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bee/리그 오브 레전드/20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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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ee의 역대 시즌
2015 시즌

2016 시즌

2017 시즌
1. 개요
1.1. 프리 시즌
1.2.2. IEM 복귀 이후
1.2.3. 도인비 벤치 파문
1.4. Demasia Cup 2016
2. 팀별 둘러보기



1. 개요[편집]


Newbee의 2016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

1.1. 프리 시즌[편집]


그러나 다음날 로얄썰이 돌던 우지를 영입했다. 그리고 Newbee에 인수된다는 카더라가 있다. 사실 봇듀오의 라인전은 고질적인 문제인 만큼 아무리 한타능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방관할 수 없는 부분이기는 했다. 하트와 유사한 서포터인 TcT가 리빌딩의 칼날에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더 높아보였으나 오히려 우지를 영입해서 서포터의 라인전 부담을 덜어줄 생각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우지에 대한 근거없는 비판을 하는 팬들이 좀 많긴 한데 어차피 V와 도인비는 자원을 많이 먹는 솔로라이너가 아니고 팀컬러 자체도 전투민족이기에 TnT 못지 않은 캐리력이 있으면서 라인전도 강한 우지는 생각보다 적합한 영입이라고 볼 수도 있다. 반대로 말하면 정치질 및 코치진 역량부족으로 나름대로 쉴드가 가능했던 OMG에서의 실패와 달리 로얄 못지 않게 우지를 서포트해줄 수 있는 이 팀에서도 우지가 멘탈문제나 챔프폭 문제로 실패한다면 더이상 우지는 정상급 원딜러의 포텐을 인정받기 힘들어질 것이다.

그리고 Newbee의 인수가 확정되었고 코치로 있던 히로가 팀을 나갔다

그리고 도인비의 서브로(...) 다데가 영입되었다. 이렇게 보루나의 입지는 사라진듯.

거기에 톰의 영입까지 확정되면서 도인비, 스위프트, 톰, 보리살, 우지라는 희대의 인성팀(...)이 탄생했다.

박용운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반바지 최명원 코치도 데려온 모양이고, 외부에 공개하지 않은 선수출신 한국인 코치가 한 명 더 있다고 한다.

1.2. LPL 스프링 2016[편집]


한타가 뛰어나지만 뇌가 없는 운영을 자주 보여주는 팀.

라인스왑이 망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분야의 독보적인 1인자다.[1]

경기중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게 분명하다.

맵을 읽을 줄 모르고 실수 없이 4~5분동안 스플릿 푸쉬를 하는 것조차 불가능해 보인다.

그럼에도 이론상 중국에서 가장 뛰어난 팀이기는 하다(…).

-

- 해설자 몬테크리스토


포풍영입과는 별도로 리그 첫 경기에는 그냥 기존의 주전 5명을 기용해서 슈퍼팀 LGD에게 2:0 승리를 거두었다. 스위프트는 웨이리스로 복귀한 갓브이를 털어버린 것은 물론 마린을 집요한 갱킹으로 멘붕시키며 인성더비(...)에서 완승.

그런데 거기서 그치지 않고 A조 5경기 5승 10세트 전승을 달성했다. 도인비의 포텐이 터져 미드라인전 기복이라는 약점이 사라지면서 QG 상대로는 봇파면 이긴다 공식이 깨어진 모양. 3주차 마지막 경기인 Snake 전에서는 2세트에 벤치멤버 우지(...)를 투입해 스네이크를 확인사살하고 5연승의 대미를 장식했다. 악연의 LGD가 1승 4패로 EPA 위의 5위인 것과 대조된다.

그리고 그 고통받던 톰이 스네이크로 이적했다.

OMG에게도 이기며 쾌속의 6연승, 12세트 연승을 달렸으나 VG에게 한 세트를 내주며 세트연승은 마감되었다. 그러나 3세트에 전 라인을 폭파시키면서 VG에게 23분 서렌을 받아내는 기염을 토하며 단독 1위의 위엄을 보였다. 2세트는 VG가 이지훈을 중심으로 초반 스노우볼을 꽤나 깔끔하게 굴리는 바람에 QG가 힘을 쓰지 못했으나 3세트에는 이지훈의 코르키가 스위프트에 박살나고 V의 뽀삐는 카운터라고 평가받는 트런들을 상대로 솔로 킬을 내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상대를 밀어붙였으며, 스위프트-도인비 조합 역시 댄디-이지훈 조합을 상대로 좋은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스위프트는 자신이 왜 QG의 중심인지를 리 신 활용을 통해 확실히 보여줬다.

