 찾을게
우리가 떠나온 그날들을
넌 웃어줘 함께 놀던 그날처럼
|
Track 4 〈10sec 〉
|
재즈 기반의 곡으로 화려하고 리듬감 넘치는 베이스와 바이올린 사운드가
매혹적이고 폭발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빠른 비트 위 섬세한 보컬의 표현력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
|
|
- [ 가사 보기 ]
최상엽
닳아 낡아빠진 Filament 뒤로
스쳐 가듯 그댄 그림자만 비추고
정신없는 사람들 사이
날 보내주려 하지 않아
결국 I had to let you go
다가가긴 far
숨 막혀
샴페인은 안 내키고
벽에 딱 붙어
하나같이 외로워 보이는 춤을 춰
Give me 10 seconds
뭐가 그리 신나는지
이젠 다 모르겠어
그냥 같이 춤을 춰
나는 그대도 너네도 아무도 몰라
근데 왜 즐거운지
지금 내게 그 10초가 되돌아오면
네게 다가갔을까
어느샌가 여기 섞이고
나는 분위기에 취했는지 괜히 웃고 있고
정신없는 조명들 밑
이제는 맘이 편한 듯해
이젠 I don't have to go
내일까진 far
목 막혀 마실 걸 좀 시키고
어깰 딱 붙여
두근대는 마음은 그대로 내비 둬
Give me 10 seconds
나는 뭐에 신났는지
이젠 다 모르겠어, 그냥 계속 춤을 춰
나는 그대도 너네도 아무도 몰라
근데 왜 즐거운지
지금 내게 그 10초가 되돌아오면
네게 다가갔을까
Hat the matter!
우린 이미 하나
What's the matter?
너도 같이 놀아
Make it better
눈치 보지 말아
Make feel better
다른 생각 말고
Hat the matter!
우린 이미 하나
What's the matter?
너도 같이 놀아
다시 간다
1! 2! 3! 4!
나는 그대도 너네도 아무도 몰라
근데 왜 즐거운지
지금 내게 그 10초가 되돌아오면
네게 다가갔을까
|
Track 5 〈넌 혹시, 난 괜히 〉
|
곡의 중심을 잡아주는 드럼 사운드와 익살스러운 가사와 곡의 재미를 더해주는 의태어,
통통 튀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상대 앞에 서면 긴장하게 되는 화자의 모습을 말을 건네듯 풀어내었다
|
|
|
- [ 가사 보기 ]
최상엽 신광일 조원상
야, 그거 사실 내가 그랬어
아니 그냥 괜히 심술이 나서
네가 걔랑 얘기하면서
머리 넘기는 게 짜증 나게 예뻐서
그전에도, 네 거 사실 내가 숨겼어
빨리 가버리지 않았음 해서
그날따라 날이 좋아서
평소보다 네가 더 반짝거려서
그런 거야 미안
괜히 네겐 틱틱거리게 되고
맘에 없는 말 하곤
집에 가서 머리 쥐어뜯어 혼자
잘해주지는 못할망정 괜히
괴롭히기나 하는 내가 싫어
그러니까 오늘부터
다른 애들 말고 나랑 집에 가면 안 될까?
네가 뭔가 어려워하고 있으면
그게 뭐가 됐든 내가 도와주면 안 될까?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뭐 특별한 건 아니고
그동안 못살게 군 거 사실 다 내가 그랬어
너랑 더 놀고 싶은데 너는 내 것이 아니고
걔 앞에선 네 얼굴이 발그레한 게 맘에 안 들어서 괜히
널 안 좋아하는 척했어
아 그래 기왕 이렇게 된 거
전부 다 싹 터놓고 얘기하자면
나는 아마도 널 처음 봤던 그날부터
널 좋아했던 것 같아
네가 자꾸 팔랑거리고 찰랑거리고 여기저기서 반짝반짝거려서
나는 두근두근거리고 자꾸만 널 찾아다니게 돼
근데 막상 네 앞에 서면 완전 고장이 나
괜히 네게 틱틱거리게 되고
맘에 없는 말 하곤
집에 가서 이불 겁나 차 뻥뻥
잘해주지는 못할망정 괜히
상처 주기나 하는 내가 싫어
그러니까 오늘부터
다른 애들 말고 나랑 집에 가면 안 될까?
네가 뭔가 어려워하고 있으면
그게 뭐가 됐든 내가 도와주면 안 될까?
