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FO/RUNDOWN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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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UNDOWN #8.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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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2023년 12월 08일 무료 체험 그리고 트레일러와 함께 추가된 마지막 원정으로 런다운 7.0 출시로부터 거진 1년하고도 6개월이 더 지나 업데이트 되었다.

상술했듯 기존 4인방의 마지막 이야기로 추가되었으며 무기는 3종류가 추가되었고, 마지막 런다운 답게 전체적인 난이도는 더 어려워졌다.

시작시 런다운은 총 6개로 매우 짧은 구성을 갖고있다

【 스포일러 주의 】

... 는것은 사실 당연하겠지만 전형적인 연출이며 다중우주를 다루는 게임답게 R8E1에서 다함께 드러누운 뒤 저세상탐방을 마치고 돌아오면[1]

선택지를 통해 피한다거나 하는 분기는 없다. 필수적인 코스이다, 왜냐면 쉐퍼로 변장한 다른 세계의 자신들에게 뒤통수를 후려맞는것이 반드시 일어나야 하기 때문.

다시 R8A1이 아닌 R8A2부터 시작하게 된다.

1.1. PART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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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R8A1 : ORDER (명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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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주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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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R8B1 : EFFECT (영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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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주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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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R8B2 : WARP (워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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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 주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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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R8C1 : LINK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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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 주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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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R8D1 : TANDEM (협력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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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 주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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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은 Z 420에서 시작한다. 드디어 방송을 통해 주구장창 명령만 내리던 쉐퍼를 직접 만나기위해 Z 425에 있는 정원으로 이동하는것이 목적, 그러나 시작하자마 원자로가 불안정하니 대피하라는 경고 방송이 나오는 상황. 긴박한 상황속에서도 쉐퍼 본인은 드디어 4인방을 만나본다며 기대하는듯한 목소리를 내비치고 플레이어들인 우즈, 다우다, 헤켓, 비숍 너희들을 기다리겠다고 말하며 방송을 끊는다.

임무는 일직선상으로 진행되며 그냥 길을 쭉 따라 가서 쉐퍼를 만나면 될것처럼 간단해 보이나 당연히 그냥 보내줄리 없다, 첫 스캔을 마치고 문을 따고 들어가자마자 차저들이 잔뜩 앉아 플레이어 언제오나 노가리를 까고 있으며 천장에는 고치들이 징그럽게 다닥다닥 붙이있는 상황, 게다가 스카웃까지 2마리가 앉아있어 첫단추를 잘못 꿰면 시작부터 다들 바닥을 기게될수도 있다.

그러나 이 맵의 꽃은 바로 차저들이 아닌 정체불명의 바이오 스캔 포인트로 위장한 함정으로 "S:_EC/wR_ITY s:/Ca_n"이라는 글씨가 적힌 붉은색의 스캔 포인트들이 맵 곳곳에, 혹은 중요 포인트마다 놓여있는데 이곳을 밟으면 밟자마자 밟은 갯수만큼 정전이 일어나며 곧바로 탱크가 스폰된다.

그러니 절때 까지는 안되더라도 최대한 밟지 않도록 노력하자. C 폼 수류탄이 중~후반부 전까지는 나오지 않으며 그 마저도 굉장히 적게 나오는데다[1] 맵도 특정구역을 제외하면 개활지나 다름없기에 탱크를 상대하기 번거로운 상황에 놓일 수 있다.

함정 스캔은 사실 초반에는 그냥 피해가기에 별 무리도 없고 강제로 밟아야 하는 첫번째를 제외하고는 어렵지 않은 수준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피하기가 까다로워진다.

중앙 구획인 Z 424에 도달하게 되면 붉은 스캔 포인트가 중앙의 구덩이 아래로 길목 곳곳마다 놓여있는것을 보게되는데 후술할 과정을 위해 좌 우측의 폐쇄된 문 Z 426, 429 게이트를 열어야 하는데

가장 먼저 구덩이 맨 아래에 놓인 터미널을 이용해야 하므로 최소 2번은 내려가게 된다.[2]

맨 처음 터미널을 작동시켜 Access entr z40 명령어를 입력하면 잠깐의 정전이 생기고 독성 구름이 구덩이를 포함해서 낮은 지대 곳곳에 들어차게 되니 반드시 내려온 길을 기억하도록 하자, 붉은 스캔 포인트는 안개 유무와 상관없이 잘만 보이니 피하는것에는 지장이 없다.

