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chWarrior 5: Mercen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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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토리
3. 등장인물
3.1. 닉의 기병대
3.2. 블랙 인페르노
3.3. 그 외
4. 미션
4.1. 기본
4.2. DLC 추가 미션
5. 등장기체
5.1. 경량형
5.2. 중형
5.3. 중량형
5.4. 강습형
6. 개발사
7. 평가
8. 플레이 팁
8.1. 운영 관련
8.2. 전투 관련
9. DLC
10. 추천 모드


1. 개요[편집]


멕워리어 시리즈의 5번째 작품.

2. 스토리[편집]


3015년, 3차 계승 전쟁이 한창이던 시기. '닉의 기병대'라는 용병대는 용병대장 니콜라이 메이슨의 아들이자 본작 주인공인 제이크에게 배틀메크 센추리온 탑승 훈련을 시키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인근 도시에 정체불명의 용병대인 블랙 인페르노가 강하하여 습격해오고 이에 휘말린 용병대장 니콜라이 메이슨이 사망하게 된다.
가까스로 도망친 제이크는 복수를 위해 우주를 떠돌며 용병대를 재건하고 블랙 인페르노를 추적하는데...

3. 등장인물[편집]



3.1. 닉의 기병대[편집]


멕워리어 게임 시리즈의 스토리는 보통 비정사 취급 받지만, 닉의 기병대는 발매 기념으로 프리퀄 공식 소설이 발간되어 용병대의 존재와 소설 상의 내용은 정사로 취급받는다.
본래 클로이의 기병대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용병대였지만, 클로이의 사후 남편인 니콜라이가 계승하여 닉의 기병대로 이름이 바뀌었다.
  • 클로이 리드 - 니콜라이의 아내이자 제이크의 어머니인 초대 용병대장. 본편 시점에선 이미 사망했다.
  • 니콜라이 메이슨 - 주인공의 아버지이자 2대 용병대장. 튜토리얼에서 블랙 인페르노의 공격에 사망하며 그의 복수와 행적을 추적하는 것이 메인 캠페인의 목적이다.[스포일러]
  • 제이크 메이슨 - 주인공이자 3대 용병대장. 아버지의 원수인 블랙 인페르노에게 복수하기 위해 용병대를 재건한다.
  • 파하드 아라자드 - 용병대 수석 기술자.
  • 라이아나 캠벨 - 용병대 오퍼레이터.

3.2. 블랙 인페르노[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블랙 인페르노는 사실 컴스타의 어용 용병대로, ROM 선창자인 켄조 야마타의 후원 하에 이너 스피어 곳곳에서 성간 연대의 로스텍을 탐색, 회수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니콜라이의 정체를 알게 된 컴스타가 블랙 인페르노를 시켜 닉의 기병대를 공격했던 것.
  • 안드레아스 케인
  • 캡틴 크루거
  • 테탸나 자바로프
  • 미코 세묘노프

3.3. 그 외[편집]


  • 세바스찬 스피어스
고고학 연구 및 탐사를 주업으로 하는 성간 탐사대(Interstellar Expeditions)라는 기업의 고위 간부.아빠친구 닉의 기병대가 블랙 인페르노를 뒤쫓는데 많은 도움을 제공하며 이후 로스텍 탐사까지 엮이게 되자 더욱 적극적으로 후원한다.

4. 미션[편집]


맥워리어 5의 미션은 대부분 1랜스를 기반으로 한 게릴라 임무이다. 따라서 적이 득실대는 전투지역 한복판으로 투입되며, Defense 와 같은 미션을 제외하고 적이 무한 스폰 되며, 시간이 갈 수록 점점 강한 적들이 다수가 몰려온다. 따라서, 가능한한 필요한 목표만 달성후 빠르게 후퇴하는 것이 좋다.

4.1. 기본[편집]


  • Assassination : 하나 혹은 여러명의 특정된 적을 사살하는 미션. 주요 목표는 근접시 하얀색 해골 마크로 뜨며, 보조 목표는 붉은색 해골 마크로 뜬다. 한편, 모든 목표를 사살하고 무사히 귀환해야 미션 성공으로 인정 받는다. 미션 시작시 적이 있을 수 있는 위치에 대한 후보지가 여러개 나올 수 있으며, 적들은 이중에 하나에 몰려있거나 혹은 흩어져있을 수 있다.[1]

  • Defense : 군사시설, 도시, 농장 등 방어해야되는 시설이 주어지며 여러 웨이브로 들어오는 적의 공격을 막아 시설의 상태를 보존하는 미션이다. 적들은 우선적으로 시설물을 공격하려 들지만, 플레이어게 공격받을 경우 주의가 플레이어에게 오기 때문에 적이 시설물 공격에 신경쓰지 못하도록 계속 어그로를 끌어야 한다. 주의할 점은 플레이어의 사격이나 이동으로도 시설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모든 적이 사살되면 레오파드로 복귀할 필요 없이 바로 미션이 종료된다.

  • Demolition : Defense의 정반대 미션. 파괴해야되는 시설이 주어지며 플레이어는 적의 방어를 뚫고 시설의 내구도를 0% 까지 낮춘다음 복귀해야한다. 해당 미션을 쉽게 하는 방법으로는 장거리용 탄도 무기를 통해 적이 생성되지 않는 장거리에서 건물을 파괴해 버리는 것이며[2], 아직 미션 지역에 도달하지 않더라도 건물의 파괴 정도는 라이아나의 무전을 통해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한편, 탄도 무기중 나아가며 탄이 퍼지는 LBX나 UAC/5가 장거리 철거에 매우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 Raid : 여러 위치에 있는 적의 거점에서 연료탱크, 통신탑 등 특정한 시설물을 파괴하는 미션. 모든 목표를 파괴하고 레오파드로 복귀하여야 미션 성공으로 인정된다. Demolition과 마찬가지로 원거리 철거가 가능하며, 통신탑 등 눈에 띄는 시설물이 목표일 경우 장거리 무기로 거의 적을 마주치지도 않은채 미션을 성공 시킬 수 있다.

