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ANIQUARIUM/펫 및 외계인
덤프버전 :
상위 문서: INSANIQUARIUM
1. 개요[편집]
해당 값은 알 한 조각 값이므로 실제론 3배 값이다. 알 조각을 모두 구입하면 그 곳에 펫이 태어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때문에 사실 상 이 게임의 본 목적. 한 레벨마다 5스테이지가 있기에 5마리 씩 나오는데, 펫의 능력별로 나오는 때가 다르다.[2] 이 글에서는 스테이지 순서대로 배열하였으며 디럭스 버전을 중심으로 작성하였다.
등장하는 24마리의 펫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여기 참조.
참고로 참고로 최종 스테이지에선 펫이 구체나 미사일에 닿아서 죽을 때 구피가 죽는 소리를 내는데 펫들은 죽는 모션이 없기 때문에 그냥 뿅 사라진다(...)
2. 레벨 1[편집]
뒷이야기로는 돈을 모으는 이유에 대해서 '돈은 여자를 감동시키지'라고 대답한다. 여자친구를 가지고 싶어하는 듯.
버츄얼 탱크의 화면보호기에서는 당연히 필수 펫이다.
식물 vs 좀비에도 찬조 출연한다. 여기에서와는 다르게 상당히 유능하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잠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깨워주던가 초콜릿을 먹여야 한다. 초콜릿의 효과는 1시간 동안 지속된다.
뒷이야기로는 니코가 입을 잘 벌리지 않는 이유가 입을 벌리면 악마가 자신의 영혼을 가져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뒷이야기에 따르면 원래는 채식을 하는 평화주의자라서 에일리언이 나타나자 대화를 시도했는데 에일리언이 무시하고 친구들을 모두 잡아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모든 에일리언을 죽이겠다는 피의 맹세를 했다고... 그래서인지 평소에는 맹한 표정이지만 외계인이 나타나면 노려보는 표정으로 바뀐다.
프레고가 낳은 자식들을 포함한 모든 물고기들이 프레고의 스카프는 대체 누가 준거냐는 의문을 가졌다고 한다. 이에 프레고는 자신의 목에 두른 스카프는 183,240번째 아들이 준 선물이라고 답했다고. 그리고 항상 183,241번째 아들하고 헷갈린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스터에그도 존재하는데, 영문으로 Prego를 입력하면 프레고의 사운드가 고무 비슷한 소리로 변경되며, Supermegaultra를 입력하면 프레고의 사운드가 귀갱 수준으로 커지고 길어진다. 거의 방귀 소리와 비슷해진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이 소리가 탱크 4에 나오는 브리더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조프가 2단계 먹이를 쓰는 이유는 3단계 먹이는 지방이 너무 많고 방부제가 첨가되어 있지만 2단계 먹이는 100% 유기물에 인공 양념이나 다른 첨가물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버추얼 탱크의 화면 보호기에서는 먹이를 공급하기에 필수 펫이다.
3. 레벨 2[편집]
뒷이야기는 스팅키처럼 돈을 모으는 걸 좋아하지만, 스팅키와는 다르게 아무 여자한테나 주려는 게 아니라 클라이드의 엄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돈을 모은다고 한다. 그래서 레벨을 클리어할 때마다 남기거나 모아진 돈은 전부 클라이드 엄마의 기부금으로 갈 거라고.
뒷이야기로는 어떤 사람들은 버트를 사용하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한다. 외형이 해골이라서 분명 오컬트 세력의 언데드 생물일 게 뻔하며 언제든지 적으로 돌변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근데 이건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분명히 나쁜 것은 진짜 해골은 금화를 주지 않고 쥐약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뒷이야기로는 팝 앤 록 암 댄스 강사 일을 하다가 스튜디오에서 일어난 사고로 인해서 용병이 되었다고 한다. 루퍼스의 공격 방식은 사실상 그의 춤 기술에 가깝다고(...)
