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D WI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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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D POCKET 3





파일:gpd_win_3.jpg

1. 개요
1.1. 정식 출시 전 상황
2. 사양
3. 상세
4. 장점
5. 단점
6. 논란
6.1. SSD 내구성 문제
6.2. 랜카드 다운그레이드
6.3. Micro SD 슬롯 다운그레이드
7. 링크



1. 개요[편집]


GPD 사에서 2021년 5월에 출시 예정인 GPD WIN 시리즈의 4번째 제품으로 GPD WIN 2의 후계기이다. 2021년 1월 15일부터 인디고고 펀딩을 모집하였으며, 현재는 펀딩 종료후 일반 판매 중이다.

가격은 발표 당시에는 i5 버전은 799달러, i7 버전은 899달러였지만, 50달러 가격이 인상되었으며 아마존 등지에서 구매하는 경우 1000달러 이상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전용 독의 경우 같이 사면 50달러, 따로 구매하는 경우 58달러에 판매한다.

21년 9월 16일 i7-1195G7 업그레이드 버전이 발표되었다. 가격은 1125달러이며 펀딩 후원자 할인 가격은 999달러이다.


1.1. 정식 출시 전 상황[편집]


국제 펀딩용 인디고고 예약이 2021년 1월 15일, 중국 내수용 징동닷컴과 Tmall 예약은 2021년 2월 26일부터 주문을 받고 있다. 징동닷컴과 Tmall의 잔금결제일인 4월 10일 이후 내수 배송을 시작하고 완료되면 인디고고 펀딩 배송이 될 예정이다.[1] 내수용 예약분을 먼저 출시하여 문제점들을 미리 잡을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이전에도 발생한 AliExpress타오바오 선출고 사건들이 또 발생할까 후원자들이 우려하고 있다.

4월 23일 이후로 중국 내수 배송이 완료 되었으며 예상보다 빠른 4월 말에 100여개 정도의 수량을 인디고고 펀딩 후원자에게 배송했다. GPD WIN MAX와 같이 펀딩 후원자가 많은 플러그 A타입인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하는 북미 지역부터 배송을 시작했으며 한국은 빠르면 5월중에 배송이 될 예정이다.

다만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중국의 노동절이라서 배송에 다소 차질이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5월 13일 한국 지역으로 1차 배송을 시작했다. 우려와 다르게 선출고 사건도 아직까지는 발견되지 않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사양[편집]


CPU
Intel® Core™ i5-1135G7 2.40 ~ 4.20 GHz
Intel® Core™ i7-1165G7 2.80 ~ 4.70 GHz
Intel® Core™ i7-1195G7 2.90 ~ 5.00 GHz
iGPU
Intel® Iris® Xe Graphics G7 80EUs 최대 1300 Mhz (i5-1135G7)
Intel® Iris® Xe Graphics G7 96EUs 최대 1300 Mhz (i7-1165G7)
Intel® Iris® Xe Graphics G7 96EUs 최대 1400 Mhz (i7-1195G7)
메모리
LPDDR4X 4267MHz 16GB (듀얼 채널), SSD 1TB M.2 NVMe
디스플레이
5.5인치 16:9 비율 HD(1280 × 720) 268 PPI H-IPS 디스플레이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NTSC 84% 색재현율, 고릴라 글래스 5
네트워크
Wi-Fi 6 (IEEE 802.11 a/b/g/n/ac/ax), 블루투스 5.2
배터리
내장형 11.55V 3950mAh × 3 / 45.62Wh
운영체제
Windows 10 Home 64 bit
규격
198 × 92 × 27mm, 560g[2]
색상
올 블랙, 실버 블랙
단자정보
Thunderbolt™ 4 × 1, USB Type-A 3.2 Gen2 × 1, 3.5mm Audio × 1
슬롯정보
NVMe 1.4와 SATA를 지원하는 M.2 슬롯 × 1, Class 10 SDXC 최대 2TB 지원
기타
Thunderbolt™ 4 eGFX 지원, L2 & R2 256단계 아날로그 트리거, 지문 인식 센서, 가속도 센서


3. 상세[편집]


