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mare Reaper/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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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정신병동
3. 본편 1챕터
3.1. 시작(튜토리얼)
3.2. Hollow Stone (움푹 꺼진 돌더미)
3.3. The Spore Pit (포자 구덩이)
3.4. The Immemorial Woods (태고의 숲)
3.5. The Forsaken Village (버려진 마을)
3.6. The Sulfuric Mine (유황 광산)
3.7. The Disavowed Town (부정된 마을)
3.8. The Putrid Sewers (썩어가는 하수구)
3.9. The Gloom Mansion (어둠의 저택)
3.10. The Descent (하강)
4. 본편 2챕터
4.1. City(시가지) - 허브
4.1.1. Inner City (도심)
4.1.2. Carnage Way (학살로)
4.1.3. Gardens of Woe (비통의 정원)
4.1.4. Tower of Toil (고역의 탑)
4.2. Industrial Sector (공업단지) - 허브
4.2.1. Murky Docks (탁한 항구)
4.2.2. The Vermillion Princess (버밀리온 프린세스 호)
4.2.3. Rust Works (녹슨 작업장)
4.3. The Outskirts (교외) - 허브
4.3.1. The Void Beneaths (지하의 공허)
4.3.2. Boulder Penitentiary (교도소 장벽)
4.3.3. Gibbs Medical Center (깁스 의료센터)
5. 본편 3챕터
5.1. The Wastelands (황무지) - 허브
5.1.1. Moon Terror (월면공포)
5.1.2. The Fields of Death (죽음의 전장)
5.2. 마술사의 저택 (허브)
5.2.1. The Empty (공허)
5.2.2. The Crushing Depths (무너지는 심해)
5.3. The Buried Ruins(묻혀있는 유적) - 허브
5.3.1. Blood & Brimstone (피와 유황)
5.3.2. The Flesh Pits (육벽 구덩이)
6. 결말 및 다회차 플레이
7. 아레나


1. 개요[편집]


로그라이트 고전 FPS게임 Nightmare Reaper의 월드에 대해서 설명한다.


2. 정신병동[편집]


게임을 실행하면 바로 보이는 풍경으로, 플레이어가 입원해있는 독방이 있다. 옆에 있는 침대에 상호작용을 하면 잠이 들면서 본편의 레벨(꿈)을 진행할 수 있다. 그리고 침대 옆의 의자는 게임을 전부 클리어하면 무언가 특별한 것을 놓을수 있는데....

독방 안에는 노트가 두개 붙어있는데, 벽에 붙어있는건 제작진 목록이고, 플레이어 탁상에 있는 노트는 게임이 진행되면서 페이지가 늘어나는 노트로, 플레이어의 주치의가 플레이어에 관한 일지를 관찰한 노트로 보여진다.

탁상 위에 무슨 그림이 그려져있는데, 이는 1챕터의 공간적 배경을 그린 지도로 1챕터의 월드를 깰수록 깬 월드에 빨간색 피가 묻는[1] 식으로 변화가 된다.

본편의 월드는 월드당 맵 2~3개로 구성되어있다. 2에피소드부터는 허브제인데, 허브를 둘러보면 해당 허브에 속한 월드로 진행할수 있는 텔리포터들이 별개로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활보할수 있는 공간은 독방이나 그 근처가 전부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불이 꺼진다든가 검은 형체가 나타났다가 사사삭 사라진다든가 심령현상이 가끔 나타나며 돌아다닐수있는 공간이 확장된다. 일부 공간은 ID카드를 찾거나 키를 찾거나 절단기를 찾거나 해서 상호작용을 해야 열린다. 이렇게 공간을 확장하면서 정신병동에 흝어져있는 아레나 입장권 문양 8개를 모을 수 있다.


3. 본편 1챕터[편집]


1챕터는 허브 없이 선형적 진행으로 일관되고 있다. 자연적이거나 중세적인 테마가 많다.


3.1. 시작(튜토리얼)[편집]


게임의 기본적인 진행을 익힐수 있는 작은 맵이다.


3.2. Hollow Stone (움푹 꺼진 돌더미)[편집]


튜토리얼에서 이어진다. 별 특색없는 동굴이다.


3.3. The Spore Pit (포자 구덩이)[편집]


은은한 파란 빛으로 빛나는 버섯들로 뒤덮인 곳이다. 부술 수 있는 포자 벽이 있다.


