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개념예장/초콜릿/버서커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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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5성
2.1. 523. 사카타 킨토키 : 골든 골드 세트
2.3. 525. 나이팅게일 : 구급키트
2.4. 526. 쿠 훌린 얼터 : 미니 쿠짱
2.5. 527. 미나모토노 라이코 : 극상 겐지(源氏) 팥떡(柏餅)
2.6. 528. 수수께끼의 히로인 X [얼터\] : 수수께끼의 핫코코아 X
2.7. 723. 히지카타 토시조 : 부장이 만든 가루약(副長謹製の散薬)
2.8. 975. 항우 : 항우의 검
2.9. 1163. 아르주나 [얼터\] : 흔해빠진 기적적인 돌
2.10. 1178. 미야모토 무사시(수영복) : 파르페・마검 격파
2.11. 1533. 갈라테아 : 작품명:초코로 만든 자각상(自刻像)ver.2
2.12. 1536. 모르간 : 카멜롯 이야기
2.13. 1775. 이부키도지(수영복) : 순쌀 다이긴조 이부키
2.14. 1782. 센노 리큐 : 들판에 핀 꽃
3. 4성
3.1. 151. 타마모캣 : 원더풀 라이프
3.2. 152. 프랑켄슈타인 : 헥사곤 초콜릿 볼트
3.3. 529. 헤라클레스 : 멧돼지 후드
3.4. 530. 랜슬롯 : 누군가의 보검
3.5. 531. 베오울프 : 스웨덴 화룡 숯불 스테이크
3.6. 532. 이바라키도지 : 단 것
3.7. 724. 차차 : 일륜 단팥죽
3.8. 727. 펜테실레이아(엘도라도의 버서커) : 가시가 난 초코덩어리
3.9. 741. 수영복 노부나가 : 버닝 어쩔 수 없는 초콜릿
3.10. 951. 아탈란테 [얼터\] : 저돌맹진 초콜릿
3.11. 968. 잔 다르크 얼터(수영복) : 낫 하트 초콜릿
3.12. 1359. 귀녀 코요 : 쥬라식 초코이니라
3.13. 1364. 브륀힐드 : 발키리 웨딩
3.14. 1550. 세이 쇼나곤 : 토스트 허니 버드나무
3.15. 1765. 크림힐트 : 마음을 담은 초콜릿(설교 첨가)
4. 3성
4.1. 150. 키요히메 : 리본을 맨 키요히메
4.2. 533. 여포 봉선 : 축복의 장식
4.4. 1168. 모리 나가요시 : 한 잔의 차
5. 2성
5.1. 535. 칼리굴라 : 시 발레스 발레오
5.2. 536. 에릭 블러드액스 : 아내로부터의 감사편지(礼状)
5.3. 1177. 살로메 : 살로메가 당신에게
6. 1성
6.1. 537. 스파르타쿠스 : 반역을 향한 첫 걸음
6.2. 538. 아스테리오스 : 라비린스 맵
6.3. 735. 폴 버니언 : 아주 좋아하는 팬케이크


1. 개요[편집]


Fate/Grand Order의 초콜릿 개념예장 중에서 버서커 클래스의 초콜릿 개념예장 목록이다.

2. 5성[편집]



2.1. 523. 사카타 킨토키 : 골든 골드 세트[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523.png
사카타 킨토키(버서커)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막과자 가게에서 산더미처럼 구입한
막과자들과 캡슐토이 완구가 몇 개.
그리고 번쩍번쩍 빛나는 금 목걸이.
그가 좋아하는 것들을 아낌없이
채워넣은 골든하며 스페셜한 골드 세트다.
자세히 보면 완구 구슬 안에 리요구다코&구다오가 있으며 그 외에도 막과자 포장지도 잘 보면 서번트들이 그려져 있다.

2.2. 524. 블라드 3세 : 스케이프고트[편집]


파일:스케이프고트.png
블라드 3세(버서커)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마스터는 서번트의 꿈
질질 끌려가는 일도 있다고 들었다.
꿈 따위에 목숨의 위기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머리맡에 두면, 안심할 수 있겠지.
동유럽에서 전해지는 풍습으로, 머리맡에 산양 인형을 두고 자면, 그 인형이 나쁜 꿈에게 제물로 바쳐지고 잠든 사람은 악몽을 꾸지 않게 된다고 한다. 이따금씩 정말로 꿈에서 죽을 뻔하는 주인공에게는 딱인 선물.

