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개념예장/초콜릿/엑스트라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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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113. 마슈 키리에라이트 (2016년, 2017년) : 칼데아 스탠더드
2.2. 761. 마슈 키리에라이트 (2018년) : 스트레인저 아망드
2.3. 1195. 마슈 키리에라이트 (2020년) : 트로피컬 메모리아
2.4. 1383. 마슈 키리에라이트 (2021년) : 칼데아 스프링 홀리데이
2.5. 1563. 마슈 키리에라이트 (2022년) : 칼데아 쁘띠 앙주
2.6. 1795. 마슈 키리에라이트 (2023년) : 칼데아 쁘띠 풀
3.1. 5성
3.1.1. 153. 잔 다르크 : st.오를레앙
3.1.2. 539. 아마쿠사 시로 : 교회식 수제 쿠키
3.1.4. 978. 시황제(초콜릿을 받는다) : 불로불사의 선단
3.1.5. 979. 시황제(초콜릿에 대한 답례) : 옥수(玉髄) 초콜릿
3.1.6. 1182. 알트리아 펜드래곤(수영복) : 초콜릿 케이크・버니 화이트
3.1.7. 1369. 히미코 : 빛의 히미초코
3.1.8. 1382. 아무르 [카렌\] : 헤븐리 하트
3.1.9. 1766. 제임스 모리어티 (룰러) : 당신의 학력을 증명하다
3.1.10. 1777. 스카사하=스카디(수영복) : 블루 룰루하와 맛 빙수
3.1.11. 1794. 여교황 요한나 : 샤이닝 요한나 초코
3.2. 4성
3.2.1. 540. 마르타(수영복) : 성녀의 평안
3.2.2. 983. 케찰코아틀(삼바/산타) : 투쟁의 시작과 끝을 고하는 초콜라테
3.2.3. 1158. 아스트라이아 : 와인과 별의 초콜릿
3.2.4. 1548. 레오나르도 다 빈치 (수영복) : 칼데아 서머 오더
3.2.5. 1784. 이요 : 도토리 초콜릿
4.1. 5성
4.1.1. 541. 암굴왕 : 갓 끓인 커피
4.1.2. 542. 잔 다르크 [얼터\] : 자폭 대폭발 초콜릿
4.1.3. 1166. 마왕 노부나가(초콜릿을 받는다) : 곶감
4.1.4. 1167. 마왕 노부나가(오다 킷포시)(초콜릿에 대한 답례) : 속이 빈 표주박(うつけ瓢箪)
4.1.5. 1185. 스페이스 이슈타르 : 스페이스 디오라마 초콜릿
4.1.6. 1380. 타이라노 카게키요 : 겐페이 전병
4.1.7. 1548. 카마(수영복) : 섬뜩한 마왕의 초코
4.2. 4성
4.2.1. 543. 고르곤 : 알 초콜릿(여러 개)
4.2.2. 720. 헤센 로보 : 질주하다
4.2.3. 1555. 수수께끼의 란마루 X : 수수께끼의 란마루 초코X
4.2.4. 1776. 우츠미 에리세(수영복) : 플라네터리 도너츠
4.3. 3성
4.3.1. 954. 안토니오 살리에리 : 칠흑의 지휘봉
4.4. 0성
4.4.1. 544. 앙리마유 : 악마의 밴대너
5.1. 5성
5.1.1. 729. 멜트릴리스 : 멜티 하트
5.1.2. 730. 셋쇼인 키아라 : 셋쇼인 특상 찹쌀경단
5.1.3. 958. 오키타 소지 [얼터\] : 어묵 초콜릿
5.1.4. 973. 시토나이 : 찰떡 화이트 초콜릿
5.1.5. 1155. 킹프로테아 : 그랜드 초콜릿
5.1.6. 1374. 아시야 도만 : 도만의 부적
5.1.7. 1562. 마난난 막 리르 [바제트\] : 바제난식 발렌타인용 감미(甘味)
5.1.8. 1759. 슈퍼 버니언 : 슈퍼 버니언 밀
5.1.9. 1789. 그리고리 라스푸틴 : 시작의 시간
5.2. 4성
5.2.1. 731. 패션립 : P푸딩·아·라·모드
5.2.2. 751. 메카에리짱 : 리시버
5.2.4. 1758. 태세성군 : 함께, 햇볕 쬐기
5.3. 3성
5.3.1. 1772. 서복 : 공동제작중!
6.1. 5성
6.1.1. 969. BB(수영복) : 마스터 인 더 초콜릿
6.1.2. 1160. 위대한 석상신 : 프리미엄 초코 케이크
6.1.3. 1362. 셋쇼인 키아라(수영복) : 한여름의 신기루 세트
6.1.4. 1771. 아키타입:어스 : 하프문:어스
6.2. 4성
6.2.1. 732. BB : 스위트 데빌 슬롯
7.1. 5성
7.1.1. 753.애비게일 윌리엄스 : 초콜릿 열쇠
7.1.2. 759. 카츠시카 호쿠사이 : 초코초코 문어 여덟 다리
7.1.3. 1193. 양귀비 : 화청궁(華清宮) 명과 온천 만주
7.1.4. 1358. 보이저 : 칼데아 포트레이트
7.1.5. 1366. 애비게일 윌리엄스 [여름\] : 스타리 나이트
7.1.6. 1372. 반 고흐 : 고흐의 초콜릿 마리나드(미수)
7.1.7. 1551. 자크 드 몰레 : 신전기사단의 비희극(悲喜劇)
7.1.8. 1560. 어둠의 코얀스카야 : NFF 엑스트라
7.1.9. 1793. 쿠쿨칸 : 오비트 라디언스 싱
7.2. 4성
7.2.1. 971. 수수께끼의 히로인 XX : 네뷸러 스위트
7.2.2. 1534. 수수께끼의 아이돌 X [얼터\] : 두 사람의 은하
8.1. 5성
8.1.1. 1543. 오베론 : 허영의 먼지
8.1.2. 1773. 레이디 아발론 : 스위트 부케 아발론
8.2. 4성
8.2.1. 1562. 헤파이스티온 : 왕의 조상(彫像) 초코
8.2.2. 1787. 구문룡 엘리자 : 크레용 초콜릿과 그림쟁이
8.2.3. 1792. 틀랄록 : 벌새는 비밀의 방
9. 비스트


1. 개요[편집]


Fate/Grand Order의 초콜릿 개념예장 중에서 엑스트라 클래스들의 초콜릿 개념예장 목록이다.

2. 실더[편집]


유일한 실더인 마슈는 주인공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서번트인 만큼 혼자서 6종류를 가지고 있다. 복각이 진행된 2017년과 아예 나오지 않은 2019년을 제외하고 매년 새로운 예장을 입수할 수 있으며, 이벤트 메인 스토리 클리어 시 지급된다.

2.1. 113. 마슈 키리에라이트 (2016년, 2017년) : 칼데아 스탠더드[편집]


파일:칼데아 스탠더드.png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시행착오 17회,
특이점에서의 재료 찾기 27번를 거쳐 완성했습니다.
발렌타인, 축하드립니다, 마스터.

유일하게 레어프리즘으로 교환 가능한 초콜릿 예장이다. 텍스트의 17회는 17분할, 27은 사도 27조의 패러디라는 설이 있다. 복각판에서는 초콜릿 위에 적힌 이름이 Mash로 바뀌었다.

2.2. 761. 마슈 키리에라이트 (2018년) : 스트레인저 아망드[편집]


파일:스트레인저 아망드.jpg
마슈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에,
아몬드와 딸기를 듬뿍 사용한 것.
화려한 겉모습과 폭신폭신한 스폰지케이크에서는
지난 발렌타인 이후의 성장이 엿보인다.
“자, 자르는 건 아직이에요. 항상 신세를 졌던 선배가,
가장 먼저 드셔주셨으면 해서요……!”