  • Warzone : Defense 미션과 유사하게 웨이브를 두고 계속해서 몰려오는 적을 처치하는 미션이나, 별도로 방어할 시설은 존재하지 않는다. 적을 모두 잡은 이후에는 탈출위치가 활성화 되며, 해당 위치에 도달하면 미션이 종료되나 플레이어가 원한다면 더 오래 머물면서 적들을 잡아 추가적인 계약금을 따낼 수 있다. 어느정도 미션 중에 메크의 상태를 잘 유지 해냈다면, 추가적인 1~2 웨이브는 수리비를 충당할 만큼 벌 수 있으나, 웨이브가 넘어갈 수 록 적의 물량이 급속도로 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 Multiple Mission Operation : 하나의 미션에 여러개의 연속적인 임무가 있는 미션. 최소 2개에서 4개의 미션이 주어질 수 있다. 미션 사이에 메크를 수리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여러대의 랜스를 준비해야 하며, 그만큼 보상이 일반 미션보다 높은 편.

4.2. DLC 추가 미션[편집]


Heroes of the Inner Sphere

  • Beachhead : 일종의 상륙거점 확보 미션. 플레이어의 랜스는 침공군의 선봉을 맡게 되며 적의 대공 무기를 컨트롤하는 본부를 무력화하여 랜딩쉽들이 내릴 수 있게 돕는 미션이다. 플레이어는 적의 방어부대가 지키고 있는 적의 시설을 점령후 몰려오는 적들을 전부 제거하여야 하며, 해당 미션에서 대공 무기용 안테나들을 모두 파괴하면 점령을 돕는 아군 메크들이 레오파드를 타고 소환된다.[3] 또한 적이 플레이어를 관측한 순간부터 헬스톰 포대가 등장하여 폭격이 날아온다.


Legned of the Kestrel Lancers DLC

  • Battlefield : Warzone의 강화형 미션으로 보조하는 아군 메크의 상태가 훨씬 나쁘고, 적들은 더 강력해진다.

  • Garrison duty : Defense 미션의 강화형. 기지를 이미 지키고 있는 상태가 비교적 좋은 메크들과 차량이 제공되며, 적들은 더욱 강화된다.

  • Objective raid : 맵에 흩어진 특정 상자들을 회수하는 미션. Raid의 변형된 형태라고 생각하면 되며, 상자 회수만 하면 되기 때문에 매우 빠른 메크를 통해 적들을 거의 무시해버리고 미션 완료를 띄울 수 도 있다.

  • Scorched Earth : Demolition 미션의 강화버전. 적들이 더욱 강해지고 더욱 자주 출몰한다.

  • Targeted Kill : Assassination의 강화 버전으로 더욱 강화된 방어대가 지키고 있는 대상을 암살해야한다.


Rise of Rasalhague

  • Infiltration : 플레이어는 나쁜 기상으로 인해 시야가 제한된 상황에서 적진에 침투하는 임무를 맡는다. 주요 목표는 적의 주요 물자를 몰래 빼돌리는 것이며, 여러개의 물자중 하나만 빼돌려도 미션 성공 조건을 충족한다. 보조목표로 센서락을 통한 적 메크의 위치 파악, 전원이 내려간 아군 메크의 구출 알람을 울리지 않고 탈출이 있다. 미션 중에는 적들의 감지 위험도가 표시되며, 주의-위험-적이 감지함 단계로 넘어간다.[4] 적에게 발각될 경우 알람을 울리기 전 1분간의 여유가 주어지며, 이때 플레이어를 인식한 근처의 적들(흰색 해골 표식)을 모두 제거하면 알람이 울리지 않는다. 해당 미션에서는 완전히 알람이 울려버렸다면 최대한 빠르게 후퇴하는 것을 추천한다. 적들이 전투 상태에 돌입하면 나쁜 기상으로 인한 시야제한, 플레이어 근처에 메크와 차량의 무한스폰, 맵 전체의 적 메크 및 차량이 플레이어를 향해 공격해오는 등 정말 엔드 컨텐츠도 우습게 보일만한 미친듯한 화력집중을 받게되어 상대적으로 낮은 난이도의 미션이라도 큰 피해를 입기 쉽다.

공략법은 적이 너무 많아 전투는 비추천. 애초에 전투하라고 만든 미션이 아니니 전투가 하고 싶으면 다른 미션을 하자. 적에게 감지되기 힘든 경형메크가 추천되며, 속도가 100km이상에 필수는 아니지만 가급적 점프젯이 달린 경형메크를 가져온다. 스파이더 정도가 최적이다. 장갑은 가득 채우고 무기는 아예 안달거나 터렛만 잡을 수 있게 중형 레이저 약간 다는 정도면 충분하다. 괜히 적들한테 사격해서 주의만 끄는 AI동료는 불필요하므로 데려가지 않는다. 미션 시작뒤 맵과 레이더를 보면서 전투는 최대한 회피하고 목표물에 접근하면 회수품 주변에는 적이 배치되어 필연적으로 발각되게 되는데 목표물만 회수한뒤 전속력으로 도망치면 된다. 뒤통수에서 적의 공격이 날아오겠지만 100km/h 이상 속도의 메크로 지그재그로 달리면 장갑만 좀 까이고 큰 피해는 받지 않는다. 점프젯으로 언덕뒤로 날아오르면 추격을 빠르게 따돌릴수 있다. 사실 전 물자를 다 훔치는 것도 어렵지 않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하나만 훔치고 레오파드에 타고 도망치면 끝. 적과 교전하지 않으므로 보상은 샐비지보다는 전부 돈으로 받는 편이 당연히 좋다. 아군 핵심 멕들이 수리중이거나 주요 동료 파일럿이 부상등으로 다른 미션을 하기 힘들때 돈을 버는 미션으로 그럭저럭 할만하다.


5. 등장기체[편집]



5.1. 경량형[편집]



5.2. 중형[편집]



5.3. 중량형[편집]



5.4. 강습형[편집]



6. 개발사[편집]


2009년 7월 9일 긴 침묵을 깨고 드디어 멕워리어의 새로운 시리즈의 개발이 발표되었다. 전작인 멕워리어 4의 뒤를 이어서 멕워리어 5가 되어야할 것 같지만... 기존 멕워리어 시리즈와는 차별된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에서 넘버링이 붙지 않고, 공식적으로는 멕워리어, 비공식적으로 멕워리어 리부트라고 불리고 있다. 인게임 기록이라는 문구가 붙은 정식 트레일러까지 나온 상태인데, 기존 멕워리어/멕커맨더 시리즈와는 차별되는 그래픽이라서 멕워리어 팬들이 환호했다. 제작은 피라냐 게임스와 스미스 앤 팅커.[5] 허나 스폰서를 못 구한 건지 2010년 3월말 기준으로 트레일러 이후의 새로운 정보나 영상은 공개된 것이 없다.


