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No It's Zombies Arctic/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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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Oh No It's Zombies Arctic 좀비 및 해병 진영의 전략을 다루는 문서다. 게임시작 직후 스폰 위치를 선택하는 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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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맵 공통 팁[편집]
1.1. 초보자 팁[편집]
게임이 시작하면 300[1]의 가스를 받는다. 즉시 E를 눌러 지게로봇을 배치해야 한다.
지게로봇은 해병 대신 가스 채집장소와 정제소를 오가며 가스를 수집해준다.
그다음엔 맵 여러곳에 배치된 무기고(weapon locker)를 찾아서 Y를 눌러 업그레이드를 구매한다. 무기고와 상호작용(F)를 누르면 횟수 제한스킬(수류탄)등을 보충할 수 있다. (초보자는 로켓런쳐 구매를 추천)
이 작업을 최대한 빠르게 마치고 최전방으로 달려서 좀비를 막기 시작해야 한다.[2]
좀비가 공격방향을 바꾸면 쫓아가서 계속 방어해야한다. 하지만 아무리 급해도 이미 감염된방을 걸어서 통과하는 일은 자제하는것이 좋다. 점막에서는 좀비가 계속 생산되며, 점막이 좀비 유저에게 시야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1.2. 해병[편집]
게임이 시작하면 전방에서 시작한 해병들은 전력으로 달려가서 격벽을 봉쇄해야 한다.[3]
좀비가 오지 않는 쪽의 해병들은 지게로봇 속도업그레이드를 1단계 찍어주고, 좀비가 몰려오는쪽의 해병들은 무기부터 구매해서 좀비를 압박해야 한다. 좀비의 공격시도를 두세번만 좌절시켜도 그만큼 좀비의 업그레이드와 물량이 부실해지므로 중반 수비에 큰 힘이 된다.
무기는 좀비의 빌드에 대응 가능한 종류를 구매해야 한다. 각 무기의 특징을 간단하게 소개하면
화염 방사기 : 일반좀비 처리에 특화된 무기. 사거리가 짧아서 안정성이 낮고 알파좀비나 구조물을 상대로는 무력하지만 적절한 회복수단만 있다면 높은 화력을 살리면서 탱커 역할을 맡을 수 있다.
샷건 : 화염방사기와 마찬가지로 사거리가 짧지만 샷건은 체력 비례 데미지를 보유해서 대형적을 상대로도 유효타를 넣을 수 있다. 대신 일반좀비 처리력은 화염방사기보다 낮다. 적당히 범용성 있는 무기를 들고싶을때 선택하면 좋다.
돌격 소총 : 기본소총의 강화판이다. 무난함의 극한으로 뭐든 상대가 가능하지만 DPS는 가장 낮아서 잘 안쓰인다. 상대가 저글링에 힘을 강하게 줄 때 무기과부하와 조합해서 저글링 한방컷 기준을 맞춰서 학살하는 용도로 가끔 채용한다.
로켓 런처 : 플라즈마 라이플처럼 장거리 저격이 가능하면서 일반좀비도 어느정도 처리 가능한 무기다. 공격 주기가 길어서 저글링 상대로는 조금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장거리 미사일은 방어력을 10배로 적용받으므로 갑피가 있는 알파좀비 상대로는 데미지가 반만 들어가서 견제구는 되지만 대놓고 들어올땐 저지력이 부족하다. 광역공격이 가능한 유일한 원거리 무기라 공방에서 가장 자주 보인다.
플라즈마 라이플 : 알파좀비를 상대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모든 무기중 가장 긴 사정거리와 갑피를 시원하게 깎아내는 높은 한방딜을 갖고있다. 추가 업그레이드로 원래 길었던 사거리를 더 늘려서 아눕아락같은 후방저격형 알파좀비를 역으로 저격할 수도 있는만큼 상대가 알파좀비를 주력으로 쓴다면 반드시 필요하다. 단. 일반좀비는 정말 끔찍하게 못잡기 때문에 많아도 두명까지만 들어야하고 셋이상 들면 망한다.