2.3. 1195. 마슈 키리에라이트 (2020년) : 트로피컬 메모리아[편집]


파일:페그오 토로피카루 메모리아.png
마슈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
과일을 듬뿍 사용한 케이크.
초콜릿도 행복하지만,
과일의 달콤한 맛은 긴장과 피로를 치유해준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몽실몽실'하고 '두근두근'하며
'반짝반짝'하는, 그런 케이크를 목표로 만들어봤습니다!"
그런 노력과 자상함이, 무엇보다 맛있게 만드는 조미료.

2022 발렌타인을 맞이하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레시피를 공개하였다.

2.4. 1383. 마슈 키리에라이트 (2021년) : 칼데아 스프링 홀리데이[편집]


파일:페그오 마슈 칼데아 스프링 홀리데이.png
마슈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
아름답고 따뜻한 색조의 딸기 레어 치즈 케이크.
봄을 예감하게 만드는 데코레이션은
마슈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먹는 이뿐만 아니라, 보는 이도 행복하게 마드는
뛰어난 완성도에 포우 군도 대만족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케이크 만드는 기술이
너무 발전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는 마스터였다.


2.5. 1563. 마슈 키리에라이트 (2022년) : 칼데아 쁘띠 앙주[편집]






2.6. 1795. 마슈 키리에라이트 (2023년) : 칼데아 쁘띠 풀[편집]



마슈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
그 사랑스러운 형태가 어딘가 그립고 따뜻하다.
언제나 무리하기 쉬운 마음을 풀어줄 수 있는
상냥함이 담긴 수제 슈크림.
처음에는 반죽이 잘 부풀리지 않았다라는 말도 들었는 지라
지금의 완성도는 상상할 수 없었다.
바삭바삭 구워진 그릇에, 이번에는 푸짐한 생크림.
작게 곁들여진 초콜릿도, 발렌타인을 함께
즐겨주는 것 같다.


3. 룰러[편집]



3.1. 5성[편집]



3.1.1. 153. 잔 다르크 : st.오를레앙[편집]


파일:st.오를레앙.png
잔 다르크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무슨 일에나 성실하며, 도망치지 않고 맞서는 당신에게.
하지만 가끔은 저에게 응석을 부려 주세요.

st.는 성인(Saint)의 약자. 그러니까 좀 억지로 번역하면 '성 오를레앙'이다.

3.1.2. 539. 아마쿠사 시로 : 교회식 수제 쿠키[편집]


파일:교회식 수제 쿠키.png
아마쿠사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핫핫핫, 물론 선물입니다.
잘게 부순 아몬드와 초콜릿의 절묘한 맛은
유명 메이커의 그것에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아마쿠사 시로도 권하는 수제 쿠키,
하나 어떠십니까?

예장 문구 때문인지 교회상품 파는 교회 오빠같다는 평이 있다. 덤으로 쌍따봉 일러스트가 인상적. 성분 분석표

3.1.3. 734. 셜록 홈즈 : 진홍색 연구[편집]


파일:craft_essence_734.jpg
셜록 홈즈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
이것은 나의 기원은 아닐세.
하지만, 모든 것여기서 시작되었다고도 말할 수 있겠군.
아니, 실례했네.
내 활약을 소설로서 적은 일련의 시리즈에서,
기념해야 할 만한 최초의 한 권이라네.
영어판 초판본.
읽을 때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게. 망가지지 않도록.
존. H. 왓슨이 남긴 기록일까―――
아니면 아서 코난 도일 경의 창작일까,
혹은 그 양쪽 다일 수도 있을까?
그것은 뭐, 상상에 맡기지.
내용에 관해서는……
내가 과거에 현실로서 '체험'한 사건과
전부 동일하다고까지는 말하지 않겠지만,
대략 여기에 그려진 것과 비슷한 사건이 분명히 있었지.
참고로 출판본에는 적합하지 않은 사실과 묘사 등은
사전에 삭제했네. 내가 말일세.
응?
아아, 그렇지 그말이 맞아.
‘수정 전의 원고’도 세상 어딘가에 있을 테지!

실제 초판본 표지를 그대로 그려넣었다. 한그오 번역명은 '주홍색' 연구가 아니라 '진홍색' 연구라 되어 있는데, 주홍색 연구 문서 쪽 관련 문단을 참고.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rthurConanDoyle_AStudyInScarlet_annual.jpg

3.1.4. 978. 시황제(초콜릿을 받는다) : 불로불사의 선단[편집]


파일:KakaoTalk_20210216_014658989_11.png
시황제에게 받은 과자 하사품.
즉 발렌타인 초콜릿이다.
먹으면 불로불사가 된다는 소문이지만,
그 효능은 실제로 먹어보기 전까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과연......

수은이 아닌 부상수에서 연성했다는 진짜배기 선단. 단,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았으므로 정말 효력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원래대로라면 태워서 멸각하는게 도리겠지만, 특별히 마스터가 시황제 본인과 함께 서기에 합당한 자라고 기대했기에 주는 것이라나.

3.1.5. 979. 시황제(초콜릿에 대한 답례) : 옥수(玉髄) 초콜릿[편집]


파일:페그오 시황제 옥수수 초콜릿.png
시황제에게 받은 답례 하사품.
즉, 발렌타인의 답례다.
옥수에 조각된 가토쇼콜라.
진짜와 분간 되지 않는 정교함은, 지고의 보물로서
이름높은 비옥백채, 육형석에 육박하는 퀄리티.

옥수는 수정의 미세한 결정이 치밀하게 맺힌 광물을 말하며, 칼세드니라고도 부른다. 위의 선단과는 달리 돌이나 다름없는 조각품.

3.1.6. 1182. 알트리아 펜드래곤(수영복) : 초콜릿 케이크・버니 화이트[편집]



수영복 사자왕, 알트리아 룰러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현란한 로열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
꼭대기에서 춤추는 하얀 토끼가 사랑스럽다.
장식된 트럼프 카드도,
실은 초콜릿으로 만들어져서 먹을 수 있다.
참고로 꽃은 꽃이므로 먹을 수 없다.
토끼의 귀여움을 지적하면,
알트리아 룰러는 무척 기뻐해 줄 것이다.
다만.
평소에 보이지 않는 표정으로 즐거워하는 그녀에 대해,
그 어떤 코멘트도 해서는 안 된다.
꾹 참도록 하자.
즐거워하는 모습에 대한 감상을 조금이라도 입 밖에 내면,
그녀는 순식간에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와 버리고 말 것이다.


3.1.7. 1369. 히미코 : 빛의 히미초코[편집]



히미코에게 받은 발렌타인 하니와 초콜릿.
그 전설의 야마타이국 초대 여왕이 직접 빚은
하니와 형태의 초콜릿으로 기적의 일품.
시대적으로 하니와는 고훈 시대 아냐? 라고 딴죽을
걸어봤자 야요이 시대 후기는 아슬아슬 세이프 취급이라는
여왕의 신탁도 내려졌으니까.
생전에 하니와 수집과 거울 수집 외에는 취미가
없었던(실례네!) 여왕이었던 만큼 하니와 심미안 스킬은
A+ 레벨로, 일본 사상 보기 힘든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어서, 덕분에 직접 빚은 하니와 조형력도
비교적 애교 있는 수준에 이르러 있다.
수수께끼의 빛 속성 파동도 나와서
건강에 좋을 것 같은 느낌도 드네!
───어린 시절, 어느 남매는 함께
흙장난을 하며 웃었다고 한다.
그렇다, 그녀에게는 무척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수제 초콜릿이다.


