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Cells/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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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Dead Cells
파일:데드셀 지도 3.3.png
시간의 문과 노히트 문은 스테이지 클리어 후 들어가는 길목에서 열 수 있다. 예를 들어 수감동 스테이지의 제한시간은 2분이고 노히트 기준은 30이므로, 2분 안에 노히트로 몬스터 30마리 이상을 죽이고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출구로 들어가면 시간의 문 보상과 노히트 문 보상을 다 얻을 수 있다.
시간의 문 / 노히트 문 안에는 세포 20개와 보석들 몇개(=골드), 아이템 3개가 묶여있는 선택의 제단이 존재한다. 선택의 제단은 아이템 3개 혹은 아이템 2개 + 목걸이 하나로 구성된다. 수감동 - 죄인의 대로 / 수감동 - 독성 하수도 / 죄인의 대로 - 공동 매장지 / 검은 대교 - 수상 마을 or 잠자는 성소 루트의 길목에는 시간의 문 안에 청사진이 들어있다.
보스전 뒤의 노히트 문은 선택의 제단 대신 전설 아이템 1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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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BGM
처음 시작하면 파이프에서 녹색 덩어리가 떨어지더니 굴러가는 걸 볼 수 있다. 그러다가 목 잘린 시체 안으로 들어가고, 주인공인 시체가 일어나는 것으로 게임이 시작된다.[1] 시작 맵이지만 여기서 등장하는 적들은 첫 보스전까지 계속해서 만나는 적들이기 때문에 패턴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시작하자마자 왼쪽으로 가서 2단 점프로 올라가보면 숨겨진 방에 속사활의 청사진이 있다.[2] 마찬가지로 시작지점 바로 아래에 있는 3개의 룬을 무기를 들고 와서 부수면 각각 녹슨 검과 초심자의 활, 나무방패를 얻을 수 있다.
죄인의 대로와 독성 하수도, 그리고 영락한 수목원으로 연결되지만 덩굴의 룬이나 순간이동의 룬이 없다면 처음에는 죄인의 대로로만 갈 수 있다. 각 스테이지로 통하는 루트마다 특색이 있는데, 죄인의 대로로 가는 길의 경우 상점을 거치게 되며, 독성 하수도는 첫 번째 텔레포터 이후 갈림길 혹은 주변에 있는 덩굴을 타고 올라가면 되고, 영락한 수목원은 순간이동의 룬으로 이동한 후 이상한 꽃을 밟고[3] 올라가는 루트가 반드시 등장한다. 이상한 꽃 직전에 놓인 시체에서 열쇠를 얻어야 이상한 꽃을 밟고 올라가서 영락한 수목원으로 통하는 입구 앞에 문을 열 수 있는데, 처음 한 번만 열면 이후에는 그냥 지나쳐도 된다.
게임을 몇 회 진행하면 죄인의 대로 입구 근처에 검투사가 시체가 되어 놓여있는데, 1회 한정으로 말을 걸면 1,500골드와 함께 장검 청사진을 준다. 이후에도 게임을 반복하면 나중에는 해골만 남는다.
수감동에 확정적으로 사냥꾼의 수류탄, 잊혀진 지도, 의상을 파는 구역이 추가되어 레어 아이템 수집이 한결 편해졌다.
차후 패치로 1스테이지에서는 공동 매장지로 갈 수 없게 조정되었다. 아무래도 스크롤은 균등하게 조정되었는데 맵 티어가 너무 확 올라가는 게 문제가 되었던 듯.[4] 초창기에 공동 매장지(그 시절에는 납골당)를 갈수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추억으로만 남게 되었다.
참고로, 이 맵에서만 피격 없이 죽인 몬스터 숫자가 30을 넘으면 보상이 있고, 이후부터는 무조건 60 이상만 보상이 있다.
스테이지 BGM
아무런 룬 없이 입장가능한 곳. 시간의 문이 존재하며, 안에는 전투 방패의 청사진이 있다. 시간제한은 2분. 교도소 심층부로 가지 않을 시 맵 끝에서 길이 갈리는데, 리프트를 타면 성루로, 타지 않고 앞으로 가서 순간이동의 룬을 사용하면 공동 매장지로 가게 된다.
아무런 룬 없이도 갈 수 있는 곳이지만, 독성 하수도보다 어려운 지역이다. 적들의 체력은 높지 않지만, 일정 범위 내의 적을 잠시 방어해주는 수호자가 있어 성가시게 하며, 선봉장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순간이동으로 거리를 좁힌다. 특히 원거리에서 폭탄을 날리는 폭격수가 가장 위험하니,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폭격수를 먼저 잡아주는 것이 좋다. 이단 점프로도 올라갈 수 없는 곳까지 닿으면 오른쪽 끝에 작은 방이 있다. 이곳에서 엘리트 언데드 궁수를 잡으면 덩굴의 룬을 얻을 수 있고, 바로 앞에서 덩굴의 룬을 활성화해서 더 오른쪽으로 갈 수 있게 된다.
총 3개의 정원사의 열쇠를 찾으면 폭발 쇠뇌 청사진을 얻을수 있다. 그 중 2개는 충돌의 룬[6] 과 거미의 룬[7] 이 필요하다. 문제는 남은 1개의 열쇠인데 맵을 잘 살펴보면 장미꽃이 있는 곳을 볼 수 있는데[8] 그곳에서 3번의 낙하 공격을 하면 열쇠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정원사의 열쇠는 높은 봉우리 성에 있는 숨겨진 변이 청사진을 먹는데도 필요하다. 열쇠 3개를 구하는건 똑같지만, 성루, 공동묘지, 그리고 잊혀진 영묘 각각 1곳에 정원사의 열쇠를 필요로 하는 숨겨진 공간이 존재한다. 이렇게 해서 3개의 새로운 달꽃 열쇠를 먹고 높은 봉우리 성에서 청사진을 먹으면 된다. 다만 성루에서 공동묘지 루트로 가려면 컨저티비우스가 있는 무저갱 지하무덤을 거쳐가야하는데, 해당 루트는 보스셀 3개가 있어야만 열리는 문으로만 접근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최소한 보스 셀 3개를 장착해야 되므로 아이템 변이 통틀어 각종 청사진중 얻기가 가장 어렵다. 엄두가 안 난다면 커스텀 모드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스테이지 BGM
독성 하수도 바닥에 있는 초록색 웅덩이는 단순 오브젝트가 아니고 밟고나면 도트로 독뎀이 들어오는 함정이다. 이 독은 응급 처치 변이로 무적화가 되어도 막질 못한다. 다만 1초 정도 몸을 담그고 있어야 데미지가 들어오기 시작하므로 밟자마자 점프로 튀어나가면 안전하다.
이 스테이지에서 처음으로 전갈과 징그러운 벌레, 그리고 카미카제를 조우할 수 있다. 시간의 문이 존재하나 내부에 청사진은 없다. 시간제한은 2분. 이곳에서 순간이동의 룬을 얻을 수 있다. 이후 고대의 하수도와 성루로 가게 된다. 고대의 하수도로 갈 거면 중간 스테이지인 오염된 교도소를 가는 것도 좋다. 충돌의 룬이 없으면 고대의 하수도로 갈 수 없으므로 룬이 없다면 공동 매장지부터 가야 되는 것을 유의할 것.
2.1버전 기준으로 2차 스테이지 중에서 보상은 가장 좋고, 무기 등급도 가장 높음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가장 낮은 지역이다.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원한다면 여기로 오는 것이 좋다.
스테이지 BGM
Bad Seed DLC로 추가된 스테이지. 기존 맵들과 이질적인 몬스터들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성루와 유배자의 수렁으로 이어지며, 거미의 룬을 사용하면 교도소 심층부로도 이동할 수 있다.
첫 스테이지인 수감동 바로 다음의 스테이지라고는 믿기지 않는 난이도를 자랑하는 장소. 상대하기 까다로운 특징의 전용몹들과 수 많은 함정들이 가득해 한 순간이라도 방심하면 제대로된 피관리가 어려워진다. 보스 셀 갯수에 따라 입장 가능한 셀방 또한 다른 스테이지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것도 특징.
겨우 두 번째 스테이지임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이렇게 높은 이유는 데드 셀이라는 게임이 난이도 올리기 심취가 극에 달했을 당시에 출시한 DLC맵이기 때문. 덕분에 상대적으로 쉬운 난이도에 스크롤 갯수도 차이가 없다싶이한 독성 하수도에 비해 맵 선호도가 밀린다.
이 스테이지들은 공통적으로 시작 지점에 저주 상자가 하나 존재한다. 열지 않고 그냥 지나가면 저주 상자방 문이 닫혀서 영원히 열 수 없게 된다.
스테이지 BGM
독성 하수도에서 거미의 룬을 이용해 갈 수 있는 2.5차 스테이지. 거의 일방통행으로만 되어 있고 맵이 매우 작아서 얼마 가지 않아도 모험가의 본능이 발동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고대의 하수도로만 이어지고 1셀 문을 통과하면 성루로 갈 수 있다. 또한, 몹을 잡으면 주는 열쇠를 이용해 출구 근처의 4개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얻을 수 있으니 어차피 고대의 하수도로 갈 예정이라면 이 곳을 거치는 것이 이득이다.
몬스터 구성이 스테이지 레벨에 비해서 꽤나 난해한데, 어그로를 끌면 쫓아오는 독기와 해로운 새인 분쇄자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쫓아오는 걸 무시하고 달렸다간 한 방에 골로 갈 수 있는 무시무시한 곳.
스테이지 BGM
아이템 파밍 레벨은 공동 매장지와 같지만 실제 난이도는 휠씬 어렵게 느껴지는 맵. 공동 매장지와 몬스터 구성은 비슷하지만 칼날 박쥐를 대량으로 뱉어내는 망치 로봇이 난이도를 높인다. 이 루트를 타게 되면 공동 매장지 루트에 추가로 1스테이지를 더 거치게 되므로 저주 상자의 무색 아이템과 두루마리를 얻어갈 수 있지만 이후 스테이지의 시간의 문은 원래 제한시간 그대로 적용 되기 때문에 이 루트를 잡게 되는 순간 타임어택은 몹시 힘들어 진다. Bad Seed 업데이트로 DLC를 구매한 플레이어는 유배자의 수렁으로 가는 루트가 새로 생겼다.
스테이지 BGM
망루를 타면서 진행하게 된다. 망루 사이사이에 추락구간이 존재하나 다행히 죽지는 않고 데미지를 입으면서 추락 전 위치로 되돌아간다. 몰론 저주받았다면 당연히 즉사고, 하드모드 역시 추락 데미지가 상승하기 때문에 조심. 이단심문관을 제외하고는 크게 까다로운 적은 없다. 존 레벨이 3으로 낮은 편이지만 스크롤이 번번히 나오므로 스텟 레벨을 올릴려면 나쁘지 않다. 시간의 문이 존재하나 청사진은 없다. 시간제한은 8분. 검은 대교 직전의 3가지 루트 중 난이도가 제일 낮다. 그러나 보스 셀로 난이도를 높였다면 상당히 어려워진다. 1~3셀 에서는 칼잡이가 등장하는것은 몰론, 4셀에서는 무려 식인종이 등장한다.
맵 끝쪽엔 기절 수류탄과 불굴의 집중력의 청사진이 있다. 문제는 이 청사진들이 있는 지형이 뜰 확률이 각각 1/4이라는것. 첫번째는 아무것도 없고, 두번째는 지하에 생성되는 검은 대교 출구가 맵 끝쪽에 생성되고, 세번째는 맵 끝에서 밑을 잘 보면 빈 공간이 있는데 그곳에서 기절 수류탄 청사진을 얻을 수 있고, 마지막으로 네번째가 맵 끝에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옆에 투명 발판이 있다.[10] 이 발판을 지나면 불굴의 집중력의 청사진을 얻을 수 있다.
3셀 이상 난이도에서는 여기서 무저갱 지하무덤으로 빠질 수 있다. 달꽃 열쇠를 이용해서 극복 변이의 청사진을 얻기 위한 루트다.
스테이지 BGM
교도소 심층부에서 진입하거나 죄인의 대로에서 순간이동의 룬을 써서 진입할 수 있는 공동 매장지. 등장하는 적은 칼잡이나 가시 괴물 등 강하고 까다로운 적들이 다수 출몰한다. 때문에 무턱대고 들어가기보단, 어느 정도 아이템을 해금해둔 상태에서 확실한 클리어를 위해 캐릭터 육성을 하는 용도로 진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간의 문이 존재하며, 안에는 명사수의 활 청사진이 있다. 그런데 시간제한은 8분. 패치로 맵 티어가 조정되고 검은 대교로만 갈 수 있다. 맵을 밝히다보면 통로가 보이지 않지만 맵에 뜨는 장소가 있다. 구르기로 갈수 있는 숨은 포인트를 근처에서 찾아 들어가면 장기치료 변이를 획득 할 수 있다.
저주 상자 1개가 보장되어 있으며, 추가로 하나 더 출현할 확률은 10%다. 맵 구조 상 몹들이 큰 방에 모여있는 형태를 띄므로 전기 충격 장치와 어둠 추적자를 제외하면 고저차가 다른 곳에서 수류탄만 던져대도 저주를 쉽게 풀 수 있다. 대충 던져도 되는 확산탄을 추천하지만 보병대의 폭탄도 쿨이 짧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터렛류는 사거리 문제가 있기 때문에 조심히 써야할 필요가 있다.
이곳에서 충돌의 룬을 얻을 수 있다.
스테이지 BGM
충돌의 룬을 통해 입장 가능한 스테이지. 죄인의 대로 - 공동 매장지 루트를 하나로 합친 듯한 커다란 스케일과 수 많은 스크롤들 덕분에 맵 자체는 커도 빠르게 성장이 가능하다. 독 웅덩이와 죽을 시 텔레포트와 엄청 빠른 공격속도를 가진 시체벌레들을 우르르 소환하는 숙주, 죽을 시 터지는 파편을 흩뿌리는 애벌레, 바닥에 강력한 데미지의 가시를 솟아나오게 하는 찔레 버섯, 곳곳에서 하나 이상은 반드시 튀어나오는 전갈, 2~4마리 씩 박쥐처럼 붙어있는 자살폭탄 카미카제 등 사람 짜증나게 하는 요소들이 즐비해있어 신경을 곤두세워야한다. 특히 저주상자를 여는 유저들에게도 주의해야되는데, 시체벌레는 저주를 푸는 데에 카운팅이 안 되기 때문에 엄청 빠른 공격속도와 무리지어다니는 특성 때문에 엄청난 골칫거리다. 대신 카미카제가 그만큼 늘어난 듯하다. 공동묘지와 더불어 기본 3마리씩 떼지어있는 카미카제들을 만날 수 있다.