무기를 결정했으면 그다음에는 보조장비를 선택해야 한다. 스팀팩과 무기 과부하(초보자는 스팀팩 추천)중 하나를 구매한다. 만약 스팀팩을 선택했다면 계속 감소하는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기타장비에서 메딕 방패도 같이 구매하는것이 좋다.
처음에 공격받는 쪽의 해병이라 아직까지 지게로봇 속업을 연구하지 않았다면 이타이밍에 1단계를 찍는다.
그다음부터는 상황에 맞춰서 장비를 구매한다. 자기가 근거리무기라 회복수단이 필요하면 회복드론을 구매하거나, 에너지를 소비할곳이 필요하면 수류탄이나 실험용장비를 사면 되고, 좀비가 악성점막을 찍었거나 자폭계열의 좀비를 선택했다면 적대적 환경용 슈트를 구매할수도 있다.
중반부터는 좀비의 공격방향을 해병의 시야만으로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탐사드론과 감지탑을 적극적으로 깔아서 좀비가 노리는곳을 알아내야 한다.
D를 눌러 급유스킬을 사용하면 100의 가스를 지불하고 급유시간을 40초 단축할 수 있다. 급유스킬은 모든 해병이 쿨타임을 공유하기 때문에 돌아가면서 계속 눌러주면 격납고를 빠르게 열 수 있다. 가스 채집이 안정화 될때부터 시작하면 된다. 장비구매가 조금 늦어지더라도 반드시 꾸준히 눌러줘야 한다.
장비구매가 끝나고 가스가 남기 시작하는 후반부터는 채광폭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다. 상대의 일반좀비 조합에 맞춰서 헤비 터렛이나 화염터렛을 설치할 수도 있다. 좀비가 제일 먼저 가는 격납고는 적당히 버티다가 넘겨주고 나머지 격납고에 모여서 방어선을 형성한다.
해병과 일부 특수좀비는 지하통로를 사용하여 방과 방 사이를 이동할 수 있다. 지하통로에 들어가면 인간이든 좀비든 무기가 비활성화되기 때문에 공격받을 염려는 없지만 통로 내에 머무르는 동안 지속적으로 에너지가 감소하며, 에너지가 고갈되면 체력이 천천히 감소하기 때문에 오래 있을수는 없다. 버티던 방이 감염되거나, 반대로 좀비가 이동중인 지역을 통과해야할 경우 사용된다.
격리시설이 파괴되면 안의 괴수들이 풀려나와 지하통로를 배회하는데 이들은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지하통로 사용이 매우 위험해진다.[4]
타워와 무인로봇종류는 활동에 에너지를 소비하고, 에너지가 0이 되면 비활성화된다. 상호작용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단 대형 섬멸로봇은 한번 비활성화되면 다시 깨울 수 없다.
좀비에게 죽으면 게임 오버가 아니라 가까운 점막위에 고치상태로 갇힌다. 팀원이 다가가서 상호작용하면 구출할 수 있고, 3분 경과후 자력으로 탈출할 수도 있다. 자력으로 탈출하면 일정시간 무적상태가 되어 도망칠 수 있지만, 페널티로 부활시점에 소지한 가스의 절반이 소멸하고, 자력탈출 기능을 쓸때마다 좀비가 20의 가스를 얻는다.
1.2.1. 그 외 팁[편집]
- 채팅창에 "-pp"를 입력하면 현재 팀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정전상황에서는 쓸 수 없다.
- 채팅창에 "-medic"를 입력하면 경비병 의무관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수비하던 방이 뚫려서 탈출해야될 순간이 올 것이다. 그때를 대비해 항상 도주로를 한개 이상 확보해놓고 싸워야 한다. 뒤가 없는 장소에는 반드시 막아낼 수 있다는 확신이 없으면 절대 들어가서는 안된다.
좀비의 주병력이 반대로 갔을때를 노려서 보안실이나 급유실같은 중요시설의 정화를 시도하거나 좀비가 건설한 가스통을 테러하는것을 시도하면 좋다. 좀비 또한 해병이 한군데에 다 몰리면 반대쪽을 쳐서 쉽게 뚫어버리므로 항상 모든해병이 한자리에 모이지 않게 적당히 분산해야 한다.