3.1.8. 1382. 아무르 [카렌\] : 헤븐리 하트[편집]



카렌・C・오르텐시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그것은 하늘에 우뚝 솟은 것처럼 쌓인 웨하스.
무상의 무한한 사랑이 무자비하게 현현했다.
마치 거대 은행의 금고 속에 쌓인 지폐처럼.
혹은 슈팅 게임의 보스 스테이지처럼.
당신은 같은 맛이 나는 웨하스를,
한없이 계속 먹어도 좋고,
보지 못한 셈 치고 떠나가도 좋다.
무상의 사랑의 중심에는 단 하나의 유상의 사랑이,
누군가가 집어줄 때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참고로 저 '유상의 사랑'이라는 초콜릿은 희망 판매가 100억 QP(?!)나 한다.

3.1.9. 1766. 제임스 모리어티 (룰러) : 당신의 학력을 증명하다[편집]





3.1.10. 1777. 스카사하=스카디(수영복) : 블루 룰루하와 맛 빙수[편집]





3.1.11. 1794. 여교황 요한나 : 샤이닝 요한나 초코[편집]





서번트 실장은 2023년 발렌타인 이벤트와 동일하게 되었지만, 초콜릿 선물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예장 입수는 이벤트 6일차부터 가능했다.

3.1.12. ??. 멜뤼진(수영복) :[편집]





3.2. 4성[편집]



3.2.1. 540. 마르타(수영복) : 성녀의 평안[편집]


파일:성녀의 평안.png
마르타(룰러)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결코. 결코 잊은 것은 아닙니다.
아니라니까요?
서둘러 끓인 것도……아니니까요?
증정 이벤트가 상당히 개그풍. 초콜릿 준비를 안해서 못주니까 훌쩍거리는 리츠카를 보고는 마르타가 허겁지겁 준비한 게 이거다. 본인 말로는 성 발렌티온의 기념일을 잊다니 말도 안된다고 분해하며 제대로 된 영기가 아니라서 잊었다고 하는데 진짜 룰러 모습이 아니라 수영복 이벤트 모습인게 영향을 준 모양이다.

3.2.2. 983. 케찰코아틀(삼바/산타) : 투쟁의 시작과 끝을 고하는 초콜라테[편집]


파일:케찰 삼바 초콜릿.png
케찰코아틀(삼바/산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링 옆의 테이블에 흔히 놓여있는 넓적한 벨과 형태가
비슷하며, 어째서인지 나무망치로 두드리면 제대로
소리가 난다.
아니, 그렇다기보다는 이거 공(GONG)이잖아.
그 음색은 한 번 치면 역전의 전사들에게 순식간에
전투태세를 취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으며,
난타하면 전투 중의 전사들에게 싸움의 끝을 알리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다만 금색 포장지를 벗기면 내용물은
아주 달콤한 초콜릿으로, 먹으면 기운(파워)이 쑥쑥 솟아난다.
참을 수 없게 된 당신이 삼바를 추기 시작하더라도,
로프를 뛰어넘어 링에 오르더라도,
마음씨 고운 여신은 웃으며 그것을 함께 즐겨주겠지.


3.2.3. 1158. 아스트라이아 : 와인과 별의 초콜릿[편집]



아스트라이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아스트라이아와 함께 먹은 초콜릿.
단맛을 줄인 다크 초콜릿으로,
표면에는 별의 광채가 장식되어 있다.
한 병의 와인은 따지 않은 채로 두고 있다.
그 와인을 따는 날이 오기를,
천칭의 여신은 계속 기다리고 있다.
불가능한 약속이 성취되는, 기적의 순간을.


3.2.4. 1548. 레오나르도 다 빈치 (수영복) : 칼데아 서머 오더[편집]



소녀 다빈치(룰러)의 발렌타인 초콜릿.
그녀가 공룡과 함께 달렸던 한여름의 추억
초콜릿 케이크로 나타낸 것.
전체적으로 푸른 빛을 띠고 있는데,
이른바 블루 하와이 같은 맛이 난다든가.
「먹지 않으면 아까우니까 같이 먹자!」
라고 신나게 케이크를 나눠서 신소장님과 마슈 일행들과 먹으면서,
그 여름의 추억담을 차분하고 떠들썩하게 서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것은 나만의 보석.
모두와 함께했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
한여름의, 이것 밖에 없는, 특출난 대모험이었다.

친구 스테 군을 그리워하며 만든 로빈치의 초콜렛.

3.2.5. 1784. 이요 : 도토리 초콜릿[편집]




오랫동안 쿠나의 무녀로 지내다 처음으로 만난 은인 히미코를 그리워하며 만든 이요의 초콜렛. 도토리는 이요와 히미코의 만남의 소재이다.

4. 어벤저[편집]



4.1. 5성[편집]



4.1.1. 541. 암굴왕 : 갓 끓인 커피[편집]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541.png
암굴왕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갓 끓인 커피.
설탕 그릇과 밀크포트를 곁들여서..

아침에 마스터를 깨우고, 초콜릿의 보답으로 끓어내준 커피. 셰익스피어나 안데르센 같은 작가진들에게 끓어줬다고 한다. 이야기 들어보면 슈퍼달링답게 12시 넘어가자마자 구다즈에게 초콜렛을 받은 모양이다.

4.1.2. 542. 잔 다르크 [얼터\] : 자폭 대폭발 초콜릿[편집]


파일:자폭 대폭발 초콜릿.png
잔 다르크 얼터에게 받은 초콜릿.
"자기 얼굴이 그려진 초콜릿이라면,
최악의 심술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라는 부추김에 넘어간 시점에서 운이 다했다.
덧붙이자면 "맛있으면 맛있을수록 마스터는
분하게 여길 것이 틀림없습니다!"라는 말을 들어서
혼신의 힘을 담아 맛있는 초콜릿으로 만들고 말았다.
또한, 부추긴 사람인 셰익스피어는 현재 도망중.
포박당해 화형에 처해지기까지 앞으로 5분.

팬덤에서는 셰익스피어의 희생을 잊지않겠다는 반응.

4.1.3. 1166. 마왕 노부나가(초콜릿을 받는다) : 곶감[편집]



마왕 노부나가에게 받은 초콜릿…… 이 아니라, 곶감.
미노 지방의 곶감.
생전에 노부나가가 아끼는 자에게만 줬다고 전해진다.
소박하면서도 부드러운 자연의 단맛을
느끼게 해주는 주옥같은 일품.
이 곶감을 받은 자들 중에서 어떤 자는
백만 석의 유력 다이묘가 되었고,
또 어떤 자는 절망에 그 몸을 좀먹혔으며,
또 어떤 자는 나라를 통일하여 권력의 정점에 올랐다고 한다.
────그건 그렇고, 그대는 어떠한 자가 되려 하느냐.

초코가 아니라 곶감. 초코는 만드려다가 칼데아 통째로 날려먹은 모양.

4.1.4. 1167. 마왕 노부나가(오다 킷포시)(초콜릿에 대한 답례) : 속이 빈 표주박(うつけ瓢箪)[편집]



오다 킷포시에게 받은 답례.
"저기 저 오와리의 얼간이 좀 봐라"라며
수많은 다이묘들의 웃음거리가 되었을 무렵,
킷포시가 허리에 차고 다니던 표주박.
특별한 사연이 있는 것도 아닌, 지극히 평범한 검은 표주박.
이 시기의 노부나가는 한층 더 기발한 복장으로,
성 밖 마을을 돌아다니는 일이 많았다.
얼간이라며 비하하는 자, 그의 품은 뜻을 알아차린 자,
노부나가의 진의가 어디 있었는지 확실치 않으나,
오와리의 얼간이는 거기서부터 모든 것을 시작한 것이다.
와하하하하! 너도 칼데아의 얼간이로구나!

2차 재림 형태로만 나온다. 오리온 초코 이벤트에서 답례받을 때 곰돌이 모습만 나오는 거랑 비슷한 경우. 다만 어디까지나 이벤트에서 나오는 모습이 그렇다는 것이지, 2차 재림 형태로 바꿀 필요는 없다.