맵 전역의 몬스터들에게서 총 3개의 낡은 관리용 열쇠가 드랍되며, 무저갱으로 가기 전 있는 6개의 문 안에 있는 아이템이나 다수의 셀, 보석 중 3개를 선택하여 가져갈 수 있다.
스테이지 BGM
Bad Seed DLC로 추가된 스테이지. 취관을 이용해 머리 위에서 독침을 쏘는 몬스터가 특히나 거슬리는 곳이며, 맵 시작점과 중후반부에 있는 큰 공간에서 미니 보스전 같은 방식으로 거대 진드기와 싸워야 한다. 거대 진드기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나 돌아가는 길의 문이 닫히게 된다. 참고로 스테이지 출구 앞에 있는 제단에 버섯 소년을 바치면 다음 스테이지인 굴혈에서 진드기 어미와의 싸움을 스킵할 수 있으며, 최초 1회에 한해 제물의 의상 설계도를 얻을 수 있다.
저주 상자 1개가 보장되어 있으며, 추가로 하나 더 출현할 확률은 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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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하고나서 조금 앞으로 가는 순간 첫번째 보스인 청지기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15분짜리 시간의 문이 있으며, 안에는 뿌리 수류탄의 청사진이 있으므로 도전해볼 만 하다. 여기서 잠자는 성소를 갈 수 있으나, 거미의 룬이 필요하다. 그런데 거미의 룬은 잠자는 성소에서 해금된다(...) 결국 룬 없으면 컨저티비우스 루트로 가야 한다는 소리. 처음에는 시간의 문이 10분 30초였으나, 거듭된 패치로 17분 30초로 넉넉해졌는데... 다시 15분으로 감소하였다.
스테이지 BGM
조금만 진입하면 컨저티비우스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잘 구르자. 난이도 개념이 생기기 전엔 거미의 룬 없이 잠자는 성소로 가려면 오직 이 곳으로만 가야 했었다.[14] 공동묘지 역시 이 루트에서 거미의 룬을 사용해야 갈 수 있다. 시간의 문은 검은 대교에 비해 널널한 19분 30초. 그러나 공동묘지 루트로 가야만 길목에 시간의 문이 생긴다.
스테이지 BGM
유배자의 수렁을 통해서만 올 수 있는 1차 보스 스테이지. 보스로 어미 진드기가 나오며, 바닥에 깔린 것이 이래봬도 물이므로 전기 채찍 등의 감전 아이템을 이용하면 쉽게 깰 수 있다. 공동묘지와 수상 마을로 이어진다.
유배자의 수렁에서 버섯돌이를 제물로 바친 경우에는, 눈만 빼꼼히 내밀다 숨어버리면서 보스전 없이 통과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눈을 원거리 무기로 맞추면 그대로 보스전이 시작된다.
스테이지 BGM
처음으로 안팎으로 들락날락 하는 스테이지로 구성된 맵으로, 황금색 열쇠가 그려진 문으로 들어가면 열쇠가 하나씩 있는데, 그 열쇠로 중간지점의 문과 잊혀진 영묘로 통하는 문, 불멸의 해안으로 통하는 문, 그리고 시계탑으로 통하는 문을 열 수 있다. 시계탑 패치 이후 덩굴의 룬을 이용하여 밑으로 내려올 수 있는 구간은 삭제되었고, 대신 묘지처럼 열쇠를 따야하는 중간문이 추가되었다. 몹 배치도 바뀌었는데, 숙주 좀비가 달리는 좀비를 밀어내고 메인 몹을 꿰찼고,[16] 살점 분쇄자가 사라졌다.
해적 선장은 수상 마을 스테이지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적이다. 플레이어를 발견 시 포탄을 쏘는데 기본적으로는 터지는데 시간이 있어 최대한 멀리 굴러가서 터지지만 이 포탄에도 따로 피격판정이 있어서 포탄이 플레이어에 닿거나 포탄을 공격하는 순간 즉시 폭발한다. 다만 해적 선장 말고 까다로운 적은 없기 때문에 4셀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난이도가 크게 낮아지는 스테이지다. 적이 플레이어를 발견하는 순간 니가와를 시전하지 않고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로 텔레포트를 하기 때문에 해적 선장을 더 쉽게 잡을 수 있기 때문.
또한 중간에 벌레 번데기가 있어서 플레이어 인식 범위에 들어오면 벌레들이 부화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하니 멍 때리지 말자.[17] 열쇠 구멍은 총 4개인데, 열쇠는 총 2개만 획득 가능하므로 어디를 갈지 정해야 한다. 미니맵을 보면 녹색 화살표가 그려진 문이 있을 것이다. 그 쪽으로 들어가서 순간이동의 룬을 사용하고 열쇠를 사용하면 잊혀진 영묘 또는 불멸의 해안으로, 무시하고 지나가서 맵 끝에 있는 문에 열쇠를 사용하면 시계탑으로 갈 수 있다.
만약 거미의 룬을 보유중이거나 5단 점프가 가능하다면 중간 관문을 벽을 타고 넘어가[18] 열쇠를 남겨둘 수도 있는데, 반드시 시계탑으로 가는 문을 열어야만 하므로 남은 열쇠 하나로 '패링 방패'의 청사진을 얻을 수 있다. 맵 끝의 시계탑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다가 오른쪽으로 떨어지면 총돌의 룬을 사용할 수 있는 바닥이 나오는데, 이 바닥을 부수고 오른쪽으로 가면 있다.
스테이지 BGM
컨저티비우스나 진드기 어미를 이기고 거미의 룬을 이용해야만 올 수 있는 맵으로, 사실상의 2회차 스테이지. 가시 함정, 까다로운 적 등 난이도가 상당하다.
1.9 이전까지는 5차 스테이지들 중에서 가장 까다롭다는 평이 많았으나, 1.9버전 이후로 잠자는 성소와 함께 너프 받았기에 난이도 격차가 크게 줄었다.
처음 방문한다면 지금까지 진행하면서 걸린 시간만큼을 공략에 투자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포션 소비를 최대한 줄이면서 플레이하자. 적들과의 직접적인 전투를 피할 수 있도록 지속딜을 넣을 수 있는 출혈, 독, 화상을 넣을 수 있는 원거리 혹은 액티브 아이템들이 매우 요긴하게 사용될 것이다. 그 밖에 아래가 밝혀지지 않은 곳에서 점프어택으로 내려가는 것은 정말로 자제해야 한다. 사방에 가시함정이 널려있어 순식간에 체력이 훅 까이고, 그렇게 경직된 상황에서 갈고리에 찍히기라도 한다면...시체 훼손됨
가장 주의해야 할 적은 역시 갈고리낫과 사슬을 들고 다니는 적인 포획꾼. 가까이 붙으면 발로 차서 거리를 벌리고, 거리가 있으면 사슬로 끌고와 찍어버린다. 너프를 받았는지 이전과 같은 1000데미지사실 원콤는 나오지 않지만 가장 위험한 것은 변함없다. 뒤돌아볼 때 접근해 순삭시키는 것이 가장 쉽게 처리하는 방법. 만약 갈고리낫에 끌렸대도 빠르게 회피를 연타하면 휘두르기를 피할 수 있으니 회피키를 연타해보자. 익숙해지면 패링도 할 수 있다.
환술사가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 앞선 스테이지에서 봤듯이 이 상태에서는 적 몬스터가 피격/ 타격을 하거나 가까이 오기 전까지 잘 보이지 않는 버프가 걸린다. 범위 내의 적들은 완전히 투명화가 되지만 일렁이는 게 보이며 근접 하면 반투명으로 살짝 보이긴 하지만 매우 위험한 편. 주변의 모든 적은 투명해지지만 환술사는 투명해지지 않기 때문에 발견하기는 쉬운 편이지만 갑자기 보이지 않는 몬스터가 등장해 죽을 수 있으니 의심되는 부분에는 원거리 공격을 시도해 몬스터가 있는지 확인하고 진행하자. 환술사가 등장하는 다른 맵(심층부, 수상 마을, 잠자는 성소)과 달리 맵이 크기 때문에 재빨리 환술사 위치로 가는 것도 쉽지 않다. 특히 다른 맵에서는 칼잡이, 포획꾼, 이단심문관의 3종세트 중 하나정도는 환술사와 같이 나오는 경우가 없는데 공동묘지만은 예외다. 이 셋은 데미지나 패턴도 무섭지만 덩치와 맷집이 좋으므로 안정적으로 치명타를 뽑거나 기술력+액티브 아이템의 딜이 충분치 못하다면 환술사 잡다가 비명횡사하기 십상이다.
열쇠를 얻기 위해 들어가는 방에서 열쇠를 얻고 위에서 이단 점프를 활용해서 들어간 뒤 숨겨진 곳에 아이템이 하나 놓여있다.
지상에서 맵 가장 오른쪽으로 가면 어떤 문 하나가 있는데 '건축공의 열쇠'를 필요로 한다. 맵 어딘가의 벽에 비밀 룬이 있는데, 그 룬을 공격해서 파괴하면 문을 열기 위한 건축공의 열쇠를 드랍한다. 맵 오른쪽 끝의 문을 열쇠로 따고 들어가면 '상품 목록'의 청사진을 발견할 수 있다. 또 청사진 위쪽에 숨겨진 길이 있는데, 그 길을 따라가서 발판을 밟으면 들어온 문 위에서 '이별 선물' 청사진을 얻을 수 있다.
저주 상자 1개가 보장되어 있으며, 추가로 하나 더 출현할 확률은 10%다.
스테이지 BGM
거미 룬을 여기서 얻을 수 있다. 맵 구성은 크게 스위치를 작동하기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스위치 작동 전에는 몬스터도 별로 없고 텔레포터도 없는 조용한 곳이지만 스위치를 누르고 난 후 성소가 깨어나면 잠겨 있던 문이 열리면서 맵 분위기가 주황빛으로 바뀐 뒤 가을 나뭇잎들이 맵 전체에 스러져간다. 급격하게 반전되는 BGM도 일품. 다만 가끔 맵 생성 운빨때문에 상자 방 근처에 있는 가시트랩을 어쩔수 없이 돌파해야되는 경우가 간혹 생긴다.
그 동안 석상이라고 여겼던 것들이 전류를 받으며 다시 깨어나기 때문에 파밍을 열심히 하는 플레이어라면 스위치를 누르고 난 후 맨 처음 포탈로 이동하여 처음부터 잡는 것이 좋다.[23]
가장 요주의해야 되는 몹은 골렘으로, 상당히 큰 덩치면서 은근히 빠른 공격속도로 압박해온다. 특히 약간의 차징 후 전방으로 주먹을 내지르는 돌진은 엄청난 데미지와 함께 스턴을 유발하기 때문에 어버버 맞다가 죽기 십상이다. 게다가 골렘이 한 번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자신이 있는 쪽으로 텔레포트를 시키기 때문에 한 번 마주치면 죽일 각오로 덤벼야된다.
거미 룬을 가지고 있는 몹은 신규 몬스터인 마술사이므로 패턴을 미리 파악해두고 연습해두면 좋다. 공격 자체가 피하거나 패링하기 어렵지는 않지만 근접하면 순간이동해 도망가기 때문에 조금 짜증날 수 있다.
저주 상자 1개가 보장되어 있으며, 추가로 하나 더 출현할 확률은 10%다.
스테이지 BGM
Fatal Falls DLC 구매를 통해 올 수 있는 스테이지. 2021년 1월에 업데이트되었다. 산산이 조각났다는 이름답게 공중에 만들어진 스테이지이며(점성술 연구소처럼 모든 곳이 낙사 포인트이다) 함정이 매우 많다.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피학성애자 변이를 달고 가는 것도 추천한다. 이 곳에서 불멸의 해안으로 이동하려면 이교도 의상을 입고 있어야 한다. 이교도 의상이 없어도 호문클루스 룬으로 이교도 시체를[24] 탈취하면 불멸의 해안으로 갈 수 있게 된다.
숨겨져 있는 지역에서 dlc 트레일러에 나온 날아다니는 검 녀석을 얻을 수 있다.
이 숨겨진 지역은 보이지 않는 발판을 밟고 건너가야 하는데, 보이지 않는 발판은 말 그대로 아예 보이지 않는다(...) 단지 배경에서 희미하게 내리는 비가 발판위에 튕기면서 물방울을 남기므로 그걸 보면서 찾으면 가능. 대략적인 위치는 모험가의 룬이 발동하면 어느정도 짐작이 가능하며, 위치상으로 해당 지역으로 접근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맨 끝 발판으로 가서 자세히 보면 발견할 수 있다.
이 맵에서 추가 주의점으로는 가끔 나오는 거대 황금색 골렘을 죽였을 경우 근처에 거대한 문이 있으면 열리고 들어갈 수 있게 되는데, 만약 이 골렘을 사냥꾼의 수류탄으로 변이 시켰을 경우에는 죽여도 문이 열리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위에 설명한 숨겨진 지역에서도 이 골렘 기믹이 나오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는 것. 거대 골렘은 아예 문이 없는 구역에서도 한번 나오므로, 변이 시키고 싶으면 근처에 문이 없는 골렘을 찾아서 변이시키자.
해당 골렘에서는 첫타로 근접공격을 패링할 수 있는 무쇠지팡이 청사진이 나온다.패링dlc
여담으로 브금이 굉장히 흥겹다. 끝부분에서 나오는 흥겨운 바이올린 소리가 듣기 좋다고 하는 평이 해외에서는 꽤 많다.
스테이지 BGM
공동묘지, 수상 마을, 잠자는 성소에서 진입 가능. 시간의 수호자가 최종 보스일 때는 보스전 이전 최종 스테이지였으나, 지금은 중간 단계로 내려앉았다.
이 맵을 진행하는 동안은 자신의 몸을 중심으로 빛이 나다가 점차 빛이 작아지며, 이 빛이 완전히 사라지면 지속적인 피해를 입는다. 이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빛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맵 곳곳에 배치된 등불이 내뿜는 빛 안으로 들어가 빛을 원래 크기로 회복시켜야만 한다. 이 피해는 마치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 소지 포켓몬이 독에 걸렸을때처럼 화면까지 깜빡거리면서 플레이어에게 압박감을 조성한다. 이렇게 플레이어가 당황하는 동안 마주쳐서 쭉 쌓인 어둠 추적자와 이단심문관이 합동공격을 가해 플레이어를 멘붕시키는게 이 스테이지의 핵심. 따라서 욕심내는 것보다는 정말 정말 천천히 나아가는 것이 좋다. 다만 이 스테이지가 맵빨을 좀 받아서 조심하려고 해도 운이 정말로 없다면 등불과 등불 사이의 거리가 괴랄해서 반드시 데미지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구간이 나온다.