1.3. 좀비[편집]
항상 판단이 빨라야 한다. 절대로 뚫지 못할 방에서 시간을 오래 끌면 안된다. 못뚫을거같으면 빠르게 손절하고 다른 방어가 약한 방을 때리러 가야 한다.
해병을 고치에 가뒀으면 옆에 방어타워를 건설해서 다른 해병이 쉽게 구출하지 못하게 막아야한다. 구출방지에 실패하더라도 시간을 끌 수 있고, 어차피 파괴된 구조물값은 천천히 회수되므로 손해가 아니다.
감염충 운영에 익숙해져야 한다. 감염충은 탐지기로도 매우 유용하고, 적진내의 시야를 밝혀 땅굴벌레나 낙하기로 테러하기에도 최적인데 가스는 30밖에 안먹는 초 고효율 알파좀비다.
2. Subterranean(지하맵)[편집]
2.1. 지도[편집]
2.2. 맵 특징[편집]
남극맵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병측이 많이 유리한 맵이다.
해병이 사용할 우회로가 많고, 최중요시설인 보안실은 수비에 매우 유리한 지형구조로 되어있는데다가, 발전실은 아예 최후방에 박혀있어 건드리기도 힘들게 되어있다.
특히 발전실과 O(오미크론)열차 격납고 사이 방의 좁고 긴 통로가 우주방어에 최적화되어있어 스노우볼을 잘 굴리지 못하면 격납고는 구경도 못했는데 시간이 초과되는 경우도 있다.
관문도 남극맵에 비해 굉장히 많아서 좀비유저의 혈압을 자극한다.
다만 반드시 인간한테만 유리한것은 아니다. 패치로 격리시설에서 나오는 알파좀비가 레벨1 퀸으로 바뀌면서 격리시설의 중요성이 크게 올랐는데, 지하맵의 격리시설은 맵 최하단에 혼자 뚝 떨어진 구조라 해병의 출입이 쉽지 않다.
또한 가스 채취장소는 4개지만, 11시쪽 채취장소와 3시의 급유시설과 붙은 채취 루트는 좀비의 침투경로와 가까워서 기피되는 장소다. 따라서 실제로 가스를 캐는곳은 두개뿐인데 격리시설쪽 풍부한 가스는 지하통로와 연결된 가스 특징상 감염충을 통한 낙하기 일꾼테러에 매우 취약하고 1시쪽 가스도 보안실이 함락되면 위협받기때문에 가스테러에 당하기 쉬운게 약점이라고 할 수 있다.
보안실 또한 외부로부터의 공격에는 매우 매우 잘버티지만 감염충으로 언덕시야를 확보해서 전차 옆에다 대형 땅굴벌레를 설치하는데 성공하면 '상대적으로' 쉽게 함락되는 경향이 있다.
시설 중요도는 보안실>급유실>나머지 순이다. 보안실을 초반에 함락시키지 못하면 나중엔 채광폭탄과 방어타워로 도배되어 말그대로 난공불락의 요새가 되니 최대한 빨리 차지해야 한다.
2.3. 해병 전략[편집]
2.4. 좀비 전략[편집]
2.4.1. 초반 전략[편집]
게임이 시작하면 즉시 일반좀비 변이를 찍고 해병이 문을 닫기전에 방을 최소 한곳은 돌파해야 한다. 그냥 어택땅을 누르면 안되고
처음에 출동하는 경비병은 데미지가 한자릿수인 고기방패들이므로 무시하고 이동명령을 찍어 방안에 쑤셔넣으면 방 하나는 쉽게 차지할 수 있다.
첫 변이좀비는 방어타입을 추천한다.[5]
해병의 수비가 약한곳을 찾아 최대한 많이 점령해서 스노우볼을 굴려야한다. 해병이 많고 점령각이 안보이면 빠르게 접고 다른곳을 노리는것이 좋고, 반드시 점령해야할 방이라면 다른곳을 조금 두들기다가 다시 돌아와서 함락시키는것도 좋다.
해병이 닫힌 문 너머로 좀비를 공격한다면 투명 탐지드론을 쓴다는 뜻이므로 감염충을 확보해야 한다.
