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al Frontline:Ocean Military/독일 테크트리/항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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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항공모함
3. 함재기


1. 개요[편집]


Naval Frontline:Ocean Military의 독일 항모 테크트리를 다루는 문서이다.


2. 항공모함[편집]


그라프 체펠린급 항모로 그라프 체펠린과 피터 스트랏서가 있다. 전자는 bf109 계통을 전투기로 쓰는데, 우수한 공중전 능력과 다소 짧은 항속거리[1]를 특징으로 삼는다. 독항모만의 특징인 건포드[2]를 장착할 수 있는데, 무게가 무거워지는 만큼 비행성능이 떨어지므로 호불호가 갈린다.



3. 함재기[편집]



3.1. Bf 109 T[편집]



3.2. Me 155[편집]


피터 스트랏서의 주력 함재전투기로 series 0,1,2 세가지가 있다.

- Me 155 Series 0
Me155-0은 604km/h의 빠른 속도와 150의 낮은 공격력이 특징이며 장착 가능한 건포드는 MG 151-15로 추가 공격력은 1정당 100이며 2정씩 장착하므로 최대 350의 공격력을 낼 수 있다. 편대당 8기 구성이다. 독항 함재기중 가장 빠르고 선회 또한 속력 대비 우수한 편이나 낮은 피통과 공격력이 발목잡는다. 피터의 전 함재기중 가장 넓은 탐지범위를 지닌다

- Me 155 Series 1
Me155-1은 587kmph의 준수한 속도를 보유하며, 공격력 300은 나쁘지는 않으나 타국 항모 대비 후달리는 감이 없지는 않다. 미항의 12.7mm 6정의 공격력이 300인데, 얘네들은 편대당 10대까지 편성 가능하므로 편대 총 공격력은 더 높다. 일항은 피터급 티어면 a7m과 n1k를 주력으로 삼는데, 이들은 공격력이 500은 기본으로 넘는지라 300×8의 공격은 좋다고 하기는 뭐한 구석이 있다. 장착 가능한 건포드는 MG 151-20. 추가 공격력은 정당 150으로 장착시 최대 600의 공격력을 낼 수 있다는 얘긴데, 후술할 MK108보다는 덜하지만 느린 탄속을 인게임 수치인 dodge rate로 구현했는지 생각만큼 아주 위력적이지는 못하다.

- Me 155 Series 2
Me155-2는 574kmph의 비교적 낮은 속력과 50.5의 독항치곤 높은 선회를 보유하여 155-1과 함께 주력 기종으로 애용된다. 대당 400의 공격력과 편대당 6기 편성으로 총 공격은 155-1과 같다. 이쪽은 MK108 건포드를 장착 가능하며 추가 공격력은 300이다. 탄속이 느린 탓인지 dodge rate 혹은 명중률이 낮은 감이 강하며 이러한 특성은 선회전에서 두드러진다. 말하자면 도그파이팅시에는 문제가 되나 요격기로 사용시 대당 1000이라는 무식한 공격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다. Me155 계열 공통 특징으로 비행시간이 980초로 전투시간이 18분 이하임을 생각하면 비행시간 이슈로 고통받을 일은 전혀 없다. 동계열 특징으로는 또 5 이상의 높은 가속이 있다(series 0은 3.6이다)

3.3. Fw 190[편집]


-Fw 190 d-8
포케불프 190 전폭기를 전방 캐터펄트 한정으로 발진이 가능하나 활주로 이슈로 회수는 불가능하다. 5분대의 짧은 비행시간과 맞물려 아예 Me155 계통과 폭격기이자 뇌격기인 슈투카 D-4 만 운용하는 플레이어도 많다. 대신 593kmph의 높은 속도와 인게임 최고의 롤 성능, 480의 준수한 공격력과 전폭기다운 폭장(한 때 250kg 폭탄 4발이었으나 2023년 후반기쯤인가에 3발로 줄었다)과 뇌장능력을 지닌다. 다만 실상은 250kg 폭탄 3발로는 어지간한 전함한테는 생채기도 안나고 유효할 만큼 저장갑인 함선들은 크기가 작아 못맞추며, 어뢰는 전탄 명중시 대형함 상대로 어느정도 유효타가 들어가기는 하나 투하 후 부채꼴로 넓게 퍼져 2~3발 맞추면 평타는 친거다 [3]. 낮은 데미지는 덤. 따라서 전폭기보다는 Me 155 Series 0에 살짝 못미치는 넓은 탐지범위와 MK 108 장착시 1080으로 치솟는 높은 대당 공격력을 백분 활용하여 요격기로 굴리는 편이 낫다. 편대당 6기 구성이다