현지 한국인 코치에 따르면 더이상 탑정글 캐리 미드 오더팀이 아니라 13 SKT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미드정글 캐리팀이 되어가고 있다. 다만 그렇기에 미드가 강한 팀과 맞부딪히면 스위프트가 상대 미드를 부숴주지 못했을 경우 좀 고전하는 모습이 분명 나온다. 더불어 중국팀다운 지나친 공격성 때문에 중위권 상대로 화를 자초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둘에 다 해당하는 경기가 패배한 VG전 2세트나 질질 끌려간 OMG전 1세트 등이다.솔직히 에버에 탈곡당한 봇라인전을 생각하면 락스같은 팀들 상대로는 힘 못쓸지도(......)[2]

그리고 출국 직전 RNG와의 LPL 빅매치에서 RNG에게 무난히 운영을 당해 무력하게 패하면서 거품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라인스왑 대처능력이 생각보다 별로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1.2.1. IEM Season X - Katowice[편집]


다른 지역들과는 달리 중국은 1위 다툼을 하는 팀들을 보내서 기대치가 굉장히 높고 RNG는 수월하게 4강에 올라섰는데 프나틱에게 역습을 당하면서 QG는 탈락해버렸다. 우지를 원딜로 내서 첫 프나틱전에서는 승리했으나 SKT전에서는 압살당했고 결국 패자 결승전에서 승패패로 중국으로 돌아가게되어버렸다. 레클레스의 진에 당한 것도 있지만 우지가 기대치에 비해서 훨씬 못해서 우지 거품설도 나오는 등 뒷맛이 씁쓸한 대회가 되어버렸다.

다만 우지보다 페코가 잘하는데 우지가 나와서 망했다, 우지가 자리에 앉아서 나오질 않았다(...)는 서양 LPL 분석가와 일부 한국팬들의 정신승리스러운 의견은 걸러들을 필요도 있다. 분명 페코의 딜링능력과 팀원과 맞춰온 호흡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Peco-Mor 조합의 라인전은 ESC 에버전 4연박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약한 편이라 V와 도인비에 묻어가서 한타로 승부보는 타입이었다. 도인비가 페이커와 페비벤에게 처절하게 무너진 국제전에서는 페코가 나왔다면 초반부터 더 심각하게 망할 수도 있었다. 그리고 우지는 마지막 2패 동안 멘탈이 나가서 그렇지 그 전까지는 루시안으로 듀크의 피오라를 끊어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자꾸 페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페코의 KDA 때문인데, 그렇게 따지면 유럽 2위 원딜러는 스틸백이다. 그리고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 아무도 없다(...)

MSI에 나올 지 모르겠지만 그때 한번 기대해보자.

1.2.2. IEM 복귀 이후[편집]


페코드립을 치던 좆문가(...)와 악성팬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우지를 기용해 2연승 세트 4연승했다. 2번째 경기의 상대는 심지어 EDG(...) 페씨 형제들에게 털려 안드로메다로 갔던 도인비가 폰을 만나 편안히 활약했고, 스위프트가 세주아니 꼴픽을 한 클리어러브를 탈탈 털어버리며 초반부터 우위를 점했다. 1세트는 데프트를 간과한 쓰로잉으로 역전까지 당했으나 폰의 쓰로잉을 다시 받아먹고 승리했고, 2세트는 난타전 와중에 시종일관 골드를 벌리며 압살해버렸다. 우지는 2세트에 멘탈나간 데프트를 베인 대 코그모 대결에서 압살하며 굳건히 주전 자리를 지켰다. EDG가 희망이라던 일부 팬들의 기대마저 잔인하게 짓밟아버린 결과. 그렇다고 설마 IG나 Snake의 해외무대 선전을 기대하는 팬들은 없을 것이다(...)[3]

그리고 IG와의 대결에서는 1세트에 도인비가 패기롭게 제드를 픽해 루키의 르블랑과 암살자 대 암살자 손싸움을 벌였고 제드로 르블랑에게 솔킬을 내주며 개털렸다(...).결국 이 솔킬 하나의 스노우볼로 패배. 그리고 2세트부터 페코 대신 우지를 투입했고 암살자 대신 룰루와 빅토르를 픽한 도인비가 루키의 캐리력을 잘 막아내고 우지가 한국인 Rain을 참교육하며 세트스코어 2:1 신승을 거둔다. 사실 1세트에 도인비의 피딩이 정말 크게 굴러갔음에도 스위프트가 신들린 2바론스틸로 팀을 캐리했으나 페코의 트리스타나가 경기감각을 잃은듯 좋지 못한 모습이었다. 결국 시비르와 루시안으로 신들린 메카닉을 보여준 우지가 점점 주전경쟁에서 앞서가는 모양새다.

그러나 숙명의 라이벌 LGD와의 리턴매치에서 0:2로 완패했다. 1세트는 역시나 페코가 자신의 돌아온 천적 임프에게 참교육당한 것까지는 예상 범위 안이었으나 마린이 스위프트에게만 2킬을 따내는 등 마린과 에이미의 탑정글 듀오가 LPL 12게임단 최강이라던 스위프트-V 조합을 이기며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그리고 2세트에 우지를 교체투입해 임프를 억제하는데 성공했으나(...) 또 퀸을 잡은 마린과 그라가스를 잡은 에이미가 미쳐날뛰며 2세트마저 패배하고 말았다. 지금까지의 승리공식이나 패배공식을 완전히 벗어나는 어이없으면서도 충격적인 패배였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전망이 불확실.

