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BY DAYLIGHT/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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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모든 아이템은 다수와 상호작용시 소모량이 인원수의 1/n만큼 절감된다.(2명이 상호작용시 1/2, 3명은 1/3 이런식)
발전기의 수리를 빠르게 해주는 아이템. 내구도를 6 소모하여 갈고리를 부숴서 일정 시간(기본 30초)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파괴공작을 할 수 있다. 파괴공작 성공시 대담함 항목에서 500점을 획득한다.
총 두 번의 너프를 거쳐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는데, 초창기에는 발전기를 수리하며 즉힐 쓰듯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발전기가 즉시 수리되는 정신나간 성능의 에드온이었다.[3]
이후 1.5.3 버전에서 변경되었는데, 지속적으로 2초마다 스킬 체크를 하는 대신 일반 성공으로도 5%, 대성공으로는 10%가 한꺼번에 채워졌다. 큰 너프였지만 그래도 상당히 강력했던 만큼 2.1.0 버전에서 리워크를 받았는데 아이템 사용 시 발전기를 빠르게 수리하면서 동시에 수리량을 더욱 늘려주는 스킬 체크를 2번 발생시켜서 수리량을 총 25% 채워준다. 이 스킬 체크는 "과충전" 기술이나 "결정적인 일격" 기술에 의한 스킬 체크처럼 성공 없이 대성공만 있었다. 스킬 체크를 실패하더라도 살인마에게 알림이 가거나 발전기 수리량이 떨어지는 등의 패널티는 없고 첫 스킬 체크를 실패해도 두 번째 스킬 체크도 정상적으로 뜬다. 이 애드온을 한명만 끼고 와도 발전기가 하나 켜지고 시작하는것과 다름없이 발전기를 매우 빠르게 돌릴 수 있었다. 게다가 스킬 체크가 대성공만 있는 판정이다 보니 레베카의 기술인 과집중을 끼고 2스택을 달고 발전기를 돌려버리는 엽기적인 속도로 대깨발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7.1.0 패치가 되면서 한번더 리워크를 받아 지금과 같은 효과가 되었다.
살인마의 얼굴에 비추면 살인마의 화면이 잠시 동안 빨갛게[4] 변해 앞이 안 보인다. 주로 도주할 때나 다른 생존자를 구할 때 살인마의 눈을 가리기 위해 사용한다.
은신 상태의 레이스한테 사용할 경우 경직을 주고 은신을 풀어버리고, 점멸을 준비 중인 너스에게 비추면 경직을 주고 점멸을 캔슬시킨다. 너스가 점멸을 준비 중일 때 손전등을 비춰 캔슬시키기는 쉽지 않고 레이스는 좀 오래 비춰야 스턴을 당한다. 레이스의 경우는 애드온 '그림자 무도'가 없다는 가정 하에 은신상태로 판자를 부술 때 쏴주면 대부분은 먹힌다.[5] 그리고 해그의 환영덫에 쏘면 덫을 지울 수 있고,6.7.0 패치후 삭제됨.
네메시스의 좀비에게 사용하면 좀비가 일정시간동안 움직이지 않는다.
엔티티의 일부이긴하지만 아예 눈이 없는 데모고르곤 처형자같은 살인마에게도 실명을 시킬 수 있는데 게임의 시스템상 눈이 없다고 실명을 안당할 수는 없지만 이를 보면 아예 실명을 넘어서 화상이나 다른 감각까지 마비시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고작 실명이 끝이냐?'라는 생각을 하며 아쉬워할 수도 있지만, 사실 손전등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생존자를 들쳐맨 살인마의 눈에 손전등을 비춰서 생존자를 떨어뜨리도록 만드는 효과이다. 이런 상황 한두번이 게임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놓을 수도 있으므로, 손전등을 잘 쓴다면 충분히 캐리가 가능하다.
다만 생존자를 든 살인마를 기절시킬 때는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생존자를 구할 때는 살인마가 생존자를 들고 어깨에 두기 직전에 얼굴에 쏘면 타이밍이 정확하게 맞는다.[6] 들쳐매는 살인마의 머리가 똑바로 설 때 비추면 된다.
예전에는 보라색 손전등에 높은 등급의 애드온을 부착하면 손전등을 비추자마자 살인마가 실명을 먹을 정도로 성능이 뛰어났었다. 살인마가 초보자일 경우에는 게임이 끝날 때까지 살인마를 손전등으로 괴롭히는 악질 유저들도 있었다. 한때는 갑자기 상향되어 계속 눈에 비추고 있으면 확정으로 스턴이 걸렸는데[7] 얼마 안되어 롤백되었다.
이걸로 껐다 켰다하는 딸깍질로 장난을 칠 수도 있다. 옆에 생존자가 있으면 스쿼트로 인사하는 대신 딸깍질을 한다. 악질 생존자들은 살인마 앞에서 티배깅을 하며 딸깍질도 병행한다.
중수유저들을 제외하면 잘 사용하지 않는 아이템이다. 손전등은 치명적인 변수를 만들 수 있어서, 필연적으로 살인마의 어그로를 끌게된다. 도주에 익숙치 않은 초보자는 사용하다 실패하면 그대로 추격당해 죽을 수 있어 잘 사용하지 않으며, 고수 살인마 유저들은 시야를 가려봤자 발소리듣고 추격하고, 후레쉬를 벽을 보고 생존자를 들어버리기 때문에 각을 잘 안나오는 탓에 잘 사용하지 않는다.
