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CR 챌린지 컵/2022-23시즌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EPCR 챌린지 컵 27번째 시즌으로 남아공 팀이 처음으로 참가 자격을 얻었다. 결승전은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챔피언스 컵 결승 전날 개최된다.
2021-22시즌 프리미어십 럭비, TOP 14, 유나이티드 럭비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각 17팀이 맞춰졌고, 부족한 한 자리는 항상 프로 무대에 목말라 있는 남아공 팀 중 치타스를 초청해서 채웠다.
2. 조별리그[편집]
18개 팀을 각각 10개, 8개 팀으로 나눈다(나누는 기준은 아직 확인하지 못함). 경기를 치르는 방법도 해괴망측한데, 일단 그림으로 보는 것이 이해가 빠를 것이다.
각 조 상위 6개팀은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남은 4자리는 상위 대회인 챔피언스 컵 조별리그에서 각 조 9,10위로 탈락한 팀이 들어간다.
2.1. A조[편집]
10개의 팀이 각각 6개와 4개팀의 가상의 그룹으로 나뉜다. 화살표가 연결된 팀과 홈&어웨이로 경기를 치르며, 각 팀은 총 4경기를 하게 된다. 왜 이렇게 되는지는 모른다(...)
- 대진표
- 결과
2.2. B조[편집]
B조도 비슷하다. 대신 여기는 8팀 한 그룹으로만 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화살표가 연결된 팀과 홈&어웨이로 경기를 치르며, 각 팀은 총 4경기를 하게 된다.
- 대진표
- 결과
3. 토너먼트[편집]
아니나다를까 챔피언스 컵이랑 똑같게 프리미어십, TOP 14들만 썰려 나갔다. 제브레 파르마야 만년 꼴찌니까 그렇다 치자.
- 대진표 - 챔피언스 컵 각 조에서 내려온 팀은 A-9,10과 B-9,10를 부여하는데, 단순하게 나타내기 위해 임의로 A-7,8과 B-7,8로 쓰겠음.
챔피언스 컵에선 아일랜드가, 챌린지 컵에선 프랑스가 16강에서 팀킬을 하게 되었다.
3.1. 16강전[편집]
16강전은 3월 5주차 주말에 진행됐다.
16강전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5조 글래스고vs드래곤스 경기다. 도합 106점에 글래스고에서 트라이 11개, 드래곤스에서 5개가 나왔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3.2. 8강전[편집]
8강전은 16강 바로 다음 주인 4월 1주차 주말에 진행된다. 어쩌다보니 프랑스는 16강강에 이어 8강에서도 팀킬을 하게 됐다.
홈 팀의 완전한 승리. 이탈리아 베네통이 웨일스의 카디프를 이기며 사상 첫 대회 4강에 진출했다. URC 2022-23시즌 중후반까지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할 정도로 성적이 좋아져서 가능했던 것 같다.
챔피언스 컵과 같이 남아공 팀들이 8강에서 다 썰려 나갔다. 작년 남아공 팀들이 대회를 지배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3.3. 4강전[편집]
4강전은 8강으로부터 3주 뒤에 치러진다.
베네통 럭비의 이탈리아 최초 결승 진출의 꿈은 아쉽게도 이루지 못했다. 웨일스 팀은 홈 이점을 갖고 있었음에도 패배하여 이번 시즌 유러피언 컵에서 전멸했다.
3.4. 결승전[편집]
결승전은 한국 시간 기준 5월 20일 04시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글래스고는 에든버러에 이어 스코틀랜드 팀 역사상 두번째 결승 진출을 이뤄냈지만 아쉽게 준우승했고, 툴롱은 준우승만 주구장창 하다가 첫 우승을 했다.
4. 통계[편집]
- 누적 관중 : 314,302명 (평균 6,163명)
- 총 트라이 : 329회 (평균 6.5회)
- 최다 득점 : 샘 코스텔로 (스칼렛츠) 62점
- 최다 트라이 : 조니 매튜스 (글래스고 워리어스), 지우타 와이니콜로 (툴롱) 7회
5. 관련 대회[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1 20:44:49에 나무위키 EPCR 챌린지 컵/2022-23시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