그다음 SS와 또다시 리턴매치를 했다. 그러나 또 0:2로 완패했다. 1세트 초반에는 QG의 무난한 경기력이 많이 나왔다. 용한타 2번 이겨서 6대0으로 이기고 있었다. 그러나 바론을 먹고난후 피관리가 잘 안되있던 상태에서 알리스타를 짜르고 딸피인 트페를 따라가다가 풀피인 피오라,루시안,엘리스에게 양방치기를 당했고 오히려 트페가 피를 채운후 텔로 한타참여를 해서 한타는 대패. 그런데 에이스 한 번 당했는데 하필 탱크의 트페가 운명으로 바텀 웨이브와 함께 고속도로를 뚫어버려서 그대로 역전패했다(...)

2세트는 페코가 교체되지않고 그대로 게임을 했다. 탑에서 페코와 모르,브이가 싸움을 열려다가 SS의 빠른 참여로 3대5 상황이되면서 역관광 당했다. 그래도 루시안과 알리스타를 스위프트와 도인비가 따내면서 게임을 뒤집는가 싶었으나, 중반에 탑에서 페코와 모르가 그라가스한테 물리면서 둘다 짤리고 말았다. 그다음 바론한타에서 도인비, 스위프트, 브이가 짤리면서 게임은 SS가 좋은 상황이 되었다. 그래도 후반에 봇한타와 용한타를 이기면서 역전 할수 있나 싶었지만 스위프트와 모르, 브이가 짤리면서 바론을 빼앗기게되고 마지막 용한타에서 져서 결국 2세트도 졋다...... 불안불안 하다... 특히 페코의 라인전 폼이 내려가자 스위프트가 봇에 신경을 써야 하고 V가 혼자 버티다 털리는 경기가 많이 나온다.

EPA와의 리턴매치에서는 드디어 보리살이 나왔다. 1세트에서는 보리살이 미드 라이즈를 꺼냈다. 초반에는 봇에서 페코가 불안불안했다. 용을 먹고 벌어진 한타에서 보리살이 예상외로 잘짤리지않고 침착하게 한타를 잘해주었지만 페코가 혼자서 킨드레드를 잡으려다 피즈한테 따이고 말았을 정도. 하지만 한타는 무난하게 이겼다. 그이후로 중반에서 보리살의 라이즈가 한타에서 승승장구를 하면서 1세트는 무난하게 이겻다. 2세트에서 스위프트가 카직스를 꺼내들었다 정말 오랜만에 본 카직스였다. 카직스로 캐리를 하나 싶었지만 망했다.. 스위프트가 피가 별로없는 그레이브즈를 찢으려다 오히려 카직스가 더찢기고 탑한타에서 루시안을 암살하려다 Q딜이 너무 약해서 역관광을 당했다. 결국 정글차이가 심하게 벌려저서 7대 21로 2세트는 대패했다.

3세트는 V와 스위프트의 활약으로 쉽게 가나 싶던 게임이 보리살의 아쉬운 암살자 숙련도와 도인비의 부재로 인한 이상한 오브젝트 관리 탓에 의외로 말렸다. 그리고 미드 한타에서 에이스를 당하며 기어이 역전당한 상황. 그러나 이후 특유의 QG스러운 한타가 살아나며 역전했으나 바텀 억제기가 날아간 상태에서 바론을 먹었으나 단 한 명도 제대로 귀환을 타지 못하고 심지어 V는 텔이 끊기면서 짐준의 그레이브즈 백도어에 또 역전패한다.

도인비의 부재로 인한 오더 미스가 심하게 드러난 경기였다. LGD전 패배 이후 정말로 Sandbagging을 시작한듯한 모습이다. 후반 한타는 여전했지만 맵리딩과 합류전, 오브젝트 관리 능력이 초중후반 모두 폭락했다. 전체적으로 보리살도 그렇고 페코도 그렇고 무슨 포스트시즌을 바라본 순위 부커질하나 싶은 느낌이 들 정도. 반면 EPA는 마린에게 1라운드에 선전했고 2라운드에도 1세트를 따낸 짐준(...)과 롤챌스 OverWM 및 대만팀 출신의 미드인 리퍼블릭 봉근태, 그리고 현지인 원딜러 Moon의 맹활약에 힘입어 대어 QG를 낚았다.보리살의 좋은 데뷔전이 치뤄지나 싶었지만 스위프트와 페코가 망친 것 같다..

그리고 M3전에서도 보리살을 출전시켰고 요즘 맛간 페코 대신 우지가 나왔다. 1세트에 총체적 난국을 보여주며 패했으나 2, 3세트에는 정신차린 우지가 M3의 원투펀치 중 하나인 펜타큐를 참교육하며 연패를 끊어냈다.

