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혁/선수 경력/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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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즌 전
3.1. 4월
3.1.1. 4월 5일 : 잠실 두산전 [{{{#blue 승리}}}]
3.1.2. 4월 11일 : 창원 kt전 [{{{#blue 승리}}}]
3.1.3. 4월 22일 : 창원 롯데전 [{{{#red 패배}}}]
3.1.4. 4월 28일 : 대전 한화전 [{{{#blue 승리}}}]
3.2. 5월
3.2.1. 5월 10일 : 수원 kt전 [ND]
3.2.2. 1군 엔트리 말소
3.3. 6월
3.3.1. 6월 15일 : 창원 두산전 [ND]
3.3.2. 6월 27일 : 잠실 두산전 [ND]
3.4. 7월
3.4.1. 7월 2일 : 수원 kt전 [{{{#red 패배}}}]
3.4.2. 7월 8일 : 창원 삼성전 [{{{#red 패배}}}]
3.4.3. 7월 25일 : 창원 KIA전 [ND]
3.4.4. 7월 30일 : 창원 kt전 [{{{#red 패배}}}]
3.5. 8월
3.5.1. 8월 5일 : 창원 키움전 [ND]
3.5.2. 8월 11일 : 수원 kt전 [{{{#blue 승리}}}]
3.5.3. 8월 17일 : 창원 한화전 [ND]
3.6. 9월
3.6.1. 9월 6일 : 창원 키움전 [{{{#blue 승리}}}]
3.6.2. 9월 12일 : 사직 롯데전 [ND]
3.6.3. 9월 24일 : 창원 두산전 [ND]
3.7. 10월
3.7.1. 10월 17일 : 광주 KIA전 [ND]
4.1.1. 10월 22일 : 준플레이오프 1차전 : 인천 SSG전 [ND]
4.2.1. 10월 31일 : 플레이오프 2차전 : 수원 kt전 [{{{#blue 승리}}}]
4.2.2. 11월 5일 : 플레이오프 5차전 : 수원 kt전 [ND]
5. 페넌트레이스 총평
6. 포스트시즌 총평
7. 시즌 후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신민혁의 2023시즌 활약상을 담은 문서.

2. 시즌 전[편집]


새해 인터뷰를 통해 "올해는 무조건 규정이닝에 선발 10승을 채우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더불어 "초등학교 이후로 국가대표에 나가보지 못했다. 좋은 성적 내서 아시안게임 때는 제대로 한번 경쟁해보고 싶다"며 국가대표팀 승선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CAMP 2를 위해 애리조나로 출국하는 공항에서 엔튜브 영상을 통해 "올 시즌은 구종과 투구 스타일 등을 많이 바꿔보려 시도하겠다"고 인터뷰했다.

3. 페넌트레이스[편집]



3.1. 4월[편집]



3.1.1. 4월 5일 : 잠실 두산전 [{{{#blue 승리}}}][편집]


4월 5일 잠실 두산전에서 시즌 첫 등판을 가졌다. 선취점을 내줬지만 한 이닝에 8득점을 하는 등 팀 타선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면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기록은 6이닝 7피안타(1홈런) 3사사구 4탈삼진 3실점, 최고 시속은 146km/h까지 나왔다.

3.1.2. 4월 11일 : 창원 kt전 [{{{#blue 승리}}}][편집]


4월 11일 홈 KT전에서 상대 선발 보 슐서를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무실점으로 맞서면서 두 경기 연속 QS로 쾌투했다. 네 번의 득점권 위기(1·2·4·6회)를 모두 무실점으로 처리하는 등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으며, 7회부터 운영한 불펜진 김진호, 김시훈, 이용찬이 3이닝 무실점을 합작하면서 짜릿한 한점차 승리를 지켜냈다.


2023년 4월 11일 KT전 신민혁 H/L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부진의 이유로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이 낮다 보니 (뒤늦게) 스트라이크를 잡으려고 (공을) 밀어 넣다 보면 타자들이 장타를 쳤던 것 같다"고 짚으면서 겨우내 초구 스트라이크와 직구 비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볼이 빠르지 않다보니 스트라이크존 가운데로 밀어넣으려다 많이 맞았는데 지금은 힘 빼고 그 근처로만 넣는다 생각하고 던지고 있다. 목표는 그대로 규정이닝을 다시 하고 10승을 해보는 것이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3.1.3. 4월 22일 : 창원 롯데전 [{{{#red 패배}}}][편집]


4월 22일 롯데전에서 5이닝 7실점으로 부진하였다. 시즌 첫 패전 투수

3.1.4. 4월 28일 : 대전 한화전 [{{{#blue 승리}}}][편집]


4월 28일 한화전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시즌 3승

3.2. 5월[편집]



3.2.1. 5월 10일 : 수원 kt전 [ND][편집]


5월 10일 kt전에서 5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다. 3회까진 퍼펙트였는데, 4회에만 실책 2개가 겹치며 5실점했고 이후 6회에도 등판했다 문상철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그대로 강판됐다.