어차피 이쯤 왔으면 빨리 깨라고 떠밀 요소도 없기 때문에 무리하다가 죽지 않도록 하자. 빛이 거의 사라져서 위험한 상황에서는 지도를 열어서 잠깐 시간을 멈추고 등불이 어디에 놓여있을지를 생각해보면서 신중히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등불은 영구적으로 빛나는 것과 지속시간이 존재하는 것의 두 종류가 있다. 영구적으로 빛나는 등불은 일반적으로 상자방, 상점, 텔레포트, 열쇠가 있는 곳, 비밀 룬 공간에 존재한다.[27] 지속시간이 있는 등불은 필드를 돌아다니다보면 발견할 수 있는데, 플레이어가 일정 거리 이내로 다가가면 켜지며, 점차 빛의 크기가 줄어들다가 시간이 다 되면 결국 깨져버린다.
과거에는 다음 스테이지로 가기 위한 열쇠를 얻기 위해선 반드시 엘리트 어둠 추적자 둘을 잡아야 했으나, 현재는 출구에서 좀 더 가서야 만날 수 있게 변경되어 잡지 않고 바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고, 둘을 잡으면 모험가의 룬이 있는 문을 여는 열쇠를 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데스매치하기 하기 좋은 좁은 장소에 엘리트 둘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
신경써야 할 기믹이 있는 것과는 다르게 0셀 기준 스크롤이 5개로, 시계탑과 동굴의 6개에 비해 하나 적다.[28] 4셀 이상으로 올라가도 추가되는 스크롤은 스크롤 조각 3개와 추가 스크롤 1개로 시계탑이나 동굴에 비해 적다. 시계탑과 동굴에 비해서 난이도가 상당히 낮기에 이런 식으로 밸런스를 잡은 셈.
한가지 팁으로 감마조정기 같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이 스테이지에서만 잠시 감마를 올리고 플레이하면 진행이 훨씬 수월해진다. 기본적으로 어두운 스테이지인데다가 등불이 있는 부분을 제외하면 어둠에 잠겨있는지라 스테이지가 꽤 어두워 길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할 때가 많은데 길 찾기를 쉽게 해주고 비밀 룬을 부숴 세이프존을 만드는 데에도 엄청 유용하다.
저주 상자 1개가 보장되어 있으며, 추가로 하나 더 출현할 확률은 10%다.
1.9 버전 이전까지는 6차 스테이지들 중에서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쉬운 스테이지였다. 그러나 1.9 버전 이후에 새로운 적들이 추가되면서 난이도가 좀 올라가면서 난이도 격차가 꽤 줄었다. 그래도 여전히 6차 스테이지들 중에서는 가장 쉽고, 보스도 선택할 수 있어서 안정적으로 플레이하기에는 가장 좋은 루트다.
스테이지 BGM
데드셀에서 도트와 BGM이 가장 호평인 스테이지이다.
6차 스테이지들 중에서 유일하게 특정한 룬 없이 도달할 수 있는 스테이지다. 다만 죄인의 대로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6차 스테이지들 중에서 가장 쉽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기본적인 맵 구성은 세로로 매우 길고 가로로 매우 좁은 구성을 하고 있으며 심지어 가시와 철퇴가 군데군데 있어서 이동이 매우 제한된다. 거기다 여기 몹들은 이놈이고 저놈이고 폴짝폴짝 뛰고 날아오는지라 플레이어를 더더욱 정신 없게 한다. 과거 잊혀진 영묘가 처음 열렸을 때의 그 빡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도 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새로이 추가된 몹인 식인종에 맞춰 공간이 조정되어 있는지라 어찌어찌 몹만 잘 잡으면 공간이 탁 트이게 된다. 또 과거엔 칼날 박쥐까지 나와서 플레이어를 괴롭혔지만, 칼날 박쥐가 패치로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되고 호구인 언데드 궁수가 등장하면서 그나마 쉬워졌다.
처음 시계탑에 들어가자마자 사다리 옆에 충돌의 룬을 사용할 수 있는 바닥이 보이는데, 이 바닥을 부수면 랜덤 아이템 하나를 준다. 참고하자.
형벌 청사진이 잠긴 문 뒤에 있는데 맵을 모두 뒤져도 열쇠가 보이지 않는다. 열쇠를 얻는 방법은 스테이지 내에 단순한 배경이라 생각하고 무심코 지나친 4개의 종[30] 을 찾아 음이 낮은 것 부터 고음을 내는 순서로 차례대로 울리는 것이다. 가장 저음을 내는 종을 먼저 타격하고 가장 고음을 내는 종을 마지막에 타격하자. 가뜩이나 맵도 꽤 넓고 종의 정확한 위치를 표시할 방법도 없으며 종소리의 고음 여부를 기억해가며 찾아야 해서 찾는데 꽤나 애를 먹기 쉽다. 마지막에서 울린 종에서 바닥으로 떨어진 열쇠로[31] 도면으로 가는 문을 열 수 있다.
스테이지 BGM
수감동에서 처음 무기 얻고 나가면 바로 앞에 나오는 커다란 문[32] 으로 들어가서 호문쿨루스의 룬[33] 을 사용해 동굴 열쇠를 가지고 공동묘지나 잠자는 성소에 있는 동굴 문을 열면 잔입할 수 있다. 죄인의 대로에서 정원사의 열쇠로 열었던 3개의 문이 그러하듯, 동굴 열쇠도 한 번 사용하면 이후부터는 다시 열쇠를 얻지 않아도 동굴 루트로 들어갈 수 있다. 열쇠를 얻는 방이 0셀 클리어 이후에 이벤트로 나타나다 보니 진입 난이도는 6차 스테이지 4개 중에 가장 어렵다.
겨우 동굴 루트에 진입했다고 해서 안심하긴 이르다. 보통의 다른 스테이지보다 돌아다녀야 하는 구역이 2~3배나 될 정도로 상당히 넓고 그것도 좌우보다는 상하로 맵이 길게 놓여있어 맵 전체를 한 눈에 보기도 어렵다. 맵 사이사이마다 새로운 함정들이 배치되어 있다. 밝은 배경 기준으로 맵 하단에 붉은 용암이 깔려있다. 용암에 닿으면 성루, 또는 산산이 조각난 사원에서 추락했을 때처럼 큰 데미지를 입으며 근처 발판으로 자동 순간이동되니 주의할 것. 0셀 기준으로 이곳에서 처음 등장하는 적들만 3마리인데 하나하나가 상당히 막장이다. 맷집이 상당한데다 후방공격에 면역인 지축을 울리는 자,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벽을 뚥고 직선으로 돌진하는 악마, (설치한 기술에 먼저 맞으면 괜찮지만) 플레이어가 직접 때렸다간 죽을 때까지 쫓아오는 분쇄자, 데드셀을 탄막 슈팅 게임으로 만드는 심판관... 0셀 기준으로도 만만치 않은 스테이지이지만 보스셀이 많아질수록 욕이 절로 나오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난이도가 매우 높은 것에 걸맞게 시계탑과 잊혀진 영묘의 아이템 레벨이 V인데 여기만 아이템 레벨이 혼자 VII이고 상점에서는 무려 IX 레벨의 아이템[34] 을 파는데다 4셀 이상 기준 스크롤 조각이 5개로 가장 많다.
여담으로 이 스테이지 혼자 브금이 매우 웅장하다. 기타나 다른 악기들이 주인 다른 스테이지 브금들과 다르게 혼자 북까지 친다. 시계탑과 점성술 연구소와 함께 브금 좋은 스테이지로 뽑힌다.
스테이지 BGM
Fatal Falls DLC로 새로 추가된 스테이지. 산산이 조각난 사원에서 이교도 의상을 입으면 불멸의 해안으로 가는 길이 활성화된다. 같은 차수의 스테이지인 시계탑, 잊혀진 영묘, 동굴과 다르게 길이 거의 일직선이고 복잡하지 않다. 이 곳에서 생성되는 스토리방에 들어가 보면 곳곳에 연금술사의 것으로 보이는 실험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이 곳의 세계관 방에서 연금술사가 배교자들의 죽음과 세포 붕괴에 관한 연구를 참고해 주인공을 만들어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해당 방에는 'null'이라고 쓰여 있는 시험관이 있는데, 조사해보면 주인공이 "불편할 정도로 낯이 익다"고 독백한다. 즉, 이 곳에서 주인공의 슬라임 덩어리(호문쿨루스)가 탄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불멸의 해안에서 나오는 몬스터 중엔 '호문쿨루스 실패작'이 있는데, 플레이어처럼 머리를 떼어내 공격한다던가, 삽이나 활, 검으로 주인공과 비슷한 공격을 한다.이름이 왜 '불멸'의 해안인지 알 수 있는 부분 이 곳의 특이한 점은 일종의 네크로맨서인 배교자[35] 가 죽은 몬스터들을 다시 살려낸다는 점인데, 몬스터를 죽였을 때 그 자리에 보라색 점이 생겨난다면 주위에 배교자가 있다는 뜻이므로 먼저 처리하는 것이 편하다.
룬 문자가 두개씩 조합으로 새겨진 문 세개가 붙어있는 곳에서는, 올바른 문이 아닌 틀린 문을 열면 모든 문이 잠겨 버리므로 신중히 시도할 필요가 있다. 정답 룬 문자는 해당 지역내 어딘가에 하나씩 새겨져 있으므로 찾아서 참고하면 된다. 이곳에 들어가면 패링어(...)를 위한 궁극의 패링템 '고치'의 청사진을 얻을 수 있다.
룬 문자가 새겨진 문은 한번 열어서 고치 도안을 얻어서 해금하면 더 이상 나오지 않으므로, 그 뒤로는 이 맵에 왔을 경우 눈빠지게 룬문자를 찾아다닐 필요는 없다.
데드 셀즈 브금들중 최초로 피아노 가 사용된 브금을 들을 수 있다. 중저음의 피아노 소리가 듣기 좋다는 평.강!기범!강!기범! 반!지하!반!지하!
스팀 포인트 상점에서 이 스테이지를 배경으로 한 움직이는 프로필/미니 프로필 배경화면을 살 수 있다.
스테이지 BGM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시간의 수호자와 싸운다.
스테이지 BGM
문을 열고 들어가면 거인이 나온다.
동굴에서 동굴 열쇠를 사용해 개방이 가능하며, 이후 보스세포 2셀 이상일 때 잊혀진 영묘에서도 올 수 있게 된다.
높은 봉우리 성을 스킵하고 바로 알현실로 갈 수 있다. 이 경우 권능의 두루마리 2개를 준다.
스테이지 BGM
보스전 BGM (Keep Off the Flowers)
Fatal Falls DLC로 새로 추가된 보스. 관측소와 마찬가지로 스테이지 BGM과 보스전 BGM이 따로 있으며, 보스와 싸우러 가는 길이 좀 길다신나는 버섯 트램펄린은 덤. 허수아비의 패턴 자체는 단순하다. 갈고리를 앞으로 휘두르거나, 버섯 함정을 뿌리거나, 스포일러 보스의 패턴과 유사한 공중에서 아래로 찌르기[36] 가 있다. 갈고리가 간단하게 패링 가능하고 버섯 함정은 피하기 쉬우니 주의해야 할 건 사실상 찌르기 공격밖에 없는 셈.
DLC가 추가될 때 허수아비에 대한 스토리가 맵 여기저기에 추가되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리하자면 국왕에 의해 쫓겨난 정원사인 허수아비는 자신처럼 쫓겨난 신세인 이교도들이 도와줄 거란 희망을 품고 유배자의 수렁을 거쳐 불멸의 해안까지 이동했는데, 이교도들도 사정이 그리 좋지는 못해서 등대까지 가는 걸 포기하고 중간에 휴식을 취하다가 그대로 죽었다가 배교자들의 사술에 의해 언데드가 된 것으로 보인다.[37]
스테이지 BGM
성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색깔있는 방으로 들어가 열쇠를 얻어야 하며, 무조건 좁은 공간에서 엘리트를 잡아야 한다. 총 3개의 열쇠를 얻을 수 있지만, 알현실에 들어가는 데는 2개만 있어도 된다. 다만 3번째 열쇠로 들어갈 수 있는 방에서는 권능의 두루마리 1개와 아이템 2개, 부메랑 청사진이 있으니 열쇠 3개를 얻는게 낫다. 연두색 방에선 가시 괴물, 하늘색 방에선 칼잡이, 붉은색 방에선 어둠 추적자 2마리가 나온다. 각 열쇠방마다 분위기가 다른데, 하늘색 방은 연금술사가 생체실험을 하던 곳으로 쓰인 것으로 보이고, 연두색 방은 식물과 인간의 융합 실험[38] 을 한 곳처럼 보인다. 붉은색 방은 일종의 고문실.
특이하게도 열쇠 정예몹과 싸우는 도중 피격을 당하면 체력바 위에 병감증 게이지가 찬다. 원래는 4셀 이상 난이도에서만 볼 수 있으나 이 병감증 게이지는 난이도에 상관 없이 발생한다. 정예몹에게 맞을 때마다 병감증 수치가 2 올라가며 수치가 10이 되면 강한 독 데미지와 함께 최대 체력의 10%로 체력이 고정된다. 다만 YOLO 변이가 있을 경우, 독 카운트가 모두 초기화 된 후 부활한다.10스택이 되면 무서운 속도로 독데미지가 들어오는데, 살려면 회복약[39] 을 마셔 감염 스택을 지우는 수밖에 없다. YOLO 변이가 있다면 부활이 가능하므로 당황해서 포션을 사용하는 불상사는 없도록 주의하자.
최근의 업데이트로 세계관 떡밥이 높은 봉우리 성 여기저기에서 등장하고 있다. 국왕의 대리인의 방으로 추정되는 곳에는 국왕의 사진에 하트를 그려 놓고 수집가의 사진에 칼을 박아 놓은 오브젝트가 있으며, 그 뒤에 추가된 또 다른 로어에는 왕비[40] 와 국왕의 사진이 걸려 있다.그놈이 유부남이었다니
스테이지 BGM
2020년 Distillery Update로 새로 나온 스테이지. 시간의 수호자나 거인을 이기고 높은 봉우리 성 대신 이 곳을 선택해서 올 수 있다. 입장하는 데 별도의 룬이 필요하지는 않다.양조장과 알현실이 바로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국왕은 역시 술꾼이었던 게 틀림없다.