그리고 중국인 미드 montred를 보리살 대신 기용하며 또 삽질을 했으나 WE의 추격을 뿌리치고 일단 1위는 지켜냈다. 그런데 또 포스트시즌에서는 도인비가 아닌 다데를 임시영입해서 주전으로 기용할 것이라고 한다. 도인비가 자신감 문제로 잠시 휴식하는 정도가 아니라 기량이 많이 떨어진 모양...인줄 알았으나

1.2.3. 도인비 벤치 파문[편집]


도인비가 웨이보에 글을 올렸다.요약번역 다만 게시자도 언급했듯 쌍방의 이야기를 듣고 상황을 잘 파악해야 할 문제. 오히려 조이럭 해설에 의하면 스위프트가 아닌 도인비가 오더비중이 더 높은 편이라고 알려지기도 했고 도인비가 스위프트보다 QG에 늦게 합류하기는 했지만 그것 때문에 정치질에서 밀릴 정도인지는 의문이기 때문. 일단 도인비는 이적요청을 할 정도로 스위프트 및 팀과 완전히 틀어져버린 모양.

스위프트의 입장은 알 수 없지만 QG의 서브였다 스네이크로 이적했던 톰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롤인벤 전체적으로 포지션 경쟁자(?)였던 스위프트에 대해 매우 날이 선 어조다. 일단 조이럭 해설의 언급과 일치하게 톰도 QG의 메인오더는 도인비였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다.[4] 더불어 스위프트가 팀을 나가려다 말을 바꿔 주저앉아서 톰 자신을 낙동강 오리알로 만들었으며 스크림 기회까지 박탈하며 악의적인 정치질을 했다는 것. 톰의 말대로라면 QG 사장이 톰에게 연봉보전 이적을 시전하며 끝까지 아주 예우를 잘해주고 다음시즌에 혹시 부탁한다고 말했다는 것으로 보아 스위프트와 관계가 틀어질 위험에 따라 나름의 보험을 들어두고 있는 모양.

현재 도인비와 톰의 입장만 들어보면 또다른 인성갑인 도인비와 톰을 한방에 제압(...)했으며 굴러들어온 돌이자 중국의 인성갑인 우지 또한 찍소리 못하게 묶어두고 4살 많은 페코에게는 아예 폭언을 하는 스위프트가 정치질 끝판왕인 셈. 하지만 스위프트의 입장은 다를 수도 있기에 스위프트의 해명이 기대된다.

결국 4월 17일 EDG와의 플레이오프 매치에서 2시간의 경기 지연 끝에 미드 라이너의 경기 불참으로 몰수패 선언을 당했다. 애초 당일 경기에는 중국인 미드라이너 모트리드가 출전할 예정이였으나 경기 진행을 2시간여 앞두고 공식 웨이보를 통해 의사 소견서, 팔목에 깁스를 한 사진을 올리며 모트리드가 당일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음을 갑작스럽게 알렸다. 결국 다른 미드라이너가 나서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나 도인비는 최근 웨이보에 폭로글을 올린 후 팀 내에서 받은 징계로 인해 출전이 불가능한 상태였고, 서브 미드라이너였던 보리살은 애초에 플레이오프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아 한국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던 상황이였다. 결국 QG는 로스터 규정으로 인해 결승전에 진출해야만 출전이 가능했던 다데를 현재 출전 가능한 미드라이너가 없다는 이유로 출전시킬 것을 요청했으나 협회에서는 이를 거절, 결국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며 시간이 흐른 끝에 협회의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몰수패가 선언된 것이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모트리드를 부상자로 둔갑시켜 협회로부터 다데의 출전을 승인받으려는 꼼수를 부린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으며, 실제로 EDG의 코치 신샤오가 모트리드의 부상 진위 여부를 확인할 것을 제안하자 QG 측에서 거절했다는 루머가 퍼졌으나 신샤오 본인이 웨이보를 통해서 부인했다. QG의 팀 매니저 역시 EDG측을 비난하지 말 것을 웨이보를 통해서 팬들에게 당부.

그리고 3,4위전은 페코가 미드로 출전해서 털렸다. 사실 로얄에서 우지가 미드, 페코가 원딜로 뛰었던 시절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왜 우지가 미드로 나오지 않았는지는 의문. 그냥 이길 의지가 없는듯. 당연히(?) 3대0으로 졌다.

그리고 스위프트의 반박인터뷰가 올라왔다. 내용을 요약하면 코치진 입장에서 도인비가 지적한 꼴픽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리그를 운영하면서 네번 정도는 나오는 사건이라고 말하며[5], 오히려 도인비가 승격후 과도한 연봉 요구 및 팀의 아침 미팅에 불참, 자신의 여자친구의 여비와 숙박비용을 지불해달라는 등 특혜를 요구한 것 때문에 처음부터 불화가 존재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인비가 퇴출을 당하게 되자 자기 변명을 위해 웨이보에다가 스위프트와의 사건을 물고 늘어지고 있다는 것. 이 과정에서 페코를 비롯해 다른 팀원들 역시 전부 스위프트의 편을 들고 있는 상황이다.

스위프트의 반격이 이루어지면서 도인비에 대한 동정 여론이 급격하게 비난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았을때 스위프트가 불화의 장본인이었다면 코치진을 비롯해 다른 팀원들이 스위프트를 지지하는 발언을 할 이유가 없다는 점과, 정작 도인비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던게 오직 톰 뿐이 라는 점 이다.