다른 생존자를 치료해 줄 수도 있고 스스로 치료할 수도 있다. 보통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는 다른 생존자의 도움을 받거나 자기치료 퍽이 아닌이상 스스로 회복될 수는 없다.
1회 치료당 소모하는 사용량은 16차지 분량이며 스킬체크 대성공이나 실패 여부에 따라 더 절약되거나 낭비될 수 있다.
구급 상자를 사용하던 사용하지 않던 간에 기본적으로 타인을 치료하는 행위는 최대 2명까지 상호작용가능하며 자가치료는 본인만 가능하다.
2023년 패치로 인해 모든 구급상자의 내구도가 24로 통일되었다. 또한 자가 치료시 효율이 33% 하락한다. 해당 패치 이후, 자가 치료 속도는 구급상자의 레어도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으며 타인을 치료하는 속도만이 레어도에 영향을 받는다.
모든 구급상자의 내구도가 통일되었기에 어떤 구급상자를 쓰더라도 자가 치료를 1회 시행하면 내구도가 전부 소진된다.
이 패치로 인해 식물학이 구급상자의 효율을 20% 감소시키기 때문에 식물학을 착용한 상태에서 자가치료를 하게되면 구급상자의 모든 내구도를 소진하고도 부상을 치료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를 치료할 목적으로 구급상자를 사용한다면 식물학을 사용하지 않거나, 구급상자의 내구도를 올려주는 애드온과 함께 사용할 필요가 생겼다.
패치로 기능이 변경되었다. 치료도중 사용하면 인내 효과(빌려온 시간의 효과와 동일)를 얻는다. 이 경우 구급상자는 파괴되며, 기존의 1단즉힐과 비슷하게 사용한다. 톱을 맞아도 괜찮아진 만큼 상향이라 볼수도 있고 치료시간이 늘어난 만큼 하향이라 볼 수도 있지만 어차피 살인마가 계속 쫓아오는 경우 치료는 불가능하므로 보통은 상향이라고 본다. 설명에 적혀있는 대로, 쓰는 즉시 구급상자가 사라지므로 적당히 쓰다버릴 구급상자와 같이 쓰자.
치료 중 사용하면 일정시간 후 자동으로 치료가 완료된다. 단 도중에 체력 상태가 바뀌는 경우(치료되거나 다치거나 등), 살인마에게 들리는 경우 취소된다. 이 경우 당연히 주사기를 날리는 꼴이 된다.
사용자 본인의 치료속도(애드온/구급상자의 종류/퍽 등)에 영향을 받는다. 설명에 적혀있는 대로, 쓰는 즉시 구급상자가 사라지므로 적당히 쓰다버릴 구급상자와 같이 쓰자.
공구상자 애드온과 마찬가지로 이 애드온도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이 크게 변한 애드온인데, 공구상자가 발전기를 즉시 수리하듯이 주사기도 과거엔 치료를 시작하자마자 상호작용 버튼 띡 누르면 생존자가 즉시 치료되는 사양이었다(...) 공구상자 애드온만큼의 치트성은 아니었지만 추격전 도중에 끼어들더니 한대 때려놓은 생존자를 냅다 완쾌시켜놓고 사라지는 등 오버밸런스인건 마찬가지였기에 조정을 빙자한 너프를 먹었다.
지도 보유 상태에서 각종 오브젝트에 가까이 다가가면 오브젝트가 '탐색'되어 오브젝트의 위치가 지도에 저장되며 블러드포인트를 50점을 받는다. 이후 지도를 사용하면 탐색한 오브젝트들의 위치가 오라로 보인다. 이 탐색의 개념에 대해 모르는 유저가 의외로 많은데, 주변을 둘러보면서 지도 거리 설명 내 탐색된 오브젝트는 지도에 저장되어 이후에도 소모할 시 해당 오브젝트가 보인다. 즉, 아직 가지 않은 구역을 저 멀리서 지도로 오브젝트를 탐색할 수는 없으나, 이미 갔던 구역일 경우 얼마나 멀리 떨어져있던 간에, 지도 사용 시 오브젝트가 보인다.
오라는 지도의 내구도를 소모하는 동안에만 서서히 나타나므로 찔끔찔끔 써서 내구도를 아낄 수는 없다. 희생제가 시작하면서 자동으로 몇 개의 아이템을 탐색하는데, 숫자가 많은 것도 아니라서 큰 의미는 없다. 애드온 장착 시 발전기의 위치를 모든 생존자가 공유하게 하거나, 발전기 뿐만 아니라 갈고리와 덫, 탈출구, 비상탈출구, 토템도 표시할 수 있다.
지도를 가지고 있는 생존자라면 맵을 한 바퀴 돌면서 발전기 위치를 표시하고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 다만, 고티어로 갈 수록 숙련된 생존자들은 대략적인 토템 위치나 발전기, 출구 위치를 외워서 귀신같이 맞추는 경향이 강한 편이라 사용률이 낮아지는 편. 어디까지나 없는 것보단 나은 정도. 다인큐에서 열쇠와 세트로 활용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발전기를 4개 이하로 수리한 다음 비상탈출구로 다같이 나가겠다는 것인데, 이때는 수정 구슬이나 유리 구슬 에드온과 같이 써서 비상탈출구의 위치를 다른 생존자들에게 알리는 용도로 쓴다.
