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itchtale/아스고어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Glitchtale

1. 개요
2. 이 캐릭터에 대하여
3. 기술
4. 작중 행적
4.1. 시즌 1
4.1.1. 5화(Continue)
4.2. 시즌 2
4.2.1. 1화(My Sunshine)
4.2.2. 2화(Dust)
4.2.3. 3화(Do or Die)
4.2.4. 4화(Love)
4.2.4.1. 파트 1
4.2.4.2. 파트 2
4.2.5. 5화(My Promise)
4.2.6. 6화 (game over)
4.2.6.1. 파트 1
4.2.6.2. 파트 2
4.2.7. 7화 (hate)
4.2.8. 8화(Animosity)
4.2.9. 9화(Hope)
5. 테마
6. 기타






아스고어 드리무어
Asgore Dreemurr

파일:Glitchtalechildasgore.jpg
파일:글텔이산가족상봉.jpg
어린시절
아스리엘과 재회
파일:Glitchtaleasgore.jpg
파일:불타버린_덤디덤.jpg
감옥에서
토리엘을 태운뒤 자신도 태워진 장면
<colcolor#ffffff>

[ 스포일러 ]
파일:12C10D52-01C2-444F-94B0-49B8BA7EACF7.jpg
VS 베티
파일:20200509_021654.jpg
토리엘에게 팀킬 당했을 때


프로필
이름
아스고어 드리무어(Asgore Dreemurr)
성우
Strelok, Rev897
가족 관계
배우자 토리엘 드리무어
아들 아스리엘 드리무어,차라 드리무어
종족
괴물(염소)
영혼
정의로 추정
털 색
흰색
홍채색
갈색
애칭
고리(Gory)

1. 개요[편집]


언더테일의 AU인 글리치테일의 주요인물[1]인 아스고어에 대한 문서이다.


2. 이 캐릭터에 대하여[편집]


성우는 3화까지 Strelok[2], 그 이후부턴 Rev897.
원작 게임에 나오는 그대로의 아스고어. 시즌 1 5화에 등장하여 부활한 아스리엘을 맞이하며 감격스러운 가족 상봉을 하게 되고, 시즌 2부터 비중 있는 인물로 나온다. 추가된 설정이 하나 있다.

1. 괴물들을 가둔 결계를 만든 마법사들 중 Roy Goldburn(로이 골드번)이라는 인물이 있으며, 아스고어는 과거 그와 친구였다는 설정이 추가됐다.

3. 기술[편집]


1. 붉은 삼지창: 원작에서도 들고 나오는 그 창. 시즌 2 5화에서 베티를 눈앞에 두고도 바로 던진 뒤에 다시 손에 들린 것을 보면 어쩌면 던진 뒤에 손으로 돌아오게 하는 능력도 있을지 모른다.[3] 그리고 아스리엘의 공격 때문에 부러져서 앞으로도 사용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되었으나 시즌 2 에피소드 7 티저에서 불꽃으로 삼지창을 소환하는것을 보아 마법으로 소환하는 방식인듯하다. 언다인처럼 창의 갯수도 늘릴수 있는듯하다. 바닥에 내려치면 무수히많은 창이 땅에서 솟아오른다. 이 기술도 역시 베티를 제압할때 쓰였다.

1-1. 삼지창 소환: 땅에 삼지창을 박은 뒤 언다인이 그러듯이 땅 속에서 무수히 많은 붉은 삼지창이 솟아난다.

1-2. 주황 파랑 패턴: 시즌 2 에피소드 7에서 첫 등장. 불꽃 토네이도에서 뛰쳐나온 뒤 양 눈을 엄청난 속도로 번갈아 반짝거린 뒤 베티조차 반응이 불가능할 정도의 속도로 빠르게 삼지창을 휘두른다.

2. 불꽃: 토리엘과 마찬가지로 불꽃을 이용하여 공격을 하기도 한다. 시즌 2 4화 파트 1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보였는데, 하얀색 불꽃 구체를 날려 베티가 만들어낸 분홍 덩어리들이 합쳐져 만들어진 거대한 덩어리[4]도 한 방에 없애버릴 만큼의 위력을 보인다. 그것도 약하게 날린 것으로도 그러한 위력. 명색이 보스몬스터인 만큼, 작중에서는 상당한 강자취급을 받는다.