뜬금없이 봉제인형인 이유는 블라드 3세의 취미가 자수이기 때문.

2.3. 525. 나이팅게일 : 구급키트[편집]


파일:구급키트.png
나이팅게일에게 받은 발렌타인 구급키트.
구급키트의 상비는 필수입니다.
평소부터 휴대하도록 하세요.
초콜릿?
아아, 그렇지요. 확실히.
비상용 식량도 더해 두었습니다만, 무슨 문제라도?
말그대로 구급키트. 다른 여캐와는 다르게 그냥 오늘은 구급키트의 점검일, 그리고 캡틴 쿡이 낙명한 날이라면서 구급키트를 새로운 것으로 교체해주고, 만일에 대비해 내용물에 빠진 게 없나 점검해두라고 일러두고 간다. 굳이 새 것으로 교체해버린 것이 은근슬쩍 선물해준 게 아닐까, 하는 의견도 있지만. 마스터의 실망스런 반응과 나이팅게일의 광화(건강과 청결에 대한 집착)를 생각해보면 초콜릿은 그냥 순수하게 비상식량용으로 넣어뒀을 뿐으로 보인다. 비상식량에 들어 있는 초콜렛은 맛없다. 정말 비상용이군.

2.4. 526. 쿠 훌린 얼터 : 미니 쿠짱[편집]


파일:미니 쿠짱.png
쿠 훌린 얼터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어쩐지 어딘가에서 봤던 봉제인형이다.
참고로 메이브에게 물어보았지만
전혀 짐작가는 것은 없다던가.
또, 머리맡에 놓아두면
어느 샌가 다른 장소에 이동해 있거나,
상처가 나 있거나 한다.
그때는, 솜을 채우거나 해서 수선해주자.
프리즈마 코즈때 나왔던 그 쿠짱. 쿠얼터의 말에 따르면 어느새인가 있었다는데, 메이브가 짓궂은 장난으로 가져온 것 같다고. 미니쿠쨩은 "시꺼, 초코 대구 던져버린다"라고 화를 낸다. 한그오에서는 초콜릿 덩어리 맞고 싶냐고 미묘하게 번역.

많은 플레이어들이 드디어 쿠쨩을 얻었다고 기뻐했다 카더라. 이 예장은 봉제인형으로 나왔다.

아나스타샤 발렌타인 이후에는 뷔이 인형, 파리스 발렌타인 이후에는 아폴론과 영역다툼을 벌인다.

2.5. 527. 미나모토노 라이코 : 극상 겐지(源氏) 팥떡(柏餅)[편집]


파일:극상 겐지 팥떡.png
미나모토노 라이코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빨리 드셔주세요.
엄마로부터
선택지에 따른 대사에서 자기자신도 인지 못하는 광적인 사랑을 은근슬적 엿볼 수 있다.

柏餅는 카시와모찌라는 모찌로, 떡갈나무 잎으로 감싸는 모찌다. 한국의 망개떡 비슷하게, 잎의 항균성분으로 보존기간을 늘리기 위한 것. 참고로 일본에서는 꽤나 유명한 모찌 중 하나로, 전자레인지로 만들 수 있는 모찌라는 제목으로 한동안 유행했었다. 한국에서도 실제로 재료만 있으면 전자레인지로 만들 수 있는 모찌 중 하나.

2.6. 528. 수수께끼의 히로인 X [얼터\] : 수수께끼의 핫코코아 X[편집]


파일:수수께끼의 핫코코아 X.png
수수께끼의 히로인 X [얼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사실은 차를 좋아합니다, 저는.
하지만 가끔씩은 코코아나 커피를 마시고 싶어지기도 하죠.
그럴 때는 스페이스벅스.
서번트계의 최변경 행성 토토리에도
점포를 연 체인점입니다.
정체불명의 다크매터 시럽을 풍부하게 사용한,
제가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풀 네임은 "톨 다크매터 초코 코스모 캐러멜 위드 다크 초코 소스 엑스트라 휩 엑스트라 그래비티." 다시 물어보면 "톨 다크매터 초코 플라즈마 애드 슈바르츠실트 초코 소스 위드 뉴트리노 엑스트라 퀘이사."라고 한다. ~준 사람이 헷갈리면 어떡해~