하지만 링크된 번역에는 빠져있지만 추가된 내용을 보자면 스위프트는 후보정글이 없는 조건으로 재계약을 했다고 하는데, 이는 톰의 페이스북 글도 신빙성이 있음을 반증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실제로 QG 내부에 미드는 도인비를 제외하고도 2명이 있지만 정글 후보는 없어서 남은 경기를 정글없이 치룰수도 있는지라, 팀 내부차원에서 스위프트의 손을 들어줬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사실 정치질 관련이 아니라 팩트인 톰의 스크림 관련 발언은 침묵하고 있으며 실제로 다데도 자신은 QG에 가서 스크림을 뛰질 못했다고 하는 것을 봐서는 QG 및 스위프트의 발언은 신용이 떨어진다. 톰은 몰라도 다데가 스크림을 못했다고 하는 걸로 봐서는... 애초에 정상적인 팀이었음 미드가 4명이나 되는데 몰수패를 당할리가...

그리고 인터뷰에 대한 톰의 반박글이 올라왔다. 전체적으로 QG와 스위프트가 입을 맞추고 거짓말을 하고있다는 것을 전제로 글을 썻는데, 요약하자면 '본인은 QG에 있던 시절 선수들과 큰 접점이 없었기 때문에 도인비와 특별한 친분도 없고 선수경쟁체제로 인해 스위프트에게 악감정을 가진것이 아니다. 또한 QG와 스위프트가 입을 맞혀 정치질을 하고있는데 선수교체에서 스위프트가 힘을 행사하는것은 사실이며 계속 거짓말로 일관할시 음성녹음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음성녹음을 언급하면서 다른 한국인 선수와 자신 이전에 후보 정글러들을 언급했는데 스위프트의 재계약 조건에 '후보 정글러가 없어야 한다'는 내용이 드러난것으로 보아 톰외에도 비슷한 피해를 입은 선수들이 존재하며 판도 커질것으로 보인다.

다만 톰의 주장역시 다소 주관적이고 근거가 부족한 내용들도 있다. 사실 따지고보면 스위프트와 도인비간의 불화에 있어서 만큼은 톰은 제3자에 가깝다. 물론 그가 스위프트 때문에 팀에서 붕 뜬것은 사실이지만, 그의 주장처럼 선수들과의 접점도 없었고, 사건당시 그는 다른팀에 있었기 때문에 '도인비 벤치사건'의 자세한 내막 자체는 그가 알길이 없다. 다만 톰이 언급한 다른 한국인 선수들을 통해 사건당시의 상황을 들었을수도 있고, 혹은 음성파일에 그 내막이 담겨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확실한것은 음성녹음이 공개된 후에 판단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도인비가 다시 페북에 글을 올리며 반격했다.롤인벤 일단 2부리그 시절 마이다스 피오, 제닉스 출신의 Ssun과 Winners, IM 2군의 정글러로 팬들에게 알려진 감자갓(스푸키, 머피) 또한 톰과 동일한 일을 당했다며 톰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었고, 추가적인 대화캡쳐를 블로그에 따로 공개하며 스위프트의 주장을 반박한 것은 물론 향후 녹음파일 공개 또한 불사하겠다고 한다. 워크에씩 및 계약문제, 여자친구 문제에 대한 이야기 역시 규정상 문제가 없었고 여자친구 관련 비용은 자신이 직접 부담했다며 결제내역을 공개. 물론 이번에도 어느 정도 도인비 입장에서 편집이 된 것이고 중간에 스위프트가 지난 시즌에는 도인비 연습량이 문제였고 이번 시즌에는 도인비가 팀 케미를 깼다고 주장하는 구절이 있는 것을 보면 여전히 과실을 따지는 문제는 복잡하기는 하지만 QG의 공식입장이 어느 정도 스위프트를 옹호하고 도인비에게 책임을 씌우는 쪽으로 입이 맞춰진건 분명한듯.

대체로 여기까지 한국 각 커뮤니티의 여론은 2부리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스위프트 한 명에 휘둘리더니 이제 갈등을 봉합할 능력이 없다시피 한 QG의 수준이하 매니지먼트에 어이를 상실한 상태이며 롤인벤에서는 스위프트의 인성이 재조명되며 과거 몬스터 게이밍 사건까지 발굴되고 있다. 물론 자신을 피해자라 주장하는 도인비 역시 인성 하면 뒤질 것이 없는 인물이고 언급했듯 처신 문제에 있어서 반드시 결백하다고 보기는 성급한 부분이 있기에 과거 행적과 더불어 인과응보라는 반응과 양비론에 시달리고 있다. 다만 유독 연령대가 높은 PGR21에서는 유독 스위프트를 옹호하는 비율이 다른 사이트보다 높은 편인데 MLB의 마이너 거부권이나 르브론 제임스 등의 사례를 들며 프로 세계의 비즈니스란 그런 것이라는 반응. 근데 성적지상주의로 인성은 부차적이라는 논리를 펴기에 QG는 전력상으로 중국 최강 소리를 들어보긴 했지만 아직 롤드컵도 못나가봤고 다른 대회 트로피도 아직 하나 없는게 함정. 도인비를 대체할 수 있는 또다른 오더형 미드라이너인 다데를 기용해 서머시즌 성적을 내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명분도 잃고 실리도 잃는 꼴이 될 것이다.그건 그렇고 다데 인성은 몇 번 재평가를 받는 거냐[6]

팀 이름을 Newbee로 공식적으로 바꾼다고 한다.

