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k It and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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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터너
제이미 쿡
닉 오말리
맷 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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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멤버 ]
앤디 니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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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코그래피 ]



Suck It and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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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1년 6월 6일
녹음 기간
2011년 1월 ~ 2011년 2월
장르
인디 록
재생 시간
40:04
곡 수
12곡
프로듀서
제임스 포드
스튜디오
사운드 시티
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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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투어
4. 트랙리스트 & 크레딧
5. 뮤직비디오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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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Brussel 선정 500대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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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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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0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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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6일 (영국 기준) 발매 된 영국 락 밴드 악틱 몽키즈의 4번째 앨범.

2. 상세[편집]


기존의 개러지 락/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스타일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을 찾아나갔던 과도기 앨범 중 하나이며 악틱 몽키즈의 모든 앨범중에 가장 서정적이고 팝적인 앨범이다. 때문에 AM이 발매된 이후 악틱 몽키즈의 최고 앨범으로 이 앨범을 꼽는 이들도 적지 않다. AM의 차갑고 냉정한 느낌보다 훨씬 서정적이고 따스하기 때문이다.

앨범 타이틀인 Suck It and See는 어느 영국 사탕 회사의 광고 문구인데 한번 시도해보라는 (Give It A Try) 의미의 은어로 쓰이는 말이라 한다.
파일:external/www.feelnumb.com/arctic-monkeys-suck-it-and-see-censored-sticker-american-cd-record.jpg
미국에선 앨범 제목이 외설적이라는 이유때문에 앨범 커버 중앙이 커다란 밴드명 스티커로 가려진채로 판매되었다.

이 음반은 기존 악틱 몽키즈의 저돌적이면서 날 것의 맛을 좋아하는 이에게는 외면받았지만, 더 스미스나 기존 서정적인 기타팝을 지지 하는 이들에게는 많은 지지를 받았다. 특히, 알렉스 터너는 가사나 음반분위기에서 더 스미스에게 짙게 영향을 받은 느낌을 곡 전반에 깔리게 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이후의 음반은 No.1 Party anthem 역시 이러한 성향이 반영된 음악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반면, 이 음반으로 활동하던 기간동안 싱글 커트된 곡들의 싱글 앨범에 함께 실린 비사이드 트랙들은 전작들과 유사한 거친 스타일의 곡들이 많은 편이다.

이 음반을 듣기 전에, 먼저 알렉스 터너가 참여한 영화 Submarine 사운드트랙을 들으면 이 음반 컨셉 역시 충분히 예측 가능한 일이다. 4집에 수록된 Piledriver Waltz 역시 사실은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에 속한 노래이다.

밴드로서는 다소간 정체기라는 평가를 받을 수 도 있는 음반이지만, 프론트맨인 알렉스 터너에게는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이정표로 남을 음반이다. 특히, 악틱 몽키즈더 클래시나 다른 영국 펑크나 개러지 록밴드들과 달리 더 스미스가 되고 싶어하는 인상을 보여준 음반.


3. 투어[편집]


2011년 5월 5일 스웨덴스톡홀름에서 시작하여 2012년 6월 23일 메탈리카가 주관하는 페스티벌인 Orion Music Festival에서의 공연까지 북미와 남미, 호주, 유럽, 아시아를 돌며 약 150회의 공연을 하였고 약 1년간의 투어를 가졌다. 2012년 봄엔 블랙 키스의 미국, 캐나다 투어에서 오프닝 밴드로서 공연하였다.

공연 등장시엔 핫 초콜렛 (Hot Chocolate) 의 히트곡인 You Sexy Thing과 # KC & 선샤인 밴드 (KC & the Sunshine Band) 의 That's the Way (I Like It) #, 그리고 자신들의 비사이드인 Matador # 등을 사용하였다.



2011년 7월 30일 토요일 지산 락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서 한국에서의 첫 공연을 가졌다. 프론트 맨인 알렉스 터너는 공연 도중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재미있어요?' 등의 팬서비스 멘트를 하였고 앵콜곡인 505가 끝난 후 다른 멤버들이 퇴장한 후에도 혼자 남아 관객들의 손을 잡아주고 피크를 나눠주며 평소답지 않게 가장 마지막으로 퇴장하였다


투어가 끝난 후 2012년 7월 27일엔 (악틱 몽키즈가 연주한건 영국서머타임 (BST) 기준으로 28일 0시 정각부터 약 7분간)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 출연하여 자신들의 가장 상징적인 곡인 I Bet You Look Good On The Dancefloor와 비틀즈의 명곡인 Come Together를 연주하였다. 이후 2012년 8월 5일 UK 싱글차트에서 악틱 버젼의 Come Together는 21위를 기록했고 I Bet You Look Good On The Dancefloor는 54위까지 역주행을 하였다. #


4. 트랙리스트 & 크레딧[편집]


트랙 번호
제목
작사
작곡
러닝타임
1
She's Thunderstorms
Alex Turner
Arctic Monkeys
3:55
2
Black Treacle
Alex Turner
Arctic Monkeys
3:35
3
Brick By Brick
Alex Turner
Arctic Monkeys
2:59
4
The Hellcat Spangled Shalalala
Alex Turner
Arctic Monkeys
3:00
5
Don't Sit Down 'Cause I've Moved Your Chair
Alex Turner
Arctic Monkeys
3:04
6
Library Pictures
Alex Turner
Arctic Monkeys
2:22
7
All My Own Stunts
Alex Turner
Arctic Monkeys
3:52
8
Reckless Serenade
Alex Turner
Arctic Monkeys
2:43
9
Piledriver Waltz[1]
Alex Turner
Arctic Monkeys
3:24
10
Love Is a Laserquest
Alex Turner
Arctic Monkeys
3:12
11
Suck It and See
Alex Turner
Arctic Monkeys
3:46
12
That's Where You're Wrong
Alex Turner
Arctic Monkeys
4:17

일본 앨범 보너스 트랙
13
The Blond-O-Sonic Shimmer Trap
Alex Turner
Arctic Monkeys
3:28


5. 뮤직비디오[편집]



Brick By Brick


Don't Sit Down 'Cause I've Moved Your Chair


The Hellcat Spangled Shalalala


Suck It And See (검열 버젼)


Evil Twin


Black Treacle


You & I

4집 활동 기간 동안 특이하게 싱글은 물론이고 앨범 수록곡인 Brick By Brick과 비사이드인 Evil Twin과 You & I의 뮤직비디오까지 촬영하였다. 악틱 몽키즈 멤버들이 3집 투어 당시 즐겨들었다던 LA 밴드 걸즈 (Girls) 의 Lust For Life 뮤비 감독인 Focus Creeps가 모든 뮤직 비디오의 감독을 맡았다.

Suck It and See, Evil Twin, Black Treacle의 여주인공인 모델/배우 브레나 맥도우 (Breana McDow) 는 이 뮤직비디오들의 출연을 계기로 드러머인 맷 헬더스와 연인이 되었으며 현재는 맷 헬더스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과 함께 맷 헬더스와 같이 살고 있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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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터너
제이미 쿡
닉 오말리
맷 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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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멤버 ]
앤디 니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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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코그래피 ]



[1] 앨범 발매 전, submarine이라는 인디 영화에 알렉스 터너가 OST 전반을 작곡했는데 거기 어쿠스틱 버전으로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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