2.7. 723. 히지카타 토시조 : 부장이 만든 가루약(副長謹製の散薬)[편집]



부장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신선조 부장, 히지카타 토시조가 과거에
행상 노릇을 하며 팔고 다녔던 약.
골절, 타박, 염좌와 근육통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젊은 시절, 검술 수련을 하면서 이 약을 짊어지고
각지에서 물건을 팔았지만, 신선조 결성 이후로는
팔러 다니는 일은 없어졌다.
이 약은 일부러 히지카타가 직접 뜯어온 우혁초[1]
만들어준 것. 참고로 토시조가 직접 만든 것은
특별히 더 쓰다.
“──내 허락도 없이 멋대로 죽을 수 있다고 생각 마라”
히지카타가 젊었을 적에 팔았다는 '이시다 산약'. 단무지 주는 줄 알았는데 의외라는 평. 생전 오키타 소지가 병으로 쓰러진 것이 한켠으로 마음에 걸렸던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한그오에서는 예장명을 최대한 풀어서 번역했다.

지금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에도 시대에는 약 400건 이상의 고객 및 거래처를 갖춘 유명한 의약품. 약 1700년대 초에 개발된 후, 1948년 일본의 약사법이 개정되기까지 약 250년간 제조된 역사깊은 약이다.

2.8. 975. 항우 : 항우의 검[편집]



항우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이문대영세 신 제국을 세계 정복으로 이끌었던 역전의 무구.
오래 사용된 분위기가,
수많은 전투의 격렬함을 떠올리게 한다.

역전의 용사 항우의 일생사가 담긴 답례.

2.9. 1163. 아르주나 [얼터\] : 흔해빠진 기적적인 돌[편집]



아르주나(얼터)에게 받은 답례.
마술적으로도, 예술적으로도, 거의 무가치하다고 해도 좋다.
그저 잘 연마되고, 그저 아름다울 뿐.
이 물건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받은 당신이다.
받을 만한 가치가 없는, 가짜 보석으로 볼 것인가──
소중한 동료가 준, 소중한 보물로 볼 것인가.
그 광채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답다면,
타인이 부여하는 가치 따윈 사소한 것이다.
반귀석, 혹은 준보석이라 불리는 돌. 초콜릿을 받은 답례로 그 자리에서 바로 직접 창조(?!)한 것을 준 것이다.

이벤트 초기에 선택지가 나오지만 답례를 받는데 차이는 없다. 어느 쪽을 고르냐에 따라 알준의 보이스톤이 달라진다. 신에 가까운 모습은 기본형으로 감정이 희미한 모습, 인간에 가까운 모습은 최종재림형으로 감정이 풍부해진 모습. 마테리얼에서 양쪽 다 감상해주자.

2.10. 1178. 미야모토 무사시(수영복) : 파르페・마검 격파[편집]


파일:페그오 파르페 마검 격파.png
수영복 미야모토 무사시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일단 초콜릿이 들어가 있으니
아슬아슬하게 초콜릿 인정! 이라는 것이 본인의 주장.
커플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숟가락은 두 개, 빨대도 두 개.
초콜릿 파르페에 꽂혀 있는 스틱 쿠키는
무사시의 다섯 자루 칼을 표현한 것.
사이좋게 교대로 먹으면 한 자루가 남는데,
그것을 어떻게 먹을지는 두 사람의 기분에 달렸다.
승부에 나섰구나, 미야모토 무사시!

파일:수사시 성배 우동이 아냐?.png
원본인 세이버 무사시는 경단과 우동이지만, 이쪽은 제대로 초콜릿이 들어가 있다. 때문에 선물을 받을 때 마스터가 '성배 우동이 아니...... 라고......?' 물어본다.나름 기대했는데

2.11. 1533. 갈라테아 : 작품명:초코로 만든 자각상(自刻像)ver.2[편집]



갈라테아로부터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ver.1이 너무나도 정교하고 먹기 힘들었기 때문에, 데포르메의 정도를 높여 새로 깎은 ver.2.
특징을 잡아낸 귀여운 조형은 식품 완구 맛의 인상을 가지며,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못 먹을 것도 없을......지도 모른다.
또 외관에만 주의를 기울이는 경향이 있지만, 소재인 화이트 초콜릿도 엄선된 소재를 노력과 시간을 들여 마련한 것이며, 매우 맛있다.
"피그말리온 왕은, 하인에게 생활 전부를 맡긴 채 거들먹거리는 것 같은 분이 아니었으니까요.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끝내면 좋다', 그런 감각을 가진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왕의 아내로써 부끄럽지 않은 정도의 가사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엣헴."