2-1. 불꽃 기둥: 삼지창을 바닥에 찍어 바로 앞에 거대한 불기둥을 뿜어져 나오게 하는 능력. 시즌 2 5화에서 처음 선보인다. 증오물질로 되살아난 아스리엘의 불꽃들을 전부 다 막아낸다. 다만 삼지창 없이도 사용할 수 있을 지는 모른다.

2-2. 불꽃 토네이도: 시즌 2 에피소드 7에서 땅에 삼지창을 박은 뒤 입에서 불꽃 숨결을 작게 뱉은 후 자신과 창을 중심으로 하는 거대한 불꽃 토네이도를 만들어 낸다. 베티가 발사한 화살표 마법 투사체를 막아내고 베티가 토네이도로 자신을 볼 수 없는 상태에서 그 안에서 뛰쳐나와 기습적으로 공격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4. 작중 행적[편집]



4.1. 시즌 1[편집]



4.1.1. 5화(Continue)[편집]


파피루스의 언급으로 실루엣과 함께 첫 등장. 삼지창으로 차라가 만들어낸 검은 구체를 부수려고 했으나 흠집도 나지 않았다고 한다.[5]

그 뒤 아스리엘이 차라가 준 영혼 덕분에 부활하게 되고, 검은 구체가 없어지며 아스리엘이 어정쩡한 표정으로 손을 흔들며 프리스크와 함께 나타나자 토리엘과 함께 감격스러운 가족 상봉을 하게 된다.

그 뒤 원작 불살엔딩과는 다르게[6] 왼쪽부터 토리엘, 아스리엘, 아스고어 순으로 서있는 채로 결계 밖의 석양을 바라보게 된다. 드리무어 가에게 있어서 가장 큰 해피엔딩...일 줄 알았으나...


4.2. 시즌 2[편집]



4.2.1. 1화(My Sunshine)[편집]


프리스크의 언급에 따르면, 프리스크가 인간과 괴물 사이에서 대사를 맡긴 했지만 아직 어린아이라 그런지 정치적인 모임의 대부분은 아스고어가 도맡아서 한다고 한다. 그리고 AMD[7]에서 자신의 행동을 주시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듯 하다.

1화 후반부에 인간과 괴물 사이의 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회담을 나누던 중, 인간 측에서 그에게 마지막으로 어떻게 결계를 파괴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된다.[8] 결국 지하로 떨어진 인간들의 영혼을 이용했으며 그들이 각각 언제 떨어졌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모두 어린아이였다고 솔직하게 대답하게 된다. [9]

인간 측에서 추가적으로 마지막으로 떨어진 아이가 언제 떨어졌는지와 인상착의를 묻자 20년 전, 분홍색 발레복을 입은 푸른 눈의 아이였다고 말하게 된다. 하지만 제시카 그레이[10]가 이를 듣고 아스고어가 죽인 것이 자신의 딸이라는 것을 직감하게 되고,[11] 눈물을 흘리며 분노하게 되고 결국 뛰쳐나가게 된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제시카 그레이는 복수를 다짐하게 되고 누군가와 손을 잡게 되면서, 시즌 2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4.2.2. 2화(Dust)[편집]


아스리엘의 독백으로 1화 후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스고어는 자신이 여러 명의 아이를 죽인 것을 인정한 뒤에, 추가적인 질문과 추가 범행 가능성 때문에 감옥으로 들어가게 된다.[12] 물론, 결계를 부순 것은 아스리엘과 차라였지만 아스고어는 그 진실을 숨김으로써 아스리엘을 보호하였지만, 자신이 어린아이들을 죽였다는 것에 대해서는 솔직하였다.[13] 그리고 이것 때문에 인간과 괴물 사이의 갈등이 더 심해졌다고 한다.[14]


4.2.3. 3화(Do or Die)[편집]


제시카 그레이가 자신이 복수를 위해 손잡은 베티에게 배신을 당하고 염치불구하고 도움을 청하러 감옥으로 오고, 아스고어에게 먼저 찾아간다. 아스고어는 의아한 표정을 짓다가 제시카가 먼저 말을 꺼내려 하자 자신이 먼저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제시카에게서 소중한 것을 빼앗아 갔으며, 자신을 용서하지 않더라도 이해한다고 말하며, 그렇지만 이 늙은 왕의 사과를 받아달라고 부탁한다.[15] 그러자 제시카는 자신이 끔찍한 일을 저질렀고 용서를 빌러 왔으며, 모두가 위험에 처했으니 도움을 구하러 왔다고 말한다. 그리고 제시카에게 샌즈의 죽음을 전해듣는다.