이것이 멕워리어 리부트의 트레일러. 그래픽에서 기존 작품과 차별되고 정찰 드론, 건물 붕괴, 연막차장효과 같은 흥미로운 요소가 구현되었다. 또한 배경 시점이 3015년으로 기존 멕워리어/멕커맨더 시리즈의 진행 연표보다 훨씬 이전이다. 정말로 배틀테크의 근본으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묵직한 기갑이라는 감각 또한 그대로. 팬들은 정말 이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나오기만을 두 손 모아 기도하고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멕워리어 리부트 발표 직후인 2009년 9월부터 멕워리어 신작은 하모니 골드 USA와 저작권 분쟁이 재발했다. 배틀테크 초창기 메크들의 디자인은 마크로스나 다그람 같은 일본 로봇 애니메이션에서 빌려온 것이었다. 이때 FASA는 일본의 메카닉 디자인 원작자로부터 직접 디자인 사용 라이센스를 얻었다. 한편 하모니 골드는 로보텍 프랜차이즈의 일본 외 세계 소유권을 지닌 업체이다. 로보텍 프랜차이즈는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초시공세기 오거스, 태양의 송곳니 다그람, 기갑창세기 모스피다 같은 일본제 애니들의 라이센스를 사와서 미국 TV시리즈 방영 포맷에 맞추어 짜깁기 편집해서 만든 물건이다. 다시 말해 하모니 골드는 마크로스 등 애니의 미국에서의 라이센스를 지닌 업체이다.

이 때문에 FASA와 하모니 골드는 양자가 이중으로 동일 디자인 메카닉에 대한 저작권/라이센스를 가진 상태인데, 결국 FASA는 하모니 골드와의 지루한 법정공방을 벌여야 했고 이 공방에서 일본에서 디자인 원작자의 라이센스 허락을 받은 FASA보다 애니메이션 출판사로부터 세계 배포 라이센스를 받아낸 하모니 골드 쪽의 승산이 유력했다.[6] 일본 법정의 판결 결과에 따르자면 타츠노코가 디자인까지 팔아넘긴 것은 명백히 월권행위이며, 스튜디오 누에로부터 디자인 사용 라이센스를 사들인 FASA 쪽이 더 적법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는 일본 법정의 판결일 뿐 미국 법정에서는 미국 법정에서 나온 결정만이 유효하다. 미국법으로 보자면 하모니 골드 USA는 (월권행위로 얻어낸 잘못된 라이센스지만) 세계 라이센스를 갖고 있고, FASA는 (오리지널 디자인을 사온 적법 라이센스지만) 세계 라이센스가 아니므로 하모니 골드 쪽이 더 유력하다. 일본 법정의 판결 결과가 미국에 영향을 미친다면 차후에 뒤집힐 수도 있겠으나, 타국 재판 결과를 미국 법정에서 반영할 이유는 없다. 그래서 규모면에서 상대적으로 영세한 업체인 FASA측은 배틀테크에서 분쟁에 걸린 멕 디자인들을 잠정적으로 삭제 처리하는 것으로 하모니 골드와의 지루하고 승산 없는 법정 공방을 회피했다. 이 과정에서 사라진 멕들을 언신 멕(Unseen Mech)이라고 부른다.

불행히도 멕워리어 리부트는 언신 멕들이 주력으로 등장하던 초창기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트레일러에서 등장한 워해머 멕이 바로 언신 멕 중의 하나[7]이다. 때문에 하모니 골드 USA가 다시 저작권 침해를 제기했던 것이다. 리부트 완성품에서 언신 멕들이 다시 등장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태. 게다가 리부트 영상이 공개된 후에 한동안 별다른 진척도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다는 설이 유력하게 들려왔다. 이후는 멕워리어 온라인 문서 참조.


2016년 말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된 MechCon 2016에서 멕워리어 5의 알파 버전 영상과 함께 2018년 발매 예정임을 밝혔다.


그러나 MechCon 2017에서 새로운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2019년 발매로 연기되었음을 알렸다.


MechCon 2018에서 새로운 동영상을 공개했다.

2019년 7월 25일 개발 현황 업데이트를 통해 11월이었던 발매일을 2019년 12월 10일로 발매연기하며, 에픽게임즈 스토어 1년 독점 발매를 할 것이라 결정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독점에 관하여 많은 이야기가 나왔다. 멕워리어 5의 예약구매를 시행했을 때 내건 약속 중에 스팀에 등록할 수 있는 제품키와 스팀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예약구매가 끝난 후 몇 개월이 자난 시점에서 에픽게임즈 독점 발매 발표가 나왔고, 이에 많은 예약구매 유저들이 배신당했다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에 개발사는 '9월 한정'으로 환불 신청을 받았고, 환불을 하더라도 예약 구매를 통해 수령한 부가적인 혜택은 회수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린다.

애픽게임즈 독점 발매 계약은 스팀키 보장을 약속하며 예약판매를 하던 기간이 끝나기 전에 이미 서명이 되었으며, 이는 명백하게 소비자들을 기만한 사기라는 얘기들도 나오고 있다. 자신들은 에픽게임즈에서만 제품을 판매할 것을 알면서도 계속 스팀키 제공 공약을 유지했다는 것.

또한 환불 기간이 9월 한정이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개발사 측에서 어긴 약속을 기간 한정으로 보상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 더불어 한 달 동안 일이 바빠서 신경 못쓰다 돌아왔더니 계약 내용이 바뀌어 있다면 얼마나 어이 없겠냐는 말도 덧붙였다.

발표 후 24시간 동안 2만명의 예약구매자 중 700명의 구매자가 환불을 요청했다 한다.[8]


7. 평가[편집]


발매 이후의 평가는 발매 시점에서는 몹시 애매한 편이었는데, 그래픽은 물론 전작대비 발전했지만 2019년 출시한 게임이라기엔 허접한 모습을 보여주고, 무엇보다 최소사양이 GTX 770, 권장사양이 1070이라는 점에서 최적화는 완전히 개판을 쳐놨다는 평가를 들을 수밖에 없었다.

