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RIEND's MEMORIA - 우당탕탕 토크쇼
덤프버전 :
상위 문서: GFRIEND's MEMORIA 
[각주]
1. 개요[편집]
Weverse 기준 2021년 3월 12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 여자친구의 열다섯번째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자 'GFRIEND's MEMORIA 시리즈'의 9번째 시즌이다. 5주만에 재개된 메모리아로 명탐정 여자친구 편 이후 4주간 비하인드가 업로드 됐었다.
오프닝과 클로징에 사용된 노래는 여자친구의 《回:Walpurgis Night]》 앨범에 수록된 〈Three Of Cups〉이다.
2. 프로그램 소개[편집]
메모리아의 9번째 이야기는 우당탕탕 토크쇼 여자친구 멤버들이 토크를 하면서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진행 방식은 25개의 빙고판을 골라서 토크를 진행하며 미션을 수행한다. 여기서 나온 빙고판은 다음과 같다.
여기서 하나를 고르며 이 안에는 미션이 주어져있다. 주제에 맞는 토크와 미션을 성공하면 해당 칸을 가져가며 멤버당 3번의 기회를 주어진다. 3빙고에 성공하면 선물을 받는다.
찬스는 토크 주제를 선택한 뒤 찬스 추첨을 진행할 지 여부를 결정한다. 뽑은 찬스는 해당 주제에 무조건 사용하며 복불복이다.
토크의 순서는 엄지 → 유주 → 예린 → 신비 → 은하 → 소원 순으로 진행했으나 엄지가 두 번연속 한 경우가 있는걸로 보아 순서에 상관은 없었던걸로 보인다.
참고로 이 편의 녹화가 끝난 후의 촬영분은 GFRIEND's MEMORIA - 우리끼리 산다로 이어진다.
3. 출연 멤버[편집]
여자친구 멤버 전원이 출연했다.
4. 방송 내용[편집]
해당 방송에서 나온 토크 내용은 아래의 '토크 내용' 문단 참고.
4.1. 1회[편집]
4.2. 2회[편집]
5. 토크 내용[편집]
- 엄지 - '버디 1' (토크가 끝나기 전까지 만보기 400보 이상 채우기 - 성공)
라디오를 할 때 출퇴근 길에 만나는 버디들에 대한 이야기와 새 매니저와의 에피소드, 마지막 방송 당시에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숙소에 올 때 매니저가 "팬 분들이 진짜 착한 거 같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 말을 듣고 뿌듯했다고 한다.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어머니가 체육과는 거리가 먼 분이신데 고등학교 때 집 앞에서 공놀이를 하다가 어머니에게 패스를 했는데 패스를 받은 유주의 어머니가 던진 공이 제일 높은 나무 위로 올라가 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데뷔 전이 PT를 받았을 때 이야기를 했다. 아침에 20분 동안 줄넘기를 하는데 줄넘기 하기 전에 사진을 보내고 끝났습니다 라고 보내야 했다고 줄넘기 하기 전에 사진을 찍고 집에 다시 들어가 잔 뒤 알람을 맞추고 끝났습니다 라고 보냈는데 들킬까봐 두려웠다고 한다.
초여름에 짙은 색 옷을 입고 행사를 갈 때 땀이 많이나 민망하게 직캠이 찍힌 적이 있는데 심지어 그 직캠은 조회수도 높다고 말하며 지워달라고 애원했다.
친구의 강아지 '구름이' 이야기를 했다. 강아지들이 싫어해서 친구가 별로 없었는데 강아지 친구가 생겼다고 한다.
- 소원 - '나만의 꿀팁 1' (촬영장내에 이 꿀팁을 들어본 사람이 과반 이상일 경우 실패 - 성공)
향수를 뿌릴 때 머리에 직접 뿌리면 머릿결이 상할 수 있는데 그걸 보완하기 위해 브러시에 향수를 뿌리고 흔들어 날려준 뒤 머리를 빗어주면 된다고 한다.
- 엄지 - '재미 4' (물고기가 3번 이상 노래하지 않으면 성공 - 성공)
한 번은 매니저님 차에 휴대폰을 두고 내렸는데 녹음을 가러 가야하는 상황에서 매니저에게 전화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쏘스뮤직을 검색해 전화번호를 알아낸 뒤 경비아저씨에게 전화기를 빌려 쏘스뮤직에 전화해서 휴대폰을 찾았다는 에피소드였다.
방송이 될까 말까 고민했다고 하는데. 감독님이 매니저와 닮았다고. 유주는 혈연 관계인가 생각이 들었다고. 또 쏘스뮤직 들어오기 전에 소원을 지하철에서 본 적이 있다고 그리고 쏘스로 오기 전에 연습생으로 그 분이 있었다고.
자신이 조금 상황을 썰렁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하며 섹시포즈를 취했다.
신비가 7살 때 겪었던 실화였다. 어릴 때 친구네 집에 놀러 가서 방의 방충망만 닫고 있었던 상황에서 거실에서 간식을 먹는데 어떤 남자가 방충망을 열고 손을 뻗어 휘젓기까지 했다고 한다. 지갑이랑 저금통을 훔쳐가려고 했던 것이었다. 다행이었던 건 친구 집에 부모가 있어서 다행히 해결이 됐다고.
- 은하 - '귀여운 1' (1분에 맞춰 토크 끝내기(오차범위는 ±5초) - 성공)
1분동안 애교를 부렸는데 1분에 맞추기 위해 고생을 했다. 걸린 시간은 1분 2초.
- 소원 - '공감2' (촬영장 내에 공감대가 형성된 사람 과반수 이상일 경우 성공 - 성공)
친구 또는 가족 이야기에 공감한 적이 있는지 물어봐서 손쉽게 성공했다.
- 엄지 - '훈훈 2' (인싸템 쓰고 토크하기(공포 2와 동일) - 성공)
콩눈 안경을 썼다. 메모리아 촬영하면서 가장 감사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오디오 감독님이 항상 인자한 미소를 보여주신다고.
숙소에서 어느 날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하기 위해 손질 중이었는데 예린을 만나 얘기 하던 중 질문을 하는데 예린이 너무 웃겼던지 얼굴에 먹던 물을 뿜었다고(...) 덧붙여 예린은 심지어 학창시절엔 딸기우유를 뿜은 적이 있었다고 실토했다(...)
- 유주 - '재미 2' (화자가 토크가 끝나기 전까지 공기놀이 10년 채우기 - 성공)
연습생 시절 외출시간이 제한됐을 때 엄지가 연습 끝나고 가족이 보고싶어 무작정 외출했다고. 그래서 멤버들이 도와줬는데 엄지 침대에 배게를 쌓고 이불로 덮어서 분신을 만들고 옷도 입히고. 그런데 하필 그 날 팀장님이 오는 바람에 쫄렸다고. 엄지가 있나 확인했는데 배게 직전까지 확인하고 자네 하고 나갔다고. 유주는 다리 힘이 풀려서 주저앉았다고.)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6 04:14:24에 나무위키 GFRIEND's MEMORIA - 우당탕탕 토크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