그리고 감옥에서 나와 파피루스, 언다인, 제시카와 함께 알피스, 가스터, 아스리엘에게 간다. 그런데 어느샌가 혼자 나가서 마당에 피어있는 황금꽃을 세상 모르게 보고 있다... [16] 보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그 뒤 아스리엘, 프리스크와 함께 학교의 아이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가스터의 순간이동으로 학교로 간다. 그리고 아스리엘에게 지금 할 이야기는 아닌 것 같지만 이 일이 끝난 뒤 캐치볼을 하러 가자고 말한다.[17][18] 그 뒤 아이들의 비명소리가 들리자 조금 진지한 표정으로 가자고 말한다.


4.2.4. 4화(Love)[편집]



4.2.4.1. 파트 1[편집]

베티가 만들어내 아이들을 위협하던 분홍색 덩어리를 상대하려던 토리엘이 거대해진 분홍색 덩어리를 보고 놀라 잠시 굳어버리자, 뒤에서 하얀 불꽃을 날려 한 방에 덩어리를 없애버리면서 나름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근데 불꽃이 폭발하면서 유리창 두 개를 깨먹고 토리엘이 털 끝에 작은 불씨가 붙고 잿더미에 뒤덮이면서 개그씬을 연출하게 된다... 아스리엘에게 멋지다는 말을 듣자 조금 으쓱하는 듯 싶더니 이건 그저 준비 '온'동[19]일 뿐이라고 말하며, 한 손 위에 불꽃을 만들고 진정한 불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고 의기양양하며 뒤돌다가 짜증이 난 토리엘이 바로 눈 앞에 있자 놀라서 불을 실수로 천장에 던져 폭발이 일어나 창문 한 개를 더 부수고 자신도 방금 전의 토리엘처럼 두 뿔 위에 불씨가 붙고 잿더미에 뒤덮인다...[20]

그 뒤 아스리엘을 위험한 학교로 데려온 것에 화가 난 토리엘에게 한소리 듣자 아스리엘이 오고 싶어서 온 것이고 자신은 아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왔다고 말하며 실랑이를 벌인다. 하지만 아스리엘은 아직 남아있는 사람들을 구할 시간에 둘이 말싸움하는 걸 듣고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프리스크와 함께 나서려 하지만, 프리스크가 이제 아무도 남지 않았고 너무 늦었다고 말하자 토리엘은 충격에 빠져 주저앉고, 아스고어는 놀라서 토리엘을 부르며 침울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 프리스크의 말대로[21] 가스터의 연구소로 돌아가 토리엘, 아스리엘과 같이 소파에 앉아있는다.


4.2.4.2. 파트 2[편집]

과거 자신이 죽었던 것을 기억하는 프리스크의 회상 속에서 잠시 등장.

이후 프리스크가 나가려는 것을 말리려는 토리엘을 보면서 감이 안 좋은 듯 괜찮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프리스크가 왜 나가고 싶어하냐고 묻자 토리엘은 프리스크 걱정에 화가 좀 났는지 이유는 필요없고 프리스크는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대답한다.

그리고 프리스크가 마법으로 칼을 만들어 꺼내들어 상황이 심각해지자 토리엘을 말리려는 듯 보이나 토리엘은 계속 프리스크를 나가지 못하게 하려 하고, 결국 프리스크가 자신을 계속 말리는 토리엘의 말을 못 참고 토리엘의 손바닥을 베자 토리엘 곁으로 다가와 프리스크를 조금 경계한다. 그리고 프리스크에게 '나는 당신의 아이가 아니고 당신도 내 엄마가 아니다'라는 말을 듣고 토리엘이 피가 나는 손을 감싸쥐고 결국 눈물을 터뜨리자 안타까운 눈으로 쳐다보고,
자신도 프리스크를 말릴 도리가 없다는 것을 안 듯 말리지 않는다.