이에 더해서 전작들과 비교하면 자유도가 다소 부족한 것이 아쉽다는 평이 많기도 한데, 특히 작중 배경 시점이 클랜 침공 이전이다보니 등장 메크의 종류도 제한적이고 사용할 수 있는 무기들의 종류마저도 부족해 메크를 개조하는 맛을 느끼기가 힘들다는 문제가 컸다. 마찬가지로 작중 배경 시점이 클랜 침공 이전이었던 HBS 배틀테크와 비슷한 문제를 겪은 셈인데, 정확히 말하자면 그쪽에 비해서도 무기의 종류가 부족한 등 여러모로 자유도가 떨어지는 면이 많다.
여기에 기계같고 매력없는 NPC, 몹시 진부한 스토리 등 세세한 부분에서 발견되는 부족한 만듦새가 지적되어 전반적으로 전작들에 비해 완성도를 그다지 높게 쳐주지는 않는 분위기. 개발사인 피라냐 게임스의 부실한 사후지원도 평가가 깎여지게 된 원인 중 하나였다. PvE 협동전 모드는 있지만 PvP 멀티플레이어 모드는 없다는 것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가 있는데, PvP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개발사가 동일한 멕워리어 온라인과의 동족상잔을 피하기 위함으로 추정되고 있다.

배틀메크가 원래 그다지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메카닉은 아니라고는 하지만 설정을 감안해 보아도 작중의 메크들의 움직임이 육중한 것을 넘어서서 다소 심하게 둔중하다는 느낌이 전작들에 비해 강하게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는 편이다. 사실 이 부분은 역시 전작들에 비해 메크들의 움직임이 느릿해진 편인 멕워리어 온라인의 흐름을 계승했다고도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기에, 전작들과의 일대일 비교가 어렵기는 하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멕워리어 온라인의 시스템을 계승하였고 더불어 멕워리어 온라인에서 불필요하게 복잡하다 싶은 부분들은 어느 정도 쳐내기도 했기에 진입장벽 자체는 낮은 편. 기본적인 조작체계는 멕워리어 온라인의 그것을 기반으로[9] 어느 정도 단순화시킨 것이 되어 있고, 배틀메크의 개조 UI는 전작들과 유사한 심플한 것과 멕워리어 온라인 및 HBS 배틀테크에서 따온 것으로 양분화되어 들어가 있어서 필요에 따라 두 방식을 나눠서 쓰도록 되어 있다(전자는 무장 교체 기능만 있고 무장 이외의 다른 장비들을 교체하려면 후자로 들어가야 한다는 문제는 있다.). 또한 멕워리어 온라인에 비해서 시스템적으로 개선된 부분들도 있는데, 3인칭 시점에서는 미니맵이 안 보여서 3인칭 시점의 실용성이 거의 없었고 1인칭 콕핏 시점의 사용이 강제되었던 멕워리어 온라인과는 달리 이쪽의 경우에는 3인칭 시점에서도 미니맵이 보이기에 3인칭 시점의 실용성이 상당히 높다. 상기한 발적화와 낮은 자유도가 문제이긴 하지만 게임 시스템 자체는 멕워리어 온라인에 비해서는 전반적으로 좀 더 완성도가 높아진 편. 또한 발적화에도 불구하고 멕워리어 온라인에 비해 미묘하게 요구 사양이 낮아진 건지, 저사양 PC에서도 멕워리어 온라인에 비해 그래픽 옵션을 덜 타협해도 된다. 그래픽 옵션에서 해상도를 낮추는 정도로도 멕워리어 온라인에 비해 꽤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2021년 5월 에픽게임즈 스토어 독점이 종료됨에 따라 스팀 등에서 출시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발매 이후로 이루어진 패치에도 위에서 언급한 발매 당초의 문제점들에 대한 별다른 개선이 없었기 때문에 게임성 면에서 혹독한 평가를 들었다. 심지어 일부 유저들은 에픽게임즈 독점으로 나와줬을 때 구매하지 않고 지켜본게 다행이다, 이전작만 믿고 구매했는데 실망했다 등등 부정적인 평가가 수두룩히 나왔을 정도이며, 게임을 추천하는 평가에마저 멕워리어라는 IP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추천하지 않는 게임이라는 언급이 있다. 특히 에픽 독점 시절 구입한 유저들이 호구가 될 수준으로 스팀에서는 DLC를 포함한 싼 가격에 팔아치우고 있기 때문에 기존 구입자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물론 발매한지 1년도 넘은 구작 게임을 1~20% 할인가로 스팀에 내놓았다가는 아무도 안 살 것이고, 에픽스토어에서도 스팀과 비슷한 가격에 할인판매하고 있기는 하다.

2022년 2월 기준으로는 DLC, 유저창작 모드 등이 본편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해주면서 스팀 평가가 85% 긍정적으로 많이 올라갔다. 아직 완성도 면에서 아쉬운 점이 많지만 맥워리어 세계관 팬이라면 충분히 해볼만한 게임이라는 평. 그간 PC 게임에서는 턴제 전술 게임인 HBS 배틀테크에서만 지원되었던 배틀메크의 백병전 능력도 발매 당시에는 미구현 상태였으나 이후 무료 업데이트와 DLC를 통해 추가되면서 플레이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다. 멕워리어 게임 시리즈 최초로 백병전이 가능해졌다는 부분은 여러모로 기념비적인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그 외에도 발매 당초에는 미구현 상태였던 시스템들이 이것저것 추가되면서 게임성에 꽤 변화가 있었던 편이라 모드라면 몰라도 DLC만큼은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평가된다.

그래픽과 음악, 전투의 재미는 준수한 편이며 4인 협동 캠페인과 커리어 모드를 지원한다.[10] 본편 메인 캠페인의 스토리나 연출은 크게 좋지 않은 편이며 AI도 팀킬하거나 버벅대는 등 별로 좋지 않다. DLC 미션들은 좀더 퀄리티가 좋고 배틀테크 설정 덕후라면 실제 설정상 역사 진행을 따라가기 때문에 곳곳의 퀘스트라인에서 읽어볼만한 스토리들이 많다.