첫 변이를 찍고나서 다시 65가스가 모였다면 두번째 변이타입은 공격좀비를 추천한다.[6]
그다음으로는 속도업 1단계를 찍고 남는 가스를 모아서 대형 땅굴벌레를 준비한다. 가스가 추가로 남는다면 공격좀비를 2티어로 올리는것도 좋다.
상대팀에 플라즈마가 전혀 없다면 알파좀비를 꺼내보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2.4.2. 중반 전략[편집]
지하맵에서 가장 중요한 시설은 보안실[7]이다. 그런데 중앙에 전차가 박혀있는데다가, 언덕이라 시야도 안보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정공법으로 함락시키기는 매우 힘들다.
따라서 감염충으로 시야를 밝힌 후 대형 땅굴벌레를 전차 옆에 설치해서 함락시키는게 좋다.
감염충으로 시야를 확보해서 쿨타임마다 중요시설 내부(보안실, 발전실, 급유실등)에 대형 땅굴벌레로 공격을 시도하고, 하단의 격리실의 양쪽 출구와 연결된 방들을 모두 감염시켰다면 격리실 공략도 시도해볼만 하다.
만약 해병이 많아 실패했다면 후퇴하면서 시간 벌이용으로 격리실 주요 출구(오른쪽)에 방어타워를 박고가는것이 좋다.
해병을 포획했다면 주변에 공생충 둥지를 한두개 박아서 구출을 막아야한다.
후반을 위해 최소 하나 이상의 격납고를 바이로파지로 뚫고 연료주입절차가 끝나기전에 파괴해야 한다.[8]
해병팀이 분열기로 방의 정화를 시도할 경우, 초반엔 다른방을 하나 더 먹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무시하고, 중반 이후 낙하기를 채용해서 일꾼테러와 분열기 파괴에 사용한다.
해병이 지키지 않을때는 방어타워랑 힐드론을 아무리 많이 깔더라도 낙하기를 연속으로 5~6개를 떨구면 파괴되기 마련이다.
격리실을 감염시켰으면 거기서 나온 뮤탈과 디바우러로 분열기 설치를 저지할 수도 있다.
2.4.3. 후반 전략[편집]
격납고 내부에는 밸런스 패치 때문에 낙하기도, 땅굴벌레도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격납고 방어선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돌파력이 필요하다. 가장 좋은 것은 충분히 성장한 퀸이고, 없다면 대체제로 2티어 아눕아락을 사용해서 채광 폭탄을 하나씩 해체[9]하는 방법이 있다.
쓸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 이쯤 되면 가스는 남아돌테니 소형 땅굴 벌레를 근처에 설치해서 물량을 충원하거나, 점막 관련 업그레이드를 많이 눌렀다면 점막 탑으로 점막을 뿌리거나 2티어 가시지옥으로 비비는것도 유효한 전략이 될 것이다. 채광 폭탄만 주의한다면 알파 좀비를 다수 찍어서 미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장 공략이 어려운 곳(지하맵은 보통 O)을 먼저 공격해야 한다. 시간을 줄수록 격납고에 깔리는 채광 폭탄과 포탑의 숫자가 늘어날 것이다.
어려운곳을 먼저 부순 다음 해병이 다른 격납고로 달아나지 못하게 하는것이 약한곳을 먼저 부순다고 시간을 낭비하는것보다 더 효과적이다.
만약 3개의 격납고가 모두 살아있어 시간이 촉박하다면 차라리 알파좀비를 사용한 백도를 고려해보는게 좋다.[10]
대형 땅굴 벌레를 격납고가 열리기 전쯤에 사용하면 제한 시간이 끝나기 직전에 한번 더 사용할 수 있으므로 격납고 개방후 2번 사용할 수 있게 쿨타임을 잘 관리하는것이 좋다.
추천하는 궁극변이는 맵의 80%이상을 먹었을경우 낙하기, 아니라면 350가스를 찍는다. 퀸을 잃었고 가스가 충분히 남아있다면 퀸도 괜찮은 선택지다. 영구 전력차단은 최종 방어선 돌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땅굴망 또한 일반좀비만으로 뚫릴 방어선이었다면 진작에 뚫었을테니 쓸모가 없다. 따라서 뒤의 둘은 추천하지 않는다.