그 뒤 아스리엘이 캐치볼을 든 채로 아스고어와 함께 풀밭으로 나가고, 위의 상황을 지켜본 아스리엘은 당연하게도 캐치볼을 할 기분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자 아스고어는 자신도 그것을 알고, 그저 이야기가 하고 싶을 뿐이고, 아스리엘이 억지로 말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아스고어의 말에 따르면, 아스리엘이 부활했을 때, 아스고어와 토리엘은 많은 것이 궁금했지만 아스리엘은 대답하고 싶지 않아했었다고 하며, 아스리엘의 과거가 그 자신을 압박하고 있기에 아스리엘이 불안해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아스리엘은 대답할 수 없다고 말하자,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나쁜 짓을 한다면서, 자신이 그것을 잘 안다고 말해준다.[22]

그리고 자신이 저지른 가장 큰 잘못 중 하나는 자신의 친구가 도움이 필요로 했을 때 그 옆에 있어주지 못해준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내가 그 날 밤 그와 이야기했었더라면... 상황이 지금처럼 되지는 않았겠지...'라며 후회하고, 친구를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친구가 원하지 않더라도 그 옆에 있어주는 것이라고 말해주며 얼마나 많은 실수를 했는지가 아니라 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들인 시간이 중요한 것이라고 말해주며 아스리엘을 격려한다. 뒤이어 우리는 항상 올바른 선택을 할 수는 없기에 그 선택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강해져야 한다고 말해주며 자신은 매일 그 결과와 마주한다고 말하며, 아스리엘도 그럴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면서 응원한다.

그 뒤 울면서 자신의 품에 안기는 아스리엘의 머리를 토닥여주며, 자신의 친구 이름을 묻는 아스리엘에게 그의 이름이 '로이(Roy)'라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나중에 알려주겠다고 말한다.[23]

이후, 파피루스와 가스터가 무언가를 느끼고[스포일러] 파피루스가 뛰쳐나가자 가스터가 다급하게 아스고어와 토리엘을 불러 프리스크와 그것(베티)이 어디 있는지 알것 같다고 말하고, 뒤이어 토리엘이 아스리엘이 보이지 않는다며 프리스크를 따라갔을 거 같다고 말한다. 이를 듣고 아스고어는 비장한 표정으로 어서 가자고 말한다.

프리스크, 파피루스와 베티, 샌즈의 싸움 현장에 가려고 토리엘, 가스터와 함께 주변을 수색하지만 상대가 더 많아지면 골치아파질 것 같아진 베티가 차라가 만든 것과 비슷해 보이는 검은 구체를 만들어내어[24] 어찌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파피루스의 노력 끝에 샌즈가 원래대로 돌아오고 그 영향으로 검은 구체까지 없어진 뒤 샌즈가 부활한 것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가스터의 어깨에 손을 얹어준다.[25]


4.2.5. 5화(My Promise)[편집]


언다인이 알피스를 죽인 트라우마 때문에 제시카를 공격하는 분홍덩어리를 눈 앞에 두고 망설이는 사이에 붉은 삼지창을 던져 제시카를 구해내고 토리엘에게 치유를 부탁한다. 그리고 로난이 제시카의 핸드폰으로 건 전화를 대신 받아 사람들을 한 곳에 모아서 보호해달라는 요청을 한다. 이에 토리엘이 학교는 다시 공격받을 수도 있고 어린 아이들이 있으니 당장 취소하라고 말하자 지금까지의 공처가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과거 아스리엘과 차라가 죽고 나서 폐허로 도망친 이후로 토리엘은 더이상 여왕의 지위를 박탈당했으니 권한이 없다고 딱 잘라 말한다.

그 뒤 가스터의 지시대로 토리엘, 프리스크와 함께 베티를 막기 위해 나선다. 베티에게 선제 공격으로 삼지창을 날려보지만 베티는 간단히 피해버린다. 이 때 베티는 토리엘과 아스고어를 상대하기 위해 아스리엘을 증오물질로 되살린 상태였다. 파피루스의 경우 파피루스는 아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아서 샌즈가 파피루스를 미워할 이유가 전혀 없었기에 증오 물질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반면 아스고어와 토리엘은 과거 잘못을 저질렀었기에,[26]

둘은 아스리엘을 감화시키는데 실패하고 아스고어는 아스리엘의 공격을 막기만 하다가 불꽃 공격을 당해 삼지창이 부러지고, 아스리엘에게 왼쪽 어깨를 칼로 관통당하는 치명상을 입는다.[27][28]
그 뒤에 아스리엘이 추가타를 날리는 것을 프리스크가 막아주고 후퇴한다.