스팀 출시 이후 새롭게 입문한 유저들을 중심으로 클랜 침공 시점의 이야기를 다룬 DLC를 출시해달라는 요구도 나오고 있기도 하지만, 개발사인 피라냐 게임스에서는 업데이트와 DLC 발매를 계속 진행하면서도 스토리의 추가는 누가 봐도 의도적이라 느껴질 정도로 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멕워리어 온라인에 비해서 여러모로 발전된 게임 시스템을 지녔고 업데이트와 DLC를 통해 계속 기능을 추가하였기에 완성도와는 별개로 충분히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되고 있는 지라, 클랜 침공 시점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을 고의적으로 보일 정도로 피하는 피라냐 게임스의 행보에 아쉬움을 느끼는 플레이어도 많다. 하지만 게임의 진행 종료 시점이 3049년이고[11] 이때 마지막으로 클랜 침공을 암시하는 뉴스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클랜 침공은 DLC 또는 후속작에서 다룰 것으로 보였고, 후속작인 멕워리어 5: 클랜이 2024년에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2021년 5월 27일에는 콘솔판이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추가되었으며 Xbox Play Anywhere 업데이트까지 적용되었다.#


8. 플레이 팁[편집]


멕워리어 5의 게임플레이는 플레이어가 배틀테크의 기본적인 요소를 이해하고 있다는 전제 하에 짜여 있어서, 개인별 체감 난이도 차이가 상당한 편이다. 게다가 뭔가 잘못 플레이하는 요소 하나하나가 서로 시너지를 일으켜서, 게임에 적응 못하면 한꺼번에 꼴아박고 게임 때려치기 딱 좋다.

특히 AI 관련 불만의 경우 AI 자체의 한계[12]로 발생하는 문제를 제외하면 게임에서 안 풀리거나 빡센걸 아무튼 AI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게임이 발매된지 상당히 지나 연구가 이루어진 지금은 영원히 해결못할 끼임 빼면 잘 나오지 않는 이야기.


8.1. 운영 관련[편집]


  • 전투 손실이 과도하면 이겨봤자 의미가 없으므로, 리트라이를 시도하거나 미션 자체를 더 성장하고 나서 시도하는 게 좋다. 장갑 손실만 발생한 승리는 완벽한 승리, 팔다리가 터져서 무기가 날아간 승리는 납득할만한 승리다. 그러나 메크가 한 대 이상 파괴된 경우, 특히 탄약 유폭으로 고티어 부품이 모조리 날아간 경우는 사실상 실패로 간주하는 것이 좋다.

  • 티어가 높은 무장은 너무 비싸거나 용도가 제한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반드시 구매해서 모아두자. 화력이 곧 생존성과 연결되고, 생존성은 곧 장갑만 잃느냐 티어 5 가우스가 날아가느냐 같은 차이로 체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산업지역에서 수리해야 수리비가 싸며 분쟁지역은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수리비와 수리시간이 급증한다. 장갑만 조금 까인 정도는 분쟁지역에서 빠르게 수리해도 되지만 대파된 메크는 산업지대로 가져가서 고치자.

  • 시작 시점인 3015년부터 3050년까지 헬름 메모리 코어 발굴 뉴스가 뜬 후 계속해서 로스텍이었던 새로운 무기와 장비, 메크들이 재개발되어 등장한다. 상점을 자주 확인해서 강력한 신규 장비들을 챙겨주자. ER 대구경 레이저, ER PPC, 가우스, 울트라 AC, LB-X AC, 펄스 레이저, AMS, 이중 냉각기 등 강력한 장비들이 계속 등장한다. 적들도 후반으로 갈수록 그런 로스텍 장비들로 무장하므로 전력을 키워줄 필요가 있다.
    • 세력별 호감도 관리를 위해서는 가능한한 평판 수준에 맞는 미션 지역에서만 활동해야 한다. 자신의 평판 수준보다 낮은 지역에서 일을 맡게 될 경우 얻는 호감도보다 떨어지는 호감도가 크며, 따라서 HBS 배틀테크 마냥 평판 수준을 생각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활동하면 모든 팩션과 척지게 된다.

  • 드라코니스(쿠리타) 세력과 관계가 너무 나빠지는 것은 후반 게임 진행을 위해 피해야 한다. 게임의 진행에 따라 드라코니스와 항성 합중국(다비온)이 마주치는 3시 방향 경계에서 부터 시작하여 진행에 따라 시계방향으로 움직이게 되며, 초반에는 항성 합중국에서 많은 미션을 맡겨오기에 어쩔 수 없이 드라코니스와 나쁜관계에서 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결국 엔드 컨텐츠를 바라볼 때 즈음 드라코니스의 영역에서 활동하게 되고, 어썰메크를 판매하는 주된 지역들도 드라코니스에 위치해 있어 게임 후반에는 드라코니스와 호감도가 높은 편이 진행이 편하다. 여기에, 시간이 지나면 항성 합중국과 라이란 연방(스타이너)이 합병되어 연방 합중국이 되는데, 이 연방 합중국에 대한 호감도는 기존 항성 합중국과 라이란 연방의 호감도와 완전히 분리되어 전부 리셋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저 둘과의 관계가 최악이어도 후반 게임플레이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8.2. 전투 관련[편집]


  • 테이블탑의 규칙을 구현한 회피 시스템이 존재한다. 정확히는 적 시점에서 횡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만큼 적의 조준이 부정확해지는 시스템. 이 때문에 아무리 좁은 공간에서 느려터진 메크를 타고 있더라도 항상 움직여야 생존성이 향상된다. 팝타르트나 빼꼼샷[13]도 기동을 섞어주지 않으면 기도메타에 불과하다. 애당초 엄폐물을 고려하는 시점에서 이 게임을 잘못 플레이하고 있는 거다. 익숙해지면 비대칭 딜찍누가 가능해지고, 낮은 체급의 메크들이 강습급이 등장할 때까지도 활약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

  • 항상 적의 화력투사수단 제거를 최 우선순위로 두고 행동해야 한다. 방치하고 근접하면 순식간에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SRM 캐리어는 말할것도 없는 1순위고, AC/5로 끝없이 딜을 넣는 스콜피온 경전차도 보이는대로 터트려 줘야 하며, 이보다 더 악질인 이고르 VTOL도 마찬가지. 주무장의 위치가 눈에 띄는 메크들은 강습 체급이라도 무기만 떼버리면 바보가 되는 메크들이 다수 존재하므로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 적 AI는 가장 데미지 딜량이 높은 아군을 일점사한다. 보통은 브롤러 무장을 맞춘 메크가 혼자 다굴맞고 터지면서 발견하게 되는 요소. 사격을 멈추는 방식으로 어그로를 조절할 수도 있지만, 탈출 직전이라 사리는 상황이거나 플레이어가 우회기동을 노리는 경우를 제외하면 순수한 딜로스다. 혼자서 튀는 메크가 없게 랜스를 구성하거나, 탑승 메크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어그로 독박 상황을 피할 수 있다. 문제는 강습 체급의 뚠뚠이들은 사이즈나 속도로 인해 아무리 조율해도 혼자서 쳐맞는 변종들이 제법 있다는 점.

