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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더스트리에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건물중 하나. 자원을 채굴해서 포탑이나 공장에 많이 사용된다.
가장 처음 볼 드릴. 게임 극초반의 자원 수급을 위해서 플레이어 기체로 자원을 채취하고 이 드릴을 짓는 경우가 많다. 정말 기본적인 자원들만 채굴할 수 있으며, 이후 시간이 지나면 전부 철거하고 더 좋은 드릴로 바꾸어야 늘어나는 소모량을 감당할 수 있다. 중반쯤 가면 똑같이 크기도 작고 전기도 안 먹으면서 남아도는 흑연을 쓰는 공압 드릴에 완벽하게 밀린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여기도 물을 넣을 수 있다. 가속 효과도 작지 않다.물론 여기에 물 넣는 건 듀오에 흑연 넣는 것만큼 낭비다
멀티플레이에선 유저들이 안바꾸고 방치하는 경우도 있기에 빨리 더 좋은 드릴로 바꾸자.
기계식 드릴에 흑연을 추가로 넣어 기계식 드릴보다 더 빠른 속도로 자원을 채취하는 드릴. 이 드릴부터 티타늄을 채취할수 있다. 빠른 채굴이 필요할땐 레이저 드릴까지 못하더라도 이 드릴에 물을 넣어 쓰는게 좋다. 기계식 펌프 1개로 드릴 2개를 돌리면 아주 약간 모자라다.
내구력은 여전히 기계식 드릴과 함께 160 HP으로 똑같기 때문에 여전히 연약하다.
처음으로 전력을 소모해 작동하는 고급 드릴. 크기도 3×3으로 더 크며 공압 드릴보다 타일당 비교해도 더 빠른 속도로 자원을 채취한다. 이 드릴부터 토륨을 채취할수 있다. 사용한다면 반드시 물을 넣고 사용하는걸 추천. 기계식 펌프나 물추출기 1개만으로도 작동되고 효율은 2.5배가량 높아진다.
빠른 채굴속도 덕에 중반 유저들이 이것과 동력 펌프로 다수의 터빈 발전기를 돌리는데, 만약 전력량이 0이 되면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하기 시작하므로, 수시로 전력량을 살피거나 회생을 위한 비상 전력망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
가장 크고(4×4) 좋은 드릴. 모든 자원을 채취할수 있다. 채광 속도는 레이저 드릴과 같지만 가속 효율이 더 좋다. 티타늄 컨베이어의 칸을 다 채울 정도. 여기에 물을 넣고 과부하 프로젝터까지 넣어주면 초당 27개라는 미친 채굴 속도를 보여준다. 어느 정도냐면 티타늄 컨베이어 한줄로만 받으면 내보내는 속도가 느려서 드릴이 멈춘다.
기계식 펌프나 물추출기 1개를 붙여주면 훨씬 빠르게 돌아가니 꼭 같이 붙여주자. 가속 효율이 다른 드릴보다 더욱 높다.
유저들에서는 약칭 압공드릴로 불린다.
유일하게 포자 꼬투리를 만들 수 있는 수단이다.
포자 꼬투리의 사용처는 적기에[2] 그리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물과 전력만 먹기에, 가운데 물탱크를 놓고 주변을 온실로 둘러버리면 이만큼 간단할 수가 없다.
석유와 석탄이 둘다 적은 곳에서는 억지로 실리콘과 플라스터늄을 생산하기 위해 온실을 이용해서 석유를 얻어야 할수도 있다. (온실->포자 압축기->석탄 정제기)[3]
물과 전기를 정말 많이 잡아먹는다. 깊은 물에 설치된 동력 펌프 1개로 4개밖에 못돌린다. 게다가 화력 발전기 1개로도 잘만 돌아가는 다른 공장들과 달리 최소 2개를 요구해서 체감상 더 크다. 물론 온실을 얻을 때쯤이면 터빈 발전기로 전기를 찍어내고 있겠지만.
석유 웅덩이가 없거나 모래가 부족한 맵일 경우 큰 도움을 주는 좋은 시설이다. 물과 전력만 있으면 석유, 석탄까지 만들 수 있어 석탄이 없는 곳에서도 좋다.
물이 없는 곳에서 물을 창조하는 드릴. 물이 있는 맵이라도 공정의 단순화귀차니즘를 위해 설치하기도 하며, 특히 코어 설계도에 많이 들어간다. 드릴에 물을 넣으면 2.5배 이상으로 미친듯이 가속되고, 압축 공기분사 드릴이라도 100% 효율 하나면 잘 돌아가기 때문에 대부분 드릴에 물 추출기를 설치한다.
