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ko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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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의 밴드 Last Pizza Slice의 곡.

2.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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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에서 35위를 달성했다.

3.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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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뮤직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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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뮤직비디오가 일러스트들로 구성되어있다. 깨알같이 LPS 멤버들도 그려져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학교 친구인 만카 마텔리치와 마테브 베르바르.

뮤직비디오의 스토리는 보컬인 필립 바두신이 겪었던 일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어졌는데, 디스코장에서 전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전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랑 춤추는걸 지켜보았던 일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하지만 실제 이야기와는 달리 뮤직비디오는 비교적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된다.

3.2. 유로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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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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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의 경우는 디스코장의 업비트 사운드에도 불구하고 가슴 아프다는 것을 표현하려고 했다. 그 이유는 보컬인 필립이 디스코장에서 여자친구에게 차였던 것을 소재로 했기 때문이다. 정작 곡은 디스코와 거리가 멀다

"난 널 원하지만 넌 네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줬구나.", "우린 춤추지만 오직 내 꿈에서만이야." 같은 가사로 아픈 마음을 표현한다.

5. 2022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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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했다. 자국 예선에서 통과하여 슬로베니아 대표로 참가가 확정되었지만 세미파이널 1에서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하고 세미파이널 2에서도 LPS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한 국가가 없어서 최종 결과로 꼴지가 되었다.

무대 구성에서 지적받는 문제로는 중앙의 매우 커다란 미러볼로 인해 카메라 연출이 지극히 제한된다는 점에 있었다. 실제로 공연 영상도 카메라가 같은 구도로 세번씩 찍거나 그저 미러볼 주변을 도는 연출 정도밖에 하지 못했다. 즉, 연출을 딱히 하기 힘들었다는 정도. 2021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제임스 뉴먼의 Ember의 공연에 사용된 커다란 트럼펫 소품과 마찬가지로 커다란 미러볼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다. 무엇보다 미러볼보다 철수세미 같이 생겼다

또한 보컬도 목소리가 떨린다고 하는 의견도 있지만 이 의견의 경우는 갑론을박이 서로 펼쳐지는 상황이라 듣는 사람의 몫이다.

또한 밴드도 워낙 고등학교 밴드같은 느낌이 너무 강하다보니 사람들에게 인상이 크게 남지 않았다는 점도 있었다.[4] 하지만 이 곡이 2022년 유로비전에서 꼴찌 자리를 차지할만한 곡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많다보니 저평가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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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채널에서 업로드한 영어 가사 버전이 있다. 슬로베니아어로 된 곡을 영어로 바꾸면서 자세한 내용은 조금씩 변경할 수 밖에 없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똑같다. 영어버전의 녹음은 기존 MR을 사용하면서 보컬만 LPS가 묵고있던 호텔 방에서 따로 녹음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