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2022-23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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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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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의 2022-23 시즌 중 3. 리가에서의 활동을 기록한 문서이다.
상위 문서인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2022-23 시즌 문서의 방대함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로 분리되었다.
* 경기 전
새로운 감독인 티모 로스트의 데뷔전이다. 이번 이적시장 선수단을 사실상 갈아치운 만큼 새로운 선수들이 얼마나 합이 맞을지가 관건이 될듯 하다.
기자회견에서 로스트는 주장단에 들어갈 3명의 선수 마르틴 메넬, 디미트리 나자로프, 울리히 타페르츠호퍼를 공개했다. 누가 주장, 부주장, 3주장이 될지는 다음주에 결정될거라고 한다. 이번 경기에선 마르틴 메넬 [1] , 디미트리 나자로프 [2] 가 출전하지 못하는 관계로 신입생 울리히 타페르츠호퍼가 주장 완장을 찰 예정이다.
경기가 시작된지 35초만에 팀 단호프에게 1대1 상황에서 파울을 가한 킴벌리 에제크벰이 퇴장 당하고, 이어진 프리킥을 마르빈 슈테파니아크가 다이렉트로 득점하는 등 최고의 시작을 맞이했다. 그러나 수적우위인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프라이부르크 II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경기 주도권을 쥐고 있었고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었지만 결실을 맺지 못하고, 오히려 여러번 위험한 찬스를 내줬다. 그러다가 50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알렉산더 조르게가 클리어링 미스로 자책골을 기록하며 승부는 다시 원점이 됐다. 그 이후로도 추가골을 기록할 여러 기회를 잡았지만, 번번히 상대 수비에게 막혔으며, 그렇게 경기는 끝이 났다.
프리시즌 내내 좋은 활약을 펼친 리누스 로젠뢰허는 공식경기 데뷔전에서도 날카로운 크로스로 좋은 기회를 여러번 만드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티모 로스트가 주도한 리빌딩을 앞세워 2. 분데스리가 복귀를 노렸지만 현실은 참혹했다. 첫 3경기에서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상대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결정력의 문제, 리그에 적응 실패로 인해 이길만한 경기를 비기고 비길만한 경기를 패배했다. 특히 리그 적응의 문제는 주장 디미트리 나자로프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욕설을 섞어가며 비판할 정도였는데, 2부리가보다도 정신적인 부분, 그러니까 맞서 싸울려는 멘탈리티가 중요한 3. 리가에서 아직 합이 안 맞는 팀에서 아름다운 패싱 축구를 구사할려고 한게 전혀 먹히지 않았다.
그게 제대로 터져버린 경기는 비스바덴전으로, 비스바덴의 늪축구에 제대로 빠져버리고 롱볼에 심각하게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처음으로 대패를 당했다. 로스트도 그걸 깨닫고 전술에 변화를 가져갔지만, 그 시점에 아우에는 이미 수렁에 빠져있었고, 선수들의 자신감은 크게 떨어져있었다. 자르브뤼켄전에선 어찌저찌 승점을 챙겨가는데 성공했지만, 그 후 홈에서 중요한 더비를 2번이나 패배하며 팬들의 지지를 완전히 잃어버렸으며, 결국 티모 로스트는 아우에에서 정식 경기를 단 1개도 이기지 못한 채 잘리고 말았다. [3] 특히 드레스덴전은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하며 자르브뤼켄전에 이어 훌륭한 경기력을 보였는데도 시즌 초부터 문제가 됐던 결정력 부족으로 인해 골을 넣지 못했으며, 반면 드레스덴은 후반전에 처음으로 잡은 기회를 골로 연결시켰으며 아우에는 그대로 패배했다. 만약 막시밀리안 틸, 리누스 로젠뢰허등이 기회를 잘 살렸다면, 다음 경기들에 훨씬 자신감이 있는 모습으로 임할수 있었기에 더더욱 아쉬움이 따랐다.