GPD WINGPD WIN 2과는 달리 소형 노트북 컴퓨터 형태가 아닌, 경첩을 없애고 디스플레이의 좌우로 버튼을 배치한 닌텐도 스위치PS Vita와 같은 휴대용 게임기 형태로 변했다. 디스플레이는 슬라이드 방식으로 위로 올리면 숨겨진 키보드가 나오며 햅틱 반응이 있는 터치식 입력으로 작동한다. 차라리 스크린 키보드를 사용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공식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스크린 키보드는 화면을 절반 가량 가리기 때문에 방해가 되지 않고 키보드를 독립시키기 위해 채택했다고 한다. 실제로 사용 후기들을 살펴보면 키보드가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편. 디자인이 2006년 출시된 소니의 UMPC 기기인 VAIO UX가 생각난다는 의견도 꽤 있는 편이다.

CPU는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으며, i5-1135G7와 i7-1165G7, i7-1195G7 3가지 버전으로 나뉜다. i7-1165G7 기준으로 성능 향상은 GPD WIN 2 대비 CPU는 약 4배, 내장 그래픽은 6배 정도 향상되었다. GPD WIN Max와 비교할 경우 각각 1.3배, 1.6배 정도 향상되었다.

i7-1165G7을 데스크탑 PC와 비교하자면 CPU는 i7-7700K보다 소폭 우위, 내장그래픽은 3DMark Fire Strike 그래픽 점수로 약 5500점 정도 나오며 지포스 GTX 660보다는 높고 라데온 HD 7850와 유사한 점수가 나온다. 다만 실제 게임에서는 단점에서 후술할 드라이버 최적화가 부족해서 3DMark에서 나온 성능보다 못한 성능이 나올 때가 많다.

RAM은 GPD WIN 2의 2배인 16GB에 작동 속도는 4267MHz로 더 높은 클럭으로 세팅된 온보드 램이 달려있으며 바이오스에서 클럭 설정이 가능하다.[3] SSD의 경우 용량이 128, 256GB에서 4, 8배 늘어난 1TB가 탑재되었다.

썬더볼트는 4로 버전 업 되었고 GPD WIN Max와 마찬가지로 eGPU를 연결하여 더 높은 그래픽 성능으로 게임 구동이 가능하다. 다만 전용 독의 경우 썬더볼트로 연결되지 않는다.[4]

쿨링 팬은 다시 1개로 줄었지만 크기가 더 커졌고 히트파이프의 두께도 보강돼서 소음은 GPD WIN Max보다 줄어들었고 기존에 없던 전원부 방열판도 추가되었다.

GPD WIN 2 리버전 기기 이후 사라진 진동 기능이 다시 포함되었으며 L2와 R2 트리거에 비록 256단계뿐이지만 아날로그 감압 방식이 적용되어 포르자 같은 스로틀 조절을 하는 게임에서 상당히 유용해졌다.

후면에 프로그래머블 버튼이 2개 달려 있고 각 버튼에 4가지 키보드 키 조합으로 Ctrl + Alt + Del키와 같이 필요한 키를 지정하여 디스플레이를 슬라이드해서 키보드를 꺼낼 필요 없이 키보드 키를 사용 가능하다.


4. 장점[편집]


  • 뛰어난 쿨링 시스템
발열로 인한 성능저하가 심한 이슈를 가진 타이거레이크를 28W 설정 상태로 최대 성능으로 뽑아낼 수 있는 쿨링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덤으로 작은 사이즈에 구현을 했다는 점은 상당히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 경쟁사 기기 대비 가벼운 무게
21년 출시된 게이밍 UMPC 기기중 제일 가벼운 560g의 무게를 가졌다. 다른 기기들은 ONE Gx1 Pro 652g, ONE X Player 820g, AYA NEO 650g, Steam Deck 669g의 무게를 가졌으며 GPD WIN 3가 최소 90g은 가볍다.

  • 르누아르 대비 좀 더 좋은 성능
기기의 특징보다는 타이거레이크의 특징이긴 하지만, 램의 클럭이나 전압 설정에 따라 성능 널뛰기가 심한 타이거레이크의 최고성능을 끌어낼 수 있게 설계되어 있으며 따라서 경쟁작인 AYA NEO보다 성능은 더 좋다는 평이 우세하다.

