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urus/리그 오브 레전드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Isurus

}}} ||




파일:Isuruslogo_profile.png
이수루스
Isurus
창단
2013년 4월 26일
소속 리그
LLA
팀명
Isurus Gaming(2013.4~2020.1)
Isurus(2020.1~)
설립자
파쿤도 칼라브로

Kala

소유주
CEO
단장
마티아스 페이지

Kif

감독
마커스 루엠버거

Ukkyr

코치
호르헤 브라보

Kouke

분석
막시밀리아노 곤잘레즈

Hohl

약칭
ISG
파일:Isurus Gaming.pn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우승 기록[1]
LLA
(3회, 최다)
2019 오프닝, 2019 클로징, 2022 클로징
CLS
(2회)
2016 오프닝, 2017 오프닝
로스터

[ 펼치기 · 접기 ]
파일:롤아이콘-포지션-탑-White.svg
TOP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루이스 보니야

pan


파일:롤아이콘-포지션-정글-White.svg
JGL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찬희(프로게이머)|김찬희

Seize
]]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토마스 보르돈

KinG

파일:롤아이콘-포지션-미드-White.svg
MID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루카스 페이

Kaze


파일:롤아이콘-포지션-원거리-White.svg
BOT
파일:멕시코 국기.svg [[오마르 안드레 가보또|오마르 안드레 가보또

Gavotto
]]

파일:롤아이콘-포지션-서포터-White.svg
SPT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손호경|손호경

Jelly
]]


팀 컬러

[ 펼치기 · 접기 ]



1. 개요
2. 주요 기록
3. 역사 및 역대 시즌
3.1. 2017 시즌 이전
3.2. 2018 시즌
3.3. 2019 시즌
3.4. 2020 시즌
3.5. 2021 시즌
3.6. 2022 시즌
3.7. 2023 시즌
4. 멤버
4.1. Seize(시즈, 김찬희)
4.2. Gavotto(가보토, Omar André Gavotto, 오마르 안드레 가보또)
4.3. Jelly(젤리, 손호경)
5. 前 멤버
5.1. emp(이엠피, Benjamín Ramírez, 벤자민 라미레스)
5.2. QQMore(큐큐모어, Diego Apablaza, 디에고 아파블라자)
5.3. Kindless(카인드레스, Benjamín Fuenzalida, 벤자민 푸엔살리다)
5.4. Buggax(부각스, Mateo Aroztegui, 마테오 아로스테구이)
5.5. Newbie(뉴비, Leandro Marcos, 리앤드로 마르코스)
5.6. Jirall(히랄[2], Daniel del Castillo, 다니엘 델 카스티요)
5.7. Oddie(오디, Sebastian Niño, 세바스티안 니뇨)
5.8. Slow(슬로우, Eduardo Garcés, 에두아르두 가르세스)
5.9. Tierwulf(티어울프, Sebastián Mateluna, 세바스티안 마테루나)
5.10. Warangelus(와란젤루스, Fabián Llanos, 페비앙 야노스)


1. 개요[편집]


Isurus

파일:2022 Worlds ISG.png

#GoISG
Isurus 소속 아르헨티나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팀 약자는 ISG.


2. 주요 기록[편집]


우승 기록
2016 LAS Opening 우승
Kaos Latin Gamers

Isurus Gaming

Kaos Latin Gamers
2017 CLS Opening 우승
Kaos Latin Gamers

Isurus Gaming

Kaos Latin Gamers
2019 LLA Opening 우승
2019 LLA Closing 우승

대회 출범

Isurus Gaming

All Knights
2022 LLA Closing 우승
Team Aze

Isurus

Movistar R7

3. 역사 및 역대 시즌[편집]


파일:Isurus_GamingOldlogo.webp
파일:Isuruslogo3.png
파일:Isurus Gaming.png
Isurus Gaming
Isurus
이수루스 게이밍
이수루스
2013 ~ 2015
2016 ~ 2019
2020 ~

3.1. 2017 시즌 이전[편집]


CLS의 둘 밖에 없는 우승팀 중 하나이다. 늘 KLG가 승강전을 갔을 때 우승을 한 것이 포인트.

일단 시즌 5에는 LAS 클로징 시즌에 승격을 하여 첫 시즌을 보내지만 약팀에 불과했고, 승강전을 갔다. 그리고 emp가 미드로 포지션 변경을 하고, 시즌 6에 CLS 오프닝 시즌을 치르게 된다. 이 때도 우승권으로 꼽히던 팀은 아니었고, Hafnet과의 타이브레이커 끝에 4위로 간신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그런데 플레이오프에서 남미 최고의 탑솔러 중 하나인 엑셀러레이터가 소속된 FG를 상대로 3:2 풀세트 승리를 거두었고, 결승전에서는 역시나 남미 최고의 탑솔러 중 하나인 Nipphu와 남미 최고의 원딜인 WhiteLotus가 소속된 Last King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을 했다! KLG가 승강전으로 간 사이에 엄청난 대이변이 일어난 것이다. 클로징 시즌에서는 정규시즌 1위를 달성했지만 아쉽게도 KLG에게 2:3 패배를 당하였다. 그리고 시즌 6이 끝난 시점에서 emp는 완전히 남미 최고의 미드라이너로 꼽히게 되고, Zeicro도 남미에서 손꼽히는 원딜이 되었고, Newbie는 Slow와 더불어서 남미 상위권 서포터로 꼽혔다.

시즌 7에는 Zeicro가 LLN으로 튀어버려서 후임 원딜인 Kindless를 영입했다. 그리고 서브 정글이던 QQMore가 주전으로 올라오게 되었다. 정규시즌에는 또다시 1위를 차지했고, KLG는 승강전으로 가버렸다. 도장깨기를 하던 FG를 3:0으로 무참히 부숴버리며 MSI로 진출했다. 클로징 시즌에는 부활한 KLG에게 정규시즌 순위도 밀리고, 결승전에서도 1:3 패배를 하였다.