  • 랜스메이트 AI는 플레이어를 실수로 쏘더라도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고[14], 적의 회피에 영향을 훨씬 적게 받는다. 히트스캔이나 탄속이 빠른 장거리 무기가 있는 경우 방금 사거리에 들어온 VTOL이나 점프젯으로 허공에 뜬 적도 맞출 정도.

  • 배틀테크 게임과 비슷한 팁으로 적 AI는 상체를 주로 공격하므로 가운데와 좌우 몸통 장갑은 무기를 조금 줄이더라도 최대치로 강화해주는 것이 좋다. 폭발성 탄약들은 몸통에 넣지 말고 다리에 넣자. 측면공격을 당한다면 팔 장갑도 중요하다.

  • 초반의 경량형/중형 전투에는 중구경 레이저나 SRM 다수를 퍼붓는 것이 매우 강력하다. 중량형/강습급으로 갈수록 LRM, PPC, 가우스 등 강력한 장거리 무기의 중요성이 커진다. 속도 빠른 강습멬에 작은 근거리 무기를 잔뜩 달아서 근접전을 해도 강력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느린 강습멬들은 근접하기가 힘드므로 장거리 무기로 멀리서 쏘는 것이 낫다.

  • 팔에 달린 무기는 조준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근접해서 현란하게 움직이는 적 소형 메크를 처리하기에 좋다. 또한 조준각도 몸통보다 자유로워 대공용으로도 좋다. 팔에 레이저 종류를 달아서 정밀 조준해주면 좋다. 몸통에 단 무기는 좀더 조준이 느리기 때문에 장거리 전투나 대형 메크 상대로 좋다. Z 키를 누르면 팔과 몸통의 조준점을 똑같이 맞춘 채로 움직이는데 팔과 몸통의 무기를 동시에 쏘려고 할 때 유용하다.

  • 잡스러운 터렛이나 차량의 공격도 많이 맞으면 위험하며 특히 초반의 약한 메크로는 매우 아프다. 지형을 이용해 엄폐해 사거리 내로 접근해서 한번에 빠르게 처리하거나 공격이 닿지 않는 멀리서 LRM으로 저격한다면 체력을 아낄 수 있다. 특히 LRM은 고각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낮은 언덕이나 건물 뒤에 숨고 엄폐물 너머로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다.

  • 부하 AI들은 탄약을 아끼지 않고 잡스러운 헬기나 차량에도 전부 써버리므로 탄도나 미사일 무기는 탄약을 많이 넣어주자. 대구경 레이저(또는 ER 대구경 레이저)를 달아주면 탄약 소모없이 잡 차량을 잘 처치해준다.

  • 부하들은 점프젯을 쓰지 않으므로 빼버리고 장갑과 무기를 달아주자. 플레이어에게도 활용도는 낮은 편이다. 가끔 일부 DLC 미션에 점프젯을 써서 보조 목표를 수행하는 곳이 있으며, 기지 벽을 몸으로 들이받아 부술 수 없는 중형 이하 메크가 벽을 넘거나, 절벽에서 위아래로 이동할 때, 공격회피 시에는 유용하긴 하다.

  • 적과 아군 AI는 적이 시야에 들어온 경우 무장의 최적 사격 거리를 유지하려고 하려고 한다. 예를들어 AC20이나 s laser 같은 사거리가 짧은 무기들을 들려줄 경우 적과 근접하려고 든다. 한편, 이는 자신의 모든 무장이 최대 화력을 가지도록 행동하기 때문에 LRM 을 주요 무장으로 쓰는 기체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AI가 가장 최소 사거리를 가진 무기를 기준으로 적에게 접근 하려고 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아군에게 근거리용 무장 위주로 들려주면 사거리 내로 무리하게 접근하다 적에게 일점사 당하는 경우가 많으며, 아군 AI용 기체에게는 AC20이나 s laser 등 사거리가 짧은 무기는 제외해 주는 것이 좋다.

  • 레이저 무기는 탄약을 먹지 않지만 건물을 잘 부수질 못해서 파괴임무에서 힘을 못 쓴다. 대형 건물들을 빠르게 철거하는 임무에선 오토캐논이 가장 뛰어나다. 작은 건물은 몸통박치기로 부숴주자.

  • 혼자서 부하들을 내버려두고 먼저 너무 빠르게 달려가 버릴 경우 부하들은 제대로 전투하지 않고 따라오는 데만 집중하는데 그동안 다른 적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고 박살날 수 있다. 부하들과 속도를 맞춰서 지시를 잘 내려주면서 이동하자.

  • 라이플맨, 나이트 스타 같이 팔의 위치가 조종석보다 높거나 비슷한 기종의 메크는 언덕에서 무기만 내밀고 사격하는 전술을 활용하기 좋다. 월드오브탱크, 워썬더 유저에게는 익숙할 헐 다운 전술이다.

  • 무기는 가능하면 3 종류 이하로 맞추자. 현실적으로 정신 없는 전투 중에 두 종류 이상의 탄속이 서로 다른 무기들의 조준을 쿨타임이 돌아오는 순간마다 정확히 해내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탄속이 서로다른 무기는 가우스 라이플 + AC2 혹은 AC5 + SRM 조합 처럼 서로 무기의 쿨타임이 크게 차이나는 경우에나 적당하며, 가장 좋은 것은 탄속이 있는 무기를 하나로 제한하고 나머지는 자동조준이 되는 LRM 혹은 SSRM, 다른 하나는 탄속이 없는 레이저로 구성하여 리드샷시 고려할 탄속을 하나로만 제한하는 것이다. 또한, 탄속이 있는 무기들은 등급에 따라 탄속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여러개를 달려고 한다면 손해를 보더라도 같은 등급으로 맞추어 리드샷 거리와 무기의 쿨타임을 동일하게 맞추어 주는 것이 좋다.