남편 피그말리온이 유명한 조각가이다보니 아내인 갈라테아도 조각에 일가견이 있다. 처음 만든 초콜릿은 너무 정교해서 고심 끝에 데포르메 정도를 올리고 만든 모양.

2.12. 1536. 모르간 : 카멜롯 이야기[편집]



모르간이 준 발렌타인 초콜릿.
요정국 카멜롯을 본뜬 초콜릿.
아르토리아 펜드래건(랜서) 의 초콜릿과 똑같은 컨셉.
처음에는 리얼리티를 추구한 초정밀, 초정교한 성이었지만,
「……이래서는 음식으로 보이지 않네요.」
란 사실을 눈치채고, 메르헨 지수가 엄청난 디자인이 되었다.
폐하의 소녀감성이 빛난다.
성 앞에는 체스 말 같은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화목한 여왕과 왕녀』, 『어린 용자 장군』,
『깊게 신뢰하는 두 기사』, 『좀 그렇나 싶지 않던 것도 아니지만, 능력을 인정하고 있었던 대신』이 늘어서 있다.

초콜렛에 요정기사들 외에도 우드워스와 스프리건이 있는데 이들 역시 모르간에게는 오른팔과 왼팔 같은 신하들이니만큼...

2.13. 1775. 이부키도지(수영복) : 순쌀 다이긴조 이부키[편집]





2.14. 1782. 센노 리큐 : 들판에 핀 꽃[편집]






2.15. ??. 알트리아 캐스터(수영복) :[편집]





3. 4성[편집]



3.1. 151. 타마모캣 : 원더풀 라이프[편집]


파일:원더풀 라이프.png
타마모캣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초 직구 발렌타인 초콜릿이다.
이게 러브라고 한다면 무엇이 러브란 말인가.
모르겠군.
확실한 건, 이것을 만들고 있을 때는
최고로 해피 했다는 사실뿐이다!
사랑한다, 주인!

예장명은 일본에서 개의 울음소리(멍)를 뜻하는 왕(ワン)과 중의적 의미를 노린 듯하다.

3.2. 152. 프랑켄슈타인 : 헥사곤 초콜릿 볼트 [편집]


파일:헥사곤 초콜릿 볼트.png
프랑켄슈타인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건네받은 종잇조각에는 커다란 ♡ 마크가 그려져 있다)

3.3. 529. 헤라클레스 : 멧돼지 후드[편집]


파일:멧돼지 후드.png
헤라클레스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멧돼지 박제, 를 뒤집어 쓸 수 있게 한 것. 따뜻하다.
뒤집어 쓰면 베르세르크처럼 된다.
그대여, 항상 야성을 잊지 마오.
헤라클레스의 열두 시련 중 세 번째가 에리만토스의 멧돼지를 잡는 것인데 이 멧돼지가 이 쓰개의 재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다만 신화를 보면 이 멧돼지를 죽이는 게 아닌 생포하는 게 임무였고, 이후 살려서 보내주었다고 하는 걸로 봐서는 아닌 모양.

3.4. 530. 랜슬롯 : 누군가의 보검[편집]


파일:누군가의 보검.png
광전사 랜슬롯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이전에 누군가에게서 강탈한 듯한 보검.
장물? 아뇨, 전리품입니다.

3.5. 531. 베오울프 : 스웨덴 화룡 숯불 스테이크[편집]


파일:스웨덴 화룡 숯불 스테이크.png
베오울프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드래곤 스테이크가 되어버릴 것 같아~!
되었다.
소스는 일본풍 와사비간장, 서양풍으로 양파를
베이스로 한 어니언소스 등.
별로 기름기가 없어서, 고기 본래의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쇠고기보다는 닭고기 풍미에 가깝다.
미식 블로그에서는 '점장이 무섭다'라는 평.
용을 잡고 그 용고기로 만들어 준 요리며 이 요리를 만드는데 에미야와 부디카가 도와준 모양. 참고로 부위는 용의 목살. 용들은 브레스를 토해내니까, 목이 가장 단련되어서 맛있다나 뭐라나.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단행본 2권의 부록인 드래곤 스테이크편은 이 답례 예장과 아처의 답례 예장이 스토리의 모티브다.