일부 기술의 경우에는 감지한 오브젝트를 지도에도 추가해준다. 대표적으로 탭 형사의 '형사의 직감'. 기술 특성상 발전기 하나만 돌려도 맵 대부분이 감지되는지라 탐색 점수도 비처럼 쏟아지고 맵 찾기도 아주 좋아진다.
또한 비상탈출구는 에드온 없이 찾을 수 있으므로 열쇠와 함께 앞서 말한 다인큐 플레이의 용도로도 종종 쓰인다. 패치 이후에 비상탈출구가 생존자 한 명만 살아있을 때만 생성되게 바뀌어 이런 플레이는 불가능해졌다.
최후의 생존자가 남았을 때에만 생성되는 해치를 살인마에 의해 닫힌 상태에서 열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해치 발견 조건은 생존자가 1명일때 생성되나 해치로 나갈려고 다른 생존자들을 등한시 하는 등의 행동은 하지 말자. 애드온을 사용하면 정신을 집중해서 다른 생존자나 살인마의 위치를 알 수 있다.
참고로 열쇠의 사용 시간은 해치가 열려있는 시간이 아니다. 사용 시간을 늘려주는 애드온을 사용한다고 해서 해치가 열리는 시간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사용 시간을 늘려준다는 것은 정신 집중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주는 것이며, 즉, 열쇠의 사용 시간과 무관하거 그와 상관없이 해치를 열 수 있는 것.[9] 열쇠로 해치를 열 시 애드온을 통해 막는게 아닌 이상 열쇠를 잃는다.[10]
예전에는 해치가 발전기,생존자 수에 따라 1명만 남은 경우가 아니여도 생성되어서, 해치를 열고 바로 전원 탈출시킬 수 있다는 점과 열쇠를 착용한 생존자의 모습은 시작화면부터 인게임까지 아주 잘 보이는 편이기 때문에 살인마에 대한 어그로가 매우 상당한 편이기 때문에 열쇠 아이템을 든 생존자가 있다면 살인마는 '즉결 처형' 공물을 사용하는 것이 국룰이었다[11][12] .
제대로 쓸 수 있는 등급이 보라색이라 가성비가 아이템 중에 제일 안 좋다.
제작진 의도인지는 몰라도 부러진 열쇠, 무딘 열쇠, 만능 열쇠가 전부다 똑같이 생겨서 함정카드로 부러진 열쇠를 끼는 사람도 있고, 고인물이 작정하고 잡으면 게임이 꽤 쉽게 끝날때도 있었다.
즉결처형류 공물들이 너프를 당하게 되면서 유저들 사이에선 열쇠 아이템도 너프를 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있다. 열쇠를 가성비있게 대처할 수 있는 즉결처형이 힘을 못쓰게 되니 열쇠도 너프해야 한다는 것. 이는 생존자, 살인마 유저 공통으로 나오는 의견이다. 열쇠를 사용하여 개구를 열기 위해선 애드온을 필수로 장착해야 하거나, 여는데 시간이 소모되기만 한다 해도 쉽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5.1.0 패치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내구도가 0인 열쇠는 더 이상 비상탈출구를 열 수 없도록 변경되었다. 다만 쥐꼬리만큼이라도 내구도가 남아있으면 여전히 열 수 있기 때문에 실효성이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
결국 5.3.0 패치에서 비상탈출구는 무조건 생존자가 1명일때 열린 채로 생성되며, 살인마가 비상탈출구를 닫았을 경우 열쇠를 통해 여는데 2.5초가 소요되도록 변경되었다.[13] 이때문에 열쇠의 입지가 굉장히 떨어졌고, 다인큐 유저들은 타격을 꽤 입게 되었다.그래봤자 호재 토템 기술때문에 다인큐는 여전히 강력하다.[14]
패치 이후로 새로 생긴 일회용 아이템이며, 사용 방법은 현재 있는 자리에서 우클릭을 하면 그 자리에서 폭죽이 2~3초 있다가 터지게 된다. 이때 살인마가 폭죽 가까이에 있을 시 손전등을 맞은 것처럼 눈이 먼다. 생존자들은 갈고리에 걸린 생존자를 구하기 전 미리 살인마가 올 위치에 폭죽을 놓고 살인마의 눈이 멀면, 구하는 방식으로 이용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생존자도 주변에 있으면 눈이 멀 수 있으니 주의.
기존 아이템과 다르게 블러드 웹이 아닌 특정 기술이나 특정 살인마에 의해서 생기는 한정 아이템이다. 살인마가 상호작용 가능한 아이템도 존재하나 대부분 생존자가 상호작용 가능한 아이템들이다.
이러한 종류의 아이템들은 다른 종류의 아이템으로 취급되어 위의 아이템과 병행해서 들고 다닐 수 있으며, 만약 동시에 들고 있는 도중 사용시 위의 아이템들 보다 우선적으로 사용된다.
1. 개요[편집]
아이템은 생존자만이 쓸 수 있는 도구들로, 로드아웃에 소유하고 있는 것을 희생제에 미리 들고 오거나, 게임 중 맵에 존재하는 상자를 열어 얻을 수 있다. 다른 도구를 가진 상태에서 상자를 열어 아이템을 획득할 경우 원한다면 들고 있는 아이템과 상자 내의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아이템은 사용 횟수 제한이 있는 소모성 물품이지만, 완전히 사용하더라도 아이템을 들고 있는 상태로 탈출에 성공할 경우 해당 아이템은 로드아웃으로 들어온다. 블러드웹에서 로드아웃으로 바로 얻을 수도 있다. 만약 아이템을 지닌 상태로 게임 내에서 사망하면 그 자리에 아이템이 드랍되어 잃게 되고, 게임 내에 남아있는 다른 생존자가 주워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이템 내려놓기 버튼[1] 을 눌러 땅에 내려놓을수도 있다. 희생제에 들어간 상태에서 애드온은 아이템에 귀속되어 모종의 이유로 생존자의 손을 떠나더라도 애드온은 아이템에 붙어있는다.이 도구들은 조악한 복제품들이기는 하지만 충분할 것이다. 나는 이 버려진 악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득을 항상 취했었다.