초중반에는 돈이 급하고 여러 물고기들을 사야 하는 지라 돈을 빨리 벌 수 있게 도와주는 이 녀석이 꽤 쓸모 있고 유용하지만 중후반부 넘어가면 돈 줍기 싫어도 먹이주다가 알아서 줍게될 정도로 화면이 돈으로 꽉 차기 때문에 굳이 없어도 상관은 없다. 시모어, 스팅키와 궁합이 잘 맞는다.
시작 화면의 인어가 바로 이 메릴. 원래는 유명한 가수였다고 하는데 카니보어와 울트라보어가 자신을 독창성이 없는, 흔한 스폰서 기업의 흔한 팝스타로 본 것 때문에[4] 인기가 떨어지는 것이 싫어서 뮤직비디오 만드는 것을 그만뒀다고 한다.
참고로 버추얼 탱크에서도 노래를 불러 구피 계열 물고기들이 돈을 3개 씩 떨어트린다! 그리고 프레스토로 변신 시켜서 메릴을 둘로 만들었을 때에는 노래를 동시에 혹은 노래 끝나자마자 또 노래 부르면 두 번째 노래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게 되니 주의.
뒷이야기에 따르면 워즈워스는 몇 년 전 그의 사고 이후로 상당히 복귀한 상태라고 한다. 심각하게 플랑크톤에 중독되어 친구들에게 버림받은 워즈워스는 어느 날 모든 근육 조절 능력을 잃고 우연히 그의 입 안에 있는 모든 물고기를 먹어 치워버렸다고. 그 후로 4년 전 재활 훈련을 마친 이래 워즈워스는 광란의 수족관 플레이어들의 마음에 다시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플래시 버전에도 존재하고, 밑은 디럭스에서 추가된 펫이다.
4. 레벨 3[편집]
뒷이야기에 따르면 토끼와 거북이에 출연한 거북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무도 몰라준다고.
뒷이야기로는 쉬래프널에 대해 이야기할 때, 주요 질문은 대개 쉬래프널의 폭탄이 꼴랑 150달러가 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수요와 공급의 시장 힘은 무엇이냐는 질문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Alan Fishspan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는데, 달러 대비 유로화 강세와 맞물려 현재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낮은 데에 대한 대응책이라고 한다(...).
뒷이야기에 따르면 굼보에 대한 많은 비평가들은 그가 양의 옷을 입고 있는 놈[7] 이라고 비난한다고 한다. 굼보가 단순히 모든 구피를 한 곳으로 인도하여 굼보의 외계인 친구들이 구피들을 모두 죽이기 쉽게 만드는 것일 거라고. 하지만 굼보는 외계인들이 탱크 5에서 자신에게 자비를 보여주지 않았다고 지적함으로써 "난 에일리언의 일원도 아니고 한 번도 그런 생각해본 적 없다!" 라며 반박했다고 한다.
뒷이야기에 따르면 과거에 물고기가 배고픈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는데 어느 날 뭔가 이상한 영역(에일리언 출현 위치)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지만 말을 안 했고 그로 인해 친구들이 죽자 좋은 일을 위해 힘을 쓰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뒷이야기에 따르면 루바브는 종종 "역대 최악의 펫"이라는 비난을 받아왔다고 한다. 하지만 루바브는 자신을 혐오하는 인물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별로 신경 쓰지 않고, 군중들에게 소문 나는 것 목표로 하고 있지 않으며. 그 누구에게도 아무것도 증명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한다. 루바브는 단지 이 망할 물고기들이 땅에 붙거나 땅바닥에 오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참고로 이름은 대황이라는 뜻이며, 아주 괴상하게도 루바브의 능력 사용 애니메이션은 자세히 보면 거꾸로 되어있다. 게임 내에서는 닫힌 집게발을 위로 들어 올리고 곧 집게발이 열린 채로 다시 집게를 내리는데, 광란의 수족관 게임 파일 내에서는 이 모션이 거꾸로 되어있다. 즉 일종의 개발 실수인 셈. 또한 왜인지 한국판 번역에서는 경찰에게 고소당해서 잡혀간다는 내용으로만 되어있다(...). 이 대목이 충격적이었는지 영문 광란의 수족관 위키의 루바브 항목에도 이 부분이 적혀있다.
