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geroh: Shadow Corridor/적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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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암흑의 배회자(暗闇の徘徊者)
1.1. 카구라 방울의 배회자(神楽鈴の徘徊者)
1.2. 달리는 배회자(走り廻る徘徊者)
1.3. 우는 소리의 주인(泣き声の主)
1.4. 살며시 다가오는 배회자(忍び寄る徘徊者)
1.4.1. 미사용 모델
1.5. ED용 모델(ED用 モデル)
1.6. 수수께끼의 여자아이 (謎の女の子)
1.7. 증오를 뿌리는 그림자 (憎悪をまく影)
1.8. 경종을 울리는 배회자
1.9. 가면의 배회자
2. 그 외 몬스터
2.1. 날아다니는 가면
2.2. 서랍의 거미떼
2.3. 촉수


1. 암흑의 배회자(暗闇の徘徊者)[편집]


이 게임의 주요 귀신들. 이 귀신들은 모두 노멘(能面)이라는 동일한 가면을 걸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1][스포일러(1)] 배회자들은 복도 이곳저곳을 배회하면서 저마다의 방법으로 주인공을 추적한다. 각 배회자마다 특화된 오감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를 유의해야한다. 특화된 오감은 밑에 배회자 종류 항목에서 언급.

배회자가 가까이 오면 라이터, 플래쉬라이트 및 촛대의 불이 심하게 깜빡거리고 배경이 붉은색으로 바뀌며, 플레이어의 심장소리가 들린다. 가까이 있을경우 촛불, 라이터, 플래쉬라이트가 꺼진다. 배회자의 근처에 발광석이 깔아져 있다면 더욱 밝게 빛난다.[2]


1.1. 카구라 방울의 배회자(神楽鈴の徘徊者)[편집]


파일:神楽鈴の.jpg파일:kagurasuzu.png

카구라 방울의 배회자는 매우 까다로운 배회자입니다. 달리는 소리를 들으면 소리가 난 곳을 확인하러 옵니다. 카구라 방울 소리가 들린다면 달리기는 위험하다는 것을 미리 알아둡시다.

— 문서 보관소의 '카구라 방울의 배회자' 문서

말 그대로 카구라 방울(神楽鈴)을 울리면서 다니는 배회자다. 노멘을 쓴 무녀 모습을 하고 있다. 유일하게 이 배회자만 노멘 가면의 눈이 붉게 빛난다. 가장 강한 감각(들키기 쉬운 것)은 시각.

매미의 복도에서는 방울을 칭-칭- 울리는 소리를 내면서 배회하기 때문에 배회자의 위치를 알아채기 쉽다. 하지만 심연에서는 특정 방에서 대기를 하고 있다가[3] 주인공이 그 방에 들어갈시 쫓아온다. 그래서 이 배회자가 있는 방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방울 소리를 들을 수 없다.[4]그리고 이 배회자는 주인공을 한번 쫓아오고나서부터 방울을 울리며 스테이지를 배회한다. 다른 배회자에 비해 비교적 천천히 배회하지만, 주인공을 발견하면 방울을 연속으로 울리며 쫓아온다.

시각 능력은 나름 좋은 편이지만 정면밖에 볼 수 없어 방구석에 숨어 있으면 대부분 보지 못하고 지나간다. 발소리에 민감한 편이며 뛰는 소리를 듣고 온다. 불을 키고 있으면 불을 끄고 있을 때보다 두배는 멀리 있어도 불빛을 보고 달려온다.[5]

또한, 배회하면서 각 방을 샅샅이 뒤진다. 주로 창호지로 되어 있는 문이 있는 방을 뒤지며 나무로 되어 있는 문도 열고 다니며 잠겨있다면 부수고 들어갈 때도 있다. 가장 안전하게 숨는 방법은 캐비닛을 찾아 숨는 것이다. 자세한건 캐비닛 문서를 참고하자. 이 배회자가 문을 열고 들어올때 옆에 숨어서 문을 바로 닫으면 문을 그냥 통과해서 잡아버리니 괜히 모험하지 말 것.

이 배회자를 피하기 위해서는 나무로 되어있는 문이 있는 방에 들어가 불을 끄고 숨어있거나 배회자의 시각 범위에 벗어나도록 방 안에 있는 장애물 사이에 숨거나 바구니에 숨어야 한다. 추적 당할 시에는 바구니에 숨는 방법과 달리면서 경로에 있는 문을 닫으며 도망가는 방법이 있으나 후자는 리스크가 크고 초심자가 하긴 어려우니 그냥 바구니의 위치를 잘 봐두고 활용하자. 당연하지만 방울 소리가 나는 쪽의 반대 방향으로 달아나는 것이 추적 당하지 않을 가장 좋은 방법이다.

