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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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해외 유튜버 Dani가 제작한 생존 로그라이크 게임. 2021년 6월 5일 스팀에 출시되었다.
Dani는 자신의 채널에서 짧은 시간안에 게임을 만드는 컨텐츠를 자주했었는데, 그가 멀티플레이어 게임은 못 만들거라는 한 팬의 도발에 곧바로 제작해서 낸 게임이 바로 Muck이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100MB 라는 낮은 용량에, 저사양, 무료 게임으로써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이다. 다만 최적화 문제인지 다수의 상황에서 더 고사양의 컴퓨터에서도 간혹 렉이 걸린다.
3. 특징[편집]
- 로우 폴리 스타일의 멀티플레이 생존게임으로, 다른 생존 게임과 다르게 몹을 죽이고 얻은 골드로 맵에 널부러진 상자를 까서 패시브 스펙업 아이템을 얻을수 있다.
- 게임 볼륨이 크지 않아 방법만 터득하면 금방 깰수 있지만. 터득하기 전에 체감 난이도가 극단적으로 높은 특이한 구조를 지닌다.한마디로 죽으면서 배워야 하는 Don't Starve와 비슷한 게임.
- HOST LOBBY로 방을 만들거나 JOIN LOBBY로 LOBBY ID를 입력해서 다른 플레이어(혹은 친구)의 방에 들어갈 수 있다.
- 난이도는 Easy,
hard 같은Normal, Gamer로 나누어져 있다.
[며칠 밤마다 보스가 자동적으로 소환되는데, 난이도에 따라 다르다.]
[Easy : 6일 / Normal : 4일 / Gamer : 3일]처음 보스는 대부분 가디언이다.아니면 내가 운이 나쁜거고 (처음엔 가디언, 두번째는 버프가디언이 나옴)
[Easy : 6일 / Normal : 4일 / Gamer : 3일]처음 보스는 대부분 가디언이다.
- Creative 라는 모드는 밤에 몬스터 등이 스폰하지 않는다.
- 세이브 기능이 없어서 멀티 플레이가 아니면 무조건 원코인 클리어를 해야한다.
4. 아이템[편집]
자세한 내용은 Muck/아이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패시브 아이템[편집]
자세한 내용은 Muck/패시브 아이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몬스터[편집]
자세한 내용은 Muck/몬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시스템[편집]
자세한 내용은 Muck/시스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팁[편집]
우선, 현재 이곳에 적힌 팁들은 모두 노말 난이도, 솔로 플레이 기준이다. 보스가 더욱 빠르게 찾아오는 Gamer모드, 플레이어 개개인의 스펙이 현저하게 낮아지는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는 플레이 양상이 확연히 달라지므로 이를 반드시 유의하자.
1. 태크보단 아이템이다. 게임을 시작하고 가장 많이하는 실수중 하나가 바로 광질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 게임은 어디까지나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전투와 모험을 통해 많은 패시브 아이템을 모으는 것이 무작정 태크만 올리는 것 보다 압도적으로 강력해질 수 있다. 특히 패시브 아이템이 부족하면 첫번째 보스부터 넘기기 매우 힘들어지기 때문에 태크보단 패시브 아이템을 모으는것을 우선시하는것이 좋다.
2.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서두르자. 얼핏보기엔 나름 느긋하게 진행되는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 게임은 시간이 지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는 몬스터들보다 성장 속도가 느려지면 얄짤없이 객사하는게 일상이다. 때문에 이 게임에서의 최대 관건은 계속해서 강해지는 몬스터들보다 빠른 스피드로 강해져 그걸 기반으로 스노우볼을 굴려 차이를 벌려가며 파밍을 하고, 파밍할 거리를 싹싹 긁어모은 다음 몬스터들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지기 전에 빠르게 배타고 엔딩보러 가야하는 스피디한 게임이다. 때문에 가장 중요한 초반부터 후반까지 모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무의미하게 보내는 시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3. 요리는 쓸모가 없다. 요리가 큰 효율을 내지 못하는 편이다. 배고픔은 허기 감소 속도를 줄여주는 아이템을 통해 길바닥에서 사과만 주워먹고 다녀도 문제가 없을 수준이다. 체력 회복도 초반에는 대충 버섯 뜯어먹는 걸로도 충분하며, 후반에는 굳이 시간들여 음식을 만들고 먹기보다는 그럴 시간에 파밍하고 상자까서 피해량의 일부를 체력 회복으로 전환하는 크림슨 대거와 방어력을 증가시켜주는 우유를 얻는편이 훨씬 효율적이다. 요리솥을 만들 필요가 아예 없는 수준이다.