2.4.4. (번외)특이 전략[편집]
초반에 초월체 우측하단의 지하통로 입구쯤에 점막탑(크립 타워)를 설치한 후 격리실 안에 점막을 뿌려 소형 땅굴벌레로 공격을 가는 엽기전략도 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전략. 성공하면 건물업을 찍은점을 살려 전진성큰과 스포너로 공세를 이어나간다. 하지만 실패하면 뒤가 없다는점에서 매우 위험하다.
3. Arctic(극지대맵)[편집]
3.1. 지도[편집]
3.2. 맵 특징[편집]
3.3. 해병 전략[편집]
3.4. 좀비 전략[편집]
3.4.1. 기본 전략[편집]
좀비는 상대적으로 초반에 약하고 후반에 강하다. 초반에 주 공격로에 해병 2-3명만 방어해도 뚫기 힘들 수 있다. 초반에는 극초반에 주어지는 다수의 좀비로 방 1-2개를 점령한 후, 해병이 없는 방을 공격해 해병 지원이 오기 전에 빠르게 점령하거나, 병력을 쪼개어 다수의 방을 공격하는 전략을 구사하게 된다. 후반에 충분히 좀비가 강해지면 요새화된 기지와 다수의 해병이 지키는 방도 점령을 시도할 수 있다.
- 초중반에는 직접적인 교전을 피하며 병력을 여러 방향으로 쪼개어 다수의 방을 동시에 공격하거나, 주 공세를 한 방향에 보내 주의를 집중시키면서 소규모의 좀비 부대를 해병이 없는 방으로 보내는 식으로 방 점령을 시도할 수 있다. 이 경우 해병이 없는 방을 점령하기 위해 필요한 일반 좀비의 대략적인 숫자를 아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테면 1시, 5시, 7시, 8시, 10시 방향의 중앙과 가장 가까운 방은 좀비 3줄 (24마리)를 보내는 것으로 충분히 점령할 수 있다.
- 업그레이드를 택할 때 해병의 무기를 본 후에 카운터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만약에 해병에게 카운터당하는 좀비 계열만을 고집할 경우, 게임 내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두들겨맞다 끝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단적인 예로, 속도 계열(저글링)에 많은 가스를 투자했는데, 다수의 해병들이 화염방사기를 선택한다면 단 한 명의 해병에 의해 공세가 전부 막힐 수도 있다.
- 해병의 무기는 특정한 역할에 특화되어 있는데, 한정적인 상황에서 큰 효율을 발하는 무기들로 인해 게임의 주 양상이 정해진다. 화염방사기는 일반 좀비 계열을 상대하는데 특화되어 있고, 로켓 및 플라스마는 알파 좀비를 잡는데 특화되어 있다. 하지만 반대로 알파 좀비는 화염방사기를, 다수의 일반 좀비는 로켓 및 플라스마를 쉽게 무력화하므로 해병 진영에서 특정 역할의 무기가 많이 보인다면 그 반대의 좀비를 주로 사용하면 된다.
- 좀비는 해병이 지키지 않는 방을 공격하는 것이 중요한데, 해병은 좀비의 진격로를 파악하기 위해 감지탑과 은신한 정찰 로봇을 사용한다. 감지탑을 무력화하기 위해서는 감시군주로 시야를 확보한 후 낙하 주머니로 파괴하면 되고, 정찰 로봇은 주기적으로 감시군주로 순찰을 하거나 지하 군체(성큰)을 맵의 주요 거점들, 특히 갈림길에 건설하여 주기적으로 파괴하면 된다.
- 지원 경로 및 탈출로 차단
- 해병 고치 구조 차단
- 지게로봇 테러
3.4.2. 그 외 팁[편집]
- 병력을 효과적으로 쪼개는 한 방법은 진위버 계열의 알파좀비(geneweaver, genesplicer)를 사용하는 것인데, 한번에 16여마리의 특수좀비를 소환해 물량으로 밀 때 큰 도움이 되고, 스플릿 푸쉬 컨트롤이 힘든 좀비 특성상 버로우할 때 네 종류의 1티어, (genesplicer의 경우 2티어) 변이 좀비를 스폰하는 아바투르의 특성이 자동 스플릿 푸쉬를 가능케 하기 때문이다. 또한, 진위버 계열을 사용할 경우 주 공세를 보강하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할 뿐더러, 바이로파지로 강제로 개방한 격납고를 공격할 때 등 맵에서 원하는 부분에서 좀비를 급속도로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 오버마인드 클릭하고 마우스 우클릭을 통해 집결지를 지정하면 생성되는 모든 일반 좀비가 집결지 방향으로 공격을 간다. 현재 버그로 인해 집결지가 찍힌 상태인데도 새로 생성되는 좀비들이 간헐적으로 공격을 가지 않고 제자리 서 있는다.