4.1.5. 1185. 스페이스 이슈타르 : 스페이스 디오라마 초콜릿[편집]



스페이스 이슈타르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마안나호와 다크 마안나와 벨 마안나, 꿈의 삼중주.
서로가 서로를 이겨 먹으려 들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
모처럼의 기회라 디오라마풍으로 디스플레이도 해 보았다.
어느 하나라도 빠져 버리면 곧바로
여신간 우주전쟁이 발발하기 때문에,
이제는 이대로 놔둘 수밖에 없는 작품.
몇 시즌 정도 이후의 유니버스에서는
수수께끼의 오파츠로서 취급되는 미래밖에 보이지 않는다.

무수히 많은 사망 플래그(칼데아 대폭발)를 뛰어넘어 받은 초코.

4.1.6. 1380. 타이라노 카게키요 : 겐페이 전병[편집]



타이라노 카게키요에게 받은 선물.
카게키요로서의 선물일까?
요시미츠로서의 선물일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상담한 끝에,
그렇다면 겐지와 헤이시 양쪽을 모티프로
삼자는 결론이 나서, 이런 형태가 되었다.
과연, 겐페이 양쪽 다!
감사히 먹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먹을 수 있는) 발렌타인 선물들에 비해 매콤짭짤한 맛으로, 단 것을 대량으로 받는 마스터를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요시츠네와 카게치요 양쪽의 논의로 만들어졌다고.

4.1.7. 1548. 카마(수영복) : 섬뜩한 마왕의 초코[편집]


파일:섬뜩한 마왕의 초코.png
카마(어벤져)의 발렌타인 초콜릿.
" 후하하하하!(마왕스러움을 너무 의식한 웃음) 타락의 마왕이 진심을 내기로 한 타이밍에 발렌타인이라는 확실한 타락을 위한 이벤트가 존재한다니 불운하네요. 절대로 도망갈 수 없어요. 보세요, 이 궁극병기를. 미리 계획을 노트에 적어서 시뮬레이트하고, 돈을 마구 써서 최고의 재료를 사들이고, 일찍 일어나서 마스터가 어떤 얼굴을 할까 하고 생각하면서 손을 움직이고, 여러가지 문제가 있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밤까지 걸려서 만든 이 끔찍한 수제 초콜릿을...! "
라고 의기양양하게 꿈의 세계에 끌어들이고 뭐고 했지만,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마스터의 입에 초콜렛을 쑤셔넣고 도망치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 제대로 감사의 말을 들은 결과,
" ...어,어째서 인가요? 그 눈, 그 상냥한 얼굴!? 보고있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 할거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핫, 파르바티에게 저주라도 준비해주신거네요! 이 여자가! "
라며 방어력이 낮은 마왕은 얼굴을 붉히며 분해하고 있었다고 한다.


4.1.8. 1790. 니토크리스 [얼터\] : 뭐지?[편집]





예장 이름을 보면 예장 이름이 뭔지 몰라서 억지로라도 채워놓은 것 같지만, 이름이 저렇다. 이벤트 내용을 보면 정말로 저런 말이 나올 정도의 결과물이 나왔다.

4.2. 4성[편집]



4.2.1. 543. 고르곤 : 알 초콜릿(여러 개)[편집]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GorgonVACE.png
고르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뱀의 알은 형태가 다르다고?
무슨 소릴 하느냐. 뱀의 알로서 만든 것이 아니다.
그냥 달콤한 과자다.
형태 따위에 의미는 없다.

대화를 보면 복도 천장이 낮아서 다니기 불편하다는 둥의 불평을 하다가 천장에 머리를 부딪치고 구다즈가 봐준다고 하니까 버럭하다가 갑자기 언니들에게 가져다주라는 핑계를 대면서 준다.

그리고 랜두사와 초코 이름이 비슷한것도 특징.

4.2.2. 720. 헤센 로보 : 질주하다[편집]


파일:페그오 멍뭉이 초콜릿.png
신주쿠의 어벤저(헤센 로보)에게 받은 선물.
그저 달리고 싶었을 뿐.
그저, 이름도 모르는 초원을 질주하고 싶었을 뿐.
그리고 또, 자신의 등 위에 누가 타 있더라도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다.
기분 좋은 바람을 느꼈을까?
오장육부가 튀어오르는 듯한 감각을 맛보았을까?
……즐거웠을까?
뭐,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지만.
그 강렬하면서도 통렬했던
달콤한 향기의 답례 정도는 되었을 테지.
정말로,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지만.
네 기억에 강하게 남았다고 한다면
그것을 조금이나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구다즈는 로보가 영체화하고 있거나 어떤 동굴에 틀어박혀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동굴로 찾아간다. 헤센 용병이 뭔가 용무가 있는지 묻자, 구다즈는 로보에게 발렌타인 초콜릿 대신 고기를 가져왔다고 한다.[1] 하지만 로보는 인간이 준 고기를 먹지 않기 때문에 거절하고, 헤센 용병은 로보가 초콜릿을 달라고 말하고 있다고 한다. 구다즈는 초콜릿을 가지고 돌아오고, 초콜릿을 받은 로보는 기분이 좋아져서 보답으로 그들을 위에 태운 뒤 초원을 질주하며 멋지게 도약까지 한다...

라는 에피소드를 구다즈는 너서리 라임과 이야기한다. 구다즈는 왜 로보가 늑대에게 독인 초콜릿을 원했는지 의문을 표하고, 너서리 라임은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하지만, 지나가고 있던 엘키두가 끼어들어서 답을 가르쳐준다. 로보에게 있어서 초콜릿은 미지의 냄새이고, 카카오도 설탕도 그에는 생소한 것이다. 이 칼데아가 그에게 미지이듯이, 초콜릿 또한 그의 과거와 관계없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고기는 지나간 과거를 떠올리게 하고, 흙은 지나간 과거를 떠올릴 수 없게 한다. 하지만 초콜릿의 달콤한 냄새는 그 늑대에게 아무것도 떠올리게 하지 않기 때문에, 편안하게 느껴진 게 아닌가, 라고 하면서 너를 태우고 질주한 건 사례할 마음이었던 것이라고 이야기를 끝맺는다.

해당 이벤트는 원래부터 신주쿠의 어벤저 보이스가 로보가 내는 늑대 소리만 있어서인지 일그오 기준 2019년부터 추가된 보이스 패치 이전에도 로보의 울음소리만은 들을 수 있었다.

4.2.3. 1555. 수수께끼의 란마루 X : 수수께끼의 란마루 초코X[편집]



수수께끼의 란마루X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란마루 성에서는 태고의 옛적부터 유행했다가 망하고, 유행했다가 망한다는 사이클을 반복해온 전승의 양과자.
맛있는 초콜릿과 함께 들어있는 란마루 씰이 기대되는 점.
흰색의 착 달라붙은 수트를 입은 란마루Z
절대 승리 시동의 란마루V
최종결전사양의 그레이드 란마루G 등
란마루의 주인이라면 모아야하고말고요 주인님!
참고로 초콜릿을 먹고나야 다음 상자를 열 수 있답니다. 그건 주인님과 란마루가 한 약속이에요!


4.2.4. 1776. 우츠미 에리세(수영복) : 플라네터리 도너츠[편집]





고고학 퀴즈라는 명목으로 선택문 3개가 나오는데, 스킵을 해도 골라야하며 모두 틀리면 초콜릿을 받을 수 없다. 정답은 순서대로 3-2-1.

4.2.5. ??.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수영복) :[편집]






4.3. 3성[편집]



4.3.1. 954. 안토니오 살리에리 : 칠흑의 지휘봉[편집]


파일:페그오 칠흑의 지휘봉.png
살리에리에게 받은 선물(?).
요원의 불길에 그을린 듯한 지휘봉.
마치 그림자로 만들어져 있는 것처럼, 검다.
그가 생전에 사용했던 지휘봉의 레플리카───
인지 어떤지는 확실치 않지만,
상태를 보기로는, 거의 시대는 맞는 모양.