그 뒤 토리엘에게 치료를 받으며 가스터에게 자신은 괜찮을 거라고 말하지만 표정은 매우 지쳐보인다. 이후 프리스크의 재설정으로 프리스크를 잊는다.


4.2.6. 6화 (game over)[편집]



4.2.6.1. 파트 1[편집]

가스터의 실험실에서 일어난 폭발로 인해 기절한 차라를 걱정하여 보러 오고, 어떻게 된 일인지 차라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고 가스터는 기억이 흩어졌다고 말하자 아스고어는 둘이 모두 무사한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말해준다. 가스터가 무언가 할 일이 있다고 말하자 서두르지 말라고 한다.
이후 차라가 아스리엘을 돌려놓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서 지하에 있는 아스리엘의 방에서 가져올 것이 있다고 하고 그것을 가져오면 도시로 돌아가자고 말하고,
토리엘이 걱정되었는지 잠시 머뭇거리자 자신이 차라와 함께 가겠다고 한다.

이후 배경에서 왼쪽 견갑이 부서진 갑옷을 입고 차라와 함께 밖에 나갈 준비를 한다. 시간이 없어서 수리하지는 못한 듯.

4.2.6.2. 파트 2[편집]

중간 중간 간간히 등장하다가 마지막에 전투태세에 돌입한다.

4.2.7. 7화 (hate)[편집]


작중 아쿠무와 융합한 베티를 순수무력으로 제압할 수 있는 강자라는게 밝혀졌다![스포일러2]

여태까지는 전투캐릭터들을 이끌고 호위하는 서포트 캐릭터였으나, 이번화에서 제대로 된 전투력을 보여준다. 토리엘과 경기장에서 베티와 대치하게되는데 베티 근처에 불꽃을 던져 연기를 자욱하게 일게 하여 시야를 가린 후[29] 삼지창을 소환한 뒤 투척하여 베티를 벽에 꽂아버린다,
이후 토리엘이 수많은 불꽃을 만들어내 베티를 둘러싸고 장면 전환.

가벼운 상처를 토리엘의 회복마법으로 신속히 회복하고 다시 전투에 임하면서 베티가 '네가 죽었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았을까?'라는 도발을 듣고도 동요하지 않고 자신은 자신이 한 일들을 인정하고 있으며 베티가 하는 말은 자신이 베티를 해치려는 것만큼 자신을 상처주지 못한다고 담담히 받아친 후,[해석] 그러나 이후 베티가 검붉은 활과 화살을 만들어내자 이를 갈며 분노를 표한다.[복선]

삼지창을 땅에 박아 땅 속에서 수많은 삼지창이 솟아오르게하고 베티가 점프하여 공중에서 무방비로 있자 토리엘이 불꽃으로 베티를 공격하는 콤보를 보여준다.
그리고 토리엘과 같이 동시에 불꽃으로 베티를 공격하나 베티는 둘의 불꽃을 양손으로 받아낸 뒤 도로 토리엘과 아스고어에게 던져버린다. 그로 인해 연기가 자욱하게 생기고, 베티는 그 틈을 타 토리엘에게 환각을 걸어 환각을 보게 하면서 토리엘은 양 손목에 분홍색 쇠사슬이 걸리게 된다. 토리엘에게 무슨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알고 토리엘을 불러보지만 토리엘은 환각에 걸려 아스고어의 말을 듣지 못한다.

방심하다가 베티의 주먹을 맞고 뒤로 날아갔지만 매우빠른 속도로 본인에게 달려드는 베티에게 붉은 안광을 번쩍이며 곧바로 삼지창으로 불꽃을 날려서 그녀의 얼굴을 박살내며 역으로 날려버린다.[30]
날아간 베티가 화살표 모양 마법체를 발사하자 땅에 삼지창을 박고 입에서 불꽃숨결을 작게 내쉬더니 삼지창을 중심으로 엄청난 크기의 불꽃 토네이도를 만들어 내고, 그 속에서 뛰쳐나와 엄청난 속도로 양눈을 주황색 하늘색으로 번쩍인 뒤 베티가 반응할 틈조차 없을 정도의 속도로 삼지창을 휘둘러서 베티를 날려버리는 포스를 보여준다[31] 순식간에 지나가는 장면이지만, 고작 두번째 타격에 베티의 가드가 완전히 부서지고 그 후부터 베티는 무방비 상태로 미친듯이 뚜까맞는다.