나무로 된 문 방에 숨어있는데 가끔 열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으나 불 끄고 구석에 쭈그려 앉아 있으면 거의 대부분 못보고 지나간다. 또한 이 배회자 및 모든 배회자들이 추적당하는 중에 바구니에 숨으면 높은 확률로 그들이 바구니 바로 앞까지 와도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1.04 버전까지 방울을 울릴 때 동작이 소리와 싱크가 맞지 않았었는데, 1.05패치로 동작과 소리의 싱크가 맞도록 고쳐졌다. 허나 이 1.05 패치 후 특이점이 있는데 돌아다니다가 유턴할 때도 방울을 한번 울린다. 그래서 1마리가 있을 때도 방울소리가 엇박자로 들릴 때가 있다. 만약 칭-~ 칭-~ 하다가 칭,칭-~ 다시 칭-~ 칭-~ 이렇게 들리면 카구라 방울의 배회자(神楽鈴の徘徊者)가 오다가 유턴을 한번 했다는 소리이다. 하지만 계속 방울소리가 엇박으로 들릴 경우는 두 명 이상 있다는 소리이다.

이 배회자가 등장했을 때, 폭죽을 터트리고 바로 바구니에 숨으면, 미세한 확률로 어딘가에 서서 방울만 울리면서 도무지 자리를 떠날 생각을 하지 않는데 이는 폭죽이 떨어졌고 배회자가 폭죽이 내는 소리로 가는 오브젝트 어그로 패턴을 실행했으나 플레이어가 바로 바구니으로 숨을 경우 배회 패턴이 동시에 실행되기 때문에 패턴이 꼬여버리는 것이다. 이는 달리는 배회자(走り廻る徘徊者), 살며시 다가오는 배회자(忍び寄る徘徊者)도 마찬가지이며 이 현상을 푸는 방법은 폭죽을 하나 더 터트리거나 모습을 보여주고 플레이어 자신에게 어그로를 끄는 것이다. 하지만 후자는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에 전자가 낫다.

추가로 저 배회자는 창문이 달린 방, 그러니까 복도를 향해 있는 창문으로 플레이어를 인식하고 문을 부수고 들어오니 주의를 요망. 이는 달리는 배회자(走り廻る徘徊者), 살며시 다가오는 배회자(忍び寄る徘徊者)도 마찬가지이다. 혹여나 나무로 된 여닫이문과 미닫이 문이 열려 있으면 이 배회자가 들어갔었다는 증거이므로 빨리 수색하고 나가도록하자.

문을 부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문이나 미닫이를 닫으면서 도주하는 것이 좋다. 사실 진 히로인이라 카더라[6]

2.0에서는 프롤로그 때마다 출현한다. 전체적으로 맵이 좁아서 들키기가 아주 쉬운데, 그렇다고 따돌리기도 쉽냐하니 숨는곳도 없어서 들킨다는것 자체가 게임오버라는 공식이 성립하기 때문에 꽤 성가신 존재가 되었다.

개발초기 단계에 제작되어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입니다. 당시에는 다른 종류의 방울을 들게 하려고 했습니다만, 무료 효과음 사이트에서 좀처럼 좋은 효과음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연히 발견한 방울 소리에서 힌트를 얻어 지금의 신락령을 들게했습니다. 어딘가 징글벨 소리 같은 이유는 원래 음이 파카션[7]

의 방울 소리라서 그렇습니다. 산타클로스 코스프레를 시켜도 위화감이 없을 것 같네요.

— 비밀의 방 뒷이야기



1.2. 달리는 배회자(走り廻る徘徊者)[편집]


파일:走り廻る.jpg파일:走り廻る徘徊者.png

달리는 배회자는 큰 발소리를 내며 뛰어다니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발소리는 듣지 못하나 봅니다. 이동속도가 빠르므로 발소리가 들리면 바로 숨으세요.

— 문서 보관소의 '달리는 배회자' 문서

지네를 연상시키는 모습의 배회자. 팔 다리가 굉장히 많고[8] 가면을 쓰고 있는 얼굴이 매우 크다. 가장 강한 감각(들키기 쉬운 것)은 시각.

사당 안을 무섭게 뛰어다니며 배회하는 배회자. 두두두거리는 매우 빠른 발소리를 내며 움직이며, 매우 가까이 있다면 알아듣기 힘든 중얼중얼대는 소리가 난다. 자기 주위의 문이란 문은 죄다 부수고 다닌다. 특히 다다미문이 많이 놓인 다다미방 구역에 이 배회자가 나타나면, 문을 타타타 부수곤 빠르게 사라진다. 또한 잠겨있는 문도 부수고 다니기에 잠겨있던 방을 이 배회자가 사라진 후에 들어가 보면 높은 확률로 아이템 혹은 곡옥을 얻을 수 있다.