참고로 뒷쪽 배경의 악보는 작은 별 변주곡.

4.4. 0성[편집]



4.4.1. 544. 앙리마유 : 악마의 밴대너[편집]


파일:악마의 밴대너.png
수수께끼의 검은 서번트에게서 받은 답례.
기본적으로 하는 물건이 없는 서번트,
앙리 마유가 두르고 있는 밴대너.
"낡았으니 드리겠습니다."라고 한다.
......악마에게 호의를 보인 공로와 과실, 그 증거.

밴대너(Bandana)는 머리에 쓰는 띠모양의 천을 가르킨다.


5. 얼터 에고[편집]



5.1. 5성[편집]



5.1.1. 729. 멜트릴리스 : 멜티 하트[편집]


파일:멜트릴리스 초콜릿.png
멜트릴리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반짝반짝 수정처럼 빛나는 초콜릿.
단단한 초콜릿 암반을 잘라내 만든 것.
심야의 주방에서는
"간다. 간다. 간다……!"
묘하게 흥분한 분위기로 초콜릿 암반을 향해
발꿈치를 휘두르는 멜트릴리스의 모습이 보였다던가.
입 속에 넣으면 무척 차갑고,
주의해서 깨물지 않으면 입 안에 상처가 난다.
초콜릿 안에 든 꿀은 몸도 마음도 녹이는
멜트의 독이라고 하는데, 과연───?

선택지가 존재하며 이후의 내용은 달라지기는 하지만 어느 쪽이든 초콜릿은 받을 수 있다.

2019년에 풀보이스가 되면서 대사가 살짝 바뀌었다. 2018년에는 칼데아의 위치를 얼버무렸는데, 2019년에 녹음하면서 남극에 있다고 확실히 말한다.

5.1.2. 730. 셋쇼인 키아라 : 셋쇼인 특상 찹쌀경단[편집]



셋쇼인 키아라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고급 화과자 같은 인절미. 어쩐지 신성한 분위기.
나태하고 게으른 여자에게 요리의 소양 같은 것이
있을 리 없지만, 막상 시도하면 모든 일에 보통 사람
이상의 재능을 발휘하는 것이 마성보살.
그 맛은 천상의 감로도 이 정도일까 싶은 수준.
한번 입안에 넣으면 혀는 마르고 눈은 흐리멍덩해지며
그 맛에 농락된 마음은 거친 파도 속의 조각배처럼.
한 개로 끝나면 인간의 길로.
두 개째에 손을 뻗으면, 과연───
귀착되는 결론은 발렌타인.
화과자란 것은 과연 무엇인가.

선택지에 따라 배드 엔딩이 존재하는데, '키아라답지 않다던가'를 고르면 마성보살 모드로 변해서 공격해서 배드 엔딩.

위에 나온 찹쌀경단은 오하기(おはぎ)라는 일본식 화과자 떡으로 보타모찌란 다른 이름으로 불리며 반죽의 겉에 떡고물을 묻히는 경단이기도 하다. 키아라는 이 오하기를 매우 좋아하고 잘 만들어서 다른 서번트들에게도 간간히 나눠주는 중.

(후방주의!) 성우인 타나카 리에가 직접 코스프레해서 재현하였다.

5.1.3. 958. 오키타 소지 [얼터\] : 어묵 초콜릿[편집]



오키타 소지(얼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마신 씨가 준비한 맛있는 것과 맛있는 것이 만나서
태어난 무궁의 일품. 평소에 목욕탕 청소 등을 거들면서
모아 두었던 용돈으로 만든 모양.
작성 중에는 어째서인지 연옥이 달그락달그락하며
계속 떨리고 있었다. 호러……
겉모습은 둘째치고 맛은 비교적 괜찮다. 그렇다기보다,
미소덴라쿠 같은 풍미로 의외로 맛있다. 해냈구나, 마신 씨.
───오랜 여행 끝에도 잊을 수 없었던 기억의 파편.
이 하늘 아래, 언제까지나 계속 서 있자.
“그렇다고는 해도 솔직히, 소 힘줄 같은 것에는 좀처럼
맞지 않는 것이 아닐까 하고 마신 씨는 생각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아니, 오히려 맞지 않는 것 같”[2]


5.1.4. 973. 시토나이 : 찰떡 화이트 초콜릿[편집]



시토나이에게 받은 선물.
규히 같은 얇은 껍질에 덮인 화이트초콜릿.
입 안에 넣으면 눈처럼 사르르 녹아간다.
시뮬레이터 상의 데이터로서만 만들었던 것,
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렇지는 않았다.
신경쓰이는 영령들에게 줄 선물로서,
시토나이는 현실에서도 같은 것을 만들고 있었던 것이었다.
───자아.
그녀와 함께, 선물을 나눠주자!

규히는 얇은 떡처럼 생긴 화과자의 일종이다.

5.1.5. 1155. 킹프로테아 : 그랜드 초콜릿[편집]


파일:1155A.png
킹프로테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하트 모양의 흔한 초콜릿이지만,
보시다시피, 그 사이즈는 100미터를 넘는 G급.
초콜릿 이외의 재료는 마련하지 못했던 터라
(크기에 맞는 과일이 없었다) 단순한 디자인이긴 하지만,
흘러넘치는 마음이 초콜릿의 표면에 드러나 있다.
그런데 어째서 해변이냐고?
그것은 프로테아의 꿈이,
해변의 수영장이 딸린 스위트홈이기 때문이다.
선택지에 따라 초콜릿을 못 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

크기 때문에 고민하던 중 H. C. A 선생이 나서서 설교해준 덕에 용기를 얻은 킹프로테아가 혼신을 다해서 크게 만들었다고 한다. 초콜릿에는 프로테아가 크게 웃는 모습과 깨알같이 "마스터 사랑해요!"라고 써져있는 것이 포인트. 예장 설명대로 해변가의 플라밍고 여러 마리가 귀여워 보일 정도로 엄청 커다란 사이즈이며, 거의 100명 이상이 먹고도 남을 정도의 크기를 자랑한다.

5.1.6. 1374. 아시야 도만 : 도만의 부적[편집]



아시야 도만에게 받은 답례.
술(저주)이 듬뿍 담긴 매혹의 부적.
간의 눈 형태의 디자인이 무척 차밍.
쩐지 부적에서
늘한 기척이 느껴지니
찢어버리는 것은
떠실까요.
……뭔가 속사정이 있을 뿐이지 사실은 좋은 물건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시면 안 됩니다, 라고 멀리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인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이상하게 구성된 첫 문단이 주목 포인트. 일그오에 나왔을 당시의 원문도 화제였다.

詛がたっぷり詰まった、魅惑の呪符。
の意匠がとってもチャーミング。
めに

ましょう


첫 문단이 위와 같은데, 세로드립을 하면 '呪(しゅ)目(め)早(はや)処(く)しね'가 되고, 발음만 보면 "주인놈 빨리 죽어라(主(しゅ)め 早(はや)く死(し)ね)"가 된다. 적절하게 로컬라이징하면 이렇게 된다.

2년 뒤에 나온 한그오에서 번역한 것이 바로 본문. 세로드립으로 '주인어서죽어'를 만들었다.

5.1.7. 1562. 마난난 막 리르 [바제트\] : 바제난식 발렌타인용 감미(甘味)[편집]



마나난 막 리르[바제트]의 선물.
타와라노 토타 씨에게 납품받은 맛있는 쌀을 불린 후, 잽,
스트레이트, 훅, 어퍼, 앞차기, 무릎차기, 돌려차기,
프라가라흐 등의 요리법을 동원하여
쌀가루의 형체가 사라질 때까지 반복적으로 찧고,
그 안에 팥소를 주입한 오리지널 일식풍 디저트.
바제트는 맛의 비결이 임팩트 시에 가하는 스냅이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위의 기술들을 총동원해서 99HIT에 99SET 반복하여 만든 일품. 이렇게 엄청난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져서인지 믿기질 않을 만큼 부드러운 게 정말 맛있다는 평.

