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ergarte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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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Con Man Games에서 개발한 2D 픽셀 그래픽의 인디 퍼즐 어드벤처 게임. Kindergarten의 후속작으로 전작 출시 2년 만에 출시되었다.
2. 전작과의 차이점[편집]
- 모든 활동 시간마다 사과가 5개씩 주어진다. 사과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선 대부분은 전작과 동일하지만 이번엔 사과에 특정 NPC들의 얼굴이 삽입된 경우가 추가되어 해당 사과 소모 시 그와 관련된 NPC가 화면 안에서 행동을 하거나 이동을 하게 되어 사과를 쓸 때마다 다음에 누가 등장할 지 예측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스토리 진행에 따라 사과를 낭비하면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 전작에서는 돼지 저금통에 현금을 모아놓고 지참하고 싶은 만큼 금액을 조절할 수 있었으나 본작에서는 매 게임 시작마다 5달러씩 강제적으로 가지고 가게 된다. 또한 그 점 때문인지 일정 액수 이상 지참 시 벅스가 돈의 절반을 갈취해갔던 이벤트도 없다.
- 전작보다 유치원의 규모도 커지고 사람들의 수도 늘어나서인지 수업 종류가 2개가 되어 하나를 골라 들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전작의 발표 시간이 사라지고 오후 수업 시간으로 대체되었다. 오후 수업도 오전과 마찬가지로 2종류로 나뉘며, 대너 박사의 수업을 듣고 싶다면 오전 수업의 경우 A+ 학점 성적이 필요하고[1] , 오후 수업의 경우 3달러의 추가 요금이 요구된다.
뭔 유치원이 수업에 따라 듣는데 따로 돈을 더 받냐
- 전작과 달리 주인공 캐릭터의 머리 모양과 의상을 바꿀 수 있게 되었다. 한 캐릭터와 특정 상호 작용을 할 때마다[2] 그 캐릭터의 코스튬을 얻게 되는데, 이걸 다음 게임 시작 시 착용할 수 있다.
- 특정 장소를 파밍하거나 특정 퀘스트 수행 시 몬스터몬 카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전작보다 개수가 늘어나 이번엔 종류별로 총 50장이 존재한다. 또한 1편과 다르게, 게임을 끝까지 진행하지 않아도 카드는 자동으로 저장이 된다.
2편이라 카드 수도 2배또한 이번엔 습득한 몬스터몬 카드를 이용해 다른 NPC들과 카드 배틀 게임을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전부 수집하면 히든 엔딩을 볼 수 있다.[3]
3. 등장인물[편집]
항목 참고.
4. 하루 일과[편집]
4.1. 운동장 (School Yard)[편집]
하루의 첫 시작을 끊는 시간으로 사실상 등교 시간.
4.2. 오전 활동 (Morning Time)[편집]
4.3. 점심 시간 (Lunch Time)[편집]
4.4. 자유 시간 (Recess)[편집]
4.5. 오후 활동 (Gym/Science)[편집]
4.6. 하원 (End of the Day)[편집]
귀가 시간. 전작과 마찬가지로 습득한 몬스터몬 카드나 획득한 의상을 집계해 정리해주며, 메인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할 경우 여기서 다음 임무를 해금할 수 있는 중요한 아이템을 건네받을 수 있다.
5. 스토리 진행[편집]
6. 기타[편집]
국내에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플레이한 한국 유튜버가 아직까지는 없다. 1편은 한글 패치가 있어서 플레이한 유튜버가 존재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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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lowers for Diana 미션을 완수하면 얻을 수 있다.[2] 대부분은 죽거나 빈사 상태로 쓰러진 NPC에 가까이 다가가 대화를 거는 식이다(...). 물론 예외도 존재. 교장 선생님이나 아그네스의 경우에는 해당 NPC가 사망하지 않는다. 그리고 마가렛 씨나 릴리의 경우 코스튬을 얻고 난 후에 본인이 사망한다.[3] 엔딩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