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게임)

1. 개요[편집]

---

튀르키예의 개발자 at0m이 제작한 게임으로, 수박으로 정상까지 올라가는 온리 업 계통의 항아리류 게임이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

3. 구간[편집]

---

• 도시
• 시골집
• 설원 ~ 톱니바퀴
• 우주

4. 스토리[편집]

---

제 1차 세계대전 중, 독일 과학자들은 불멸의 존재를 만들기 위한 ‘지브링거’ 프로젝트를 기획, 실험이 연이어 실패하나, 마침내 불멸의 수박 ‘한스’가 탄생한다. 불멸의 수박 한스는 인류의 역사를 외로히 지켜보다가, 어느날 전자기 교란이 일어나 지구의 중력이 교란되게 된다. 이에 인류는 지구를 떠나 우주로 향했으나, 한스는 잊혀져 지구에 남는다.
세상의 부패와 외로움에 홀로 남겨진 한스는 자신을 내버려둔 인류를 멸망시킬것을 다짐하고, 중력 이상으로 떠오른 온갖 사물들을 딛고 우주로 향한다.

5. 결말[편집]

---

기어코 우주까지 도달한 한스는 로켓에 탑승, 인류가 탑승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우주 정거장을 향해 돌진한다.
그러나 어딘가에서 날아온 운석에 로켓이 부딪히더니, 로켓은 그대로 폭발. “한스”라는 나레이션의 한 마디와 함께 HANS WILL CONTINUE.라는 글자로 한스의 후속작을 암시하며 게임은 끝난다.

6. 기타[편집]

---

개발자 at0m이 유튜브에 올린 개발일지. ###

추락하게 되면 게임 나레이터가 한스. 더블 한스. 슈퍼 한스. 울트라 한스. 등 기묘한 평가를 내린다. 한술 더 떠서 울트라 한스 이후로 연속으로 추락할 경우 나레이터가 이 짓 못해먹겠다는 늬앙스로 말하며 자결하는 듯한 소리가 들리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한스'라는 이름은 게임을 개발하다보니 수박에 이름을 붙여야겠다고 느껴서 적당히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일본에서 수박게임이 유행하기 이전부터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이로 인해 튀르키예보다 일본에서 먼저 바이럴이 되었다고 한다.

수박이 각진 로우 폴리곤 형태인 것은 의도된 것으로, 초기에는 표면이 매끄러운 모델링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랬더니 가만히 있어도 자꾸 굴러다녀서 이를 표면을 각지게 만드는 것으로 해결한 것.

떨어질 때 일정 거리마다 부딪히면 Hans→Double Hans→Triple Hans→Super hans→Mega hans→Ultra hans→OK, That's Enough→Please Stop→Please Just Stop→Okay, I'm gonna kill myself.→총 소리 순으로 이어진다.

브금은 잔잔한 피아노 브금으로 시작하여 타워크레인에서 현악기 소리가 추가되고 큰 마을에 도달하기 직전에 ?와 북 브금이 추가되고, 겨울구간에서 우쿨렐라와 오르간 브금으로 변경되고, 우주에서 실로폰 브금으로 변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