5.1.8. 1759. 슈퍼 버니언 : 슈퍼 버니언 밀[편집]





밀은 식사의 'meal'을 의미한다.

5.1.9. 1789. 그리고리 라스푸틴 : 시작의 시간[편집]






5.1.10. ???. 라바/티아마트 :[편집]





5.2. 4성[편집]



5.2.1. 731. 패션립 : P푸딩·아·라·모드[편집]


파일:페그오 패션립 초콜릿.png
패션립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패션푸딩・아・라・모드.
타마모캣과 상담하고서 함께 준비한 디저트 메뉴.
립은 작은 큐브 형태의 주사위 초콜릿을 여러 개 만들어
접시에 올렸고, 그 이외의 다양한 것들은 캣이 담았다.
체리가 악센트.
립으로서는 마스터에게 초콜릿을 건네는 일도
초대형 이벤트지만, 친구와 함께 주방에 선 것 또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이벤트가 된 것이었다.

마스터를 향한 패션립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예장. 타마모캣의 도움을 받아 디저트를 만들어서 마스터에게 전해주고 친구를 사귀는 1석 2조의 이벤트이다.

5.2.2. 751. 메카에리짱 : 리시버[편집]


파일:페그오 메카에리 초콜릿.png
메카에리짱에게 받은 선물.
메카에리짱에게 지령을 보내기 위한 리시버.
메카에리짱은 초콜릿를 먹지 않으므로
초콜릿은 선물할 수 없는 것이다.
마스터의 머리 부위를 보호하면서도 메카에리짱과의 링크는
끊기지 않도록 하는, 파일럿들이 군침을 흘릴 아이템.
"너에게는 아까운 물건입니다만, 언젠가 이것이 어울릴 날도
오겠지요. 그날을 위해, 평소에도 연습해두도록.
뭘 연습하냐고요? 당연하지 않습니까, 카메라에
찍히는 것을 전제로 한, 멋진 명령 포즈를 말입니다!"

메카에리짱을 강제 정지시키는 기능이 달려있지만 성공률은 12%. 그녀에게 있어서 령주 정도의 물건으로, 그녀 본인이 가능한 최대한의 신뢰를 형태로 만들어준 것이라고.

5.2.3. 752. 메카에리짱Ⅱ호기 : 안전벨트[편집]


파일:페그오 메카에리2 초콜릿.png
메카에리짱 Ⅱ호기에게 받은 선물.
Ⅱ호기가 언젠가 메가 프레임을 손에 넣었을 때를
위한 안전벨트.
이렇게 보여도 은색으로 칠해진 벨트는 천연가죽이며,
촘촘히 박혀 있는 징은 파일럿의 안전성을 고려한 것.
조금 따끔따끔하다.
“……상상했던 것보다 잘 어울리네.
그렇다면 나도 불만은 없어. 다음은…… 그렇지.
은색의 쫄쫄이 슈트를 준비해 줄게.”


5.2.4. 1758. 태세성군 : 함께, 햇볕 쬐기[편집]






5.3. 3성[편집]



5.3.1. 1772. 서복 : 공동제작중![편집]






6. 문 캔서[편집]



6.1. 5성[편집]



6.1.1. 969. BB(수영복) : 마스터 인 더 초콜릿[편집]



BB에게 받은, 금지된 발렌타인 초콜릿.
산지 직송, 룰루하와 섬을 모델로 한,
‘마치 현실(진짜)!’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정교한 초콜릿.
달고, 그저 몹시 달고,
하루하루를 녹게 만드는 개념공간 초콜릿이라고도 한다.
───섬이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것인가.
───초콜릿으로 섬이 만들어진 것인가.
그것은 실제로 갇혀 버렸던 당신으로서는 영원히 알 수 없다.
반복되는 바캉스는 끝나지 않고,
섬에 찾아오는 외부인은 한 명도 없고,
과거로도 미래로도, 도망칠 수 있는 빈틈은 없다.

중간에 SKIP을 누르라고 BB가 충고하는데, 누르지 않고 계속 보면 잡아먹히기는 하지만, 초코 예장은 받는다.

6.1.2. 1160. 위대한 석상신 : 프리미엄 초코 케이크[편집]



위대한 석상신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프리미엄 롤케이크를 초콜릿 맛으로 만든 것.
무척 달 것 같다.
놀랍게도 인도의 밀크티, ‘차이’까지 따라온다!
“그런 점이 문제다, 지나코.”
라는 말은, 나중에 이야기를 전해 들은 백발 랜서의 코멘트.
본래는 칼데아에는 없는 상품이지만, 그것은 별개의 문제,
위대한 신의 권능을 이용해 억지로 입수했다.

예장에는 신의 권능 운운하지만 BB의 도움을 받은 거다.

6.1.3. 1362. 셋쇼인 키아라(수영복) : 한여름의 신기루 세트[편집]



셋쇼인 키아라(문캔서)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용궁의 보물상…… 정정, 찬합 안에 영기 단계에
맞춘 초콜릿이 수납되어 있다.
‘물가에 떠 있는 꽃’, ‘수갑’, ‘조개’.
뭐든 좋아하는 걸 먹으면 된다.
그렇다고는 해도, 무슨 일이든 절제가 중요한 법.
한 종류나 두 종류라면 그나마 보살도 미소 지으며
지켜보지만, 모두 다 먹어 탐욕을 드러낸다면───
“후후후…… 상자 안에 담기는 것은
초콜릿만이 아닐지도 모른답니다?”

선택지를 잘못 선택하면 마스터가 사망하는 배드 엔딩으로 끝나게 되니 주의.

6.1.4. 1771. 아키타입:어스 : 하프문:어스[편집]



아키타입 어스가 준 발렌타인 초코.
지구 절반, 달 절반의 모양을 한 원형의 초콜릿.
달 쪽에는 웬 균열이 새겨져 있다.
온실 속 공주님이 아닌 별의 내해 속 공주님이 만든
첫 수제 과자.
그런데, 금이 간 쪽 초콜릿
처음 만든 게 아니라것 치고는 상당히 익숙한 솜씨가 느껴진다.

타입문의 근본인 캐릭터인 만큼 2023년 발렌타인 이벤트로 실장되는 초콜릿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고 공개된 내용도 그 관심에 부응하는 내용으로 나왔다.

진조의 공주 버전인 1차 재림의 알퀘이드와, 월희 본편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2차 재림의 알퀘이드, 그리고 아키타입 어스의 모습인 3차 재림의 알퀘이드가 모여 만든 초콜릿이다.

첫 시작은 2차 버전의 알퀘이드가 나머지 둘을 소집하여 내가 칼데아 쪽에 초콜릿을 줄 수는 없지만[3] 너희가 주는 것은 가능할 것 같다며, 자신은 이런 쪽에 익숙하다면서 치트키(공상구현화) 없이 초콜릿을 만드는 법을 전수해주려고 하지만, 인간사회의 물건에 전혀 익숙하지 않은 나머지 두 알퀘이드는 조리기구를 다루는 단계에서부터 폭망해버리고 만다.

이후 1차 재림 버전은 첫 제작에 실패한 후 지겨워졌다며 누가 만들던 내가 만든 것이니 상관없다며 도주(...) 해버리고, 남은 2차 버전과 3차 버전이 의기투합한 끝에 의욕을 세우며 협력해서 초콜릿을 만든다는 전개.