이후 쓰러진 베티에게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일어나라며 무섭게 윽박지르고 최후의 일격필살기를 가하려고 하자[32] 베티는 이것이 자신이 원했던 것이라고 말하고 이때 아스고어는 무언가 깨달은 듯 눈동자가 흔들리게 된다.

그 순간, 베티의 환각 속에서 과거 여섯 아이들을 죽이는 아스고어를 보다가 분홍색 쇠사슬을 끊어버린 토리엘이[33] 불꽃마법으로 아스고어를 공격했고 아스고어는 하지 말라고 소리치지만 토리엘의 불꽃마법은 아스고어에게 정확히 명중하여 큰 폭발을 일으킨다. 이 직후 아스고어와 토리엘이 어릴 적에 토리엘이 아스고어의 상처를 치유해주면서 서로에게 미소를 지어주는 회상 장면이 나오며 현재와 대조를 이룬다.

가슴에 엄청나게 큰 폭발 자국과 화상이 남은 채로 아스고어는 입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버리고, 뒤늦게 환각에서 깬 토리엘이 절망하며 7화는 마무리한다.


4.2.8. 8화(Animosity)[편집]


토리엘의 불꽃 마법을 정통으로 맞고도 숨을 헐떡이며 살아있다. 가스터가 토리엘에게 그를 치료해라 한 것을 보니 치료 받고 휴식을 취하면 다시 괜찮아 질 듯 하다.

4.2.9. 9화(Hope)[편집]


토리엘의 치료로 인해 생존했다. 이후 토리엘과 진실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오해를 풀고 다시 좋은 사이로 돌아간다. 이후 싸움이 끝나고 토리엘이 저녁 식사에 초대해서 함께 있다. 엔딩 이후에는 토리엘과 함께 사는 듯 하다. 정원을 가꾸고 있다.

5. 테마[편집]


Asgore, The Fallen King(아스고어, 몰락한 왕)
오르골 소리가 돋보이는 ASGORE의 리믹스다.
오르골로 시작하여 합창과 오케스트라 악기가 추가된 버전인데,
시즌2 1화에서 공개적으로 방송되는 질의응답 시간에
인간계 정부쪽 사람이 질문을 하는 그 때에 재생되는 노래이다.

Dreemurr united(베티VS아스고어, 토리엘)
아스고어, 토리엘vs베티의 전투테마다. 베티의 3번째 전투 테마기도 하고, 중반부부터 ASGORE의 멜로디가 들리며, Heartache도 들린다. 후반부에선 Kaiserherz의 중반부 멜로디가 어렴풋이 들리는 듯하다.
마무리는 ASGORE의 후반부와 비슷한 게임오버가 연주된다.

6. 기타[편집]