여기저기서 함정으로 폭발하는 술통이 발사되는데, 무기로 쳐내면 패링한 것처럼 궤도를 바꿔 특수한 벽을 깨뜨리거나 몬스터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며, 통 발사기 무기를 사용해 직접 벽을 부술 수도 있다.[41] 또한, 클리어하려면 반드시 양조장 열쇠가 필요한 것이 특징이다. [42] 열쇠는 스테이지 내에서 찾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스테이지 여기저기서 발 달린 술통이 튀어나오는데 플레이어를 쫓아오니 조심하자. 참고로 출구 바로 앞의 마지막 벽을 뚫을 때는 그 앞의 감염된 일꾼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이 몬스터를 실수로 잡아버린다면 통 발사기 아이템이 떨어져 있는 곳까지 다시 가야 하니 참고하자.
살아있는 통이 테슬라 코일의 청사진을, 감염된 일꾼이 통 발사기의 청사진을 드롭한다.
여담으로 맨 위의 맵에는 Derelict Distillery(버려진 양조장)이라고 적혀있는데, 시간의 수호자를 클리어하고 나가는 출구에는 Derelict Distillery로 표기되어 있으면서 정작 길목에서 가는 입구는 Distillery로만 적혀있다.
스테이지 설명문에 양조장이 화약통 공장으로 전환되었다고 나와 있는데, 이는 동굴에서 수정을 캐기 위해서였다고 추측된다.
스테이지 BGM
2022년 업데이트된 여왕과 바다 DLC를 구입하면 들어갈 수 있는 스테이지. 이곳으로 가려면 최초 1번은 반드시 독성 하수도와 수상 마을에서 전용 이벤트를 거쳐와야 한다. 높은 봉우리 성과 양조장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아래쪽으로 가는 길이 새로 생겼는데, 전용 이벤트를 통해 얻은 열쇠를 사용하면 문을 열 수 있다. 2번째 입장부터는 열쇠가 필요없으며, 독성 하수도 또는 수상 마을에서 이벤트를 거쳤다면 중간에 죽었더라도 수감동 스테이지에서 시작하기 전에 열쇠를 물어온다.
맵은 전체적으로 가로로 긴 것이 특징이며, 이 루트와 이어지는 뒤 스테이지들의 특성상 보스전이 아닌 마지막 스테이지가 바로 이 난파선이기 때문에 높은 봉우리 성과 점성술 연구소를 합쳐놓은 듯한 엄청난 맵 크기가 압권이다. 룬을 이용해 맵을 다 밝힌 다음에는 프레임 드랍이 일어날 정도.
스테이지 BGM
조금만 진입하면 현 버전 최종보스인 국왕의 대리인과 싸우게 된다. 난이도가 상당하니 패턴을 잘 숙지하자.
5셀에서 수집가를 죽인 뒤 다시 5셀로 국왕의 대리인까지 처치하면, 보호막을 깨고 국왕의 시체를 조종할 수 있게 되는데, 국왕의 시체를 조종하려면 호문쿨로스 룬을 사용해야 한다.
이 때 실수로 '죽이기'를 선택하면 0셀에서 처음 국왕을 죽였을 때처럼 몸은 녹아버리고 슬라임만 남으므로 다음 스테이지를 갈 수 없게 된다.
스테이지 BGM
2022년 업데이트된 여왕과 바다 DLC를 구입하면 들어갈 수 있는 스테이지. 오염된 난파선 또는 버려진 양조장에서 이곳으로 진입할 수 있다. 사전에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여왕의 시종으로 추정되는 자들이 나왔는데, 이 세 명이 등대의 보스이다.
다른 보스전과 다르게 추격전 방식으로, 보스들이 공격하며 쫓아오고 아래에서는 불길이 따라온다. 불에 닿으면 추락한 것과 같은 판정으로 HP가 깎이고 가까운 바닥으로 순간이동된다. 추격전 중간중간 보스들과 싸우는 시간이 있는데, 첫번째와 두번째 싸움까지는 보스의 HP를 다 깎아도 보스가 스포일러처럼 포션을 마셔서 회복하고 다시 추격전이 시작된다. 세번째 보스전에 가서야 완전히 쓰러뜨릴 수 있다.
참고로 세 보스의 이름은 각각 칼리오페(철퇴 쓰는 녀석), 에우테르페(활 쏘는 녀석), 클리오(블레이드 톤파 쓰는 녀석)이다.
등대에서의 마지막 보스전이 벌어지는 곳의 배경을 자세히 보면, 그 곳이 아마도 여왕이 머무르는 공간이라는 걸 추측할 수 있다. 영락한 수목원에 놓여 있는 두 개의 소파 중 책이 있는 게 여왕의 것일 가능성이 높은데[44] , 똑같이 생긴 소파가 이곳에 있다. 또한, 그 옆에 있는 국왕의 동상의 머리가 파괴되어 떨어진 것으로 보아, 여왕이 빡쳤을 때 부순 것으로 보이나 확실하지는 않다. 시종들이 부순 것일 수도 있고... 플레이어의 상상에 맡긴다.
스테이지 BGM
5셀에서만 진입이 가능한 히든 스테이지로, 국왕의 대리인을 처치하고 왕좌의 봉인을 깬 다음 알현실 뒤쪽으로 진행하면 진입이 가능하다.
그야말로 끝판왕급 스테이지. 5셀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한 스테이지다 보니, 적들의 공격력은 살인적으로 높고, 새로운 적이 둘이나 나오며, 과거 잊혀진 영묘나 높은 봉우리 성처럼 정예몹을 잡는것이 필수인 스테이지다. 맵의 기믹은 열쇠 두개를 정예몹에게 얻은 후, 탑의 최하층부로 내려가서 열쇠를 쓰고 맨 위로 올라가는 식이다.
기본적으로 함정이 많고, 공중에 스테이지가 만들어진 형식이라서 모든곳이 낙사포인트가 된다.
스테이지 BGM
이 스테이지에서 흑막인 수집가를 만날 수 있는데, 우선 수집가의 정체는 전염병 치료를 연구하던 연금술사였으며 국왕의 허락을 받고 관측소에서 전염병을 치료할 만병통치약을 개발중이었다. 그리고 주인공이 얻은 세포를 이용하여 만병통치약을 개발해내는데 갑자기 혼자 마셔버리고 폭주(...) 그리고 보스전에 돌입한다.
수집가는 일정 체력이 깎이면 방어막을 두른 채 주인공처럼 회복약으로 피를 채우고[45] 스테이지 전환과 함께 중간중간에 잡몹들도 소환해내며 하늘에서 여러갈래로 쏟아지는 에너지파도 감상할 수 있으니 실로 가장 까다로운 보스가 아닐 수 없다.
스테이지 BGM
보스전 BGM
2022년 업데이트된 여왕과 바다 DLC를 구입하면 들어갈 수 있는 스테이지. 등대에서 이곳으로 진입할 수 있다. 보스인 여왕과 싸우게 되며, 국왕의 대리인과 마찬가지로 일반 의상과 스포일러 의상을 착용했을 때 여왕의 대사가 다르다.
스테이지 BGM
엘리베이터 BGM
상점 BGM
2022년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스테이지. 일종의 보너스 스테이지로, 다음 스테이지가 보스전이 아닐 때만 길목에 랜덤으로 생겨난다. 단, 사이에 끼어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가야 할 스테이지를 완전히 대체하니 주의. 어느 길목에 생성되냐에 따라 구성 몹이 달라지는 것이 큰 특징. 또한, 스테이지 내에 대출 창구가 있어 돈을 빌릴 수 있다. 빌린 돈은 붉은 글씨로 채무로 표시되며, 출구 앞의 게이트에서 갚아야 한다. 돈이 부족하면 문이 열리지 않으며, 무기로 때려서 강제로 열면 저주받는다. 저주 카운트는 빚 2000골드당 10씩 오른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은행에서는 돈이 많이 나오는지라 쓸데없는 아이템을 여러개 샀다 파는 뻘짓만 안하면 빚을 못 갚을 일은 별로 없다.
4개의 층이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통해 이동하는 방식이다. 각 층의 입구에는 각각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열쇠로 열 수 있는 문과 맨 아래층에 돈을 지불해야 열리는 문이 배치되어 있다. 이 문 역시 억지로 부수면 저주받는다. 열쇠는 처음에 빨간 열쇠를 그냥 주고, 빨간색 층의 끝에서 파란색 열쇠를 얻고 파란색 층의 끝에서 초록색 열쇠를 얻을 수 있다. 빨간색 층은 저주 상자가 하나 있다. 파란색 층의 마지막에 은행 출구가 있으므로 최소한 파란색 층은 무조건 깨야 한다. 초록색 층의 끝에는 함정으로 가득하고 한 번이라도 피격되면 시작 지점으로 돌려보내는 방이 있는데, 끝까지 도달하면 좋은 아이템과 의상을 준다. 돈을 내고 들어가는 층은 음식 상점이 나온다.
가끔 상점 NPC가 가짜인 경우가 있다! 가짜 상점 NPC는 물건을 하나 사면 자루 형태의 몬스터로 돌변해 플레이어를 공격하며, 체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 패턴이 속전속결이라 상대하기 힘들다. 그러나 쓰러뜨릴 경우 기존에 산 아이템보다 등급이 더 높은 동일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므로, 미믹에게 죽지만 않는다면 미믹이 나와주는 것이 더 좋다. 다만 체력이 바닥이거나 저주에 걸렸을 때는 상점 사용은 엄금이며, 미믹이 나올 것을 대비해 설치기를 깔아두고 구입하자.
은행의 다음 스테이지는 은행이 대체한 기존 스테이지에서 갈 수 있는 곳으로 제한된다. 예를 들어 유배자의 수렁 자리에 생겨난 은행에서는 굴혈로만 갈 수 있는 식. 단, 높은 봉우리 성/양조장/난파선으로 가는 길목에서 진입한 은행에서는 등대와 알현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 개요
2. 1차 스테이지
2.1. 수감동(Prisoners' Quarters)
3. 2차 스테이지
3.1. 죄인의 대로(Promenade of the Condemned)
3.2. 독성 하수도(Toxic Sewers)
3.3. 영락한 수목원(The Dilapidated Arboretum)
4. 2.5차 스테이지
5. 3차 스테이지
5.1. 성루(Ramparts)
5.2. 공동 매장지(Ossuary)
5.3. 고대의 하수도(Ancient Sewers)
5.4. 유배자의 수렁(The Morass of the Banished)
6. 4차 스테이지: 1차 보스
7. 5차 스테이지
7.1. 수상 마을(Stilt Village)
7.2. 공동묘지(Graveyard)
7.3. 잠자는 성소(Slumbering Sanctuary)
7.4. 산산이 조각난 사원(Fractured Shrines)
8. 6차 스테이지
9. 7차 스테이지: 2차 보스
10. 8차 스테이지
11. 9차 스테이지: 3차 보스
12. 10차 스테이지
12.1. 점성술 연구소(Astrolab)
13. 11차 스테이지: 4차 보스
14. 보너스 스테이지
14.1. 은행(Bank)
1. 개요[편집]
파일:데드셀 지도 3.3.png
시간의 문과 노히트 문은 스테이지 클리어 후 들어가는 길목에서 열 수 있다. 예를 들어 수감동 스테이지의 제한시간은 2분이고 노히트 기준은 30이므로, 2분 안에 노히트로 몬스터 30마리 이상을 죽이고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출구로 들어가면 시간의 문 보상과 노히트 문 보상을 다 얻을 수 있다.
시간의 문 / 노히트 문 안에는 세포 20개와 보석들 몇개(=골드), 아이템 3개가 묶여있는 선택의 제단이 존재한다. 선택의 제단은 아이템 3개 혹은 아이템 2개 + 목걸이 하나로 구성된다. 수감동 - 죄인의 대로 / 수감동 - 독성 하수도 / 죄인의 대로 - 공동 매장지 / 검은 대교 - 수상 마을 or 잠자는 성소 루트의 길목에는 시간의 문 안에 청사진이 들어있다.
보스전 뒤의 노히트 문은 선택의 제단 대신 전설 아이템 1개를 준다.
2. 1차 스테이지[편집]
2.1. 수감동(Prisoners' Quarters)[편집]
출현 몬스터
스테이지 BGM
처음 시작하면 파이프에서 녹색 덩어리가 떨어지더니 굴러가는 걸 볼 수 있다. 그러다가 목 잘린 시체 안으로 들어가고, 주인공인 시체가 일어나는 것으로 게임이 시작된다.[1] 시작 맵이지만 여기서 등장하는 적들은 첫 보스전까지 계속해서 만나는 적들이기 때문에 패턴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시작하자마자 왼쪽으로 가서 2단 점프로 올라가보면 숨겨진 방에 속사활의 청사진이 있다.[2] 마찬가지로 시작지점 바로 아래에 있는 3개의 룬을 무기를 들고 와서 부수면 각각 녹슨 검과 초심자의 활, 나무방패를 얻을 수 있다.
죄인의 대로와 독성 하수도, 그리고 영락한 수목원으로 연결되지만 덩굴의 룬이나 순간이동의 룬이 없다면 처음에는 죄인의 대로로만 갈 수 있다. 각 스테이지로 통하는 루트마다 특색이 있는데, 죄인의 대로로 가는 길의 경우 상점을 거치게 되며, 독성 하수도는 첫 번째 텔레포터 이후 갈림길 혹은 주변에 있는 덩굴을 타고 올라가면 되고, 영락한 수목원은 순간이동의 룬으로 이동한 후 이상한 꽃을 밟고[3] 올라가는 루트가 반드시 등장한다. 이상한 꽃 직전에 놓인 시체에서 열쇠를 얻어야 이상한 꽃을 밟고 올라가서 영락한 수목원으로 통하는 입구 앞에 문을 열 수 있는데, 처음 한 번만 열면 이후에는 그냥 지나쳐도 된다.
게임을 몇 회 진행하면 죄인의 대로 입구 근처에 검투사가 시체가 되어 놓여있는데, 1회 한정으로 말을 걸면 1,500골드와 함께 장검 청사진을 준다. 이후에도 게임을 반복하면 나중에는 해골만 남는다.
수감동에 확정적으로 사냥꾼의 수류탄, 잊혀진 지도, 의상을 파는 구역이 추가되어 레어 아이템 수집이 한결 편해졌다.