1.3. LPL 서머 2016[편집]


도인비를 2부리그 QG로, 우지를 RNG로 보내고 치른 첫 경기에서 코로와 폰을 빼고 마우스와 스카웃을 투입한 EDG에게 1:2 패배를 당했다. 경기력은 도인비와 우지가 있던 시절에 비해 영 좋지 않은 편으로 도인비가 부진하던 2015 서머로 회귀한듯한 경기력이었다. V가 EDG의 새 탑인 Mouse(...)[7]를 3세트 내내 찍어눌렀고 스위프트가 사실상 불가능한 바론스틸을 2회나 선보였으며 모르의 바드궁도 인생경기 급이었으나 한타를 제외한 기본기 면에서 EDG에게 쳐발리며 다전제를 내줬다. 다데는 2세트 자신의 주 픽인 카사딘으로 모르의 바드궁에 환상적으로 호응하며 역전에 일익을 담당했으나, 1세트와 3세트에는 빅토르와 베이가 두 뚜벅이로 가끔 클래스를 보여줬지만 상대 이니시에 너무나 취약한 포지셔닝으로 패배지분을 쌓았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HappyY로 닉을 바꾼 페코로, 장인픽인 루시안이 티어가 올라왔길래 3연속으로 쥐어줬지만 데프트의 케이틀린에게 스위프트가 퍼블을 먹여줘도 CS 밀리고 타워 먼저 밀린다던가 한타에서도 영 아니올시다인 모습을 보여주는 등 우승을 노리는 팀의 원딜러로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기량이었다.

정리하자면 초반 라인스왑만 안하면 LPL 원탑이라던 포스는 사라졌고, 스위프트에 대한 의존도는 오히려 더 올라가버렸다. 다데가 얼마나 운영 면에서 도인비를 잘 대체하느냐도 중요하지만 IEM 월챔 이후 정신을 못차리는 페코(해피와이)의 폼 회복 없이는 시즌을 치르기가 힘들 듯하다.

그래도 1주차 2번째 경기에서 IG를 2:1로 꺾고 한숨을 돌렸다. 알고보니 EDG가 강한 것일 수도 있으니 좀 더 지켜봐야 할듯. 다데는 2, 3세트 모두 루키와의 일대일을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한타는 잘한 편이었고, 데프트에게 참교육당한 해피와이는 IG 봇라인을 상대로는 그럭저럭 최악을 면했다.

2주차 GT에게 2:0으로 셧아웃을 당했다. 다데는 빅토르를 픽해 무난히 플레이했지만 아지르로 화려한 컨트롤을 보여주며 팀을 캐리한 Game Talents의 미드라이너 Republic[8]에 비해 한 수 아래였고, 1세트는 요즘 폭망한 봇듀오의 피딩이 초반부터 전 라인에 퍼지며, 2세트는 역으로 스위프트가 초반 나름 이득을 봤으나 중후반 오브젝트 관리에서 탈탈 털리며 게임을 내주었다. 특유의 기가 막힌 한타로 두 세트 모두 생명연장을 했지만 결국 패했다. 더이상 한타만 바라보고 내줄 것 내줘서 게임하면 LPL에서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단순히 한타 지휘만 잘한 것이 아니라 스펠체크와 오브젝트 관리에 있어 탁월했던 도인비, 그리고 메카닉이 뛰어나 쉽게 무너지지 않던 우지의 공백이 점점 느껴지고 있다. 반면 상대팀 GT는 개인기량 면에서 그렇게까지 탁월한 팀이 아닌데도 뛰어난 운영과 한타를 보여주며 깔끔하게 뉴비를 침몰시키고 파죽의 3연승을 달렸다.

그리고 전패중이던 스네이크에게 패하며 막장의 끝을 달리고 있다. 마찬가지로 골이 아프던 스네이크가 승부수로 베트남인 용병 SofM을 투입했고, 플랑드레와 SofM의 콤비가 V와 스위프트에게 밀리지 않자 나머지 3포지션이 터져버렸다. 해피와이와 모르는 오랜만에 출장한 스네이크의 마틴에게 시작부터 더블킬을 주며 폭파당했고, 다데는 아지르로 SofM의 그레이브즈에게 갱킹을 당하고 이후 탱크의 블라디미르에 끝까지 스노우볼링당하며 떨어진 기량을 인증했다. 결국 1세트는 봇듀오가 각각 0/4/0, 0/6/0을 찍으며 초반부터 폭파되었다. 에이스인 스위프트마저 SofM의 패기에 밀리고 카정하다 플랑드레에게 솔킬을 당하는 등 멘탈이 나간 모습. 2세트도 탱크의 리산드라와 SofM의 킨드레드가 봇을 멸망시켰고 봇똥이 협곡에 흘러넘치며 또 터졌다. 스위프트의 바론스틸과 해피와이의 신기한 카이팅으로 생명연장을 했으나 결국 무난히 털렸다.