  • 내장 키보드
UMPC의 측징을 생각했을 때 내장 키보드의 존재로 인한 접근성은 화면의 키보드를 일일이 불러와야 하고 이로 인해 화면이 가려지는 타 제품들에 비해 뛰어난 축에 속한다. 비록 터치 방식이라 조작감이 좋진 못하지만 적어도 없는 것 보단 훨씬 낫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 썬더볼트 단자
스팀덱을 포함해 AMD 시스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UMPC 시장에서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WIN 3의 이점 중 하나이다. 가정에서 eGPU 박스 등에 연결하여 고성능을 얻어내는 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

5. 단점[편집]


  • 비싼 가격
899달러라는 가격은 게임기로 보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가격이다. 물론 단순한 게임기가 아닌 x86-64 시스템에 윈도우가 설치된 기기라서 노트북으로 보면 적당한 가격이긴하며 비싼 가격이라는 단점은 UMPC가 가졌던 고질적인 문제와 동일하나, 초기작인 GPD WIN의 경우 399달러였던 것을 생각하면 가격이 2배 이상 뛴 GPD WIN 2부터 계속 이어져 오는 단점이다. 그동안 경쟁사가 전무하여 크게 지목받지 못했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주목 받는 Steam Deck의 발표 이후로 다시 비판받고 있다.

  • 작은 디스플레이
GPD WIN 2보다도 작은 5.5인치의 화면이라 게임에 따라 글씨가 작아 알아보기 힘들다. PC 게임들은 21인치 이상의 화면에서 표시하는 것을 가정해서 텍스트 사이즈가 만들어져 있는데 GPD WIN 3에서는 작아지는 글씨로 가독성에 문제가 생긴다. 특히 한 화면에 많은 정보가 표시되는 온라인 게임의 경우 후술할 키보드 문제와 더불어서 플레이 환경이 좋지 않다. 다만 에뮬레이터 같은 경우엔 반대로 작은 화면이 좀 더 깔끔해보이는 효과가 있어 결국은 일장일단이 있는 부분.

  • 타이거레이크의 나쁜 그래픽 호환성
AYA NEO에 쓰인 르누아르의 베가 그래픽보다 성능은 좋지만, 반대급부로 호환성을 심하게 타는 편이다. 당장에 AYA NEO보다 잘 돌아가는 게임을 찾는 것 보다도 여기서 아예 구동이 안되거나 그래픽이 깨지는 경우를 더 흔하게 찾을 수 있다. 물론 출시 후에 많은 업데이트로 호환성이 나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베가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 중론.

  • 짧은 배터리 타임
45.62Wh 배터리는 노트북으로는 평범하지만, 전원을 연결한 채로 사용이 잦은 노트북과는 달리 게임기는 보조 배터리라도 들고 다니지 않으면 내장된 배터리에 의존하는 환경이며, 문서 작성이나 인터넷이 아닌 게임이 주된 환경이라 기본적으로 전력 소비량이 크고 AYA NEO나 Steam Deck의 15W보다 큰 28W이라는 점이 치명적인 요소이다. 실제 AAA 게임 테스트 영상을 보면 2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한 시간하고 몇 분 정도의 플레이 타임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TDP 세팅으로 전력 소모를 줄이면 2시간 이상도 가능하나 저사양 게임을 하거나 프레임레이트 제한을 설정하지 않는 한 3시간 이상은 힘든 배터리 타임을 가진다.

  • 인체공학적이지 못한 조작감과 그립감
큰 단점으로는 팬터그래프 키보드 채용으로 호평 받은 GPD WIN Max와 달리 터치식 키보드를 사용했다는 점이 꼽힌다. 비슷한 크기의 GPD WINGPD WIN 2의 물리 키보드도 사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는데 그보다 더 사용하기 힘든 터치 키보드를 채용해서 말 그대로 임시용으로 쓰는 용도밖에 안 된다는 평.[5] 다만 이는 쿨링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희생이였을 것이다.
또한 아날로그 스틱과 버튼 배치가 Wii U와 같은 배열이 되었는데, ABXY 버튼이 다소 아래에 있어 누르기 힘들다는 의견이 많다. GPD 공식 답변으로는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이 아래에 있으면 터치 키보드를 사용시 방해가 되기에 아날로그 스틱을 상단에 적용했다고는 하지만 서브 용도인 키보드를 위해 메인 용도인 게임 패드를 희생하여 주객전도되었다는 평이 있다. 십자키나 아날로그 스틱등은 꽤나 잘 만들었지만, 이상한 배치와 키보드만을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VAIO UX 류의 디자인을 따온 인체공학적이지 못한 설계가 발목을 잡았다는 평. 조작감이 좋지 못하지만 스위치 등을 본딴 설계로 어느정도 만회한 AYA NEO와는 대비되는 부분이다. 별도 판매되는 그립케이스를 착용하면 많은 개선이 된다.