그 후 유스팀 감독 카르스텐 뮐러가 작년처럼 복귀해서 팀을 잘 수습하나 했지만, 월드컵 휴식기 기준으론 아직도 강등권 내에서 맴돌고 있다. 로스트 시절에 비해 크게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지도 못했는데, 메펜 전을 제외하면 극악의 골 결정력은 여전했으며, 골키퍼들의 활약으로 승점을 겨우겨우 따냈다. 마르틴 메넬은 복귀하자마자 매경기 스페셜을 찍으며 팀을 어떻게든 살려냈지만, 뒤스부르크전에 다시 부상을 당하며 결장하게 됐다. 불행 중 다행으로 월드컵 휴식기 덕분에 메넬이 결장하는 경기는 1개밖에 없으며, 그 경기에선 필리프 클레빈이 슈퍼세이브를 여러번 기록하며 승점을 벌어다줬다.
한편 아우에의 간부들이 전부 다 물갈이 당했는데, 새로 부임한 스포츠 디렉터 마티아스 하이드리히는 파벨 도체프에게 잔여 시즌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지난 여름에 팀에서 쫓겨나다시피 떠나서 의외라는 반응이 많은데, 반대로 3부 리가에서 잔뼈가 굵고 현재 데려올만한 매물 중에서 그만큼 아우에를 잘 아는 인물이 없기 때문에 시즌을 마무리 하기 위해선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인다.
1. 개요
2. 전반기
2.1. 1라운드 vs SC 프라이부르크 II (원정, 1:1)
2.2. 2라운드 vs VfL 오스나브뤼크 (홈, 1:1)
2.3. 3라운드 vs SV 발트호프 만하임 (원정, 1:0)
2.4. 4라운드 vs SV 베헨 비스바덴 (홈, 1:5)
2.5. 5라운드 vs 1. FC 자르브뤼켄 (원정, 0:0)
2.9. 9라운드 vs TSV 1860 뮌헨 (원정, 3:1)
2.14. 14라운드 vs SV 07 엘버스베르크 (홈, 1:1)
2.15. 15라운드 vs FC 빅토리아 쾰른 (원정, 3:0)
2.17. 17라운드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II (원정, 0:1)
2.18. 전반기 총평
3. 후반기
3.1. 18라운드 vs FC 잉골슈타트 04 (원정, 1:2)
3.2. 19라운드 vs SpVgg 바이로이트 (홈, 4:0)
3.3. 20라운드 vs SC 프라이부르크 II (홈, 0:0)
3.4. 21라운드 vs VfL 오스나브뤼크 (원정, 3:1)
3.5. 22라운드 vs SV 발트호프 만하임 (홈, 2:1)
3.6. 23라운드 vs SV 베헨 비스바덴 (원정, 1:2)
3.7. 24라운드 vs 1. FC 자르브뤼켄 (홈, 2:1)
3.11. 28라운드 vs TSV 1860 뮌헨 (홈, 1:3)
3.16. 33라운드 vs SV 07 엘버스베르크 (원정, -:-)
3.17. 34라운드 vs FC 빅토리아 쾰른 (홈, -:-)
3.19. 36라운드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II (홈, -:-)
3.20. 37라운드 vs FC 잉골슈타트 04 (홈, -:-)
3.21. 38라운드 vs SpVgg 바이로이트 (원정, -:-)
3.22. 후반기 총평
4. 리그 총평
※ 시간은 한국시간(UTC+9)을 기준으로 표기합니다.
1. 개요[편집]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의 2022-23 시즌 중 3. 리가에서의 활동을 기록한 문서이다.
상위 문서인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2022-23 시즌 문서의 방대함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로 분리되었다.
2. 전반기[편집]
2.1. 1라운드 vs SC 프라이부르크 II (원정, 1:1)[편집]
* 경기 전
새로운 감독인 티모 로스트의 데뷔전이다. 이번 이적시장 선수단을 사실상 갈아치운 만큼 새로운 선수들이 얼마나 합이 맞을지가 관건이 될듯 하다.
기자회견에서 로스트는 주장단에 들어갈 3명의 선수 마르틴 메넬, 디미트리 나자로프, 울리히 타페르츠호퍼를 공개했다. 누가 주장, 부주장, 3주장이 될지는 다음주에 결정될거라고 한다. 이번 경기에선 마르틴 메넬 [1] , 디미트리 나자로프 [2] 가 출전하지 못하는 관계로 신입생 울리히 타페르츠호퍼가 주장 완장을 찰 예정이다.