현재 A조는 EDG 빼면 딱히 강팀이 없고 그 EDG도 탑문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는 상황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비의 경기력은 영 좋지 않다. 다데는 개인기량도 오더도 도인비보다 딸리며 해피와이는 한타력은 몰라도 라인전 메카닉이 아예 폭망, 결국 스위프트 원맨쇼 없이는 한타다운 한타 해보기 전에 다 털리고 진다. 결국 인과응보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되고 있는 셈.

3주차에는 LPL의 스베누로 유명한 Saint Gaming을 2:1로 꺾고 연패를 끊었다. 경기력은 뭐... 답이 없는 수준. SAT에게 1세트에 1만골드 관광 때리다가 기묘한 한타로 겨우 뒤집었고 2세트는 그 SAT에게 역전패했다. 3세트에 이기긴 했지만 LPL 12팀 중 11위 경기력. 이대로라면 도인비와 승강전서 만나도 이상하지 않다(...)

그런데 인터리그 경기에서 VG를 잡고 귀중한 3승째를 챙겼다. 다데는 야스오로 노 에어본 조합에서 캐리한 데 이어 빅토르로 후반에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사실 초반은 두 세트 다 다데가 이지훈에게 밀리고 페코가 그 VG 봇 상대로도 안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답이 없었는데, V의 대활약과 스위프트의 신들린 바론스틸에 힘입어 후반으로 경기를 끌고갔고 VG의 노답한타와 그래도 한타 하나 잘하는 뉴비의 팀컬러가 맞물리며 2연 역전승이라는 대박을 냈다. 그러나 V가 꾸준히 Loong과의 천적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빼면 그 VG에게도 초반에 탈탈 털릴 정도라는 것은 문제.

그리고 그 다음 경기에서 승격팀 I May에게 0:2로 완패했다. 1세트는 그럭저럭 치고받다 역전패했지만 아테나가 교체등판한 2세트에는 2만골드 관광을 당해버렸다.

데마시아컵이 끝나고 후반기 첫 경기에서 SAT와 더불어 LPL의 2대 약팀이라던 OMG에게 0:2로 쳐발렸다. 심지어 OMG가 또 정치질인지 시양을 빼고 신인 탑솔러를 기용했고, V의 이렐리아가 해당 탑솔러 Memory를 1세트에 압살한 것은 물론 한타에서 펜타킬까지 기록하며 날아다녔으나 나머지 4명이 역캐리하며 그 OMG에게 70분에 육박하는 장기전을 져버렸다. 다데는 1세트에 제드를 픽해 아이콘의 빅토르에 털리고 한타에서도 초반에는 클래스를 보여주다 후반에 수호천사 앞에 역캐리하더니, 2세트에는 아지르를 픽하고 아이콘의 제드에 압살당했다. 아이콘은 마치 제드는 이렇게 쓰는 것이라고 말하는듯 날아다녔다(...) 해피와이와 모르는 OMG의 SmLz에게 맞라인 킬을 주고 털릴 정도로 기량이 폭망했고, 그나마 정상인인 스위프트마저 후반 한타에서 집어던지는 등 주에주에보다 낫다고 할 수 없는 느낌이다.

그 다음 경기에선 LGD를 상대로 오랜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2:1 승리고, 이긴 매치에서도 초반 어이없는 실수, 잘려먹히는 모습을 보이다가 역전하는 등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 그나마 또 야스오를 꺼낸 다데의 폼이 괜찮아 보였다는 것이 위안...

그러나 WE전에서는 쉔 트페 녹턴의 3글로벌 조합을 비장의 카드로 꺼내들었으나 그냥 0:2로 관광당했다. WE가 현 롤드컵 막차 경합팀인 IMay, Snake, WE 중 가장 폼이 안좋던 것을 감안하면 뉴비의 롤드컵 진출 가능성은 0에 수렴중. 하지만 봇듀오를 바꾼 IG가 여전히 수렁에서 헤메고 있으므로 2라운드에 IG와의 맞대결만 승리하면 강등전 회피는 확정일 듯하다.

그래도 IG가 역시나 망하고 있고 LPL의 최종ㅂㅅ(...) 세인트 게이밍과의 2차전도 대륙잼 끝판왕 경기 끝에 겨우 2:1 승리를 가져가면서 강등권에서 멀어지고 있다. 사실 경기력이 막장이었던 SAT전 2:1 승부 두 매치 중 하나만 놓쳤어도 충분히 강등 가시권인데 굉장히 운이 좋은 편.