다만 밍기적거리면 안되는것이 상자나 락커에서 감염을 제거해주는 팩이나 안개 제거기가 일절 나오지 않으므로[3] 바이러스에 맛있게 절여지기 전에 후다닥 빠져나오는것이 관건, 구덩이를 빠져나오면 아까는 좌 우측의 게이트를 해제하기위해 구덩이를 내려갔다면 이번에는 중앙의 Z 425 게이트의 보안 폐쇄를 해제하기위해 좌우 양 옆 Z 428, 429 구획에 놓여있는 터미널을 작동시켜 각 터미널마다 JUNCTION_1(혹은 2)_Z425를 입력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진다.

첫 게이트를 지나온곳을 기준으로 왼쪽의 426번 구획의 게이트를 먼저 열게되는데, 이곳에도 역시 봄날의 미세먼지마냥 독성 안개가 잔뜩 껴있으며 스피터도 잔뜩 배치가 되어있으므로 빠르게 터미널을 찾아서 이동해야한다[4], 대신 우여곡절 끝에 428번 구획의 터미널 앞에 도착한다면[5] 소모품 형식의 독성 안개 제거기가 아닌, 들고다녀야지 작동하는 대신 플레이어가 들고만 있으면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독성 제거기를 지급해주며 그동안 절여진 바이러스를 제거하라는 의미로 감염 제거설비가 놓여져 있다.

명령어를 입력하고[6] 다시 중앙으로 돌아오면 오른쪽 Z 429 게이트를 작동시키기위해 Admin ovrd z429 명령어를 입력하러 또 다시 구덩이를 내려가야 하며 아까 생긴 안개도 그대로 있기에 소지하고있는 안개 제거장치를 들고 조심해서 터미널로 접근해야 한다. 일단 터미널에 접근하여 오른쪽 문의 폐쇄를 해제한다면 경보음이 울리게 되고 호드가 몰려오니 만반의 준비를 갖추자.

해당 경보는 오른쪽 문을 개방하기 전까지 유지된다.

오른쪽 문이 개방되면 구덩이에서 보았던 스캔 함정들이 약올리듯 길목 곳곳마다 배치되어서 유저들을 맞이하며 문을 열자마자 나오는 첫 구획에서는 스카웃도 존재하므로 조심해서 이동하자, 역시 함정을 피해 터미널을 찾아 작동시키면[7] 경보가 울리며 바이오 스캔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굳이 원안에 서있을 필요는 없으며 터미널 주변에서 방어만 하고있으면 자동으로 게이지가 올라가니 100퍼센트가 꽉 찬다면 Z 425의 게이트로 곧장 이동하도록 하자.

다시 중앙으로 돌아와 Z 455의 게이트를 작동시켜 쉐퍼와의 접선장소로 가게되면 쉐퍼는 없고 앞서 투입된것으로 보이는 팀이 전멸한 모습과 푸른색의 바이오 스캔 포인트가 덩그러니 놓여있다, 만나자던 쉐퍼는 다른 팀과 함께있으니 KDS DEEP에서 만나자고 접선 장소를 바꾼 상황, 일단 바닥에 놓인 바이오 스캔을 끝마치면 곧바로 워든으로부터 엄청난 수의 호드가 몰려오고 있다는 경고문구가 등장하고 뒤이어 원자로가 과부화되고 있다는 시설 유지보수 시스템의 섬뜩한 안내방송이 등장한다.

물론 시간 제한은 없으니 이때부터는 함정 발판만 조심하며 뒤도 돌아보지말고 그대로 쭉 달려 처음 배치되었던 Z 420의 탈출장소로 이동하고 탈출 스캔을 진행하면 된다.