이동 속도가 빨라 자칫 뜸들이다간 순식간에 잡힐 수 있으므로 이 소리가 들리면 무조건 빨리 숨는 것이 좋다. 주로 복도를 배회하며, 방은 발각되었을 때 들어온다. 문을 닫고 있으면 당연하겠지만 문을 부수고 들어오며 당연하게도 문을 한방에 부순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 배회자를 피하기 위해서는 방에 들어가거나 바구니에 숨어야 하지만 추적 시에는 역시 바구니에 숨는 방법만 유효하다. 불빛에 굉장히 민감하지만 소리는 듣지 못한다고 하며 본인 달리는 소리 때문에 폭죽 소리랑 플레이어 달리는 소리가 묻히기 때문이다.[9] 발자국 소리가 들리면 빨리 도망치는게 좋다. 딱 봐도 귀가 없다[10]

이 배회자도 카구라 방울의 배회자(神楽鈴の徘徊者)와 같이 창문이 달린 개방된 방을 지나가다가 플레이어를 인식하고 들어오니 주의해야 한다.

그런데 이 배회자는 의외로 살며시 다가오는 배회자(忍び寄る徘徊者)와 조합이 좋은데 그 이유는 이 놈이 뛰어오는 소리가 가까워졌다고 성급히 뛰어서 방에 들어가 버리면 달리는 배회자(走り廻る徘徊者)는 피했어도 살며시 다가오는 배회자(忍び寄る徘徊者)가 플레이어의 뛰는 소리를 듣고 플레이어가 있는 방에 들어와버리는 경우가 꽤 되기 때문이다.

모델링 소프트를 조작하다보니 뭔가 기분 나쁜 캐릭터가 나와버려서 가면을 씌워 달리도록 해봤습니다. "손이 잔뜩 있으니 달리는 것도 빠르겠지. 힘도 세겠지." 라는 이유로 신락령(무녀방울)의 배회자와는 또 다른 특성을 갖고있습니다. 개발 예정엔 전혀 없었던 우연의 산물입니다만, 이 게임에 잘 녹아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은 남성 모델의 어깨부분을 잘라 복제한 뒤 미세조정 했을 뿐인 초간단 모델입니다. 모델링보다 팔 하나하나의 애니메이션 부분이 힘들었습니다.

— 비밀의 방 뒷이야기



1.3. 우는 소리의 주인(泣き声の主)[편집]


파일:泣き声の.jpg파일:泣き声の主.png

우는 소리의 배회자를 화나게 했군요? 이 배회자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근처를 지나갈 때에는 웅크린 상태로 이동하여 발소리가 나지 않도록 합시다. 걸으면 위험합니다. 달릴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마세요. 너무 가까이 다가가거나 손전등을 대놓고 비추는 것도 위험합니다. 폭죽을 지혜롭게 사용하세요.

— 문서 보관소의 '우는 소리의 주인' 문서

노멘가면을 쓰고 원피스를 입은 여성의 모습을 한 배회자다. 카구라 방울의 배회자(神楽鈴の徘徊者)와 더불어 다른 배회자에 비하면 평범한 편이다. 다다미방의 종이로 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 주로 벌레가 울고 창문에서 빛이 비치는 다다미방 구역에 많이 있다. 가장 강한 감각(들키기 쉬운 것)은 청각.

챕터1에서는 가만히 웅크려서 흐느끼고 있으는 고정형만 나오며, 챕터2부터는 '어디에 있니' 라고 하면서 천천히 이동하는 타입이 추가된다.[11] 이 배회자가 플레이어를 감지하면 고정형 이나 이동형 공통으로 どこ…どこにいるの?[12]라고 속삭이면서 천천히 이동하는데, 기분 나쁜 낮은 비명소리가 같이 흘러나온다. 가까이 갈수록 불빛과 주변이 붉은 색으로 변한다.[13]

간혹 가다가 앞뒤에서 오는 경우도 있어 챕터1보다 더욱 까다로워졌다. 이 때, 웅크려서 가지 않고 걸어다니거나 가까운 거리에서 라이트를 키고 있으면, 3초 뒤 불빛이 있든 없든 걸음 소리와 불빛에 반응해서 쫓아온다.

파일:제단 앞에 쓰레기.png
가끔 성가시게도 길을 막기도 하는데, 특히 최종 출구 앞에 있는 경우도 있다. 파일명이... 그나마 다행인 것은 패치로 제단이 밝아져서 우는 소리의 주인(泣き声の主)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이 배회자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는 쭈그려서 이동해야 하며, 폭죽을 던져서 유인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간혹 폭죽 하나로는 어그로가 끌리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한 번 더 폭죽을 쓰면 오히려 플레이어 앞으로 오는 어이없는 경우가 있다. 안정적으로 가려면 차라리 수정구슬 던지고 가자. 그런데 폭죽이나 수정구슬이 없으면 구해 와야 한다(...).

이 배회자는 폭죽이 터지고 있을 때 플레이어의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데, 전방 20cm 정도에 있어도 감지를 못한다. 폭죽 꺼졌는데 걸으면 끔살, 폭죽 터질 때 걷는 건 상관없지만 뛰지는 말자. 손전등 빛에 반응하므로 배회자의 정면에 빛을 터트리면 감지한다. 등 같이 시야가 안닿는 곳을 비추면 바로 감지하진 않고 일어서서 경계 상태가 된다. 라이터를 들고 있는 것은 괜찮지만 너무 접근하게 되면 이 녀석이 뛰어와서 잡는다. 즉 너무 다가가지만 않으면, 라이터 들고 웅크리며 다녀도 들킬 일이 없다. 하지만 이 배회자를 지나치려고 할 때 특히 복도나 넓은 다다미방의 경우 다른 배회자들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인식 범위를 벗어나면 신속히 이동할 필요가 있다.