소금 사막을 점령해야 해금이 가능하다. 게다가 이 소금사막은 사막이란 말처럼 물이 없다. 고작해야 물추출기 두개로, 이마저도 보통 터빈 발전기에 들어가는 걸 생각하면 아예 없는 거라고 봐도 무방하다.[4]
모래만으로 실리콘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장치. 포자를 사용해도 되긴 하지만 전력 소모량이 심하기에 석유를 채취할 땐 보통 얘를 쓴다.
맵에 타르 호수가 있다면 펌프로 끌어 쓰는 게 효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차선책이 석유 추출기, 그마저도 안 될 때에는 온실 순서로 해야 한다.
물 출력량이 상당히 높다. 어느정도냐면 분출구 응결기 하나로 전해조를 3개나 돌릴수 있을정도.
하지만 분출구의 양이 한정적이라 전력이 부족한 초반엔 터빈 응결기를 더 많이 사용한다.
화살표 방향의 면이 벽이 붙어있어야 채굴을 한다.
기존의 드릴과 다르게 플라즈마 채광기는 벽에 빔을 쏴서 채굴을 한다. 채광기가 쏘는 빔은 컨베이어 종류의 블럭을 통과한다.
벽에 광물이 없다면 설치 자체가 불가능하다.
벽에 있는 광물은 무엇이든지 채굴 가능하다. 가동하려면 수소가 필요하고, 질소로 가속시킬 수 있다.
텅스텐을 채굴할수있는 최초의 드릴이다. 작동시킬려면 물이 필요하다.
크기는 4x4인 주제에 레이저 드릴보다 채굴속도가 느리다.[5]
전력을 압축 공기분사 드릴이 사용하는 전력의 두배를 사용한다. 대형 플라즈마 채광기처럼 가동시킬려면 수소가 필요하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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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ustry의 콘텐츠 중 드릴 계열의 콘텐츠를 분류한 문서이다.
2. 상세[편집]
민더스트리에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건물중 하나. 자원을 채굴해서 포탑이나 공장에 많이 사용된다.
3. 목록[편집]
3.1. 세르플로[편집]
3.1.1. 기계식 드릴[편집]
가장 처음 볼 드릴. 게임 극초반의 자원 수급을 위해서 플레이어 기체로 자원을 채취하고 이 드릴을 짓는 경우가 많다. 정말 기본적인 자원들만 채굴할 수 있으며, 이후 시간이 지나면 전부 철거하고 더 좋은 드릴로 바꾸어야 늘어나는 소모량을 감당할 수 있다. 중반쯤 가면 똑같이 크기도 작고 전기도 안 먹으면서 남아도는 흑연을 쓰는 공압 드릴에 완벽하게 밀린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여기도 물을 넣을 수 있다. 가속 효과도 작지 않다.
멀티플레이에선 유저들이 안바꾸고 방치하는 경우도 있기에 빨리 더 좋은 드릴로 바꾸자.
3.1.2. 공압 드릴[편집]
기계식 드릴에 흑연을 추가로 넣어 기계식 드릴보다 더 빠른 속도로 자원을 채취하는 드릴. 이 드릴부터 티타늄을 채취할수 있다. 빠른 채굴이 필요할땐 레이저 드릴까지 못하더라도 이 드릴에 물을 넣어 쓰는게 좋다. 기계식 펌프 1개로 드릴 2개를 돌리면 아주 약간 모자라다.
내구력은 여전히 기계식 드릴과 함께 160 HP으로 똑같기 때문에 여전히 연약하다.
3.1.3. 레이저 드릴[편집]
처음으로 전력을 소모해 작동하는 고급 드릴. 크기도 3×3으로 더 크며 공압 드릴보다 타일당 비교해도 더 빠른 속도로 자원을 채취한다. 이 드릴부터 토륨을 채취할수 있다. 사용한다면 반드시 물을 넣고 사용하는걸 추천. 기계식 펌프나 물추출기 1개만으로도 작동되고 효율은 2.5배가량 높아진다.
빠른 채굴속도 덕에 중반 유저들이 이것과 동력 펌프로 다수의 터빈 발전기를 돌리는데, 만약 전력량이 0이 되면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하기 시작하므로, 수시로 전력량을 살피거나 회생을 위한 비상 전력망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
3.1.4. 압축 공기분사 드릴[편집]
가장 크고(4×4) 좋은 드릴. 모든 자원을 채취할수 있다. 채광 속도는 레이저 드릴과 같지만 가속 효율이 더 좋다. 티타늄 컨베이어의 칸을 다 채울 정도. 여기에 물을 넣고 과부하 프로젝터까지 넣어주면 초당 27개라는 미친 채굴 속도를 보여준다. 어느 정도냐면 티타늄 컨베이어 한줄로만 받으면 내보내는 속도가 느려서 드릴이 멈춘다.
