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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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trategy Inc.
파일:microstrategy 로고.png
설립
1989년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버지니아 타이슨코너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
산주 반살
토마스 스파허
경영진
CEO
퐁 리 (2022년~ )
이사회 의장
마이클 세일러[1]
산업
소프트웨어
상장 거래소
나스닥 (1998년 6월~ )
시가 총액
48억 달러(2023년 7월)
매출
5억 1,076만 달러(2021년)
고용 인원
2,121명(2021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소개
2. 사업 분야
3. 사장님이 비트코인에 미쳤어요



1. 소개[편집]


MicroStrategy는 미국의 BI 소프트웨어 제공 기업이다.


2. 사업 분야[편집]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으로 빅 데이터 프로세싱 과정을 거쳐 도출해낸 결과값으로 의뢰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에 도움을 준다. 업무가 업무이니만큼 당연히 주요 고객들도 크고 작은 기업 및 법인과 그 임원들이라 어지간한 최말단 월급쟁이들은 별로 접해본 적이 없는 듣보잡(?) 회사[2]인데, 2020년경부터 NASDAQ에서 미친듯이 주가가 폭등하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3. 사장님이 비트코인에 미쳤어요[편집]


파일:MichaelSaylorBTC.png

CEO로 재직했던 마이클 세일러의 고집으로 2020년 8월부터 비트코인을 마구 매집하기 시작했는데, 이 덕분에 마이클 세일러는 2020년 상반기의 암호화폐 폭등장을 주도한 희대의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일론 머스크가 워낙 한 똘끼 해서 그렇지 이 양반도 상당한 강심장과 똘끼로 암호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 아주 유명하다. 뉴스에 이 기업을 검색하면 2020년 중반 즈음부터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에 관한 내용은 거의 없고 다들 비트코인 이야기밖에 없을 정도. 심지어는 비트코인이 떨어지며 회사 주식도 떨어지자 실탄이 부족하다고 회사채로 돈을 끌어다 저점에서 매집에 나서는 패기를 보이기도 했다. 2020년 4분기부터 2021년 1분기까지, 회사 주가와 비트코인 가격이 각각 8배, 6배 가량 상승했다.


한국경제TV의 회사 소개 영상. 창사 이래 주업으로 벌어들인 것의 두배를 비트코인으로 벌어들였다는 아스트랄한 소개가 일품이다.

덕분에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MSTR에 투자함으로써 여러 북미 및 세계의 기관이나 개인들이 여러 규제와 논란으로 인해 직접 건드리기 부담스러운 암호화폐에의 간접투자에 나서는 경향이 늘었다. 비슷한 예로는 테슬라그레이스케일이 있지만, 테슬라의 경우 기업의 자체적인 역량도 주가 상승의 상당한 요인 중 하나로 꼽히고, 업계에서 가장 큰 고래로 꼽히는 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등의 여러 암호화폐에도 적당히 분산투자를 가져가는등 차이는 있다. MSTR는 전혀 암호화폐와 상관없는 일로 먹고 살던 기업이 CEO의 고집만으로 미국에서 손꼽히는 비트코인 고래기업으로 도약한 것이라 몹시 특이한 사례로, 자연히 여타 IT 기업들과 달리 암호화폐 시장의 판도에 큰 영향을 받는다.

2022년 5월, 마진콜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 비트코인 소량을 매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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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2] 듣보잡이라기엔 억울할 수 있는 것이, 이래 봬도 세계적으로 노는 회사이다. 한국지사도 따로 있다. (지사장의 2020년 인터뷰) 물론 한국에서도 평범한 일반인들은 이 회사를 접할 일이 거의 없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