3.4. The Immemorial Woods (태고의 숲)[편집]


첫 야외 맵이다. 그냥 숲이다.


3.5. The Forsaken Village (버려진 마을)[편집]


중세풍 마을로 숲에 간혹 마을이 있다.


3.6. The Sulfuric Mine (유황 광산)[편집]


용암이 흐르는 광산이다.


3.7. The Disavowed Town (부정된 마을)[편집]


위의 버려진 마을보다는 본격적인 중세식 도시에 가까운 구조다. 작은 방이 여러개 있으며 부술수 있는 구조물들이 많이 있다.


3.8. The Putrid Sewers (썩어가는 하수구)[편집]


첫번째 하수구 맵이다. 하수구답게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 산성 풀이 있으며 산성 풀 위로 길이 위태위태하게 뻗어있는 경우도 간혹 있다. 어떤 커다란 산성풀 광장에는 바닥 구석 하수통로에 공간이 생성되는 경우도 있는데, 거기 있는 보석상자와 몹을 놓칠수도 있으므로 꼼꼼히 둘러볼것. 1회차동안 아레나와 슈팅 미니게임을 열심히 돌렸다면 용암/산성면역을 찍었을 터이니 이걸 찍었다면 2회차에서 산성풀 걱정은 안해도 된다.


3.9. The Gloom Mansion (어둠의 저택)[편집]


커다란 고저택을 배경으로 하고있다. 도서관 같은 공간도 자주 생성된다.


3.10. The Descent (하강)[편집]


1챕터의 마지막 맵. 용암이 흐르는데다 기묘한 파란 눈이 박힌 벽(그냥 환경요소다)이라든지 1챕터에서 가장 지형이 난감하게 생성되는 월드이기도 하다. 좀더 원활하게 지형을 타고싶다면 전기톱을 어떻게든 얻는것이 강제된다. 거기다 1회차의 경우 용암 면역, 산성풀 면역[2]을 찍기도 전이니 더 힘들다.

초기 몇몇 앞서 해보기판의 경우, 이 맵을 끝내면 '첫번째 에피소드(1챕터)가 끝났습니다.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취침(=레벨 진행)이 불가능하며 정신병동 맵 내부만 돌아다닐수 있다.


4. 본편 2챕터[편집]


비교적 현실적인 배경들로 이루어진 월드들이 있다.


4.1. City(시가지) - 허브[편집]


2챕터의 시작으로 플레이어에게 새로 주어진 그래플 능력이나 폭탄을 주워서 폭파로 부술수 있는 벽 폭파, 맨홀 이동 등의 기능을 익힐수 있다.


4.1.1. Inner City (도심)[편집]


전형적인 도시맵으로 빌딩들이 늘어서있다.


4.1.2. Carnage Way (학살로)[편집]


도심과 비슷하지만 좀더 미드타운에 가까운듯한 느낌의 빌딩숲이다.


4.1.3. Gardens of Woe (비통의 정원)[편집]


조금 으슥한 교외지 및 공동묘지 등으로 구성되어서 랜덤생성된다.


4.1.4. Tower of Toil (고역의 탑)[편집]


사무실 빌딩 내부를 테마로 맵이 생성된다. 사무실 특성상 부술 수 있는 구조물들이 부정된 마을만큼이나 많이 깔린다.


4.2. Industrial Sector (공업단지) - 허브[편집]


2챕터의 2번째 허브다. 본격적으로 물의 비중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4.2.1. Murky Docks (탁한 항구)[편집]


컨테이너가 이리저리 쌓여있는 전형적인 물류항구를 테마로 하고 있다.


4.2.2. The Vermillion Princess (버밀리온 프린세스 호)[편집]


배에 정박한 커다란 선박 내무를 테마로 하고 있다. 다만 공업단지 항구에 정박한 배 특성상 배의 구조는 화물선에 가까워 보인다.


4.2.3. Rust Works (녹슨 작업장)[편집]


공장이다.


4.3. The Outskirts (교외) - 허브[편집]


2챕터의 3번째 허브다.