3.2. 2018 시즌[편집]


서머 8주차 퓨리어스와 2위 경쟁을 하던 리버스에 연달아 얻어맞으면서 리버스와 경기 차이가 2경기까지 벌어졌다. 리버스의 잔여 대진이 쉬운 편이기 때문에 1위는 물론이고 2위도 상당히 힘들어졌다.

그런데 리버스가 KLG에게 지고 DH에게 의적질까지 하면서 경기 차이가 다시 없어졌고, 심지어 본인들은 KLG를 또 이기면서 2위 싸움을 반복하는 중이다. 그러나 결국 승패 동률인데 리버스에게 상대전적에서 뒤져서 3위가 되면서, 3라운드 리버스전 패배가 크리티컬이 되었다. 정작 KLG에겐 2승 1패인데

플레이오프에서는 Zeicro가 이끄는 EVV에게 풀세트 끝에 승리를 거두었고, 리버스와의 대결에서는 Kindless가 Warangelus에게 서열정리를 당하면서 0:3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라인전이 강하지만 서머에 운0이 심화된 리버스가 결승에서 KLG에 스무스하게 털렸다.


3.3. 2019 시즌[편집]


새로운 멤버로 Oddie - sEiya - Warangelus - Slow를 영입했다. 거의 팀 별로 에이스급만 끌어모았다고 볼 수 있는 슈퍼팀이다. 특히나 Kindless의 천적이었던 Warangelus를 영입한 것이 강수. Kindless와 Newbie는 다른 팀에 임대한다고 한다.


3.3.1. 오프닝 시즌[편집]


INF와의 빅매치를 앞두고, 최근 주춤하던 All Knights에게 일격을 얻어맞고 말았다. 카이사만 잡으면 유독 저돌적으로 던지거나 무력하게 산화하는 경우가 존재하는 와란젤루스와, 파랑에게 라인전부터 털리더니 한타에서도 그 유통기한형 탑솔러 파랑 상대로 극과 극의 대조를 이룬 부각스가 아쉬웠던 경기이다. INF를 잡으려면 운영도 좀 더 잘해야 할듯.

2라운드가 끝난 시점에 9승 5패로 4위이다. R7에게는 엄청 강한데, INF와 AK 둘에게 너무 약하다.

그런데 포스트시즌에서 1위를 차지한 AK를 만났고 풀 세트 끝에 꺾었다. 결승전 상대는 R7이라서, 잘하면 우승도 노려볼 수 있다. 그리고 정말 1:1이던 3세트부터 그간 부진하던 부각스의 2연 헤카림이 제대로 먹히면서 3:1로 R7을 꺾고 우승을 달성하였다.


3.3.2. 2019 MSI[편집]





퐁부 버팔로, 페네르바체, 바머스가 속한 죽음의 조(?) A조에 들어갔다. 부각스가 신나게 싸제끼면서 첫바퀴는 무려 3연패. 하지만 부각스의 뜬금없는 각성과 함께 페네르바체를 잡아냈고 바머스전도 한 번 더 잡아내며 공동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체적으로 부각스도 제로스-루인이라는 넘사벽급 플레이-인 탑솔러들에 비해 많이 부족했고, R7 시절보다도 훨씬 악화된 운영으로 인해 한계는 뚜렷하였다. 하지만 최하위 지역이 이렇게 개인기량이 뛰어나냐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한 방은 갖추고 있었으니, 리즈시절 R7보다는 아쉬워도 중남미 전체의 수준은 향상되고 있다는 평 또한 존재한다.


3.3.3. 클로징 시즌[편집]


R7이 약해지긴 했지만, 어차피 R7은 이스루스에게 약한 편이었고 오히려 이스루스는 다른 팀들을 상대로 오프닝 시즌보다 훨씬 압도적인 모습으로 우승하였다. 그간 약점이던 운영을 나름대로 보강한 모습으로, 부각스를 뚫어내지 못한 상대팀들은 전부 한타에서 세이야와 와란젤루스에게 압살당하였다.


3.3.4.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편집]






유럽 3시드 스플라이스, 일본의 터줏대감 DFM과 한 조가 되었다. 예상대로 1차전에서는 스플라이스에겐 패배, DFM전을 승리한 뒤 DFM이 2차전에서 스플라이스를 잡는 이변을 선보이자 반드시 이겨야 했던 DFM전에서는 64분의 혈투 끝에 승리하며 간신히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지었다. 뒤이은 스플라이스전에서도 이기면 1위로 녹아웃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실패.

녹아웃 스테이지에서는 다른 조 1위 중 그나마 상대할만한 HKA를 상대하게 되었다. 하지만 1:3 패배로 월드 챔피언십을 마무리해야 했다.

3.4. 2020 시즌[편집]


고질적인 LLC의 문제인 한타 시 소심함은 심각하다. 한타 시 1명이 짤리더라도 유리한 포지션에서 싸우면 이길수도 있는 싸움을 먼저 한대 맞으면 꽁지빠지게 달아나다 전멸한다. 이는 이스루스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지나치게 소심한 운영방식은 분명 그들만의 리그에서만 통한다.[3]

바론을 피해없이 먹고 도망가서 귀환은 무슨 이팀만의 법칙인듯하다. 굳이 도망가지않아도 충분히 승산있는 경기를 도망가다 전멸해서 말아먹은게 수십번이다. 용먹고 싸움없이 귀환, 바론먹고 싸움안하고 도망가는 등 대단하다.