차후 패치로 1스테이지에서는 공동 매장지로 갈 수 없게 조정되었다. 아무래도 스크롤은 균등하게 조정되었는데 맵 티어가 너무 확 올라가는 게 문제가 되었던 듯.[4] 초창기에 공동 매장지(그 시절에는 납골당)를 갈수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추억으로만 남게 되었다.
참고로, 이 맵에서만 피격 없이 죽인 몬스터 숫자가 30을 넘으면 보상이 있고, 이후부터는 무조건 60 이상만 보상이 있다.
3. 2차 스테이지[편집]
3.1. 죄인의 대로(Promenade of the Condemned)[편집]
스테이지 BGM
아무런 룬 없이 입장가능한 곳. 시간의 문이 존재하며, 안에는 전투 방패의 청사진이 있다. 시간제한은 2분. 교도소 심층부로 가지 않을 시 맵 끝에서 길이 갈리는데, 리프트를 타면 성루로, 타지 않고 앞으로 가서 순간이동의 룬을 사용하면 공동 매장지로 가게 된다.
아무런 룬 없이도 갈 수 있는 곳이지만, 독성 하수도보다 어려운 지역이다. 적들의 체력은 높지 않지만, 일정 범위 내의 적을 잠시 방어해주는 수호자가 있어 성가시게 하며, 선봉장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순간이동으로 거리를 좁힌다. 특히 원거리에서 폭탄을 날리는 폭격수가 가장 위험하니,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폭격수를 먼저 잡아주는 것이 좋다. 이단 점프로도 올라갈 수 없는 곳까지 닿으면 오른쪽 끝에 작은 방이 있다. 이곳에서 엘리트 언데드 궁수를 잡으면 덩굴의 룬을 얻을 수 있고, 바로 앞에서 덩굴의 룬을 활성화해서 더 오른쪽으로 갈 수 있게 된다.
총 3개의 정원사의 열쇠를 찾으면 폭발 쇠뇌 청사진을 얻을수 있다. 그 중 2개는 충돌의 룬[6] 과 거미의 룬[7] 이 필요하다. 문제는 남은 1개의 열쇠인데 맵을 잘 살펴보면 장미꽃이 있는 곳을 볼 수 있는데[8] 그곳에서 3번의 낙하 공격을 하면 열쇠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정원사의 열쇠는 높은 봉우리 성에 있는 숨겨진 변이 청사진을 먹는데도 필요하다. 열쇠 3개를 구하는건 똑같지만, 성루, 공동묘지, 그리고 잊혀진 영묘 각각 1곳에 정원사의 열쇠를 필요로 하는 숨겨진 공간이 존재한다. 이렇게 해서 3개의 새로운 달꽃 열쇠를 먹고 높은 봉우리 성에서 청사진을 먹으면 된다. 다만 성루에서 공동묘지 루트로 가려면 컨저티비우스가 있는 무저갱 지하무덤을 거쳐가야하는데, 해당 루트는 보스셀 3개가 있어야만 열리는 문으로만 접근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최소한 보스 셀 3개를 장착해야 되므로 아이템 변이 통틀어 각종 청사진중 얻기가 가장 어렵다. 엄두가 안 난다면 커스텀 모드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3.2. 독성 하수도(Toxic Sewers)[편집]
스테이지 BGM
독성 하수도 바닥에 있는 초록색 웅덩이는 단순 오브젝트가 아니고 밟고나면 도트로 독뎀이 들어오는 함정이다. 이 독은 응급 처치 변이로 무적화가 되어도 막질 못한다. 다만 1초 정도 몸을 담그고 있어야 데미지가 들어오기 시작하므로 밟자마자 점프로 튀어나가면 안전하다.
이 스테이지에서 처음으로 전갈과 징그러운 벌레, 그리고 카미카제를 조우할 수 있다. 시간의 문이 존재하나 내부에 청사진은 없다. 시간제한은 2분. 이곳에서 순간이동의 룬을 얻을 수 있다. 이후 고대의 하수도와 성루로 가게 된다. 고대의 하수도로 갈 거면 중간 스테이지인 오염된 교도소를 가는 것도 좋다. 충돌의 룬이 없으면 고대의 하수도로 갈 수 없으므로 룬이 없다면 공동 매장지부터 가야 되는 것을 유의할 것.
2.1버전 기준으로 2차 스테이지 중에서 보상은 가장 좋고, 무기 등급도 가장 높음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가장 낮은 지역이다.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원한다면 여기로 오는 것이 좋다.
3.3. 영락한 수목원(The Dilapidated Arboretum)[편집]
스테이지 BGM
Bad Seed DLC로 추가된 스테이지. 기존 맵들과 이질적인 몬스터들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성루와 유배자의 수렁으로 이어지며, 거미의 룬을 사용하면 교도소 심층부로도 이동할 수 있다.
첫 스테이지인 수감동 바로 다음의 스테이지라고는 믿기지 않는 난이도를 자랑하는 장소. 상대하기 까다로운 특징의 전용몹들과 수 많은 함정들이 가득해 한 순간이라도 방심하면 제대로된 피관리가 어려워진다. 보스 셀 갯수에 따라 입장 가능한 셀방 또한 다른 스테이지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것도 특징.
겨우 두 번째 스테이지임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이렇게 높은 이유는 데드 셀이라는 게임이 난이도 올리기 심취가 극에 달했을 당시에 출시한 DLC맵이기 때문. 덕분에 상대적으로 쉬운 난이도에 스크롤 갯수도 차이가 없다싶이한 독성 하수도에 비해 맵 선호도가 밀린다.
4. 2.5차 스테이지[편집]
이 스테이지들은 공통적으로 시작 지점에 저주 상자가 하나 존재한다. 열지 않고 그냥 지나가면 저주 상자방 문이 닫혀서 영원히 열 수 없게 된다.
4.1. 오염된 교도소(Corrupted Prison)[편집]
스테이지 BGM
독성 하수도에서 거미의 룬을 이용해 갈 수 있는 2.5차 스테이지. 거의 일방통행으로만 되어 있고 맵이 매우 작아서 얼마 가지 않아도 모험가의 본능이 발동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고대의 하수도로만 이어지고 1셀 문을 통과하면 성루로 갈 수 있다. 또한, 몹을 잡으면 주는 열쇠를 이용해 출구 근처의 4개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얻을 수 있으니 어차피 고대의 하수도로 갈 예정이라면 이 곳을 거치는 것이 이득이다.
몬스터 구성이 스테이지 레벨에 비해서 꽤나 난해한데, 어그로를 끌면 쫓아오는 독기와 해로운 새인 분쇄자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쫓아오는 걸 무시하고 달렸다간 한 방에 골로 갈 수 있는 무시무시한 곳.
4.2. 교도소 심층부(Prison Depths)[편집]
스테이지 BGM
아이템 파밍 레벨은 공동 매장지와 같지만 실제 난이도는 휠씬 어렵게 느껴지는 맵. 공동 매장지와 몬스터 구성은 비슷하지만 칼날 박쥐를 대량으로 뱉어내는 망치 로봇이 난이도를 높인다. 이 루트를 타게 되면 공동 매장지 루트에 추가로 1스테이지를 더 거치게 되므로 저주 상자의 무색 아이템과 두루마리를 얻어갈 수 있지만 이후 스테이지의 시간의 문은 원래 제한시간 그대로 적용 되기 때문에 이 루트를 잡게 되는 순간 타임어택은 몹시 힘들어 진다. Bad Seed 업데이트로 DLC를 구매한 플레이어는 유배자의 수렁으로 가는 루트가 새로 생겼다.
5. 3차 스테이지[편집]
5.1. 성루(Ramparts)[편집]
스테이지 BGM
망루를 타면서 진행하게 된다. 망루 사이사이에 추락구간이 존재하나 다행히 죽지는 않고 데미지를 입으면서 추락 전 위치로 되돌아간다. 몰론 저주받았다면 당연히 즉사고, 하드모드 역시 추락 데미지가 상승하기 때문에 조심. 이단심문관을 제외하고는 크게 까다로운 적은 없다. 존 레벨이 3으로 낮은 편이지만 스크롤이 번번히 나오므로 스텟 레벨을 올릴려면 나쁘지 않다. 시간의 문이 존재하나 청사진은 없다. 시간제한은 8분. 검은 대교 직전의 3가지 루트 중 난이도가 제일 낮다. 그러나 보스 셀로 난이도를 높였다면 상당히 어려워진다. 1~3셀 에서는 칼잡이가 등장하는것은 몰론, 4셀에서는 무려 식인종이 등장한다.
맵 끝쪽엔 기절 수류탄과 불굴의 집중력의 청사진이 있다. 문제는 이 청사진들이 있는 지형이 뜰 확률이 각각 1/4이라는것. 첫번째는 아무것도 없고, 두번째는 지하에 생성되는 검은 대교 출구가 맵 끝쪽에 생성되고, 세번째는 맵 끝에서 밑을 잘 보면 빈 공간이 있는데 그곳에서 기절 수류탄 청사진을 얻을 수 있고, 마지막으로 네번째가 맵 끝에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옆에 투명 발판이 있다.[10] 이 발판을 지나면 불굴의 집중력의 청사진을 얻을 수 있다.
3셀 이상 난이도에서는 여기서 무저갱 지하무덤으로 빠질 수 있다. 달꽃 열쇠를 이용해서 극복 변이의 청사진을 얻기 위한 루트다.
5.2. 공동 매장지(Ossuary)[편집]
스테이지 BGM
교도소 심층부에서 진입하거나 죄인의 대로에서 순간이동의 룬을 써서 진입할 수 있는 공동 매장지. 등장하는 적은 칼잡이나 가시 괴물 등 강하고 까다로운 적들이 다수 출몰한다. 때문에 무턱대고 들어가기보단, 어느 정도 아이템을 해금해둔 상태에서 확실한 클리어를 위해 캐릭터 육성을 하는 용도로 진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간의 문이 존재하며, 안에는 명사수의 활 청사진이 있다. 그런데 시간제한은 8분. 패치로 맵 티어가 조정되고 검은 대교로만 갈 수 있다. 맵을 밝히다보면 통로가 보이지 않지만 맵에 뜨는 장소가 있다. 구르기로 갈수 있는 숨은 포인트를 근처에서 찾아 들어가면 장기치료 변이를 획득 할 수 있다.
저주 상자 1개가 보장되어 있으며, 추가로 하나 더 출현할 확률은 10%다. 맵 구조 상 몹들이 큰 방에 모여있는 형태를 띄므로 전기 충격 장치와 어둠 추적자를 제외하면 고저차가 다른 곳에서 수류탄만 던져대도 저주를 쉽게 풀 수 있다. 대충 던져도 되는 확산탄을 추천하지만 보병대의 폭탄도 쿨이 짧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터렛류는 사거리 문제가 있기 때문에 조심히 써야할 필요가 있다.
이곳에서 충돌의 룬을 얻을 수 있다.
5.3. 고대의 하수도(Ancient Sewers)[편집]
스테이지 BGM
충돌의 룬을 통해 입장 가능한 스테이지. 죄인의 대로 - 공동 매장지 루트를 하나로 합친 듯한 커다란 스케일과 수 많은 스크롤들 덕분에 맵 자체는 커도 빠르게 성장이 가능하다. 독 웅덩이와 죽을 시 텔레포트와 엄청 빠른 공격속도를 가진 시체벌레들을 우르르 소환하는 숙주, 죽을 시 터지는 파편을 흩뿌리는 애벌레, 바닥에 강력한 데미지의 가시를 솟아나오게 하는 찔레 버섯, 곳곳에서 하나 이상은 반드시 튀어나오는 전갈, 2~4마리 씩 박쥐처럼 붙어있는 자살폭탄 카미카제 등 사람 짜증나게 하는 요소들이 즐비해있어 신경을 곤두세워야한다. 특히 저주상자를 여는 유저들에게도 주의해야되는데, 시체벌레는 저주를 푸는 데에 카운팅이 안 되기 때문에 엄청 빠른 공격속도와 무리지어다니는 특성 때문에 엄청난 골칫거리다. 대신 카미카제가 그만큼 늘어난 듯하다. 공동묘지와 더불어 기본 3마리씩 떼지어있는 카미카제들을 만날 수 있다.
맵 전역의 몬스터들에게서 총 3개의 낡은 관리용 열쇠가 드랍되며, 무저갱으로 가기 전 있는 6개의 문 안에 있는 아이템이나 다수의 셀, 보석 중 3개를 선택하여 가져갈 수 있다.
5.4. 유배자의 수렁(The Morass of the Banished)[편집]
스테이지 BGM
Bad Seed DLC로 추가된 스테이지. 취관을 이용해 머리 위에서 독침을 쏘는 몬스터가 특히나 거슬리는 곳이며, 맵 시작점과 중후반부에 있는 큰 공간에서 미니 보스전 같은 방식으로 거대 진드기와 싸워야 한다. 거대 진드기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나 돌아가는 길의 문이 닫히게 된다. 참고로 스테이지 출구 앞에 있는 제단에 버섯 소년을 바치면 다음 스테이지인 굴혈에서 진드기 어미와의 싸움을 스킵할 수 있으며, 최초 1회에 한해 제물의 의상 설계도를 얻을 수 있다.
저주 상자 1개가 보장되어 있으며, 추가로 하나 더 출현할 확률은 10%다.
6. 4차 스테이지: 1차 보스[편집]
6.1. 검은 대교(Black Bridge)[편집]
스테이지 BGM
진입하고나서 조금 앞으로 가는 순간 첫번째 보스인 청지기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15분짜리 시간의 문이 있으며, 안에는 뿌리 수류탄의 청사진이 있으므로 도전해볼 만 하다. 여기서 잠자는 성소를 갈 수 있으나, 거미의 룬이 필요하다. 그런데 거미의 룬은 잠자는 성소에서 해금된다(...) 결국 룬 없으면 컨저티비우스 루트로 가야 한다는 소리. 처음에는 시간의 문이 10분 30초였으나, 거듭된 패치로 17분 30초로 넉넉해졌는데... 다시 15분으로 감소하였다.
6.2. 무저갱 지하무덤(Insufferable Crypt)[편집]
스테이지 BGM
조금만 진입하면 컨저티비우스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잘 구르자. 난이도 개념이 생기기 전엔 거미의 룬 없이 잠자는 성소로 가려면 오직 이 곳으로만 가야 했었다.[14] 공동묘지 역시 이 루트에서 거미의 룬을 사용해야 갈 수 있다. 시간의 문은 검은 대교에 비해 널널한 19분 30초. 그러나 공동묘지 루트로 가야만 길목에 시간의 문이 생긴다.