4.3.1. The Void Beneaths (지하의 공허)[편집]


이름은 사무실과 마찬가지로 좀 꼬아놓았지만 지하철맵이다. 철로와 부서진 터널 사이로 난 구조물들, 간혹 지하철역이 생성되기도 한다. 단순히 지하철만 나오는게 아니라 카타콤같은 지하무덤 미로같은것도 간혹 생성된다.


4.3.2. Boulder Penitentiary (교도소 장벽)[편집]


알카트라즈를 모델로 한 섬 교도소를 테마로 하였다.


4.3.3. Gibbs Medical Center (깁스 의료센터)[편집]


병원 의료단지를 테마로 한 맵으로, 게임의 분위기가 분위기라 뭔가 다소 정신나가고 음울한듯한 분위기의 병동들이다.


5. 본편 3챕터[편집]


어둡지만 환상적이거나, 기괴한 테마의 월드로 구성되어있다.

그래플의 기능이 더 강력해지며, 이후 생성되는 지형과 강화된 그래플 응용 특성상 낙하 데미지 걱정은 여기쯤에서 사실상 사라진다고 보면 된다. 1챕터에서 낙하 데미지 때문에 일부 월드에서 고전한게 말끔히 잊혀질정도로 본격적인 고전 FPS스타일 이동을 즐길수 있다. 대신 생성되는 지형도 다소 기괴해진다.


5.1. The Wastelands (황무지) - 허브[편집]


중앙의 커다란 폐허 도시를 축으로 다른 월드로 갈 수 있는 포탈이 있는 지형이 뻗어있다. 3챕터의 허브는 전부 전투형 허브다. 100% 클리어를 하려면 다른 허브로 가기전에 비밀문, 아이템들을 꼼꼼히 챙길 것.


5.1.1. Moon Terror (월면공포)[편집]


월면기지를 테마로 하고 있다. 일부 공간은 에어락이 있고 에어락 밖으로 나가면 달 표면과 연결되는데 에어락 밖의 공간은 산소 한계가 있어서 산소 게이지가 다된 채로 계속 있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슈팅미니게임에서 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에서 산소 가용량을 늘릴 수 있으니 참고할 것.


5.1.2. The Fields of Death (죽음의 전장)[편집]


참호, 버려진 전차, 모래푸대, 철조망, 야전막사 등 전형적인 전쟁터를 배경으로 한 테마다. 겨울이 배경이라서 얼음이 낀 동굴도 제법 나온다.


5.2. 마술사의 저택 (허브)[편집]


저택을 중심으로 왼쪽은 공허, 오른쪽은 해저포탈, 위쪽은 보스룸 및 다음 포탈로 갈 수 있는 곳이 있다.


5.2.1. The Empty (공허)[편집]


공중에 아공간들이 둥둥 떠다니며 흝어져있다.[3]강화된 그래플을 활용해야하며 대쉬 및 점프 업그레이드도 같이 해놓았다면 한결 나은 이동을 할수 있다. 낭떠러지로 떨어지면 물에 빠진것과 마찬가지로 약간의 대미지를 입으며 도약하기 전의 지형으로 강제이동된다.


5.2.2. The Crushing Depths (무너지는 심해)[편집]


해저맵이다. 간혹 해저유적이 생성되기도 한다. 해저라고해서 수중을 잠수하며 떠돌아다닐수 있는건 아니고 다른데와 똑같이 걸어다니고 점프할수 있다. 사실상 월면공간의 달 표면과 특성상 큰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된다. 맵 구조적으로는 월면공간과 공허를 합친 스타일이라고 보면 된다. 간혹 어떤 공간에 폭포가 있는데 폭포 뒤에 숨쉴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다.


5.3. The Buried Ruins(묻혀있는 유적) - 허브[편집]


마지막 허브다. 맵 전용요소로 텔레포트와 룬 스위치가 등장한다. 룬이 포함된 돌을 깬뒤 나온 룬을 불속성 무기 등으로 달궈준 뒤(?) 그 룬을 룬을 끼워야할 비석에 맞추면 룬이 사라지며 또 다른 텔레포트가 생긴다. 부속월드를 깨면 최종보스가 있는 육벽방이 있다.