이 배회자는 보통 특정한 방에 머물러 있거나 복도의 길을 막고 앉아있는데 특정한 방에 머물러 있는 우는 소리의 주인 근처에는 곡옥이 있다.

특히 이 게임은 넓은 다다미방에 이 배회자와 함께 곡옥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폭죽으로 유인하고 웅크려서 조심히 가야하는 상황에 다른 배회자가 나타나면 정말 죽을 맛이다. 그 이유는 폭죽으로 인해 다른 배회자에게도 어그로가 끌리기 때문. 도망가려고 뛰면 이 배회자에게 들키고 그렇다고 계속 웅크려서 가면 얼마 못 가 다른 배회자에게 걸린다.

이 게임을 많이 플레이한 유저들도 이 상황만큼은 정말 싫어한다. 그래서 스피드 런을 도전하는 유저들은 이 배회자와 함께있는 곡옥보단 곡옥이 2개 있는 가면 방이나 열쇠로 잠긴 방에 곡옥만 회수해가는 사람들이 많다. 기본적으로 스피드런하는 사람들은 뛰어 다니기 때문에 이 배회자를 상대하는 시간이 아까운 모양.[14]

위에 언급한 카구라 방울의 배회자(神楽鈴の徘徊者), 달리는 배회자(走り廻る徘徊者), 살며시 다가오는 배회자(忍び寄る徘徊者)처럼 플레이어를 쫓아 올 때 똑같이 방에 숨으면, 방문을 두드린 다음, 문을 부수어서 들어온다.[15]

재미로 우는 소리의 주인(泣き声の主)을 문 사이에 폭죽을 던져 어그로를 끈 다음 창호지 문 하나를 열어 두개로 겹쳐놓으면 걸려도 이 배회자가 그 문에 머리를 박고 있을 경우 못 쫓아오게 할 수 있다.[16]

유일하게 가면 안쪽 눈 코입까지 모델링되어 있는 배회자이다.

눈 앞에서 폭죽을 던지면 현재 폭죽이 터지고 있는 곳으로 가지 않고 내가 폭죽을 던진 위치로 가니 조심할 것. [17]

여담으로 걸음소리에 반응해서 경계 태세가 될 정도의 거리가 아니라면 뛰어도 감지 못하니 너무 겁 먹고 웅크리고 다닐 필요는 없다. 또한 폭죽 반응 거리는 은근히 길어 울음 소리가 살짝 들리는 곳에 폭죽을 던져도 그곳으로 간다. 일부러 벽 뒤에 폭죽을 던진 뒤 달려가서 방을 나간 틈을 타 곡옥만 챙겨올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니 나중 걱정은 안해도 된다.

기본형 우는 소리의 주인(泣き声の主)에게 들켜서 거울을 사용했을 때, 근처 방에 소환되어 다시 이 우는 소리의 주인(泣き声の主)을 통과하기 위해 폭죽을 던지면 걸어서 가는게 아닌 달려가는 미친 버그를 발견하였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폭죽을 던질 때 조심할 것.

폭죽이라는 아이템이 있습니다만 개발 초기엔 일반적인 현대풍 경보음이었습니다. 스테이지도 현대풍 이었습니다만 어느 새에 일본풍으로 바뀌어 세계관에 맞지 않는 경보기를 폭죽으로 바꾸었습니다. (그 락카[18]

의 세계관 문제에 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그런 이유로, 폭죽 사용법의 다양성을 넓히기위해 또 배회자의 다양성도 넓히고 싶었기 때문에 우는 소녀(泣き声の主)가 탄생했습니다. 레포데 게임의 위치에서 힌트(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거의 움직이지 않으므로 무시하려고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만, 곡옥과 관련 있기 때문에 무시하기 힘든 존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비밀의 방 뒷이야기



1.4. 살며시 다가오는 배회자(忍び寄る徘徊者)[편집]


파일:無音の.jpg파일:忍び寄る徘徊者.png
ver1.05에 추가된 챕터 2의 새로운 배회자로 거미를 닮은 생김새를 가지고 있으며 걸음 소리가 나지 않는 배회자이다. 이동 시 소음이 전혀 나지않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심장 소리와 주변 불빛 말고는 감지하기 어렵다. 쫒아올 때 기분 나쁜 웃음 소리를 낸다. 챕터2의 주 배회자라고 할 수 있는데, 다른 배회자들보다 등장 확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 가장 강한 감각(들키기 쉬운 것)은 시각과 청각.