내가 누굴 좋아해 보는 게 처음이라
뭘 어떻게 얘기하고 행동해야 되는지를 하나도 몰라
그러려던 건 아닌데 상처받았다면 미안해
근데 내가 너를 진짜 정말 좋아하거든
그러니까 오늘부터
네가 내 거하고 내가 네 거 하면 안 될까?
네가 뭔가 곤란해하고 있으면
그게 뭐가 됐든 내가 해주면 안 될까?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뭐 특별한 건 아니고
그날 거기에 넣어놓은 거 그것도 내가 그랬어
알아챘음 좋겠는데 너는 다른 앤 줄 알고
걔한테 고맙다길래 이대론 널 뺏길 것 같아서
그동안 사실 다 내가 그랬어
|
Track 6 〈Domino (Feat. 디핵)〉
|
상대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 심경을 담은 보컬과 재치있는 내레이션이 인상적인 곡이다.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 화자의 심정을 담은 가사에 디핵의 래핑이 더해져 재치 넘치게 곡을 표현해냈다.
|
|
|
- [ 가사 보기 ]
조원상 디핵(D-HACK)
안녕 새들아
오늘 하루는
날씨 정말 좋지 않니?
난 오늘 드디어
그녈 만나
마음을 전하려 해
어젯밤 달빛은
넌 해낼 수 있어
그치만 내 맘 한켠엔
안돼 안돼
맘을 먹으면 무라도 베야 하는 건 아는데
당신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은 김루시 입니다.
오늘은 어떻게 해야 당신과 더 가까워 질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꽃다발을 사봤는데요.
설마 꽃 선물을 싫어하실 줄은 꿈에도 몰랐답니다?
저는 언제쯤 당신의 손을 잡아볼 수 있는 걸까요?
난 어려워
넌 요지부동 쫌만
도미노처럼
한 블럭 두 블럭 알아서 넘어가 주면 안될까
이 꽃의 꽃말까진 듣고 가지 그래
아카시아 꽃말을 한참 외웠는데
그러니까
휘청거리게 하네 날 YEAH
어제와 같이 ey
네 한숨에 넘어가네
도미노같이 yeah
템포를 낮춰 신중하게 생각해도 돼
별로면 별로다 솔직하게 말해줄래
조금 문제가 있다면
쟤보다는 내가 UH
나은 것 같다는 음
어려운데
아무리 생각 해봐도 그대는 저에게 관심이 없어 보이는데
왜 자꾸 제 마음은 멈추지 않는 걸까요
가끔 제 말에 웃는걸 보면 아예 마음이 없는 건 아닌 거 같은데
그냥 솔직하게 말해주시면 안 되는 거예요?
난 어려워
넌 요지부동 쫌만
도미노처럼
한 블럭 두 블럭 알아서 넘어가 주면 안될까
난 너만 있으면
다 아름다워
넌 가끔 웃을 때
머리가 하얘져
(여자1) 오늘 데이트 어땠어?
(여자2) 음 잘 모르겠네 난 괜찮은데 저쪽이 날 좀
어려워하는 거 같은 느낌?
(여자1) 뭐야 잘 안된 거야?
(여자2) 아니 그보다 야 꽃다발을 사왔어
좀 귀여운 거 같아
|
Track 7 〈파울〉
|
아날로그 감성을 상기시키는 일렉 기타 사운드가
곡의 중심에서 흐름을 이끌어 가는 록 발라드의 음악이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을 파울 볼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다.
외로운 화자의 상황과 역설적으로 꽉 찬 사운드가 감정을 극대화한다.
|
|
|
- [ 가사 보기 ]
최상엽 신광일
조용히 속삭이던 맘
살며시 덮어두다가
던졌네
허무하게 선을 넘어
벗어나 굴러간 공은
되돌릴 순 없네
어디로 떠나갔나
말해줘 뭐가 뭔지
난 아무것도
모른 채 가만히
구석 끝에 혼자
기다려 누군가
날 다시 잡아줄까
조용한 바람은 와도
떠날 땐 아무도 몰래
떠나고 마는데
내겐
흔적은 연기 같아서
그 흔한 추억마저
날 두고 떠나
어디로 떠나갔나
말해줘 뭐가 뭔지
난 아무것도
모른 채 가만히
구석 끝에 혼자
기다려 누군가
날 다시
잡고 싶은 게 많아
널 잡은 손을 놨네
더 일찍 알았다면
한 번만 더
다시 날 돌아봐 줘
나에게도 언젠가
어렸던 내 마음을
돌아봤을 때
그토록 푸르던
미솔 지어보는
그날이 온다면
또다시 던져볼게
|
4.8. 내 쓸쓸함은 차갑지 않아요[편집]
Track 8 〈내 쓸쓸함은 차갑지 않아요〉
|
왈츠 기반의 곡으로 바이올린 선율과 나일론 스트링 기타 사운드를 통해 몰입감을 더했다.