6.3. 굴혈(The Nest)[편집]
스테이지 BGM
유배자의 수렁을 통해서만 올 수 있는 1차 보스 스테이지. 보스로 어미 진드기가 나오며, 바닥에 깔린 것이 이래봬도 물이므로 전기 채찍 등의 감전 아이템을 이용하면 쉽게 깰 수 있다. 공동묘지와 수상 마을로 이어진다.
유배자의 수렁에서 버섯돌이를 제물로 바친 경우에는, 눈만 빼꼼히 내밀다 숨어버리면서 보스전 없이 통과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눈을 원거리 무기로 맞추면 그대로 보스전이 시작된다.
7. 5차 스테이지[편집]
7.1. 수상 마을(Stilt Village)[편집]
스테이지 BGM
처음으로 안팎으로 들락날락 하는 스테이지로 구성된 맵으로, 황금색 열쇠가 그려진 문으로 들어가면 열쇠가 하나씩 있는데, 그 열쇠로 중간지점의 문과 잊혀진 영묘로 통하는 문, 불멸의 해안으로 통하는 문, 그리고 시계탑으로 통하는 문을 열 수 있다. 시계탑 패치 이후 덩굴의 룬을 이용하여 밑으로 내려올 수 있는 구간은 삭제되었고, 대신 묘지처럼 열쇠를 따야하는 중간문이 추가되었다. 몹 배치도 바뀌었는데, 숙주 좀비가 달리는 좀비를 밀어내고 메인 몹을 꿰찼고,[16] 살점 분쇄자가 사라졌다.
해적 선장은 수상 마을 스테이지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적이다. 플레이어를 발견 시 포탄을 쏘는데 기본적으로는 터지는데 시간이 있어 최대한 멀리 굴러가서 터지지만 이 포탄에도 따로 피격판정이 있어서 포탄이 플레이어에 닿거나 포탄을 공격하는 순간 즉시 폭발한다. 다만 해적 선장 말고 까다로운 적은 없기 때문에 4셀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난이도가 크게 낮아지는 스테이지다. 적이 플레이어를 발견하는 순간 니가와를 시전하지 않고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로 텔레포트를 하기 때문에 해적 선장을 더 쉽게 잡을 수 있기 때문.
또한 중간에 벌레 번데기가 있어서 플레이어 인식 범위에 들어오면 벌레들이 부화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하니 멍 때리지 말자.[17] 열쇠 구멍은 총 4개인데, 열쇠는 총 2개만 획득 가능하므로 어디를 갈지 정해야 한다. 미니맵을 보면 녹색 화살표가 그려진 문이 있을 것이다. 그 쪽으로 들어가서 순간이동의 룬을 사용하고 열쇠를 사용하면 잊혀진 영묘 또는 불멸의 해안으로, 무시하고 지나가서 맵 끝에 있는 문에 열쇠를 사용하면 시계탑으로 갈 수 있다.
만약 거미의 룬을 보유중이거나 5단 점프가 가능하다면 중간 관문을 벽을 타고 넘어가[18] 열쇠를 남겨둘 수도 있는데, 반드시 시계탑으로 가는 문을 열어야만 하므로 남은 열쇠 하나로 '패링 방패'의 청사진을 얻을 수 있다. 맵 끝의 시계탑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다가 오른쪽으로 떨어지면 총돌의 룬을 사용할 수 있는 바닥이 나오는데, 이 바닥을 부수고 오른쪽으로 가면 있다.
7.2. 공동묘지(Graveyard)[편집]
스테이지 BGM
컨저티비우스나 진드기 어미를 이기고 거미의 룬을 이용해야만 올 수 있는 맵으로, 사실상의 2회차 스테이지. 가시 함정, 까다로운 적 등 난이도가 상당하다.
1.9 이전까지는 5차 스테이지들 중에서 가장 까다롭다는 평이 많았으나, 1.9버전 이후로 잠자는 성소와 함께 너프 받았기에 난이도 격차가 크게 줄었다.
처음 방문한다면 지금까지 진행하면서 걸린 시간만큼을 공략에 투자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포션 소비를 최대한 줄이면서 플레이하자. 적들과의 직접적인 전투를 피할 수 있도록 지속딜을 넣을 수 있는 출혈, 독, 화상을 넣을 수 있는 원거리 혹은 액티브 아이템들이 매우 요긴하게 사용될 것이다. 그 밖에 아래가 밝혀지지 않은 곳에서 점프어택으로 내려가는 것은 정말로 자제해야 한다. 사방에 가시함정이 널려있어 순식간에 체력이 훅 까이고, 그렇게 경직된 상황에서 갈고리에 찍히기라도 한다면...
가장 주의해야 할 적은 역시 갈고리낫과 사슬을 들고 다니는 적인 포획꾼. 가까이 붙으면 발로 차서 거리를 벌리고, 거리가 있으면 사슬로 끌고와 찍어버린다. 너프를 받았는지 이전과 같은 1000데미지
환술사가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 앞선 스테이지에서 봤듯이 이 상태에서는 적 몬스터가 피격/ 타격을 하거나 가까이 오기 전까지 잘 보이지 않는 버프가 걸린다. 범위 내의 적들은 완전히 투명화가 되지만 일렁이는 게 보이며 근접 하면 반투명으로 살짝 보이긴 하지만 매우 위험한 편. 주변의 모든 적은 투명해지지만 환술사는 투명해지지 않기 때문에 발견하기는 쉬운 편이지만 갑자기 보이지 않는 몬스터가 등장해 죽을 수 있으니 의심되는 부분에는 원거리 공격을 시도해 몬스터가 있는지 확인하고 진행하자. 환술사가 등장하는 다른 맵(심층부, 수상 마을, 잠자는 성소)과 달리 맵이 크기 때문에 재빨리 환술사 위치로 가는 것도 쉽지 않다. 특히 다른 맵에서는 칼잡이, 포획꾼, 이단심문관의 3종세트 중 하나정도는 환술사와 같이 나오는 경우가 없는데 공동묘지만은 예외다. 이 셋은 데미지나 패턴도 무섭지만 덩치와 맷집이 좋으므로 안정적으로 치명타를 뽑거나 기술력+액티브 아이템의 딜이 충분치 못하다면 환술사 잡다가 비명횡사하기 십상이다.
열쇠를 얻기 위해 들어가는 방에서 열쇠를 얻고 위에서 이단 점프를 활용해서 들어간 뒤 숨겨진 곳에 아이템이 하나 놓여있다.
지상에서 맵 가장 오른쪽으로 가면 어떤 문 하나가 있는데 '건축공의 열쇠'를 필요로 한다. 맵 어딘가의 벽에 비밀 룬이 있는데, 그 룬을 공격해서 파괴하면 문을 열기 위한 건축공의 열쇠를 드랍한다. 맵 오른쪽 끝의 문을 열쇠로 따고 들어가면 '상품 목록'의 청사진을 발견할 수 있다. 또 청사진 위쪽에 숨겨진 길이 있는데, 그 길을 따라가서 발판을 밟으면 들어온 문 위에서 '이별 선물' 청사진을 얻을 수 있다.
저주 상자 1개가 보장되어 있으며, 추가로 하나 더 출현할 확률은 10%다.
7.3. 잠자는 성소(Slumbering Sanctuary)[편집]
스테이지 BGM
거미 룬을 여기서 얻을 수 있다. 맵 구성은 크게 스위치를 작동하기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스위치 작동 전에는 몬스터도 별로 없고 텔레포터도 없는 조용한 곳이지만 스위치를 누르고 난 후 성소가 깨어나면 잠겨 있던 문이 열리면서 맵 분위기가 주황빛으로 바뀐 뒤 가을 나뭇잎들이 맵 전체에 스러져간다. 급격하게 반전되는 BGM도 일품. 다만 가끔 맵 생성 운빨때문에 상자 방 근처에 있는 가시트랩을 어쩔수 없이 돌파해야되는 경우가 간혹 생긴다.
그 동안 석상이라고 여겼던 것들이 전류를 받으며 다시 깨어나기 때문에 파밍을 열심히 하는 플레이어라면 스위치를 누르고 난 후 맨 처음 포탈로 이동하여 처음부터 잡는 것이 좋다.[23]
가장 요주의해야 되는 몹은 골렘으로, 상당히 큰 덩치면서 은근히 빠른 공격속도로 압박해온다. 특히 약간의 차징 후 전방으로 주먹을 내지르는 돌진은 엄청난 데미지와 함께 스턴을 유발하기 때문에 어버버 맞다가 죽기 십상이다. 게다가 골렘이 한 번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자신이 있는 쪽으로 텔레포트를 시키기 때문에 한 번 마주치면 죽일 각오로 덤벼야된다.
거미 룬을 가지고 있는 몹은 신규 몬스터인 마술사이므로 패턴을 미리 파악해두고 연습해두면 좋다. 공격 자체가 피하거나 패링하기 어렵지는 않지만 근접하면 순간이동해 도망가기 때문에 조금 짜증날 수 있다.
저주 상자 1개가 보장되어 있으며, 추가로 하나 더 출현할 확률은 10%다.
7.4. 산산이 조각난 사원(Fractured Shrines)[편집]
스테이지 BGM
Fatal Falls DLC 구매를 통해 올 수 있는 스테이지. 2021년 1월에 업데이트되었다. 산산이 조각났다는 이름답게 공중에 만들어진 스테이지이며(점성술 연구소처럼 모든 곳이 낙사 포인트이다) 함정이 매우 많다.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피학성애자 변이를 달고 가는 것도 추천한다. 이 곳에서 불멸의 해안으로 이동하려면 이교도 의상을 입고 있어야 한다. 이교도 의상이 없어도 호문클루스 룬으로 이교도 시체를[24] 탈취하면 불멸의 해안으로 갈 수 있게 된다.
숨겨져 있는 지역에서 dlc 트레일러에 나온 날아다니는 검 녀석을 얻을 수 있다.
이 숨겨진 지역은 보이지 않는 발판을 밟고 건너가야 하는데, 보이지 않는 발판은 말 그대로 아예 보이지 않는다(...) 단지 배경에서 희미하게 내리는 비가 발판위에 튕기면서 물방울을 남기므로 그걸 보면서 찾으면 가능. 대략적인 위치는 모험가의 룬이 발동하면 어느정도 짐작이 가능하며, 위치상으로 해당 지역으로 접근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맨 끝 발판으로 가서 자세히 보면 발견할 수 있다.
이 맵에서 추가 주의점으로는 가끔 나오는 거대 황금색 골렘을 죽였을 경우 근처에 거대한 문이 있으면 열리고 들어갈 수 있게 되는데, 만약 이 골렘을 사냥꾼의 수류탄으로 변이 시켰을 경우에는 죽여도 문이 열리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위에 설명한 숨겨진 지역에서도 이 골렘 기믹이 나오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는 것. 거대 골렘은 아예 문이 없는 구역에서도 한번 나오므로, 변이 시키고 싶으면 근처에 문이 없는 골렘을 찾아서 변이시키자.
해당 골렘에서는 첫타로 근접공격을 패링할 수 있는 무쇠지팡이 청사진이 나온다.
여담으로 브금이 굉장히 흥겹다. 끝부분에서 나오는 흥겨운 바이올린 소리가 듣기 좋다고 하는 평이 해외에서는 꽤 많다.
8. 6차 스테이지[편집]
8.1. 잊혀진 영묘(Forgotten Sepulcher)[편집]
스테이지 BGM
공동묘지, 수상 마을, 잠자는 성소에서 진입 가능. 시간의 수호자가 최종 보스일 때는 보스전 이전 최종 스테이지였으나, 지금은 중간 단계로 내려앉았다.
이 맵을 진행하는 동안은 자신의 몸을 중심으로 빛이 나다가 점차 빛이 작아지며, 이 빛이 완전히 사라지면 지속적인 피해를 입는다. 이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빛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맵 곳곳에 배치된 등불이 내뿜는 빛 안으로 들어가 빛을 원래 크기로 회복시켜야만 한다. 이 피해는 마치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 소지 포켓몬이 독에 걸렸을때처럼 화면까지 깜빡거리면서 플레이어에게 압박감을 조성한다. 이렇게 플레이어가 당황하는 동안 마주쳐서 쭉 쌓인 어둠 추적자와 이단심문관이 합동공격을 가해 플레이어를 멘붕시키는게 이 스테이지의 핵심. 따라서 욕심내는 것보다는 정말 정말 천천히 나아가는 것이 좋다. 다만 이 스테이지가 맵빨을 좀 받아서 조심하려고 해도 운이 정말로 없다면 등불과 등불 사이의 거리가 괴랄해서 반드시 데미지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구간이 나온다.
어차피 이쯤 왔으면 빨리 깨라고 떠밀 요소도 없기 때문에 무리하다가 죽지 않도록 하자. 빛이 거의 사라져서 위험한 상황에서는 지도를 열어서 잠깐 시간을 멈추고 등불이 어디에 놓여있을지를 생각해보면서 신중히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등불은 영구적으로 빛나는 것과 지속시간이 존재하는 것의 두 종류가 있다. 영구적으로 빛나는 등불은 일반적으로 상자방, 상점, 텔레포트, 열쇠가 있는 곳, 비밀 룬 공간에 존재한다.[27] 지속시간이 있는 등불은 필드를 돌아다니다보면 발견할 수 있는데, 플레이어가 일정 거리 이내로 다가가면 켜지며, 점차 빛의 크기가 줄어들다가 시간이 다 되면 결국 깨져버린다.
과거에는 다음 스테이지로 가기 위한 열쇠를 얻기 위해선 반드시 엘리트 어둠 추적자 둘을 잡아야 했으나, 현재는 출구에서 좀 더 가서야 만날 수 있게 변경되어 잡지 않고 바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고, 둘을 잡으면 모험가의 룬이 있는 문을 여는 열쇠를 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데스매치하기 하기 좋은 좁은 장소에 엘리트 둘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
신경써야 할 기믹이 있는 것과는 다르게 0셀 기준 스크롤이 5개로, 시계탑과 동굴의 6개에 비해 하나 적다.[28] 4셀 이상으로 올라가도 추가되는 스크롤은 스크롤 조각 3개와 추가 스크롤 1개로 시계탑이나 동굴에 비해 적다. 시계탑과 동굴에 비해서 난이도가 상당히 낮기에 이런 식으로 밸런스를 잡은 셈.
