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INITY(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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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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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TY의 2021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

1.1. LLA 2021 Open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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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간 인피니티의 미드를 책임진 코토파코와 고점이 너무 낮았던 스트레이트가 팀을 나가고 Azules Esports가 해체되고 팀이 없어진 코디와 LLA로 리턴을 선언한 부각스를 영입했다.

정규시즌 페이즈1 10승 6패 2위, 페이즈2 2승 2패로 종합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옵 첫 경기 와디드, 루인이 속한 AK를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 정규시즌 1위 FG를 패패승승승 리버스 스윕으로 업셋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2021 Mid-Season Invitational에 진출했다.

1.2. 2021 Mid-Season Invitationa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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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에서는 1경기 DFM의 감정적인 급발전을 받아먹으며 승리, 2경기 DK전에서 체급 차이로 패배, 3경기인 C9전에서도 초반 유리함이 있었음에도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다 역전패 당했다. DFM이 C9전부터 역대 최강의 일본팀 포스를 보여주기 시작한 C조에서 가장 사전 예상에 잘 맞는 플레이와 성적을 보이고 있다.

2라운드에서 DFM을 상대로 1라운드 승리를 거두었다고 방심했는지 라인전부터 박살을 내야하는 픽을 들고 왔으나, 오히려 각성한 아리아에게 코디가 밀리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다 패배했고, DK전에서는 폼이 좋지 않은 DK 상대로 어느 정도 분전했으나, 결국 완패당했다. 탈락이 확정된 후 C9전에서마저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고 솔랭식 대전을 펼치다 패하면서 1승 5패 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1.3. LLA 2021 Clos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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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2021에서의 부진한 모습과 딴판으로 자국리그에서 초반부터 연승을 질주하면서 1위 자리를 고수하더니, 결국 11승 3패로 정규 시즌 1위로 플옵 결승전에 직행했다. 본인들이 스스로 MSI에서의 경험을 발판 삼아 뛰어난 모습을 유지한 것도 있지만, AK 같은 리그 라이벌팀이 한국인 용병들과 현지인 선수들 사이에 내분이 일어나 자멸한 덕도 있었다.

그리고 8월 29일 펼쳐진 Estral Esports와의 결승전에서 5꽉 혈투 끝에 3:2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 MSI에 이어 또 LLA 챔피언 자격으로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1.4.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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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멤버를 기용하지도 못한 PEACE에게도 참패하는 등 형언할 수 없을만큼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플레이-인 전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