5. 레벨 4[편집]
뒷이야기에 따르면 어떤 사람들이 님부스에게 동전을 튕긴 횟수가 얼마냐고 물어봤는데, 1724번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상당히 효율이 좋은 펫인데, 100$짜리 구피를 200$짜리 다이아몬드로 바꿔주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모든 돈을 구피에 쏟아부어 돈벌이를 할 수도 있고, 그렇게 죽은 물고기는 엔지로 되살릴 수도 있다.[9] 다만, 충전 시간이 긴 편[10] 이기 때문에 월터와 같이 써 줘야 빠른 돈벌이를 할 수 있다. 이 방법은 버추얼 탱크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당연히 먹이 용으로 투입되는 구피들만 감전사 시킬 수 있으니 구피를 먹이로 삼는 육식성 어종이 많아야 한다.
뒷이야기로 몇몇 회사들이 앰프가 물을 다이아몬드로 바꾸는 방법을 개발했다는 소문이 몇 년 동안 순환되었다고 한다. 음모 이론가들은 이 연구가 일반 대중에게 이용 가능하게 끔 못하게 막은 것은 그저 탐욕스러운 다이아몬드 로비의 이익일 뿐이라는 주장을 내놨다고 한다. 앰프는 그냥 입 다물고 있다고.
뒷이야기에 따르면 이치와 친했지만 외계인의 공격 때 이치가 도망친 것에 대해서 앙심을 품고 있다고 한다. 몇 년이 지난 후에도 외계인을 조지고 다니고 있다고.
뒷이야기로는 대부분의 팬들에게 앤지는 어떤 잘못도 없다고 옹호 받지만 왜 저 물고기를 안 구하고 이 물고기를 구하는 거냐는 말을 항상 듣는다고 한다. 사실 앤지는 모든 물고기를 구하려고 노력하지만, 몇몇 사람들에게는 단순하게 갈 시간이 부족했다고 대답한다고 한다. 그리고 사실 만약 탱크 전체의 물고기를 도와주게 된다면, 프레임 레이트가 떨어질 거라고(...)
뒷이야기에 따르면 프레스토는 진짜로 펫이 아닌 단지 게임을 위해(공략용) 만들어졌다고 한다.
6. 추가펫[14][편집]
뒷이야기로는 좋아하는 건 복숭아 머핀과 갈색 음식, 끈적거리는 음식이며 싫어하는 건 아루굴라라고 한다. 그리고 수족관에 있기 전에는 서커스에서 잔인한 서커스 주인장에게 길러진 코끼리로, 여러가지 재주를 하다가 탈출했다고 한다. 그러나 음식에 대한 식욕은 피할 수 없었다고(...)
이름의 모티브는 노스트라다무스. 근데 정작 설명은 미국 대통령인 러더퍼드 B. 헤이스다(...)
뒷이야기로는 회의론자들이 노스트라다무스에게 정말로 당신이 대통령 러더퍼드 B. 헤이스의 진짜 코가 맞습니까?라는 질문이 많이 들어왔다고 한다. 그 질문에 답하기를, '그렇긴 하죠(Yes and no.) 전 대통령의 두 번째 코입니다. 그의 첫 번째 코는 남북전쟁(시빌 워)에서 날아갔으니까.'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실제로 첫 해금시의 설명으로 "작은 사실(Little Known fact): 노스트라다무스는 이전 대통령인 러더퍼드 B. 헤이스가 오랫동안 잃어버린 코입니다." 라고 적혀있다.
뒷이야기로는 스탠리의 무제한으로 공급되는 공으로 모든 외계인 미사일 사수들을 막아내 왔다고 한다. 일부 플레이어는 왜 스탠리가 공을 외계인에게 던지는지 의문이 많이 들었다고 하며, 스탠리의 대답은 "그냥 공이 좋으니까."이었다고 한다... 첫 해금시의 설명은 스탠리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고 한다. 오소리와 에이프런만 빼고. 그리고 오소리는 에이프런을 입고 다닌다고(...)
