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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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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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Gaming의 2023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

1.1. 프리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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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앞두고 피어니스와 섀도우/쿠이, 예지, 어썸/에릭과 계약을 종료했다. 이후 Lpc,정글러 미티어를 영입했고 로얄 클럽에서 샤오쉬를 데려오면서 xqw를 콜업, 최종 로스터는 샤오쉬 - 미티어 - 하이차오/xqw - Lpc - 진쟈오로 확정지었다.

미티어를 주축으로 다른 팀원들이 얼마나 미티어를 보좌할 수 있느냐부터, 미티어의 기량이 포포와 조합을 이루던 그때와 보았을 때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등등 한마디로 간단하게 정리해서 미티어가 관건이 될 팀. 그러나 미티어가 1년 반을 쉬었고, 휴식 전 폼도 그리 좋다 보기는 힘들었기 때문에 딱히 기대받는 팀까지는 아니다. 거기에 미티어를 도울 원딜 Lpc 역시 징동에서는 호프에게 밀려 자리를 못 잡았기에, 사실상 기대되는 요소가 없다. 오히려 피어니스 - 셰도우 - 하이챠오 - 어썸 - 진쟈오의 작년 로스터가 나은 편

1.2. 스프링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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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 면에서 가히 리그 최약 수준의 로스터를 꾸렸지만 시즌 중반까지 AL과 NIP 상대로 1승씩을 기록하면서 최하위는 면하고 있다. 하이차오의 기량이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라 미드정글 중심으로 잘 풀리면 승리를 노려볼 정도는 되는 실력. 그러나 미티어의 기량은 이전에 비해 확연히 떨어졌으며, 명백하게 하이차오보다 아래의 실력을 보이는 xqw와의 돌림판까지 나오면서 트롤라인을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다. 대체 하이차오는 왜 예지와 번갈아 나오고 xqw와 번갈아 나오는가... 였으나. TES를 2대 0으로 잡고, EDG에게는 졌지만 1세트를 가져오는 등 현재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후반 탑 샤오수의 기량이 갑자기 상승한 게 큰 힘이 되었다.

특히 TES전에서는 진쟈오 엘피씨 바텀 듀오가 POG를 가져가면서, 플레이오프 희망을 놓치지 않았다. 이후 대진은 WE JDG LNG. 이미 5승을 거두며 작년 성적을 넘었긴 하지만, 이 3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 플레이오프 등의 향후가 정해질 예정이다.

WE 전에서 좋은 운영으로 1세트를 가져왔지만, 2/3세트는 예전의 LGD로 회귀하며 패배했다.

JDG, LNG 전에서도 모두 패배하며 3연패로 시즌을 마무리지었다.

최종 성적은 5승 11패 -12, 14위.

1.3. 서머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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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 샤오수를 RA로 보내고 FPX에서 피어니스를 리턴시켰고, 스프링 시즌이 끝나고 샌드박스와 계약을 종료한 엔비를 영입하였다.

그러나 시즌 내내 패배를 끊임없이 쌓았고, 결국에는 정규시즌 꼴등이 확정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팀이 정말로 안타까운 건 강약팀 가리지 않고 세트승 자체는 어느 정도 뜯어올 만한 저력이 있음에도[1] 결국 매치까지 따내지는 못한다는 것. 탑 돌림판에 원딜 돌림판까지 돌려 봤지만 결국 근본적인 문제는 끝까지 해결하지 못한 셈이다.[2]

2. 팀별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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