  • 작가가 토비 폭스 원작 언더테일에서 샌즈, 플라위, 가스터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이 넷을 동등하게 좋아한다고.텀블러 답변 실제로 디비언트아트에 올라오는 포스터들 중 아스고어가 나오는 것이 있을 정도로, 스토리에서 꾸준히 비중있게 나오고 있다.아스고어, 가스터, 프리스크, 베티&아쿠무, 불사의 언다인, 아스리엘이 같이 나온 포스터
  • 가스터, 토리엘과 같이 결계가 만들어지고 지하에 갇히기 전 지상에서 살았던 괴물 중 한 명이다. 다른 괴물들은 몰라도 적어도 아스고어는 그때를 기억한다. 이때 과거회상에서 자신의 큰 실수인 '자신의 도움이 필요했던 친구 옆에 있어주지 못한 것'을 언급한다.
  • #지상에서 살았던 적에는 괴물의 왕의 섭정이자 후계자였었다.
  • # Leaders month를 맞이하여 여러 마법사들과 함께 젊은시절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6 22:03:38에 나무위키 Glitchtale/아스고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시즌 1에서는 마지막에 잠시 나왔다가 시즌 2부터 비중이 상승한다.[2] 프리스크, 플라위, 아쿠무, 로난, 카퍼와 성우가 같다.[3] 적이 눈 앞에 있는데 무기를 던지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없으니.[4] 토리엘도 이 거대한 분홍 덩어리를 보고 잠시동안 굳어버릴 정도로 엄청난 크기였다.[5]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지만, 차라는 3화에서 가스터, 샌즈, 포토샵 플라위를 삼 대 일로 상대하면서도 샌즈가 필살기를 쓰기 전까지는 셋을 오히려 압도하였고, 게다가 그 상태에서 여섯 영혼까지 흡수한 상태이니 그런 차라가 만든 구체라면 절대 쉽게 부술 수 없다.[6] 원작에서는 토리엘과 아스고어가 서로 멀찍이 떨어져 선 채로 태양을 본다.[7] 반(反)괴물 부서, Anti-Monster Department)[8] 반인륜적인 방법으로 부순 것을 모두가 알고 있듯이, 아스고어는 물론 텔레비전으로 이를 보고 있는 언다인과 알피스, 그리고 현장에 있는 프리스크 모두가 좋지 못한 표정을 짓고 있다.[9] 이 때 결계를 부순건 자신의 아들, 아스리엘인데 아스리엘이 이 일에 연관되게 하고 싶지 않아 아스리엘 관련 발언은 하지도 않았다.[10] 반괴부의 수장[11] 실종된 딸이 자신에게 실망하여 뛰쳐나간 시기와 그 당시 딸의 복장이 아스고어가 말한 것과 완전히 일치한다. 디비언트 아트에 올라온 그림 상으로 봐도 아스고어가 제시카의 딸을 죽인 것은 공식 설정이다.# [12] 아스고어의 왕관이 탁자에 올려져 있는 장면이 지나가며 범죄자라는 사실을 부각한다.[13] 이 장면에서 언다인이 창살 사이로 아스고어를 슬픔을 참아가며 바라본다.[14] 원작 아스고어에 대해 잘 안다면 알테지만, 아스고어는 수많은 백성들을 위해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는 살인을 해야 했고, 본인도 이를 정당화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극심한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인간의 영혼을 모았다. 그리고 만에 하나 갈등을 막기 위해 정직을 져버리고 1화의 회담에서 거짓을 말했다 하더라도 진실이 밝혀진다면...[15] 따지고보면 둘 다 자신의 자식(아스리엘, 제시카의 딸)이 상대편 종족(인간, 괴물)에 의해 죽음을 당했고, 분노하여 복수를 결심하여(인간과의 전쟁, 베티와의 협력) 결국 끔찍한 결과(원치 않은 살인, 인간과 괴물 모두의 위험)를 낳게 되었다. 물론 아스고어는 자신의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그런 것도 있긴 하지만.[16] 가스터가 아스리엘보다 먼저 제시카를 죽이려 가스터 블래스터를 발사하여 큰 먼지가 일어도 미동도 없이 꽃을 바라보고 있는 게 개그...[17] 4화 파트 2에 나오지만, 정말로 캐치볼을 하려는 게 아니라 이 일이 끝나고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 말인 듯 싶다. 둘이서 따로 할 말이 있을 때 '잠시 바람이나 쐬러 갈까?'라고 묻는 것과 같은 맥락. 