하지만 이 말이 무섭게 9주차에 IG의 2연승과 뉴비의 깔끔한 2연패로 다시 강등 가시권이 되었다. 마지막 10주차 승패가 뻔히 보이는 IG vs EDG 경기와 상관없이 뉴비가 IG와의 맞대결에서 패하면 득실관리를 망친 뉴비가 강등전으로 밀려나게 된다.[9] 그리고 10주차 IG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1대2로 패하며 시즌 승강전 막차를 타고 말았다. 형제팀 Newbee Young이 LSPL에서 공동 1위를 마크하고 있음을 생각한다면 스위프트와 도인비가 자리를 맞바꾸는 상황도 일어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LGD전 1세트에 스위프트의 대활약으로 승리했으나 2세트에 이를 능가하는 LGD 새 정글러 인트루더의 카직스 하드캐리에 탈탈 털리더니 3, 4세트도 한타는 이기는데 라인전 운영 합류전까지 다른 모든 부분에서 털리다가 결국 마지막 한타 져서 끝나는 패턴으로 패배, 잔류 확정에 실패했다. 다음 경기인 인섹의 로얄 클럽전에서 지면 진짜로 강등당한다(...) 저 로얄 클럽은 뉴비 영이나 영 미라클스보다는 약하지만 롤드컵 준우승 정글러 인섹을 중심으로 당시 미드라이너였던 Corn과 King 출신의 letme, ley얜 구멍이잖아, 한국인 원딜러까지 나름 구색을 갖춘 팀이라 무조건 이긴다고 장담할 수만은 없다. 그리고 데마시아컵 조별예선에서 LGD, IG, EDG가 있는 조에서 2위를 했다....

그나마 로얄 봇듀오가 트롤을 한 덕분에 3:0으로 승리하고 천신만고 끝에 잔류했다. 하지만 1세트에 뇌없는 바론트라이로 인섹에게 스틸을 당하고 에이스까지 떠서 1만골드 스노우볼링을 당했다가 다시 극후반에 상대 원딜러가 애쉬로 던져준 덕분에 기적의 한타로 역전승한 것만 봐도 미래는 암울하다. 덤으로 도인비와 톰이 있는 Newbee Young이 2017 스프링 시즌 부터 LPL에서 뛰게 되면서 말로만 나오던 인성더비가 현실이 되게 생겼다.

1.4. Demasia Cup 2016[편집]


다데 대신 서브인 모트레드를 기용했고, 2부리그 팀인 YM하고만 무승부를 거두고 WE, Snake에게 쳐발리며 1승 5패 광탈.

2. 팀별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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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맞라인만 서면 우지는 라인전 기량 최상급, V도 상급, 도인비도 S급 미드만 안만나면 잘 버티는 편인데다 중체정 스위프트가 라인을 마구 터뜨리기 때문에 지는 시나리오를 쓰기가 어렵다. 하지만 라인스왑 대처능력은 이게 프로팀인가 싶은 수준.[2] 농담이 아니라 초반에 취약한 봇듀오와 개인기량이 출중함에도 다소 서포팅 및 타 라인케어 위주로 활약하는 탑솔러의 원패턴은 분명 국제대회에서 공략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3] IG의 경우 시즌 5 롤드컵 패망의 주역 중 하나인 카이타이가 엄연히 서폿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정글 키드도 루키빨이지 진짜로 잘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Snake의 경우 정글러 ZZR이 구멍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며 전반적으로 탑을 빼면 개인기량이 QG나 RNG보다 훨씬 떨어진다. 애초에 LPL 기준으로 딱히 흠잡을 것이 없다는 QG와 RNG가 이렇게 된 것이라(...)[4] 당연한게 도인비가 빠지고 QG는 미드라인전 능력 저하나 한타력 저하는 두드러지지 않았으나 오브젝트 관리 및 스펠체크 능력이 폭망하면서 성적도 폭망했다. 개인기량 면에서 스위프트가 팀전력의 50%라면 오더 면에서 도인비가 팀 전력의 50%인 것.[5] 번역상으로는 '꼴픽'으로 되어있지만, 원문의 늬앙스상 밴픽에서 선수가 특정 챔프를 사용하고 싶다고 코치에게 요구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에 가깝다. 스위프트는 자신이 자신의 주장이 강하기는 하지만 결코 자신의 마음대로 챔프를 픽하지는 않는다고 주장했고, 코치는 선수가 어떤 챔프를 사용하고 싶다고 요청하는 경우는 종종 있는 일이라고 답변.[6] 사실 중국생활로 심신이 많이 망가져서 한국 귀국 후 개인방송을 돌릴 때는 팬들에게서 '만들어진 이미지만큼의 인성은 아니다'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었는데 졸지에 QG에 통수맞고 또 스위프트가 다데랑 하기 싫다고 개무시하는 발언까지 공개되면서 예전보다 더한 멘탈갑으로 추앙받는 분위기.[7] 메이코 이전에 서포터였던 그 마우스가 맞다.[8] 이름은 봉근태로 한국인이다. 원래 아이디는 OneRepublic으로 롤챌스 OverWM에서 제닉스를 광탈시켜봤고 LMS로 이적해서도 잘했는데 대만이 돈이 없어 중국에 뺏겼다고 할 정도로 포텐있는 한국인 미드라이너.[9] 맞대결 전적도 1차전 2:1 승리라서 이번에 1:2이면 동률 0:2이면 열세로 절대 앞설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