1.1.6. R8E1 : VALIANT (용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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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 주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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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방사능 누출 까지 1분 라는 섬뜩한 경고문과 시설 관리 시스템의 대피 방송이 나오며 게임이 시작된다. 목적은 이제 탐사가 아닌 KDS 딥이 위치한 Z 544에서 쉐퍼를 만나 핵찜질로 없어질 통제불능이 된 시설을 탈출하는것이 목적.

그러나 사실 방사능은 별거 없고 그냥 호드가 플레이어를 추격하기까지 1분이라는 의미로 그때까지 최대한 도망치는것이 관건이다.

이전 미션처럼 일직선상으로 놓여진 맵이며 전맵과의 차이점은 1분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KDS 방어 시스템 무력화까지 10분 이라는 타이머가 생기며 경보가 울리기 시작해 호드가 일정 주기마다 플레이어를 계속해서 추격해온다.[8]

중간 중간마다 바이오 스캔(혹은 보안 스캔)을 요구하는 게이트와 그냥 열리는 게이트 혹은 열쇠를 요구하는 게이트가[9] 길을 가로막으니 이를 최대한 빠르게 돌파해야 한다. 다행인점은 락 멜터를 많이 많이 주니 지체없이 써버리고 새로 줏어쓰자. 다만 이렇게 긴박한 임무임에도 글로잉 스틱도 끝까지 지겨울정도로 많이 나오니 주의.

보조 임무는 게임 시작후 곧바로 첫번째 게이트를 열기 전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3개 구획에 놓여있는 락커룸과 상자중 하나에 벌크 헤드 키가 놓여져있다. 그러나 계속해서 몰려드는 호드를 생각한다면 깰 시간은 없는것이나 다름없는 셈.

중간 구획에 도달하면 보안 스캔을 요구하는 게이트가 존재하며 이 구획부터 스내쳐가 등장하므로 주의.

다음 구획은 다리 건너편 Z 524 게이트 그리고 바로 뒷방의 543 게이트까지 달리는것이 목적이다, 두 게이트 다 키카드를 요구하지만 두번째 게이트인 543 게이트는 체크포인트 게이트이므로 여기만이라도 가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말자.

체크포인트 게이트를 건너면 이제 오른쪽으로 꺾어 Z 543 게이트로 가야한다. 바이오 스캔을 마치고 안으로 들어가면 잠깐 한시름을 놓을 수 있다.

이후 Z 544에 도달하면 쉐퍼가 방송으로 큐브를 소지하면 보안문이 작동하지 않으므로 데이터 큐브를 먼저 전송할것을 요구한다.
그의 요구를 들어주고 이제 KDS DEEP으로 들어가면..

KDS DEEP과 차원 이동기는 마치 폭격이라도 맞은것처럼 흔적도없이 날아가있으며 쉐퍼는 더 이상 연락하지 않는다. 크레이터처럼 변해버린 KDS DEEP의 중앙에 놓인 보라색 바이오 스캔을 끝마치면 더이상 목표가 갱신되지 않으며

그 자리에서 그냥 허무하게 죽으면 임무 성공이다.

【 스포일러 주의 】

사실 이들은 내내 쉐퍼나 쉐퍼인척 하던 워든 혹은 평행 세계의 쉐퍼에게 속은것이 아닌 데이터 큐브를 노린 평행 세계의 주인공들에게 속아 데이터 큐브를 건네준것이다, 본래 시간선의 쉐퍼 1은 주인공들을 탈출시킬 생각이 없었으나[1]

4인방 전체가 이미 감염되어있었기 때문에 깨끗한 세계로 도망친다 한들 본의아니게 곧바로 그곳을 개판쳐놓을것이 분명했기 때문.

평행 세계의 주인공들에 의해 사망했으며 주인공들을 도와주려던 쉐퍼 2는 쉐퍼 1에게 진작에 살해당했던 상태. 결국 R8A1 시간선의 주인공들은 호구짓하다가 눈뜨고 코베여서 그대로 손붙잡고 저세상으로 탈출해버리며 데이터 큐브를 얻은 R8A2 시간선의 4인방이 지금껏 찾아낸 깨끗한 우주로 도망치는데 성공한다는 것.

1.2. PART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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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R8A2 : PERSPECTI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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