가장 난이도가 있는 배회자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19] 이 녀석의 패턴을 보면 높은 확률로 한 마리가 나타나면 그 뒤를 이어 또 다른 한 마리가 나타나는 패턴이 있으며 다른 배회자가 나타날 때도 같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 대기시간이 꽤나 걸리므로 타임어택할 때 꽤나 골치아픈 녀석이다.

시각과 청각이 예민할 뿐더러 배회자의 모든 곳에 눈이 달려 있어 플레이어가 어디있든 근처에 있으면 감지한다. 탐지 범위가 넓은 편이며 플레이어를 발견했을때 웃으면서 쫓아오지만 다른 배회자에 비해 속도가 그렇게 빠른편이 아니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빨리 도망가면 도망갈 수 있다. 주로 순회 장소는 복도이며 문을 부수지 않고 열고 지나다닌다. 카구라 방울의 배회자(神楽鈴の徘徊者)처럼 잠긴 문을 부수며 방안을 수색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추가로 처음 잠긴 문을 열쇠로 열고 들어왔을 때 캐비닛이 있는 방을 기준으로 양갈래로 길이 나뉘어져 있는 구간에 오류가 있는데 이 구간에서는 모든 배회자들이 문을 통과해서 다니는 오류가 있어서 처음 맵에 진입할 시에는 배회자들을 감지하면 신속히 캐비닛으로 피신하자. 유일하게 이 배회자가 근처에 있어도 화면이 붉게 빛나지 않으며 발광석 또한 심하게 빛나지 않는다. 이 배회자도 카구라 방울의 배회자(神楽鈴の徘徊者)랑 마찬가지로 문을 부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도주 시 문이나 미닫이문을 닫으면서 도망치면 시간을 벌 수 있다.

이 배회자에게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는데 가까이 있어도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고 불이 깜빡거리지 않는 것이었다. 이러한 버그 때문에 이 배회자를 인지하지 못한 유저들이 코너돌 때나 방 밖으로 나가다가 마주쳐서 죽어버리는 어이없는 상황이 있었다.[20]

소리가 없다보니, 카구라 방울의 배회자(神楽鈴の徘徊者), 달리는 배회자(走り廻る徘徊者), 혹은 또다른 살며시 다가오는 배회자(忍び寄る徘徊者)가 근처에 있다고 뛰어서 방에 들어가버리면 상당히 위험해지므로 다른 배회자가 근처에 있을 때, 되도록이면 방에 들어갈 때 뛰지않는 게 좋다. 무엇보다 조용히 이동하다보니 이 녀석만 나와도 어디에서 오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으므로 라이터나 손전등 빛이 깜박이는 순간 바로 반대편으로 이동하는것이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뒤에서 오는 경우가 있어 마냥 좋은 방법이라고 하기엔 애매하다.

위에 언급한 카구라 방울의 배회자(神楽鈴の徘徊者)처럼 플레이어를 쫓아 올 때 똑같이 방에 숨으면 방문을 두드린 다음, 문을 파괴해서 들어오며 창문이 달린 방에 플레이어가 보이면 인식하고 들어오니 창문이 달린 방은 되도록이면 빨리 수색하고 나가도록 하자.문은 5번 두드리고 부수니 조심

여담으로 몸집이 워낙 크다보니 다리가 벽을 통과하면서 다니기 때문에 이 배회자가 주변에 있어서 숨어있다가 벽에서 배회자의 다리가 갑툭튀하여 크고작은 깜놀이 일어나기도 한다(....)

ver 1.05에 추가한 배회자. 추가 배회자 후보에는 조심스레 다가오는 배회자 이외에도 공격은 하지 않지만 적을 불러모으는 (갓난아기가 울음소리를 내는 듯한) 배회자나 육안에는 보이지 않는 배회자, 벽이나 바닥에서 물처럼 솟아오르는 배회자 등이 후보에 있었습니다. 매끈매끈한 하얀 피부와 벌레 같은 배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보기 거북한 것 같습니다. 거미 같은 모습인데 뛰어다니면 재밌을 것 같아 깡총깡총 뛰게했습니다. 뭐 어떻습니까. 재밌지 않습니까? 라는 생각으로 웃었습니다.

— 비밀의 방 뒷이야기



1.4.1. 미사용 모델[편집]


파일:주인공 배회자.png파일:미사용.png
비밀의 방에서 문을 열면 바로 앞에 나오는 머리가 큰 이 배회자 모델이 있다. 우메보시? 이 배회자는 불어난 머리에 가면과 여러 개의 눈이 있는데, 이런 디자인의 배회자는 그림자복도 게임 내에서는 나오지 않았기에 엔딩 중 하나[스포일러(2)]로 인해 주인공이 배회자가 된 모습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제작자에 따르면, 원래는 살며시 다가오는 배회자(忍び寄る徘徊者)의 디자인이었다고 한다.[21] 그러나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줬더니 실루엣에 특징이 없다, 안 무섭게 생겼다, 동그래서 잘 모르겠다, 뭐야 이거 호박이냐(...) 같은 의견을 받아서 좀 더 특징 있는 디자인을 가진 현재의 살며시 다가오는 배회자(忍び寄る徘徊者)의 디자인으로 바꾸었다고. 그래도 이왕 만든 게 아까웠으니 비밀의 방엔 놓아두자 싶은 마음으로 놔뒀다고 한다.