  • 점점 사라져 가는 차별점
이전까지 윈도우 기반 핸드헬드 게이밍 기기가 GPD 말곤 선택지가 없었지만 GPD WIN 3 출시 시점에는 AYA NEO나 ONE Gx1 Pro, ONE X Player 등의 쟁쟁한 경쟁자들이 나오면서 경쟁력이 줄어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GPD WIN 3만을 사야 할 이유가 사라졌으며 Steam Deck의 발표 이후 차기 제품의 경쟁력에 대해서도 우려가 생겼다.
ONE의 기기는 WIN 3보다 더 무겁긴 하나 더 큰화면으로 WIN Max와 경쟁하고 있으며 AYA NEO는 WIN 3의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는데, 인텔 내장 그래픽카드 드라이버가 꽤 많은 게임에서 호환성 문제가[6] 있는 반면에 AYA NEO는 12년 출시 이후 계속 개선된 GCN 아키텍처 기반의 VEGA 내장그래픽을 이용했기 때문에 조금 떨어지는 성능을 제외하면 호환성 문제는 GPD WIN 3보다 훨씬 자유로운 편이라 비교된다. 플루이드 모션은 덤
특히 Steam Deck의 발표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인데, 399달러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과 대부분 상황에서 뛰어날 것이라고 유추되는 성능을[7] 가져서 GPD WIN 3에게는 eGPU나 썬더볼트, 작은 크기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장점이 거의 없어진 상태이다. 물론 스팀덱은 고질적인 물량 문제에 시달려 왔기에 이러한 기류는 2022년이 반쯤 지나서야 생겨났기에 어찌저찌 버티고 있던 찰나, 2022년 후반 비슷한 크기에 더 가벼운 무게, OLED를 탑재한 AYA NEO AIR의 등장으로 존재의의가 완전히 사라져 나중에 발표되는 WIN4에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8]

  • 기타 단점
유지보수 측면에서 여전히 GPD WIN Max와 동일하게 쿨러를 분해해야 SSD의 교체가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어 SSD 교체 난도가 여전히 높은 편이며, 하판 분해 난도가 쉬웠던 GPD WIN Max에 비하면 GPD WIN 2 수준으로 조금 어려워졌다. 다행히 배터리는 하판에 붙어있지 않고 후면 버튼도 접촉식이라 필름으로 연결된 것이 아니라서 하판 분해시 단선에 대한 걱정은 없다.
제품 자체 외의 단점으로는 플런더볼트(Plundervolt) 취약점으로 타이거레이크부터 언더볼팅이 막혀서 발열 감소와 배터리 타임 개선을 위한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해졌다.
사소한 문제점으로는 GPD WIN Max가 Fn 키 조합으로 팬 속도 조절이 가능했지만 바이오스에서 설정하는 방법으로 변경됐다. 다만 기존 2가지였던 방식과 다르게 Quiet / Normal / Performance 3가지 세팅으로 설정이 가능하나 매번 바이오스를 진입하고 변경해야 돼서 번거롭게 됐다.


6. 논란[편집]



6.1. SSD 내구성 문제[편집]


탑재되는 1TB SSD가 삼성이나 마이크론 등의 믿을 수 있는 컨트롤러가 아닌 BIWIN이라는 브랜드의 중국산 저질 컨트롤러가 들어간 싸구려 SSD라 빈번히 뻑이나거나 완전히 죽어버리는 모습이 보고되고 있으며, 유저들 사이에선 SSD의 교체가 거의 필수로 권장되고 있다. 중고구매 시에도 필히 확인해야 할 부분 중 하나.


6.2. 랜카드 다운그레이드[편집]


Wi-Fi 및 블루투스 무선랜이 인텔 AX200가 아닌 인텔 AC 7265가 탑재된 기기를 전달 받은 사람이 다수 확인되고 있다.