- 권투 장갑에 영향을 받음
- 구피, 카니보어, 울트라보어, 비틀먼처, 버트, 샤프넬, 노스트라다무스 : 권투 장갑에 맞을 때마다 화폐를 떨어뜨린다. 버츄얼 탱크에서는 빌라테루스 머리, 공, (미니) 실베스터도 포함되며, 노래 부르는 물고기가 노래 부르는 중 장갑에 맞으면 노래를 멈춘다.
- 앰프 : 즉시 전기 충전이 됨
- 변신 중인 프레스토 : 즉시 변신이 풀리게 되고 올챙이로 복귀
- 권투 장갑에 영향을 받지 않음
- 루바브, 니코, 프레고, 클라이드, 루퍼스 : 넉백마저도 받지 않음
- 위의 5마리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펫 : 넉백 자체는 받지만 특수 능력을 다시 사용하지는 않음
뒷이야기로는 월터는 자신의 엄청난 불안감을 순전히 허세와 스크래치로 감췄다고 한다. 겉으로는 이 행복에 겨운 펭귄은 세상에 관심이 없는 것 같은 것처럼 보이지만 안쪽에는 사람들을 때리기 위해 사용하는 큰 권투 글러브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첫 해금 시의 설명은 이 펫을 선택하면 모든 수익금이 팔라펠 재단에 기부되며 팔라펠들을 풀어 달라! 라는 시위를 하고 있다(...)
추가 펫을 전부 사면 펫 사용 제한을 4마리로 늘리기(40,000셸)를, 그후에는 펫 사용 제한을 7마리로 늘리기(버츄얼 전용)(45,000셸)를 살 수 있다. 이것까지 다 사면 알이 나오던 곳에 메인의 트로피가 나온다. 추가로 1.1버전 기준 버추얼 탱크 전용 펫 제한 7마리로 늘리기 업그레이드 후 샌드박스 모드에 진입하면 버추얼 탱크에서 펫을 11마리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
7. 외계인[편집]
거스 이후로 등장하는 외계인들은 거의 영문 이름의 초성을 따 코드 네임을 짓는다. 각 외계인이 등장하는 스테이지는 위의 어드벤처 참조.
-
제노모프[17] 실베스터 : 그냥 초반부 약골. 총으로 몇 번 쏘면 바로 죽는다. 단순하게 물고기들에게 다가가서 잡아먹고 총을 맞으면 반대 방향으로 살짝 넉백 된다. 일부를 제외한 다른 외계인들도 실베스터와 동일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다만 챌린지에서는 의외로 위협적인데 한 번에 여러 마리가 여기저기서 나오는 지라 플레이어가 한꺼번에 다 잡을 수가 없다.
뒷이야기로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초밥 집을 운영하다가 물고기를 모조리 다 잡아먹는 평생의 꿈을 쫓기 위해 상점을 팔아버렸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 발록 : 실베스터와 패턴이 똑같지만 체력이 많다.
뒷이야기에 자신의 럭셔리하고 단단한 머리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는데 뜨거운 것을 피하고 샤워하는 동안 이가 넓은 빗을 사용해 헤어 크림을 고르게 발라주며 잘 때 흐트러지는 걸 막기 위해 고무줄로 묶어 놓으면 된다고 한다. 머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듯.
- 거스 Type G : 이 녀석이 나타나면 광선총으로 공격하는 게 아니라 먹이를 줘서 죽이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이놈이 있을 때는 먹이 값 5$가 안 든다. 또한 먹이와 물고기 중 먹이에 우선적으로 다가간다. 적절히 이용해보자. 유일하게 최종 보스 전에 등장하는 거스는 광선총으로 잡을 수가 있다. 근데 이건 설정 오류인데 거스가 첫 등장할 때 광선총에 면역이라는 소개가 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이치, 루퍼스, 개쉬, 스탠리에게도 공격 당한다. 단 애초에 먹이로 죽이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
등장할 때 헤헤헤거리는 웃음소리를 내면서 등장하는데 뒷이야기에 따르면 무고한 물고기들을 죽이는 것 때문에 웃는 게 아니라 '어떤 황소 아빠가 자신의 아이가 집을 떠나기 전에 뭐라고 했는 줄 아세요? 들소야!'[18] 라는 이야기를 듣고 웃는 거라고 1984년에 말했다고 한다.