한가지 팁으로 감마조정기 같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이 스테이지에서만 잠시 감마를 올리고 플레이하면 진행이 훨씬 수월해진다. 기본적으로 어두운 스테이지인데다가 등불이 있는 부분을 제외하면 어둠에 잠겨있는지라 스테이지가 꽤 어두워 길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할 때가 많은데 길 찾기를 쉽게 해주고 비밀 룬을 부숴 세이프존을 만드는 데에도 엄청 유용하다.
저주 상자 1개가 보장되어 있으며, 추가로 하나 더 출현할 확률은 10%다.
1.9 버전 이전까지는 6차 스테이지들 중에서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쉬운 스테이지였다. 그러나 1.9 버전 이후에 새로운 적들이 추가되면서 난이도가 좀 올라가면서 난이도 격차가 꽤 줄었다. 그래도 여전히 6차 스테이지들 중에서는 가장 쉽고, 보스도 선택할 수 있어서 안정적으로 플레이하기에는 가장 좋은 루트다.
8.2. 시계탑(Clock Tower)[편집]
스테이지 BGM
데드셀에서 도트와 BGM이 가장 호평인 스테이지이다.
6차 스테이지들 중에서 유일하게 특정한 룬 없이 도달할 수 있는 스테이지다. 다만 죄인의 대로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6차 스테이지들 중에서 가장 쉽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기본적인 맵 구성은 세로로 매우 길고 가로로 매우 좁은 구성을 하고 있으며 심지어 가시와 철퇴가 군데군데 있어서 이동이 매우 제한된다. 거기다 여기 몹들은 이놈이고 저놈이고 폴짝폴짝 뛰고 날아오는지라 플레이어를 더더욱 정신 없게 한다. 과거 잊혀진 영묘가 처음 열렸을 때의 그 빡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도 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새로이 추가된 몹인 식인종에 맞춰 공간이 조정되어 있는지라 어찌어찌 몹만 잘 잡으면 공간이 탁 트이게 된다. 또 과거엔 칼날 박쥐까지 나와서 플레이어를 괴롭혔지만, 칼날 박쥐가 패치로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되고 호구인 언데드 궁수가 등장하면서 그나마 쉬워졌다.
처음 시계탑에 들어가자마자 사다리 옆에 충돌의 룬을 사용할 수 있는 바닥이 보이는데, 이 바닥을 부수면 랜덤 아이템 하나를 준다. 참고하자.
형벌 청사진이 잠긴 문 뒤에 있는데 맵을 모두 뒤져도 열쇠가 보이지 않는다. 열쇠를 얻는 방법은 스테이지 내에 단순한 배경이라 생각하고 무심코 지나친 4개의 종[30] 을 찾아 음이 낮은 것 부터 고음을 내는 순서로 차례대로 울리는 것이다. 가장 저음을 내는 종을 먼저 타격하고 가장 고음을 내는 종을 마지막에 타격하자. 가뜩이나 맵도 꽤 넓고 종의 정확한 위치를 표시할 방법도 없으며 종소리의 고음 여부를 기억해가며 찾아야 해서 찾는데 꽤나 애를 먹기 쉽다. 마지막에서 울린 종에서 바닥으로 떨어진 열쇠로[31] 도면으로 가는 문을 열 수 있다.
8.3. 동굴(Cavern)[편집]
스테이지 BGM
수감동에서 처음 무기 얻고 나가면 바로 앞에 나오는 커다란 문[32] 으로 들어가서 호문쿨루스의 룬[33] 을 사용해 동굴 열쇠를 가지고 공동묘지나 잠자는 성소에 있는 동굴 문을 열면 잔입할 수 있다. 죄인의 대로에서 정원사의 열쇠로 열었던 3개의 문이 그러하듯, 동굴 열쇠도 한 번 사용하면 이후부터는 다시 열쇠를 얻지 않아도 동굴 루트로 들어갈 수 있다. 열쇠를 얻는 방이 0셀 클리어 이후에 이벤트로 나타나다 보니 진입 난이도는 6차 스테이지 4개 중에 가장 어렵다.
겨우 동굴 루트에 진입했다고 해서 안심하긴 이르다. 보통의 다른 스테이지보다 돌아다녀야 하는 구역이 2~3배나 될 정도로 상당히 넓고 그것도 좌우보다는 상하로 맵이 길게 놓여있어 맵 전체를 한 눈에 보기도 어렵다. 맵 사이사이마다 새로운 함정들이 배치되어 있다. 밝은 배경 기준으로 맵 하단에 붉은 용암이 깔려있다. 용암에 닿으면 성루, 또는 산산이 조각난 사원에서 추락했을 때처럼 큰 데미지를 입으며 근처 발판으로 자동 순간이동되니 주의할 것. 0셀 기준으로 이곳에서 처음 등장하는 적들만 3마리인데 하나하나가 상당히 막장이다. 맷집이 상당한데다 후방공격에 면역인 지축을 울리는 자,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벽을 뚥고 직선으로 돌진하는 악마, (설치한 기술에 먼저 맞으면 괜찮지만) 플레이어가 직접 때렸다간 죽을 때까지 쫓아오는 분쇄자, 데드셀을 탄막 슈팅 게임으로 만드는 심판관... 0셀 기준으로도 만만치 않은 스테이지이지만 보스셀이 많아질수록 욕이 절로 나오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난이도가 매우 높은 것에 걸맞게 시계탑과 잊혀진 영묘의 아이템 레벨이 V인데 여기만 아이템 레벨이 혼자 VII이고 상점에서는 무려 IX 레벨의 아이템[34] 을 파는데다 4셀 이상 기준 스크롤 조각이 5개로 가장 많다.
여담으로 이 스테이지 혼자 브금이 매우 웅장하다. 기타나 다른 악기들이 주인 다른 스테이지 브금들과 다르게 혼자 북까지 친다. 시계탑과 점성술 연구소와 함께 브금 좋은 스테이지로 뽑힌다.
8.4. 불멸의 해안(Undying Shores)[편집]
스테이지 BGM
Fatal Falls DLC로 새로 추가된 스테이지. 산산이 조각난 사원에서 이교도 의상을 입으면 불멸의 해안으로 가는 길이 활성화된다. 같은 차수의 스테이지인 시계탑, 잊혀진 영묘, 동굴과 다르게 길이 거의 일직선이고 복잡하지 않다. 이 곳에서 생성되는 스토리방에 들어가 보면 곳곳에 연금술사의 것으로 보이는 실험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이 곳의 세계관 방에서 연금술사가 배교자들의 죽음과 세포 붕괴에 관한 연구를 참고해 주인공을 만들어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해당 방에는 'null'이라고 쓰여 있는 시험관이 있는데, 조사해보면 주인공이 "불편할 정도로 낯이 익다"고 독백한다. 즉, 이 곳에서 주인공의 슬라임 덩어리(호문쿨루스)가 탄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불멸의 해안에서 나오는 몬스터 중엔 '호문쿨루스 실패작'이 있는데, 플레이어처럼 머리를 떼어내 공격한다던가, 삽이나 활, 검으로 주인공과 비슷한 공격을 한다.
룬 문자가 두개씩 조합으로 새겨진 문 세개가 붙어있는 곳에서는, 올바른 문이 아닌 틀린 문을 열면 모든 문이 잠겨 버리므로 신중히 시도할 필요가 있다. 정답 룬 문자는 해당 지역내 어딘가에 하나씩 새겨져 있으므로 찾아서 참고하면 된다. 이곳에 들어가면 패링어(...)를 위한 궁극의 패링템 '고치'의 청사진을 얻을 수 있다.
룬 문자가 새겨진 문은 한번 열어서 고치 도안을 얻어서 해금하면 더 이상 나오지 않으므로, 그 뒤로는 이 맵에 왔을 경우 눈빠지게 룬문자를 찾아다닐 필요는 없다.
데드 셀즈 브금들중 최초로 피아노 가 사용된 브금을 들을 수 있다. 중저음의 피아노 소리가 듣기 좋다는 평.
스팀 포인트 상점에서 이 스테이지를 배경으로 한 움직이는 프로필/미니 프로필 배경화면을 살 수 있다.
9. 7차 스테이지: 2차 보스[편집]
9.1. 시계의 방(Clock Room)[편집]
스테이지 BGM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시간의 수호자와 싸운다.
9.2. 수호자의 안식처(Guardian's Haven)[편집]
스테이지 BGM
문을 열고 들어가면 거인이 나온다.
동굴에서 동굴 열쇠를 사용해 개방이 가능하며, 이후 보스세포 2셀 이상일 때 잊혀진 영묘에서도 올 수 있게 된다.
높은 봉우리 성을 스킵하고 바로 알현실로 갈 수 있다. 이 경우 권능의 두루마리 2개를 준다.
9.3. 능묘(Mausoleum)[편집]
스테이지 BGM
보스전 BGM (Keep Off the Flowers)
Fatal Falls DLC로 새로 추가된 보스. 관측소와 마찬가지로 스테이지 BGM과 보스전 BGM이 따로 있으며, 보스와 싸우러 가는 길이 좀 길다
DLC가 추가될 때 허수아비에 대한 스토리가 맵 여기저기에 추가되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왕 폐하의 명령에 따라 잿더미만 남을 때까지 수목원을 불태워라.
정원사의 항변은 묵살하도록... 그자는 왕실의 보호 아래 있지 않으니."
영락한 수목원
"글을 쓰면 그나마 남은 정신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늪지의 주민들은 놀라우리만치 우호적이다... 어미가 꽃을 좋아하는 모양이던데?"
"그들 사제가 자생 약초로 물약을 제조하는 걸 도와줬다. 효험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도리어 복부에서 처음 느껴보는 고통을 맛봤다."
유배자의 수렁
"그녀를 따르는 이들이 날 도와주길 바랐건만. 이젠 나를 알아보지 못한다."
"배교자의 은신처는 멀리 있지 않다. 다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방인을 그들이 어떤 식으로 맞이할지를 모른다는 게 문제다."
산산이 조각난 사원
"배교자들 사정이 우리보다 나은 것도 아니었다."
"의식을 유지하는 시간이 점차 드문드문해지고 짧아진다. 등대에 다다르지 못할 것 같다."
"저기 어딘가에서 휴식을 취할 곳을 찾아봐야겠다."
불멸의 해안
정리하자면 국왕에 의해 쫓겨난 정원사인 허수아비는 자신처럼 쫓겨난 신세인 이교도들이 도와줄 거란 희망을 품고 유배자의 수렁을 거쳐 불멸의 해안까지 이동했는데, 이교도들도 사정이 그리 좋지는 못해서 등대까지 가는 걸 포기하고 중간에 휴식을 취하다가 그대로 죽었다가 배교자들의 사술에 의해 언데드가 된 것으로 보인다.[37]
10. 8차 스테이지[편집]
10.1. 높은 봉우리 성(High Peak Castle)[편집]
스테이지 BGM
성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색깔있는 방으로 들어가 열쇠를 얻어야 하며, 무조건 좁은 공간에서 엘리트를 잡아야 한다. 총 3개의 열쇠를 얻을 수 있지만, 알현실에 들어가는 데는 2개만 있어도 된다. 다만 3번째 열쇠로 들어갈 수 있는 방에서는 권능의 두루마리 1개와 아이템 2개, 부메랑 청사진이 있으니 열쇠 3개를 얻는게 낫다. 연두색 방에선 가시 괴물, 하늘색 방에선 칼잡이, 붉은색 방에선 어둠 추적자 2마리가 나온다. 각 열쇠방마다 분위기가 다른데, 하늘색 방은 연금술사가 생체실험을 하던 곳으로 쓰인 것으로 보이고, 연두색 방은 식물과 인간의 융합 실험[38] 을 한 곳처럼 보인다. 붉은색 방은 일종의 고문실.
특이하게도 열쇠 정예몹과 싸우는 도중 피격을 당하면 체력바 위에 병감증 게이지가 찬다. 원래는 4셀 이상 난이도에서만 볼 수 있으나 이 병감증 게이지는 난이도에 상관 없이 발생한다. 정예몹에게 맞을 때마다 병감증 수치가 2 올라가며 수치가 10이 되면 강한 독 데미지와 함께 최대 체력의 10%로 체력이 고정된다. 다만 YOLO 변이가 있을 경우, 독 카운트가 모두 초기화 된 후 부활한다.10스택이 되면 무서운 속도로 독데미지가 들어오는데, 살려면 회복약[39] 을 마셔 감염 스택을 지우는 수밖에 없다. YOLO 변이가 있다면 부활이 가능하므로 당황해서 포션을 사용하는 불상사는 없도록 주의하자.
최근의 업데이트로 세계관 떡밥이 높은 봉우리 성 여기저기에서 등장하고 있다. 국왕의 대리인의 방으로 추정되는 곳에는 국왕의 사진에 하트를 그려 놓고 수집가의 사진에 칼을 박아 놓은 오브젝트가 있으며, 그 뒤에 추가된 또 다른 로어에는 왕비[40] 와 국왕의 사진이 걸려 있다.
10.2. 버려진 양조장(Derelict Distillery)[편집]
스테이지 BGM
2020년 Distillery Update로 새로 나온 스테이지. 시간의 수호자나 거인을 이기고 높은 봉우리 성 대신 이 곳을 선택해서 올 수 있다. 입장하는 데 별도의 룬이 필요하지는 않다.
여기저기서 함정으로 폭발하는 술통이 발사되는데, 무기로 쳐내면 패링한 것처럼 궤도를 바꿔 특수한 벽을 깨뜨리거나 몬스터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며, 통 발사기 무기를 사용해 직접 벽을 부술 수도 있다.[41] 또한, 클리어하려면 반드시 양조장 열쇠가 필요한 것이 특징이다. [42] 열쇠는 스테이지 내에서 찾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스테이지 여기저기서 발 달린 술통이 튀어나오는데 플레이어를 쫓아오니 조심하자. 참고로 출구 바로 앞의 마지막 벽을 뚫을 때는 그 앞의 감염된 일꾼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이 몬스터를 실수로 잡아버린다면 통 발사기 아이템이 떨어져 있는 곳까지 다시 가야 하니 참고하자.
살아있는 통이 테슬라 코일의 청사진을, 감염된 일꾼이 통 발사기의 청사진을 드롭한다.
여담으로 맨 위의 맵에는 Derelict Distillery(버려진 양조장)이라고 적혀있는데, 시간의 수호자를 클리어하고 나가는 출구에는 Derelict Distillery로 표기되어 있으면서 정작 길목에서 가는 입구는 Distillery로만 적혀있다.
스테이지 설명문에 양조장이 화약통 공장으로 전환되었다고 나와 있는데, 이는 동굴에서 수정을 캐기 위해서였다고 추측된다.