3.2.2. 1군 엔트리 말소[편집]


결국 부진으로 한동안 2군에 있다가 6월 15일 창원 두산전에서 에릭 페디의 부상으로 공백이 생겨 대체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다. 원래 이용준이 주 2회 등판이라서 휴식 차원에서 말소시키려 하고 신민혁이 18일에 등판하려 했으나, 계획을 바꾸면서 등판 일자가 3일 정도 당겨졌다.[1]

3.3. 6월[편집]



3.3.1. 6월 15일 : 창원 두산전 [ND][편집]


6월 15일 창원 두산전에서 1군 복귀전을 치렀고, 승리투수 요건에 아웃카운트 하나만을 남겨놓고 무려 108구를 던졌으나 다행히 1자책으로 막아내긴 했다. 팀은 10-3으로 대승.

3.3.2. 6월 27일 : 잠실 두산전 [ND][편집]


6월 27일 잠실 두산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간만에 QS를 기록했으나 타선의 침묵 속에 ND를 기록했다. 팀은 2-3으로 석패.

3.4. 7월[편집]



3.4.1. 7월 2일 : 수원 kt전 [{{{#red 패배}}}][편집]


7월 2일 수원 kt전에 선발 등판하여 4.1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팀은 0:5로 패배.

3.4.2. 7월 8일 : 창원 삼성전 [{{{#red 패배}}}][편집]


7월 8일 창원 삼성전에 선발 등판하여 4이닝 4피안타 2실점(1자책)으로 또다시 패전투수가 되었다. 팀은 8:0으로 대패.

3.4.3. 7월 25일 : 창원 KIA전 [ND][편집]


7월 25일 창원 KIA전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5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마틴의 극적인 그랜드슬램으로 3:5 승리.

3.4.4. 7월 30일 : 창원 kt전 [{{{#red 패배}}}][편집]


7월 30일 창원 kt전에 선발 등판하여 4이닝 8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로써 팀은 kt에게 2연속 스윕패라는 굴욕을 겪게 되었다.

7월 5경기 중 불펜으로 던진 창원 롯데전을 제외한 4경기에서 4.1이닝-4이닝-5이닝-4이닝으로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대량실점을 하며 붕괴되지는 않은게 다행.

3.5. 8월[편집]



3.5.1. 8월 5일 : 창원 키움전 [ND][편집]


8월 5일 창원 키움전에서 6이닝 3실점으로 다시 한번 QS를 기록했으나 타선도 딱 3점을 지원해주며 이번에도 ND를 기록했다. 팀은 8회 김성욱의 결승 홈런으로 4-3 신승.

3.5.2. 8월 11일 : 수원 kt전 [{{{#blue 승리}}}][편집]


8월 11일 수원 KT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105일만에 승리 투수가 되었다. 5회까지 투구수 단 66개로 완벽투를 선보였으나 6회 집중타를 얻어맞고 내려온게 아쉬웠다.

3.5.3. 8월 17일 : 창원 한화전 [ND][편집]


8월 17일 창원 한화전에 선발 등판하여 4.1이닝 7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한 활약을 보였다. 9회말 손아섭의 동점 홈런으로 패전투수는 면하게 되었다. 팀은 연장전 김수윤의 끝내기 안타로 9:10 승리.

3.6. 9월[편집]



3.6.1. 9월 6일 : 창원 키움전 [{{{#blue 승리}}}][편집]


이후 쭉 불펜으로 등판하다가 9월 6일 창원 키움전에 선발 등판하였다. 5이닝 3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3.6.2. 9월 12일 : 사직 롯데전 [ND][편집]


9월 12일 사직 롯데전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7회 류진욱이 동점을 허용하여 시즌 6번째 승리는 무산되었다. 팀은 8회 박건우의 결승타로 4:3 승리.