딜러 중심의 소심한 한타라는 한계점을 극복하지 못한다 해석할 수 있다. R7 빼고 다 못하는게 리그 색이던 LLN과 원딜러들 빼고 다 못하는게 리그 색이던 CLS가 합쳐진 리그다 보니, 개인기량의 순도는 많이 올라갔음에도 리그 전체적으로 다른 플레이-인 리그와 비교해도 적극성이 많이 떨어진다. 이것이 LMS 3시드였던 HKA 상대로 개인기량은 이겼는데 운영으로 지는 초유의 결과를 낳기도 했었다. 나름의 오더와 적극성을 가진 다른 리그 내 팀들을 그냥 라인전이든 한타든 손가락으로 찍어눌러온 2019 1년이었는데, 2020년은 결국 AK에게 막혔다. 그 AK가 잘한단건 아니다

그리고 클로징 시즌은 자신들의 친정팀이던 R7과 그 영건들에게 업셋당하면서 도장깨기도 못해봤다. R7이 중남미 슈퍼대퍼팀 이스루스도 LCK식 운영팀이던 AK도 다 무너뜨리고 우승을 차지한 시점, 이스루스의 노장들이 변화하지 않고는 왕좌를 되찾을 전망이 별로 밝아보이지 않는다.


3.5. 2021 시즌[편집]


Jirall, Oddie, Slow가 모두 나가고 Zerito, 티어울프, Shu Hari를 영입했지만 오프닝 시즌 7위로 떨어졌다. 이후 4월 18일 와란젤루스를 내보내고 V3에서 뛴 아처와 아프리카 출신의 젤리를 영입했다. 그런데 3일 뒤인 4월 21일, 와란젤루스가 정글로 포지션을 변경하여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클로징 정규 시즌 3위를 기록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퓨리어스에게 1-3으로 패배하며 시즌이 끝나버렸다.


3.6. 2022 시즌[편집]


오프닝 정규 시즌을 6위로 마무리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예상외로 XTEN과 인피니티를 잡아냈다. 하지만 다음 상대는 정규 시즌 1황이었던 R7이었고, 접전 끝에 아쉽게 2-3으로 패배하여 시즌이 끝났다.

2022 클로징 시즌에서 결승까지 진출, 5꽉 혈전, 그것도 마지막 5세트에서 역대급 명승부를 보여주면서, Estral Esports를 상대로 우승하였다.




이후 참가한 롤드컵에서는 하필 죽음의 조로 불리는 B조에 당첨되었고, 예상대로 광탈을 당했다. 그래도 마지막 IW전에서는 승리를 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전패를 벗어났다.


3.7. 2023 시즌[편집]


애드는 임모탈스 아카데미로 이적했으며, 세이야는 휴식을 선언하여 팀을 떠났다. 탑은 서브였던 판을 기용하고, 미드에는 유망주 카세를, 나머지 라인인 정글과 바텀 듀오는 잔류시키는데 성공했다.

오프닝 정규시즌 개막전이었던 에스트랄과의 결승 리매치에서 0-2로 완패했다. 이후 1월 28일, 그렐의 부적절한 행위가 밝혀져 서브로 밀려났으며, 그 빈 자리는 XTEN에서 뛰었던 시즈를 영입하며 메웠고 그렐은 2월 9일 팀을 떠나 브라질 리그로 이적했다.

갑작스러운 로스터의 변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6승 1패,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새로 들어온 판과 카세의 활약이 눈에 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R7을 만나게 되었으나 접전 끝에 2:3으로 패배하며 패자조로 내려갔다.그러나 패자전에서도 INFINITY한테 1:3로 패하며 탈락했다.

4. 멤버[편집]



4.1. Seize(시즈, 김찬희)[편집]


파일:XTN_Seize_2022_Closing.png

항목 참조.


4.2. Gavotto(가보토, Omar André Gavotto, 오마르 안드레 가보또)[편집]


파일:ISG_Gavotto_2022_Closing.png
항목 참조.

4.3. Jelly(젤리, 손호경)[편집]


파일:AF_Jelly_2020_Split_2.png
해당 문서 참고.


5. 前 멤버[편집]




5.1. emp(이엠피, Benjamín Ramírez, 벤자민 라미레스)[편집]


파일:757px-ISG_emp_2018_Spring.png

칠레 국적의 미드라이너. 원래 원딜이었으나 미드로 포지션 변경을 한 이후 쭉 남미 최고의 미드라이너로 인정받고 있다. 라인전이든 한타든 다 잘하는 편이고 이런 기량으로 늘 ISG를 이끌어왔던 미드이다. MSI 당시 CIS의 파라노이아 상대로 아리를 뽑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유일한 승리를 건져냈다.

오프닝 시즌에 세이야의 회춘으로 인해 백수로 놀다가 서머에 퓨리어스 게이밍으로 이적하였다.


5.2. QQMore(큐큐모어, Diego Apablaza, 디에고 아파블라자)[편집]


파일:757px-ISG_QQmore_2018_Spring.png

칠레 국적의 정글러. 한국 서버에서 마스터 티어를 찍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라틴아메리카 상위권 정글러인 티어울프나 오디도 국제대회에서 그렇게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하기 때문에, 그보다 아쉬운 기량을 가진 큐큐모어의 경우 2017 MSI에서 경험 문제도 겹쳐서 기량이 좋지 않은 편이었다.


5.3. Kindless(카인드레스, Benjamín Fuenzalida, 벤자민 푸엔살리다)[편집]


파일:757px-ISG_Kindless_2018_Spring.png

칠레 국적의 원딜러. Zeicro의 이탈 후에 새로 합류한 원딜이다. 라인전 때의 기량은 평범한 편이지만 한타를 꽤나 잘하는 한타형 원딜러이다.

분명 한타만 되면 주도적인 펜타킬을 기록하는 등 한타 위치선정과 판을 읽는 능력이 출중하지만, 남라틴이 워낙 원딜명가라서 애매한 메카닉이 팀의 약점이 되어가고 있다. 라인전부터 하차니에 고통받던 애로우같은 케이스가 아니라 LAS 최상급 서포터인 뉴비를 달고도 딜교환과 CS 수급이 부실하다. 같은 나라 라이벌인 Warangelus나 새로운 아르헨티나 최고의 원딜러인 Fix 모두 Kindless보다 훨씬 뛰어난 메카닉을 가졌는데 한타 능력도 원래 좋거나 성장했기 때문에 클래스 차이가 난다.