- 디스트럭터 Type D[19] : 물고기를 먹지는 않고 가장 멀리 있는 물고기 3마리에게 유도 미사일을 쏘는데, 이 미사일은 총으로 터뜨릴 수 있다. 이 특징 때문에 굼보가 있을 경우 쉬워진다. 물고기들을 한 곳에 모으는 특징 덕분에 미사일이 날아가는 방향이 모두 겹치기 때문. 땅에서만 돌아다니기 때문에 루퍼스가 상대하기 쉽다. 뒷이야기에 따르면 자신이 어떤 과학자가 조카의 장난감으로 만들어준 로봇인데, 조카가 물고기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는 S라서 파괴적인 행동을 보고 배웠다고 한다. 해당 과학자는 디스트럭터한테 미사일을 만들어준 걸 실수라며 빠르게 인정했다고.
- 율리시스 Type U : 눈에서 에너지볼을 2개 날려서 공격하며, 이의 표적으로 지정된 물고기 이외에는 무시한다. 총으로 쏘면 색이 더 밝아지고 빨라지며 튕겨나간다. 이 땐 벽이나 율리시스에게 닿기 전에는 스치기만 해도 죽으며, 물고기를 죽이는 한도가 없어 잘못 튕기면 물고기들이 몰살을 당하는 수가 있다. 때문에 물고기가 많을수록 율리시스도 엄청나게 위험하다. 에너지볼을 튕겨내어 율리시스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바로 반사 시켜 데미지를 입히고, 정 안되겠으면 적어도 벽 쪽으로 날려 터뜨리자. 물고기가 수조 안에 한 가득이라 어느 쪽으로 튕기든 대량의 피해가 나온다면, 그냥 광선총으로 율리시스만 때리자. 광선은 때려서 반사 시키기 전까진 표적으로 삼은 물고기만 죽이기 때문에 2~4마리만 희생하면 다수를 지킬 수 있다.[20] 참고로 땅에서만 움직이며, 율리시스가 죽어도 에너지볼 광선이 남아 있다면 마우스는 먹이 대신 계속 광선총을 쏘기 때문에 2차 피해로 굶주린 구피들이 아사를 하기도 한다.
뒷이야기로는 율리시스는 미리 반사된 미사일(에너지볼)을 쏘면 미사일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물고기 학살을 끝낼 수 있지 않느냐[21] 는 질문이 많이 들어오는데 율리시스가 그걸 할 수 없는 이유는 복잡하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 스포츠 선수들과 같이 이런 싸이클롭스들 사이에선 다른 사람과 같은 행동을 배제하는 엄격한 명예와 공정성으로 요약된다고 한다. 추가로 율리시스는 사실 그냥 멍청한 거라고(...)
- 싸이코스퀴드 Type P : 체력이 일정량 깎이면 잠시 몸이 푸른 빛으로 변하며 축 늘어진 후 휴식을 취한다. 이 때 쏘면 오히려 체력이 회복된다. 안 그래도 피통이 큰 녀석이라 은근히 상대하기 귀찮다. 덤으로 몸이 파래져도 조금씩 이동을 하는데, 총을 근처에 쏴서 물고기들이 없는 쪽으로 이동 경로를 바꿔줘야 한다. 다시 빨간색이 될 때 엄청난 속도로 돌진하기 때문에 물고기들이 몰살 당할 수 있기 때문. 그리고 최종보스전에서는 몸이 푸른 빛으로 변한 상태라도 멀쩡하게 데미지를 받는다.
여담으로 등장 시의 포효 소리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 나오는 티라노사우루스의 포효 소리다.
