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K-POP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그룹 엔하이픈이 한국 대표 캐릭터 꼬마버스 타요의 인기곡을 리메이크한 <Hey Tayo>를 발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엔하이픈의 보컬로 새롭게 탄생한 <Hey Tayo>는 경쾌한 기타와 리드미컬한 베이스가 어우러진 디스코 팝 장르 곡이다. 펑키한 리듬과 새롭게 추가된 랩 구성 등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른들에게는 행복한 기억을, 아이들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으로 다가가는 <Hey Tayo>는 중독성 강한 후크멜로디와 어우러진 ‘타요타요’, ‘붕붕붕~씽씽씽~’ 노랫말이 한 번만 들어도 쉽게 기억되고 따라 부를 수 있어 인상 깊다.
안무 또한 빠뜨릴 수 없다. 엔하이픈은 <Hey Tayo>에 꼭 맞는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안무를 선보인다. 특히 자동차 핸들을 돌리는 춤으로 또 하나의 중독성 강한 안무를 예고한다.
원곡은 이미 전세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13억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동남아 10대 청소년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엔하이픈과의 협업은 전 세계 팬들과 어린이 친구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꼬마버스 타요 세계관에 나오는 친숙한 버스 차고지부터, 서울의 명소들까지 ENHYPEN의 멤버인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가 타요와 교감하여 함께 탐험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