— 불가사의한 공책
다수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모든 아이템은 다수와 상호작용시 소모량이 인원수의 1/n만큼 절감된다.(2명이 상호작용시 1/2, 3명은 1/3 이런식)
2. 종류[편집]
2.1. 공구상자(Toolbox)[편집]
발전기의 수리를 빠르게 해주는 아이템. 내구도를 6 소모하여 갈고리를 부숴서 일정 시간(기본 30초)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파괴공작을 할 수 있다. 파괴공작 성공시 대담함 항목에서 500점을 획득한다.
가장 등급이 낮은 공구상자. 잡동사니 애드온을 끼면 내구도가 24가 돼서 파괴공작을 4번 할 수 있다.
수리 속도가 75%로 빠르지만 내구도가 낡은 공구상자와 같이 16밖에 안 돼서 총 수리 속도 증가량은 같은 희귀 등급인 대형 공구상자에 비해 떨어지지만 마지막 발전기만 남았을 때처럼 초당 수리속도가 중요할 땐 이쪽이 낫다.
수리 속도는 갈색, 노란색 공구상자와 동일하지만 32라는 무식한 내구도를 가졌다. 노란색 내구도, 수리속도 애드온을 같이 끼면 동일 세팅의 기술자의 공구상자와 거의 동일한 총 수리속도 증가량을 얻는다. 대신 초당 수리속도가 느린만큼 수리할 시간이 부족할 땐 비효율적이다. 애드온을 내구도 증가만 2개를 끼면 내구도가 무려 52까지 올라가는데, 파괴공작을 8번이나 할 수 있어서 대담함 포인트를 벌기에는 좋다.
공구상자 중에서 수리 속도 증가량이 가장 높지만 내구도가 16밖에 안 돼서 총 수리속도 증가량은 초록색 공구상자들과 큰 차이가 없거나 동일하다. 하지만 애드온으로 보완을 해주면 총 수리속도 증가량도 가장 높고, 초당 수리속도도 압도적으로 높아진다.
공구상자 중 제일 낮은 등급인 낡은 공구상자보다 발전기 수리 속도가 느리지만 파괴공작의 속도는 가장 빠르다. 오직 파괴공작만을 위한 아이템인 셈. 알렉스는 개발진의 말에 따르면 언젠가 생존자로 나올 사람의 이름이며, 정황상 개발진 알렉스인 듯하다.[2] 이유는 자기 팀원 중 하나가 파괴공작할 때 꼭 공구상자를 쓴다고 한다.
2.1.1. 애드온[편집]
발전기의 수리를 위한 총 요구량이 10 감소한다는 것은 발전기를 90%만 돌려도 해당 발전기가 수리된다는 뜻이다. 더욱이, 이 애드온은 같은 발전기에 중첩이 되어서 만약 생존자 네명이 모두 해당 애드온을 들고 같은 발전기에 사용하면 그 발전기는 60%만 수리해도 완전히 수리된다. 게다가, 이전과는 달리, 진척도가 올라가는 식이 아니라 전체 요구량이 감소하는 방식이기에 이미 먹여둔 발전기는 살인마가 대응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나마 할 수 있는 대응이라고는 더 빨리 켜지는 발전기니까 견제를 자주 가는 방법밖에는 없게 된다. 즉힐과 달리 사용한다고 해서 공구통 째로 없어지진 않으므로 성능 좋은 공구통에다 넣어도 된다.
총 두 번의 너프를 거쳐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는데, 초창기에는 발전기를 수리하며 즉힐 쓰듯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발전기가 즉시 수리되는 정신나간 성능의 에드온이었다.[3]
이후 1.5.3 버전에서 변경되었는데, 지속적으로 2초마다 스킬 체크를 하는 대신 일반 성공으로도 5%, 대성공으로는 10%가 한꺼번에 채워졌다. 큰 너프였지만 그래도 상당히 강력했던 만큼 2.1.0 버전에서 리워크를 받았는데 아이템 사용 시 발전기를 빠르게 수리하면서 동시에 수리량을 더욱 늘려주는 스킬 체크를 2번 발생시켜서 수리량을 총 25% 채워준다. 이 스킬 체크는 "과충전" 기술이나 "결정적인 일격" 기술에 의한 스킬 체크처럼 성공 없이 대성공만 있었다. 스킬 체크를 실패하더라도 살인마에게 알림이 가거나 발전기 수리량이 떨어지는 등의 패널티는 없고 첫 스킬 체크를 실패해도 두 번째 스킬 체크도 정상적으로 뜬다. 이 애드온을 한명만 끼고 와도 발전기가 하나 켜지고 시작하는것과 다름없이 발전기를 매우 빠르게 돌릴 수 있었다. 게다가 스킬 체크가 대성공만 있는 판정이다 보니 레베카의 기술인 과집중을 끼고 2스택을 달고 발전기를 돌려버리는 엽기적인 속도로 대깨발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7.1.0 패치가 되면서 한번더 리워크를 받아 지금과 같은 효과가 되었다.