3.6. 532. 이바라키도지 : 단 것[편집]


파일:단 것.png
이바라키도지에게 받은 선물.
수북이 쌓인 마카롱.
포장을 벗긴 판 초콜릿도 몇 장인가 있다.
어린아이의 꿈.
……참지 못했는지,
마카롱이나 초콜릿 중 몇 개를 베어먹은 흔적이 있다.
너서리 라임의 부탁 때문에 리츠카에게 초콜릿을 주었다. 설명처럼 마카롱이나 초콜릿을 몇 개 베어먹고는 너서리 라임에게 자신은 다 줬다고 변명을 한다.

3.7. 724. 차차 : 일륜 단팥죽[편집]


파일:페그오 carcar초콜릿.png
요즘 한창 잘나가는 차차에게 받은 선물.
옛날 꽃놀이에서 대접되었다는, 금가루를 뿌린
호화현란하며 달콤한 맛의 부드러운 단팥죽.
차차 본인이 만든 주옥같은 한 그릇이자
차차가 몹시 좋아하는 음식이라는,
일거양득 차차 대만족의 간식.

어? 발렌타인인데 초콜릿이 아닌 거 아니냐고?
차차도 같이 먹고 싶으니까 노 프로블럼!
발렌타인이라고는 해도 슬슬 초콜릿에 질릴 무렵에
단팥이라고 하는, 차차만이 할 수 있는 이 배려는
마스터의 하트에 쿵, 했겠지!
“……어떠냐, 맛있느냐? 그렇구나, 맛있나. 후후……
그것은 정말로, ───다행이로구나”

차차의 최애식인 단팥죽을 호화롭게 꾸민 것. 자기도 먹고 싶었나보다. 뭐 초콜릿 사이에 소박하게 달달한 단팥죽 한 그릇이면 지친 입과 속을 달래주니까 마스터를 위한 차차의 귀여운 배려도 일품.

마지막 대사는 차차답지 않은 어른스러운 어투인데, 발렌타인 이벤트 도중 입가에 팥소를 묻힌 후지마루 리츠카를 돌보며 자식들을 떠올렸는지 회한을 느꼈기 때문. 보이스 업데이트 이후에는 아스미 카나의 차분한 연기 덕에 더 애절하다는 평.

3.8. 727. 펜테실레이아(엘도라도의 버서커) : 가시가 난 초코덩어리[편집]


파일:페그오 가시가 난 초코덩어리.png
엘도라도의 버서커(펜테실레이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단단하다! 아프다! 맛있다! 라는 삼박자를 다 갖춘
철구 형태의 초콜릿.
여왕의 배려로, 이것은 전사가 빠질지도 모르는
다양한 궁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예를 들자면, 마수가 배회하는 무인도에 남겨졌을 때.
동서고금의 달인이 격돌하는 투기장에 던져졌을 때.
증오스러운 그리스 영웅이 갑자기 눈앞에 나타났을 때.
그 어떤 예상 못한 사태에 처하더라도,
이 칼로리와 파괴력은 과부족 없이 당신을 구원할 것이다.
참고로 핑크색 부분은 딸기 맛이라고 한다.

3.9. 741. 수영복 노부나가 : 버닝 어쩔 수 없는 초콜릿[편집]



세계적인 놋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노부나가의 등 뒤에 구현되는 수수께끼의 해골이
플랑베(flambe)되어 불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수수께끼의 초콜릿.
아직도 이 해골이 무엇인지 확실치 않지만,
그것은 뭐, 이번에는 아무래도 좋다.
그 해골 초콜릿을 한층 더 발전시킨 주옥같은 명품.
꽤 멋지지만 먹고 싶지는 않다.
“예이! 다들 발렌타인 즐기고 있냐!! 나야말로 전국 사상 가장 버닝한 발렌타인의 영웅, 그렇다, 나다! 그리고, 이것이 나의 특제 버닝 어쩔 수 없는 초콜릿! 유통기한은 앞으로 10초! 서둘러라, 인간 50년! 초콜릿의 정수를 한입 맛보니! 달콤하고 덧없는 세상과 같구나! 들어주세요, 그런 나와 그대의 화려한 무대. 자, 혼노지에 닿아라, 발렌타인 로큰로──────올!”
───아, 녹아버렸네.

