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 FOS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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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다라이어스 시리즈 전통의 FOSSIL 시리즈 보스이며 다라이어스 버스트부터 등장하였다. 당연히 실러캔스가 모티브이다.
IRON FOSSIL은 버스트 원작이든 AC EX에서든 A존에서 등장한다.
음악은 DBSP에선 필드 カンナンシンク, 보스 センシンバンク이며 오리지널에선 필드 Good-bye my earth, 보스 HINDER ONE이다. 그리고 DBAC에선 조곡 광도 제 1장 철의 화석이다. GREAT THING와 함께 몇 안되는 에비카와 카네타케가 디자인한 보스 캐릭중 1체.
2. 설정[편집]
인류는 이 타입의 동형전함과 몇번이고 전투를 벌여왔으며, 실러캔스와 유사한 그 형태를 가진 동형함을 "화석"이란 의미를 지닌 "포실(Fossil)"이라 부르고 있다. 이번에 출현한 타입은 다라이어스력 1904년에 확인된 동형함과 비교하여 공격은 변하지 않지만 전장이 넓어졌다.
가장 큰 특징은 기체 표면을 섬세한 쵸밤아머(복합장갑)로 덮어놨단 것이다.
이것은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방어하는 것 보다, 본체 데미지를 회소한으로 줄이면서 최전선에서 싸울 것을 목적으로 한 외장이다.(침공 대상 행성에서의 전투를 상정하고 있다.)
그 때문에 "철의 화석"을 의미하는 코드네임이 붙었다.
지금까지 인류가 조우한 동형함들에 비해 선체구조가 가늘어져있기 때문에, 침공 속도도 빠른 것으로 생각된다.
전함의 꼬리에 버스트 빔 포가 장비되어 있다.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
3. 패턴[편집]
1. 잡몹을 내보내면서 4~5 방향의 방사탄을 네번씩 날린다. 닻 모양 잡몹은 이후 버스트 발사 전까지 계속 발사한다.
2. 한바퀴 돌면서 소거 가능한 비늘탄을 많이 뿌린다. 이때 몸의 비늘을 많이 파괴할 경우, 비늘탄이 적게 나온다.
AC와 CS에서는 부위파괴를 전부 마쳐도 비늘탄 발사를 막지 못하지만 SP및 PSP에선 원천봉쇄가 가능하다.
3. 짧은 적색 레이저를 2개씩 쏜다. AC와 CS에선 윗 지느러미를 파괴할 경우, 위에서 적색 레이저는 안나온다. 다만 SP, PSP는 예외. 지느러미를 파괴하건 말건 무조건 레이저가 나온다.
4. 꼬리에서 버스트 빔을 쏘면서, 적색 레이저를 4방향씩 쏜다.
5. 패턴 3처럼 적색 레이저를 쏘지만, 추가로 플레이어를 쫓아오는 반유도형 대형 미사일을 내보낸다. 이후 패턴 1로 돌아간다.
4. 아종들[편집]
4.1. KNIGHT FOSSIL[편집]
실러캔스의 형태를 닮은 전함.
포실 시리즈로 확인되는 최신 전함이다.
아이언 포실이랑 비교를 해보면 무장, 내구력, 기동력이 강화되어있다.
기체 표면을 덮는 쵸밤 아머(복합 장갑)은 전자 장갑으로 바뀌어 비늘 갑옷이 벗겨지는 때에 빛을 발한다.
복부에서 발사하는 대형 미사일과 꼬리에 버스트 포가 장착되어있는 점은 같지만, 파괴된 포탄에서 다른 포탄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
크기: 518.6피트
코드 네임: 화석의 기사
다라이어스 버스트 어나더 크로니클에서 추가된 새 아종이며 크로니클 모드와 오리지널 EX의 O존에서 등장한다.
4~5방향 방사탄이 공격하면 조준탄으로 변하는 캡슐 유탄으로 변경되었으며, 비늘은 전자 장갑 코팅[2]을 해서 뿌리고, 지느러미에서 발사하는 레이저는 3방향 파란색 레이저로 대체되었다. 내구력도 조금 더 단단해진건 덤.
DLC 모드에선 X-Lay를 사용할 경우 난적으로 돌변한다. 비늘탄은 록온 레이저에 잡히지도 않는데 거기다 전자 장갑 비늘 자체에 웨이브 차단이 되어있다보니 샷 강화 단계가 2단계가 되어 웨이브 판정을 지닌 초록색 퓨전 건으로 상대하려면 고생하게 된다.
4.2. KING FOSSIL[편집]
킹 포실은 실러캔스 형태를 닮은 전함으로, 포실 시리즈의 베이스 함으로 여겨지고 있다.
먼 옛날부터 동명의 전함은 계속 관측되고 있지만, 동형함이라는 증거는 확인되지 않는다.
오랜 개량을 거친 결과, 초기형에서 보였던 많은 사각지대와 부족한 화력이 개선되어있다.
특히 기동폭뢰는 성가신 공격으로, 피할 공간이 사라지지 않도록, 충분히 퇴로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
PSP 및 SP에선 미션 모드에서, 어나더 크로니클에서는 크로니클 모드에만 등장하고 CS모드에서도 등장하는 IRON FOSSIL의 아종이다. 물론 명목상으로만 아종이며 킹 포실이 초대 작품부터 매 시리즈마다 꾸준히 나왔다고 생각해보면, 실질적으론 아이언 포실이랑 나이트 포실이 이 녀석의 아종이다.
PSP 다라이어스 버스트와 세컨드 프롤로그에선 아이언 포실과 패턴에 차이가 없으나 AC와 CS에선 패턴이 다르다.
AC와 CS모드 기준으로 4~5방향 방사탄이 그낭 날아가고 끝인 콩알탄이 아닌 일정 거리에 다다렀을때 폭발하는 기뢰탄으로 변경되었으며, 비늘탄 날릴때도 기뢰와 같이 섞어서 날리며, 지느러미에서 쏘는 레이저 침탄이 길어졌다.
5. 기타[편집]
로드 오브 버밀리온 아레나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본체 외에도 포슬 블레이드라는 무장으로 등장하기도 했는데 IRON FOSSIL의 지느러미를 양 손으로 잡고있다.
예시
또 GROOVE COASTER 2 HEAVENLY FESTIVAL에서도 이벤트 한정 아바타로 출현하였다.
2016년 2월, 타이토 공식 트윗에서 원더 페스티벌에서 피그마를 통해 피규어를 출시 예고했으며 2017년 9월, KNIGHT FOSSIL과 함께 동시 출시됐다. 제품 번호 SP-93번. A가 아이언, B가 나이트다.
2017년 8월, 피규어헤즈 에이스에 콜라보로 등장하였다. PV에선 어째서인지 빨간색이다.
2021년 3월에는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와 다라이어스 코즈믹 레벨레이션 합본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인해 등장하기도 했는데, 뜬금없이 배경에서 공중을 헤엄치는 장식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2022년에 다라이어스 버스트 크로니클 세이비어즈의 닌텐도 스위치 이식판인 다라이어스 버스트 CS 코어 벌매 기념으로 콜라보 인벤트가 복각이 되어 또다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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