3.4. Ju 87 슈투카[편집]


-Ju 87 C-1
-Ju 87 D-4
뇌격/급폭기로 융커스 슈투카 d-4가 있다. 440kmph의 빠르지 않은 속력과 350의 뇌격/급폭기 중에서 가장 우수한 공격력(B7A1과 SB2C 계열이 공격력 300으로 뒤따른다[4])을 지닌다. 선회는 57.x로 우수한 편이다. 장착 가능한 무장은 500kg 폭탄 1발, 어뢰 1발, WB151 건포드 2정이다. 건포드와 폭/뇌장을 동시에 장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비행시간은 9분 대로 짧은 편이다. 뇌격/급폭기 중에서는 높은 도그파이팅 능력을 보유하나 정작 본직인 대함 공격력은 나사가 한두개는 빠져있어 Peter Strasser의 낮은 선호도에 기여한다. 500kg폭탄 1발은 명백히 낮은 편이고(것보다 얘보다 폭장이 부족한 탑티어 항모는 없다[5]) 뇌격 능력 또한 좋게 봐줘도 소소 이상의 평가는 불가능하다. 비교하자면 일항은 뇌격 직전까지 방향 조절을 하더라도 어뢰가 깊게 안 들어가[6] 높은 선회를 자랑하는 일부 전함과 순양전함을 엿먹일 수 있고, 미항은 그러한 특징은 없는 대신 무식하게 긴 어뢰 항주 거리로 전함 뒤편에서 방공지원을 하던 순양함까지 위협할 수 있다. 미항의 긴 어뢰 사정거리는 2024년 초 업뎃으로 극대화 되었는데[7], 아예 구축함 마냥 어뢰 저격을 시도해볼 수 있는 수준이다.

총평은 이하와 같다. 함재기의 종합적인 능력치는 동티어의 다른 항모에 비해 동등 이하 수준이며, 세부적으로도 특출난 부분 없이 애매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나마 강세를 지니는 부분은 가속력인데, 이게 활용난이도가 다소 있는 특징이기에 더더욱 두드러지지 못한다. 이러한 점을 적절한 건포드 사용으로 보완하여야 하기에 포텐셜이 낮지는 않으나 운용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다. 유일한 급폭/뇌격기인 슈투카 D-4의 성능 또한 그럭저럭. 총 함재기수는 80대이나 실제로는 75대를 넘기기는 어렵고[8] 함선 자체의 능력치도 크게 낮은 편이다. 10.5cm 대공포는 유명한 똥대공중 하나이며, 그나마도 숫자가 얼마 안되고 그 대신이라고 있는 포곽식 부포는 배치가 개판이라 구축함을 딱히 잘잡는 것도 아니다. 거기다 만재시 25노트의 느린 속력을 가지게 되며 그렇다고 장갑을 많이 바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 이전에 그냥 타이호, 미드웨이, 오데이셔스의 동급 항모 대비 장갑량이 압도적으로 낮다. 따라서 애매한 함재기 성능, 적은 함재기 수, 구린 함선 성능의 삼박자로 인게임에서 보기 어려운 항모 중 하나이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2.7mm 6정이라 300으로 고정되다시피한 미항, 함재기 전반의 성능이 우수하기에 별미로서의 느낌은 부족한 일항과 달리 건포드가 가져오는 무식한 딜포텐셜 하나만으로도 최소한의 인기는 구가하고 있다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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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게임에서는 비행시간 개념으로 대체된다[2] 엄밀히는 이탈리아의 aquila도 가능하다[3] 회피기동이 없다면 중순 상대로도 4발정도는 맞는다. 어뢰 자체가 구리다기보다는 6발 밖에 못 떨구는 것에서 비롯된 문제.[4] 후방기총이 구현되지 않았기에 후방기총만큼의 공격력도 전방공격력에 가산되는 것으로 보인다[5] 일제 급폭기인 d4y 계열또한 폭장량이 500kg 폭탄 1발 만을 장착하나, 얘는 500kmph 이상의 고속 기체인 동시에 주디를 주력 급폭기로 쓰는 플레이어의 경우 최소 2개 편대는 폭격에 할당하기에 적 항모에 치명상을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일항만의 특징인 비행사 8명이라는 것 때문에 가능한 것인데, 7명중 2명을 폭격기 편대로 빼는 것과 8명중 2명을 빼는 것의 부담은 확실한 차이가 있다[6] 같은 짓을 미항이나 독항으로 하면 어뢰가 적 함 밑을 지나치게 된다[7] 간단히 말해 모든 어뢰의 사거리가 실질적으로 2배가 되었다[8] 무슨 말인고 하니 hanger space가 7500 인데 Me155 series 0,1은 1대당 각각 90씩 차지하고 나머지는 100 이상이다 주력 함상공격기인 슈투카가 120을 쳐먹기 때문에 대함 공격력을 아예 포기하지 않는이상 저정도가 한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