10.3. 오염된 난파선(shipwreck)[편집]
스테이지 BGM
2022년 업데이트된 여왕과 바다 DLC를 구입하면 들어갈 수 있는 스테이지. 이곳으로 가려면 최초 1번은 반드시 독성 하수도와 수상 마을에서 전용 이벤트를 거쳐와야 한다. 높은 봉우리 성과 양조장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아래쪽으로 가는 길이 새로 생겼는데, 전용 이벤트를 통해 얻은 열쇠를 사용하면 문을 열 수 있다. 2번째 입장부터는 열쇠가 필요없으며, 독성 하수도 또는 수상 마을에서 이벤트를 거쳤다면 중간에 죽었더라도 수감동 스테이지에서 시작하기 전에 열쇠를 물어온다.
맵은 전체적으로 가로로 긴 것이 특징이며, 이 루트와 이어지는 뒤 스테이지들의 특성상 보스전이 아닌 마지막 스테이지가 바로 이 난파선이기 때문에 높은 봉우리 성과 점성술 연구소를 합쳐놓은 듯한 엄청난 맵 크기가 압권이다. 룬을 이용해 맵을 다 밝힌 다음에는 프레임 드랍이 일어날 정도.
11. 9차 스테이지: 3차 보스[편집]
11.1. 알현실(Throne Room)[편집]
스테이지 BGM
조금만 진입하면 현 버전 최종보스인 국왕의 대리인과 싸우게 된다. 난이도가 상당하니 패턴을 잘 숙지하자.
5셀에서 수집가를 죽인 뒤 다시 5셀로 국왕의 대리인까지 처치하면, 보호막을 깨고 국왕의 시체를 조종할 수 있게 되는데, 국왕의 시체를 조종하려면 호문쿨로스 룬을 사용해야 한다.
이 때 실수로 '죽이기'를 선택하면 0셀에서 처음 국왕을 죽였을 때처럼 몸은 녹아버리고 슬라임만 남으므로 다음 스테이지를 갈 수 없게 된다.
11.2. 등대(Lighthouse)[편집]
스테이지 BGM
2022년 업데이트된 여왕과 바다 DLC를 구입하면 들어갈 수 있는 스테이지. 오염된 난파선 또는 버려진 양조장에서 이곳으로 진입할 수 있다. 사전에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여왕의 시종으로 추정되는 자들이 나왔는데, 이 세 명이 등대의 보스이다.
다른 보스전과 다르게 추격전 방식으로, 보스들이 공격하며 쫓아오고 아래에서는 불길이 따라온다. 불에 닿으면 추락한 것과 같은 판정으로 HP가 깎이고 가까운 바닥으로 순간이동된다. 추격전 중간중간 보스들과 싸우는 시간이 있는데, 첫번째와 두번째 싸움까지는 보스의 HP를 다 깎아도 보스가 스포일러처럼 포션을 마셔서 회복하고 다시 추격전이 시작된다. 세번째 보스전에 가서야 완전히 쓰러뜨릴 수 있다.
참고로 세 보스의 이름은 각각 칼리오페(철퇴 쓰는 녀석), 에우테르페(활 쏘는 녀석), 클리오(블레이드 톤파 쓰는 녀석)이다.
등대에서의 마지막 보스전이 벌어지는 곳의 배경을 자세히 보면, 그 곳이 아마도 여왕이 머무르는 공간이라는 걸 추측할 수 있다. 영락한 수목원에 놓여 있는 두 개의 소파 중 책이 있는 게 여왕의 것일 가능성이 높은데[44] , 똑같이 생긴 소파가 이곳에 있다. 또한, 그 옆에 있는 국왕의 동상의 머리가 파괴되어 떨어진 것으로 보아, 여왕이 빡쳤을 때 부순 것으로 보이나 확실하지는 않다. 시종들이 부순 것일 수도 있고... 플레이어의 상상에 맡긴다.
12. 10차 스테이지[편집]
12.1. 점성술 연구소(Astrolab)[편집]
스테이지 BGM
5셀에서만 진입이 가능한 히든 스테이지로, 국왕의 대리인을 처치하고 왕좌의 봉인을 깬 다음 알현실 뒤쪽으로 진행하면 진입이 가능하다.
그야말로 끝판왕급 스테이지. 5셀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한 스테이지다 보니, 적들의 공격력은 살인적으로 높고, 새로운 적이 둘이나 나오며, 과거 잊혀진 영묘나 높은 봉우리 성처럼 정예몹을 잡는것이 필수인 스테이지다. 맵의 기믹은 열쇠 두개를 정예몹에게 얻은 후, 탑의 최하층부로 내려가서 열쇠를 쓰고 맨 위로 올라가는 식이다.
기본적으로 함정이 많고, 공중에 스테이지가 만들어진 형식이라서 모든곳이 낙사포인트가 된다.
13. 11차 스테이지: 4차 보스[편집]
13.1. 관측소(Observatory)[편집]
스테이지 BGM
히든 보스이자 진정한 마지막 보스. 그러나 5셀 난이도가 지옥이 되어버려서 본 사람은 매우 적다.
이 스테이지에서 흑막인 수집가를 만날 수 있는데, 우선 수집가의 정체는 전염병 치료를 연구하던 연금술사였으며 국왕의 허락을 받고 관측소에서 전염병을 치료할 만병통치약을 개발중이었다. 그리고 주인공이 얻은 세포를 이용하여 만병통치약을 개발해내는데 갑자기 혼자 마셔버리고 폭주(...) 그리고 보스전에 돌입한다.
수집가는 일정 체력이 깎이면 방어막을 두른 채 주인공처럼 회복약으로 피를 채우고[45] 스테이지 전환과 함께 중간중간에 잡몹들도 소환해내며 하늘에서 여러갈래로 쏟아지는 에너지파도 감상할 수 있으니 실로 가장 까다로운 보스가 아닐 수 없다.
13.2. 왕좌[편집]
스테이지 BGM
보스전 BGM
2022년 업데이트된 여왕과 바다 DLC를 구입하면 들어갈 수 있는 스테이지. 등대에서 이곳으로 진입할 수 있다. 보스인 여왕과 싸우게 되며, 국왕의 대리인과 마찬가지로 일반 의상과 스포일러 의상을 착용했을 때 여왕의 대사가 다르다.
14. 보너스 스테이지[편집]
14.1. 은행(Bank)[편집]
스테이지 BGM
엘리베이터 BGM
상점 BGM
2022년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스테이지. 일종의 보너스 스테이지로, 다음 스테이지가 보스전이 아닐 때만 길목에 랜덤으로 생겨난다. 단, 사이에 끼어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가야 할 스테이지를 완전히 대체하니 주의. 어느 길목에 생성되냐에 따라 구성 몹이 달라지는 것이 큰 특징. 또한, 스테이지 내에 대출 창구가 있어 돈을 빌릴 수 있다. 빌린 돈은 붉은 글씨로 채무로 표시되며, 출구 앞의 게이트에서 갚아야 한다. 돈이 부족하면 문이 열리지 않으며, 무기로 때려서 강제로 열면 저주받는다. 저주 카운트는 빚 2000골드당 10씩 오른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은행에서는 돈이 많이 나오는지라 쓸데없는 아이템을 여러개 샀다 파는 뻘짓만 안하면 빚을 못 갚을 일은 별로 없다.
4개의 층이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통해 이동하는 방식이다. 각 층의 입구에는 각각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열쇠로 열 수 있는 문과 맨 아래층에 돈을 지불해야 열리는 문이 배치되어 있다. 이 문 역시 억지로 부수면 저주받는다. 열쇠는 처음에 빨간 열쇠를 그냥 주고, 빨간색 층의 끝에서 파란색 열쇠를 얻고 파란색 층의 끝에서 초록색 열쇠를 얻을 수 있다. 빨간색 층은 저주 상자가 하나 있다. 파란색 층의 마지막에 은행 출구가 있으므로 최소한 파란색 층은 무조건 깨야 한다. 초록색 층의 끝에는 함정으로 가득하고 한 번이라도 피격되면 시작 지점으로 돌려보내는 방이 있는데, 끝까지 도달하면 좋은 아이템과 의상을 준다. 돈을 내고 들어가는 층은 음식 상점이 나온다.
가끔 상점 NPC가 가짜인 경우가 있다! 가짜 상점 NPC는 물건을 하나 사면 자루 형태의 몬스터로 돌변해 플레이어를 공격하며, 체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 패턴이 속전속결이라 상대하기 힘들다. 그러나 쓰러뜨릴 경우 기존에 산 아이템보다 등급이 더 높은 동일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므로, 미믹에게 죽지만 않는다면 미믹이 나와주는 것이 더 좋다. 다만 체력이 바닥이거나 저주에 걸렸을 때는 상점 사용은 엄금이며, 미믹이 나올 것을 대비해 설치기를 깔아두고 구입하자.
은행의 다음 스테이지는 은행이 대체한 기존 스테이지에서 갈 수 있는 곳으로 제한된다. 예를 들어 유배자의 수렁 자리에 생겨난 은행에서는 굴혈로만 갈 수 있는 식. 단, 높은 봉우리 성/양조장/난파선으로 가는 길목에서 진입한 은행에서는 등대와 알현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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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까지 스킵 가능하다.[2] 몇 번 게임을 진행하고 시작 지점에 물이 차야 등장한다.[3] 이 때 타이밍을 잘 맞추지 않으면 꽃이 닫히면서 데미지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4] 다만 그 당시에는 유일하게 길목에 상점이 존재하였다. 아마 이 패널티를 위한 배려로 추정된다.[5] 덩굴의 룬[6] 지도에 숨겨진 땅의 위치가 나오지 않으므로 땅을 잘 살펴봐야 한다.[7] 호문쿨루스의 룬이 있다면 세포를 분해해서 대신 먹고 다시 몸통과 합체시키면 거미의 룬 대신 얻을 수 있다[8] 덩굴의 룬과는 별개로, 지상에서 이단점프로 올라가야 하는 중간턱에 있고, 배경과 융화돼있어서 잘 살펴봐야한다. 낙하 공격을 하면 "무슨?!" "그만둬!" 같은 대사가 나온다.[9] 순간이동의 룬[10] 터렛이나 수류탄 등을 던져서 확인하거나, 까마귀의 날개로 날아가면 된다.[11] 충돌의 룬 정예몹 포함[12] 일일 도전에서만 등장한다.[13] 공동묘지 루트 한정[14] 지금은 보스셀 3개를 끼운다면 성루에서도 접근할수 있다.[15] 이것을 이용하여 숨겨진 청사진 하나를 먹을수 있다.[16] 달리는 좀비는 이제 데드셀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17] 심지어 이 벌레들은 플레이어가 멀리 떨어지면 선봉장처럼 텔레포트해서 쫓아온다. y축이 낮고 텔레포트 후 선딜이 없다시피 하니 재빨리 처치해버리는게 좋다.[18] 여기에 회전하는 철퇴 함정이 있다. 체력 관리에 유의할 것.[19] 거미의 룬 정예몹 포함[20] 정예몹만 출현[21] 동굴 루트를 열어야 하는 선행조건이 있다. 선행조건을 만족하지 못했다면 루트 자체가 생성되지 않는다.[22] 수감동 보다도 수가 더 적다.[23] 석상은 대부분 이전 스테이지에서 볼 수 있는 몬스터들이다. 간간히 나오는 골렘만 주의하면 된다.[24] 이교도 의상이 나오는 시체. 동일하게 생긴 시체가 여기저기 널려있으므로 꼭 해당 시체가 아니라도 가능. 한번 문을 열면 다음 게임에서도 계속 열려있으며, 도안을 해금하면 시체는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25] 정예몹 포함[26] 거인을 잡아야 하는 선행조건이 있다. 선행조건을 만족하지 못했다면 루트 자체가 생성되지 않는다.[27] 숨겨진 룬을 파괴하면 아이템이 뜨면서 그 앞으로 영구적인 등불 하나가 소환된다.[28] 다만 저주 상자 하나가 확정으로 나오기에 스크롤 수는 결국 같아지게 된다.[29] 엘리트만 출현[30] 단, 하드모드 문 안에있는 종들은 무효처리다.[31] [32] 0셀에서는 멀쩡한 상태로 있어서 들어갈 수 없지만, 국왕의 대리인을 한 번 죽인 다음부터는 문이 부서져서 들어갈 수 있다. 정확히는, 0셀 클리어 후 수감동에 다시 가면 처음 시작하는 장소에 널부러져있던 거인의 시체가 사라진 상태로 시작하며, 부서진 문으로 들어가면 거인이 용암에 빠져 죽는 이벤트가 나온다. 여담이지만, 여기서 죽는 거인이 수호자의 안식처에서 보스로 나오는 그 거인 맞다.[33] 호문쿨루스의 룬을 사용해서 들어가기 쉽지 않으니, 액티브 아이템 '까마귀의 날개' 또는 '광속'이 있다면 공중에서 해당 아이템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광속의 경우 두 번 사용하면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오니 한 번만 사용할 것.[34] 이게 어느 수준이냐면 무려 5셀에서 국왕의 대리인을 죽이고서야 들어갈 수 있는 점성술 연구소에서 파는 아이템과 같은 레벨이다![35] 로브를 뒤집어쓴 뚠뚠한 몬스터[36] 그의 공격보다는 좀 템포가 빠르므로 주의[37] 스테이지 설명문을 보면 허수아비가 이미 죽은 상태임을 암시하는 서술이 있다.[38] 다른 지역의 로어방에서도 언급된다.[39] 5스택을 줄여준다[40] Fatal Falls DLC에서 언급된 '여왕'일 가능성이 높다. 영어로는 왕비와 여왕 모두 Queen이기 때문.[41] 통 발사기를 한 번도 쓰지 않고 버려진 양조장을 클리어하는 업적도 있다.[42] 전쟁용 투창의 순간이동을 이용해 열쇠를 스킵할 수 있다고도 한다.[43] 여왕을 처치하면 불이 다시 켜지는 것으로 보아, 여왕이 불을 계속 켜지지 않게 하고 있었으며, 국왕을 떠난 지 꽤 오래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44] 와인이 놓인 테이블 옆의 소파는 국왕의 것으로 추정.[45] 플레이어와 똑같이 최대 4번까지 마신다. 마지막 회복약을 마실 때는 수집가의 주변에 보호막이 생기지 않으며, 이 순간에 근접 무기나 원거리 무기로 타격하면 만병통치약이 드랍되고 이것을 마시면 플레이어의 딜이 무시무시하게 강해져 수집가를 쓰러뜨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