5.3.1. Blood & Brimstone (피와 유황)[편집]


전형적인 지옥테마의 맵이다. 여기도 공허처럼 둥둥 떠다니는 아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5.3.2. The Flesh Pits (육벽 구덩이)[편집]


말 그대로 육벽이다. 그러나 이 게임의 지형 특성상 사각형으로만 생성되어서 텍스쳐는 그럴싸하나 그다지 유기적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빛나는 종양과 폭발하는 종양이 구조물로 있다. 다행이도 아공간 스타일이 아니라 실내인데, 지형의 복잡도는 대략 1챕터 마지막 월드와 흡사하다고 보면 된다.


6. 결말 및 다회차 플레이[편집]


스포일러 [접기・펼치기]
보통 보스들은 대면하기전 플레이어를 복사한 환영이 엎드리며 흐느끼다가 환영이 보스로 변하는 식인데, 마지막 챕터의 보스는 플레이어의 환영 그 자체다. 물론 보통 플레이어 본인이 아니라, 강화되어있으며 약 2차전?까지 간다. [1]

보스를 클리어하면 방이 하나 더 나오고, 뼈로 된 창살 안에 여전히 흐느끼는 플레이어(의 환상?)가 있고, 뒤에는 용암 구덩이가 있다. 만일 플레이어의 환상을 공격하면 '통제'엔딩이 되며, 용암 구덩이로 스스로 빠지면 '희생' 엔딩이 된다.
다른 또 하나의 엔딩은 2회차 플레이 이후로 계속 시도할수 있으니 참고할것.

엔딩을 어떻게든 보면 사실상 정신병동맵의 모든 컨텐츠를 개방할수있는 상태가 되는데 병원 지하 뒷길로 이어진 숲쪽 야외까지 개방하면 곰인형을 찾을수 있고, 곰인형을 플레이어 침대 옆의 의자에 두면 2회차 플레이 이후(뉴게임+)가 가능해진다. 루프 회수는 이론상 무한으로 보여지며[2], n회차 플레이에서는 초반에서도 1회차에 등장한 중후반부 적이 가끔 나와줄수 있고, 밸런스를 위해서 일부 레벨1 초반 무기같은것에 회차에 걸맞는 데미지 보정이 붙어 드랍되기도 한다.


7. 아레나[편집]


해금할 수 있는 아레나 맵들은 다음과 같다.

  • 하수구
하수구 월드의 에셋. 기본 조명이 매우 어두우며 난전끝에 조명들이 파괴되면 모든 아레나맵중 가장 어두워진다.
  • 저택
어둠의 저택 월드 에셋. 가장 무난한 구조의 아레나맵이다.
  • 거리
높이가 큰 빌딩들이 있으며 옥상에 적이 스폰된다. 맵을 잘 활용하려면 그래플은 당연히 필수이며, 3챕터 진행중이라면 낙하데미지가 전혀 문제될것이 없으나 본편 2챕터에 있는 경우 낙하 데미지가 여전히 유효할 터이니 낙하 데미지 감소 업그레이드도 찍어주는게 좋다. 고저차가 큰데다가 공중을 날아다니는 적, 옥상에서 깔짝대는 적들이 많으니 명중률이 좋은 히트스캔 무기[4], 유도성 무기[5]를 최소 하나 이상 갖추는게 좋다.
  • 공동묘지
비통의 정원 월드 에셋. 맵의 크기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사실상 개활지로만 이루어져있다.
  • 공장
공장 에셋 사용. 겉보기에는 공장이지만, 아는 사람은 맵의 구조가 어딘가 익숙할텐데, 바로 의 E1M1을 오마주한 맵이다. 둠에 친숙한 유저라면 저택 맵 만큼이나 쉽게 느껴질 맵이다.
  • 우주선
월면 공포 월드 에셋 사용.
  • 지하유적
지하유적 허브의 에셋 사용. 맵의 크기는 크지 않으나 고저차와 통로가 적당히 배치되어있다. 저택보단 조금 복잡한 실내맵.
육벽 에셋 사용. 실내맵이지만 맵 구조가 전체 아레나 맵 중 가장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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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둠 1 리절트 화면의 오마주로 여겨진다.[2] 아레나모드를 해금시 획득가능한 슈팅미니게임을 통해서 업그레이드 해야하는 부분이다.[3] 고전 FPS 리뷰어인 civvie11는 Xen이 생각난다는 평을 남겼다.[4] ex. 저격총, 레일건 등[5] ex. 열추적 미사일, 인공위성 리모콘, B09 아킴보 (보조모드가 적을 락온하는 것이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