인텔 AC 7265는 AX200보다 구형의 무선랜이라 W-iFi 6를 지원하지 않으며 블루투스 버전도 4.2까지만 지원한다. 게다가 M.2 슬롯이 아닌 보드에 솔더링된 것이라서 개인이 스스로 해결하기도 힘든 상황, 디스코드의 공식답변으로는 페이팔을 통하여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추후 메일로 공개된 보상안은 2가지로, 30달러를 보상을 받거나 AX200 무선랜을 줄테니 알아서 납땜을 하라는 것.

환불 혹은 교환을 원했던 사람에게는 어이가 없는 대처라는 평. AX200 무선랜이 30달러보다 비싼 것은 아니지만, 문제를 직접 해결하지 않고 사후대처로 인한 비용을 줄이기만 노력하는 안이한 태도라는 평가.

이후로도 반발이 심해지자, GPD WIN 3 전용 그립 무료 제공으로 추가 보상안을 제안했지만 여전히 반발이 이어졌고 집단 차지백[9]으로 대응하자 결국 최종 보상안으로 자사 제품 구매시 50% 할인으로 끝마쳤다.


6.3. Micro SD 슬롯 다운그레이드[편집]


최대 읽기 160MB/s 의 속도로 홍보했던 Micro SD 슬롯이 홍보한대로 속도가 나오지 않고 30MB/s 이하의 속도로 나오는 현상이 확인되고 있다. 운좋게 그 이상으로 나온다고 해도 180MB/s 정도의 속도가 나온다.

현재 공식사이트나 인디고고 펀딩 페이지를 확인하면 SD 카드에 대한 사양이 전혀 확인되지 않지만, 이전에 홍보했던 자료들이 남아 있는 곳을 확인할 수 있는지라 사양이 변경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10]

21.07.13 기준으로 현재 GPD사의 공식 답변은 없는 상태로 확인된다. [11]

7. 링크[편집]


공식 사이트
인디고고 펀딩 사이트
공식 인터뷰(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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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인디고고 배송일자도 5월로 잡혀있다.[2] GPD WIN 2 보다 100g 무거워졌다.[3] 직접 입력하는 방법은 아니고 여러가지 목록에서 선택하는 방식이며 최대 4267Mhz까지 설정 가능, 참고로 4267Mhz는 LG gram(2021)와 동일한 구성이다.[4] 썬더볼트 독을 구매해서 'GPD-썬더볼트 독-eGPU'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나, 대역폭 문제로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5] 다만 키보드를 필요로 하지 않는 AAA급 콘솔 멀티 발매 게임들에서는 영향이 없어 큰 단점이 아니라는 반론도 있다.[6] 호라이즌 제로 던, 둠 이터널 등 크래시 현상을 보이는 게임이 종종 있다. 자세한 것은 인텔 Xe 그래픽스 최신 드라이버의 릴리즈 노트 문서의 Known issues 참고[7] CPU는 동일한 4코어 8스레드이고 Zen 2 기반이라 타이거레이크가 탑제된 GPD WIN 3가 확실한 우위이며 내장그래픽도 Steam Deck의 FP32 1.6TFlops 보다 높은 FP32 1.7TFlops로 순수 성능상으로는 GPD WIN 3가 우위이나, 인텔 내장 그래픽과 달리 드라이버 호환성 문제를 타지 않아 더 좋은 성능을 낼 것이라고 추측된다.[8] 다만 그만큼 AIR 쪽의 배터리가 훨씬 짧다.[9] Chargeback. 사기 의심, 미배송, 가품 의심, 환불 미이행 등의 사유가 있을 경우 카드사에 이미 승인된 거래 취소를 요청하는 서비스, VISA나 Master등의 해외 카드에 있는 제도이다.[10] 인디고고 페이지 상세 설명의 최하단에 테이블을 확인하면 I/O Interface의 microSDXC Slot의 항목이 Support로 단순하게 표시되어 있지만, 이전 자료를 확인하면 UHS-I, Class 10, U3, V30, A2를 지원하며 읽기 170MB/s와 쓰기 90MB/s까지 최대 속도를 지원한다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11] 병행 수입사인 타오투코리아가 GPD에 문의한 바에 따르면 USB 3.0에서 2.0으로 하향되었다고 하며, 별도의 보상처리여부는 어렵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