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itchtale/파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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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Glitchtale 
안녕 샌즈. 나 기억나? 난 형의 동생 파피루스야.
제발 돌아와줘... 네가 그리워... - 증오에 물든 샌즈에게
1. 개요[편집]
언더테일의 AU인 글리치테일의 주요인물인 파피루스에 대한 문서이다.
2. 파피루스에 대하여[편집]
성우는 Citrus.
원래 설정대로 뼈다귀 괴물이고 외형도 그대로인 캐릭터.
하지만 추가된 설정이 있다.
1. 파피루스의 순수함을 부각시켰다.
2. 보통 파피루스는 주황색 힘을 쓴다고 알려져 있는데, 여기서는 붉은색 힘이다.[1]
3. 원작에선 가스터와의 관계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기선 가스터의 아들이라는 설정이 생겼다. 다만 작중에서는 언급이 안되는데, 이는 샌즈도 마찬가지.[2]
3. 능력[편집]
시즌 1이나 2나 비중이 그렇게 많지 않고, 주위 인물들의 행적이 워낙 독보적이라서 상대적으로 묻히는 캐릭터지만, 꽤나 강하다.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마법의 활용으로, 뼈를 통해 자신을 멀리 날려 이동 수단으로 쓰거나, 반대로 상대를 날려 거리를 벌리고[3], 근접전에도 활용하는 등 응용이 잘 되는 듯.
마법 자체가 염동력, 뼈, 가스터 블래스터 밖에 없지만, 파피루스는 작중에서 여러 방면으로 활용한다.
- 뼈 마법
원작과 동일. 뼈다귀를 날리거나, 바닥에서 솟아오르게 하거나, 직접 들고 근접 무기로 쓰는 등 여러 방면에서 주로 사용되며, 푸른 뼈다귀를 소환해 적을 움직이지 못하거나 상대의 도망을 막을 수 있다.
- 가스터 블래스터
가스터 블래스터를 소환하여 상대에게 광선을 쏜다. 형체만 소환하여 방어막으로 사용하거나, 위에 탄 채로 날아다닐 수도 있다. 탄 채로 날아다닐 때는 광선이 뿜는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삼아 빠르게 이동한다.
- 염동력/Blue soul
상대방의 영혼을 파란색으로 바꾼다. 이동 방향이 고정되는 능력은 있으나 샌즈, 가스터와 다르게 영혼을 붙잡아 날리지는 못하는 듯.
4. 작중행적[편집]
4.1. 시즌 1[편집]
4.1.1. 1화(Megalomaniac)[편집]
몰살을 타는 프리스크에게 죽는 장면을 제외하면 시즌 1 5화까지 아무 행적이 없다.
4.1.2. 5화(Continue)[편집]
다친 샌즈에게 괜찮냐고 물어본다. 근데 걱정하고 화내다 형이라면 괜찮겠지 하는 장면 밖에 나오는 씬이 별로 없다..
4.2. 시즌 2[편집]
파피루스의 행적이 시즌 2 2화부터 많아진다.
4.2.1. 2화(Dust)[편집]
베티와 만나면서 밖으로 나간다. 샌즈와 대화하고 있을때,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가 들려 소리가 나는 곳을 찾으러 갔다.
크레인에 매달려 있는 소녀를 구하려고 소녀가 시키는대로 하지만, 소녀는 순간이동을 하여 사라진다.[4] 이때 소녀가 버튼을 누르라고 지시하는데 파피루스가 이 버튼을 누르자 철근이 떨어진다. 결국 그는 체포를 당하게 된다.
4.2.2. 3화(Do or die)[편집]
어젯밤의 느낌으로 샌즈가 죽은 걸 알고 있었다. 물론, 제시카가 샌즈를 죽이지 않은 것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제시카가 사과를 하자, 파피루스는 사과를 받아준다.[5] 그러면서 가스터의 집으로 갈때, 노크를 하는데
그 뒤, 베티와의 싸움에서 크게 다친 가스터를 치료한다.
4.2.3. 4화(Love)[편집]
4.2.3.1. 파트 1[편집]
제시카에게 가스터의 조정 패널을 사용하도록 허락했다[6]. 그리고 베티와의 전투에서 돌아온 언다인을 보살핀다.
그러면서 파트 1까지의 행적은 그렇게까지 특별하지 않았으나..
4.2.3.2. 파트 2[편집]
증오물질에 의해 부활한 샌즈를 사랑으로 원래대로 돌아오게 만든다.