- 경기 결과
경기가 시작된지 35초만에 팀 단호프에게 1대1 상황에서 파울을 가한 킴벌리 에제크벰이 퇴장 당하고, 이어진 프리킥을 마르빈 슈테파니아크가 다이렉트로 득점하는 등 최고의 시작을 맞이했다. 그러나 수적우위인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프라이부르크 II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경기 주도권을 쥐고 있었고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었지만 결실을 맺지 못하고, 오히려 여러번 위험한 찬스를 내줬다. 그러다가 50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알렉산더 조르게가 클리어링 미스로 자책골을 기록하며 승부는 다시 원점이 됐다. 그 이후로도 추가골을 기록할 여러 기회를 잡았지만, 번번히 상대 수비에게 막혔으며, 그렇게 경기는 끝이 났다.
프리시즌 내내 좋은 활약을 펼친 리누스 로젠뢰허는 공식경기 데뷔전에서도 날카로운 크로스로 좋은 기회를 여러번 만드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2.2. 2라운드 vs VfL 오스나브뤼크 (홈, 1:1)[편집]
2.3. 3라운드 vs SV 발트호프 만하임 (원정, 1:0)[편집]
2.4. 4라운드 vs SV 베헨 비스바덴 (홈, 1:5)[편집]
2.5. 5라운드 vs 1. FC 자르브뤼켄 (원정, 0:0)[편집]
2.6. 6라운드 vs SG 디나모 드레스덴 (홈, 0:1)[편집]
2.7. 7라운드 vs 로트바이스 에센 (원정, 2:1)[편집]
2.8. 8라운드 vs FSV 츠비카우 (홈, 0:1)[편집]
2.9. 9라운드 vs TSV 1860 뮌헨 (원정, 3:1)[편집]
2.10. 10라운드 vs SV 메펜 (홈, 3:0)[편집]
2.11. 11라운드 vs VfB 올덴부르크 (원정, 1:3)[편집]
2.12. 12라운드 vs 할레셔 FC (홈, 1:1)[편집]
2.13. 13라운드 vs SC 페를 (원정, 3:2)[편집]
2.14. 14라운드 vs SV 07 엘버스베르크 (홈, 1:1)[편집]
2.15. 15라운드 vs FC 빅토리아 쾰른 (원정, 3:0)[편집]
2.16. 16라운드 vs MSV 뒤스부르크 (홈, 0:2)[편집]
2.17. 17라운드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II (원정, 0:1)[편집]
2.18. 전반기 총평[편집]
티모 로스트가 주도한 리빌딩을 앞세워 2. 분데스리가 복귀를 노렸지만 현실은 참혹했다. 첫 3경기에서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상대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결정력의 문제, 리그에 적응 실패로 인해 이길만한 경기를 비기고 비길만한 경기를 패배했다. 특히 리그 적응의 문제는 주장 디미트리 나자로프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욕설을 섞어가며 비판할 정도였는데, 2부리가보다도 정신적인 부분, 그러니까 맞서 싸울려는 멘탈리티가 중요한 3. 리가에서 아직 합이 안 맞는 팀에서 아름다운 패싱 축구를 구사할려고 한게 전혀 먹히지 않았다.
그게 제대로 터져버린 경기는 비스바덴전으로, 비스바덴의 늪축구에 제대로 빠져버리고 롱볼에 심각하게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처음으로 대패를 당했다. 로스트도 그걸 깨닫고 전술에 변화를 가져갔지만, 그 시점에 아우에는 이미 수렁에 빠져있었고, 선수들의 자신감은 크게 떨어져있었다. 자르브뤼켄전에선 어찌저찌 승점을 챙겨가는데 성공했지만, 그 후 홈에서 중요한 더비를 2번이나 패배하며 팬들의 지지를 완전히 잃어버렸으며, 결국 티모 로스트는 아우에에서 정식 경기를 단 1개도 이기지 못한 채 잘리고 말았다. [3] 특히 드레스덴전은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하며 자르브뤼켄전에 이어 훌륭한 경기력을 보였는데도 시즌 초부터 문제가 됐던 결정력 부족으로 인해 골을 넣지 못했으며, 반면 드레스덴은 후반전에 처음으로 잡은 기회를 골로 연결시켰으며 아우에는 그대로 패배했다. 만약 막시밀리안 틸, 리누스 로젠뢰허등이 기회를 잘 살렸다면, 다음 경기들에 훨씬 자신감이 있는 모습으로 임할수 있었기에 더더욱 아쉬움이 따랐다.
