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다이너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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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함정 카드.
2. 설명[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D.D.다이너마이트,
일어판명칭=<ruby>D<rp>(</rp><rt>ディー</rt><rp>)</rp></ruby>.<ruby>D<rp>(</rp><rt>ディー</rt><rp>)</rp></ruby>.ダイナマイト,
영어판명칭=D.D. Dynamite,
효과1=상대가 제외하고 있는 카드의 수 × 300 포인트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1]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마스터듀얼=준제한 카드)]
제외된 상대의 카드 수만큼 상대에게 효과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비슷한 계열의 도굴꾼의 보복보다 사용하기가 훨씬 더 편하다.
매크로 코스모스나 차원의 틈 같은 카드를 넣어 사용하거나, 후완다리즈와 같이 자체 효과를 통한 제외에 특화된 덱이라면 확실하게 쌈박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특히 헬 템피스트나 네크로페이스와의 연계로 카드를 대량으로 제외한 후에 써주면 상대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잘만 하면 원턴킬도 노려볼 수 있다.
이 카드가 발매된 후 훨씬 뒤의 환경에서는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등 대량의 카드를 뒷면 표시로 제외하는 항아리 시리즈가 줄기차게 사용되고 있고, 그보다는 채용률이 낮더라도 기교사-오로치트론과 같이 많은 카드를 제외해야 하는 카드가 많아졌기에 상대가 이런 카드를 사용할 경우 섭섭치 않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약점이라면 효과 데미지를 0으로 만드는 카드 정도.
피드 팩과 연계, 대량 부스팅을 통해 상대 스탠바이 페이즈에 데미지를 날리는 선턴킬 레시피가 등장하였다. 첫 턴에 피드 팩과 D.D.다이너마이트가 2장 잡히면 원턴킬도 무리 없이 가능.
이에 대한 대처법으로는 현실적으론 레드 리부트와 드롤 & 로크 버드가 있고, 엑스트라 덱을 13장 이하로 만들면 상대가 추가적인 데미지 카드가 없는 한 선턴킬을 당하지 않을 수 있다. 물론 D.D.다이너마이트 유저들 역시 사람인 탓에 싸이크론의 경우 패 좌절과 연계한 D.D. 크로우를 이용하거나 13장의 엑스트라 덱의 경우 돈 사우전드의 계약으로 상대 LP를 미리 깎고 데미지를 주는 등의 진화를 거치고있어 엑스트라 덱을 아예 안 쓰는 수준이 아니라면 완벽한 파훼는 불가능하다.
부스팅 파츠를 대량으로 사용하기에 필수 파츠의 수가 상당히 적다는 점을 공유하는 넘버즈 에바이유 + 발금령 + No.86 H-C 론고미언트 덱의 사이드 덱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2.1. 유희왕 마스터 듀얼[편집]
2022년 3월부터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 해당 선턴킬 덱의 비중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데, 이런 류의 덱치고는 생각보다[2] 승률도 나오고 덱 가격도 싸며 덱, 기존 대표 날먹덱이었던 누메론과는 달리 선공덱이라 상대의 턴을 기다릴 필요도 없는 등 일일 미션 완료 덱으로 최적이기 때문.[3] 그러나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다이너마이트 유저가 잘 풀리면 내 턴 시작하자마자 게임이 끝나고, 패가 안 좋거나 극상성[4]이면 그냥 서렌치고 나가버리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제대로 된 게임이 성립하지 않아 굉장히 허탈하다.
상술했듯 미리 엑스트라 덱을 13장으로 조정하거나[5] 제한 카드인 레드 리부트 및 트윈 트위스터 같은 마함 제거 속공 마법 카드가 잡히지 않으면 대응법도 거의 없는데, 랭크매치에서 강등이 되지 않는 패치가 이루어진 탓에 사용 유저수는 점점 늘어가고 있어 악명이 자자하다. 티어권 덱들 중에선 엑스트라 덱 의존도가 낮은 엘드리치만 확실하게 승리할 수 있는 정도.[6] 하지만, 이들도 진화하여 엑스트라 덱 13장을 넣고 다니는 상대를 확실하게 저격하기 위해 비밀병기 머신건을 추가했다. 그래서 엑스트라 덱을 아예 쓰지 않거나 엑스트라 덱을 최소 8장 이하로 줄일 거 아니면 답이 없는 상태가 되었다. 대표적으로 엑스트라 덱을 거의 쓰지않는 진룡, 제왕, 환마, 라, 환황룡 정도.