2.2. 손전등(Flashlight)[편집]
살인마의 얼굴에 비추면 살인마의 화면이 잠시 동안 빨갛게[4] 변해 앞이 안 보인다. 주로 도주할 때나 다른 생존자를 구할 때 살인마의 눈을 가리기 위해 사용한다.
네메시스의 좀비에게 사용하면 좀비가 일정시간동안 움직이지 않는다.
엔티티의 일부이긴하지만 아예 눈이 없는 데모고르곤 처형자같은 살인마에게도 실명을 시킬 수 있는데 게임의 시스템상 눈이 없다고 실명을 안당할 수는 없지만 이를 보면 아예 실명을 넘어서 화상이나 다른 감각까지 마비시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고작 실명이 끝이냐?'라는 생각을 하며 아쉬워할 수도 있지만, 사실 손전등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생존자를 들쳐맨 살인마의 눈에 손전등을 비춰서 생존자를 떨어뜨리도록 만드는 효과이다. 이런 상황 한두번이 게임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놓을 수도 있으므로, 손전등을 잘 쓴다면 충분히 캐리가 가능하다.
다만 생존자를 든 살인마를 기절시킬 때는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생존자를 구할 때는 살인마가 생존자를 들고 어깨에 두기 직전에 얼굴에 쏘면 타이밍이 정확하게 맞는다.[6] 들쳐매는 살인마의 머리가 똑바로 설 때 비추면 된다.
예전에는 보라색 손전등에 높은 등급의 애드온을 부착하면 손전등을 비추자마자 살인마가 실명을 먹을 정도로 성능이 뛰어났었다. 살인마가 초보자일 경우에는 게임이 끝날 때까지 살인마를 손전등으로 괴롭히는 악질 유저들도 있었다. 한때는 갑자기 상향되어 계속 눈에 비추고 있으면 확정으로 스턴이 걸렸는데[7] 얼마 안되어 롤백되었다.
이걸로 껐다 켰다하는 딸깍질로 장난을 칠 수도 있다. 옆에 생존자가 있으면 스쿼트로 인사하는 대신 딸깍질을 한다. 악질 생존자들은 살인마 앞에서 티배깅을 하며 딸깍질도 병행한다.
중수유저들을 제외하면 잘 사용하지 않는 아이템이다. 손전등은 치명적인 변수를 만들 수 있어서, 필연적으로 살인마의 어그로를 끌게된다. 도주에 익숙치 않은 초보자는 사용하다 실패하면 그대로 추격당해 죽을 수 있어 잘 사용하지 않으며, 고수 살인마 유저들은 시야를 가려봤자 발소리듣고 추격하고, 후레쉬를 벽을 보고 생존자를 들어버리기 때문에 각을 잘 안나오는 탓에 잘 사용하지 않는다.
할로윈 이벤트 기간 동안 얻을 수 있는 손전등. 노란색 손전등과 성능은 같으나 불빛의 색깔이 주황빛이며, 빛을 비추면 귀여운 유령이 보인다.
2.2.1. 애드온[편집]
2.3. 구급상자(Med-Kits)[편집]
다른 생존자를 치료해 줄 수도 있고 스스로 치료할 수도 있다. 보통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는 다른 생존자의 도움을 받거나 자기치료 퍽이 아닌이상 스스로 회복될 수는 없다.
1회 치료당 소모하는 사용량은 16차지 분량이며 스킬체크 대성공이나 실패 여부에 따라 더 절약되거나 낭비될 수 있다.
구급 상자를 사용하던 사용하지 않던 간에 기본적으로 타인을 치료하는 행위는 최대 2명까지 상호작용가능하며 자가치료는 본인만 가능하다.
2017, 2018, 2020년 할로윈 이벤트 도중에 얻을 수 있는 아이템. 블러드웹에서 3000블포로 획득가능하지만 노란색 구급상자와 성능은 같고 이 구급상자의 외형의 해골이 야광이라 엄청나게 눈에 띄게 된다.
2023년 패치로 인해 모든 구급상자의 내구도가 24로 통일되었다. 또한 자가 치료시 효율이 33% 하락한다. 해당 패치 이후, 자가 치료 속도는 구급상자의 레어도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으며 타인을 치료하는 속도만이 레어도에 영향을 받는다.
모든 구급상자의 내구도가 통일되었기에 어떤 구급상자를 쓰더라도 자가 치료를 1회 시행하면 내구도가 전부 소진된다.
이 패치로 인해 식물학이 구급상자의 효율을 20% 감소시키기 때문에 식물학을 착용한 상태에서 자가치료를 하게되면 구급상자의 모든 내구도를 소진하고도 부상을 치료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를 치료할 목적으로 구급상자를 사용한다면 식물학을 사용하지 않거나, 구급상자의 내구도를 올려주는 애드온과 함께 사용할 필요가 생겼다.
2.3.1. 애드온[편집]
하나만 붙여두면 노디킷으로도 치료를 2번 할 수 있었지만, 자가치료시 효율감소 너프로 인해 더이상 내구도 증가로 메디킷으로 자가치료 2회를 노리고 쓰기엔 어려워졌다.