- f2 누르면 모든 일반 좀비 및 알파 좀비를, ctrl + f2 누르면 모든 알파 좀비를, alt + f2 누르면 모든 일반 좀비들을 선택할 수 있다.
- 발전소, 보안실, 관문 제어 센터 같이 다수의 병력으로 방어된 곳을 뚫는 효과적인 방법은, 경비병의 어그로를 끌어 감염된 옆 방의 점막 위로 유인한 후 쌈싸먹는 방법이다. 경비병은 좀비를 한 번 포착하면 좀비가 죽거나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따라오는 특성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좀비를 경비병 근처로 접근시켜서 어그로를 끈 후, 점막으로 후퇴해서 경비병을 유인하는 식이다. 화염방사병같은 사거리가 짧은 유닛은 일반 좀비로도 점막 밖으로 유인할 수 있다. 해병이나 불곰 같은 사거리가 긴 유닛은 일반 좀비가 어그로에 끌리면 일반 좀비를 죽여서 어그로가 사라져 원위치로 돌아가므로, 일반 좀비로 유인하기는 쉽지 않다. 대신 변형체같은 체력이 많은 알파 좀비로 쉽게 유인할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 알파 좀비로 어그로를 끄는 중 주변 일반 좀비로 어그로가 옮겨가면 일반 좀비를 죽여버리고 원위치로 돌아갈 수 있으므로, 일반 좀비를 경로에서 미리 치워놓아야 한다. 어그로용 알파좀비 원탑은 아눕아리스크로, 대충 근접한 후 경비병 한가운데로 원거리 공격을 갈기면 저 뒤편에 있던 시야 밖의 경비병도 어그로가 끌려 아눕아락을 잡으러 후다닥 달려온다.
- 전력 발전소의 양쪽 입구에서 몇 칸 떨어진 곳에 지하 군체(성큰)를 건설하면 해당 입구를 지키는 화염방사병, 총잡이, 사신 등의 병력 대다수를 무력화할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00:26:39에 나무위키 Oh No It's Zombies Arctic/전략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좀비과 해병의 레이팅에 따라 50정도 늘거나 줄어들 수 있음[2] 스타팅 지점을 무기고가 옆에 있는 전방에 가까운곳으로 고르면 좋다[3] 문닫기는 초반이든 후반이든 시간을 끄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다. 특히 무기가 없는 초반엔 문을 닫아야 좀비를 조금이라도 저지할 수 있다. 다만 좀비가 가장 처음 노리는방의 문은 닫기가 절대 쉽지 않을것이다.[4] 항상 존재하지는 않으며, 데미지가 20정도기 때문에 적절한 장비가 있거나 컨트롤이 좋으면 위험하긴 해도 통과할 수 있다.[5] 수류탄에 잘 안죽고, 해병의 1티어무기로는 한방컷이 안되므로 극초반에 가장 강하다.[6] 2티어가 근접과 원거리 공격을 동시에 해서 좀비무리의 dps를 크게 높여주기 때문에 효율이 좋다.[7] 맵 중앙이라는 위치뿐만 아니라 역할도 큰 중요시설이다.[8] 바이로파지는 격납고 양쪽 입구를 다 먹은상태면 둘중 어느곳에 깔릴지 모르니 주의[9] 아눕아락이 생성한 장판은 약간의 도트 딜과 함께 특수능력(채광 폭탄의 기폭 버튼을 포함한)을 무력화한다.[10] 해병이 없으면 다수의 변형체가 병력을 무시하고 돌진해서 제어기만 파괴하는게 충분히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