제작자에게 문의한 실황자의 영상 링크. 일본어가 된다면 한번 보는 것도 좋다.

살며시 다가오는 배회자(忍び寄る徘徊者)의 개발 중이었던 모델입니다. 공중에 떠있기 때문에 발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설정. 개발 중에 지인에게 보여준 결과 "실루엣에 특징이 없어서 어둠 속에서 보기 힘들어. 다른 배회자랑 실루엣만으로 판별 가능하게 차별화 해야겠어. 뭐야 이거 호박이야? 하나도 안 무서운데" 라는 말을 들어 살짝 기분이 상했습니다만, 일리 있다고 생각 해 현재의 살며시 다가오는 배회자(忍び寄る徘徊者)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모처럼 만들었는데 나오지 않았기에 여기에 놔둡니다. 지금 시점에선 게임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 비밀의 방 뒷이야기



1.5. ED용 모델(ED用 モデル)[편집]


파일: ED용배회자.png파일: EDY.png
▲ 2.0 패치 이전▲ 2.0 패치 이후
구버전 엔딩 중 하나[스포일러(3)]를 선택지를 골랐을 때 지하로 떨어지며 만나게 되는 배회자다. 굉장히 크고 빠르며 반대쪽 끝으로 뛰나 접촉하나 게임이 끝나는건 똑같다. ED를 제외하곤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는다. 차후 업데이트로 이 배회자가 나오는 엔딩을 골라서 배회자에게 잡히지않고 복도 끝까지 뛰어서 거울을 클릭하면 챕터3로 진입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 버전에선 선택 없이 조우하게 된다. 소녀와 대화 중 소녀가 공격하러 하자 갑자기 특별한 곡옥이 소녀 앞으로 날아가고 주인공은 한 남자 앞에 소환된다. 이 남자는 아슬아슬하게 잠입에 성공시켜줘서 고맙다고 하지만 소녀가 다시 나타나고, 남자가 그녀를 막으려 하지만 소녀는 그를 간단히 제압한다. 그러나 남자는 자신이 막을테니 도망치라고 하고 주인공은 괜찮냐고 묻자 자신은 계속 이성을 붙잡았지만 이젠 한계라며 마지막 힘을 역이용해 막겠다며 이 녀석으로 변해 소녀를 덮치고 거대한 곡석을 파괴한다.

챕터 3(대식가)에서 유일하게 나오지만 속도가 빠르고 도구도 없는 탓에 중간중간 나오는 레버로 문을 닫아 시간을 벌어야 한다. 그리고 푸른 공이 나오는 곳에 도달하면 이 괴물이 주인공을 공격하려들지만 푸른 공이 괴물을 쓰러뜨린다. 그런데 괴물이 다시 일어나지만..... 제정신을 차린다. 그리고 불좀 빌려달라며 담배를 피고(...) 주인공이 어째서 도와줬냐고 묻자 자신의 과거 이야기[스포일러(4)]를 한 후 곧 다시 이성을 잃을거라며 추락해 자살한다.

여담으로 주인공이 도망치는 중에 매우 좁은 길로 절벽을 건너가야 하는데 무시무시하게 덩치가 큰 이 배회자도 똑같이 이 좁은길로 건너서 쫒아간다... 안될것 같지만 떠다니니까 상관은 없을듯(.....)

엔딩의 한 장면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거기서 밖에 사용되지 않는 모델에 시간낭비를 하고 싶지 않았기에 단순하게 만들었습니다. 성게처럼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표현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했습니다. 엔딩의 연출상, 위압감이 느껴지게 하고자 하여 인식할 수 있는 넓이를 크게 하기 위해 원형에 가까운 형태가 되었습니다.

— 비밀의 방 뒷이야기



1.6. 수수께끼의 여자아이 (謎の女の子)[편집]


파일:nazonoonna.png
엔딩에 나오는 거울세계의 신으로 추측된다. 진엔딩 중 주인공에게 세개의 선택지를 준다.[스포일러(5)] 정식버전이 나오며 그녀의 자세한 스토리가 나온다.[스포일러(6)]

이 아이와 그녀의 어머니에겐 꺼림칙하고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림자 복도가 생겨난 것도 이 모녀가 깊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다른 작품에서 소개할 생각입니다. 외형은 10세 정도를 정해두고 제작했습니다. 눈 부분 완성이 잘 되지 않아 굉장히 이상했기에 붕대로 눈을 감아주었더니 귀엽게 되었습니다.