특히나 비교적 단순한 전개 구조로 인해 돌계정 판매를 목적으로 한 중국산 매크로 계정이 해당 덱을 굴린다는 게 드러나면서 트위터 트렌드에도 올랐다. #
비록 선공이 아니면 필패이긴 하나, 웬만하면 하루 우라라 1장만으로는 못 막을 정도로 드로우 카드를 엄청 많이 채용하고, 확실하게 막으려면 드롤 & 로크 버드, 레드 리부트 정도 밖에 답이 없어 선공을 잡으면 사실상 꽁승이라는 점 때문에, 급기야 해외 사설 대회에서 2등까지 차지했다. #[7]
이후 코나미의 일일 젬 획득량 제한 패치로 일일퀘스트가 초기화되는 새벽 3시 정도를 빼면 D.D.다이너마이트 덱을 찾기가 힘들어졌다.
2022년 5월 9일에 준제한이 적용된다. 트랩트릭이 봉쇄됨에 따라 첫 패에 D.D.다이너마이트가 2장 잡히거나 악마양 릴리스의 효과로 가져오지 않는한 원턴킬은 힘들어졌다.
3. 수록 팩 일람[편집]
4. 관련 카드[편집]
4.1. 세머테리 폭탄[편집]
4.2. 도굴꾼의 보복[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3 02:39:35에 나무위키 D.D.다이너마이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데미지 수치가 150으로 조정되었다.[2] 물론 어디까지나 생각보다이다. 선공이 잡힐 확률, 패가 좋을 확률, 좋지않다면 릴리스에 감마를 맞지않을 확률, 상대의 엑스트라덱 자체가 존재하지 않을 확률, 후공 시작일 경우 상대가 엑스트라덱을 소비하지 않을 확률과 퍼미션이 존재하지 않을 확률 따위를 모두 고려해보면 일반 덱과 비교했을때 전혀 승률이 높지않아 직접 손으로 이 덱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극히 적고, 있더라도 궁금해서 따라해보거나 그저 상대방에게 엿을 먹이기 위해 승률에 관계없이 다이너마이트에 기반한 온갖 변화구를 던져대며 상대방의 짜증을 유발하는 덱을 만드는데 혈안이 된 유저 정도를 제외하면 없다.[3] 반면 오프라인의 경우 부스팅 파츠인 무의 연옥이 매물이 없고 가격도 비싸서 보기 드문 편이다. 2022년에는 후완다리즈, 상검, 데스피아 등으로 드롤 로크 버드를 메인에 투입하는 경우도 많아져서 의도치 않게 저격을 당하기도 하기에...[4] 엑스트라 덱을 사용하지 않는 제왕, 진룡 덱 등[5] 물론 엑스트라 덱 15장이 필수인 덱들도 있어서 이것도 아무 덱이나 가능한 건 아니다. 이마저도 돈 사우전드의 계약 등으로 강제로 LP를 줄이고 날려버리는 경우도 생겨서 엑스트라 덱을 줄여도 완전히 안심을 할 수가 없게 됐다. 이 경우 엑스트라 덱을 11장 이하로 조정하면 되긴 하지만,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발동에 제약이 생긴다는 점이 문제.[6] 물론 엘드리치도 덱 파츠가 매우 중요하며, 정가 이상을 쓴 엘드리치는 엑덱도 어느정도 구축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힘들다. 거기다 다이너마이트덱은 선공을 못잡으면 높은 확률로 칼서렌 후 나가기 때문에 엘드리치를 써도 허탈감은 마찬가지이다.[7] 해당 대회는 2가지 덱을 들고, 그 두 덱으로 다 이겨야 하는 정복전 형식이다. 해당 2등 유저는 엘드리치도 썼지만, D.D.다이너마이트를 들고도 이겼다는 것이 주목할 부분.[8] 패러렐 레어 버전은 자판기 판매 버전에서만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