그 후 유스팀 감독 카르스텐 뮐러가 작년처럼 복귀해서 팀을 잘 수습하나 했지만, 월드컵 휴식기 기준으론 아직도 강등권 내에서 맴돌고 있다. 로스트 시절에 비해 크게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지도 못했는데, 메펜 전을 제외하면 극악의 골 결정력은 여전했으며, 골키퍼들의 활약으로 승점을 겨우겨우 따냈다. 마르틴 메넬은 복귀하자마자 매경기 스페셜을 찍으며 팀을 어떻게든 살려냈지만, 뒤스부르크전에 다시 부상을 당하며 결장하게 됐다. 불행 중 다행으로 월드컵 휴식기 덕분에 메넬이 결장하는 경기는 1개밖에 없으며, 그 경기에선 필리프 클레빈이 슈퍼세이브를 여러번 기록하며 승점을 벌어다줬다.
한편 아우에의 간부들이 전부 다 물갈이 당했는데, 새로 부임한 스포츠 디렉터 마티아스 하이드리히는 파벨 도체프에게 잔여 시즌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지난 여름에 팀에서 쫓겨나다시피 떠나서 의외라는 반응이 많은데, 반대로 3부 리가에서 잔뼈가 굵고 현재 데려올만한 매물 중에서 그만큼 아우에를 잘 아는 인물이 없기 때문에 시즌을 마무리 하기 위해선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인다.
3. 후반기[편집]
3.1. 18라운드 vs FC 잉골슈타트 04 (원정, 1:2)[편집]
3.2. 19라운드 vs SpVgg 바이로이트 (홈, 4:0)[편집]
3.3. 20라운드 vs SC 프라이부르크 II (홈, 0:0)[편집]
3.4. 21라운드 vs VfL 오스나브뤼크 (원정, 3:1)[편집]
3.5. 22라운드 vs SV 발트호프 만하임 (홈, 2:1)[편집]
3.6. 23라운드 vs SV 베헨 비스바덴 (원정, 1:2)[편집]
3.7. 24라운드 vs 1. FC 자르브뤼켄 (홈, 2:1)[편집]
3.8. 25라운드 vs SG 디나모 드레스덴 (원정, 1:0)[편집]
3.9. 26라운드 vs 로트바이스 에센 (홈, 2:1)[편집]
3.10. 27라운드 vs FSV 츠비카우 (원정, 0:2)[편집]
3.11. 28라운드 vs TSV 1860 뮌헨 (홈, 1:3)[편집]
3.12. 29라운드 vs SV 메펜 (원정, 3:2)[편집]
3.13. 30라운드 vs VfB 올덴부르크 (홈, -:-)[편집]
3.14. 31라운드 vs 할레셔 FC (원정, -:-)[편집]
3.15. 32라운드 vs SC 페를 (홈, -:-)[편집]
3.16. 33라운드 vs SV 07 엘버스베르크 (원정, -:-)[편집]
3.17. 34라운드 vs FC 빅토리아 쾰른 (홈, -:-)[편집]
3.18. 35라운드 vs MSV 뒤스부르크 (원정, -:-)[편집]
3.19. 36라운드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II (홈, -:-)[편집]
3.20. 37라운드 vs FC 잉골슈타트 04 (홈, -:-)[편집]
3.21. 38라운드 vs SpVgg 바이로이트 (원정, -:-)[편집]
3.22. 후반기 총평[편집]
4. 리그 총평[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4 22:03:53에 나무위키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2022-23 시즌/리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수술로 인해 몇주 뒤에 훈련에 합류할거라고 한다.[2] 감기에 걸렸다[3] 리빌딩을 위해 영입된 젊은 감독, 단 1경기도 이기지 못하고 경질됐다는 점에서 알렉세이 슈필레프스키랑 비교되지만, 슈필레프스키는 멘탈리티 관련된 부분부터 아우에에 전혀 맞지 않았고, 선수는 이적 의사가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단독적으로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공격수 파스칼 테스트뢰트를 심지어 강등 경쟁팀 SV 잔트하우젠에 팔아버리는 만행을 저질러 로스트 입장에선 슈필레프스키랑 비교되는거 자체가 실례다. 실제로 로스트가 구상해놓은 스쿼드는 현재 도체프가 훌륭하게 살려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