— 비밀의 방 뒷이야기




1.7. 증오를 뿌리는 그림자 (憎悪をまく影)[편집]


파일:살기누님.png
2.0에서 새로 등장한 거대한 배회자. 챕터2 프롤로그 중반부에서 사망한 사람[22] 옆에있는 열쇠를 먹을때 "엄청난 살기가 느껴진다.."라는 문구와 함께 땅에서 솟아나오며 첫 등장. 이후로는 소리를 지르며 주인공을 추적한다. 카메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따돌려야 한다.

챕터3에서도 다시 등장한다. 마지막에 곡옥을 다 모았을 때 살기가 느껴진다는 문구와 함께 다시 맵에 스폰되는데, 이전에 했던 것처럼 카메라로 따돌리며 도망쳐야 한다. 눈을 마주치면 바로 죽기때문. 때문에 마지막 곡옥을 먹기 전에 제단 위치를 반드시 숙지하고 카메라를 모은상태로 먹도록 하자.

이 배회자는 플레이어가 아무리 멀리있어도 플레이어가 죽거나 "살기가 어디론가 사라졌다.."라는 문구가 뜨기전까진 계속해서 쫒아온다. 스토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배회자이기도 하다. [스포일러(7)]



1.8. 경종을 울리는 배회자[편집]


2.0버전 챕터 6: 영혼집합소에서 새로 등장하는 배회자. 이름 그대로 종을 울리면서 돌아다닌다. 두 가지 모드가 있다: 검은 웅덩이 모드와 녹색 본체 모드
평상 시에는 검은 웅덩이로 물이 흐르듯 빠르게 이동한다. (종이 울리는 주기는 엄청 긴데, 이동속도가 빨라서 위치파악이 힘들고, 검은 웅덩이 모드에서는촛불이 깜빡이지 않기 때문에 상대하기 엄청 까다롭다.)

만일 검은 웅덩이로 돌아다니다가 플레이어와 컨택했을 경우, 해당 위치에서 웅덩이로부터 서서히 본체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본체가 완전히 드러날 때까지, 배회자의 시야에서 벗어나지 못할 경우 발각되며, 발각될 시 종을 울리며 쫒아오지만 매우 느리다. 하지만 이 때, 인근 지역에 다른 배회자들이 있었다면, 다른 배회자들의 직접적 발각 여부와 무관하게 인근 배회자들의 어그로가 플레이어에게 쏠린다. 어그로가 풀리거나, 형체가 드러났지만 발각되지 않았을 경우, 검은 웅덩이가 아닌 본체로 매우 느리게 배회하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검은 웅덩이 형태로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완전히 형체를 갖추기 전에 충분히 쉽게 시야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발각되었을 경우, 생존아이템과 바구니가 없는 한 높은 확률로 사망한다.

어그로 메커니즘은 확실하지 않지만, 검은 웅덩이 모드나 녹색 본체 모드 둘 다 폭죽에 어그로가 끌리는 것이 확인되었고, 불빛에도 반응하는 듯 하다.
검은 웅덩이 모드에서 방문을 열지 않고도 방 안으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깜놀에 주의하기 바람.

이미지는 추가바람.


1.9. 가면의 배회자[편집]


2.0에서 새로 등장하는 배회자. 거대한 가면처럼 생겼으며 근처에 있을시 나침반이 고장나고 옹알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걸린다 하더라도 카메라를 이용하면 제거가 가능하며 제거를 못하고 닿을시 체력이 20줄어들며 일정시간 동안 나침반이 고장나는 저주에 걸린다

이미지는 추가바람.


2. 그 외 몬스터[편집]


맵을 돌아다니는 귀신들 외에, 플레이어의 체력을 깎아먹는 작은 몬스터들이 있다. 이들은 즉사시키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공격을 하며 그 자리에서 도망치면 추격이 대부분 중지된다. 카메라나 폭죽을 이용하면 사라지거나 쫒아낼수가 있다


2.1. 날아다니는 가면[편집]


파일:img.20190310.png
벽에 붙어있는 가면중, 벌레처럼 갑자기 날개를 펴면서 공격하는 가면이 있다. 즉사하지는 않고, 데미지를 계속 주다가 사라진다. 그냥 서서 맞아주면 전부 25의 데미지를 주고 떠난다.



2.2. 서랍의 거미떼[편집]


서랍을 보다보면 살짝 열려있는 칸이 있는데 그칸을 열면 거미가 우수수 나오면서 피해를 입히고 사라진다. 데미지는 20. 두꺼운 장화라는 패시브 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면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2.3. 촉수[편집]