3.10. 951. 아탈란테 [얼터\] : 저돌맹진 초콜릿[편집]


파일:페그오 버탈란테 초콜릿.png
아탈란테 얼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마수 칼리돈을 모티프로 삼았으며, 완성도가 상당하다.
핑크색 부분은 스트로베리 초콜릿으로 작성.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인지, 맛은 달콤한 편.
“……뭐, 그 뭐냐. 사과는 먹기 질렸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말이다. 가능하면 아이들과 함께 먹어 주면 좋겠군.”

3.11. 968. 잔 다르크 얼터(수영복) : 낫 하트 초콜릿[편집]


파일:페그오 수영복 흑잔 춰컬릿.png
잔 다르크 얼터(버서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뭐야. 어차피 먹을 거니까 상관없잖아.
깨져있든 실패했든 엉망진창이 되었든 실패했든,
뭐가 어떻게 되었더라도 먹을 거니까, 전혀 상관없잖아!
적어도, 알겠어? 적어도 맛만은 맛있으니까, 불만은 없겠지!
내년, 내년을 각오하라고. 알겠지?!
다음 초콜릿은, 반드시 당신이 눈물을 흘리면서 기뻐하며
돼지처럼 먹을 정도의 초콜릿을 만들어 주겠어!
어, 뭐야. 지금 초콜릿도 충분히 기쁘다?
흥~! 흥~! 흐~응!! (만족스러운 얼굴)

파일:페그오 발렌타인 츤츤 흑잔.png
버서커 클래스라 그런지 초코 제작에 실패했다고 한다. 수제 10qp로 구입했다는 시제품이지만 귀중품이라고 한다.

3.12. 1359. 귀녀 코요 : 쥬라식 초코이니라[편집]



귀녀 코요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GYAOOONN!! 다이노와이프!!
유구한 시간을 넘어 이 ‘발렌타인’에 새로이 등장했노라!
거대한 초콜릿 덩어리 속에서, 해머와 브러시를 사용하여
대담하면서도 세심하게 발굴해 보도록 하거라!
시크릿은 400만년 전에 토가쿠시산을 활보했던
스테고돈 신슈엔시스다!”
(……어떠냐? 이 정도면 설명은 충분했나?
어쩐지 나도, 조금 낯간지럽다고 할지,
쑥스럽구먼── 조금 더 하라고?
으으, 알았다)
“바, 발굴한 뒤에는 리얼하게 움직이는
호법틱 액션 인형으로 가지고 놀 수 있다!
다이노와이프!! (자포자기)”

처음에 이걸 받고 이해를 못한 마스터에게 보이저와 에리세가 통역해주었다.

3.13. 1364. 브륀힐드 : 발키리 웨딩[편집]



브륀힐드(버서커)에게 받은 선물.
직접 만든 웨딩 케이크.
화이트초콜릿을 듬뿍 사용한 데코레이션.
브륀힐드와 시구르드가 만난 설산,
힌다르피얄산을 이미지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산 정상에는 귀엽게, 과자로 만든
작은 산장 같은 집이 가만히 놓여 있다.
어떻게 봐도 시구르드에게 보내는 선물로 보이지만……
이 만남을 이루어준 마스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라는 의미로 브륀힐드는 이 케이크를 만들었다고 한다.
시구르드용과, 마스터용이다.

3.14. 1550. 세이 쇼나곤 : 토스트 허니 버드나무[편집]



세이 쇼나곤(버서커)로부터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마치 남쪽 지방을 떠올리게 하는, 화려함과 번화함.
형형색색의 아이스크림과 과일, 과자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담은 익사이팅한 토핑.
그것들을 한 몸에 받아들이고 받쳐주는, 통짜 토스트
이거야말로 파티의 정석, 허니......
아니, 아니었어. 딱 봐도 초콜릿이다.
그래도 이건, 혼자 먹으면 분명 재미없을거다.
만들어준 그녀와 쉐어해서, 사이좋게 먹도록 하자.
그쪽이, 몇 배는 더 맛있을게 뻔하니까.
*
그런데, 불꽃놀이는 대체 무슨 의미일까.
나기코 씨는 어떤 대답도 해주지 않는다.

