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 소프트 스타디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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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타현 텐도시의 야마가현립 스포츠파크 내에 위치한 육상경기장이다. J2리그의 몬테디오 야마가타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육상경기와 럭비경기도 개최된다.

경기장 본부석 맞은편은 원래 평범한 잔디밭이었으나, 리모델링을 통해 잔디밭 위에 좌석을 올려 현재의 2만석 규모의 경기장이 갖춰지게 되었다.

2. 교통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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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타 신칸센을 이용한다면 야마가타역, 텐도역에서 하차 후 차량을 이용하면 각각 20분과 10분 정도 소요된다. 물론, 몬테디오 야마가타 경기가 개최되는 날에는 그때만 운영하는 경기장행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요금은 각각 240엔과 150엔이다. 또한, 야마가타역의 경우 경기 개최날에는 역에서 경기장까지 택시가 편도 4,500엔 고정금액으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야마가타선 일반열차를 이용하면 텐도미나미역에서 도보 30분으로 경기장에 접근할 수 있다.

야마가타 공항에서는 편도 800엔하는 공항버스를 이용하여 경기장에 도착할 수 있다. 공항버스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편도 약 20분정도 소요된다.

3. 신구장 건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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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몬테디오 야마가타가 사용하는 이 육상경기장은 1991년에 개장한 경기장으로 시설도 많이 낙후되었고, J리그 라이센스에서 요구하는 지붕이 최소한 경기장의 1/3을 덮고있어야 하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이로인해, 몬테디오 야마가타에서는 텐도시와 야마가타현에 신구장 건설을 꾸준히 요구하였으며, 이에 야마가타현에서는 경기장 남쪽에 위치한 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새로운 축구전용구장을 만들기로 발표하였다. 규모는 2만여석 수준이 될 것이며,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공사가 많이 지연되어 2025년 완공은 요원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