9. DLC[편집]


  • Digital Extras Content : 바탕 화면, OST, 메크 설정집이 있는 DLC다. 게임 설치폴더에 같이 깔린다.

  • 이너 스피어의 영웅들(Hereos of the Inner Sphere): 커리어 모드 발전, 칸티나 임무+메크 업그레이드 추가, 영웅 메크 미션들 추가, 다양한 미션 종류와 장비 추가.

  • 케스트렐 창병대의 전설(Legends of the Kestrel Lancers): 2021년 9월 23일에 발매된 DLC. 추가 메크와 무기, 새로운 형태의 미션을 제공하며, 캠페인이나 커리어 진행 중 3026년쯤에 시작되는 제4차 계승 전쟁에 참전할 수 있다. 참가 기간내에 캠페인에 참전하면 장기간 연속전투 후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고증을 지키기 위해 플레이어의 진행 정도와 상관없이 고정된 난이도로 미션이 뜨며, 플레이어가 빠르게 준비를 할 것을 강제한다.[15] 한번 시작하면 중간에 내뺄 수가 없기 때문에 해당 연도까지 충분한 준비를 해야한다.

  • 소집(Call to Arms): 2022년 6월 8일 발매된 DLC. 직전 DLC 발매 당시 무료 업데이트된 근접전 기능을 보강하는 DLC로 도검, 도끼, 철퇴 등 근접무장과 헤칫맨 등 근접전 특화 매크를 추가한다. 다만, 맥워리어 세계관에서 이런 근접 무기가 존재하지 않으며, 원작을 아는 유저들에게는 다소 황당한 컨텐츠이다. 게다가, 근접전 용 무장이 상당한 중량을 자랑하기에 근접전 특화 메크들은 대체로 한체급 낮은 수준의 원거리 무기를 보유한다. 이는 AI나 플레이어 모두에게 근접무기의 활용성이 매우 떨어지는 상황에서, 전체 메크의 화력만 낮추어 버리는 꼴이나 다름없기에 DLC에 대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해당 DLC를 통해 새로운 바이옴인 scrapyard와 hoodoo desert이 추가된다. 그러나, 근접전 컨텐츠를 활성화 하기 위하여 지형에 설정된 방해물이 너무 많으며, 가뜩이나 멍청한 경로 선정 AI가 심심하면 끼어버리는 최악의 바이옴들로 평가 받는다. 여러모로 정말 근접전에 로망이 있는 것이 아닌 이상 추천하기 힘든 DLC이다.

  • 라살하그의 비상(Rise of Rasalhague): 2023년 1월 26일에 발매된 DLC. 이름 그대로 자유 라살하그 공화국을 주제로 한 DLC로 중량형 메크 크루세이더 추가와 라이벌 용병단과의 갈등을 다루는 컨텐츠를 추가한다. 3031년 1월에 호출이 떨어지며, 장기간의 연속 전투 후 큰 보상을 받는다. 다만 문제점은 케스트렐 창병대 컨텐츠의 경우 최소한 메크의 장갑을 수리할 시간을 중간중간에 주기 때문에 비교적 적은 숫자의 랜스만으로도 관리만 잘 해낸다면 충분히 미션 진행이 가능했던 반면, 라살하그 미션은 초반에 저항군들을 도와 재보급이 불가능한 외딴 행성에서 미션이 진행되어 메크 수리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진행해야 된다. 여기에 최종 미션은 90~100 난이도의 400톤 중량 제한 미션이기 때문에 이 미션이 시작되기 전 약 3부대 분량의 어썰멕 위주의 소대를 준비해놔야 하며,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반파 까지 각오해야 하는 매우 빡빡한 조건이 있다. Call of Arms DLC 없이도 최종 보스로 카타나를 장착한 하타모토-치가 등장하나, 이를 입수하기 위해서는 해당 DLC가 필요하다.

  • 용의 책략(The Dragon's Gambit): 2023년 9월 28일에 발매된 DLC. 제4차 계승 전쟁드라코니스 연맹을 노리는 연방 합중국의 공격을 방어하는 캠페인을 메인으로 새로운 강습형 메크 롱보우 5종이 추가되고, 드라코니스 연맹의 오토모에서 사용하는 특별한 메크 6종을 추가된 캠페인을 진행하면 얻을 수 있다. 케스트렐이나 라살하그 DLC와 유사한 연속 미션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단기간에 여러 지역에서 전쟁이 벌어진 사건인데다 엔드컨텐츠를 다룰 시점에 나타나는 미션이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어썰멕 소대를 준비해 두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작연도는 고증상 3039년도 4월로 이후로 예정되어있다.

한편, 케스트렐 창병대의 전설이나 라살하그의 비상 등 맥워리어 역사와 관계가 있는 DLC들의 경우 실제 해당 사건이 벌어지는 연도 내에만 참가가 가능하며 이로 인해 이미 게임을 어느 정도 플레이한 경우에 DLC를 설치해 버리면 미션 컨텐츠를 즐길수 없다. 여기에 연속적인 미션으로 인해 다수의 메크를 요구하면서도 게임 시작 연도가 3015년인걸 고려하면 너무나 촉박한 일정을 플레이어에게 강제한다. 따라서, 바닐라 게임의 난이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문제가 있으며, 이것이 평가를 깍아먹는 주된 문제가 된다.

10. 추천 모드[편집]



  • Yet Another Mechlab : 초기부터 가장 인기가 많은 모드이다. 엔진, 골격, 장갑을 교체할 수 있고 열상조준경이 있어서 매우 플레이하기 편해진다. 느린 멕에 좋은 엔진을 달아 속도를 올리거나 빠른 멕의 엔진 교체로 속도를 낮추고 무장과 장갑을 늘릴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원작에 가깝게 적 차량과 터렛의 체력을 올려놓는데 난이도가 크게 올라가지만 이는 메인 메뉴에서 수치를 설정 가능하다.