3.15. 1765. 크림힐트 : 마음을 담은 초콜릿(설교 첨가)[편집]




남편의 외골수 영웅심리를 걱정하며 마스터에게도 설교하는 크림힐트의 걱정이 담긴 예장.

3.16. ???. 두료다나 :[편집]





4. 3성[편집]



4.1. 150. 키요히메 : 리본을 맨 키요히메[편집]


파일:리본을 맨 키요히메.png
키요히메(버서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어서 드셔주세요♪
어서, 어서, 어서, 어서♡
용이 아니라 초콜릿으로 변한 키요히메 본인. 발렌타인 에피소드 초반의 구다즈의 꿈에서 언급된다.일러스트 유출시에는 들고있는 초콜렛이 메인인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본인까지 전부 초콜릿이었다. 본인 왈 다 먹으면 26만 5천 칼로리라고...[2]

다만 이건 꿈의 내용이고, 실제론 초콜렛은 덤이고 자기 자신이 발렌타인 선물이란 의미다.

4.2. 533. 여포 봉선 : 축복의 장식[편집]


파일:축복의 장식.png
여포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여포가 소중히 가지고 있던 것…… 이지만,
본인은 어째서 이것이 소중했는지 잊고 있다.
아무래도 신부의상에 사용되는 장식인 듯하다.
군사라면 이걸 써야 된다고 줬다면서 진궁=초선설에 근거로 사용되기도 했었는데, 사실 오역. 그냥 나중에 시집갈 때 쓰라고 준 것이다. 아마도 원술의 아들과 혼담이 있었다는 여포의 딸의 것으로 추측된다.

진궁의 번역서라는 정체불명의 물건 덕에 평소와는 달리 대화가 제대로 되는 것도 포인트. 대화를 보면 확실히 난폭하고 반골적인 면이 보인다. 초콜릿을 주면 꿀은 원술에게나 주라 라며 깨알같은 꿀물 드립을 친다.

4.3. 534. 다리우스 3세 : 필 가우가멜라[편집]


파일:필 가우가멜라.png
다리우스 3세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가우가멜라 전투에서 사용되었다는 전투코끼리.
거구로 나타나시는 폐하도 유유히 탈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보구로서 출현하는 죽음의 전투 코끼리가 아니라,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를 연상시키는 장식을 한
진짜 코끼리인 모양
자아, 마음 내키는 대로, 폐하와의 드라이브를 즐기자..
코끼리를 보고 벙찐 주인공에게 믿음직스럽게 따봉을 날리는 다리우스가 포인트.

4.4. 1168. 모리 나가요시 : 한 잔의 차[편집]



모리 나가요시에게 받은 답례.
다다미 두 장의 다도실에서 대접받는 한 잔의 차.
무릎이 맞닿을 정도로 좁은 다도실에서 차를 둘러싸고,
대접하는 자의 일거수일투족에 의식을 할애하며
즐기는 지극히 행복한 한때.
……아니, 뭐, 어려운 것들은 아무래도 좋아.
각자 마음 내키는대로 우리고 마음 내키는대로 마시는,
즉 목숨을 건 대결과 마찬가지라는 거야.
그건 그렇고, 어때? 이 붉은 다기.
리큐 거사라고 하면 검은색 다기가 유명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이 붉은 다기 쪽이 좋더라고.
왠지 피가 흩뿌려진 것 같아서 수수한 정취가 느껴지잖아!
우햐하하하! 뭐, 한잔 하라구!

실제 역사에서 센노 리큐 선사는 검은 다완을 즐겨 사용하는 편이었으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붉은 다완을 더 선호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 말대로...

5. 2성[편집]



5.1. 535. 칼리굴라 : 시 발레스 발레오[편집]


파일:시 발레스 발레오.png
칼리굴라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너의 행복이야말로 나의 행복'
네로의 모습을 본뜬 초상 조각.
칼리굴라가 필사적으로 평정을 유지하며
조각했다고 생각되는,
그의 마음 그 자체.
요컨대 사랑을 드러내는 선물이다.
시 발레스 발레오(Si vales, valeo)는 한국어로는 보통 '네가 잘 있으면 나도 잘 있다'로 번역된다.

나이팅게일의 말에 의하면 칼리굴라가 이 것을 만드느라 너무 오랫동안 제정신을 유지한 탓에 몇 배는 더 날뛰었고, 이후 로마님의 간호를 받고 진정한 모양.