글자마다 꾹 눌러 꾸밈없이 부르는 가창을 통해 다시 돌아올 상대를 오롯이 기다리는 마음을 잘 표현했다.
|
|
|
- [ 가사 보기 ]
신예찬
떨어지는 꽃잎들 사이에는
아쉬움이 섞여 있고
솔솔 내리는 빗방울에게
자리를 내어줬죠
내 멋대로 써 놓은 공책 속엔
우리의 날들이 있고
사이사이 숨겨둔 글자 속에
내일이 적혀있죠
내 쓸쓸함은 차갑지 않아요
나를 쓱 지나가도
괜찮아요 나는 여기 있을게요
여기저기 그때의 내음 속엔
설렘이 담겨있고
이리저리 맴돌던 꽃잎들이
제자릴 찾아가죠
내 쓸쓸함은 차갑지 않아요
나를 쓱 지나가도
괜찮아요 나는 여기 있을게요
우리 같이 앉았던 그 자리엔
벌써 이른 봄이 내려요
오늘도 나는 앞서 그대 올 곳에
미리 꽃을 뿌려요
|
Track 9 〈이미 다 알고 있었지만〉
|
LUCY의 2nd EP ‘BLUE’의 수록곡 ‘결국 아무것도 알 수 없었지만’의 프리퀄로
작사가 특유의 장면을 그려내는 듯한 섬세한 표현의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감정을 토해내듯 고조되는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보컬의 감성이 만나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
|
|
- [ 가사 보기 ]
최상엽
젖은 바닥이 언제 그랬냐는 듯 말라
풀잎이 향을 채우고
이슬 섞인 듯 햇빛이 내 눈을 감기고
그댈 놓쳐서 헤매던 날
둘이 사라져가는 노을을 보며
분명 옆에 있는데도
혼자인 것 같아
우리의 시간, 추억 다 보내야 한다는 건
난 이미 다 알고 있었지만
그냥 한 번만 한순간 망설여도 될까요
마지막 한 번 더
그댈 보고 싶어
이 계절은 의연히 기억을 깨우고
곧 다가올 이별을 더 피하게 해
내가 싫어도
네가 놔버리면
다 의미 없는걸
저 파란 하늘도
눈에 띄게 멀어지는
노을빛이
나만 여기 두고서
널 데려가나 봐
우리의 시간, 추억 다 보내야 한다는 건
난 이미 다 알고 있었지만
그냥 한 번만 한순간 망설여도 될까요
마지막 한 번 더
그댈 보고 싶어
어떻게
그렇게
아무렇지 않아요
이대로
내가 사라져도
아무렇지 않나요
언젠가
가야 한다 해도
마지막처럼
얘기하지 마
우리의 사랑
기억 다 보내야 한단 건
난 이미 다 알고 있었지만
그냥 한 번만 딱 한 번만 더
안아봐도 될까요
그런 표정으로 슬퍼하지 말아요
다시 돌아올 그날까지
그리곤 말할 게
어서 와요
|
Track 10 〈이 밤을 잊지 말아요〉
|
인트로의 앰비언스가 한 여름밤에 야외 페스티벌을 연상케 한다.
두 보컬의 따뜻한 가창과 코러스의 하모니가 조화를 이루고,
바이올린의 진취적인 선율과 그루브한 기타 사운드가 더해져 곡의 풍성함을 더했다.
아웃트로에 멤버들의 익살스러운 코러스가 더해져
마치 페스티벌을 함께 즐기는 듯한 인상을 준다.
|
|
|
- [ 가사 보기 ]
최상엽 신광일
힘든 하루의 끝을 향해 가고 있지만
손을 잡고 이 밤의 끝자락을 걸어요
기억하고 싶지 않은 건 하지 말아요
오늘의 기억들로 밤을 채워보아요
내일 일은 내일에게 맡겨버려요
오늘을 더 이상 낭비하지 말아요
마음이 원하는 걸 다 말해보아요
이 밤을 놓치지 않도록
소중한 추억들이 모여 이 밤을 밝혀주어요
아름다운 기억들만 우리에게 남을 수 있도록
Oh
이 밤이 마지막인 것처럼 기억해요
오늘을 함께 걸어보아요 이 순간을 잊지 마요
|
Track 11 〈무색(無色)〉
|
건반과 보컬로만 구성된 미니멀한 사운드이지만
담담하고 때론 묵직한 가창을 통해 여리고 외로웠던 어린 시절의 상처를 딛고
일어나고자 하는 이들에게 울림이 있는 위로를 전한다.