  • PilotOverhaul : 기본 파일럿들 외에 멕커맨더, 배틀테크 등 다른 게임에서 따온 파일럿들과 새롭고 다양한 엘리트 파일럿 획득 임무 등이 추가된다.

  • StarMapMouseOver : 약간 떨어진 지역에서 근처 항성계의 임무 세부정보를 미리 볼 수 있다. 이동시에 편하다.

  • No Artillery : 인 게임내 폭격을 없애주는 모드. 폭격이란 시스템은 플레이어가 유리한 위치에 가만히 앉아 플레이하겠다는 걸 막는 방법으로 보이지만, 플레이어만을 노리고, 날씨나 포대와 거리에 상관없이 수초마다 날아오며, 플레이어의 진행방향 까지 고려해서 꽂히는 말도 안되는 정확도의 리드샷에 더불어, 미션에 대한 정보 제공이 불친절한 게임 특성상 크고 느린 멕을 가져왔다가 폭격이 뜨면 혈압을 올리는 일이 많다. 따라서, 커뮤니티에서 포대에 대해 욕하는 글은 심심하면 올라오는 수준으로 게임성을 망치는 요소 중 하나로 언급된다. 포대를 없애버리는게 아니라 포대가 가진 포탄 수를 0으로 설정하여 폭격이 날아오지 않는 방식이기 때문에 포대가 공격 목표 중 하나로 잡힌 미션에서는 결국 찾아가서 부숴줘야 한다.


[스포일러] 엔딩에서 니콜라이가 사실 클랜에서 보낸 인물임이 밝혀진다.[1] 한편, 시스템적인 꼼수로 굳이 여러 후보지를 전부 돌아다니면서 불필요한 적을 상대할 필요 없이 암살 대상의 위치를 파악하는 방법이 있다. 일반 몹들은 플레이어가 약 600 미터 이상 접근해야 스폰되지만, 암살 대상들은 게임 시작시에 미리 스폰이 되어있기 때문에 매우 먼 거리에서도 관측된다. 이들에 대해 사격각이 확보가 되는 위치라면나 ER PPC나 가우스 라이플등 초장거리 무기를 활용하여 거의 피해 없이 적을 잡아낼 수 도 있다.[2] 단, 파괴 진행도에 따라 추가적인 적이 생성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런 방식으로 장거리에서 건물을 정리하면 적들이 동시에 다수 스폰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3] 단, 안테나들을 전부 파괴할때 상대해야 하는 적의 방어 부대와 지원을 오는 아군 메크의 효용성을 비교해 볼 때, 모든 안테나를 일일이 쳐들어가서 파괴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다. 가능하면 원거리에서 적의 방어부대를 무시하고 안테나들을 파괴하고, 여의치 않는다면 안테나 파괴 보조목표를 무시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4] 아군 메크를 데려온 경우, 아군은 적에게 감지되지 않은 상황에도 일단 사격을 하고 보기 때문에 사격을 하지 못하도록 명령을 내려두어야 한다.[5] 스미스 앤 팅커는 마이크로소프트 게임즈로부터 멕워리어, 섀도우 런, 크림슨 스카이의 라이센스를 따냈으며, 스미스 앤 팅커 창립인인 조던 웨이스먼은 배틀테크 시리즈를 만든 FASA의 창립인이기도 하다.[6]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에 등장하는 메카닉 디자인의 저작권은 스튜디오 누에가 갖고 있지만, 애니 자체는 애니를 만들고 배포한 출판사인 타츠노코 프로덕션이 저작권을 갖고 있다. 실제로 2000년 일본에서, 타츠노코가 해외 라이센스 권한을 (하모니 골드 등에게) 제멋대로 팔아넘긴 것 때문에 스튜디오 누에와 타츠노코 간에 저작권 공방이 일어났고 2002년 동경 법원에서 마크로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캐릭터와 메카닉의 저작권이 빅 웨스트/스튜디오 누에의 것이라고 판결을 내렸다. 같은 법원에서 2003년에 첫 시리즈의 제작 권한은 타츠노코가 갖고 있다는 미묘한 추가 판결도 내렸지만, 이는 저작권/출판권 같은 권리 구분으로 보아야 한다.[7] 마크로스 시리즈데스트로이드 중 하나인 토마호크의 디자인.[8] https://www.eteknix.com/mechwarrior-5-only-saw-700-refund-requests-on-epic-games/[9] 멕워리어 온라인과 마찬가지로 WASD로 배틀메크의 하체의 전진/후진 및 선회를 컨트롤하고, 마우스로 배틀메크의 상체의 선회 및 부앙각을 조정한다. 또한 4편처럼 마우스의 좌우 선회로 상체 선회 대신 하체 선회를 조절하도록 설정을 바꿀 수 있지는 않지만, 대신 F키를 눌러 상체 방향에 하체 방향을 맞추는 기능이 있다.[10] 커리어 모드 협동은 시작부터 가능하며 캠페인 협동 플레이는 극초반부는 호스트가 혼자 진행해야 하고 어느 정도 플레이하면 협동이 열린다.[11] 게임플레이는 계속 가능하고 시간은 흘러가지만 3049년 이후로 새로운 메크나 무기가 개발되진 않는다.[12] DPS 극대화 성향 때문에 기관총 하나 쏘겠다고 찰싹 붙는다던가, 바위 하나에 올라가서 못 내려온다던가[13] 코너에서 튀어나오는걸 미리 알고 쏘는 AI가 사기라는 의견도 있는데, 이정도 예측샷은 위치가 역전되면 플레이어도 자연스럽게 하는 행동이다.[14] 반대로 플레이어가 치면 멀쩡히 들어간다. 주의![15] 이 때문에 자유로운 플레이를 중시하는 해외에서는 라살하그와 더불어 평가가 좋지 못하다. 바닐라 모드 기준으로는 최소 중량급 이상 멬들로 구성된 소대를 미리 세 소대 정도 구비해 놓을 필요가 있다. 스토리 모드의 경우 충실히 스토리 라인을 따라간다면 무리없이 준비할 수 있으나, 잦은 이동이나 메크 수리 등 시간을 무더기로 날려먹을 수 있는 게임 특성상 초보자의 경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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