아스고어 자신도 '지금 할 이야기는 아닌 것 같지만'이라고 덧붙인 걸 보아 적당하게 돌려서 말한 듯 싶다.[18] 원작 게임에서도 프리스크와 싸우기 전,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고... 캐치볼 하기에 좋은 날씨구나.'라고 말하는데, 그 대사에서 따온 듯 싶다.[19] 공식 영상에 달린 한국어 자막 기준. 원본은 준비 운동을 영어로 한 'warm up'과 영어로 따뜻하다는 뜻의 'warm'을 이용한 말장난이다.나름 초월번역[20] 그것도 토리엘이 무서워 움츠린 자세로... 역시 공처가[21] 분홍색 덩어리들은 전부 후퇴했다고 한다.[22] 아스리엘과 아스고어는 누구보다 착했지만 아스리엘은 플라위가 되면서 영혼을 잃고 악행을 저질렀고, 아스고어도 백성들을 위해서라지만 살인을 저질렀다. 아스고어는 플라위의 진짜 정체는 알지 못했지만, 둘의 공통점을 꿰뚫은 말이다.[23] 아스리엘과 아스고어, 둘 다 자신의 과거를 밝히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듯.[스포일러] 베티가 프리스크와 싸우면서 샌즈의 영혼에 증오를 주입하여 샌즈를 부활시킨다.[24] 자신과 프리스크, 파피루스, 샌즈를 검은 구체에 가둬놓음으로써, 바깥에 있는 토리엘, 아스고어, 가스터가 싸우는 중 간섭하지 못하게 하였다. [25] 아스리엘이 부활하여 돌아온 것 때문에 동질감을 느낀 듯.[26] 아스리엘은 토리엘에게는 아스고어와 왕국이 그녀를 필요로 할 때 도망쳐버린 것에 대해 무책임하다고 하였고, 아스고어에게는 아스리엘 자신은 죽이기 싫어서 죽었는데에 비해 아스고어는 냉정하게 여섯 명을 죽였다고 하여 둘을 아무렇지도 않게 공격했다. 베티의 증오물질의 영향이 크긴 했지만.[27] 이 때 아스리엘이 4화 Love 파트 2에서 자신을 껴안아주고 다독여준 기억을 떠올렸기에 망정이지 안 그랬다면 아스고어는 그 자리에서 즉사했을 지도 모른다.[28] 이 때 아스리엘이 자신이 플라위 때 아스고어와 전투를 벌인 때를 떠올리는데, 아스고어가 붉은 안광을 비추며 섬뜩할 정도로 악마같이 묘사된 것을 보면 아스고어는 이 때 전력을 다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는 시즌2 7화에서 아스고어가 베티와 대등 혹은 그 이상으로 싸우는 모습이 나옴으로써 증명되었다.[스포일러2] 물론 아스고어는 결국 전투에서 리타이어 되었으나, 확실히 융합 전의 베티를 이긴 언다인 이상의 강함을 보여준다. 토리엘이 베티에게 농락당하지만 않았다면 베티를 이겼을지도 모른다는 해외여론도 있지만 확실지는 않다. 사실 당연한 것이 원작에서 아스고어는 그 샌즈보다 강력한, 괴물 중에서 순수 무력으로 가장 강력한 괴물이었다.[29] 이때 토리엘이 '우리가 저것을 죽일 수 있을까요?'라고 묻자,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고 답한다.[해석] 그도 그럴 것이 아스고어는 이미 자신의 아픈과거와 잘못을 회피하지 않고 인정하였고, 괴물세계의 군주였을 당시에도 다사다난한 삶을 살아왔다. 연륜의 지혜를 가진 연장자 괴물이 한낯 빌런의 노골적인 도발에 넘어가지않는 것은 당연하다[복선] 이때 베티의 도발에 분노한 아스고어가 이를 가는 장면에서 노란색 영혼 마법사이자 아스고어의 절친이었던 로이 골드번의 반투명한 모습이 잠깐 비춰진다. 하지만 베티가 공격할 때는 주황색영혼 마법사인 아가테의 모습이 비춰진다. 세계관 내의 영혼의 서열순위를 알고있다면, 패배의 복선이다.[30] 그 베티조차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순식간에 삼지창을 베티의 얼굴 바로 앞에 들이댄 후 삼지창에서 불꽃을 영거리 사격하듯 발사한다.[31] 원작에서 나왔던 주황색, 하늘색으로 두 눈이 번갈아 반짝이고 그에 따라 주황색, 하늘색 삼지창을 휘두르는 그 패턴.[32] 결국 베티가 원하는 대로 토리엘을 조종하는데에는 성공 했지만, 삼지창에 맞고 박살난 베티가 아스고어를 마치 '뭐야 뭐가 저렇게 강해?'라는듯이 놀랐다는 점에서, 아스고어가 무력상으론 베티를 압도했다는 것은 사실이다.[33] 이때 베티를 공격하려는 아스고어를, 환각 때문에 갑옷과 망토를 입은 채로 차라를 공격하려는 아스고어로 보게 된다. 베티는 과거에 토리엘이 기르던 여섯 아이를 아스고어가 죽인 기억을 끄집어내고 이후 자신의 아이인 차라마저 아스고어가 죽이는 환각을 보여주어 토리엘이 아스고어를 공격하게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