자기 접착 붕대, 혹은 자가점착붕대는 설명처럼 반창고나 매듭 없이도 고정이 되는 물건인데, 게임 내 성능은 딱 흙드온인 붕대와 반창고를 합친 효과다.
아래 의료용 가위의 효과에 더해, 스킬 체크가 더 어려워지는 대신 더 자주 뜬다. 의료용 가위와 같이 쓸 수 있다는 게 장점.
구급상자에 해당 애드온을 착용할 경우, 2번째 상호작용 버튼(두 번째 상호작용/스킬체크) 을 1번 눌러 사용할 수 있다. 문제는 해당 애드온을 착용해도, 사용 버튼 키가 인게임 UI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려면 본인 키 설정이 정상 적용되었는지 먼저 확인해도 좋다.
패치로 기능이 변경되었다. 치료도중 사용하면 인내 효과(빌려온 시간의 효과와 동일)를 얻는다. 이 경우 구급상자는 파괴되며, 기존의 1단즉힐과 비슷하게 사용한다. 톱을 맞아도 괜찮아진 만큼 상향이라 볼수도 있고 치료시간이 늘어난 만큼 하향이라 볼 수도 있지만 어차피 살인마가 계속 쫓아오는 경우 치료는 불가능하므로 보통은 상향이라고 본다. 설명에 적혀있는 대로, 쓰는 즉시 구급상자가 사라지므로 적당히 쓰다버릴 구급상자와 같이 쓰자.
구급상자에 해당 애드온을 착용할 경우, 2번째 상호작용 버튼(두 번째 상호작용/스킬체크) 을 1번 눌러 사용할 수 있다. 과거엔 어떤 버튼을 눌러야 하는지 표시되지 않아 직접 키 세팅을 체크해야 했으나 패치로 현재는 UI로 버튼을 보여준다.
치료 중 사용하면 일정시간 후 자동으로 치료가 완료된다. 단 도중에 체력 상태가 바뀌는 경우(치료되거나 다치거나 등), 살인마에게 들리는 경우 취소된다. 이 경우 당연히 주사기를 날리는 꼴이 된다.
사용자 본인의 치료속도(애드온/구급상자의 종류/퍽 등)에 영향을 받는다. 설명에 적혀있는 대로, 쓰는 즉시 구급상자가 사라지므로 적당히 쓰다버릴 구급상자와 같이 쓰자.
공구상자 애드온과 마찬가지로 이 애드온도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이 크게 변한 애드온인데, 공구상자가 발전기를 즉시 수리하듯이 주사기도 과거엔 치료를 시작하자마자 상호작용 버튼 띡 누르면 생존자가 즉시 치료되는 사양이었다(...) 공구상자 애드온만큼의 치트성은 아니었지만 추격전 도중에 끼어들더니 한대 때려놓은 생존자를 냅다 완쾌시켜놓고 사라지는 등 오버밸런스인건 마찬가지였기에 조정을 빙자한 너프를 먹었다.
2.4. 지도(Map)[편집]
지도 보유 상태에서 각종 오브젝트에 가까이 다가가면 오브젝트가 '탐색'되어 오브젝트의 위치가 지도에 저장되며 블러드포인트를 50점을 받는다. 이후 지도를 사용하면 탐색한 오브젝트들의 위치가 오라로 보인다. 이 탐색의 개념에 대해 모르는 유저가 의외로 많은데, 주변을 둘러보면서 지도 거리 설명 내 탐색된 오브젝트는 지도에 저장되어 이후에도 소모할 시 해당 오브젝트가 보인다. 즉, 아직 가지 않은 구역을 저 멀리서 지도로 오브젝트를 탐색할 수는 없으나, 이미 갔던 구역일 경우 얼마나 멀리 떨어져있던 간에, 지도 사용 시 오브젝트가 보인다.
오라는 지도의 내구도를 소모하는 동안에만 서서히 나타나므로 찔끔찔끔 써서 내구도를 아낄 수는 없다. 희생제가 시작하면서 자동으로 몇 개의 아이템을 탐색하는데, 숫자가 많은 것도 아니라서 큰 의미는 없다. 애드온 장착 시 발전기의 위치를 모든 생존자가 공유하게 하거나, 발전기 뿐만 아니라 갈고리와 덫, 탈출구, 비상탈출구, 토템도 표시할 수 있다.
지도를 가지고 있는 생존자라면 맵을 한 바퀴 돌면서 발전기 위치를 표시하고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 다만, 고티어로 갈 수록 숙련된 생존자들은 대략적인 토템 위치나 발전기, 출구 위치를 외워서 귀신같이 맞추는 경향이 강한 편이라 사용률이 낮아지는 편. 어디까지나 없는 것보단 나은 정도. 다인큐에서 열쇠와 세트로 활용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발전기를 4개 이하로 수리한 다음 비상탈출구로 다같이 나가겠다는 것인데, 이때는 수정 구슬이나 유리 구슬 에드온과 같이 써서 비상탈출구의 위치를 다른 생존자들에게 알리는 용도로 쓴다.
일부 기술의 경우에는 감지한 오브젝트를 지도에도 추가해준다. 대표적으로 탭 형사의 '형사의 직감'. 기술 특성상 발전기 하나만 돌려도 맵 대부분이 감지되는지라 탐색 점수도 비처럼 쏟아지고 맵 찾기도 아주 좋아진다.
초록지도. 발전기 밖에 못 찾는다.
