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D 글로벌 노키아 3310(2017)

The icon is back

A modern classic reimagined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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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D 글로벌이 2017년 2월 26일 MWC 2017에서 공개한 피쳐폰.

2. 사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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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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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명작인 노키아 3310의 귀환

HMD Global에서 기획하고 FIH Mobile에서 제조하는 피처폰. 단단하기로 유명하고 2000년대를 대표하던 피쳐폰 노키아 3310을 모체로 다시 디자인한 완전 새로운 휴대폰이다. 49유로(한화 6만원 가량)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저렴한 가격이니만큼 사양도 저렴하지만 피처폰이기때문에 사양은 따지지 말자. 가격만큼 소재도 저렴한데, 화면을 포함한 모든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제조되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전 기종이 단단했던 만큼 이 제품 역시 단단하다. 웬만한 높이에서 떨어뜨리면 뚜껑이 떨어지거나 바디가 벌어지거나 기스가 나는 정도에서 끝나고, 다시 켜면 잘 작동한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만큼 방수방진은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하자.

GSM 전용 2G 모델만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한국에서는 MP3나 라디오 이외에는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했지만, 3G 모델이 출시되면서 한국에서도 통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단 한글이 지원되지 않는 OS인 것은 매한가지라 한글이 죄다 깨져나오니 문자는 여전히 사실상 사용 불가능. 중국에만 출시된 4G 모델은 아쉽게도 TD-SCDMA와 TDD-LTE만 지원해서 중국 밖에서의 사용이 어렵다.

2G, 3G 모델 전부 각각 싱글심, 듀얼심 모델이 있고, 여기에 3G 쿼드밴드 모델과 중국 전용 4G 모델이 있어서 총 6가지 모델이 존재한다.

여담이지만, 한국에서 노키아 피쳐폰을 사용하고 싶다면 HMD 글로벌 노키아 8110(2018)을 사용하도록 하자. 노키아 3310(2017)은 한국 발매가 안 되었으므로, 한글 입력 뿐만 아니라 출력도 불가하지만, 8110 정발판은 한글 뿐만이 아닌, VoLTE 사용도 가능하다.

4. 짝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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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이 돌고 있다. 주로 이베이나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짝퉁이 돈다고 하니 주의하자. 사이즈가 조금 클 뿐 디자인은 거의 판박이 수준이다. 정품의 경우 박스가 상당히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