5.4. Buggax(부각스, Mateo Aroztegui, 마테오 아로스테구이)[편집]


파일:ISG_Buggax_2019_Split_2.png

우루과이 국적의 탑라이너. Hafnet의 탑솔러였고 잠깐 LLN의 Gaming Gaming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 남미 최고의 탑솔러였던 Nipphu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영입하였다.

LLN 오프닝 시즌에서의 행보를 보면 Regi와 함께 팀을 이끌어나갔던 것으로 보인다. 암울했던 팀을 플레이오프 4강까지 끌어올린 원동력이 된 듯. 그리고 CLS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프넷 시절 팀의 쌍두마차였던 Warangelus 그리고 본인을 LLN 시절 일방적으로 구타하던 오디와 세이야 미드정글이 한 팀에 합류했으니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도?

다만 본인이 파랑이나 렐릭, 액세 등을 상대로 폼이 별로 안좋다. 탱커나 조작이 덜 복잡한 챔프를 잡으면 1인분을 하지만, 힘대힘 싸움에서 밀리면서 ISG의 부진을 이끌었던 주범. 세이야의 라인전 파괴력이 전성기보다 내려간 부분과 마이너스 시너지가 났다. 하지만 헤카림으로 결승전 3,4세트에 좋은 모습을 보였으니 적어도 유럽 모 6위 팀의 10위권 탑솔러 월립보다는 써먹기 조금 나을듯.

그러나 MSI 첫날부터 자신의 상징(?)인 헤카림과 손가락보다는 챔프 이해도 즉 로지컬이 중요하다는 라이즈로 거하게 싸제끼면서뿌직스라 카더라 김동준에게 2019년에 찍힌 첫 번째 외국 선수가 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나마 피오라로 미믹 상대로 팀원들이 밀어줘서든 어째서든 분전했지만 이스루스가 스플릿을 이해하는 운영 머리가 있는 팀이 아니라서 대퍼로 패하였다.

그래도 그 다음 FB전에서 아칼리로 터체탑 루인을 솔킬 내는 등 좋은 플레이로 첫경기의 아쉬움을 떨쳐냈다. 바머스전에서 2승을 건지면서 뿌직스와 북악스카이웨이(...)를 오가는 롤러코스터를 보여줬다. 대체로 탑도 아쉽지만 운영이 더 아쉽다는 평이 많은 것을 보면 최악은 간신히 면한 것도 같다.

2019 롤드컵에서는 MSI보다 훨씬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여전히 기복이 보이지만 이제는 메카닉이 강한 변방 탑솔러라 불릴 수가 있을 정도로 체급이 올라갔다. 공격성은 있는데 경험 부족으로 그 공격성이 발휘가 안되던 전반기와는 폼이 상당히 차이가 크다. 자신과 대조적이었던 INF의 렐릭이 메타 변화와 노쇠화로 몰락하는 사이, 왜 이스루스가 부각스를 믿고 기다렸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각성했다.

2019년 12월 2일 Isurus Gaming을 떠났다. # 이후 12월 11일 BRCC 참가팀인 Falkol에 입단했다. #


5.5. Newbie(뉴비, Leandro Marcos, 리앤드로 마르코스)[편집]


파일:757px-ISG_Newbie_2018_Spring.png

아르헨티나 국적의 서포터. Slow와 같이 남라틴에서 최고로 꼽히는 서포터이다. 일단 이 서포터는 강력한 메카닉으로 바텀 라인전을 이끄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이 선수는 라틴아메리카 선수 최초로 한국서버에서 챌린저를 찍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기량에 대해서는 말이 필요 없을 것이다.

AK 시절에도 부족한 원딜러인 Zeicro와 여전히 캐리력 부족한 Plugo를 데리고 Arce가 노쇠한 라틴아메리카에서 라체폿 놀이를 했으나... 결국 딜러 캐리력의 부족으로 우승은 못했다. 2019년 11월 임대간 AK에 완전 이적했다.


5.6. Jirall(히랄[4], Daniel del Castillo, 다니엘 델 카스티요)[편집]


파일:R7_Jirall_2018_Spring.png

2017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션에서 라이엇 게임에 의해 니랄로 계정명을 변경당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 부르고 지랄을 지랄이라고 못부르고 한편, 한국 중계진에서는 "히랄"이라고 스페인식으로 읽는다.

멕시코인으로 뜬금없이 지구 반대편의 먼나라 롤의 메카한국에서 그 아이디 때문에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된 탑솔러. IWCI 당시에도 출전했으나 팀의 전패와 IWCQ에 비해 낮은 관심도로 인해 인지도가 전무했다. 하지만 IWCQ를 시청한 한국 시청자들에 의해 알음알음 입소문을 타면서 단순히 클전김이 롤드컵 해설시 곤란해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Lyon의 롤드컵 진출을 응원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클전김: 히랄입니다 히랄 2017년도 MSI에 출전하면서 진짜 곤란하게 됐다

다만 아이디가 이상하다고 놀라고 넘기기에는 매우 출중한 실력을 가진 탑라이너이다. 멕시코의 썸데이나 듀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대단히 강력한 라인전을 자랑하며 한타에서도 이 폭발적인 메카닉은 그대로다. 시즌 5 롤드컵이 끝나고 Lyon에 영입되었는데, 영입후 곧바로 이벤트전에 출전해서 와일드카드전 출전기회를 놓고 매번 Lyon의 발목을 잡았던 KLG를 꺾으며 우승컵을 들기도 했다. 하지만 KLG는 스프링 시즌에 大망 IWCI 당시에는 이런 메카닉이 팀이 아래쪽부터 펑펑 터져나가면서 영 발휘되지 못했으나, 뽀삐로 절묘하게 텔을 타서 에이스를 내고 일본을 침몰시키는 등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IWCQ에서는 라틴아메리카 최고 정글러인 Oddie의 지원을 받으면서 초반부터 라인전 강캐보다 글로벌 궁지원 챔프를 가져간 강팀 탑솔러들을 박살내고 캐리했다. INTZ의 Yang은 갱플로 빅웨이브 받아먹으려다 다이브당하며 게임을 던졌고, 터키의 Elwind도 탈탈 털렸으며 토너먼트에서 만난 와일드카드 최고 탑솔러 Smurf도 Jirall의 폭발적인 메카닉 앞에 초반만큼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마린을 솔킬낸 스머프를 발라버린 Jirall은 대체 누구죠? 팀의 탈락이 기정사실화되던 5세트에도 나르로 신들린 한타를 보여주며 게임을 더 끌고가는 등 다전제는 ANX가 이겼지만 와일드카드 최고 탑솔러 타이틀은 스머프에게서 Jirall로 넘어온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2번째 국제대회에서 평가가 급등했다.