스토리 상에서 굳이 언급을 주는 것도 그렇고, 예장의 설명도 그렇고, 2차 재림 버전의 알퀘이드는 이미 시키와 여러 번의 발렌타인을 겪어 본 모양이다.

2023년 3월 2일 업데이트에서 마지막 줄의 '처음 만든 게 아니라'에서 '처음 만든 것 치고는'으로 수정되었다.

6.2. 4성[편집]



6.2.1. 732. BB : 스위트 데빌 슬롯[편집]


파일:페그오 벤 브로드 초콜릿.png
BB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BB 슬롯을 10cm 정도의 초콜릿으로 만든 것.
초콜릿이지만 슬롯은 돌아간다.
슬롯의 마크는 '개', '벌레', '소'의 3종류.
신기한 BB 파워로 프로텍트가 걸려 있으며,
한 번 슬롯을 돌리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사양.
슬롯을 돌린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그야말로 악마만이 안다.

초콜렛 입수 이벤트 중 선택지를 잘못 고르면 배드 엔딩이 뜬다.

7. 포리너[편집]



7.1. 5성[편집]



7.1.1. 753.애비게일 윌리엄스 : 초콜릿 열쇠[편집]


파일:753A.png
애비게일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갓 만들어진)초콜릿 열쇠.
애비게일 윌리엄스(12세)의 수제 초콜릿 과자.
소박한 열쇠 형태. 중탕 후에 성형한 본체에 아몬드,
아르장, 식용 은박, 설탕가루로 장식되어 있다.
찌그러지기 쉬우므로 온도와 취급에 주의를 요한다.
제작을 보조한 캣의 털이 몇 가닥 섞여 있다.
당도 9 향기 8 무게 1oz 먹기 편함 8
고양감 7 민첩 10 귀여움 8 쓴맛 4
이성 0 내구력 1
대미지 보너스 : +1D4
무기 : 심장에 감미로운 고통 55%, 데미지 1D3
기능 : 자물쇠 따기 25%, 설득 40%, 도약 65%, 수영 80%
이성 상실: 감상 시 0/1, 완식 후 1/1D10

크툴루의 부름 RPG에서는 흔히 이성, 정신력, SAN치 등으로 부르는 Sanity 수치가 있는데, 신화적 공포에 접하거나 아주 끔찍한 일을 목격하면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수치만큼 이성을 잃는다. 잃는 이성 수치가 a/b일 경우, 100면체 주사위를 굴려 자신이 가진 현재 이성보다 낮으면 a만큼, 높으면 b만큼 감소한다. 1dn은 n면체 주사위를 1번 굴리라는 의미.

7.1.2. 759. 카츠시카 호쿠사이 : 초코초코 문어 여덟 다리[편집]


파일:페그오 호쿠사이 초콜릿.png
카츠시가 호쿠사이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초코초코 문어 여덟 다리'
【재료(1인분)】
・ 찹쌀떡 (사 왔음. 유통기한에 주의)
・ 초콜릿 분말 (한테 받았다)
・ 문어 (질 드 레가 줬다)
【만드는 법】
1. 문어를 도마 위에 놓는다.
2. 찹쌀떡을 위에서 "뭐시라!"라고 외치며
 호쾌하게 내리친다.
3. 초콜릿 분말을 듬뿍 올린다.
4. 초콜릿 펜슬(흰색)로 찹쌀떡에 얼굴을 그린다.
5. 적당히 장식하고 완성.
"보나페티! 자아, 드시라!
……어라? 아부지는 어디 갔어? 뭐, 상관없나"

정황상 질 드 레가 줬다는 문어가 아부지인 듯.

7.1.3. 1193. 양귀비 : 화청궁(華清宮) 명과 온천 만주[편집]


파일:1193A.png
양귀비에게 받은 특제 초콜릿 풍미 온천 만주.
말린 상태로 들어간 리치가 감칠맛의 비결.
큰 것은 양귀비, 그 이외에는 시녀인 불의 정령들이 마련했다.
큰 만주는 조금 소박한 만듦새.
“피곤하실 때는 달콤한 음식과 목욕이 최고랍니다♨
같이 온천에 몸을 담그고 만주를 먹죠!
네……? 온천 만주는 그런 것이 아니라고요? 으음.
여기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죠. 가능성은 무한대라고요♨”

양귀비의 발렌타인 이벤트 중간중간에 정령들이 하는 말은 중국어다. 특유의 화염 탓에 여러 번 고생한 듯? 이 정령들은 의외로 일본과 중국의 인터넷 은어에 정통한 모양으로, 마지막의 【얇은 책 각】이 압권.

7.1.4. 1358. 보이저 : 칼데아 포트레이트[편집]


파일:1358A.png
보이저에게 받은 답례.
칼데아를 방문해, 느긋하게 스윙바이하는 중인 그가
원하는 대로 일상을 잘라 만든 기억의 단편.
아직 앨범에 끼워 넣지 않은 사진들.
────1990년 2월 14일.
우주 탐사선 보이저가 촬영한 39장의 사진들은
‘태양계 가족 사진 Family Portrait’ 이라고 불린다.
그것은 지구에서 60억 킬로미터 떨어진 저편,
빛의 속도로 5시간 반이 걸리는 해왕성 궤도 외곽에서,
눈을 가늘게 뜨고 태양을 돌아보며,
친근한 행성들의 모습을 렌즈로 포착하고,
자기 테이프 상의 디지털 정보로서 담아냈다.
‘페일 블루 도트’라는 통칭이 붙은
희미한 지구의 점묘 사진이, 그중 하나다.
보이저는 목성과 토성, 외행성 근방을 스쳐 지나가며
수만 장의 촬영 임무를 달성했지만,
당시의 기체는 극히 적은 기록 용량밖에 없어서,
새로운 촬영을 할 때마다 송신을 끝낸 정보는 덧씌워졌다.
그렇지만 태양계 가족 사진을 마지막으로,
그 후에 보이저가 촬영 지령을 받는 일은 없었고,
다른 기기의 전원 확보를 위해서
카메라 전원 역시 영구적으로 꺼졌다.
그렇다면…… 어쩌면,
지금, 그가 가지고 운반하는 기록 테이프에는,
마지막에 태양계의 가족들을 찍은 데이터가 아직,
희미하게나마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

사진에는 구다즈, 마슈, 포우, 레오나르도 다빈치, 너서리 라임, 토마스 에디슨, 뫼니에르가 찍혀 있다. 중앙에 보이는 로켓은 보이저를 쏘아올린 타이탄 III E 로켓의 모형으로 추정.

스토리 클리어 상황에 따라 보이저의 발렌타인 스토리에 등장하는 사진이 바뀐다. 2부 3장 클리어 이후에는 사진 속 일러스트가 변하며, 칼데아 스탭은 네모로, 다빈치와 포우는 로빈치신 소장의 사진으로 변한다.

7.1.5. 1366. 애비게일 윌리엄스 [여름\] : 스타리 나이트[편집]



애비게일[여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스타리 나이트(냉장 보관)
애비게일 윌리엄스[여름]이 직접 만든 별 모양의 초콜릿 과자.
‘꿈처럼 쌉싸름한 비터, 약속된 밀크,
향기롭고 달콤한 화이트’ 그 삼위일체 종합선물세트.
고양이 형태의 봉봉 쇼콜라 포함.
오망성의 중심에 눈 같은 신비로운 문장이 새겨져 있다.
선물한 자는 먹으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부적과도
같은 과자라고 말했다.
달콤함: 7~12 향기로움: 10 무게: 각 1oz 먹기 편함: 7
상사병: 10 여름의 향수: 7 장난기: 9 후회: 5
내구력: 1 대미지 보너스: –2 빌드: –2
매직 포인트: 13 이동: 5
공격 방법: 먹히고, 씹히고
기능: 꿈꾸기 55%, 천문학: 40%, 고양이어: 99%
간질이기: 30%, 몰래 걷기: 60%, 수영: 80%
장갑: 없음
이성도 상실: 감상시 0/1, 완식 후: 1/각1D3,
다만 먹은 뒤에 그것이 꿈속의 체험에 불과하며,
실제 과자에는 전혀 변화가 없었다고
깨달아 버린 경우에는 1D20.