3.6.3. 9월 24일 : 창원 두산전 [ND][편집]


9월 24일 창원 두산전에 선발 등판하여 4.2이닝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4회까진 잘 던졌으나 5회 갑작스럽게 흔들려 무사만루를 만든뒤 강승호에게 2타점 동점 적시타를 맞고 강판되었다. 팀은 연장끝에 루키 박한결의 동점 적시타 + 실책[2]으로 5:6 승리.

3.7. 10월[편집]



3.7.1. 10월 17일 : 광주 KIA전 [ND][편집]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17일 광주 KIA전에 선발 등판하였다.

5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지만, 타선지원을 받지 못하였고 6회 최성영과 교체되면서 5이닝 소화에 그쳤다.[3]

하지만 3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4. 포스트시즌[편집]



4.1. 준플레이오프[편집]



4.1.1. 10월 22일 : 준플레이오프 1차전 : 인천 SSG전 [ND][편집]


1차전 선발 등판하여 5.2이닝 4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보여주며 엘리아스와 완벽한 투수전을 보여줬다. 팀도 8회초 김성욱의 결승 투런으로 승리를 거뒀다.


2023 준플레이오프 1차전 신민혁 H/L


4.2. 플레이오프[편집]



4.2.1. 10월 31일 : 플레이오프 2차전 : 수원 kt전 [{{{#blue 승리}}}][편집]


6.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하며 지난등판보다 더 좋은 피칭을 했다. 7회에 볼넷과 야수 실책으로 책임주자 1명을 남기고 교체되었지만, 후속투수 류진욱이 병살로 이닝을 마무리하면서 실점은 없었다.


2023 플레이오프 2차전 신민혁 H/L


엠스플 신민혁 투구폼 분석

리드를 그대로 지킨 채 팀이 3:2로 승리하면서 커리어 첫 포스트시즌 승리 투수가 되었으며, 2차전 데일리 MVP로 선정되었다. 기자단 인터뷰에서 "지난 등판보다 더 떨렸지만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을 많이 높여서 (투구 내용이) 좋았던 것 같다"면서 "체인지업이 잘 들어가서 (타자와) 승부할 때 편안했다"고 복기했다. 엔튜브 수훈인터뷰에선 정규시즌과 준비는 똑같이 하는데 집중이 더 잘 된다며 빅 게임 피쳐의 면모를 보였다.

강인권 NC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신민혁이 이 정도로 잘 던질 줄은 몰랐다. 가을에 강한 투수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대해 신민혁은 "가을에 처음 던져봐서 잘 모르겠다. 그냥 나도 모르게 잘 던진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신민혁의 깜짝 호투로 NC는 페디-신민혁의 원투펀치를 구상할 수 있게 되었다.


4.2.2. 11월 5일 : 플레이오프 5차전 : 수원 kt전 [ND][편집]



5. 페넌트레이스 총평[편집]


2023년 정규시즌 신민혁 최종 성적
경기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ERA
WHIP
WAR
WPA
29
122
5
5
97
122
14
3.98
1.20
1.49
1.03

시즌 첫 2경기에서 든든한 피칭으로 NC 영건 선발진의 핵으로 떠오르는 듯 싶었으나 곧이어 극심한 부진에 빠졌고 이후 2군으로 내려갔다. 2군에 내려간 동안 자신의 대체 선발로 올라온 최성영이재학이 연이은 호투를 선보이며 다시 1군 복귀는 요원해 보였으나 두 선수가 모두 불의의 부상으로 인해 장기 결장을 하게 되면서 여름부터 다시 선발진에 합류하였고, 선발 합류 후에도 다소 기복이 있는 피칭을 했으나 토종 1선발인 구창모까지 시즌 아웃된 상황에서 결국 페넌트레이스 내내 마운드를 지켰고, 최종적으로 토종 투수 이닝 1위로 마감하였다.


6. 포스트시즌 총평[편집]


외국인 선발 테너가 부진하는 사이 2경기 모두 인생투를 펼치며 내년이 기대되는 토종 선발 투수가 되었다.

7. 시즌 후[편집]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 대체 선수로 합류하였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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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2군에서도 10일이 마지막 등판이었기 때문에 15일에 등판하면 4일 휴식 후 등판이다.[2] 끝내기 안타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박계범의 포구 실책으로 기록상으로는 동점 적시타 + 실책으로 기록되었다.[3] 하지만 투구수는 고작 47개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