AP메타 시절에도 탱커를 선호해온 커리어를 보면 픽 면에서 탱커 편중 현상은 확실히 있는 듯하다. 다만 2016 IWCQ에서는 라인전 한정 짤챔인 나르나 반대로 근접챔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근접이 아닌 갱플 등을 아주 능숙하게 다루며 메타에 200% 적응한 모습이다.

IEM 오클랜드 예선에서는 챔프폭을 완벽히 극복하고 케넨 럼블 제이스로는 상대 탑솔을 아예 찍어누르고 탱커로는 반반 이상을 갔으며 한타에서도 그럭저럭 1인분은 했으나 팀이 멸망했다.

Arce의 이탈 이후로 그래도 에이스인 Whitelotus 다음으로 기량을 멀쩡하게 유지하고 있는 선수이기는 하나, 압도적인 무력에 비해 지력은 와일드카드 탑급이라고 보기엔 어정쩡한 선수이고 미드정글의 폼 붕괴와 다양한 상황에서 유발되는 탑솔의 영향력 감소 등이 겹쳐 그냥 라인전 강한 탑솔 1 이상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팀이 롤드컵에 진출하면서 lck의 단-클-준 조합의 중계가 이루어졌는데, 결국 '히랄'로 강제 개명 당했다.. 빛퀴는 리랄이라고 했다. 응? 그리고 첫날부터 잭스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한국팬들에게 아이디 보니 한국용병이냐는 개드립을 당했다.

2018 MSI에서도 탱커로 자기 역할을 잘 수행한 것은 물론 갱플랭크로 하드캐리를 하고 망한 스웨인으로 뚝심있게 복구하는 능력을 보여줬으나 이번에도 팀 완성도의 부재로 아쉽게 상위 라운드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나이가 생각보다 좀 많긴 하지만 18시즌 이후 은퇴해버렸다. 변수 창출력은 다소 애매하지만 나름 플레임이나 카보차드와 유사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굉장히 뛰어난 탑솔러인데 자리가 없어서 은퇴한 것은 아닌 것 같고... 요즘 분석데스크에 자리를 잡았다.

시즌 중반에 친형을 코치로 데려왔다 카더라. 주나와는 다르다, 주나와는!

2019년 12월 10일 분석데스크를 그만두고 Isurus Gaming에 입단했다.


5.7. Oddie(오디, Sebastian Niño, 세바스티안 니뇨)[편집]


파일:ISG_Oddie_2019_Split_2.png

페루인으로 팀의 정글러다. 데뷔하기 전 15살부터 북미 천상계에서 알아주는 정글 고수였다고 한다. 오죽하면 대회 출전 가능한 나이가 되자 TSM의 오드원엑스페셜, 와일드터틀이 나란히 축하를 해줬다고. 넓게 보면 북미서버 유저이기에 오드원의 팬이었고, 한때 TheOddOneBlack이라는 아이디를 썼을 정도라고 한다. 현 아이디도 결코 오드원과 무관하지는 않은듯.

시즌 4부터 LAN 리그에 선을 보이기 시작해 시즌 5부터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했으나 팀을 옮겨가며 번번이 현 소속팀인 Lyon Gaming에게 가로막혔다. 그리고 시즌 6 서머에도 또 팀을 옮겨 참가했으나 이번에는 Lyon이 아닌 준우승팀에게까지 셧아웃을 당하고 말았다. 이런 상황에서 원래 정글러 Thyak이 은퇴한 Lyon이 Oddie를 영입했다.

그리고 IWCQ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첫날부터 브라질 최고의 정글러이자 와일드카드 최고 정글러로 평가받는 Revolta가 카운터정글을 어설프게 들어오자 팀원들을 불러 칼같이 퍼블을 따버리고, 이후 이걸 굴려서 탑봇에 다이브를 쳐서 게임을 터뜨려버리며 충격적인 국제대회 데뷔전을 치렀다. 2일차에는 북미 디그니타스에서도 딴걸 다 못해서 그렇지 갱킹 하나만큼은 인정받던 Kirei를 상대했고, 그 갱킹력에서마저 키레이를 아예 압도해버리며 터키팀의 멘탈을 붕괴시키고 뜬금 2연승의 주역이 되었다. 이후 경기에서도 팀원들의 강력한 라인전을 바탕으로 3라인 컨트롤과 거침없는 카운터정글은 물론 여기저기 다이브를 쳐서 상대 라이너들 목을 따버리며 지옥을 선사했다.3라인이 강하면 라인을 밀어 정글러가 어렵다는 신박한 쉴드를 받는 모 정글러가 꼭 봐야할 경기들이었다[5] 토너먼트에서도 정글러 경력만 따지면 자신보다 훨씬 짧은 stejos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며 Lyon의 초반 우위에 크게 기여했지만, 세트가 진행될수록 또다른 장점인 운영능력 면에서 기량이 급감하며 패배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그래도 IWCQ를 치르고 보니 소프트웨어는 좋았지만 국제대회만 나가면 손가락이 딸려서 무너지던 Thyak과 반대로 뛰어난 메카닉으로 해외 정글러들을 찍어누르며 Lyon을 살려낸 신의 한수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캐리형 딜러 정글러부터 운영형 탱커 정글러까지 어떤 메타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또한 장점. 그냥 롤챔스가 아니라 LCS, LPL에까지 정글러로 나올 수 있는 챔프는 대부분 픽해본 경력이 있을 정도다. 와일드카드 레벨에서 이정도로 챔프폭을 타지 않는 선수는 Oddie에게 박살난INTZ의 Revolta 정도 말고는 없기에 굉장한 장점. 첫 국제대회라서 마무리가 아쉬웠지만 다음 국제대회가 더더욱 기대되는 정글러이다.