뒷이야기에 따르면 저 이름은 여친에게서 받은 별명이라고 한다. 헤어진 줄도 모르고 계속 전화를 걸어 대고 문 앞에서 기다리기도 했다고.
뒷이야기에 따르면 저 이름은 여친에게서 받은 별명이라고 한다. 헤어진 줄도 모르고 계속 전화를 걸어 대고 문 앞에서 기다리기도 했다고.
- 빌라테루스 Type ll : 머리가 두 개 달려있는 지라 양 쪽 두 머리 모두 죽여야만 한다. 한 쪽 머리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다른 한 쪽 머리는 혼자 남기 전까지 교대를 기다리며 가만히 있는데 양쪽 머리 둘 다 잡아먹는 판정이 있는 데다가 한 쪽 머리가 파괴되어 빈 공간 이어도 잡아먹는 판정이 남아있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편. 심지어 머리에 안 닿았는데도 물고기를 죽인 것으로 처리되어 먹어 치운다.
뒷이야기에 따르면 빌라테루스의 광팬들은 두 머리 중 어느 머리가 더 똑똑한 지에 대해 싸우고 있다고 한다. 미네소타의 주디 K(Judy K)라는 사람은 뾰족한 머리가 두뇌이며. 둥근 머리는 단지 과대평가된 크리스마스 장식품이라고 비난하고 앨라배마의 밥 J(Bob J) J(Bob J)라는 사람은 개소리 집어치우라며 둥근 머리가 남자 답고 뾰족한 머리는 그냥 탈 것일 뿐이라고 비난한다.[22] 게다가 이 이야기는 오늘날까지도 끝나지 않은 논쟁(이야기)이라고 한다.
또한 두 머리가 따로따로 버추얼 탱크의 물고기로 존재한다(...) 각각 10000셸.
또한 두 머리가 따로따로 버추얼 탱크의 물고기로 존재한다(...) 각각 10000셸.
마스터마인드 싸이렉스(Cyrax) : 최종 보스. 원래는 4-5에서 알을 깨면 펫인 프레스토가 나와야 하지만 대신에 으하하하하고 웃는 소리와 함께 이 외계인이 등장한다. 그 후로 탱크 5[23] 로 넘어간다. 체력은 무시무시할 정도로 많으며 일정 시간마다 미니 실베스터를 낳는다. 자세한 패턴 및 상세 설명은 위쪽의 어드벤처 항목 참조.
뒷이야기에 따르면 최종 보스 전에서 패배한 뒤에 한밤중에 저렇게 자기가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쇼의 주인이 되었다고.[24] 어떤 사람들은 뇌 높은 인터뷰 프로그램이라 부르고 비평가들은 질 떨어지는 축제라고 부른다고 한다. 게다가 빌라테루스와 동일하게 이 논쟁이 끝이 나질 않고 있으며(...) 싸이렉스도 별 다른 방법이 없었다고 한다.
유일하게 샌드박스 모드에서 생성할 수 없는 외계인이며 무려 싸이렉스 혼자만 뒷이야기가 뜰 때 그냥 스프라이트가 뜨는 게 아니고 위의 스크린 샷에 나온 동일한 토크쇼 사진이 뜬다. 최종보스 보정인 듯.
미니 실베스터 : 싸이렉스가 낳는 외계인. 총 한 방에 픽 죽어버리지만 등장 후 약 1초 정도 펫을 잡아먹지도 죽지도 않는 무적 판정이 있다.
