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 Digital Sol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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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식홈페이지1. 개요[편집]
일본의 광학기기 기업. 약칭으로 OMDS라고 불린다.
올림푸스의 카메라 등 영상 사업 부문을 전신으로 두고 있다.
2. 역사[편집]
- 2020년 6월 24일, 올림푸스는 카메라 등 영상 사업을 분사하여 일본산업파트너스(JIP)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 2020년 9월 30일, 올림푸스는 영상 사업을 분사한 자회사를 JIP가 설립한 OJ홀딩스 주식회사에 양도하기로 합의, 새 회사명은 2021년 1월 1일에 'OM Digital Solutions(OM 디지털 솔루션즈)'으로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 2021년 1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업 개시 및 대표이사 겸 CEO로 스기모토 시게미(杉本繁実)[A]가 취임했다고 발표했다.
- 2021년 10월 27일, 디지털 카메라 및 렌즈 등을 포괄하는 OM SYSTEM(OM 시스템)이라는 신규 브랜드를 발표했다.
3. 카메라 및 렌즈[편집]
올림푸스 당시 사용되었던 OM-D, PEN, ZUIKO 등의 브랜드를 그대로 유지한다. 대신 OM SYSTEM 산하의 하위 브랜드로 변경됐다. 2021년 12월 10일에 발매된 M.ZUIKO DIGITAL ED 20mm F1.4 PRO 렌즈가 해당 브랜드로 첫 출시되었다.
2021년 4월 2일에 진행된 포서드의 날 기념 특별 유튜브 라이브에 참여한 상품전략 담당자가 풀 프레임 바디의 개발 계획이 없고 마이크로 포서드에 매진한다고 언급하면서 여전히 마포 바디로 승부를 보려는 것으로 보인다.
4. 여담[편집]
- 전신에서 알 수 있듯이 올림푸스와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아직 설립된지 약 1년 밖에 안되어서 여전히 홈페이지 등을 서로 공유하고 있다. OM SYSTEM 브랜드 발표 전까지 올림푸스 브랜드를 일정기간 사용했다.
- OM SYSTEM이라는 브랜드도 1970년부터 2000년대 초까지 사용된 올림푸스의 35mm SLR 카메라 시스템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실제 브랜드 로고도 이와 유사하다.[1]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1 05:45:49에 나무위키 OM Digital Solution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A] A B 올림푸스 이미지 사업부의 총괄책임자를 맡아 왔다.[1] OM은 Olympus Maitani의 약자로, 마이타니는 과거 PEN 시리즈를 만들어낸 '마이타니 요시히사' 엔지니어를 뜻한다. 브랜드 설명에서도 그의 카메라 철학을 따라 간다고 언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