빨간지도. 갈고리 위치는 사실상 의미 없고, 탈출구는 거대한 크기 덕에 8m 밖에서도 충분히 보이는데다 전원이 들어오면 플레어로 보여주므로 두 가지는 사실상 의미가 없으나, 이 아이템의 진가는 토템, 트래퍼의 덫, 해그의 환영 덫 또한 오브젝트로 보여주는 것. 작은 사냥감 퍽을 제한적으로나마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셈이기 때문에, 덕분에 보유하고 있으면 루불 등 주요 토템 깨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진다. 루불메타가 대세인 살인마들도 지도를 본 생존자를 보면 바로 개입깜상으로 바꿀 지경.
2.4.1. 애드온[편집]
생존자에게만 보이는 높은 빛기둥을 생성한다. 다만 빛기둥만으로는 뭘 의미하는지 알기 힘든 것이 흠이다. 어그로 끌릴 때 살인마의 위치를 알리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생성 횟수에는 제한이 없어서 장난삼아 여럿 생성하기도 한다.
살인마의 물건은 갈고리와 토템에 더해, 덫이나 직소 상자, 우물처럼 살인마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 오브젝트를 포함한다.
생존자에게만 보이는 오라가 나타난다. 사실상 무지개 지도의 알파이자 오메가로 자신에게 나타나는 오라가 팀원 전체에게 다 보여지므로 주술토템을 들었다고 해도 순식간에 위치가 드러나서 전부 철거당하고, 덫 종류 또한 모든 팀원들에게 전부 보여서 트래퍼 최악의 카운터 중 하나이다. 도장과 함께 사용하면 대부분의 토템 및 발전기까지 전부 보이게 되어 상당히 편리한 애드온이다.
2.5. 열쇠(Key)[편집]
내 마지막 시련 도중 난 열쇠 하나를 찾았다. 이토록 발을 헛딛은 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래서 내가 기억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날을 보냈었다. 이 열쇠는 거의 내 손에 의해 그을려졌다. 이건 마치 강력한 힘을 품고 있는 것 같았다. 모든 것이 명확하게 보이고 위대한 힘이 날 치는 듯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이것이 무언가를 여는데 쓸 수 있을 것이라 의심했다. 하지만 이것의 목적을 완전히 이해할 시간은 없었다. 그러나 내 심장이 어딘가에 내가 열쇠구멍을 찾을 것이라 말하고 있었다.
─ 베네딕트 베이커의 일지
최후의 생존자가 남았을 때에만 생성되는 해치를 살인마에 의해 닫힌 상태에서 열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해치 발견 조건은 생존자가 1명일때 생성되나 해치로 나갈려고 다른 생존자들을 등한시 하는 등의 행동은 하지 말자. 애드온을 사용하면 정신을 집중해서 다른 생존자나 살인마의 위치를 알 수 있다.
참고로 열쇠의 사용 시간은 해치가 열려있는 시간이 아니다. 사용 시간을 늘려주는 애드온을 사용한다고 해서 해치가 열리는 시간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사용 시간을 늘려준다는 것은 정신 집중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주는 것이며, 즉, 열쇠의 사용 시간과 무관하거 그와 상관없이 해치를 열 수 있는 것.[9] 열쇠로 해치를 열 시 애드온을 통해 막는게 아닌 이상 열쇠를 잃는다.[10]
예전에는 해치가 발전기,생존자 수에 따라 1명만 남은 경우가 아니여도 생성되어서, 해치를 열고 바로 전원 탈출시킬 수 있다는 점과 열쇠를 착용한 생존자의 모습은 시작화면부터 인게임까지 아주 잘 보이는 편이기 때문에 살인마에 대한 어그로가 매우 상당한 편이기 때문에 열쇠 아이템을 든 생존자가 있다면 살인마는 '즉결 처형' 공물을 사용하는 것이 국룰이었다[11][12] .
제대로 쓸 수 있는 등급이 보라색이라 가성비가 아이템 중에 제일 안 좋다.
제작진 의도인지는 몰라도 부러진 열쇠, 무딘 열쇠, 만능 열쇠가 전부다 똑같이 생겨서 함정카드로 부러진 열쇠를 끼는 사람도 있고, 고인물이 작정하고 잡으면 게임이 꽤 쉽게 끝날때도 있었다.
즉결처형류 공물들이 너프를 당하게 되면서 유저들 사이에선 열쇠 아이템도 너프를 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있다. 열쇠를 가성비있게 대처할 수 있는 즉결처형이 힘을 못쓰게 되니 열쇠도 너프해야 한다는 것. 이는 생존자, 살인마 유저 공통으로 나오는 의견이다. 열쇠를 사용하여 개구를 열기 위해선 애드온을 필수로 장착해야 하거나, 여는데 시간이 소모되기만 한다 해도 쉽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5.1.0 패치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내구도가 0인 열쇠는 더 이상 비상탈출구를 열 수 없도록 변경되었다. 다만 쥐꼬리만큼이라도 내구도가 남아있으면 여전히 열 수 있기 때문에 실효성이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
결국 5.3.0 패치에서 비상탈출구는 무조건 생존자가 1명일때 열린 채로 생성되며, 살인마가 비상탈출구를 닫았을 경우 열쇠를 통해 여는데 2.5초가 소요되도록 변경되었다.[13] 이때문에 열쇠의 입지가 굉장히 떨어졌고, 다인큐 유저들은 타격을 꽤 입게 되었다.