다만 그 기대를 저버리고 IEM 오클랜드 예선에서는 무너졌는데 챔프폭과 메카닉은 여전했지만 아르세의 은퇴 탓인지 제대로 된 판단을 보여주지 못하며 라이너들의 분전을 무위로 돌렸다.

2017 MSI에서도 거의 폭망. 다른 정글러 상대로도 손가락빨을 제대로 받지 못해 썩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고, 특히 리바이에게는 쳐발렸다. 자신의 성향과는 전혀 맞지 않는 아이번을 고집하는 이유도 불명. 마침 오디의 우상인 오드원과 매우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강력히 추정되는 강퀴가[6] 한국 해설이었는데, 강퀴가 오디를 그냥 얘가 롤을 못하니까많이 까긴 했는데 오디와 오드원의 깊은 친분을 아는지는 역시나 알 수 없었다.

2017 MSI까지 폼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IWCQ땐 와체정 후보였는데 현실은 페루의 아카디안 정도...MSI 첫경기 선W를 생각하면 페루의 잼구인 것 같다 블랭크가 이렇게 재평가를...

2018 MSI, 2019 MSI와 롤드컵 등에서 느리지만 분명한 발전을 보여주며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이미 솔리드스네이크, 그렐, 호세데오도 등 수준급 정글러들이 LLA에 넘쳐나고 있고, 오디는 이스루스의 수면제 운영과 함께 발전이 너무나도 느리기에 점차 오디를 기대하는 팬들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


5.8. Slow(슬로우, Eduardo Garcés, 에두아르두 가르세스)[편집]


파일:ISG_Slow_2019_Split_2.png

칠레 국적의 서포터. 리그의 수준이 일정 이하이면 서포터의 기량은 평가하기 어렵다. 롤드컵에서 YG Palette 상대로 보여준 기량은 나쁘진 않았던 편.

2018 MSI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B조와 달리 A조가 의외로 서포터 실력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노쇠화의 에드워드나 무색무취한 젠티스, 부정할 수 없는 팀의 구멍인 리치 등에 비해서 잘했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 로이드와 리치를 털어놓은 경기에서 블랙실드나 잘 써주면 될 모르가나로 자기가 마치 라인 모르가나인 것처럼 착각하고 상대 서포터 자르려다가 대역전패의 서막을 열어젖히고 말았다. 그래도 이런 플레이를 수시로 보여주는 리버스의 Shadow보단 슬로우가 낫다 카드라

맵리딩의 차원에서는 더 경험이 많고 판단력이 뛰어난 티어울프와 두뇌파 미드라이너 플루고가 위에서처럼 실수가 잦은 슬로우를 많이 리드하지만, 라인전과 한타에서 보여주는 역량은 현 라틴아메리카 서포터들 중에서 최고라고 볼 수 있다.[7][8] 파트너인 픽스의 위력이 배가되는 이유.


5.9. Tierwulf(티어울프, Sebastián Mateluna, 세바스티안 마테루나)[편집]


파일:MOX_Tierwulf_2022_Closing.webp

칠레 국적의 정글러. 한때 실력을 인정받아 Big Gods 소속으로 브라질 CBLOL에도 진출했던 선수이다. 시즌 7 리빌딩 당시 레미(...)와 함께 영입되어 나머지 멤버들이 떠난 뒤에도 자리를 잡았다. 그런데 KLG식 리빌딩으로 오프닝 시즌은 원래 정글 되돌려오고 본인이 원딜 가는 등 막장짓을 하다 폭망했다. 그렇지만 만타라야와 픽스가 영입된 2017 클로징 시즌을 기점으로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기 시작했다.

2018 오프닝 결승전에서도 상대 멤버와 비슷하게 합을 맞춘 경우는 있어도 이긴 적은 없는 팀원들을 데리고 정글 차이라기보다 상대 쓰로잉 문제로 우승했다고 볼만큼 활약하였다. 결승 상대인 Rebirth는 2정글 체제를 돌리지만 정글이 약점이라는 평이 많았고 어느 정도는 그렇게 되었다. 브라질 리그 시절에 티어울프의 전임자라는 인연이 있었던 Leozuxo는 손이 머리를 못 따라갔고, 분위기 바꾸기 교체용인 Rod는 뇌가 없었다.

라틴아메리카 최고의 정글러를 꼽으라면 시즌 6 이후로는 이 선수보다는 Rainbow7의 Oddie 이름이 먼저 나올 것이다. 오디가 라이너들 빨이다, 우상을 닮아서인지 안 닮아서인지 뇌가 없다 등으로 까이지만 국지적인 폭발력은 상당한 정글러라... 하지만 오디 외에 북라틴의 정글 수준은 바닥이고 남라틴 최고 정글러는 티어울프가 맞으니 라틴아메리카 최고의 정글러들 중 하나라고 해도 그다지 틀린 말은 아니다.슈퍼계정으로 한국 챌 못달았다는 qqmore가 남미 넘버 2다

2018 MSI에서는 남미리그와 국제무대의 수준 차이를 보여주면서 자국리그보다는 많이 저조한 활약과 기복을 보였으나, 기복이 있었다는 것 자체가 잘했던 경기도 있었다는 것이고 픽스를 잘 보좌하면서 2승이나 땄다.

전체적으로 메카닉은 월드클래스에서 약간 모자라지만 나머지 모든 능력치가 골고루 준수함 이상으로 균형잡힌 정글러이다. 탱커 정글러나 녹턴으로 게임 풀어가는 운영능력은 확실히 Oddie보다는 좀 안정감이 있다.원기옥이 터지면 확실히 Oddie가 라체정이지만, 요즘 상위권 팀을 상대로는 왠지 잘 터지지 않는다... 손이 약간 모자라는 장면이 나올 때도 잘 커버치는 편이고 매번 손이 좋지 않은 것도 아니므로 국제대회에서도 성과가 점점 나쁘지 않다. 육식력이 딱 2% 부족해진 현재의 다이아몬드프록스보다 아주 살짝 하위호환인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지도 모른다.