시체가 흐르는 계곡에서 첫 등장. 지렁이 같이 생긴 생물이 3마리씩 무리지어 나오며 폭죽이나 카메라로 쫓아내면 재등장하지 않는다. 접촉시 느린 속도로 2의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입힌다. 패시브 아이템인 두꺼운 장화를 가지고 있으면 가까이 다가가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1] 일본의 노가쿠라는 연극에서 쓰이는 가면을 통틀어서 노멘이라고 한다. 그중 미녀를 뜻하는 조온나(増女) 라는 가면이 있는데 배회자들이 이 가면을 걸치고 있다. 참고로 노멘은 쓰는 것이 아닌 걸치는 것으로 작중 배회자들을 자세히보면 노멘을 쓴게 아니라 걸치고 있다.[스포일러(1)] 이 가면은 소녀가 자기 엄마를 부활시킬때 쓰이는 영혼을 증폭시키기 위해 만든 가면이다. 그냥 평범하게 하나씩 영혼을 쓰려면 너무 많은 양이 필요했기에 증폭시키는 방법을 써야 했다고. 가면을 쓰면 힘은 강해지지만 이성을 잃고 배회자가 된다. 다만 사람에 따라 어느정도 정신력이 되면 버틸 수 있는 듯.[2] 다만, 이건 밑에서도 서술하겠지만 살며시 다가오는 배회자(忍び寄る徘徊者)는 근처에 있어도 발광석 빛이 밝게 빛나지 않으며 유일하게 배경이 붉은색으로 바뀌지도 않는다.[3] 특정 방은 무녀방이다. 그 특징으로 전등 2개가 덩그러니 붙어 있는 곳과 촛대 2개가 배치되어 있는 방이다.[4] 그말은 즉슨, 심연에서 무녀방을 들어가지 않는다면 무녀를 볼일이 없다.[5] 이건 달리는 배회자(走り廻る徘徊者), 살며시 다가오는 배회자(忍び寄る徘徊者)도 마찬가지이다.[6] 비밀의 방의 잠긴곳을 들어가면 벽쪽에 아이아이가사기호에 무녀 그림과 おまえ(너, 즉 플레이어)이 써져있다. 레버를 당겼을 때 방 분위기도 묘해지는걸 보면... 아마도 다음 후속작은 미연시가 될 것 같다.[7] 일종의 타악기[8] 몸을 이루는 부위가 전부다 남자의 상완부인데, 즉 다리는 하나도 없고 팔로만 걷는다. 밑에 제작자가 직접 말한 것도 있으니 참조.[9] 유일하게 근처에서 플레이어가 뛰어도 그 뛰는 소리를 듣지 못한다. 폭죽을 뿌려도 반응해서 오는데 소리보단 빛을 보고 오는 듯하다.[10] 가면이 커서 귀가 안 보이는 것이다. 보너스 룸에서 귀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1] 2챕터에서는 고정형, 이동형 두 가지 모두 나온다.[12] 도코...도코니 이루노? (어디...어디에 있는거야?) 때문에 도코니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린다.[13] 모든 배회자들도 포함. 단, 살며시 다가오는 배회자(忍び寄る徘徊者)는 예외.[14] 여담이지만, 이 배회자가 있거나 걸어올 때는 촛대의 불이 깜박이지 않는다.[15] 간혹 조용히 다가가 근처에 폭죽을 터뜨리고 캐비닛에 숨었는데 플레이어를 인식하고 캐비닛 앞까지 달려들지만, 그게 끝이니 침착하게 있으면 된다.[16] 물론 근처에 다가가면 죽는다.[17] 폭죽을 던지면 던진 후에 물리 법칙으로 살짝 튀어 다른 곳으로 떨어진다. 사실 별 차이는 없다.[18] 숨는 곳.[19] 청각의 경우 플레이어가 바로 근처에서 폭죽을 던졌을 때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부터 인지한다. 바로 근처에 있을 때 한정으로.[20] 1.06패치로 고쳐졌다.[스포일러(2)] 영원한 복종(구 버전 한정)[21] 잘 보면 둥둥 떠다닌다. 소리 없이 이동하도록 만들어졌다는 걸 알 수 있다.[스포일러(3)] 현실로 귀환[스포일러(4)] 임신한 아내, 즉 주인공의 할머니가 눈에 아른거려서. 그렇다. 이 사람은 주인공의 할아버지다. 그는 당시 시한부 인생이였지만 소녀를 만나 영생을 얻는단 말에 혹해 계약을 받아들였고 그 결과 자신의 동료들이 죽게 된다. 때문에 복수심 때문에서라도 주인공을 도와주고 소녀에게 한방먹인거다. 그리고 자신의 유품을 잃어버리지 말라고 말한다. [스포일러(5)] 영원한 복종, 영혼을 바치는 것, 현실 세계로 돌아가는 것. (구 버전 한정)[스포일러(6)] 그녀는 한때 인간이였으나 자신의 엄마가 마녀사냥을 당했고, 엄마를 부활시키기 위해 그 많은 사람들을 괴물로 만들고 살해한것. 그러나 엄마 역시 괴물로 부활했고, 나중에 엄마가 봉인되자 자신도 엄마를 따라 봉인된다. (최신 버전)[22] 첫번째 인트로 챕터인 골목에서 실종자 아오야나기 유나(16세)를 찾는 포스터를 볼수있는데, 실종자는 흰티의 청바지를 입었으며 심부름 중에 실종되었다고 적혀있다. 해당 시체의 인상착의와 발견되는 메모를 토대로 생각해보면 본인이 확실하다.[스포일러(7)] 눈을 가린 소녀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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