4. 지도 위치는 고정적이다. 처음으로 여는 초록 상자에는 배의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가 있고, 배의 초록 상자에는 언제나 젬의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가 있다.
5. 금을 열심히 캐자. 상자를 열고, 상인과 거래하는 등, 게임 전반적에서 필요한 코인의 수급처는 몬스터를 잡는것도 있지만, 금을 캐고 그걸 주괴로 가공해 모루에서 코인으로 만드는것이 매우 뛰어난 효율을 자랑한다. 때문에, 금이 보인다면 일단 캐고 틈틈이 짬을 내서 코인으로 만들어야 후반 대비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
6. 광질은 적당히 하자. 이 게임에서 빌드를 올리는데 필요한 광석의 갯수는 많아도 20개면 충분하며 그 이상은 배 수리를 시작하기 전까진 짐밖에 안된다. 심지어 도중에 마을을 찾았다면, 최고 등급인 아다만타이트 도구를 단돈 75코인에 판매하니 그 필요성은 더욱 내려간다. 노말 기준 첫 보스전인 4일차 밤까지는 아다만타이트 방어구까지 맞추기 시작해야하니, 광질은 최소한으로 한 채, 빠르게 태크를 올리며 상자를 열어 아이템을 모으는것이 중요하다.
7. 흰색 상자가 안정적이다. 가장 큰 난관인 첫 보스를 안정적으로 보내고, 후반에 모이는 노란 티어 아이템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위해선 특정 상황에서 효과를 주는 노란 등급의 아이템이 아닌, 흰색 등급의 스텟뻥 아이템이 더욱 효울적이다. 거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상자 값이 비싸져, 흰색 등급의 상자를 여는 것이 비효율적이게 되므로, 초반엔 가능한 많은 흰색 등급의 상자를 여는데에 집중하자.
8. 장비빨을 이용할 수 있을 때 이용하자. 만약 태크를 빠르게 잘 올려 적어도 5일차에 아다만티움 장비를 맞추는 성공했다면, 장비빨을 최대로받을 수 있는 10일차 쯤 까지 이것을 최대한 잘 이용해야 한다. 젬 가디언을 제외한 도전 비석, 보스 비석 등을 닥치는대로 사용하며 최대한 많은 아이템과 코인을 쓸어담아야 한다.
9. 스노우 볼을 굴리자. 아이템을 모으며 배까지 도착했다면, 스니커즈를 잔뜩 모아 하루만에 맵 한바퀴는 돌 수 있을법한 이동속도가 갖춰졌을 것이다. 이제 이를 최대한 이용하여 맵 전역을 싸돌아다니며 코인, 상자, 비석들을 전부 먹겠다는 마인드로 굴려야한다. 스노우 볼을 굴릴수록 스펙 몬스터가 되가면서, 파밍을 밤낮가리지 않고 계속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때 아주 바쁘게 굴러 스노우볼을 열심히 굴려야 한다. 스노우 볼을 잘 굴렸다면 20일차 정도까지만 파밍을 해도 최종 보스와 맞다이를 떠서 이기는 스펙 몬스터를 만들어낼 수 있다.
10. 보스템 파밍을 소홀히하지 말자. 10일차 이후로 떨어지는 아이템의 효용이 높아지는 시기가 한번 더 있는데, 바로 보스 아이템을 만들기 시작할 때이다. 청키움 갑옷(풀세트시 사거리 증가), 족장의 창(인게임 최고 데미지, 최고 사거리) 등의 보스 전리품으로 만드는 아이템의 효율이 상당히 좋기 때문. 꼭 필수적이다는건 아니지만, 있고 없고의 차이가 꽤나 큰편이라 여유가 된다면 만들어두는게 좋다.
9.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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