2019 스프링에는 스플라이스 프라임에서 활동했고, 서머 때는 팀이 없다가 2020년 브라질의 Falkol로 이적했다. 그런데 서머 시즌에는 비활성화되어 출전하지 못했고 2021년 이스루스에 합류했다.

여담으로 경기 중에 캠을 보면 입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팀의 오더라는 것을 단적으로 알 수 있는 모습인데, 확실히 KLG의 중심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은 아닌 듯 하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2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5.1;"
, 5.1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2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5.1;"
, 5.1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5.10. Warangelus(와란젤루스, Fabián Llanos, 페비앙 야노스)[편집]


파일:ISG_Warangelus_2019_Split_2.png

칠레 국적으로, 전임자인 Kindless를 능가하는 칠레 최고의 원딜러라 볼 수 있다. 15년도에 데뷔한 19년 기준 중견급 게이머이나 나이는 98년생으로 결코 많지 않다. CLS 중하위권 팀인 Hafnet eSports에서 데뷔하였는데, Zeicro와 Furious Gaming의 Prodigy가 모두 출전을 고사한 덕분에 팬 투표 3순위임에도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의 와일드카드 예선전인 IWCA 2016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9] 그리고 이 선수는 뜬금없이 팬과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게 되는데... 당장 이벤트전이기는 하지만 베트남의 병장님으로 유명한 리바이의 국제무대 데뷔전에 참패를 안긴 장본인이 바로 이 선수이다. 라인전이 호구라 예능챔프 취급이던 베인으로 동남아 대표인 베트남팀을 양학한 것은 물론, Celebrity 지못미 온갖 이벤트전으로 롤스타전 진출 포인트를 누적하는 올스타전의 포맷에서 최약체 남미팀 중 혼자 사람구실을 하였다. 미드 출신 겸 리 신 장인이라는 경력에 걸맞게 암살자 모드에서 미드가 본업인 플루고가 빌빌대는 사이 혼자 분전하고 1vs1 미드빵에서도 연전연승하는 등 그야말로 남미 팀의 유일한 볼거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렇게 멱살을 잡고 브라질과 CIS를 넘어 팀을 혼자 4강으로 이끌었으나 4강 상대는 온갖 이벤트 모드를 미리 연습해 칼을 갈아온 일본이었고, 5vs5에서 본인이 이즈리얼로 캐리하며 승리하는 듯했지만 암살자 모드에서 미드가 플루고라서 일본 특유의 졸렬한 텔운영(...)에 휘말려 참패하였고 미드빵에서 본인도 일본의 미드인 Ceros에게 아깝게 한끝 차이로 석패하며 결승 티켓을 일본에게 내주게 된다. 그리고 일본은 자기들끼리 동남아에서 올스타전을 해서 올라온 베트남의 병장님과 사령관에게 탈탈탈 털리게 된다

그리고 이 이벤트전의 활약이 워낙 인상이 깊었는지, LLN의 상위권 팀인 Havoks Gaming(당시 Just Toys Havoks)이 늘 우승하는 Lyon Gaming을 잡기 위해 슈퍼팀을 꾸리던 와중 와란젤루스를 영입하게 된다. 그리하여 남미 최고의 원딜러이자 Play-in 최고의 원딜러로 꼽히던 Whitelotus의 유일한 대항마로 활약하면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으나 결승전에서 Lyon과 팀의 백업을 받는 Whitelotus는 넘을 수 없는 벽이었다. 서머에 한 시즌만에 탈퇴하고 퓨리어스 게이밍 B팀에서 남미 2부리그를 뛰었는데, 그가 빠진 Havoks가 서머도 망하고 RR도 망하면서 얼마나 영향력이 큰 원딜러였는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

그래서 반년을 2부리그에서 놀다가 이번에는 CLS의 새 슈퍼팀인 Rebirth eSports에 입단하였다. 탑라이너인 브라질 용병 Fitz와 함께 쌍끌이, 아니 본인이 거의 다 해먹는 모습으로 팀을 뜬금없이 정규시즌 1위로 끌어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Kaos Latin Gamers와 자신의 라이벌인 Fix의 면전에서 펜타킬을 기록한 것은 덤이다. 하지만 중요한 무대였던 결승에서 2:1로 앞서던 1세트에 OP챔프인 카이사가 풀렸는데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모습으로 팀의 패배를 이끌었고, 팀은 5세트에 카이사와 양대 OP이던 스웨인을 아무리 국제대회 호구라지만 소프트웨어는 CLS 상위권인 플루고에게 던져주는 정신나간 밴픽과 함께 KLG에 그대로 우승을 헌납하였다. 1, 3세트에서 트리스타나와 자야로 상대 원딜인 Fix를 압도하며 캐리했기에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는 결승전이었을듯.