기계식 펌프나 물추출기 1개를 붙여주면 훨씬 빠르게 돌아가니 꼭 같이 붙여주자. 가속 효율이 다른 드릴보다 더욱 높다.
유저들에서는 약칭 압공드릴로 불린다.
3.1.5. 온실[편집]
유일하게 포자 꼬투리를 만들 수 있는 수단이다.
포자 꼬투리의 사용처는 적기에[2] 그리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물과 전력만 먹기에, 가운데 물탱크를 놓고 주변을 온실로 둘러버리면 이만큼 간단할 수가 없다.
석유와 석탄이 둘다 적은 곳에서는 억지로 실리콘과 플라스터늄을 생산하기 위해 온실을 이용해서 석유를 얻어야 할수도 있다. (온실->포자 압축기->석탄 정제기)[3]
물과 전기를 정말 많이 잡아먹는다. 깊은 물에 설치된 동력 펌프 1개로 4개밖에 못돌린다. 게다가 화력 발전기 1개로도 잘만 돌아가는 다른 공장들과 달리 최소 2개를 요구해서 체감상 더 크다. 물론 온실을 얻을 때쯤이면 터빈 발전기로 전기를 찍어내고 있겠지만.
석유 웅덩이가 없거나 모래가 부족한 맵일 경우 큰 도움을 주는 좋은 시설이다. 물과 전력만 있으면 석유, 석탄까지 만들 수 있어 석탄이 없는 곳에서도 좋다.
3.1.6. 물 추출기[편집]
물이 없는 곳에서 물을 창조하는 드릴. 물이 있는 맵이라도 공정의 단순화
소금 사막을 점령해야 해금이 가능하다. 게다가 이 소금사막은 사막이란 말처럼 물이 없다. 고작해야 물추출기 두개로, 이마저도 보통 터빈 발전기에 들어가는 걸 생각하면 아예 없는 거라고 봐도 무방하다.[4]
3.1.7. 석유 추출기[편집]
모래만으로 실리콘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장치. 포자를 사용해도 되긴 하지만 전력 소모량이 심하기에 석유를 채취할 땐 보통 얘를 쓴다.
맵에 타르 호수가 있다면 펌프로 끌어 쓰는 게 효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차선책이 석유 추출기, 그마저도 안 될 때에는 온실 순서로 해야 한다.
3.2. 에르키아[편집]
3.2.1. 분출구 응결기[편집]
물 출력량이 상당히 높다. 어느정도냐면 분출구 응결기 하나로 전해조를 3개나 돌릴수 있을정도.
하지만 분출구의 양이 한정적이라 전력이 부족한 초반엔 터빈 응결기를 더 많이 사용한다.
3.2.2. 벽 분쇄기[편집]
화살표 방향의 면이 벽이 붙어있어야 채굴을 한다.
3.2.3. 플라즈마 채광기[편집]
기존의 드릴과 다르게 플라즈마 채광기는 벽에 빔을 쏴서 채굴을 한다. 채광기가 쏘는 빔은 컨베이어 종류의 블럭을 통과한다.
벽에 광물이 없다면 설치 자체가 불가능하다.
3.2.4. 대형 플라즈마 채광기[편집]
벽에 있는 광물은 무엇이든지 채굴 가능하다. 가동하려면 수소가 필요하고, 질소로 가속시킬 수 있다.
3.2.5. 충격 드릴[편집]
텅스텐을 채굴할수있는 최초의 드릴이다. 작동시킬려면 물이 필요하다.
크기는 4x4인 주제에 레이저 드릴보다 채굴속도가 느리다.[5]
3.2.6. 분화 드릴[편집]
전력을 압축 공기분사 드릴이 사용하는 전력의 두배를 사용한다. 대형 플라즈마 채광기처럼 가동시킬려면 수소가 필요하다.
[1] 최하위 드릴인 기계식 드릴은 2티어이나 광질드론인 모노가 1티어다.하지만 모노는 모래를 안캔다는게 함정[2] 폭발물 제작이나 석유로 압축, 발전기 연료[3] 대체로 석유 추출기를 사용하지만, 석유 추출기는 설치할 수 있는 타일이 한정적이라 온실도 가끔 쓰인다.[4] 그래도 석탄은 많아 이 맵에선 화력 발전기가 잠시 인기를 얻는다.[5] 심지어 토륨은 채굴자체가 불가능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1 03:08:22에 나무위키 Mindustry/콘텐츠/드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