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스카이 퓨필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관련 문서: EM(엔터메이트)

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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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화 첫등장. EM 스카이 매지션의 제자. 지금까지 블랙 매지션 걸, 가가가 걸 등 서포터 포지션에 있던 마법사족 몬스터는 여성형이었으나, 이 카드는 남성형.

외형이 유우키 쥬다이의 유년기 또는 배틀 비스트 또는 루아를 닮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스카이 매지션은 유우쇼를 퓨필은 유우야를 투영한 몬스터라는 독자연구도 있다. 본을 보이는 스승 스카이 매지션과 그 모습을 보고 배우며 스승을 돕는 퓨필의 관계는 사카키 유우쇼가 바란 유우야와의 관계이며, 스카이 매지션 밖에 공격 대상으로 할 수 없는 지속 함정 스카이 일루전은 아들을 지키고자 하는 아버지의 모습, 스카이 매지션이 공격 당하는 모습을 멍하니 지켜볼 수 밖에 없는 퓨필은 처참히 당하는 유우쇼를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유우야의 모습이라는 해석이다.

Pupil은 제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2. OC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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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스카이 매지션과 같은 팩인 맥시멈 크라이시스에서 발매되었다.

1번 효과는 레벨 5 이상의 EM 몬스터를 패로 퍼올리고 이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적의 공격이나 파괴 카드에 대응해서 발동하는 것이 이론적인 방법. 또한 대상이 스승인 스카이 매지션인 경우 스카이 매지션의 3번 효과로 상대 카드 1장을 파괴할수 있어 최우선적인 대상이 될것이다.

2번효과는 비트시 효과 무효화. 참 매력적인 효과인데 문제는 이 카드의 타점이 고작 800이라 적극적으로 써먹기는 힘들다. 그래도 수비 표시일경우에는 상대의 관통 효과도 씹을 수 있으니 수비 표시일때도 활약할 수 있는 효과. 혹은 비트로 파괴시 덱에서 카드를 서치해오거나 리쿠르트하는 효과도 무효화할 수 있어서 나쁘지 않다.

하지만 3번 효과로 자신 필드에 다른 EM 카드가 있다면 오히려 상대 카드를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카드를 쓴다면 이 점을 잘 살려야 할것이다. 3번 효과까지 성립된다면 상대 몬스터는 효과를 무효화 당한 상태로 파괴당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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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 스카이 매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