2.5.1. 애드온[편집]
2.6. 폭죽(Firecracker)[편집]
패치 이후로 새로 생긴 일회용 아이템이며, 사용 방법은 현재 있는 자리에서 우클릭을 하면 그 자리에서 폭죽이 2~3초 있다가 터지게 된다. 이때 살인마가 폭죽 가까이에 있을 시 손전등을 맞은 것처럼 눈이 먼다. 생존자들은 갈고리에 걸린 생존자를 구하기 전 미리 살인마가 올 위치에 폭죽을 놓고 살인마의 눈이 멀면, 구하는 방식으로 이용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생존자도 주변에 있으면 눈이 멀 수 있으니 주의.
3. 제작가능 및 한정아이템[편집]
기존 아이템과 다르게 블러드 웹이 아닌 특정 기술이나 특정 살인마에 의해서 생기는 한정 아이템이다. 살인마가 상호작용 가능한 아이템도 존재하나 대부분 생존자가 상호작용 가능한 아이템들이다.
3.1. 종류[편집]
이러한 종류의 아이템들은 다른 종류의 아이템으로 취급되어 위의 아이템과 병행해서 들고 다닐 수 있으며, 만약 동시에 들고 있는 도중 사용시 위의 아이템들 보다 우선적으로 사용된다.
3.1.1. 살인마에 의해서 생성되는 아이템[편집]
네메시스에 의해서 생기는 한정 아이템이다. 자세한건 네메시스 목록 참고.
수도사에 의해서 생기는 한정 아이템이다. 자세한건 수도사 목록 참고.
원령에 의해서 생기는 한정 아이템이다. 자세한건 원령 목록 참고.
마스터마인드에 의해서 생기는 한정 아이템이다. 자세한건 마스터마인드 목록 참고.
특이점에 의해서 생기는 한정 아이템이다. 자세한건 특이점 목록 참고.
제노모프에 의해서 생기는 한정 아이템이다. 자세한건 제노모프 목록 참고.
3.1.2. 제작 가능한 한정 아이템[편집]
3.1.3. 맵에서 생성되는 한정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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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폴트 R[2] 현재 개발진 알렉스는 다른 회사로 이적하였다. 현재는 데바데 담당이 아닌 상태.[3] 당시 4인큐 생존자가 전부 이 애드온을 장착한 공구상자를 들고 시작하면 게임 시작 5초만에 띵띵띵띵 소리와 함께 발전기가 1개 남는 유사겜 수준의 퍼포먼스가 가능했으며(...) 좀더 확실한 승리를 위해선 그냥 3명이 뭉쳐서 공구상자로 발전기를 순식간에 수리하고 이후 흩어져서 4명이 애드온 딸깍 한번씩 하면 승리하는 치트키에 가까운 성능이었다.[4] 과거에는 화면이 하얗게 변해 '눈뽕'이라 불리며 눈이 너무 아프다는 의견이 많았다. 패치 이후 변경되었다.[5] 그림자 무도는 은신 시 사물(발전기, 판자, 캐비닛 등)과의 상호작용이 짐승 같은 힘 같은 퍽이 없어도 될 만큼 빨라지기 때문에 판자 부술 때 손전등을 써도 금방 부수고 레이스가 뒤로 빠지거나 하는 무빙을 쳐 버리면 얼마 안 가 얻어맞는다. 만약 그림지의 무도 + "뱀" 그을음 애드온 까지 꼈다면... 애초에 손전등으로 지질 생각 말고 그냥 잽싸게 튀어라. 뱀 그을음은 판자를 차거나 발전기를 걷어차면 은신을 즉시 풀어줘서 빠르게 안 튀면 골로 간다.[6] 살인마가 생존자를 업는 모션을 할 때 총 2번 들썩거리고 나서 움직일 수 있는데, 2번째 들썩거리는 순간에 살인마의 얼굴에 손전등을 비추면 쉽게 성공할 수 있다.[7] 현재는 계속 비추고 있으면 타이밍이 안 맞아 스턴이 안 걸린다.[8] 오역이다. 항 출혈제가 맞다.[9] 내구도가 없는 경우 열지 못한다.[10] 내구도를 완전 소모한 상태랑은 달리 소멸 개념이다.[11] 프랭클린의 죽음 퍽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퍽칸 하나를 내주는 것 보단 공물을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었기 때문에 즉결처형 공물을 사용하곤 했다.[12] 하지만 즉결처형류 공물들이 너프를 당하며 열쇠를 사용한다고 즉처를 들진 않게 되었다.[13] 타격을 받아도 취소가 되지 않음[14] 너프를 먹은것은 현재 생존자/살인마 밸런스를 생각해봤을 때 타당한 일이나, 즉처의 너프가 이뤄진지 10개월 뒤가 지나서야 열쇠도 비로소 너프가 되었다. 열쇠 너프도 같은 시기에 진행했으면 밸런스가 꽤 잘 맞았을 것인데, 시스템 특성상 다인큐에서 좋은 능력을 발휘하는 호재 토템이 출시될 무렵 너프돼서 다인큐 내지는 생존자들의 생존 능력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15] 즉 이 열쇠는 애드온 착용 여부와 상관 없이 비상탈출구를 열 수 없다. 만약 애드온을 착용하지 않았다면 그냥 어그로 끌기만 할 수 있는 무용지물인 아이템이 돼버리는 것이다.[16] 이 때 쓰인 Skeleton Key는 해골 열쇠가 아닌, 실제로 여러 자물쇠에 쓸 수 있는 열쇠를 일컫는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