2017년 크리스마스 픽업 5성 개념예장인 '스타리 나이'와 이름이 비슷하다. 저쪽은 'Nights'이고, 이쪽은 그냥 'Night'라는 차이가 있다. 텍스트 후반부에 나오는 용어는 원본인 애비게일쪽 설명을 참고.

7.1.6. 1372. 반 고흐 : 고흐의 초콜릿 마리나드(미수)[편집]


파일:1372A.png
반 고흐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나를 먹어요(물리)", "무리입니다"
고흐가 궁극의 헌신을 일보 직전에서 자제한 물건.
올리브와 카카오의 향기가 마리아주된,
맛있는 베지터블 마리네이드.[4]
감수를 해주신 성녀님을, 자신의 영기가 그리워하는
지중해의 풍경에 그려 넣은 습작 포함.
약간의 광기가 혼입된 점에 대해서는,
포리너가 엮인 사안에서는 흔히 있는 일.
신경 써서는 안 된다.

예장 설명대로 잘 보면 고흐가 그린 그림에 깨알같이 성녀님이 있다.

스토리에서는 고흐가 연속으로 날려댄 처절한 고흐 조크들로 인해 고생한 걸로 보인다.

7.1.7. 1551. 자크 드 몰레 : 신전기사단의 비희극(悲喜劇)[편집]


파일:c812ff32f7f061ceebdef8780f80eb2d.jpg
자크 드 몰레의 발렌타인 초콜릿.
미식의 거리에 있는 대대로 내려온 과자점의 파티시에에게
매일 밤 강렬한 악몽을 보여주며 만들게 한 초코 모둠.
고문과도 같은 쓴맛과 승천할 것 같은 단맛이
번갈아 덮쳐온다. 살아 남아라.
「아마 브렌디같은게 잘 어울리려나.
그래도... 네게는 카페오레일려나?」


7.1.8. 1560. 어둠의 코얀스카야 : NFF 엑스트라[편집]



어둠의 코얀스카야가 준 발렌타인 초콜릿.
성인 여성이 선물하는 고급 브랜드 최상급 초콜릿.
직접 만든 건 아니지만, 브랜드 디자이너와 장인을
며칠 구속하여 0부터 만들게 시킨 오트 쿠튀르이므로
어떤 의미론 『지고의 수제』라 할 수 있겠다.
유능 미인 비서가 봐도 완수하기 힘든 일을
달성한 마스터에게 건네는 칭찬과 조소,
친애가 담겨 있다.

고르돌프에게 전해 준 립스틱과 비슷하다.

7.1.9. 1793. 쿠쿨칸 : 오비트 라디언스 싱[편집]





주역으로 활약했던 2부 7장의 후반부에서 밝혀진 쿠쿨칸의 정체를 생각하면 약자가 동일하다는 걸 알 수 있다.

7.1.10. ??. 완지나 :[편집]





7.2. 4성[편집]



7.2.1. 971. 수수께끼의 히로인 XX : 네뷸러 스위트[편집]



수수께끼의 히로인 XX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우주에 찬연하게 빛나는 과자.
그 맛은 5성 랭크를 초월하는 초신성 랭크로 비유된다.
"어떻습니까! 우주 수호자의 권력을 사용해서,
은하유수의 명품점에서 기초부터 디자인한
특별주문 상품입니다!
에? 멋있지만 양이 많다? 후후, 그 부분을 알아차리다니
과연 저의 마스터! 역시 하나보다는 두 자루인 쪽이
히로인답지요!"
그런가~ 히로인은 초콜릿의 모티브로 자신의 무기를
선택하지는 않는데?


7.2.2. 1534. 수수께끼의 아이돌 X [얼터\] : 두 사람의 은하[편집]



수수께끼의 아이돌 X[얼터]의 발렌타인 초콜릿.
바라보면 귀엽고, 들으면 즐겁고, 먹어도 맛있다♪
레코드형 초콜릿♪
마스P씨가 살짝 건강해지는
한정판 힘내라 송을 특별 레코딩☆
「순서를 틀리면 안 돼요.
먹는 건 마지막입니다.
잘 챙겨 먹고 증거 인멸 좀 부탁합니다.」


7.2.3. ??. 노크나레아 :[편집]






8. 프리텐더[편집]



8.1. 5성[편집]



8.1.1. 1543. 오베론 : 허영의 먼지[편집]



오베론을 사칭하는 누군가가 보낸 선물.
산뜻한 색채의 용기에 들어있는 것은,
손으로 집어올리면 사르르 흩어져 날아가는 파우더 스노우.......
따위가 아니라, 재처럼 검은 티끌.
아무리 봐도 『허영의 먼지』 그 자체입니다.
핥아보면 소금처럼 짠 맛이 난다. 재수없다 이거냐.
「내용물의 가치같은 건 한 철이지만,
그걸 담은 그릇의 광채만은 변하지 않는 걸지도 모르지」

그냥 초콜릿만 주면 되거나 물리적인 시간 제한이 있었던 경우(세이 쇼나곤(아처), 여교황 요한나)[5]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조건을 따지는 서번트로, 반드시 2부 6장을 클리어해야만 답례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스킵 유무와 관계없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를 선택해야 입수된다.

예장 내용을 보면 안에 담긴 건 검게 칠한 진짜 소금이고[6], 진짜 발렌타인 선물은 용기 쪽인 듯.

먼지를 담은 상자에 그려진 블랑카 그림 때문에 블랑카 유골함이라는 개드립도 있다.

8.1.2. 1773. 레이디 아발론 : 스위트 부케 아발론[편집]






8.2. 4성[편집]



8.2.1. 1562. 헤파이스티온 : 왕의 조상(彫像) 초코[편집]



헤파이스티온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내가 만든다면 당연히 이거지라고 말하는 듯한 왕의 조각상.
게다가 소년기와 전성기의 W곱빼기 사양이다.
비율 같은 것은 모두 눈대중이지만
머리카락 한 올조차 어긋난 부분은 없을 터, 라고 한다.
또한 이런 외관이지만 맛은 일급품.
현대 요리의 정수에 눈뜬 그녀가 온갖 코스트를 아끼지 않고 연찬한 결과이다.
어째서 전력을 다했는지 묻고 싶어지는 폭주하는 그 모습은
아마도 생전부터 변하지 않은 것 중 하나겠지.


8.2.2. 1787. 구문룡 엘리자 : 크레용 초콜릿과 그림쟁이[편집]






8.2.3. 1792. 틀랄록 : 벌새는 비밀의 방[편집]






8.2.4. ??. 캐트 쿠 미코케르 :[편집]






9. 비스트[편집]



9.1. 5성[편집]



9.1.1. ??. 소돔즈 비스트/드라코[편집]





[1] 실제로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들에게 초콜렛을 주면 심장에 이상이 생겨 죽을 수 있다고 하여 캐롭이라는 대체 식재료를 초콜렛 대신해서 사용한다.[2] 원문도 문장이 끝나지 않는 상태로 끝난다.(いやむしろ合わないみ)[3] 다분히 정실(?)쪽을 염두에 둔 언급이다.[4] 마리네이드는 지중해식의 샐러드 요리다.[5] 둘 다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실장된 서번트로(쇼나곤은 2020년, 요한나는 2023년) 당해년도 한정으로 해당 발렌타인 이벤트의 메인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해야만 개방되었다. 이후의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다른 서번트들처럼 초콜릿을 주면 받는다.[6] 예장에도 나와있듯 소금을 뿌린다는 건 재수없는 것이 왔다 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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