클로징 시즌에도 스프링 결승의 한을 풀려는지 카이사로 여러 번 하드캐리한 것은 물론 미드 출신답게 비원딜 메타에서 야스오, 카시오페아, 블라디미르, 럼블 등 정신나간 챔프폭을 자랑하며 Fitz가 이탈한 리버스의 원맨 에이스로 활약였고 다시 팀을 정규시즌 2위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RR에서 보여준 팀의 처참한 경기력[10]만 봐도 팀의 내실은 오프닝 시즌보다 좋지 못했다. 결국 본인이 Kindless를 털어버리며 어찌어찌 결승까지는 갔지만, 브라질의 클템Leozuxo의 이탈 후 악화된 오더체계 그리고 Fitz와 달리 Nate를 탈탈탈 털지 못한 새 탑솔 LukasNegro의 애매함 등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승전에서 참패하였다. 가히 남미의 테디라고 볼 수 있을듯.테디는 준우승도 못해...

전반적으로 원거리 딜러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지는 않는 오더능력이나 적극적인 스노우볼을 주도하는 능력 등은 애매하지만, 원거리 딜러에게 요구되는 기본에는 아주 충실하면서도 탁월한 실력을 지닌데다 비원딜 메타 적응력까지 좋은 원딜이다. Whitelotus가 다소 미묘해진 시점 터키에서 뒤늦게 개안한 Zeitnot이나 같은 지역 라이벌인 Fix, CIS의 Lodik, 브라질의 Titan 등이 그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상황에서 Warangelus가 누구인지 아는 롤 팬들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Whitelotus와 Fix가 국제대회에서 보여준 활약을 생각하고 다시 이 선수가 자국리그에서 그들을 상대하면서 보여준 기량을 따져보면 굉장히 기대가 많이 되는 원딜러이다.

그리고 이스루스의 새 리빌딩에 오디, 세이야, 슬로우와 함께 합류하였다. 뇌가 뛰어나지는 않아도 섀도우보다는 나은 슬로우 그리고 LLN의 절대왕정 주역이었던 미드정글이 들어왔기에 고통에서 해방될 가능성도 있지만, 리그 통합으로 인해 한창 포텐이 터지는 INF를 잡아내려면 팀적 완성도 또한 뒷받침이 되어야 할듯.

그리고 자신에게 사연이 많은 챔프인 카이사로 결승전 4세트를 쓸어담고 팀의 우승이자 자신의 커리어 첫 우승을 확정지었다. 다소 공격적인 플레이를 시전하다 백업이 제대로 안 돼서 잘리는 모습도 보여준 시즌이지만, 새로운 라틴아메리카 최고의 원딜러가 와란젤루스라는 데 이견은 없을 것이다.

2021 오프닝 시즌에서는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얼마나 부진하면 서포터인 슈하리와 포지션을 바꿔서 출전하기도 했다. 결국 오프닝 시즌 이후 4월 18일 팀을 떠났으나 3일 만에 정글로 포지션을 변경하고 복귀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8 03:05:04에 나무위키 Isurus/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20년 이전의 우승 기록들은 모두 Isurus Gaming 시절 달성한 것이다.[2] 한국식으로 읽으면 발음이 발음인지라(...) 북미에서는 J랄저힐라네?로, 한국에서는 히랄로 부른다.[3] 재미있게도, 2017년의 향로메타를 거친 2018 MSI 플레이-인에서 한국 해설진은 당시 세이야-오디가 소속되어 있던 R7의 이러한 소심하고 안전지상주의적인 운영을 상당히 고평가하였다. 그런데 하필 이 대회에서 R7은 그간 우위를 점하던 라이벌 갬빗에게 계속 허를 찔리고 남미에게까지 업셋을 허용하며 광탈하였고, 그 후 개최된 그룹 스테이지 및 토너먼트에서 한국의 킹존은 RNG의 적절한 운영과 적절한 공격성에 쉴새없이 휘둘리다가 2년치 암흑기의 서막을 열고야 만다.[4] 한국식으로 읽으면 발음이 발음인지라(...) 북미에서는 J랄저힐라네?로, 한국에서는 히랄로 부른다.[5] 이것은 Jirall, Seiya, Whitelotus 3인방의 압도적인 개인기량을 바탕으로 라인을 강하게 컨트롤하고 CS 격차를 계속 벌리면서 특정 라인을 터뜨려버리는 Lyon의 파괴적인 스타일이 마치 SKT 운영의 열화카피와도 같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대회에서 쉽게쉽게 성장하면서 적당히 갱을 섞어주는 Oddie가 보여준 모습이 바로 잘할때 메카닉이 살아난 벵기의 모습을 카피해왔다고 볼 수 있다. 두 형제팀 시절을 포함한 SKT의 오랜 팬들이 블랭크의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 부진을 너무 강한 SKT의 라인전(...)과 정글의 희생적인 플레이스타일에서 찾는 일부 주장4년전 헬리오스처럼 정글몹이라도 다 내줍니까?을 납득하지 못하는 이유다.[6] 강퀴는 레지날드가 주로 말아먹었던 시즌 3 롤드컵에서도 당시 한국 일각에서는 영고라인으로까지 추앙했던 오드원을 도매금으로 함께 까버린 바 있다. 이번 대회에도 다이러스 인품 이야기가 나오자 레지 오드원과는 다르다고 또 돌려깠다(...)롤 정치학교수가 정치학교수가 된 이유?[7] 라틴아메리카 역대 최고의 문무겸비형 서포터를 꼽자면 역시 페루의 Arce지만, 해당 선수는 Lyon Gaming을 떠난 뒤 학업 병행 문제인지 나이 문제인지 개인기량으로는 예전만 못하다.[8] 자국리그 내에서는 ISG의 Kindless의 평범한 라인전을 강화시켜주는 Newbie가 대적자로 꼽힌다.[9] 참고로 이 당시 플루고도 emp와 Uri(Lyon의 원년 미드)의 고사로 똑같이 3순위임에도 출전했다. 그래서 이벤트전이고 뭐고 와란젤루스는 존잘, 플루고는 존못이었다는 매우 중요한 차이점이 있지만 말이다[10] 본인이 비원딜을 잡으면 초반부터 팀이 망해버린 덕분에 Fix보다 비원딜을 더 못한다는 오명을 쓰기도. 더 잘한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