얘도 뒷이야기가 있는데 싸이렉스는 미니 실베스터를 예스맨 또는 아첨쟁이로 만들기 위해 생성해 대는 것이라고 한다. 원래는 미니 싸이렉스를 생성하려고 했는데 이놈의 미니 싸이렉스들이 본체인 싸이렉스를 없애버리려고 공모를 해댔고 결과는 참담했다고... 그래서 미니 실베스터를 선택한 것이며 싸이렉스의 의지에 훨씬 더 적응을 잘 하는 개체인 걸 알아냈다고 한다. 단 이게 어쩌면 이전의 공모 사건 때문에 미니 실베스터를 더 아끼게 되어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8 00:53:12에 나무위키 INSANIQUARIUM/펫 및 외계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셸을 모아 살 수 있다.[2] 각 레벨의 1스테이지에 나오는 펫들은 돈 모으기를 돕고, 2스테이지의 펫들은 돈을 생산하며, 3스테이지의 펫들은 외계인과 관련이 되어있고, 4,5 스테이지는 기타라고 할 수 있다.[3] 영어 표기로는 'Oyster'로 되어있는데 해석하면 '진주조개'라기보단 '굴'이라는 의미에 더 가깝다.[4] 그래서인지 카니보어와 울트라보어는 메릴의 노래가 통하지 않는다.[5] 폭탄을 떨어뜨리기 전에 반짝거려서 알 수 있다. 또한, 폭탄을 떨어뜨릴 때 고유의 소리를 내기 때문에 소리를 듣고 바로 폭탄을 먹는 방법도 존재한다.[6] 버추얼 탱크에서는 먹이 용 물고기만 맞아 죽고, 상점에서 산 물고기는 맞아 죽지 않는다.[7] 이솝 우화/목록에 있는 양의 가죽을 쓴 늑대 동화에 빗대어서 말하는 것이다. 즉 비열하다는 뜻.[8] 단, 챌린지 모드에서는 에일리언 종류 당 한 마리만 표시해준다.[9] 에일리언이 쳐들어왔을 때 굼보로 모든 물고기를 유인한 뒤 쓸어버리고 되살리는 전략이 가장 잘 통한다.[10] 에일리언이 한 번 쳐들어오고 나서 잠시 후에.[11] 닿으면 바로 되살아난다기 보다는 하나하나 살리는 방식이다. 그래서 뭉쳐있는 시체를 한꺼번에 되살려 놓지는 못한다.[12] 아직 안 모은 펫은 불가능...이기는 한데 애초에 마지막 스테이지 보상이니 보너스 펫 4마리를 제외하면 다 모인 상태다.[13] 쿨타임 중에 클릭하면 경고음과 함께 'Recharging...'라는 문구가 뜨고, 선택 메뉴가 나타나지 않는다.[14] 셸을 모아 살 수 있다.[15] 버추얼 탱크에서는 5번[16] 한때 플래시 버전에서도 버그로 나온 적이 있고 그때는 별이랑 다이아만 뱉었다. 지금은 불가능.[17] 식물 VS 좀비의 탄생 일화 게시글에서 알 수 있듯이 광란의 수족관 제작자인 조지가 외계인 관련 창작물을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식좀 제작과정 게시글을 보면 극초기 식물VS좀비 게임에서는 사이코스퀴드와 실베스터가 적으로 등장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사이코 스퀴드는 이 게임과는 달리 기관단총이 달린 둥근 유리관 모양 전차를 타고 있다.[18] Bison은 들소라는 뜻도 있고 Bi-son으로 떼어 읽으면 '안녕 아들아!'라는 뜻도 된다.[19] 어째선지 한글판에선 이 녀석 이름이 '파괴자'로 되어있다.[20] 이 때 시체가 남기 때문에 죽은 물고기들을 되살리는 앤지가 있으면 유리하다.[21] 율리시스의 에너지볼은 총에 맞아 반사되기 전까진 대량학살이 불가능하므로, 처음부터 반사된 에너지볼을 쏘면 처음부터 대량학살이 가능하지 않느냐는 뜻[22] 참고로 영어 원문에서 밥 J는 뾰족 머리는 pointy라고 부르며 둥근 머리는 Roundy라고 부른다. 아마도 애칭인 듯하다.[23] 식물VS좀비의 좀보스와 비슷한 얼굴이 그려진 수족관이다.[24] 책상에 적힌 영어는 싸이렉스와 함께하는 마음의 양식(Food 4 thought)이다. 스타크래프트/치트키에도 동일한 이름이 있으니 해당 게임의 치트키를 외운 사람들은 금방 알아차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