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my Storm ~Dark Jungle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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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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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MAX Portable 3에 Paul Bazooka가 새로 리믹스한 버전이 수록되었다. 원곡이 무겁게 내려치는 느낌이라면 이 곡은 빠르게 몰아치는 느낌이 강하다. 분위기도 더욱 어둡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믹스되었다. 외계인이 등장, 침공하는 BGA도 미스테리하고 다크한 느낌이 들어서 곡과 잘 어울린다.

특히 후반부에 아~ 하는 부분은 BGA와 맞물리면서 네타거리가 됐었다. 심지어 RESPECT에서 리마스터링 되면서 프레임이 60으로 올라가 더더욱 웃음벨이 되었다.

2. DJMAX Portable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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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T HD


6.2T WS

포터블 3에서는 6T HD가 14레벨로 Rage Of Demon과 함께 6T 내 최고 난이도를 기록했으며, 6.2T WS는 15레벨로 포터블 3 내 최고 난이도를 기록하고 있다. Rage Of Demon과 함께 보스곡 포지션.

3. DJMAX TECHNIKA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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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패턴

DJMAX TECHNIKA 2때 리믹스 악곡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되었고, 이후 테크니카 3에도 수록되었다.

4. DJMAX RESPECT & 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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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in Maker와 같이 BGA가 리마스터되면서 BGA의 프레임이 60이 되었고 더욱 선명해졌다. 중간의 어~ 아~ 하는 부분도 그대로 60프레임이 되어 더더욱 웃음벨이 되었다.

4.1. 4B TU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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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5B TU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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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B MX는 Dream of Winds MX의 상위호환. 3번키 연타는 거의 나오지 않지만 좌우 2/3이나 3/2로만 처리하기에는 부담되는 패턴이 많이 나와 좌우 가변 손배치가 추천되고, 가변을 이용한 처리에 익숙하다면 어렵지 않게 칠 수 있다.

5B SC는 Portable 3 DLC의 보스곡으로 등장했다. 초반부의 데님과 유사한 난잡한 배치로 인해 이번 작의 대표적인 초살곡으로 여겨진다. 중반부부터 나오는 크게 꼬인 롱잡 때문에 초반을 넘긴다고 해서 전혀 쉬워지는 게 아니다. 초반부 폭타가 12-3-45 등으로 크게 완화되는 황금배치가 존재하나, 오히려 이 배치가 나오면 중반부 이후 사이드 트랙이 죄다 노트와 겹치는 등 패턴이 어마어마하게 꼬인다.

We're All Gonna Die, Ikazuchi와 비교해보면 초반부에서 랜덤이 통한다는 점 때문에 더 쉽다고 평가받는다. 다만 랜덤을 걸면 중반부 이후의 난이도가 크게 올라가고, 상술한 두 곡은 데님을 적극적으로 쓰는 패턴이 아니라 개인차가 갈릴 수 있어서 5버튼 최상위 보스곡 수준까지 올라간다는 평도 종종 나온다.[1] 이후 SC 난이도 개편과 함께 SC 14레벨에 배정되으나, 14레벨 내에서도 특히 어렵다고 여겨졌다. Disappearing Act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14레벨에서 가장 어려운 패턴으로 꼽혔다.

4.3. 6B TU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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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B SC는 극초반부부터 처리하기 어려운 16비트씩 엇갈린 겹계단, WhiteBlue SC에서 나왔던 12321323 계단+잡노트 등으로 스코어를 상당히 깎아먹기 쉽고, 이후 등장하는 폭타나 중반부 롱잡 등등 모르면 당할 수 밖에 없는 패턴 구성으로 난이도를 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B SC 패턴이 너무 어렵게 나온 탓에 5버튼보단 훨씬 쉽다고 여겨지지만, 그래도 6버튼 15레벨 안에서는 중상~상위권 취급받는 패턴이다. 이후 SC 13레벨에 배정되었다.

4.4. 8B TU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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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 HD는 8버튼 패드패턴 13레벨 중 가장 쉬운 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쉽다. BPM이 다소 높은 편이라 약간씩 밀도가 높아지는 부분이 있지만, 트리거 노트의 비중도 낮고 배치도 특유의 꼬임 없이 매우 직관적으로만 배치되어 있어 8B 특유의 헷갈림을 유발할 여지가 거의 없다. 웬만한 11 ~ 12레벨 패턴보다 쉬운 걸 넘어 9 ~ 10레벨 패드 패턴과 난이도가 비교될 정도.

8B MX의 경우 트리거가 매우 이상한 박자로 끼어든다. 다만 패턴 자체에 엇박이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아주 어렵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