라이브 음원을 듣는 듯한 보컬 사운드를 통해 꾸밈없는 마음이 전달되는 인상을 준다.
|
|
|
- [ 가사 보기 ]
최상엽 신광일
나의 어린 날엔 누군가 덧칠해서
돌아보고 싶지 않아
흐린 눈으로 바라봐
아무도 모르게 묻어 두면 나을까
내 상처가 깨지 않게 발끝으로 걸어줘요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아주 조금일지라도 옅어지진 않을까
옅은 빛을 따라 언덕을 다시 넘어봐도
돌아갈 수 없을 거라 그렇게 말했네
남김없이 태워줘 하나도 남아나지 않도록
전부 지워줘 다시 그려갈 수 있도록
나를 안아줘 모두 떠나가진 않을까
홀로 걱정했던 날들이 무색(無色)해지게
모두 태워줘 하나도 남아나지 않도록
전부 지워줘 다시 그려갈 수 있도록
나를 채워줘 아픈 물감을 씻어내서
아무도 알아볼 수 없게
새롭게 그려봐 다시 그렇게
|
Track 12 〈Opening〉
|
미끄러지듯이 질주하는 바이올린과 화려한 베이스 사운드가 에너제틱하고 희망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강렬한 보컬 창법과 화려한 멜로디, 템포의 변화를 통해 극적인 효과를 배가시켜
다 커버린 어른들을 위한 만화 한 편을 보는 듯하다.
|
|
|
- [ 가사 보기 ]
최상엽 신광일 조원상
밤하늘에 수놓은 별자리를 따라
잊고 있던 날 찾아갈 거야
미약했던 시작의 우린 평범에 가린 채
숨어있는 보물을 찾으려던 아이들
모두가 또 다른 얼굴 또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앞으로 바라볼 방향은 같던 우리들
발을 굴러
박힌 닻을 올려
접힌 돛을 펼쳐
돌이 가로막아도
소릴 높여
바람을 가르며
저 너머로
때론 지쳐 주저앉겠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아
봐. 저 반짝이는 날들을
밤하늘에 수놓은 별자리를 따라
우린 잊고 있던 보물을 찾아낼 거야
아니라고, 그런 건 없다며 막아서도
함께라면 기억해 낼 수 있어
약속해 어둠이 드리워도 떨쳐내기로
우리 이야기의 주인공은 우리니까
발을 굴러
박힌 닻을 올려
접힌 돛을 펼쳐
돌이 가로 막아도
소릴 높여
바람을 가르며
저 너머로
때론 지쳐 주저앉겠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아
봐. 저 반짝이는 날들을
밤하늘에 수놓은 별자리를 따라
우린 잊고 있던 보물을 찾아낼 거야
아니라고, 그런 건 없다며 막아서도
함께라면 기억해 낼 거야
우리가 남긴 발자국들이 모여
길을 만들고 안개를 비출 지도가 되었지
이제 시작이야, 우리의 이야기
쓰여진 것보다 더 먼 미래가
여명으로 밝게 비춰질테니
어디선가 들리는 내 목소릴 따라
숨겨왔던 꿈을 반드시 찾고 말 거야
거친 파도 뒤에 뜨는 태양 저 하늘이
우릴 반겨
|
Track 13 〈Ending〉
|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서정적인 바이올린 선율과 애절한 보컬이 감정을 탄탄하게 쌓아 올린다.