5.2. 536. 에릭 블러드액스 : 아내로부터의 감사편지(礼状)[편집]


파일:아내로부터의 감사편지.png
에릭 블러드액스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언제나 부려먹어주셔서 감사저주합니다. 그런데다 우리 남편
에게 초콜릿이라니무례한놈감사합니다. 답례로 다음 기회에
저주축하의 선물을 보낼까 생각저주합니다.
……라고 적혀 있다.
잘 보면 에릭의 아내 군힐드가 마스터에 대해 욕을 쓰거나 저주하려다가 고쳐쓴 티가 팍팍 나는 편지다. 이걸 건네는 에릭이 침통한 표정을 짓다가 마지막에 마스터에게 힘내라고 말하는 것이 포인트.

5.3. 1177. 살로메 : 살로메가 당신에게[편집]


파일:페그오 살로메가 당신에게.png
살로메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살로메가 평소 가지고 있는 ‘은 쟁반’의 레플리카 위에,
작은 해골형 초콜릿이 잔뜩.
입에 넣으면 달콤하게 녹아내리는 달디단 초콜릿.
결코 저주 같은 것은 걸려있지 않다……
걸려있지 않을 터인데……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 속이 술렁인다.
어떠한 마력으로 형성되어 있는 것일까,
상온에 그대로 놓아두면 녹아 버린다.
그러므로, 빨리 먹어야만 한다. 전부.
살로메의 언급에 의하면 셰에라자드를 포함한 주방의 서번트들과 함께 만들었다고 한다.

6. 1성[편집]



6.1. 537. 스파르타쿠스 : 반역을 향한 첫 걸음[편집]


파일:반역을 향한 첫 걸음.png
스파르타쿠스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그대여!
이것이야말로 반역의 제1보!
다음은 족쇄에 도전하자!
물론 라스트는 목에 차는 칼이다!
사람을 짐승취급하는 압제자들에게,
그 강인한 힘을 보여주어라!
마스터를 압제자라며 이걸 채우는게 아니라 마스터 또한 압제자에게 저항한다는 증거로서 "순수한 힘으로 이걸 부셔봐라"라고 준 것이다. 리츠카는 어떻게든 수갑을 부수긴 했지만 그 시점에서 힘을 다 써서 기절해버렸다.

6.2. 538. 아스테리오스 : 라비린스 맵[편집]


파일:라비린스 맵.png
아스테리오스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미궁 완전공략 맵.
계단이나 보물상자나 워프 존의 위치까지 완벽.
이것이 있으면
이 없더라도 무사히 귀환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미궁의 도중에 사슴이라든가 사마귀 같은 것
조우했을 경우는 각오할 것.
아스테리오스의 말에 의하면 사자 사람이 자동 매핑 장치를 만들어서, 드레이크랑 같이 사용하면서 다녔다고 한다. 이후 크리스마스 때 책 여자애하고 추워보이는 여자애에게도 줬다고 한다.

신주쿠 실장 때 각종 서번트들의 손에 쥐어지며 길을 잃었다며 드립용으로 쓰였다.

6.3. 735. 폴 버니언 : 아주 좋아하는 팬케이크[편집]


파일:페그오 폴 버니언 초콜릿.png
폴 버니언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
잘 정비된 대지처럼 평평한 팬케이크 위에 우뚝 솟은
화려한 토핑은, 신세계를 정복한 개척자들의 번영을 상징하는 듯하다.
말할 것도 없이 승리의 맛은 특별하다.
폴 버니언의 사이즈에 맞추어져 만든 팬케이크. 겹치면 사람 키 만하다. 그 옆에 과일들이 우르르 몰려있는 게 귀여운 특징. 버니언 왈, 에미야와 주방 서번트들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한다.
[1] 이시다 산약의 원료 고마리를 말하는 것이다[2] 잉여로운 여담으로, 키요히메의 프로필상 체중은 41kg. 어떻게든 저 칼로리를 맞추려면 대량의 수분을 함유한 인체의 열량으로는 힘들다. 같은 질량의 가나 초콜릿(30g 165kcal)으로 계산해보면 22만 5천 5백으로 그나마 근접한다. 조건부로 령주도 깎는 처자이니만큼 광화 하나로 영기변환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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