시작은 가스터와 함께 언다인을 간호 하면서 별을 본다. 다음날, 가스터의 컵을 고처서 가스터에게 준다.
시간이 지난 뒤 갑자기 눈에 빛이 나자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프리스크 앞에 나타나 샌즈의 공격을 가스터 블래스터로 막고, 샌즈를 보고 놀란다. 그리고 프리스크의 경고에도 파피루스는 자신의 형을 구하고 샌즈랑 재회한다.
4.2.4. 5화(My Promise)[편집]
가스터랑 같이 샌즈를 들고 지하 연구실에 간다. 이후 가스터가 샌즈를 봐달라고 부탁하자 가스터를 돕겠다고 말하나, 가스터가 기술을 개방하자 겁을 먹어서 그런지 조용히 샌즈를 지켜본다.
4.2.5. 6화(GAME OVER)[편집]
4.2.5.1. 파트 1[편집]
제시카의 안무를 물으며 등장한다.
이후, 옷을 갈아입고 집을 지킨다.[복선?]
4.2.5.2. 파트 2[편집]
샌즈를 지키다가 윗층에 분홍 물질들이 있단 걸 알고서는 자신의 능력으로 물질들을 제거한다. 마지막에 사지가 묶인 상태에서 블래스터 여러 개를 물질들과 자신이 있는 위치에 쐈다. 이후 생사는 불명.
후에 캐릭터별로 씬을 보여주는데, 거기에 파피루스가 포함된걸로 보아 아마 살아있는 걸로 추측된다.
4.2.6. 7화 증오[편집]
의식이 돌아오고, 자신을 자책하며 눈물을 흘리다, 살아난 샌즈를 만나게 된다. 헐 나도 죽은건가
샌즈와 프리스크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당연히 프리스크는 기억하지 못하니, 차라는 경기장에 있을거라고 대답하고, 아직 마법 능력을 많이 무리해서 쓰면 안되는 샌즈를 대신해서 블래스터를 타고 둘이서 경기장으로 이동한다.
샌즈와 프리스크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당연히 프리스크는 기억하지 못하니, 차라는 경기장에 있을거라고 대답하고, 아직 마법 능력을 많이 무리해서 쓰면 안되는 샌즈를 대신해서 블래스터를 타고 둘이서 경기장으로 이동한다.
4.2.7. 8화 적대감[편집]
샌즈,가스터와 함께 베티와 싸운다. 이후 베티한테 잡혀 인질이 되나 샌즈에 의해 풀려난다.
이후 죽은 샌즈에게 눈물을 흘리나 조금 많이 화가많이 난것같은 가스터에 의해 힘을 사용당하며 결국 가스터를 외친다.
다만 가스터는 무리한 나머지 기절해버리고 차라와 증오의 싸움에서 아스리엘과 지켜보며 끝난다.
4.2.8. 9화 희망[편집]
차라, 아스리엘과 증오의 싸움이 끝나고 병원에서 일어난 가스터와 대화를 나누며 진정한 부자관계가 된다.
5. 테마[편집]
Bonestrife(골갈등, 파피루스의 테마)
6.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6 21:41:53에 나무위키 Glitchtale/파피루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물론 이건 2차 창작 한정이며, 원작에선 단 한번도 주황색 관련 능력을 쓴 적이 없다.[2] 다만 시즌1에서 샌즈가 “아버지”라고 말한것을 보면 대략 유추해낼 수 있다.[3] 융합 베티 역시 위협을 느꼈으며 막지 못했다.[4] 아스리엘의 말로는 파피루스는 그녀가 시키는 대로 한 순간 어지러워서 기절했다고 한다. 계속 보면 알겠지만 사실 베티가 만든 환영이었다.[5] 이때 제시카의 영혼의 특성(고결)이 돌아온다.[6] 이유는 반괴부 장치를 써서 도시에 있는 모두들에게 메세지를 보내려고.[7] 샌즈를 돌보기 위해서 머무른다고 했다.[8] 제시카뿐만 아니라 다른 인간들과 괴물들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간다는 것이다.[9] 여기서 가스터는 찔린 팔이 3화에서 베티에게 잡힌 장면으로 보이게 된다.[10] 이때 어깨 보호대가 깨지고 팔을 조금 다친다.[복선?] 이때부터 파피루스가 입는 옷은 마법사 세대 인물인 카나시가 어릴적 입었던 옷과 완전히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