꽉 채워진 감정이 후렴에서 고조되어 폭발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
|
|
- [ 가사 보기 ]
최상엽 신광일 조원상
봐 이렇게 환하게 웃는 얼굴
전혀 슬프다곤 하지 않아
모두가 이대로
다시 못 볼 것만 같아서
더 숨기나 봐
네게 안녕이란
말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지만 우린
영원한 안녕이라
이대로 이별이라
아무도 생각하지 않아
오늘이 지나 네가 없는
내일이 찾아오면
분명 난 공허하고 외로울지 몰라
한없이 그리워
해도 괜찮아
다시 만날 걸 알아
그러니 우리 더 빛나자
이 순간이 영원할 것처럼
저 너머로 사라지는 너는
몇 번을 봐도 익숙해지질 않아
속으로 약속해
너희를 다시 만날 그때까지
기다릴 거라고
내게 안녕이란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해버렸지만 사실
영원한 안녕이라
이대로 이별이란
의미가 아니란 걸 알아
조금만 더 들려주고 싶어
다른 말론 설명하지 못하는
우리만의 사랑을 담아
너를 부르게 해줘
불이 꺼지고 조용하게
모두 다 사라지면
분명 난 공허하고 외로울지 몰라
한없이 그리워
해도 괜찮아
다시 만날 걸 알아
그러니 우리 더 빛나자
이 순간이 영원할 것처럼
|
4.14. We will fly away (feat. 송은혜)[편집]
Track 14 〈We will fly away (feat. 송은혜)〉
|
극적인 멜로디와 웅장한 스트링이 더해져 한편의 판타지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두 보컬의 부드럽고 아름다운 조화가 더욱더 벅찬 감정선을 이끌어 낸다.
|
|
|
- [ 가사 보기 ]
최상엽 신광일 송은혜Stars, shining so brightly
Whisper to dreamer
Night, full of the starlight
Ringing my heart with its songsMoon, shining to guide me
Where is no worries
Now, you can hold my hand
Time to fly
Songs never fade out
Make my heart longing to see
We willfly away {{{#FBA246 with all our heart tonight
Now,}}} open your eyes can you feel this moment Like a star in the sky up above I promise you I will be here 새하얀 밤하늘
그 아래 우리
별과 춤을 추는함께 있을 그곳에 숨이 차오르게 날아오를 거야 이 순간을 믿어 여기 너와 함께 하늘 위에 핀 연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날 거야 별, 밝게 빛나는
꿈의 속삭임
밤, 하늘빛 속엔
마음을 울리는 소리
|
Track 15 〈나는 너야〉
|
팬들의 마음에 LUCY의 마음을 더해 가사화 하였다.
미니멀한 악기 구성 위로 담백하고 꾸밈없는 멤버들의 가창을 담아내어
서로를 향한 진심이 잘 전달되는 곡이다.
|
|
|
- [ 가사 보기 ]
ALL 최상엽 신광일 조원상 신예찬
You painted my black and white
world with beautiful colors
With a lot of various colors
that reminds me of your song
That’s the reason why I sing
새까맣던 오선지 위에 까만 음표들
그 노래를 부를 때 내 세상은 파래져
날 생각하는 널 생각하면 난
어떤 날도 힘겨운 날도 웃을 수 있다는 걸
나 기억할 게 나의 모든 순간
그 안에 너 그리고 나
you are my melody
you are the reason
저 먼 우주의 수많은 별
그만큼 셀 수 없이 많은 노래가
그 속에서 꼭 너와 내가
이어지는 지금 이 시간이 신비로워
날 생각하는 널 생각하면 난
어떤 날도 힘겨운 날도 웃을 수 있다는 걸
나 기억할 게 나의 모든 순간
그 안에 너 그리고 나
You are my light
아름답던 우리가
저물어 갈지라도
너와 함께한 순간
다 고마워
너희들의 노래가
우리의 맘을 비춰
조그맣게 빛날 때
고마워 셀 수 없을 만큼
내 행복이 되어준 너
너에게 말할게
너가 있어 빛이나
다른 말로 전하면
나는 바로 너야
나는 바로 너야
|
〈Childhood〉 초동 판매량
|
날짜
| 일간 판매량
| 누적 판매량
| 비고
|
2월 23일
(1일차)
| 4,0**장
| 앨범 발매
|
2월 24일
(2일차)
| 7**장
| 4,8**장
|
|
2월 25일
(3일차)
| 5,1**장
| 9,9**장
|
|
2월 26일
(4일차)
| 5,2**장
| 15,2**장
| 커리어 하이
|
2월 27일
(5일차)
| 10,1**
| 25,3**장
|
|
2월 28일
(6일차)
| 10,0**
| 35,3**장
|
|
2월 29일
(7일차)
| 6**
| 36,0**장
|
|
초동 판매량
| 36,0**장
|
|
* 당시 순위 및 기록은 집계 종료일 당시를 기준으로 한다.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2 05:23:32에 나무위키
Childhood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파일:미스틱스토리 로고 화이트.svg 
[[파일:카카오엔터테인먼트 로고 화이트.svg 
[[파일:네이버 VIBE 로고 화이트.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2 05:23:32에 나무위키 Childhood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