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 BATTLEGROUNDS SMASH CUP 2020/패자부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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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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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8일 상암 OGN 페이스북 게이밍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INTEL BATTLEGROUNDS SMASH CUP 2020의 패자부활전.

2. 진행 방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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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지의 각 조에서 5~12위를 기록한 총 16개의 팀이 경기를 치뤄 상위 8팀은 파이널 진출, 하위 8팀은 탈락한다. 또한 모든 팀은 그룹 스테이지의 포인트를 이어받아 경기를 진행한다.

3. 참가 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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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기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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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자부활전 점수는 그룹 스테이지 점수를 그대로 이어서 진행합니다.

4.1. 1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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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3 상황에서 MCL와 EN은 능선을 끼고 있었고, OPGG는 공장에 자리 잡고 있었다. 점 자기장에 의해 OPGG는 공장에서 나오고 MCL와 EN도 점점 앞으로 전진하던 상황에서 MCL과 EN이 먼저 맞붙었고 그에 의해 양팀은 전력이 약해지기 시작해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OPGG가 교전으로 킬을 올리며 매치 우승을 차지했다.

킴성태 없는 킴성태팀 KIM PIRATE는 홍길동의 순위방어 등으로 킬 포인트를 꽤 잘 획득해 8점으로 종합 11등에서 1계단 상승해 종합 10위로 올라갔다.

4.2. 2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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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N이 계속해서 교전을 통해 킬을 획득했고 교전으로 인해 힘이 약해진 팀들을 밀고 나가 그룹 스테이지에서 2등만 2번 한 설움을 잊고 매치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엠텍과의 교전에서 성장의 활약이 두드러졌으며, 분전한 이엠텍의 서울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4.3. 3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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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에 6팀이 모여 역대급 헬파티가 나왔고, 부트캠프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교전이 다수 발생해 2페이즈만에, 경기 시작 10분도 안 돼서 6팀 18명만이 남게 된 레전드 게임이 나왔다. 경기 시작 약 14분이 지난 3페이즈에는 심지어 단 5팀 12명만이 남게 되었다.

그리고 다른 팀들 다 싸우고 있을 때 홀로 자기장 중앙에 넓게 자리잡고 있던 디토네이터가 매치 우승을 가져갔고, 경기는 역대급 스피드인 20분만에 종료되었다.

한편 부트캠프에서 8킬로 무려 24점을 획득한 스타덤이 종합 12위에서 6위까지 6계단 상승해 사실상 이번 매치의 승자가 되었다. KIM PIRATE는 부트캠프에서 낙하산 스노우볼로 2명을 잃고 시작했고, 결국 단 1킬만을 거둬 탈락 위기에 빠졌다.

4.4. 4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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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스타덤과 VSG의 교전에서 헐크의 우지 3:1 슈퍼플레이가 나왔다. PKL에서 헐크가 가짜 야스나야에서 EM을 상대로 한 샷건 3:1 플레이가 생각나는 장면이었으며, 그룹 스테이지 사녹 경기에서 우각을 이용한 스쿼드 올킬 이후 다시 한 번 레전드를 써낸 헐크가 VSG를 구해냈다.

이후에는 그리핀이 자리잡고 있던 쓸큰집에 치고 들어갔다가 교전에서 승리한 다나와가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밀밭전에서 이엠텍을 정리하고 매치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킴 파이럿츠는 APK, REV와 함께 밀타에 떨어졌는데 사녹 매치 때처럼 총도 못 먹고 2명이 잘리고 시작, 결국 0킬로 광탈하면서 탈락이 유력해졌다.

4.5. 5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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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매치에 다나와에게 발목을 잡혀 2위를 차지했던 이엠텍이 이번 매치에는 치킨을 가져갔고,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 화제의 팀이었던 KIM PIRATE는 기존 랜드마크가 아닌 강남으로 내린 후 역회전 해 안전 구역 안에 진입했으나 원이 한 번 더 튀면서 MCL이 자리 잡고있던 집에 치고 들어갔다. 하지만 그곳에서 OPGG에게 함께 사격당하며 전멸했고, 결국 최종 탈락하게 되었다.

DeToNator는 WICK2D의 부진과 Ohjungje의 독감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가 겹치면서 최종 9위로 아깝게 탈락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